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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하는 브라질, 뎅기열 확산…보건 당국 '비상'

계절 상 여름에 접어들고 있는 브라질이 뎅기열로 인한 공포에 휩싸였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1463 개의 조사 대상 도시 중 117개 도시가 뎅기열로 인한 고위험 상황으로, 533개 도시는 경고 수준으로 분류됐다. 특히 뎅기열 고위험 도시 중 대부분인 96개 도시는 하층민 비율이 비교적 많은 북동부 지역인 것으로 드러났다. 알툴 쉬오루 보건부 장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뎅기열 감염 등록 건수는 작년 140만명에서 올해 55만 6300명으로 61% 줄어들었다. 뎅기열로 사망한 인구 수의 경우 올해 379명이며 이는 646명이었던 작년 대비 41%가 감소한 수치다. 자르바스 바르보자 보건부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특히 경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여름에는 100가구 당 10개 가구까지도 뎅기열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뎅기열은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는 뎅기 모기로 인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주로 고열,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및 식욕 부진의 증상이 나타나며 '뎅기 쇼크 증후군'의 경우 사망 확률이 40~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프랑스 제약 기업 사노피는 임상 연구 실험을 거쳐 내년 뎅기열 치료 백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내년 말까지 브라질에서도 새로운 뎅기열 백신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11-12 18:21:13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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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결정…'한밤의 TV연예' 日 입국 거부 다룬다

'한밤의 TV연예' '이승철 그날에' SBS '한밤의 TV연예'가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 사건을 다룬다. 지난 9일 이승철은 아내와 함께 일본에 도착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이유로 공항에 억류 됐다가 입국을 거절 당했다. 이승철은 "15번 넘게 일본에 가서 콘서트도 하고 활동도 했었는데 말이 안 된다"며 "독도에 대한 목소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내야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승철은 12일 항의의 의미로 지난 8월 독도에서 발표한 노래 '그날에'를 무료 배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일본의 입국 거부는 독도에서 이 노래를 부른 데 따른 표적성 조치로 본다"며 "오늘부터 누구든 무상으로 음원을 내려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무료 배포되는 음원은 세 종류다. 독도 입도 당시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 유'가 함께 부른 합창 버전과 이승철이 부른 솔로 버전, 세계인들이 들을 수 있도록 만든 영어 버전이다. 이승철은 향후 협업 등으로 제작하는 버전 역시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한밤의 TV연예' 측은 주한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 관계자와의 만남을 시도했고 일본 하네다 공항 측에 이승철의 입국 거부 이유도 직접 물어봤다.

2014-11-12 18:13:5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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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싱글세 도입' 논란에 격분…"복지부 사과해야"

보건복지부의 '싱글세' 도입 발언에 대해 야당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12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복지부는 농담 운운하며 해명만 할 게 아니라 발상 자체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서 원내대변인은 "증세는 없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후보시절 발언이 무색하게 서민증세 정책이 줄줄이 이어지더니 마침내 싱글세 추진이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왔다"며 "결혼도 못하는 자신의 상황이 고통스러운 3포 세대는 부모에게 불효 끼치는 '자신탓'만 하고 부모는 자신이 결혼도 못하는 것을 '부모탓'이라 아파하는데 정부는 세수부족을 정책실패 탓이 아니라 '서민탓'만 하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인세를 제자리로 돌려놔도 연간 9조6000억원의 세수가 확보될 수 있는데도 박근혜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서민증세를 통해서만 세수를 확보하겠다니 답답할 따름"이라며 "인터넷에서는 싱글인 박 대통령부터 세금을 걷어야 한다는 이야기마저 나온다"고 꼬집었다.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후안무치한 발상"이라며 "농담이었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발상조차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왜 많은 젊은이가 결혼조차 하지 못하는지부터 생각해야 할 것 아닌가"라며 "박근혜 정부는 정신 차리고, 복지부 장관은 당장 나와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2014-11-12 17:31:59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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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 연예계 부는 응원 바람…오상진-장혁-김유정-백성현 등 '파이팅'

수능을 하루 앞둔 12일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방송가의 대표적 브레인, 오상진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오상진은 12일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4 수능 대박.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 외무고시와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인텔리 백수 김은철 역을 맡아 실제와의 싱크로율(일치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사람의 고민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젊은 여사장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송하윤-창조-오상진-황영희-배누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idusHQ 소속 배우들도 일제히 수능 응원에 한 목소리를 냈다. 장혁은 소속사 공식 SNS을 통해 "드디어 내일 수능이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각자 각자 고생 많으셨고요. 수능 시험 잘 보셔서 원하는 곳으로 잘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 시험 꼭 잘 보세요"라고 메세지를 남겼고 김유정은 "수험생 언니, 오빠들. 수능이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아직 중학생이라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 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모든 것들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쏟아 부으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으니 감기 걸리지 마시고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언니 오빠들 떨지 말고 수능 대박나세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백성현과 김지영은 각자 개성이 담긴 글씨체로 "모두들 수능 대박 나세요"라며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

2014-11-12 17:07:02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