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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엔젤투자' 활성화 속력...스타트업 지원키로

엔젤투자 수도권 편중 해소·투자 생태계 조성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엔젤투자 확대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을 지원한다. 중기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25년 지역 엔젤투자허브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 단위 초기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축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설립돼 현재 전국 4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다. 엔젤투자자 연결, 엔젤투자자 발굴·육성,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 및 엔젤투자 전문성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역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를 연결하는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투자 상담회 및 기업설명회(IR), 네트워킹 등을 3단계에 걸쳐 지원하며 사업성이 높은 기업에는 실제 투자유치까지 연결하는 등 실무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 지역허브는 설명회를 통해 엔젤투자자 발굴에도 나선다. 해당 설명회를 통해 엔젤투자에 대한 인식 개선, 투자사례 안내 등 엔젤투자자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지역별 개인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개인투자조합의 결성·등록·운영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실무교육도 신규로 시행한다. 창업·투자 유관기관과 협력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 행사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엔젤투자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가 풀을 구성해 상시로 컨설팅한다. 조민식 엔젤협회 회장은 "엔젤투자는 혁신의 씨앗을 심는 활동이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며 "2025년 지역허브에서는 투자 기반 조성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통해 지역 내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에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초기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9 09:50: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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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고양시, ‘R&D 및 교육발전특구 협력’ 업무협약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18일 고양시(시장 이동환)와 동국대 상영바이오관 8층 상영홀과 7층 지역산업 R&D 지원센터에서 '고양특례시-동국대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식' 및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국대와 고양시가 경기북부의 글로벌 선도 첨단산업 R&D 거점화 및 경기도 RISE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국대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메디·정밀의료 관련 지·산·학 협력 ▲인재양성 ▲지역문제해결 ▲교육발전특구 및 본 업무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윤재웅 총장은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공공과 학계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성정석 BMC부총장, 김대영 바이오시스템대학장, 이경 약학대학장, 유한림 BMC행정처장 등 학교 측 주요 인사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수오 자족도시실현국장, 이승재 교육문화국장,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호 고양연구원장 등 고양특례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인애 도의원, 고준호 도의원, 이병길 도의원, 윤태길 도의원, 이주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장, 정헌수 고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종래 한미양행 부사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체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9 09:17: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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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희 삼육대 교수, 22일 ‘서울허튼춤 - 신명의 문’ 공연

삼육대학교는 서울·경기 벽사류 허튼춤의 계승자인 이미희 통합예술학과 교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서울허튼춤 - 신명의 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해 국가무형유산 승무 예능보유자인 고(故) 정재만 선생 추모 10주기를 맞아 서울·경기의 맥을 잇는 허튼춤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서울허튼춤'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전수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허튼춤이 주최하는 첫 번째 무대로, 다음 세대를 향한 허튼춤의 포문을 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허튼춤은 보편적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추는 즉흥춤을 뜻한다. 하지만 서울허튼춤이 전승하는 '허튼춤'은 1980년 정재만 선생이 초연하고 1993년 '전통명무 7인전'에서 허튼살풀이로 선보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춤으로 그 맥을 달리한다. 벽사춤 특유의 절제미와 함께 맺고 풀고 어르고 허트는 고도의 기교가 집대성된 작품으로 현재는 제자 이미희 교수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경기류의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이 내재된 '허튼춤의 서사'를 주제로 한다. 국가무형유산 승무를 계승한 정용진 벽사정재만춤보존회 회장과 승무 이수자들이 함께하는 하늘을 향한 승무로 시작해, 땅의 근원을 다지는 태평무의 발디딤새, 인(人)의 춤 살풀이, 다음 세대들의 허튼시나위춤이 펼쳐진다. 이어 천지인을 아우르는 고도의 경지를 추구하는 허튼춤으로 마무리되며 역동적인 서울의 신명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인터랙션, 3D 맵핑, 홀로그램, 로봇 등 융합연구를 통해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 온 이미희 특유의 연출 방식을 토대로, 세련된 영상과 전통춤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 원형과 전형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국악방송에서 실황으로 중계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9 09:17: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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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이차전지융합학과 출범…“소재·공정·응용기술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이차전지융합학과의 신설을 기념하는 출범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차전지융합학과는 지난해 5월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40명 정원으로 만들어졌다. 소속 교수진은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 기술에 대한 우수한 연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산학협력과 교내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학문적 우수성이 높다. 이차전지융합학과 출범 환영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백성현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교수진, 이차전지융합학과 신입생들이 함께 참여해 학과의 비전과 교육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이번 환영식이 이차전지융합학과의 출범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은 이차전지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첫 걸음이자, 산학협력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 이차전지융합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연구, 이차전지 소재·공정·응용 기술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수도권 최고의 이차전지 관련 학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하대는 그동안 구축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차전지융합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험·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는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연구·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학 프로젝트, 연구 인턴십, 창업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차전지융합학과 출범은 이차전지 분야 교육을 이끌며 우리 대학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9 09:09: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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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19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앞으로 보험회사는 소비자가 제대로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 설명 자료와 공시 체계를 개편한다. 고령·유병력자 실손보험의 가입연령은 90세로 높이고 보장은 110세로 확대한다. 톤틴·저해지 연금상품을 도입해 노후 보장도 강화할 방침이다. ▲ 개인사업자는 365일 언제든지 비대면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이미 부동산 담보물에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이 있거나 임대차 계약이 있더라도, 후순위 상품으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 주행거리 연계 자동차보험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한화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인용 마일리지 감축할인 특약'을 선보였다. ▲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2가구 '줍줍(무순위 청약)'에 36만명 이상이 몰려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당시 분양가로 공급되면서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기존에 매매에서만 서울과 지방의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났던 것과 달리 올해 들어서는 전세시장에서도 수도권과 지방이 격차를 벌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라면업계가 기존 라면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 CGV가 고객 맞춤형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영화관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 하만인터내셔널(이하 '하만')과 손을 잡았다. ▲백화점들이 본점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이 올해 매출 5조원에 이어 연 평균 30% 성장하고, 평균 주주환원율을 40%까지 확대하는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내놨다. <자본시장> ▲토스증권이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연장한다. ▲테슬라 주가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지만 오히려 공격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서학개미'(해외 주식 투자자)가 있다. ▲삼성자산운용이 아시아 첫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삼성증권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투자정보 영상 '투자네컷'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Samsung POP)를 통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7일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에서 개최된 '마음이음 공모사업 후원증서 전달식'에서 공모에 선정된 5개 사업에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술특례 상장을 포기하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정책을 내놓은 이후 1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20GB용량의 5G 요금제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불만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하는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바이두가 새 인공지능 모델 '어니 4.5'의 성능 평가에 사용한 벤치마크의 40%가 중국어 기반인 것으로 18일 파악됐다. <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상승한 데 대해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시장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국민 우려가 확대되지 않도록 필요시 적기에 대응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여야가 정부에 이번달까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하도록 함께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한 여야 합의 처리 문구 기재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에서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부동산 자금의 지방 유입 통로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지방에 추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07:00:0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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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왜 '탄핵심판 승복 선언'을 꺼내들었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가까워지면서 국민의힘에서는 '탄핵심판 결과 승복' 필요성이 언급됐다. 선고 이후 국가적 혼란을 멈추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취지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법체계상 최상위 단위에서 나오기 때문에 승복이나 불복 등을 거론할 사안이 아닌데도 말이다. 특히 국민의힘 일각에선 더불어민주당 뿐 아니라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도 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탄핵심판 결론에 승복하는 것이 당 공식 입장이 맞느냐'는 질문에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도 승복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도 지난번 최종 변론 때 그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여야 지도부가 탄핵심판 결정에 대해 함께 승복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선 "저희는 이미 승복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여야 당 대표 간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저희는 어떤 것이든 간에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헌재 탄핵심판은 선고 직후부터 기속력이 생기기 때문에, 불복할 수 없다. 권 원내대표도 "다 아시다시피 헌법재판은 단심"이라며 "거기에서 선고가 되면 그 결과는 모두를 기속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 여야의 승복을 요구하는 것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찬성·반대 여론으로 혼란스러워졌던 상황 때문이란 분석이다. 특히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국론이 분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 석방 이후 탄핵 기각 혹은 각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이같은 요구를 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이같은 요구를 한 것은 야권에 대한 공세 강화 차원 뿐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이 공식적으로 윤 대통령의 승복 선언을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이를 기대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일단 헌재 앞 긴장감이 고조되고 폭력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윤 대통령의 선고 전 승복 메시지가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또 탄핵이 인용돼도 윤 대통령이 승복한다면 여권 지지층의 표를 조기 대선에서 끌어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만일 탄핵 인용 직후 폭력 사태가 일어날 경우 추후 대선에서 중도층이 외면할 것이라는 우려도 섞여 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석방이 돼서 나올 때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승복하겠다'는 메시지가 나왔으면 좋지 않았겠나"라고 밝혔고, 안철수 의원도 최근 "어떤 결과든 따르겠다는 진정성있는 대통령의 승복 메시지는 국가 혼란과 소요사태를 막을 수 있는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은 여전히 승복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윤 대통령 측은 탄핵안에 내란죄가 포함되지 않은 점과 내란 수사 권한이 없는 검찰이 수사를 진행한 점 등을 근거로 탄핵안이 기각 또는 각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선고 전 승복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3-18 16:42:0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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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원 심의’ 의료인력추계위법 국회 복지위 처리…'27년부터' 적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가 의사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심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18일 처리했다. 개정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어 시행되면 2027학년도 의대정원부터 추계위 심사를 받게된다. 복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추계위가 필요 의료 인력 규모를 추계 및 심의하면 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이 의대 정원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의대 정원이 확정된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독립 심의기구로 추계위를 두고 위원은 15명 이내로 두게 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 공급자가 추천하는 위원이 추계위 과반을 차지하도록 했다. 또한 내년 의대 정원에 대해선 복지부·교육부 장관과 각 대학 총장이 협의해 4월30일까지 자율적으로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는 특례 조항을 마련했다. 내년 의대 정원의 경우 입시 일정상 추계위 심의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 점을 고려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대학 총장들의 의견을 수용해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정안은 추계위의 독립성 보장을 명시하고 회의록, 참고자료 등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 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수급추계센터가 추계위의 추계 작업을 지원해 업무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위원장은 학계 추천 위원 중에 호선하기로 했다. 상임위 처리 과정에서 반발도 있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줄곧 의대 증원에 반대해 온 관련 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과반을 차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사실상 의대 증원을 하지 말자고 결론 내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보정심이 한번 더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의료계 수용성도 높일 수 있는 대안"이라고 답했다. 조 장관은 이번 개정안 통과가 의대생·전공의 복귀에 도움이 되냐는 질의에는 "정부의 다른 조치들이 병행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의협 측은 보정심이 최종 결정하는 구조가 추계위를 무력화할 수 있단 입장을 펴며 반대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복지위 법안심사제1소위 위원장인 강선우 민주당 의원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준비된 대안 없이 그저 반대의견만 표명했다"며 의협 측 의견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2025-03-18 16:05: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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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Domestic Inference AI is Born, LG's 'EXAONE Deep' Unveiled… "Top Score in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Math"

LG AI Research Institute has made its "EXAONE Deep," a global inference AI model, open-source, positioning it as the first inference AI developed by a South Korean company to compete in the global market. From the 17th to the 21st (local time), LG AI Research is participating in NVIDIA’s annual developer conference (GTC) in San Jose, California, to introduce its self-developed inference AI, EXAONE Deep. LG AI Research is signaling a shift to the "Agentic AI" era through EXAONE Deep. Agentic AI refers to active AI that can independently generate and verify hypotheses through inference. Achieving this requires "inference AI," which goes beyond traditional "knowledge AI." Currently, only a few companies with foundation models, such as OpenAI and Google in the U.S. and DeepMind and Alibaba in China, have developed their own inference AI. EXAONE Deep is the first South Korean model capable of competing with these global players. ◆ Proven Excellence in Inference Problem Solving… 'Top Score in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Math' LG AI Research has released various performance evaluation results assessing the logical reasoning and problem-solving abilities of "EXAONE Deep." The "EXAONE Deep-32B" demonstrated excellence in solving complex math and science problems. Based on the EXAONE Foundation model, which is strong in Korean, EXAONE Deep-32B scored 94.5 in the 2025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math section, achieving the highest score. It attained top marks in all elective subjects (Probability and Statistics, Calculus, and Geometry). In the math problem-solving metric, MATH-500, it scored 95.7, outperforming Alibaba’s QwQ32B (95.5) and the compressed distillation model DeepMind-R1-Llama-70B (94.3). R1 had the highest score at 97.3. It also achieved impressive results in evaluating scientific reasoning abilities. In the GPQA Diamond Test, which assesses scientific problem-solving skills, EXAONE Deep-32B scored 66.1, and in LiveCodeBench, which evaluates coding ability, it recorded a score of 59.5, showing competitive performance. LG AI Research anticipates that EXAONE Deep-32B will not only be useful in specialized fields required by companies but also gain significant applications in scientific research and education, such as physics and chemistry. The model has gained recognition for its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being listed in the noteworthy AI models by Epoch AI, a non-profit AI research organization in the U.S., following its open-source release. ◆ Lightweight Model Released "Expansion in Smartphone and Robotics Industries" LG AI Research has also made the lightweight model "EXAONE Deep-7.8B" and the on-device model "EXAONE Deep-2.4B," developed alongside the "EXAONE Deep-32B," available as open-source. Despite being only 24% the size of the 32B, the lightweight model maintains 95% of its performance, and the on-device model, at just 7.5% of the original size, retains 86% of its performance, offering both cost-effectiveness and practicality. In fact, the performance of the lightweight model 7.8B surpasses that of OpenAI's o1-mini, and the on-device model 2.4B also demonstrated superior performance in comparisons with similar models. Notably, the on-device model can process data securely within the device without external server connections, making it advantageous in terms of security and privacy protection. The market anticipates rapid adoption of on-device models across various industries, including smartphones, automobiles, and robotics. An LG AI Research spokesperson commented, "After attending the Domestic AI Industry Competitiveness Review and Consultation meeting by the National AI Commission in February, where we announced that we would soon release a model equivalent to DeepSeek R1 as open-source, we unveiled EXAONE Deep just a month later. The core of LG's AI technology is to significantly reduce the model size while maintaining performance."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3-18 15:45: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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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선고에 출석할까… 과거 盧·朴은 불참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오는 20~21일쯤 선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앞서 8차례의 헌법재판소 변론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어, 선고일에도 헌재에 출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아직 참석 여부는 결정짓지 못했으며, 헌재가 선고기일을 지정하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한 것은 윤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이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은 7차례, 박근혜 전 대통령은 16차례의 변론이 있었지만 직접 출석하지는 않았다. 선고 당일도 청와대에서 결과를 지켜봤다. 대통령 탄핵심판에 피청구인이 직접 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인 셈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21일 3차 변론에 출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5일까지 총 8번 변론에 출석했다. 지난달 18일 열린 9차 변론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당시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신분임에도 윤 대통령은 직접 헌재에 출석했고, 법정에서 증인신문에 참여하거나 재판부를 향해 직접 입장을 내기도 했다. 또 마지막 변론이 있었던 지난달 25일에는 본인이 직접 1시간 가량 최후 변론을 한 바 있다. 일단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법원의 구속취소, 8일 석방으로 인신이 자유로운 상태다. 이때문에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는 데 제약은 없다. 그동안 윤 대통령이 헌재에서 직접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한 만큼, 선고를 직접 듣기 위해 출석할 가능성이 높다. 또 탄핵심판이 끝난 후 심판정 밖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 수도 있다. 선고 당일에 헌재 인근에 탄핵 반대를 외치는 지지자들이 모여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고 당일에는 재판부의 결정문 낭독만 있기 때문에, 출석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헌법재판소 심판규칙 64조에도 당사자가 직접 출석하지 않아도 선고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또 헌재 외부가 개방된 공간이라 경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선고 당일 폭력 사태 발생 우려가 있어 경찰이 '갑호비상'을 발령한 상황이기도 해,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하면 치안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날, 헌재 주변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폭력적으로 변하며 경찰과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 측은 아직 출석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헌재의 선고기일 통지 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인 윤갑근 변호사는 "선고기일이 지정되지 않았다"고 밝혀, 선고일이 확정되면 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3-18 15:30:47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