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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리버풀, 바젤과 무승부 16강 탈락…레버쿠젠 조2위로 16강 진출

챔피언스 리그 리버풀, 바젤과 무승부 16강 탈락…레버쿠젠 조2위로 16강 진출 리버풀이 바젤과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기록,결국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반면 손흥민이 소속된 레버쿠젠은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10일 새벽 4시 45분(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홈구장 안필드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최종전 바젤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은 승점 5점으로 조 3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바젤은 승점 7점을 기록해 조 2위로 16강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한편 손흥민이 25분을 뛴 레버쿠젠(독일)이 벤피카(포르투갈)와 비기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레버쿠젠은 이날 포르투갈 리스본의 다 루즈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마지막 6차전에서 벤피카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승점 10점을 기록, 이날 제니트(러시아)를 2-0으로 누르고 승점 11점을 쌓은 AS모나코(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16강에서 다른 조 1위 팀과 맞대결을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날 선발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2014-12-10 07:37:06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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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TV홈쇼핑' 내년 1월 출범…찬반 의견 팽팽

'관피아 세계 만들 것' VS '중기 육성 위해 필요' 내년 1월부터 창의·혁신상품, 중소기업제품, 농축수산물의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공영TV홈쇼핑' 채널이 신설된다. 홈쇼핑 채널로는 7번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공영TV홈쇼핑 승인 정책방안 및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미래부의 정책방안 등에 따르면 12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승인신청 요령 등에 대한 사업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희망 사업자들에게 자세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이후 29~31일 사업자 신청접수를 받고 시청자 의견청취, 심사위원회 운영 등 심사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신설 공영TV홈쇼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이처럼 공영TV홈쇼핑 신설에 대한 계획을 확정했지만 이번 결정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공영TV홈쇼핑 신설을 놓고 관련 업계에선 찬반 의견이 팽팽했다. 일각에선 이미 공적 성격을 지닌 홈쇼핑 설립이 이뤄졌지만 결국 모두 정책적 실패를 거둔 상황에서 새롭게 공영TV홈쇼핑을 신설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느냐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정부가 운영하면 관계 부처 공무원이나 산하기관 인사들이 퇴임 후 자리를 옮겨가는 수단으로 삼아 관피아 세계를 만들려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결국 홈쇼핑 사업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없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실제 TV홈쇼핑의 경우 수익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청률이 보장돼야 한다. 시청률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채널 배정이 중요하다. 하지만 미래부 측은 "채널 배정 문제는 사업자간 자율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며 "채널 배정 관련 행정지도 계획은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정부는 이번 공영TV홈쇼핑 신설 결정에 있어 '신규'와 '공영' 사업자의 필요성이라는 두가지 측면을 제시했다. 스타트업이나 벤처, 영세 중소기업 상품이 단기간에 홍보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TV홈쇼핑이 최적이라는 판단이다. 실제 공영TV홈쇼핑에서는 100% 중기제품(창의·혁신제품 포함)과 농축수산물로만 편성해야 한다. 시장구조 측면에서 TV홈쇼핑이 매출 신장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세에 있고 평균 영업이익률도 타 유통업의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신규 사업자가 진입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과거 공적 성격의 TV홈쇼핑이 설립초기와 달리 현재 민간 TV홈쇼핑처럼 이윤 추구가 경영의 최우선 목표가 됐고, 공적 목적 달성을 촉구할 관리 수단도 미흡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중소·벤처 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공익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운영되는 TV홈쇼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분명하다. 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는 앞서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홈쇼핑 성공을 위한 조건' 세미나에서도 "이미 기존 홈쇼핑 6개사의 중기 제품 평균 편성비율이 약 70%에 달하는 현 상황에서 굳이 채널을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정부는 홈쇼핑 신설보다는 전체 유료방송 시장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규제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2014-12-10 07: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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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단말기 국내 시장 잠식할까

중국·일본발 스마트폰이 국내 휴대전화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으로 휴대전화 가격 경쟁력이 중요변수로 떠오르자 중국·일본산 단말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주요 프리미엄 폰으로 제한됐던 이동통신사 매장 풍경도 중국·일본산 단말기가 깔리기 시작하며 다양해지고 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부터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X3'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어 CJ헬로비전도 9일부터 일본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3 콤팩트'의 본격 판매에 나섰다. 통신업계가 이처럼 중국과 일본 등 외산 단말기에 본격 눈을 돌리게 된 것은 단통법 시행 이후 중저가 단말기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 때문으로 분석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외산폰 출시를 검토해 왔는데 가격 대비 성능 차원에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단말기가 없었다"면서 "지난 10월 소니가 출시한 엑스페리아Z3 콤팩트는 여러 후보군 중 가격 대비 성능, 애프터서비스(AS), 물량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CJ헬로비전의 알뜰폰 '헬로모바일'은 소비자들이 원하고 경쟁력있는 상품이라면 국산폰이나 외산폰에 신경쓰지 않고 출시할 것"이라며 "향후 외산폰의 추가 출시 계획에 있어서 이번 엑스페리아Z3 콤팩트 출시가 하나의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헬로모바일이 출시한 엑스페리아Z3 콤팩트는 4.6인치 크기의 엑스페리아Z3 DNA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최고 감도(ISO) 1만2800과 스테디샷을 지원하는 207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 25㎜ 광각 G렌즈를 탑재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진·방수 기능 등을 자랑한다. 헬로모바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고가 54만9000원인 소니 엑스페리아Z3 콤팩트가 최대 지원금인 30만원을 받을 경우 24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공시했다. 최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헬로LTE 62 요금제나 무한수다55 요금제 이상을 이용하면 된다. 알뜰폰 업체에서 일본산 휴대전화 단말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 국내 시장에서 중국·일본 등 외산 단말기의 경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국내 이용자들은 고가의 프리미엄급 단말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10월 1일부터 단통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크게 줄면서 중저가 단말기에 대한 선호도 높아지고 있으며, 외산폰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가 지난 10월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화웨이 X3 출시 역시 이 같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다만 X3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에 당초 52만8000원이던 출고가도 지난달 말 33만원까지 낮췄다. 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에 LTE Cat.6(광대역 LTE-A)를 지원하고,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슈퍼 파워 세이빙 모드 기능'을 통한 최대 16시간 연속 통화 등을 지원한다. 이처럼 고사양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국내 시장 분위기는 차가웠다. 이에 모기업인 LG유플러스가 직접 나서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인지도 개선에 나서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 그동안 ZTE·블랙베리·노키아 등 외산 휴대전화가 보조금 경쟁으로 인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밀려 시장에서 잇따라 실패를 맛 본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단통법 시행 이후 중저가 휴대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중국·일본발 스마트폰이 얼마나 판매 성과를 보이느냐에 따라 국내 통신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12-10 07: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