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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박신혜, 화장실 테러…'피노키오'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를 경악하게 한 화장실 테러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피노키오' 5회에선 최달평(신정근)의 화장실 냄새와 그에 따른 최달포(이종석)·최인하(박신혜)의 코믹연기가 시청률 15.24%(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최달평은 화장실 앞에서 먼저 들어가겠다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이는 최달포·최인하 앞에 혜성 같이 등장했다. 최달포는 YGN 신입기자로 출근준비를 해야 했고 최인하도 가족들 몰래 MSC 방송국에 첫 출근을 하는 날이었기에 치열한 화장실 쟁탈전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최달평은 화장실 문을 열고 손을 내저으며 "지금 들어가면 많이 힘들텐데.. 큼.."이라며 유유히 사라졌고 화장실에서 느껴지는 독한 냄새에 최달포·최인하는 코를 막으며 "너부터 들어가" "안돼! 싫어! 삼촌부터 들어가"라고 서로를 화장실로 밀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달포에 의해 화장실로 들어가게 된 최인하는 "안돼! 아빠 어제 곱창전골에 뭘 넣은 거야! 코가 썩는 거 같아"라고 비명을 질렀다. '피노키오'는 이종석·박신혜의 멜로 케미와 코믹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최 씨 집안의 연기 호흡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는 분석이다. 진정한 기자로 성장하기 시작한 네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노키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4-11-29 14:34:36 전효진 기자
"최신 육아 트렌드 만나세요"…제22회 국제유아교육박람회

유아교육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22회 국제유아교육박람회·제7회 유·아동 영어교육박람회'가 3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유아림이 월간유아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여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아기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교육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교육용품 브랜드와 학습방법을 선보인다.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시설에 꼭 필요한 교구, 교재, 학습프로그램, 도서 관련 업체 150여사가 참여하여 최신 제품을 선보이고 교육종사자들과의 현장 거래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제품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닌 체험형 교육 전시회로, 유아원생들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부모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명 직업 체험시설인 키즈앤키즈와 육아 전문 방송국이 참여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존' ▲아동발달 및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아동 주의력, 지문적성검사 등 3가지 영역에 대한 전문 검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건강+체험존' ▲원/기관/문화센터 등에 출강하는 특별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을 체험수업 형태로 운영하는 '영재교육 특별활동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회 참가 기업들의 부스 내에서도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킨텍스 유아교육전 전시장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는 육아 노하우, 아이 독서방법,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입학준비 등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전문강사들의 세미나가 시간 별로 진행된다. ㈜유아림 관계자는 "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는 인터넷과 입소문만으로 알고 있던 제품정보와 다양한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 한만큼 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27일 개최되는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 어린이집 원장과 기관 종사자 5000여 명이 참가하는 '2014 전국보육인대회'를 비롯해 한국보육진흥원의 제1회 인성포럼, 의정부 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우리아이 밥상이 확~달라졌어요', 대형 컨퍼런스와 포럼, 전문 세미나 등도 수시로 개최돼 새로운 교육 정보와 정책 흐름을 공유할 전망이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각 지역별 셔틀버스 노선과 참가업체 리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dsnedu.co.kr) 또는 국제유아교육박람회 사무국(02-2236-2172, expo@iyua.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4-11-29 12:10:58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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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장원준과 FA계약…"내년 시즌 우승 준비" (종합)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장원준(29)이 역대 투수 최고액으로 두산 베어스와 계약했다. 두산은 장원준과 4년간 84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세부 조건은 계약금 40억원, 연봉 10억원, 인센티브 4억원이다. SK 와이번스 잔류를 택하며 역대 FA 최고액을 기록한 내야수 최정의 4년간 86억원보다 적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윤성환(4년간 총액 80억원)을 넘어선 역대 FA 투수 최고 금액이다. 관심을 끄는 대목은 장원준이 받은 액수가 원 소속구단인 롯데 자이언츠가 제시한 4년간 88억원보다 적다는 점이다. 롯데와의 협상 결렬 당시 "금액은 상관 없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싶었다"고 말한 장원준이 그의 말대로 돈을 좇지 않은 결정을 내린 셈이다. 2004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장원준은 데뷔 후 9시즌 동안 줄곧 롯데 유니폼만을 입었다. 258경기(1천326이닝)에 등판해 85승 77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5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꾸준히 활약한 그는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장원준은 이날 계약 후 "그동안 응원해 준 롯데 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야구 인생에 전환점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협상 과정에서 두산이 정말로 나를 원한다는 걸 느꼈다"며 "두산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선수들이 많아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팀 우승을 위해 지금부터 바로 내년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4-11-29 11:27:55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