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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점유율 하락에도 2Q 실적 최대 경신…경쟁력 입증

네이버가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최근 국내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에서 네이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나온 수치라서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31일 네이버가 2분기 매출 2조4306억원, 영업이익 36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9.5% 증가한 수치다. 예측 대로라면 네이버는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게된다. 업계는 네이버의 이같은 호실적에 커머스, 콘텐츠, 플랫폼 등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준비하고 있는 생성형 AI기반 검색 서비스 '큐'와 하이퍼클로바 X 등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분기 실적을 이끈 건 커머스 부문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부터 커머스 시장 강화에 속력을 내오면서 B2B/B2C로사업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커머스 매출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구체적으로 커머스(상거래) 부문은 북미 최대 패션 개인간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 효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다수의 미국 쇼핑몰이 역성장하고 있는 상황에도 네이버가 인수를 단행한 데에 업계는 높게 평가했다.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 최적화, 영업비용 효율화로 2024년 EBITDA 흑자 전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예정이다. 또 제휴몰을 제외한 플랫폼 상품 거래액은 8조 원으로 브랜드 및 스마트스토어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 대비 20.7%증가했다. 서비스 거래액은 오프라인 활동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로 2배 이상 성장했고 1.5조원이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네이버의 몸집은 하반기에 더욱 커질 예정이다. 상반기 커머스, 플랫폼 등 기존 사업에 힘을 실어 안전한 기반을 구축했다면 하반기 AI, 서치 플랫폼 등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출시에 속력을 낸다. 구체적으로 하이퍼클로바X, 큐(Cue:)다. 이를 통해 B2B를 공략하고 나설계획이다. 네이버는 내달 24일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서비스 라인업과 연내 출시 일정등을 발표하며 AI생태계 확장을 알렸다. 하이퍼클로바X는 초대규모 AI서비스로 한국어 학습량이 챗GPT 대비 6500배로 한국에 특화됐다는게 가장 큰 강점이다. 하이퍼클로바X 는 네이버 사업 전 영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선보인다. 현재 베타서비스로 선 공개한 후 점차적으로 기술을 고도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큐가 검색 광고시장 점유율 견인 할 것이라고 해석한다. 이를 통해 하반기 B2B 시장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생성형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는 전 세계 3번 째로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빅테크 대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하이퍼클로바X와 큐가 하반기 동시에 공개된다면 IT업계에 엄청난 파급력이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네이버가 또 한번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7-31 15:26: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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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경제회복 '산 넘어 산'…제조업경기 넉달째 수축국면

-中 7월 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등 중국의 경제 회복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경기 회복을 이끌었던 서비스업도 향후 전망이 악화됐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3으로 집계됐다. 전월(49.0)보다는 소폭 개선됐지만 지난 4월(49.2) 이후 넉달째 '위축' 국면이 이어졌다. PMI는 대표적인 경기 예측 지수로 구매, 생산 담당자 등을 상대로 신규 주문·생산·납품·재고·고용 등 5개 분류 지표를 설문해 집계한다. 기준점 50을 넘기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수축을 뜻한다. 국유 기업 위주인 대기업 PMI는 50.3으로 전월과 같았다. 중형기업과 소기업은 각각 49.0, 47.4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49.5)와 원자재 재고(48.2), 고용(48.1) 등은 모두 기준점 아래로 내려갔고, 납기일 수(50.5)만 50을 넘겼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PMI 지표로 보면 여전히 경제 회복 동력이 없음을 시사한다"며 "경기 반전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당국이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기대를 낮춰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비스업 위주인 비제조업 PMI는 51.5로 나타났다. 기준점(50)은 넘겼지만 지난 3월(58.2)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건설업이 51.2로 전월보다 4.5포인트(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 역시 51.5로 전월 대비 1.3p 낮아졌다. 특히 건설업 신규 수주가 46.3로 하락하면서 전체 신규 수주 지수는 48.1로 집계됐다. 원가지수는 50.8, 판매 물가 지수는 49.7이었다. 고용은 46.6으로 전월보다 0.2p 떨어졌다. ING 로버트카넬 아·태 리서치헤드는 "공식 PMI 데이터로 보면 중국 경제는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다"며 "당국이 경제 회복을 강조해 왔지만 시장이 기대하는 재정 지원책 등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3%다. 1분기(4.5%)보다 개선됐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상하이 봉쇄 여파에 성장률이 0.4%인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2023-07-31 15:21: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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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콘텐츠 불법 유통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양형 기준↑

국민의힘과 정부가 '콘텐츠 불법 유통 근절' 차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불법 콘텐츠 유통 관련 양형 기준 상향과 신고포상제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 당정은 31일 국회에서 민간 업계, 전문가 등과 'K콘텐츠 불법 유통 근절대책 민·당·정 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당·정 협의회에서는 콘텐츠 불법 유통을 관련 생태계 교란, 산업 발전 저해, 공정과 상식 훼손 등으로 인식한 만큼 '저작권 약탈 행위 엄벌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2의 '누누티비' 신속 차단 및 집중 단속 ▲국제 수사공조 강화 및 해외 불법 유통 대응체계 개선 ▲지능범죄 대응을 위한 과학수사 기반 확충 ▲저작권 보호 및 존중을 위한 인식전환 프로젝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은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 뒤 국회에 발의된 관련법 처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누누티비 근절법'(저작권법 개정안)을 신속 처리하기로 했다. 해당 법은 불법 복제물 사이트 운영 및 게시 행위를 저작권 침해로 인정하고, 피해자 손해액의 3배 이내로 손해배상액이 청구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박완주 무소속 의원도 피해자 손해액의 5배 이내로 손해배상액이 청구되도록 하는 내용의 유사한 법안을 발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측은 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액 청구 기준을 국회에서 논의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당정은 저작권 침해 사이트 차단을 상시 심의할 수 있는 기구도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법 개정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외에 서버가 있는 사이트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합동 수사팀을 구성하고, 관련 국제협약 가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한 '신고포상제' 적용 필요성도 나왔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공익 침해 행위'로 신고할 경우 공익신고자 보호법 대상에 포함된다. 공익신고자보호법 대상은 보상금 30억원, 여러 가지 법적인 보호와 지원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당정은 저작권 존중 사회적 인식 확산 차원에서 관련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미래세대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박대출 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133억 달러를 기록, 대표적인 수출 품목인 가전이나 섬유제품 수출액을 뛰어넘었다. 콘텐츠 산업은 우리나라의 어엿한 수출 핵심 품목으로 이제 자리 잡았다"고 했다. 이어 "대규모 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들이 등장하면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킬 필요도 있다. 인터넷 윤리를 강화하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31 15:06:2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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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장 직 걸었다? 與野 항공우주청 아사리판

우주개발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으로 이전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이 국회에서 여야 간 샅바 싸움에 공전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우주항공청을 만들어 관련 산업이 밀집한 경남 사천에 이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대통령 당선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을 출범하고 지난 4월 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의결했다. 특별법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과기정통부의 외청으로 설립되며 범부처의 우주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무회의 의결 다음날인 4월 5일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일개 부처의 외청이 한국판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이 되나"라며 반발했다. 야당 측 과방위 간사인 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하고 우주전략본부 설치를 골자로 하는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 등 관련 법을 발의하며 특별법 심사가 장기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 장제원 "상임위 직 걸겠다", 조승래 "사퇴 쇼 하지마" 정부의 특별법이 국회에 지난 4월 6일 제출되고 특별법 심사는 지연됐다. 소관 상임위인 과방위에 제출 후 50일이 지난 5월24일에 상정됐으며, KBS 수신료 분리 징수·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3법 등 다른 쟁점 현안들로 여야의 정쟁이 이어지고, 과방위의 파행 등 항공우주청의 연내 출범은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5일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에 참석해 "우주항공청 설치법이 지난 4월 국회 제출 이후 야당의 협조가 되지 않아 많이 안타깝다"며 국회를 압박했다. 7월에 들어서도 과방위 파행이 이어지며 특별법 처리가 요원하자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지난 23일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 시켜준다면 민주당이 원했던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배수의 진을 쳤다. 조승래 의원은 "장 위원장은 사퇴 쇼로 세간의 비웃음을 사더니 막장쇼를 반복하고 있다. 더 이상 민폐 끼치지 말고 사퇴하시길 촉구한다"고 맞섰다. 한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진두지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노동조합은 "우주전담부처는 각 정부부처를 총괄·조정하는 범부처 총괄 민군통합 조직으로 설계돼야 하고, 당연히 정부 우주정책을 종합하고 기획할 수 있는 행정수도(세종시)에 위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사천-대전 지역 신경전, 총선용? 일각에선, 총선을 앞두고 우주항공청 설립과 관련해 지역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우주항공청이 들어서면 배후 지역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창출될 수 있다.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들어서게 되면 배후지역인 부산과 경남에, 대전에 들어설 경우 충청과 세종 등지에 일자리가 생기고 인력이 몰려든 다는 것이다.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는 부산 사상구, 조승래 의원의 지역구는 대전 유성구다. 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중심으로 발전한 항공우주 산업을 기반으로 사천을 세계적 우주산업 허브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남 김해을을 지역구를 둔 김정호 민주당 의원도 사천에 우주항공청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시는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유치될 경우, 대전 소재 항공우주연구원이나 한국천문연구원의 인력이 유출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 결국 안건조정위원회 회부 결국 장제원 위원장은 지난 26일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의 싶도 깊은 논의를 위한 야당의 안건조정위원회(안조위) 구성 신청을 받아들였다. 장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제 우주항공청 신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민주당으로 넘어갔다. 법안을 통과시킬 현실적 힘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이 책임을 지고 통과시켜 주길 바란다"며 민주당의 신속한 법안 심사를 촉구했다. 반면, 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안조위 회부를 요청한 것은 이 문제가 장 위원장에 의해서 과방위 운영과 연계돼 정쟁화되는 것을 차단하고 법안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안조위원장 직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조승래 의원을 위원장으로 인선하려는 반면, 국민의힘은 5선 중진인 변재일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3-07-31 15:01: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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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KT그룹 꿈나무 미디어 투어 진행

KT스카이라이프가 KT그룹희망나눔재단, HCN과 함께 28일 KT그룹 꿈나무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투어에는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 영유아 복지 전문기관인 '시소와그네' 마포 영유아 통합지원 센터의 회원가정 중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KT그룹 미디어 투어는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KT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백석 KT그룹미디어센터에 모여 소개영상을 관람한 뒤 건물 옥상에 있는 스카이라이프 대형 위성 안테나와 MCR(주조정실) 등을 견학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상암동으로 이동해 '애니원', '애니박스' 등 어린이채널을 운영하는 대원방송을 둘러보고 성우 더빙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후 스카이라이프 본사 미디어가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활동소감을 작성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미디어 투어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방송국 방문이 처음이어서 오늘 견학한 시설들이 너무 신기했다"며, "큰 위성 안테나도 보고 성우 체험도 해서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방송 제작현장을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금번 미디어 투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KT그룹과 공동으로 미디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31 15:01: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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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저도서 내달 2~8일 휴가…내수진작 차원"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거제 저도에 머물며 공식 휴가에 들어간다. 공식적으로 6박 7일 일정이지만, 휴가 중 중요 공식 행사에는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정된 것은 휴가 기간을 2~8일로 잡았다. 통상 우리가 휴가 가는 것처럼 휴일을 끼워 6박 7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휴가와 관련해서는 조금 거론이 됐는데 참모들 입장에서 워낙 그동안 순방 등 격무에 시달렸고, 어느 정도 휴식이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대통령의 휴가 계획에 따라 대통령실 참모들이나 공무원의 휴가 일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의 휴가, 공무원들의 휴가라는 것이 내수진작이라든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감안해서 올해도 휴가를 가시는 게 좋겠다고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거제 저도는 '청해대(靑海臺)'로 불리는 대통령 별장이 자리한 곳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찾던 곳이다. 다만,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도 공식 일정이 잡혀있는 경우 "계획대로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휴가 동안 휴식과 함께 국정 운영 구상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의 지난해 8월 첫 휴가 당시에는 저도 등 지방 휴양지와 민생 현장을 찾으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닷새간 서초동 사저에 머무른 바 있다.

2023-07-31 14:47:2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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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갤럭시 Z폴드5 및 플립5 사전 예약 판매 돌입...프로모션 경쟁 '뜨겁다'

이동통신 3사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갤럭시Z폴드5 및플립5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고객의 개통은 8일 이뤄지며 공식 출시는 11일로 예정돼 있다. 플립5 출고가는 139만9200원(256GB), 152만200원(512GB)이다. 또 폴드5는 209만7700원(256GB), 221만8700원(512GB)이다. SK텔레콤은 사전 예약 고객에게 여행경비 혜택을 제공하고, KT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특별 에디션을, LG유플러스는 샤넬 레인부츠·구찌 조던 로퍼 등 명품 선물과 네이버웹툰 협업 에디션 2종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럭시Z폴드5/플립5 등 갤럭시 폴더블5 단말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SKT는 삼성전자와 함께 제공하는 기본 혜택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Z 폴드5/플립5를 구매할 경우, 256G를 512G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 삼성 케어플러스(파손 보장형 보험) 12개월 이용권 및 각 기종별 정품 케이스 1종을 제공한다. SKT는 이번 갤럭시 폴더블5의 구매고객에게 색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오! 마이 원더플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갤럭시 Z 플립5가 삼성 단말 중 청년 이용 비중이 가장 높은 단말이라는 데 착안해, 0청년 고객에게는 추가로 특별한 혜택을 더 준비했다. SKT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8월 1일부터 0청년 요금제가입고객 선착순 10만 명을 대상으로 응모만 해도 100% 당첨되는 '럭키 0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복권을 긁어서 나오는 0의 개수에 따라 'CU'상품권 10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즉시 지급하는 방식이다.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럭시 Z 폴드5/플립5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5만 명대상으로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100% 당첨되는 '꽝 없는 복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부터 시작되는 갤럭시 Z 폴드5/플립 5의 개통 고객 대상으로는 총 9개 국가별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세계여행 부루마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뉴욕, 시드니, 두바이, 다낭, 오사카, 런던, 로마, 발리, 부산' 등 해당하는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최대 3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상품권 또는 '올리브영'/'배달의민족'/'스타벅스' 기프티콘(5000원 권)을 총 1만 명의 갤럭시 폴더블5 개통 고객에게 제공한다. SKT 메타버스 '이프랜드'에는 SKT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의 갤럭시 폴더블5 전용관을 열고 단말 스펙과 구매혜택을 소개한다. 홍대 인근의 SKT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는 2층에 갤럭시 폴더블5 미니어처 팝업존을 구성, 갤럭시 Z 폴드5/플립5의 기능 체험 미션을 운영한다. 6월 1일 출시된 0 청년 요금제 가입 고객 혜택에 추가로 8월 10일, 20일, 30일의 0 day와 8월 7일부터 18일까지의 T day에 0청년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0 day에는 만 13~34세인 T멤버십 고객(VIP/GOLD/SILVER 등급)을 대상으로'다이소', '락휴' 코인 노래연습장, '와플대학', 'deer' 공유 킥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CU', 'GS25', '뚜레쥬르' 상품을 천 원에 제공하는 '천 원에 줌', 그리고 0 청년 요금제 퀴즈를 통해 '설빙', '비타500' 등 상품을 제공하는 '청년 더 줌'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청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갤럭시 Z 폴드5/플립5를 구매할 때 SKT만의 색다른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5! my wonderFlip' 캠페인을 준비했고 0청년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이 SKT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혜택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도 같은 기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5·Z 플립5'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갤럭시 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크림', '팬텀 블랙' 3가지 색상이며, 갤럭시 Z 플립5는 '민트', '크림', '라벤더', '그라파이트' 4가지 색상이다. 갤럭시 Z 폴더블5 시리즈는 공통으로 '플렉스 힌지(경첩)'를 두 개의 레일로 분산시켜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단말 두께는 얇고 가벼워져 그립감을 개선했다. 갤럭시 Z 플립5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작 1.9인치에서 3.4인치로 커져 플립을 닫은 채로 메시지 답장을 하거나 커버 스크린을 통한 카메라 활용도 커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T는 갤럭시 Z 폴더블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풍요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직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으로 1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 Z 폴더블5 시리즈를 구매하면 ▲자라섬 페스티벌 초대(2500명, 1인 2매) ▲KT폴더블 캠핑 초대(40명, 동반 고객 포함 4인 수용) ▲노보텔, 르메르디앙, 안다즈, 소피텔을 이용할 수 있는 셀렉티브 호텔 유료 멤버십(11명) 및 호텔 식음 이용권 5만원권(1000명) 등을 추첨해 제공한다. 또 8월 30일까지는 '온 가족 KT'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KT는 갤럭시 Z 폴더블5 시리즈를 개통하고 결합한 가족이 삼성 휴대폰을 추가 개통할 경우 추첨을 통해 ▲75인치 삼성 TV(5명) ▲비스포크 청소기(5명) ▲비스포크 공기청정기(10명)을 주고 선착순으로 ▲영화예매권(2,000명, 1인 4매)을 준다. KT는 단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와 AR(증강현실)을 연계해 온·오프라인에서 색다른 마케팅을 선보인다. KT는 AR 전문 기업인 '아티젠스페이스'의 '위프트' 서비스와 제휴해 전국 KT의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인 S존에서 폴더블 단말의 다양한 각도를 경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AR 게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KT는 KT Shop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 대한항공 에디션'을 선보인다. 갤럭시 Z 플립5 대한항공 에디션은 159만 7200원(VAT 포함)으로 ▲갤럭시 Z플립5 ▲대한항공 5천 마일리지 ▲한정판 리사이클링 네임택 ▲무선 충전패드 ▲플립수트 카드 ▲에디션 전용 패키지 박스로 구성돼 1000대 한정 판매다. 대한항공 에디션은 '삼성 강남'과 '플립 사이드 마켓'에서 직접 볼 수 있다.. KT Shop에서 사전 개통한 고객은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세트 등 총 1억원 이상의 푸짐한 경품 혜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KT Shop에서 폴더블5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폴더블 전용 액세서리 쿠폰 3만 원권, 2년간 매월 최대 9000원 상당의 다양한 쿠폰팩을 KT 5G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한 폴더블5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최대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KT는 20대 고객을 위한 'Y덤' 혜택을 더 확대했다. 8월 1일부터 스마트기기 2회선 요금 무료/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돼 5G 초이스 베이직 요금제 이상을 쓰는 Y덤 고객은 최대 24개월간 스마트기기 2회선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해진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최고 성능 칩셋과 디자인 개선으로 더욱 완성도 높아진 갤럭시 Z 폴더블5 시리즈와 함께 KT만의 빈틈없이 풍요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휴가철을 맞아 페스티벌, 캠핑, 호텔 멤버십 등 고객 체험형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니 폴더블5와 함께 재충전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5 | Z 폴드5의 사전 예약가입을 일주일간 실시한다. 우선 사전예약 후 개통을 완료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플립수트 카드'가 제공된다. 플립수트 카드는 NFC가 내장돼 있어 갤럭시 Z 플립5 폰케이스 뒷면에 끼우면 카드 디자인에 따라 커버디스플레이 배경화면이 함께 변경된다. 제공되는 플립수트 카드 중 '파이브가이즈', '키스해링' 등 4종은 유플러스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단독 디자인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5명의 고객은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가 그려진 플립수트 카드와 함께 갤럭시 버즈2 프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워치6, 갤럭시 탭S9으로 구성된 '유플러스 혜택킹 세트'를 받을 수 있어 완벽한 갤럭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사전예약 후 개통을 완료한 고객 중 갤럭시 Z 플립5 개통 고객은 샤넬 레인부츠, 나이키x티파니 에어포스, 구찌 조던 로퍼 등, 갤럭시 Z 폴드5 개통 고객은 주유상품권 300만원, 태그호이어 레드불 레이싱 등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는 100% 당첨복권을 선착순 1022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800명은 스마트폰 구매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과 협업해 '갤럭시 Z 플립5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 에디션'을 1000대 한정으로 단독 출시한다. 가비지타임 에디션은 웹툰 내 등장하는 학교인 '지상고'와 '장도고'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패키지는 ▲크림 색상의 갤럭시 Z 플립5 512GB ▲전용 수트케이스 및 플립수트 카드 ▲무선충전기·호환 가능한 아크릴 캐릭터 5종 ▲갤럭시 버즈2·전용 케이스·NFC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가비지타임 에디션은 유플러스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5 | Z 폴드5 출시에 맞춰 카테고리팩 선택 항목으로 '갤럭시 워치6팩'도 신설했다. 갤럭시 워치6팩은 월정액 11만 5000원(VAT포함) '5G 프리미어 슈퍼'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24개월간 갤럭시 워치6 기기 할부금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2023-07-31 14:30: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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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파트 부실공사 전수조사…경제보다 안전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인천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LH공공주택지구 철근 누락 등 부실 공사 사례와 관련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공사에 대해 전수 조사하고, 즉시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경제보다 안전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수해 피해복구를 논의하며 피해복구지원 기준을 대폭 상향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관련 종전보다 기준을 대폭 상향해서 충분히 지원하라"며 "건전재정으로 예산을 아껴온 것은 어려움에 빠진 국민에게 충분히 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실 공사와 관련 민간아파트의 경우, 2017년 전후로 조사할 것이라는 국토부의 입장과 관련 "2017년 이후 설계되고 시공된 아파트들이 조금 문제가 있는 측면들이 있어 그 부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물론 앞선 정권에서 설계와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판할 수 있지만, 그와 관계없이 우리 정부는 책임지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범위도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에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면 다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 장관은 전날(30일) "LH 시흥 은계지구 공공주택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오고, 무량판구조 지하주차장에서는 철근 누락 부실시공이 발견됐다"며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함과 함께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한 바 있다.

2023-07-31 14:27:46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