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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후 첫 입장… "평화는 굴종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일도 결국 우리가 더 강해져야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9·19 남북군사합의 전부 효력 정지 이후 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첫 입장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김건희 여사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최근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을 두고 강력 규탄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밝은 나라가 됐지만 휴전선 이북은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의 땅이 됐다"며 "북한 정권은 역사의 진보를 거부하고 퇴행의 길을 걸으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해상 포사격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최근에는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고 비판했다. 이는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및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등의 도발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층 더 강해진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단단히 지키겠다"면서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며, 우리의 힘이 더 강해져야만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는 일, 더 나아가 자유롭고 부강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일도 결국 우리가 더 강해져야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순국 선열, 호국 영령, 제복 입은 영웅, 유엔군 참전 용사를 언급하며 "이 모든 영웅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 3~5일 한국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언급하며 "이번에 참석한 나라들 가운데에는 6.25전쟁 당시 우리를 도왔던 여러 나라들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대표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에 경탄하며 우리의 경험을 배우고 싶어 했다"면서 "이렇듯 우리의 지난 70년은 그 자체로 기적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 보여주신 국민과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은 세대를 바꿔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1월 순직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 지난 3월 순직한 한진호 해군원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지금도 굳건하게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모든 영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며 "(유가족을 위해서는) 작년에 시작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하여 한 자녀, 한 자녀를 내 아이들처럼 꼼꼼하게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추념식 후 국립서울현충원 내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곳에는 1950년 8월 포항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48위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2024-06-07 00:03:1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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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보훈가족 초청 오찬… "국민 모두 영웅 기억·감사하는 문화 가져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가와 정부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9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과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방금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서울 현충원에 있는 학도의용군 무명 용사탑을 참배했다. 어린 나이에 책과 연필이 아닌 총과 수류탄을 손에 쥐고 나라를 지키다가 장렬히 사망한 학도병을 떠올리니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건재하게 잘 살고 있는지,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발전했는지 우리는 늘 되새기면서 잊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지난해 6월5일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시켰다. 그리고 국가유공자와 제복 근무자들을 존중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가와 정부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가져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최고의 예우로 우리 사회가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군·경찰·소방 분야의 제복 근무자들의 노고도 잊지 않겠다"며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거론했다. 윤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박동군·박차생 참전용사, 제2연평해전 참전 군인 등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찬에 초청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영빈관에 입장했다.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영빈관에 먼저 도착한 대통령은 오찬에 초대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을 직접 영접하며 예우를 표했다.

2024-06-07 00:02:5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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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 유튜브 영상 400만회..."빼자, 피로!"

일동제약이 배우 손석구를 활용한 캠페인을 비롯해 아로나민의 차별점을 내세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활성 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 TV 광고방송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400만 회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살인자o난감', '댓글부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손석구를 아로나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1분기부터 신규 캠페인 '빼자, 피로!'를 선보여 왔다. 무엇보다 배우 손석구와 함께 새롭게 공개한 아로나민 골드 광고는 육체 피로를 개선하는 피로회복제 본연의 속성에 초점을 맞춰 '피로를 체내에서 빼낸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광고 속에서 손석구가 아로나민 골드로 피로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생동감 있는 모습을 표현해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했다는 것이 일동제약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은 지난 2023년 동기 대비 판매량 또한 성장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광고 모델 효과뿐 아니라 직관적인 메시지, 피로 해소에 대한 소비자 욕구 등이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 활성형 비타민 B군, 비타민 C·E 등을 함유하는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다. 육체피로·체력저하, 요통·어깨결림 등 신경통·근육통·관절통, 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를 갖췄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아로나민 골드의 주성분인 푸르설티아민의 경우 일반형 비타민 B1에 비해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지속 시간이 더 길다. 또 뇌세포막 투과가 가능해 두뇌로 공급이 용이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6-06 19:56: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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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MZ세대 고객접점 확대

유한양행이 지난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dinsee)'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3월 올리브영 입점 이후 올리브영 온라인 전체 부문 1위,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면서 2030소비자들에게 있어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자 유튜브 2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롯데 '벨리곰'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을 출시했다. 제주국제공항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 약 3천여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들의 팝업스토어 발걸음이 이어져 딘시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의 현장반응도 뜨거웠다. 딘시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과 일본의 메가 인플루언서 하나우에준도 6월 내에 제주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현장 라이브를 진행, 한국은 물론 일본의 소비자들과도 온ㆍ오프 동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딘시는 지난 4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Qoo10)'에 공식 론칭하면서 선케어 전 제품이 베스트에 선정되는 등 일본 내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 중 일본 한정판 '벨리곰' 선케어 라인을 추가로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의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유한양행 뷰티 카테고리 매니저 강현정 과장은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의 주 소비자층과 벨리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MZ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며 "딘시X벨리곰의 한정판 출시와 이번 제주국제공항에서의 팝업스토어로 딘시와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06 12:49: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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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암·호흡기 분야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 병원'인정

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미국 현지 시각 6월 5일, 온라인으로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에서 암 및 호흡기 2개 분야 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8천 여 의료진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다. 스타티스타는 임상 분야별 의료진에게 해당 분야 각국 병원 의료수준에 대한 평가를 취합하고 자체 의료자문단의 평가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뉴스위크 조사 결과는 삼성서울병원이 중증 고난도 진료 영역에서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뉴스위크 '글로벌 전문병원 평가'에서2022년, 2023년 2년 연속 아시아 병원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글로벌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하여 5위로 올라섰다. 명실 상부한 '글로벌 톱(TOP) 5'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2008년 당시 단일 건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원했다. CAR T-세포치료센터, 암정밀치료센터, 양성자치료센터 등 암 분야 최첨단 치료를 이끌고 있다. 암 치료에 대한 아웃컴북을 발간, 암 치료 성적을 투명하게 공개해 세계적 신뢰를 쌓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의 위상이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유럽 각국의 우수 암치료기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유럽 최고의 암병원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귀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병원, 독일 샤리떼(Charite) 병원과 각각 MOU를 맺었다. 귀스타브 루시 병원과 차세대 정밀의학을 선도하기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정기 개최하고, 샤리떼 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의료진이 함께 토론하는 '썸머 스쿨'을 개최하는 등 인적 교류를 통한 최신 의료 기술 및 연구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호흡기 분야에서도 삼성서울병원은 아시아-태평양 1위 병원으로 선정됐다. 작년 9월 뉴스위크 글로벌 평가에서 이 분야에서 아시아 의료기관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는데,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병원 평판도 조사에서도 최고 의료기관으로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번 뉴스위크 조사에서 암, 호흡기 분야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데 대해 "삼성서울병원이 비전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증 질환 추진 성과가 아시아 의료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06 12:46: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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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아트쇼' 산업단지 60주년 기념..."MZ세대 문화향유에 기여할것"

한국 산업과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단순한 기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술과 문화의 본산으로 거듭나고 있다. 5일 산업 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서울 가산 SK V1 센터 20층에서 '아트밸리를 꿈꾸며'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4 제1회 G밸리아트쇼'의 두 번째 전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37인의 작품 60점을 통해 G밸리 MZ세대들과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다. 강금복, 강인주, 강정일, 고광복, 고재봉, 김광용, 김득, 김상용, 김영삼, 김영철, 김용모, 김일해, 모은영, 문이식, 별빛, 손병순, 양성미, 우미애, 윤길영, 윤인자, 이계길, 이광수, 이유미, 이은지, 이정애, 이종갑, 이황, 임근우, 정병윤, 정연화, 정영모, 조병철, 조수정, 최해숙, 허문, 허은오, 홍승일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기간 동안 작품은 실작품가 대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 청년작가, 인공지능(AI)작가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무엇보다 G밸리아트쇼는 한국의 산업단지 발족 60주년을 기념하는 3개 옴니버스 형식의 미술축제다. 'G밸리'는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조성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과거 구로공단이었다. 논밭이 있던 1964년,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로 출발한 G밸리는 한국의 산업단지 중 한 곳이다. 앞서 지난 5월 31일까지 열린 첫 번째 전시 '푸른 청춘의 외침'전에는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전시인 'AI는 나의 친구'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를 꿈꾸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현충일에도 관람 가능하고 무료 전시다. 아울러 이번 미술전시는 G밸리아트쇼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아람비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아쿠아픽, 한국미술협회 등이 후원한다.

2024-06-05 16:32:4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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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美 DRT 글로벌 라디오 차트 'K팝 역대 최단 기간' 입성 글로벌 영향력 입증

그룹 에이스(A.C.E)가 글로벌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며 K-POP 역대 최단 기록을 새로 썼다. 5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와 미스터리프렌즈가 공동 제작한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이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가 발표하는 글로벌 라디오 차트(Global Top 200 Airplay Chart)에 140위로 진입했다. 발매 4일 만에 글로벌 라디오 차트에 진입한 건 K-POP 역사상 최단 기간 입성이라는 쾌거"라고 밝혔다. 글로벌 라디오 차트는 전 세계적 디지털 및 팟캐스트 에어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트로, 미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라디오 집계 플랫폼인 Mediabase Top 40에 진입하기 위한 초석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스는 방탄소년단(BTS), 에이티즈(ATEEZ)에 이어 K-POP 보이그룹 역대 세 번째로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Supernatural'은 리릭 바이럴 차트인 지니어스 차트(Hot on Genius)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라디오 차트에도 안착하며 해외에서 빠르게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이스는 에어플레이 차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탑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 24위, '탑 150 인디 스포트라이트' 4위로의 진입 기록을 동시 달성했다. 이에 비트인터렉티브 측 관계자는 "영국 BBC RADIO 6 MUSIC에서도 에이스의 이번 신곡 'Supernatural'에 높은 관심을 갖는 등 라디오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점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이스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Supernatural'은 청량한 팝 음악이다. 에이스 다섯 멤버는 매력적인 보컬과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이에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바이럴 및 라디오 차트에서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스의 음악적 성장과 다양성이 이들의 본격적인 완전체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 에이스는 6월과 7월 북미 14개 도시 콘서트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6-05 13:50: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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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허성태X이호철, "아직도 깡패로 오해하는 사람 많아" 유쾌 살벌 토크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여행 중 추억의 장소로 다름아닌 옛 교도소 건물을 찾아 관심을 모은다. 오오티비의 의리게임형 여행 예능인 '후라이드'를 통해, 이전에 촬영차 여러 차례 방문했던 장흥 교도소 촬영지를 찾아 '악역 전문 배우'들만의 유쾌 살벌 토크를 진행한다. 허성태와 이호철이 5일(오늘) 오오티비의 신개념 예능 '후라이드(Who ride?)'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후라이드'는 2인 1조로 구성된 5팀의 스타들이 약 2000km 거리를 각각 30시간동안 자동차로 나눠 달리며 전국일주를 펼치는 독특한 콘셉트의 예능. 앞서 첫 주자인 고경표X고규필이 서울에서 전라북도 고창까지 총 400km를 운전하며 각 지역 맛집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 데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도합 350만 크리에이터' 개그맨 김원훈X곽범이 차를 타고 제주도를 찍고 돌아오는 기상천외한 코스를 기획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던 터. 이들의 배턴을 이어받은 허성태X이호철은 이전 팀이 차를 반납한 지역인 목포에서부터 전국일주 릴레이를 시작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특히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한 허성태X이호철은 여행 중 어느 도로 표지판을 발견하고는 자주 오던 촬영지라며 반가워한다. 그들이 단숨에 떠올린 촬영지는 다름아닌 옛 장흥 교도소로, 과거 실제 교정시설이었으며 새로운 건물로 이전한 후에 촬영장으로 사용됐고, 현재는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 중인 곳이다. 허성태가 교도소 촬영의 추억을 떠올리며 "나는 여태까지 5번밖에 안 가봤다"고 말하자, 이호철은 "별로 징역을 안 가보셨네. (나는) 1년에 3~4번씩 가죠"며 남다른 위엄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옛 교도소 건물을 급 방문해 건물 앞에서 즉석 악역 연기까지 펼쳐 보이는데, 특히 이호철의 강렬한 연기에 허성태조차 "진짜 무섭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이에 이호철은 "아직도 나를 깡패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신세한탄을 하면서도, 과거 교도소 촬영 시절의 각종 '썰'을 풀어내며 독특한 '악역 토크'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전국 일주 릴레이를 계속하던 이들은 '악역 전문'다운 '배신' 본능부터 훈훈한 '배려' 모드까지 극과 극 온도차를 오가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배우 데뷔 전 조선소에 근무했다는 공통점을 찾은 이들은, "'후라이드'의 다음 주자로 아직 두 팀이 더 남아 있으니 차를 무책임하게 놔두고 가도 되지 않겠냐"며 조선소 시절의 추억이 남아 있는 거제도에 차를 두자고 의기투합한다. 그러다가도 이들은 다음 주자로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미연 씨가 먼 길을 오시기 힘드실 텐데"라며 급 고뇌에 빠진다. 2000km 전국일주에 성공해야 하는 의리 게임의 룰 아래, 두 사람이 '배신'과 '배려'의 기로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무려 다섯 작품을 함께 한 '찐친'사이지만 MBTI는 상극인 허성태와 이호철은, 각기 '계획 담당'과 '즉흥 담당'을 나누어 맡으며 대화합 투어를 펼친다고. '극 J'인 허성태가 구체적인 여행 코스 설정과 맛집 찾기에 돌입하고, '극 P'인 이호철이 여행 중 즉흥 제안을 이어나가며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이 이루어진 것. 이들의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전국일주 여행기는 5일 오후 6시 9700 스튜디오(9700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2024-06-05 13:47: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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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선정…408억 정부 지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최근 교육부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지자체 참여형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대는 4년간 연 102억원씩 총 408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기 위해 대학들의 융합·개방·협력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사업유형 가운데 지자체 참여형의 경우 비수도권 광역 지자체와 5개교 이상의 대학이 연합체(컨소시엄)를 만들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가 보유한 첨단분야 자원을 대학이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하고, 이를 통해 길러낸 첨단분야 인재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참여한다. 강원대·한남대·금오공대·인하공업전문대학과 중부권 대형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첨단산업 육성 의지가 큰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을 맞잡았다. 재학생 수만 6만6000여 명에 달하는 5개 대학 컨소시엄은 강원도가 추진하는 신소재자원·모빌리티, 디지털헬스·바이오, 스마트생명·관광, 그린에너지 등 융복합 플랫폼 추진의 기반이 될 첨단 제조업을 선도하는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의 인재들을 길러낼 계획이다. 참여대학들은 ▲교육과정 수립과 교과목 개발 ▲마이크로 디그리와 연계·융합전공 확대 ▲산업체 전문인력 참여 확대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해외 대학과의 교육과정 공유, 성과 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유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박광용 중앙대 교학부총장(화학공학과 교수)은 "컨소시엄 참여대학들과 강원도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발전적인 관점에서 공유할 계획"이라며 "첨단소재와 적층제조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힐 전문인력들을 양성하겠다"고 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첨단소재와 나노융합, 3D 프린팅 기술은 제조기술과 제품의 혁신을 만드는 데 있어 핵심 기반기술로 손꼽힌다. 컨소시엄을 총괄하는 주관대학의 총장으로서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 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5 11:30: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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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수합창단 세종코러스, 녹색병원 나눔 음악회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수합창단 세종코러스는 4일 중랑구에 위치한 녹색병원에서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녹색병원은 산재보험 혜택이 없는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그리고 국가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세종대와 녹색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대 나눔봉사단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녹색병원 환자들의 쾌유를 위한 위문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시작한 나눔음악회에서 세종대 교수합창단은 ▲Gloria ▲못잊어 ▲물새 ▲Bravo My Life ▲달 밤 ▲초록별 ▲내가 산을 향하여 ▲남촌 ▲축복하노라 ▲사랑으로 등 다양한 음악과 노래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감독 오은경, 지휘자 이일령, 사회 전의찬, 반주 임지수이다. 세종코러스 현경숙 단장은 "오늘 공연이 환자와 가족분들의 힘든 병원생활에 신선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은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은 "세종대 교수합창단이 매년 좋은 공연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좋은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교수합창단은 노래와 음악을 사랑하는 세종대 교수들이 모여 2011년 창단했다. 매년 신입생 입학식 축하공연과 송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1년에 두 차례씩 장애인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을 초청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5 11:25: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