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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과 기업 가치 구축 최선 다할 것"

30일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영섭 대표는 "KT의 비상경영 상황에서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며 "KT그룹이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기술력, 사업역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가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를 믿고 대표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는 주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3월 말부터 이어진 비상경영 상황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5만 8000명의 KT그룹 임직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김영섭 후보를 지지하는 주주들과 김영섭 후보에 불만을 가진 주주들이 섞여 주총장은 고성이 오갔다. 이날 주총에서 김영섭 대표 후보 선임 건은 무난하게 통과해 김 후보가 KT 대표로 최종 선임됐다. 주총 사회를 맡은 KT 대표 직무대행 박종욱 사장은 "지난 정기총회 때 비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KT 구성원 및 고객들에게 차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 주주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 같은 약속은 잘 이행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첫번째로 진행된 대표이사 선임 표결에서 KT 장기투자자로 참여한 한 개인주주는 "김영섭 후보가 통신업도 잘 알고 IT 사업 경험도 많아서 차기 CEO로 최적의 후보"라며 "지배구조 이슈가 마무리되고 KT가 새 대표이사 체제 하에 성장할 수 있도록 김영섭 후보가 안정적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발언했다. 다른 주주는 "삼성, 현대 같은 매출이 회사를 국민기업이라고 하지 않고 왜 KT를 국민기업이라고 하겠는가. 하지만 김영섭 후보는 회사를 어떻게 경영하겠다고 한 마디로 밝힌 바 없다. 언론에서 구조조정 전문가로 소개하는 데 지금까지 민영화 이후 4명의 CEO들의 전철을 밟지 말기를 당부드린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100여명의 전직 임원들이 카르텔을 이루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한다. CEO가 돼 정상적인 KT를 만들기 위한 대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주주 배영환씨는 "기관투자를 하면서 오랜 기간 KT의 주식을 보유했는데 대표이사 선임에 관심이 많아 김영섭 후보를 지켜봤는데 CFO에서 사업본부장까지 사업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된다"며 "LG CNS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을 이끈 만큼 KT 주주들이 바라는 성장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주주 환원정책에도 신경을 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섭 대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임안이 전체 의결 참여 주식의 60% 이상 찬성표를 받으면서 가결됐다. 김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 주총까지로 2년 7개월 간 회사를 이끌게 된다. KT는 김영섭 신임 대표는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오랜 기간 ICT 업계에 몸 담으며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T를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성장시킬 최적의 적임자로 꼽힌다고 평가했다. 또 KT의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지속 성장성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사내이사에는 KT 네트워크부문장 서창석 부사장이 선임됐다. 서창석 신임 이사는 KT 유무선 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고품질의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운용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KT는 이 외에도 경영계약서 승인과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KT의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해 KT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3-08-30 10:11: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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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국제 학회서 비소세포폐암 신약 임상1상 데이터 발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내달 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2023 세계폐암학회에서 4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의 임상 1상 후속 데이터 발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되고 있는 BBT-176의 제1상 임상시험 후속 데이터로서 ▲1일 2회 복용에 따른 BBT-176의 개선된 내약성 및 복약순응도, 그리고 ▲변경된 1일 2회 용법 투약군에서 종양의 크기가 30% 이상 줄어든 부분관해(PR)를 나타낸 환자 사례 등이 새롭게 발표될 전망이다. 이번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는 내달 11일 오후 3시 45분부터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되는 세계폐암학회 EGFR 및 HER2 표적치료제 세션에서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선민 교수의 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중인 BBT-176의 임상 1상의 확장 시험군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임상 1상 종료 미팅을 통해 가속 승인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4세대 EGFR 저해제 개발을 위한 전세계 각축전에서 선두 개발 기업으로서 글로벌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에 대한 성과도 조속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BT-176은 지난 2021년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임상개발' 부문 지원 과제로 선정되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30 09:46: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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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은상' 수상

종근당건강은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IDEA 2023'에서 패키징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디자인상으로,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IDEA 수상으로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7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선정된 데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게 됐다. 종근당건강 패키지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종근당그룹의 심볼 '종(鍾)'을 모티브로 한다. 종근당 그룹의 '기원(Origin)'과 건강에 대한 '기원(Prayer)'에 착안하여 종의 울림을 전파한다는 콘셉트로 '종의 메아리(Rippling Bell)'을 표현해 낸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에 선정됐다. 종근당건강은 패키지 디자인에 생명존중의 이념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온 종근당의 기업철학을 '긍정적 에너지의 소리'라는 콘셉트로 각기 다른 패턴을 통해 표현했으며, 종의 '울림과 파동'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패턴의 중첩, 리듬감, 소리의 색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다양한 효능 및 효과를 시각화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아이덴티티 프로젝트는 종근당건강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한편, 일관되고 차별화된 제품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기업이념과 철학이 담긴 디자인을 통해 종근당건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9월부터 '프리바이오틱스 트리플' 등 신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30 09:38: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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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크리에이터 더 많은 수익 낼 수 있도록...프로그램 한국 첫 출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한국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의 창의성과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Creativity Program Beta(크리에이티비티 프로그램 베타)'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Creativity Program Beta는 틱톡 크리에이터가 리워드를 받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수익 창출 도구에 추가된 최신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가 가진 창의성을 더욱 고취시키고 잠재된 수익성을 높이며, 보다 흥미로운 기회를 발견하도록 설계됐다. 틱톡 크리에이터 솔루션에 대한 학습과 피드백에 따라 개발된 Creativity Program Beta는 올해 초 일부 지역에 런칭된 바 있으며, 이제 자격 조건을 갖춘 한국 크리에이터에게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크리에이터의 자격 요건은 사용자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최소 팔로워 수와 동영상 조회수 조건 충족 및 정상 상태의 계정을 보유해야 한다.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1분 이상의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 동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해야 하며, 동영상 자격 여부, 예상 수익, 동영상 퍼포먼스 지표 및 분석을 업데이트 된 대시보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게시하는 모든 동영상은 틱톡 커뮤니티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틱톡은 크리에이터가 계속해서 커뮤니티에 참여해 영감을 주고 가치를 느끼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2023-08-30 08:21: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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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아쿠아트리에 300억 투자...게임시장 동반 성장 다짐

하이브의 비즈니스 솔루션 하이브IM은 30일 하이브와 함께 아쿠아트리에 총 3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MMORPG '프로젝트A(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브IM과 하이브, 아쿠아트리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게임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특히,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의 신작 '프로젝트A'의 판권을 확보해 강력한 MMORPG 라인업을 구축하고 서비스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쿠아트리에서 개발 중인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A'는 AAA급 대작 MMORPG로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퀄리티를 지향하고 있다. 이 게임은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서 MMORPG를 성공적으로 이끈 박범진 사단이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다.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MMORPG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넓히는 한편, 강력한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은 무엇보다 박범진 사단의 탁월한 개발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높게 샀기 때문이다"라며 "공고한 협력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30 08:20: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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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호 무난히 출범하나...KT 30일 임시 주총서 결정, 큰 이견 없이 통과될 것

9개월 간의 경영공백을 끝날 수 있는 날이 돌아왔다. KT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섭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임하게 된다. 김영섭 후보 선임은 큰 이견 없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1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2대 주주와 3대 주주인 현대차그룹과 신한은행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김영섭 후보에 찬성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이전 KT 대표 선임에서는 반대의사를 밝혀 이번 선임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현모 전 KT 대표가 연임을 결심하고 이사회가 그를 상대로 우선 심사를 실시하자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또 KT가 경선을 통해 구 전 대표가 적합하다는 결과를 내자 "경선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며 대놓고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KT는 재경선을 했고, 결국 구 전 대표는 중도 낙마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외부 인사라는 데 대해 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KT 노조도 지난 4일 김영섭 후보를 환영한다며 "그는 전문성, 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겸비했다"며 CEO 선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외국인 주주들에서도 찬성표를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와 ISS는 김영섭 후보자에 대해 찬성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기 때문에 외국인 주주들의 표심이 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섭 후보는 이번 주총에서 참여주식의 60% 이상 찬성표를 얻을 경우, 대표이사 선임이 확정된다. 이전 선임과 비교하면 조건이 찬성표가 50%에서 60%까지 늘어나 선임 절차가 강화된 것이다. 하지만 이 표결에서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KT는 김 후보자 선임 안건이 주총을 통과하면 이날 오후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정식 대표 선임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취임할 경우, 이용경·남중수·이석채·황창규·구현모 대표에 이은 6번째 KT CEO이자 3번째 외부 출신 CEO가 된다. 그가 취임한 후 외부인사 영입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8-30 07:26: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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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육성과 원전 생태계 복원, 에너지 효율향상, 수출 지원을 위한 정부 예산 지원이 크게 증가한다.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되고 공공주택 분양·임대물량 중 각각 3만가구씩은 출산가구에 우선 배정된다. 내년의 범죄대응 예산은 올해보다 8000억 원 늘어난다.병장 월급은 35만원 늘어 165만원이 된다. ▲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34조9505억 원) 대비 3.9% 줄어든 33조6039억 원으로 책정됐다. 타당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관행적으로 지원하던 예산과 불용(不用)이 과도하게 발생하거나 효과가 적은 사업은 지출을 효율화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다양한 도시기능과 수변이 어우러진 50층 안팎의 경관핵심 지구로 바뀐다. 서울시는 목동6단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조3725억원 감소한 총 95조625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내년에는 특히 글로컬대학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첨단분야 인재양성 등 교육개혁에 재정 투자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2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들의 순이익이 14조원을 넘어섰다. 순이자마진(NIM)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대출이 늘면서 이자이익만 30조원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감사인 지정제도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로 중국내 반일(反日) 감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주 등 중국 소비 관련 종목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8일 유로클리어와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부동산부 한줄뉴스> ▲오는 31일부터 임대인도 주택보증공사의 전세보증 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다주택자를 보유한 임대인의 보증한도도 기존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 ▲보험업계에 여성 리더 바람이 불고 있다. 관리직부터 사장까지 여성 임원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국토교통부가 내년 예산안으로 60조600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보다 9.2% 증가한 규모다. 그 중 저출산 예산은 36.7조원으로 4.2조원 증액됐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결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장기화한 불황 등으로 초저가 선물세트 매출 비중이 늘었는데, 동시에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한액이 상향돼 고가 선물도 덩달아 매출이 올랐다. ▲국내 첫 오가노이드 기반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최근 새로운 플랫폼 '오가노(organo)EZ'를 론칭하며 상업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소스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관련 상품 구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산업부 한줄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9일 현대건설 사옥에서 현대차·기아, 현대건설, 매립지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생산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전 업계가 스마트홈 통합 작업을 시작한다. 플랫폼 선점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HCA는 올해 4분기부터 회원사들이 HCA 인터페이스 1.0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K-팝의 글로벌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한국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에서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이 29일 미국 LA 산타모니카에서 첫 만남을 갖고 글로벌 팝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출발을 알렸다.

2023-08-30 06:00: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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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 여협 회장, "양성평등 기반 평화통일 위해 최선 다할 것"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회장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직능운영위원에 위촉됐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직능운영위원에 위촉된 허 회장은 내달 1일부터 향후 2년간 직능운영위원으로 활동한다. 직능운영위원을 비롯해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인사들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정당 대표·주무관청의 장·이북5도지사·주요단체·재외공관장 추천 또는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제청한 이들이다.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단으로 임명된 인사들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위해 윤 대통령에게 각종 자문·건의를 전달할 예정이다. 허 회장은 "향후 윤석열 정부의 통일 분야 국정과제 해결을 위해 여성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국제적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협 관계자는 "허 회장은 '모범적 통일국가'로 불리는 독일 유학파"라며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일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3-08-29 16:47:1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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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유민주주의 입각한 평화통일 위해 국민역량 결집 애써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역량 결집에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를 주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행사에 대해 내달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21기 민주평통 간부위원들이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의 통일철학과 정부의 통일정책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간부위원 대표 61명에게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기도 했다. 이어 참석자를 대표해 김 수석부의장이 향후 활동 방향과 각오를 담은 답사를 발표했으며 권애영 여성부의장 등 참석자 대표 3인의 위원이 소감을 발표하며 화답했다. 이날 열린 통일대화에는 제21기 자문위원 2만1000명을 대표하는 국내외 지역별 부의장 및 협의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분과위원장 등 간부위원 33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은 제21기 출범을 계기로 전 세계 동포사회의 통일에너지 결집과 네트워크 강화에 역점을 두고, 해외 각계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동포 인재, 파독 광부 및 간호사 등을 위촉했다. 특히, 해외에 거주 중인 파독 광부 출신 고창원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장이 참석해 대통령으로부터 북유럽협의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2023-08-29 16:37:40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