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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제값 받고 팔려면...'바이카' SNS 시세 공개

차량 매매 전문 업체 바이카는 7일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Bye-car)'를 출시했다. '바이카'는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를 중고차로 시장에 내놓을 때 사용하는 매매 앱이다. 기존 중고차 매매 사이트와 달리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문 중고차 딜러들의 실시간 경쟁 입찰 시스템을 적용했다. 바이카는 '딜러평가제도'를 도입했다. 그래서 최고액으로 입찰한 딜러 3명 중 이용자 후기, 평점, 등급 등을 고려해 가장 믿음 가는 딜러를 판매자가 직접 선택하고 자신의 차량을 넘길 수 있다. 바이카는 중고차를 판매하려는 일반인형 '바이카'와 이를 매입하려는 딜러를 위한 '바이카' 두가지 버전이 있다.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바이카'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은 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이용 가능하다. 현재 바이카는 지난 4개월 간 베타테스트 버전 운영으로 350명이 넘는 중고차 전문 딜러를 확보했다. 바이카는 거래된 차량 매매 결과를 토대로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 '페이스북(www.facebook.com/ByeCarApp)' 등 SNS에 중고차 시세를 표시한다. 이는 카페(cafe.naver.com/byecarapp)와 블로그(byecar.tistory.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정욱진 바이카 대표는 "포털에 노출되는 중고차 시세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의 가격"이라며 "소비자가 차를 팔 때 원가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곳은 드물다"고 설명했다.

2014-10-07 16:23: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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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코노미]캥거루 밥주고 코알라 안아줘요

'먹이를 주지 마시오.' 호주 시드니 외각에 자리한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에서는 이런 문구를 찾아볼 수 없다. 동물에게 손을 내밀어 먹이를 건넬 수 있는 것은 물론 품에 안을 수도 있다. 최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호주에서 야생동물 관광 산업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의 인가를 받은 야생동물원만 90여 개로 특별한 전략 없이는 문을 닫기 십상이다. 동물원은 '캥거루 밥주기' '코알라 안아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을 사로잡느라 여념이 없다. 호주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관광객의 70%는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각종 야생동물을 보기 위해 호주를 찾는다. 지난해 약 35만 명이 페더데일을 방문했다. 이 덕분에 동물원의 연매출은 920만 호주달러(약 85억6000만원)에 달했다. 페더데일 동물원의 운영자인 팀 스미스는 관광객 덕분에 매출이 높지만 운영비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먹이를 주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관리하는 데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설명이다.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의 지난해 운영비는 650만 호주달러였다. 이 동물원에는 2000여 종의 동물이 있다. 사육사 등 관리 인력은 100여 명이다. 동물원의 마스코트인 코알라의 경우 보통 한 마리 당 사육사 두 명이 배정된다. 코알라의 연간 관리비는 10만 호주달러다. 동물원 측은 관리비가 엄청나지만 동물 한 마리 한 마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희귀 동물의 개체 수를 보호하고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살 곳을 마련해 주기 위해 동물원을 세웠다는 것이다. 마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잡아온 동물도 있다. 동물원의 터줏대감 '바다악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악어는 몸 길이 4.7m에 무게는 500kg에 이른다. 호주 북부의 애보리진 마을에서 포획돼 22년째 페더데일에서 살고 있다. 페더데일 동물원은 올해로 42주년을 맞았다. 스미스는 "야생동물과 사람이 교감하는 곳으로 페더데일이 호주 안팎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동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착한 동물원으로 계속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10-07 16:11:43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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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김기웅 엠넷 국장, 임도혁 둘러싼 의문점에 "뭐든 해주고싶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의 김무현 PD와 김기웅 국장이 참가자 임도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국장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진이 편집을 잘 못해서 시청자들에게 혼나고 질타도 받을 순 있다. 하지만 참가자들에겐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번 시즌 생방송에 진출한 참가자 임도혁이 예선 과정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처음이다"라고 말한 것이 거짓임이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의 해명에 따르면 임도혁은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주목받지 못한 채 탈락한 반면 '슈퍼스타K 6'에선 예선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임도혁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실력도 인정받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처음'이라는 취지에서 선택한 단어가 편집에 의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설명이다. 이날 김무현 PD는 임도혁의 또 다른 논란인 대형기획사 가이드 보컬 이력에 대해 "그 일을 하고 5만원에서 8만원 정도 받았다고 들었다. 주말에 몇 만원 받고 하는 아르바이트에 가깝다. 오히려 콘서트 등의 활동을 통해서 번 돈보다 아르바이트 수익이 더 컸다. 임도혁 군을 프로 뮤지션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는 아마추어고 학생이다"라며 참가 자격 논란을 일축했다. 김 국장은 "프로에 가까운 친구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기 위해선 대단한 결심이 필요하다. 특히 학교에서 노래 잘 한다고 인정받아도 결국엔 결혼식 축가 아르바이트나 가수 뒤에서 핸드 싱크, 백업 보컬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그렇게 돈을 벌었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오디션에 도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노래로만 승부하는 것에 집중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그는 이어 "(임도혁처럼) 다른 오디션에 나왔다가 '슈퍼스타K'에 또 나온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 뭐든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6'는 참가자의 짧은 발언도 논란으로 이어질 만큼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특히 톱11에 이름을 올린 곽진언·김필·임도혁이 예선 무대에서 선보였던 '당신만이'는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반나절 이상 머무는 것은 물론 음원으로 발매되며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시즌 톱11에 진출한 곽진언·김필·버스터리드·브라이언 박·송유빈·여우별 밴드·이준희·이해나·임도혁·장우람·미카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 번째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2014-10-07 16:06:5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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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김영아, 억대 재산으로 연달아 화제

배우 진재영, 김영아가 억대 재산 소식으로 연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7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연예계 CEO 특집' 1탄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저 진재영은 자신과 관련된 여러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특히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원이라는 루머에 대해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진재영은 "쇼핑몰을 시작하고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가 억대 자산가와 재혼한 소식도 덩달아 화제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하 시간이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인 시바 코타로는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걸그룹 AKB48을 제작한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열애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진재영은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과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김영아는 '논스톱'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영아'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2014-10-07 16:04: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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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터넷포털 MSN 모바일 맞춤형으로 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포털 MSN이 모바일과 클라우드 맞춤형 포털 서비스로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워진 MSN(http://www.msn.com/ko-kr/)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조하는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세상에 맞춰 사용자들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언제 어디서든 프리미엄 컨텐츠를 누리고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구성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터치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페이지를 넘기듯 좌우 스크롤 할 수 있다.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금융, 푸드, 건강, 자동차, 여행, 날씨 등의 카테고리로 재구성됐다. 축구, 야구 등 실시간 스포츠 경기 스코어보드, 최신 연예 소식, 믿을 수 있는 금융 정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나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 매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등 주요 언론사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페이지 가장 위 검색 창 하단 바에 아웃룩닷컴, 오피스, 페이스북, 트위터, 원노트, 원드라이브, 스카이프 등 주요 서비스의 바로가기 버튼이 추가된 새로운 디자인 형태로 바뀌어 검색이나 주소입력으로 찾아갈 필요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웃룩닷컴 메일과 원드라이브에 추가된 파일 등을 바로 확인하고 작업을 바로 시작하도록 해당 서비스로 연결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과 연동해 놓으면 최신 피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강화된 개인화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거나 추가 혹은 제거해 자신만의 맞춤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관심사나 원하는 키워드를 지정해 놓으면 맞춤형 뉴스와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후 윈도폰,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의 새로운 MSN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10-07 15:58:34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