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문화가 있는 날' 확대…특별 공연 횟수 늘리고 문화광장 조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23일 오전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특별 공연 횟수를 늘리고 서울 홍대·부산 보수동 등지에 '문화가 있는 존(ZONE)'(가칭) 조성 등 올해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이 사업을 통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및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주요 문화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이 평일 문화 참여율을 높이고 문화향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으나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시간적·경제적 이유로 문화생활을 누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기존 문화시설 할인과 함께 다양한 기획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1월 참여 문화프로그램 883개소에서 지난해 11월 1574개소로 확대되고 33개 기업과 경제단체, 7개 부처가 동참하는 등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으나 인지도 확산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문화융성위는 5개 지역 내외의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50회 내외의 직장 내 문화예술공연 개최, 서울역·부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기차역 등에 정기 문화프로그램 개최 등을 추진한다. 또 광화문 등 전국의 주요 거리와 광장에서 150회 내외의 피아노 연주회와 설치미술 행사 등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민간의 문화동호회 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3개 지역에 대한 지원 시행을 거쳐 하반기에는 50개 지역 내외로 확산시킨다는 목표도 세웠다.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엔 뮤지컬 '원스' '킹키부츠',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현대자동차의 '브릴리언트 메모리스' 등 총 1288개(1월 23일 기준)의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날 서울역에선 4시부터 어린이 요들합창단과 팝재즈밴드 그루가 공연한다. 같은 시각 부산역에선 어린이케이팝그룹 발리언트, 팝페라그룹 에클레시아가 시민들을 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세종시 정부청사 대강당에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주최하는 '음정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박학기·추가열이 진행하며 에일리, 케이윌, 문명진, 다이나믹 듀오, 크라잉넛, 베스티, 알맹 등이 출연한다.

2015-01-23 13:44:24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5763억…단통법 첫 실적 '쏠쏠하네'(상보)

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FRS)으로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이 57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반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10조9998억원, 당기순이익은 2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 18.5%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는 지난 10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무선부문 매출은 LTE 가입자 및 서비스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증가에 따른 수익 확대로 전년 대비 9.3% 증가한 5조2117억원을 기록했다. 실제 LTE 가입자는 2013년 전체 가입자의 65%(709만명)였으나 2014년에는 75%(846만명)까지 늘어났다. 무선서비스 ARPU도 전년 대비 6% 상승한 3만6157원으로 나타났다. 무선사업부문은 LTE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U+HDTV NEW, 유플릭스 무비 등 비디오 LTE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LTE 시장을 선도했다. 지난해 유선부문 매출은 TPS(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사업과 데이터 사업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2% 상승한 3조157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TPS 매출은 연간 수익이 45.6% 성장한 IPTV 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3332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 수익은 간편결제 시장 확대 등에 따른 e-Biz 매출 증가로 1조40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2% 성장했다. 지난해 설비투자(CAPEX)는 광대역 LTE-A 망 구축 비용을 포함한 최적화 설비 투자 등으로, 연초 가이던스에서 제시한 2조2000억원에 부합한 2조2119억원이 집행됐다. 마케팅 비용은 상반기 경쟁심화 및 하반기 단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고객 혜택 강화로 2조96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2% 늘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6837억원, 영업이익이 1906억원, 당기순이익 8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6%, 77.2% 증가한 것이다. LG유플러스 측은 4분기 단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유치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접속수익 및 수수료 정산분 4분기 일시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무선서비스 ARPU는 3만744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 부사장은 "2015년 비전인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로서의 개척자적 정신으로 올해는 3밴드 LTE-A 기술 등을 통해 LTE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근간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수용하는 인프라, 콘텐츠, 서비스 영역에서의 Me-Centric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로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1-23 13:00:0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