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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대학원 증원 자율화…‘4대 요건’ 적용 배제

정부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과 증설 및 학생 정원 증원 요건을 자율화한다. 교육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요건 적용하지 않는 내용이 골자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라,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에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신설해 대학의 특성화 방향, 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한 자율적인 정원 증원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정원 조정을 수반하는 학과 개편이 더욱 용이해져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자율적 학과 개편 등 비수도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된 규정에는 대학 여건에 따라 학사·석사·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수도권 대학원도 정원 상호 조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그간 대학 정원 상호조정은 교원확보율이 65% 이상인 대학에 대해서만 허용됐고, 상호조정 후 교원확보율은 전년도 확보율 이상으로 유지돼야 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와 같은 요건을 폐지해 앞으로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과정 학생 정원 간 상호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그간 2대 1로 유지돼 온 석사·박사 간 정원 상호조정 비율도 1대 1로 조정한다. 예컨대,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학·석사과정 입학 정원을 2명 감축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박사 정원을 1명 늘리기 위해 석사나 학사 정원 1명만 줄이면 된다. 교육부는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공개도 강화한다. 대학원 정원 증원, 학과 신설 등 투입 단계에 집중됐던 질 관리 방식을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해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기존 대학원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핵심 지표(안)를 선별했으며, 이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현장 의견수렴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주요 지표는 순차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이와 같은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3 11:16: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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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터뷰]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게임은 문화의 중심에서 사회적 변화를 이끈다"

'빛나는 인터뷰'의 네 번째 주인공은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을 바탕으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재단이다. 이와 함께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넷마블문화재단은 우리사회 미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의 다채로운 문화공헌 "게임을 들여다보면 미술도 있고, 음악도 있고, 이야기도 있다. 다 문화적인 요소들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의 말이다. 이 국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의 활동은 사회공헌에서 나아가 문화공헌으로 확장한 개념이라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해 넷마블의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선 '넷마블게임콘서트'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게임 산업에 대한 최신 지견, 비전, 가치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 게임 물리학, 게임과 역사의 만남, 디지털 윤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장애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을 초청한 게임음악 연주회가 열렸다. 당시 행사에서는 '모두의마블송'뿐 아니라 테일즈위버,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라이엇게임즈 등의 게임 주제곡도 연주됐다. 이 국장은 "현대 사회에서 게임은 종합 예술"이라며 "다양한 예술과 융합해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어깨동무문고' 출간 사업은 게임에서 중요한 스토리텔링, 필수적인 디지털 디자인 등을 동화라는 아날로그적인 장르로 옮김으로써 상생에 나선 활동이다. 어깨동무문고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조화를 이룬다는 이념을 목표로 한다. 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게임 업계 최초로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소속 선수들은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나영 국장은 "체육도 문화의 한 부분인데, 조정 같은 경우는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훈련 환경이 열악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체육 진흥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정성과 지속성이 넷마블문화재단의 경쟁력 이 국장은 '진정성'과 '지속성'을 강조한다. 그는 "전문성도 지속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유명한 문제집을 한 번 풀었다거나 비싼 강의 한 번 들었다고 공부를 끝내지 않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이어 "무엇보다 게임 개발을 위한 기술적 능력을 갖추는 것만큼 기본 소양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개발 바탕에 게임에 대한 철학이나 인식, 세계관 같은 것들이 없다면 건전한 게임은 나오기 힘들다. 1년 내내 전인적(全人的) 교육을 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게임아카데미'는 8개월 과정으로 게임 개발 및 제작 전반을 경험하는 실무형 교육과 멘토링이 특징이다. 교육 수료 후에도 게임 전시회 개최, 특강, 선배 기수와의 교류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주어진다. '2024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교육은 오는 5월부터 열릴 예정이다. 게임 개발에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 누구나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중 1개 분야에 신청 가능하다. 서류전형, 심층면접, 전공테스트 등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 국장은 "게임아카데미 출신 친구들은 관련 학과로 대학 진학을 하기도 하고 게임 산업에서 취업을 준비하거나 스타트업을 만들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넷마블문화재단은 단순 장학금 제공이 아니라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경험을 열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또 넷마블문화재단은 '창문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소외 계층에 있는 아동의 문화 양극화 해소 및 긍정적 정서 함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코딩 교육에 문화예술을 더한 창의문화예술교육이다. 이 국장은 "이러한 인재 발굴 사업 등을 지속할 때 넷마블문화재단의 노하우가 축적되고 방향성도 명확해졌다. 물론 매년 개선할 점이 있지만, 큰 방향성을 가지고 그 줄기를 따라 일관되게 간다는 부분이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그때그때의 어떤 이슈나 유행을 따르는 단기적인 사업도 효과가 있겠지만, 지속성을 갖춘 노력이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연령적인 측면에서 볼 때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가장 많은데, 게임을 가장 애용하는 소비자층임과 동시에 게임 산업의 미래 주역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에도 집중하고 있다.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의 유대감 형성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지지하는 한 축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문화체험관' 15주년, 게임박물관 건립도 추진 이 국장은 "15년 동안 특수학교 내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며 쌓은 경험을 활용해 학교에서 장애인복지시설로 사업 범위를 넓히게 됐다"고 설명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와 유관 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해 왔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최신 기기들과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게임 공간이 마련된다. 게임문화체험관은 지금까지 '도전'을 핵심 키워드로 추진됐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동행'을 목표로 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현재 국내 최초 게임 박물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이 국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이 한국 게임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하나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게임 기기, 영상물, 도서 등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하는 등 사명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나영 국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헌신하고 싶다. 산업적인 영역에서 확장된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서 보람을 찾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4-23 11:10:2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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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제조 산업 현장 AI로 지키는 산업 안전 플랫폼 선보여

SK C&C가 23일 제조 특화 AI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iFacts SHE)'를 공개했다. '아이팩츠 SHE'는 SK C&C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SH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조 산업 특화 SHE(Safety·Health·Environment,안전·보건·환경) 플랫폼이다. SK C&C는 '아이팩츠 SHE'에 전 제조 산업군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SHE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6대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작업 현장 특화 기능으로 ▲안전 작업허가서 발급 및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안전관리' ▲재해사고 및 아차사고를 대비한 '사고 관리'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 ▲화학물질 인벤토리와 규제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검토를 하는 '화학물질관리' ▲대기·수질 관리 및 폐기물을 관리하는 '환경관리'를 구성했다. 공통 SHE 기능은 ▲직원 특수 건강 검진 계획 및 결과 관리, 작업 환경을 측정하는 '보건관리' ▲무재해 관리, 안전 KPI 관리, 법규 및 안전 정보를 관리하는 'SHE 경영'을 추가했다. 현장 근로자들이 즉시 확인하고 대응해야 하는 ▲점검 관리 ▲개선 관리 ▲공사·작업 관리 ▲아차사고 등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모바일 버전도 함께 출시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AI기술을 적용한 '통합방재'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SK C&C는 비전(Vision) AI를 통해 운영 중인 오염물질 배출 감시, 건설 중장비 안전감지 서비스도 아이팩츠 SHE 연계를 추진 중이다. 이를 활용하면 아이팩츠 SHE에서 비전 AI가 제공하는 오·폐수 수질분석 및 녹조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 오염 방지 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생산이나 물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설 중장비와 같은 위험 장비 활동도 즉시 감지해 대응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3 11:00: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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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년 연속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수상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4에서 '서비스 파트너(Services Partner of the Year)'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한다. LG CNS는 지난해 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 등 구글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적용해 디지털전환(DX)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게임, 물류,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일례로 LG CNS는 지난해 국내 A사가 구글 클라우드에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A사는 AI 모델 학습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글로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B사의 경우, 고객상담서비스에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플랫폼을 결합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LG CNS 측은 정예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획득한 글로벌 클라우드 3사 자격증만도 3900개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은 ▲클라우드 아키텍트 ▲클라우드 네트워크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등이 있다.

2024-04-23 10:15: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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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중동·북아프리카 도전...글로벌 시장 확대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낸다. HK이노엔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 '타부크 제약'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타부크 제약은 케이캡에 대한 독점 유통 및 판매 권리를 갖는다. 타부크 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중동·북아프리카 17개국에서 영업력을 구축한 선두 제약사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HK이노엔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캡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동·북아프리카 주요 8개국의 전문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34조원에 이른다. 주요 8개국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이집트,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모로코 등이 포함된다.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HK이노엔은 지난 2019년 케이캡을 국산 신약 30호로 출시했다. 이후 현재까지 케이캡은 해외 45개국에 완제품 수출 또는 기술 수출로 진출해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등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4-23 09:59: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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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4월 2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대생 집단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다 상위권 의대로 재진학을 노리며 반수하는 의대생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입시에서 의대 정원 및 지역인재전형이 확대해 전국 의대 입학 합격선이 낮아진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인서울 의대 문턱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위권 의대를 향해 이탈한 자리를 메꾸는 '의대 편입학' 여석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시민들이 따릉이에 유아용 안장 도입, 한강다리에 구조용 사다리 설치, 차선 시인성 개선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률 및 실업률 등을 전국 지자체별로 비교하고 일자리 정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고용조사가 실시된다. 조사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남짓이다.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8개 주요 조선사가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자본시장> ▲미국 금리와 중동 지정학적 갈등으로 증시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신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스팩이 이른바 하루짜리 '단타 놀이터'가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소야대가 실현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밀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밸류업 '큰손'이었던 외국인들의 증시 이탈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관련주들은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의 운용 수수료 인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최근에 대형 자산운용사까지 본격적으로 인하 경쟁에 가세하면서 자산 운용사들의 수익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부 > ▲급식·식자재 업계가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상품력을 강화하고 컨설팅 솔루션 사업에 힘주는 등 새로운 수익처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봄철 환절기를 맞아 국내 제약 업계는 소비자들에게 피로와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JW그룹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 1주기 추모 행사를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송파(松坡) 이종호 명예회장은 한평생 필수의약품부터 혁신신약까지 '약다운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보국(製藥保國)' 실현에 앞장섰다. <산업부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행위 돌입을 위한 수순에 들어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조종사노조는 지난 5일 회사와의 2023년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측은 연 8.5%의 기본급 인상 및 기타 수당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에서는 연 7.5%의 기본급 인상과 비행 수당 인상을 제시하며 결렬됐다.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혁신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를 '신사업 본격 가동 원년'으로 삼은 SK가스의 액화천연가스(LNG)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BMW그룹이 전 세계에서 5번째로 구축한 국내 연구개발(R&D) 센터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확장 이전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한다. <금융·부동산> ▲지난해 고금리 기조가 꺾이지 않자 은행 대출과 관련한 금융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이 이번주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대부분 전년에 비해 부진한 성적표가 예상된다. ▲오는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2605세대로 전달 대비 약 67%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발생은 감소했지만 이륜차 관련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강동구 아파트에서 무더기 계약포기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다.

2024-04-23 06:00: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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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 어른이날' 열어...월요병 해소 나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아 어른이날'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 어른이날'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근로자의 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에게 특별한 월요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동아쏘시오그룹 서울 본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등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동아쏘시아홀딩스는 이번 행사에서 꽝 없는 스크래치 복권을 받을 수 있는 행복발견존, 골프 등 스포츠 활동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는 스포츠존, 스트레스와 신체 균형을 측정해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사이언스존 등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이 함께하는 '펫밀리데이'도 열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잔디가 깔려 있는 본사 옥상 정원 '로사리움'을 1일 반려견 유치원 공간으로 활용해 반려견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게 했다. 근처 성북천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풉로깅'도 전개됐다. '동아 어른이날'은 지난 2023년 본사에서 처음 시작해 이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에스티젠바이오와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 바이오텍연구소에서 개최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한국신동공업 및 동아에스티 대구캠퍼스에서도 '동아 어른이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4-22 17:08: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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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유명인 사칭 사기↑…글로벌 빅테크 기업 '공조 시급'

#. 얼마전 정년퇴임한 B씨는 구글 웹페이지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최소 1000만 원을 투자해 하루에 20% 수익을 얻었다는 배너 광고를 보고 퇴직금 일부인 1억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이는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광고였다. B씨는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외 IP와 대포통장을 통해 범행이 이뤄져 가해자를 잡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피해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게시되는 가짜 광고 색출 작업이 조속히 시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 이에 따라 플랫폼 기업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경찰 집계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을 포함한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피해 건수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만 1000건이 넘고 피해액은 1200억을 넘어섰다. 법조계는 유명인 사칭 범죄 피해액은 누적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이같은 사칭 피해가 극성을 부리면서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기관들도 유명인 사칭 불법광고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며 해당 금융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정식 신고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불법행위 확인·피해 발생 시 금융감독원과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온라인 상의 각종 사칭 피해 예방을 위한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박명진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 통신분쟁조정팀장은 "온라인피해365센터에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피해지원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피해365센터는 지난 2022년 5월 문을 연 온라인 피해 상담창구다. 통신 서비스 관련 피해, 사이버금융범죄, 권리침해(허위리뷰·초상권 침해)등에 관한 상담을 해준다. 문제는 가짜뉴스와 사기 광고에 대한 메타의 미온적인 태도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시작된 연예인, 경제전문가 등 유명인 사칭 범죄는 페이스북에서 시작돼 유튜브로 번졌으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의 플랫폼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퍼졌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사칭 광고에 대한 신고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가 거대 플랫폼에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지만 메타 플랫폼에서는 유명인 사칭·사기 광고는 지속되고 있다. 다만, 최근 구글과 메타는 가짜 뉴스에 대한 대응책을 내놨다. 구글은 지난달 고객지원 홈페이지의 광고 정책 페이지를 통해 사칭 행위가 발견되면 경고 없이 계정을 정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AI(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사칭 관련 정보를 색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명인 동의' 전제로 얼굴정보를 수집해 사칭광고 방지 기술을 시험 중이다. 메타도 최근 한국 뉴스룸을 통해 "2023년 4분기에만 사칭 광고 계정을 포함해 총 6억9100만개의 가짜 계정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며 "이들 중 99.2%는 이용자로부터 신고가 접수되기 전 선제적으로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점 더 교묘해지는 수법을 학습해 유명인 사칭 광고에 대한 추가 탐지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사모 측은 "회견은 사실상 사칭 광고의 온상 격인 메타 플랫폼의 소극적·미온적인 태도가 촉발했던 것"이라며 "사칭 광고 시 경고 없이 계정을 영구 정지하겠다고 발표한 구글처럼 강력한 조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업계도 정부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적극적인 공조가 이뤄지지 않으면 피해는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칭 광고를 선별하는 데 애매한 부분이 있고, 인력 및 기술적인 한계도 있기 때문. 여기에 불법 광고사들은 플랫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우회 교육'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수사관은 "사기범죄는 주로 카카오톡을 통해 이뤄지지만, 이는 해외 IP를 통해 만든 계정일 뿐만 아니라 대포통장을 통해 범행이 이뤄져 실명을 알기 어렵다"며 "애초에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광고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4-22 16:36: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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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국립공원공단,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공동 추진

SK텔레콤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국립공원 야영장에 버려지는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SKT와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 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다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SKT와 국립공원공단은 2023년부터 설악산·치악산·북한산국립공원 등에서 다회용기를 시범 운영한 경험을 살려 대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SKT와 행복커넥트는 시범사업을 통해 약 4200여개의 일회용 폐기물 저감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야영장,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2야영장,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야영장,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1·2야영장,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 등 5개 국립공원 6개 야영장에 우선 적용된다. 사회적기업인 행복커넥트는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야영객이 사용 후 반납한 다회용기를 전문 설비에서 철저한 세척 소독 과정을 거친 뒤 다시 야영장에 제공한다. SKT는 인지와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습관을 선도하는 해피해빗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야영장 방문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SKT는 자사의 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해 국립공원 내 생태계 보존 등 국립공원공단과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다. 강세원 SKT ESG 추진 담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 일회용 폐기물 저감과 친환경 야영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SKT의 AI 기술과 ICT 서비스를 활용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고객들이 환경 보호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2 16:34:3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