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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킹콩엔터와 전속 계약…이동욱·유연석과 한솥밥

배우 김지원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마지울 역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김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지원은 지난 2010년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로맨틱 헤븐'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을 맡아 도도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김지원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만큼 차세대 원톱여배우로서 201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등 스타들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 역시 김지원의 합류로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김지원은 배우로서 갖춰야 할 탄탄한 연기력과 신비로운 마스크, 싱그러운 이미지 등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다"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만큼 김지원의 새 도약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도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저 역시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12-14 10:16: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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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이산화탄소 시각화…연간 움직임 "영상으로 한눈에 보여줘"

최근 지구상에 있는 이산화탄소의 1년간 움직임을 3분으로 시각화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이 최근 공개한 영상은 전 세계 지역에서 이산화탄소가 연간 날씨 패턴에 따라 격렬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온도별 색깔 차이로 보여준다. 영상을 가능케 한 시각화 도구는 '네이처 런'이라고 불리는 기후 모델링 프로그램인 GEOS-5로서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나사 고다드우주비행센터에서 개발했다. 지난 2006년의 1년간 데이터를 시각화한 이 영상을 보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대부분이 인구가 집중된 북반구에서 배출된다는 걸 알 수 있다. 겨울엔 북반구 대륙 전체가 이산화탄소에 가려져 있다가 봄이 되면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 따라 이산화탄소 농도가 줄어듬을 볼 수 있다. 남반구는 계절적 산불 등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는 양상을 나타낸다. 나사는 이 모델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넘어 먼지와 바다 소금, 재 등의 다른 입자를 분석함으로써 지표 온도와 먼지, 해염 등 여러 지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 3일 올해 세계 연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은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014-12-14 10:09:33 김현정 기자
국내 ICT 전문가, OECD 의장단 재선

미래창조과학부는 8~12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된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및 산하 작업반 회의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가 위원회 및 모든 산하 작업반 의장단에 재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경제정책 위원회 및 산하 작업반은 매년 ICT 발전 동향, 각 경제·사회적 영향 분석 및 각국의 정책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하는 중이다. 고상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선임연구원은 위원회 부의장에 재선출됐고,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소프트웨어학과장)는 '디지털경제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작업반(WPSPDE)' 부의장을 다시 맡게 됐다. 이내찬 한성대 사회과학대학장과 김민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도 각각 '통신인프라서비스 작업반(WPCISP)'과 '디지털경제 분석 및 측정 작업반(WPMADE)' 부의장에 다시 선출됐다. 임기는 각 1년이다. 이번 국내 전문가의 OECD 의장단 재선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는 OECD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업에 참여해 작업방향 및 의제 등을 논의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는 국제사회에서에서 우리의 ICT 위상을 높이고, 향후 OECD에서 발간하는 보고서와 OECD 장관회의 등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 기술 및 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12-14 10:08: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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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 협력사와 독거노인 가정 후원 활동 펼쳐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300여 곳을 12일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32개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상생경영을 위한 협의체다. 지난해부터 정기적인 보드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내역을 공유하며 중소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에는 중소협력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그 의미가 크다. 안재용 모임스톤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 임직원 대부분이 사회공헌 활동을 처음 접했다"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도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환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동반성장전문기관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좋은 일에 뜻을 같이 하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서 나아가 공동 사회공헌 활동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14-12-14 09:46:5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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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안영이·장백기 '캐릭터 붕괴'에도 시청률 고공행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미생'이 원작 캐릭터 훼손이 심각하다는 지적에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생' 제작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미생' 18회의 시청률은 평균 8.0%, 최고 9.5%(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특히 한층 직장에 다니는 나이대인 30~40대 남성 시청층과 20~30대 여성 시청층은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끌며 '미생 신드롬'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최 전무(이경영 분)가 지시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심한 오 차장(이성민 분)과 영업3팀이 사업을 전개해나가면서 오히려 더욱 고민과 갈등이 깊어지는 내용을 다뤘다. 사업을 진행할수록 최종 마진이 턱없이 낮아 미심쩍은 부분들이 포착됐다. 특히 '꽌시(대인관계를 더 중시하는 중국 사업의 풍토)'로 보기에도 수익이 거의 0에 가까운 사업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리둥절했지만 장그래(임시완 분)의 정규직 채용 여부가 달린 사안이라 더 주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를 알아차린 장그래는 오 차장에게 "나 때문에 팀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 나를 구제하려는 것이든 그만 둬 달라"고 했지만 오 차장은 "건방지다. 네가 뭔데 내 판단에 관여하려는 것이냐"며 사업을 진행할 뜻을 비쳤다. 하지만 팀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장그래는 중국 지사의 석 대리와 통화하던 중 자신의 의견을 여과 없이 이야기하는 우를 범하게 됐다. 또 이날 방송에선 안영이(강소라 분)는 자신의 아버지를 목격한 장백기(강하늘 분)에게 자신의 과거를 솔직히 털어놨다. 안영이는 딸로 태어난 것에 대해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해왔고 이로 인해 자신을 인정해주었던 신 팀장과 멀어질 수밖에 없던 사연을 털어놨다. 하지만 일각에선 안영이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장백기의 상담사같은 모습이 기존에 보여진 캐릭터와는 무척 다르다며 '캐릭터 붕괴'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드라마 '미생'에선 주인공 장그래를 비롯해 원작만화와 다르게 묘사된 캐릭터가 많다. 그러나 이번 안영이과 장백기처럼 캐릭터의 성격이 갑작스럽게 바뀌는 경우는 없었다. 한편 '미생' 마지막회는 오는 19일에 방송된다.

2014-12-14 09:31:2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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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독주·우경화 우려 증폭···총선 압승 예상

일본의 우경화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우려된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14일 시작된 제47회 중의원 선거(총선) 투표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의 압승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일제히 전했다. 단독 또는 연립 여당인 공명당과 합세해 의석 3분의 2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특히 제1야당인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일정 수 이상의 의석을 얻지 못하면 양당제 구도가 사실상 붕괴해 자민당 독주시대로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최다 득표자 1명이 당선되는 소선거구 중의원 295명, 전국 11개 광역선거구의 비례대표 180명 등 모두 475명의 중의원을 새로 뽑는다. 선거인 명부에 등록된 1억414만여 명 가운데 부재자투표·재외국민 투표 대상자와 기일 전 투표(사전투표)를 마친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유권자를 대상으로 오전 7시 전국 4만8000여개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자민당 총재를 겸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한 국민의 뜻을 묻겠다며 중의원을 해산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예상대로 여당이 승리하면 이달 24일 특별국회를 소집해 새 총리를 뽑는 등 제3차 아베 정권 출범을 위한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아베 총리는 이후 대규모 금융완화를 바탕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를 계속 추진하고 내년 초에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에 따른 후속 입법 등 안보정책 정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 9월로 예정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등 장기집권을 시도하고 개헌 추진 등 전후 체제 탈피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4-12-14 08:31:30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