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교원 법률분쟁 5년간 1187건…10건 중 7건, ‘아동학대·성비위’ 형사사건

교원 대상 법률 분쟁이 지난 5년간 1200건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쟁 10건 중 7건은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 형사 사건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아 '교원대상 법률 분쟁 사례 분석 및 교육청 지원방안' 결과를 내놨다. 이번 정책연구는 교원의 교육활동 관련 법률 분쟁에 대한 교육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2년 12월부터 진행됐다. 연구진은 법원도서관 판결문 방문열람 및 인터넷판결문열람을 통해 지난 2018~2022년 동안 교원 대상 법률분쟁이 총 1188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71.6%인 851건이 형사 사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민사 사건은 21.8%로 형사 사건의 3.3배, 행정(6.6%) 사건의 11배에 달했다. 교원 대상 형사사건 유형으로는 아동학대와 성범죄 관련법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사사건의 경우 교원이 피고로 포함된 손해배상 사건이, 행정사건의 경우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전 학교장을 처분권자로 해 이루어진 사건들이 주를 이뤘다. 이번 설문 응답자 1770명 중 교원 대상 법률분쟁을 겪은 교원은 51명이다. 이중 11명은 2건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연구진은 이와 관련 "2019년 이전에는 14건에 불과하나, 2020년 이후에 발생한 법률분쟁이 37건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 법률분쟁이 실제 소송으로 진행되는 사건 대부분은 학부모가 제기한 소송이었다. 총 73건의 소송에 대해 상대방 비중을 보면, ▲학부모 36건 ▲학생 15 ▲교직원 12건 ▲제3자 6건 ▲처분권자 3건이다. 연구진은 "학부모가 직접 당사자인 경우라기보다는 학생이 미성년이므로 주도적인 역할을 학부모가 진행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부모의 비중이 많을 수 있다"면서도 "적어도 학부모가 교원 대상 법률분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체라는 점은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교원들은 법률분쟁 시 ▲변호인 선임비용의 선제적 지원 통한 법률분쟁 부담 완화 ▲분쟁조정서비스 등 빠르고 원만한 분쟁해결 통한 교육활동 복귀 ▲배상책임의 보전 통한 금전적 부담 완화 순으로 대응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정책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법률분쟁으로 고통받는 교원들을 더 폭넓게, 더 세심하게 지원할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라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8월 1일 10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해당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연구는 교육활동 침해, 악의적 민원뿐 아니라 고소·고발 등 교원대상 법률 분쟁 증가로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활동 관련 법률분쟁의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교원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법률분쟁 예방, 체계적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31 13:53: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나인아이, 신곡 '턴 잇 오프'로 여름 정조준

그룹 나인아이(NINE.i)가 미니 3집 앨범 '뉴 마인드(NEW MIN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극과 극 매력으로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이버 펑크 거리를 배경으로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강렬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언덕을 배경으로 청춘 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을 담았다. 나인아이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미래적 이미지와 비비드한 색감의 귀여운 분위기까지 풍부한 콘셉트 소화 능력을 자랑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 마인드(NEW MIND)' 타이틀곡 '턴 잇 오프(Turn it off)'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지친 우리 마음의 스위치를 꺼서 천국의 순수한 아이들같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레트로한 사운드와 스트레이트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스윗튠과 나인아이가 만들어낸 새로운 감각의 신스팝이다. 스윗튠의 감각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트랙과 멜로디에 나인아이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반의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청량곡이다. 나인아이의 미니 3집 '뉴 마인드(NEW MIND)'는 오는 8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07-31 13:50:2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양평고속도 국조 요구에…윤재옥 "전문가 검증 투 트랙 하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특혜 의혹' 국정조사 요구에 31일 "빨리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국민적 기대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정치적으로 공세를 취해, 정부를 흔들고 총선을 앞두고 선거 전략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를 하려면, 법을 위반한 객관적 사실이 드러나는 등 여러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본다"며 의혹에 관한 질의와 별개로 전문가 집단의 노선 검증으로, 고속도로 건설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는 투 트랙 방안을 제안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 사안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언제든 요구하면 상임위를 열어서, 민주당 질의에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답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그것과 별개로 노선 관련 전문가 검증 절차를 투 트랙으로 진행해 불필요한 논란을 정리하고 군민들이 기대하는 고속도로 건설 시기를 더 이상 지체하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여야 검증위원회 차원의 '서울-양평고속도 노선안 검토'를 제안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윤 원내대표는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 우리 당 국토위 간사 김정재 의원도 제안한 것으로 안다. 노선 관련 여러 의견이 다양하기에 전문가들에게 맡겨 검증해 보는 게 좋겠다는 차원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 신고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해 "윤리자문위장이 유감 표명을 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 당 차원 별도 고발 조치는 하지 않겠다"는 말도 했다. 앞서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다만 윤 원내대표는 "단 개별 의원이 법적 조치하는 것까지 막지는 않겠다"고 했다. 여야가 공직선거법 합의안 마련을 하지 못해 내달 1일부터 정치 관련 현수막 난립이 우려되는 상황과 관련 윤 원내대표는 "어떤 이유로든 국민에게 우려를 가지게 했다는 점에서 여야가 공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집회 관련 인원에 대한 여야 이견이 있어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를 못 했고, 빨리 8월 초 논의를 시작하고 8월 중으로는 국회 본회의 의결이 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윤 원내대표는 "그동안 민주당이 주장해 온 것은 사실 정치 공세에 가까운 것들이 많다. 이에 대해 우리 당은 부당한 공세에 적절히 대응하고, 객관적 사실과 근거를 갖고 청문회에서 문제제기하는 의혹들에 대해 해명할 것"이라며 "후보자가 방송 공정성, 방송 분야 미래지향적 정책 추진에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할 생각"이라고 했다.

2023-07-31 11:47:03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한미약품, 권리 반환된 후보물질로 한국인 맞춤 비만약 만든다

한미약품이 권리 반환된 신약 후보 물질로 한국인 맞춤형 비만약 개발에 착수한다. 그동안 비만약은 서양인의 체형과 체중에 맞춰진데다 비급여 고가 의약품에 공급도 원활하지 않았던 만큼, 한국인 맞춤형 비만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자사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일주일에 한번 투여하는 주사 제형의 대사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온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해 출시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서(IND)를 제출했으며, 승인 이후 본격적인 상용화 개발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15년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던 신약후보 물질이다. 사노피는 6000여명의 대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5건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 오다 2020년 6월 계약 권리를 한미측에 반환한 바 있다. 반환에도 불구하고 사노피는 이듬해인 2021년 6월 세계 최대 학회 중 하나인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해당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특히 에페글레나타이드는 4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심혈관계 안전성 연구(CVOT)를 통해 주요 심혈관계 및 신장질환 사건 발생 위험도가 감소하는 사실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이번에 비만약 개발 전략을 수립하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한국인의 비만 기준(체질량지수 25kg/㎡)에 최적화된 '한국인 맞춤형 GLP-1'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GLP-1 비만약을 시판한 글로벌 기업들이 체중 감소 비율 수치의 우월성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이는 서양의 고도비만 환자에게 유익할 수 있는 수치"라며 "독자 기술을 통해 한국인 체형과 체중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형 비만약'으로 개발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비급여 제품인 수입산 GLP-1 비만약들이 매우 고가인데다, 전 세계적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한국 상륙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반면,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시부트라민 성분의 개량신약 비만약 '슬리머'를 블록버스터 약물로 키워 낸 경험을 통해 에페글레나타이드 상용화 이후의 마케팅 전략들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장 김나영 전무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혁신적인 잠재력이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이미 확인된 만큼, 한국에서의 임상을 빠르게 진행해 가급적 빨리 국내 시장에 우선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31 11:35:5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김대종 세종대 교수 “친기업 정책, 4차 산업혁명, 노사혁신 필요” 강조

"한국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1.4% 낮은 경제성장률을 극복하고 선진국이 돼야 한다. 낡은 규제혁파,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4차 산업혁명 집중 육성, 외환보유고 확대와 국제금융 육성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김대종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신냉전시대, 한국경제 활성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 신원식 의원 주최, 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다. 김석수 사회, 조경엽·박진기·서경석 목사 발제, 김인철·조동근·전순환 교수가 토론했다. 김대종 교수는 "정부는 경제성장률을 5%대로 올려야 한다"라며 "우크라이나 전쟁지속, 중국 경제침체, 미중 패권전쟁 지속 등으로 교역이 축소되면서 한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제조업 세계 5위, GDP 세계 9위지만, 무역의존도가 75%로 세계 2위다. 그는 한국 경제성장률을 올리는 대안과, 국부 증대 방안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무엇보다 첫째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법인세를 두고 보면, 미국과 OECD 평균 21%이고 싱가포르는 17%지만 한국 법인세는 26%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의 법인세 인하에 민주당은 대기업 특혜라며 1% 낮췄다"라며 "2022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출액이 유입액 보다 4배 많고 한국 대학생 청년취업률은 45%에 그쳤다"고 우려했다. 둘째로는 노동정책 개선과 노사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 교수는 "미국은 언제든지 해고와 채용이 자유롭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이 없다"라며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를 가장 꺼리는 이유도 강력한 노조 때문이다. 노사는 상생과 혁신으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4차 산업혁명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모든 분야 신산업을 허용하는 네거티브(Negative)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대종 교수는 정부가 기업 규제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한국은 파지티브(Positive)로 정부가 허락한 분야만 사업할 수 있다. 우버, 에어비앤비, 타다를 금지시켰다. 한국은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신산업을 금지했다"라며 "카카오와 네이버 시가총액은 구글 2000조원의 1%이고 삼성전자는 해외비중이 80%다"고 말했다. 반면 페이스북, 애플, MS 등은 전 세계 80억 인구를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는 게 김 교수 설명이다. 김대종 교수는 이밖에도 한국 외환보유고 4200억 달러를 두 배 증액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올릴 것과 함께 중국의존도 줄이고 수출국 다변화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 교수는 "법인세 인하, 4차 산업혁명과 노사 혁신, 국제금융 육성으로 강대국이 되자"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31 11:18:4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출시 사흘만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 기록

컴투스의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모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미니게임 천국이 지난 30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지난 27일 애플 앱 스토어에서도 출시 직후 1위에 오른 바 있다. 출시 이후 사흘만의 성과다. 이번 신작은 피처폰 시절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미니게임천국'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약 10년만에 선보인 신규 타이틀이다.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IP 신작인 만큼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신작 '미니게임천국'은 '뚫어뚫어', '뿌려뿌려', '날아날아' 등 터치 한 번으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13종의 미니게임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53종 캐릭터가 특징이다. 히든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과제 및 퀘스트, 경쟁심을 자극하는 메달 배틀 등 몰입감을 더해줄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지난 27일 글로벌 출시 후 전 세계 170여개 지역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하는게 특징이다.

2023-07-31 11:18:0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카카오프렌즈 X 환기미술관 특별 전시 진행

카카오가 환기미술관과 함께 온·오프라인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표 예술가 감환기 작가와 국내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함께한 이번 특별 전시는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환기미술관 별관 2층에서 열린다.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도 특별 전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작가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특별 전시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등장하는 숏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이들이 환기미술관 마스코트인 길냥이 뮤미오를 만나 상상 속 시간여행을 하며 김환기 작가를 만나는 스토리로, 관람객과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환기미술관 내 스탬프존 등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에서는 온라인 단독으로 환기미술관 입장권을 판매한다. 선물하기에서 티켓 구매 후 환기미술관에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춘식이 일러스트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선물하기는 숏애니메이션 일러스트를 담은 한정판 에코백과 엽서세트 등 컬래버 굿즈도 선보인다. 김소라 카카오 제휴&신사업파트장은 "카카오프렌즈X환기미술관 특별 전시는 한국 대표 작가와 대표 캐릭터의 만남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숏애니메이션과 컬래버 굿즈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환기미술관 관람객들과 카카오프렌즈 팬들에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2023-07-31 11:18:0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이정미 "교사 기본권 보장, 산안법 적용 검토부터"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교사의 기본권 보장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교원에 대한 폭언, 악성 민원방지 방지를 위해 우선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교사의 노동기본권 확대만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유일한 방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산안법은 교육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사업체에 적용되는 법률"이라며 "이미 유치원 교사 보호를 위한 고객응대근로자 매뉴얼이라는 선례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안법 적용을 인정한다면 교원지위법을 개정하는 방식보다 훨씬 빠르게 교사 인권을 보장할 수 있다"며 "교육부는 8월 말 발표할 교권 보호 종합대책 고시안에 산안법 적용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산안법에 준해 교사를 향한 폭언금지 요청 문구 게시나 음성안내를 시행하고, 학교별 민원 안내 매뉴얼 마련과 교원에 대한 치료, 상담 지원, 소송 지원 등의 보호조치 또한 고시 속에 포함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여당을 향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는커녕 학생인권조례가 교사 인권 침해의 주범인 양 갈라치기에만 열중하고 있다"며 "학교현장 조사에서는 학생인권조례가 적용되는 곳에서 오히려 교육활동 침해가 적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이 정부는 교사들의 불행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급급하다. 문제의 핵심은 교사들의 기본권이 악성 민원과 폭력으로 침해당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정부·여당은 '학생 인권 때문에 교사 인권이 침해당한다'라는 근거 없는 허수아비 때리기를 멈추고 진짜 해결책을 강구해달라"고 촉구했다.

2023-07-31 10:26:09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결혼자금 증여세 추가 공제에 "또 초부자감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초부자감세'라고 비판하면서 정부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이번에 초부자 특권감세를 또 들고 나왔다. 정권이 집착하는 재정정책 역주행을 제발 멈추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세제개편안은) 저출산 대책으로 양가 부모로부터 총 3억원을 세금 없이 증여받게 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라며 "증여 못 받아서 결혼 못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방안으로 혜택을 볼 계층은 극히 적다. 많은 청년들에게 상실감과 소외감을 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입이 닳게 말씀드리지만, 초부자감세로 나라 곳간이 구멍을 내고 있다"며 "민생 지원을 틀어막는 재정 정책으로 경제 악화만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신혼부부가 혼인신고 전후로 각 2년 이내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를 받으면 5000만원까지 비과세를 적용받는 것을 개정해, 1억원을 추가 공제해주기로 했다. 신혼부부가 과거 10년 간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면, 각각 1억5000만원씩 총 3억원의 결혼자금을 양가에서 비과세로 증여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양가 부모가 총 3억원을 증여해줄 수 있는 집은 이른바 '잘 사는 집'이고 결혼자금 증여액 비과세를 늘려주는 것은 사회적 박탈감과 양극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세법 개정의 취지 중 하나인 출생률 제고에도 큰 효과가 없을 거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 이 대표는 "기승전 초부자감세 타령은 그만해 달라.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한 제도적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조속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민생의 동맥경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민 부채 경감,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시급한 현안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역대 최악의 세수 펑크 상태, 1% 경제 성장도 어려운 상황이다.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많지않다. 실기 하면 더 상황이 어려워진다. 국정을 왜 하는지, 대체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왜 존재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했다.

2023-07-31 10:12:5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