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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쓰레기 속 빛나는 코믹연기…"단연컨대 명장면"

배우 주원과 심은경이 쓰레기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7일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대청소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차유진은 마스크, 고무장갑, 앞치마로 중무장한 채 쓰레기 속에서 전투적으로 청소를 한다. 까칠한 성격과 대비되는 모습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설내일은 차유진 옆에서 자신의 보물을 사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을 날리고 있어 4차원 엉뚱함을 드러내고 있다. 차유진은 트러블메이커 설내일 앞에만 서면 이성을 잃는다. 설내일의 뒤치다꺼리가 차유진의 또다른 일이 됐다. 대청소 촬영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쓰레기로 가득 찬 세트장에서 주원과 심은경은 촬영 내내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몸싸움을 하거나 쓰레기를 집어던지며 소리를 내지르는 등 체력 소모가 많은 촬영에도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내일도 칸타빌레'의 한 관계자는 "청소 대소동은 설내일에게 휘말리는 차유진의 초기 증세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주원과 심은경의 상상을 초월하는 코믹 연기는 명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향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담는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

2014-10-07 10:57:5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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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Wiz게임 베이직팩'으로 안방서 비디오게임을 즐기세요"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다양한 장르의 비디오 게임 29종을 한달 간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Wiz(위즈)게임 베이직팩'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Wiz게임 베이직팩'은 게임 월정액 서비스로, 한 번 결제하면 수십 종에 이르는 비디오게임을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다. 등록된 타이틀은 '레고 해리포터', '레고 배트맨', '배트맨 아캄시티', '슈퍼스타즈V8 2' 등 29종이다. 회사 측은 'Wiz게임 베이직팩'에 대해 "게임 타이틀 한 개의 월 이용료가 5000~7000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30여 종에 이르는 게임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라며 "개별 타이틀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Wiz게임 베이직팩'의 월 이용료는 9000원(VAT별도)이다. 올레tv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Wiz게임 베이직팩'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 게임 조이스틱 '유선 EX3'을 증정한다. Wiz게임은 TV 리모컨 전면에 위치해 있는 '앱스토어' 버튼을 누르거나 홈 메뉴에서 앱·게임·쇼핑 카테고리를 통해 진입하면 된다. 조이트론, 로지텍 등 6종의 조이스틱 또는 USB 키보드를 연결하면 게임을 조작할 수 있다. '10분 무료체험'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게임을 체험하고 원하는 게임을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2014-10-07 10:54:2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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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등교 확산 전망… 전국 교육감 12명 '찬성'

전국 교육감 12명이 9시 등교에 대해 찬성의 입장을 보였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첫 시행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각급 학교의 '9시 등교'에 대해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은 대부분 찬성 입장을 밝힌 반면 보수 성향의 교육감들은 반대 또는 유보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12명이 찬성했고 5명이 반대 또는 유보적 견해을 보여 9시 등교는 확산될 조짐이다. 이 같은 사실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연합뉴스가 전국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드러났다. 9시 등교에 긍정적인 입장의 교육감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등으로 모두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교육감들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5명은 반대 또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교육감을 제외하고 모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상당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대해 찬성 또는 긍정적 반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학생 수면권과 건강권 보장' 등을 내세운 '9시 등교'는 경기도에서 이미 시작된 가운데 전북과 광주, 제주 등에서 시행을 예고했거나 검토 중이다.

2014-10-07 10:54:07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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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마운드…류현진이어 커쇼가 4차전 오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 원정경기에서 24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현재 1승 1패로 맞서고 있는 두팀에 5전 3선승제인 디비전시리즈인 만큼 중요한 경기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NLDS 4차전 선발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출격시킨다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NLDS 3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4∼5차전 선발을 각각 커쇼, 잭 그레인키로 예고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번 시리즈 전부터 계획한 일"이라며 "1차전 커쇼의 투구와 이후 회복과정을 지켜보고 4차전 선발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이 포스트시즌에서 기둥 투수인 커쇼를 5일 간격이 아닌 4일 만에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도 커쇼를 1,4차전에 마운드에 올렸다. 커쇼는 당시 1차전에서 무난히 승리를 따냈으나 정규리그 나흘 만에 등판한 4차전에서는 6이닝 동안 2실점(비자책점)해 2-2 동점인 상황에서 물러났고 승리 투수의 영광은 구원 브라이언 윌슨에게 돌아갔다. 이날 3차전에서 류현진이 승리할 경우 커쇼의 4차전이 디비전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커쇼는 3일 세인트루이스와의 1차전에서 6⅔이닝 동안 8실점하는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커쇼는 "작년에도 디비전시리즈에서 나흘 만에 던졌는데 괜찮았다"며 "올해에는 상황이 다르지만 내일 열심히 던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의 최대 관건은 구속"이었다며 "만약 오늘 공의 제구가 날카롭지 못하다면 우리 팀에 큰 위험 신호가 될 것이지만 우리는 류현진이 잘 던질 것으로 예상하고 그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잘 던진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10-07 10:48: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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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화재 취약…10곳 중 8곳이 중고층에

산후조리원 10곳 중 8곳이 3층 이상의 중고층에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층 이상에 있는 산후조리원도 10곳중 3.5곳 꼴이었다. 비상상황에 대비해 안전기준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 552곳 중 83.3%인 460곳이 3층 이상에 있으며, 6층 이상에 있는 산후조리원도 전체의 34.8% 192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후조리원은 질병에 취약한 신생아와 산모를 돌보는 곳이지만 의료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사업자등록만 하면 되는 일반 독서실이나 고시원과 같은 다중이용업소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산후조리원이라고 해서 화재 등에 대비한 특별한 설치기준이 적용되는 게 아니다. 복지부도 이런 문제를 인식해 지난 2009년 3층 이상 설치를 허용한 단서조항을 삭제한 모자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정되지 않고 있다. 또 복지부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해마다 산후조리원의 인력, 시설, 설비 기준, 위생관리 기준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하고 있지만 점검실태는 부실하다. 2013년 전체 산후조리원 540곳 중 44곳, 올해 8월 현재 557곳 중 33곳만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도 소홀하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4월 장성요양병원 화재사건 이후 복지부와 공동으로 벌인 산후조리원 안전점검에서 "특히 고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은 화재 등 비상시 산모와 신생아가 비상구를 이용해 대피하는 게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화재 재난 발생 대비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통보했다. 최 의원은 "산후조리원 안전과 관련, 야간 인력규정도 미비할 뿐 아니라 사고 대책 매뉴얼도 없는 실정"이라며 "산후조리원에 대한 감염관리뿐 아니라 시설과 인력관리시스템에 대한 총체적 재정비에 들어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14-10-07 10:27:39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