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아이들 위한 동화 '팻아저씨' '빨간 자전거'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스크린과 TV를 동시에 찾는다. 오는 9일 개봉하는 '행복배달부 팻아저씨'는 영국에서 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30여 년 동안 영국 어린이들의 교육을 담당한 BBC의 간판 TV 시리즈가 원작인 이다. 영화는 주인공 팻 아저씨가 가족의 꿈인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팻 아저씨는 작은 마을 그린데일의 만능 해결사이자 행복을 배달하는 우체부다. 모든 사이즈의 우편물 배달을 할 수 있다. 또한 헬리콥터·오토바이·사이드카·스노우 모바일 등도 운전할 줄 알고 백파이프·튜바 등도 연주한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팻 아저씨의 활약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복배달부 팻아저씨'는 영국 개봉 당시 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성을 인정 받았다. '빨간 모자의 진실2'의 마이크 디사 감독이 연출했고 '드래곤 길들이기' '마다가스카' 제작진이 참여했다. 지난 2월부터 KBS1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TV동화 빨간 자전거 시즌2'도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 만화의 전설로 불리는 김동화 화백의 작품이다. 'TV동화 빨간 자전거 시즌2'는 빨간 자전거로 작은 시골 마을 야화리를 누비는 꽁지머리 우편배달부가 주인공이다. 순박한 캐릭터가 펼치는 정겹고 따뜻한 감성 동화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014-10-07 13:26:4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알뜰폰 가입자 400만명 돌파…"LTE 경쟁력 강화나설 것"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알뜰폰의 가입자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월 말 현재 알뜰폰 가입자수가 41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미래부가 출범한 지난해 3월 말 기준 155만명에서 1년6개월만에 2.7배 늘어난 것이다. 전체 이동전화 시장 가입자 5600만명의 7.3%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래부 출범 이후 알뜰폰 가입자수는 시장포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적극적 활성화 정책과 업계 노력에 힘입어 월 평균 14만3000명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2분기에는 20만6000명, 3분기에는 21만6000명으로 가입자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망 임대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망 사업자(9개사)의 가입자수는 196만8000명, KT망 사업자(14개사) 185만1000명, LG유플러스망 사업자(6개사) 31만8000명으로, 4.7:4.5:0.8의 비율을 나타냈다. 기업군별로는 이통3사 자회사를 포함한 대기업 계열 사업자의 가입자수는 228만4000명, 중소사업자는 185만3000명으로 대기업 계열 사업자의 비중이 55.2%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통3사 알뜰폰 자회사의 시장점유율은 19%로, SK텔링크가 67만5000명, KTIS 7만7000명, 미디어로그가 5만6000명을 기록했다. 우체국 알뜰폰 효과도 두드러졌다. 현재 우체국에 입정한 중소 알뜰폰 6개사의 가입자수는 168만명으로, 전체 중소사업자의 90.6%를 차지했다. 이중 지난해 9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수는 8월 말 현재 13만3000명에 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중 기존 6개 사업자 외의 5개 중소사업자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대기업 계열 사업자에 비해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사업자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알뜰폰의 LTE 가입자 비중은 크게 낮아 수익성을 거두기에는 아직 어렵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실제 알뜰폰 가입자 중 2세대(2G)는 26만8000명(6.5%), 3세대(3G)는 355만9000명, LTE는 31만명(7.5%)의 가입자 분포를 보였다. 이는 알뜰폰이 2G·3G 피처폰 중심이라는 막연한 인식, 단말기와 서비스를 결합 판매하는 이통3사의 시장관행 등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미래부는 분석했다. 알뜰폰이 가계통신비 인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미래부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들의 평균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은 1만5182원이었다. 이통3사의 평균 ARPU가 3만3561원인 점을 고려하면 알뜰폰 전환 이용자들은 월 평균 1만8379원의 통신비 절감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미래부 출범 후 2년이 채 지나기 전에 알뜰폰이 400만 가입자를 확보한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이긴 하지만 아직 이동전화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주체로 자리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LTE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다양한 이용자층을 끌어들여 10% 이상의 점유율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0-07 13:14:4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