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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회수'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 이송…"FDR 연결부 훼손 美 NTSB 보낸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2216편(방콕-무안) 사고의 핵심적인 내용이 담긴 블랙박스를 모두 수거해,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로 이송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30일 세종 국토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7C2216편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모두 수거해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는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기록장치(FDR)로 CVR은 기장과 부기장의 대화를 비롯해 관제탑과의 교신 내용, 항공기 작동음 등을, FDR은 사고 항공기의 비행 경로와 각 장치 작동 상태를 각각 기록한다. 사고 원인 규명의 핵심 부품인 셈이다. 다만 CVR의 경우 진흙 등 오염물질이 묻어 이를 제거 후 분석할 수 있지만, FDR은 연결부가 일부 훼손된 상태로 수거된 것으로 전해져 FDR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로 보내 조사를 맡겨야 해 원인 규명에 시간 소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당국은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항공기 참사인 점을 고려해 최대한 기한을 단축하도록 미국에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기 결함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과 엔진 제작사인 CFMI의 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주 실장은 전했다.

2024-12-30 11:20: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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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넷플릭스 93개국 1위…관련株 강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글로벌 93개국에서 이틀 연속 시청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분 현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전 거래일 대비 8.08%(1050원) 오른 1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주연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회사로, 오징어 게임 관련 대표적 수혜주로 꼽힌다.같은 시각오징어게임2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투자한 쇼박스(2.04%), 영상특수효과(VFX)를 맡은 위지윅스튜디오(1.65%)와 덱스터(0.89%)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오징어게임2 관련주들은 외신의 혹평에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지만, 정작 시리즈가 공개된 이후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모든 나라에서 1위에 올랐다. 28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오징어 게임2'는 2021년 9월에 나온 '오징어 게임' 후속작이다. 지난 시즌 게임에서 우승해 456억원을 받은 성기훈이 게임 주최자를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게임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정재가 다시 한 번 성기훈을 연기했고, 이병헌·위하준·공유·박성훈·임시완·강하늘·박규영·조유리·양동근·강애심·이서환·이다윗·김시은 등이 출연했다. 전작을 만든 황동혁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다. 전작 '오징어 게임'은 공개 당시 플릭스패트롤 집계에서 46일 간 최상단 자리를 지켜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갖고 있다.

2024-12-30 11:19: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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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내달 11일 ‘ChatGPT 특강’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2025년 1월 11일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화하는 ChatGPT와 교육의 진화, 인간의 진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강 이후에는 입학 상담자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인 홍영일 교수(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객원연구원)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신·편입생 지원자, 예비지원자를 대상으로 대학생활 및 학사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입학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된 별도 신청 링크를 통해 이름, 연락처, 관심 학과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25학년도에 신설·개편한 전자정보공학과, AI·빅데이터경영전공, 스포츠학부, 글로벌자율학부를 포함한 9개 학부와 35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2025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하여 입학원서 작성과 전형자료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30 10:4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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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학 석사과정, 2025 봄학기 남녀 신입생 모집

성신여자대학교는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에서 2025년 봄학기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 전공(석사학위 과정)' 남녀 신입생을 2차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의 교육과정은 케이컬처 기획·경영·비즈니스·교육·연구·평론 분야 전문가 양성에 맞춰 이론·지식·기법·감각·창작·연구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이뤄진다. ▲K-컬처 일반 ▲K-컬처 기획·경영 ▲K-무비·K-드라마 ▲K-뮤직·K-팝 댄스 ▲K-스테이지 ▲K-스타일링 ▲연구 기법 등 7개 분야를 통합해 편제했다. 특히 학생의 스타일과 학습 코스 선택의 다양성, 학업 편의성, 학비 절감 등을 반영해 '4학기제 특수대학원-3개 트랙'으로 운용한다. ▲논문 트랙(24학점 수강+학위논문 작성·통과) ▲작품 트랙(24학점 수강+작품 기획·제작 발표·통과) ▲수강 트랙(30학점 이수+콘텐츠 기획안 발표·통과) 가운데 하나를 택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사학위 이상을 보유한 남녀(직장인 입학 가능) 모두 학부 전공 및 공인 영어성적과 무관하게 입학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입학 후 '4급 승급'을 조건으로 3급 보유자도 지원 가능)이 요구된다. 원서(진학사 홈페이지) 접수는 2025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1월 9일 오후 5시까지이며, 면접시험은 1월 24일 실시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30 09:56: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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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은 국민대 응용화학부 교수, 한국약제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김주은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가 지난달 27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약제학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의 논문 '적혈구 대체제를 위한 퍼플루오로카본 기반 인공 산소 운반체: 고려 사항 및 방향(Perflurocarbon based artificial oxygen carriers for red blood cell substitutes: considerations and direction of technology)'는 한국약제학회의 학회지인 '저널 오브 파마슈티컬스 인베스티케이션(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에 게재돼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2024년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수상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새로운 제약기술 개발, 산업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주은 교수는 약제학 및 산업약학 분야 권위자로, 대형제약사와 대학에서 20여년간 의약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약품 제형설계와 제조공정설계가 가능한 플랫폼 기술개발과 더불어 과불화탄소 기반 나노산소운반체에 대한 우수논문을 투고해 첨단 약학분야의 프론티어 역할에 충실히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활발한 연구 활동의 결과로 SCI논문과 특허 등 총 100여건의 업적과 산업체 기술이전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 최대 제약기업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13년간 재직했고, 대구가톨릭대 제약공학과에서 5년간 재직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전문·기획·자문·평가위원이자, 의약품제조혁신학회 사무총장, 한국약제학회 R&D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30 09:50: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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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기독교와 문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한국기독교문화원(원장 장경남)이 연 2회 정기 발행하는 학술지 '기독교와 문화(Christianity and Culture)'가 지난 20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학술지평가 결과에서 '등재 학술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가 등재 후보지로 선정된 지 2년 만이다. 2022년 등재 후보지 선정 당시 '한국기독교문화연구'라는 제목으로 발간되던 해당 학술지는, 2023년 3월 연구 분야 확장을 위해 '기독교와 문화'로 제호를 변경하고 한 달 뒤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승인을 얻었다. 이후 기독교 문화뿐만 아니라 인문학 전반으로 논문 투고 대상을 확대하고, 숭실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에서 수행된 연구 성과의 축적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장경남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원장은 "이번 등재지 선정을 발판으로 기타인문학 분야에서 내실을 다져 향후 '우수 등재학술지'로 발돋움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연구원 산하 연구사업의 분야를 특성화해 본 학술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수 연구성과의 확산과 환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1967년 설립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1986년 설립된 '기독교사회연구소'가 병합돼 2008년 설립된 숭실대학교 부설 인문과학연구원 산하 연구기관이다. 2018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에 선정되며 2019년 총장 직할기관으로 승격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30 09:41: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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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생들, ‘2024 보완대체의사소통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상담심리대학원 언어병리 전공 학생들이 '제11회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와 엔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의사소통 장애인을 위한 교육, 치료, 재활, 고용, 가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AAC 개발·적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언어병리 전공 양서경, 임봄, 이하늘 석사과정 학생들은 AAC 그림상징 기반 온라인 쇼핑몰 고객센터 챗봇인 '아띠봇'을 개발해 우수상을 받았다. 아띠봇은 의사소통 장애인의 독립적인 온라인 쇼핑 경험을 돕기 위해 AAC 그림상징과 TTS(Text-to-Speech) 기능을 탑재한 AI 고객센터 챗봇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온라인 쇼핑몰의 텍스트 기반 한계를 보완하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아 공모전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텍스트 중심의 기존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벗어나 그림상징과 음성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쇼핑 접근성을 높인 아띠봇은 디지털 사회에서 장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팀 학생들은 연석정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지원(SSK) 사업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애친화적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업 '자폐증 환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국립재활원의 '뇌병변 및 발달장애인 대상 체감형 보조기기 및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 개발' 등 여러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수상팀 팀장을 맡은 양서경 학생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장애인 의사소통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의사소통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30 09:37: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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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내달 4일·11일 '2025년 부동산시장 대 전망' 특강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학과장 김동환 교수)가 2025학년도 상반기 입시를 맞이해 오는 2025년 1월 4일과 11일, 총 2회에 걸쳐 각각 서울사이버대 인덕원캠퍼스와 본교에서 '2025년 부동산시장 대 전망' 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특강 강사인 김용진 교수가 진행하며,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2025년 부동산시장 대 전망에 관심있는 누구나 수강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내달 4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울사이버대 인덕원 캠퍼스에서 '점검! 2024 부동산시장 및 정책'을 대주제로 ▲부동산 정책 분석 및 쟁점 사항 ▲통계로 보는 부동산 시장 ▲국민을 위한 임대차분쟁조정제도의 이해 등에 대해 다룬다. 이어 내달 11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울사이버대 B동 104호에서 '예상! 2025 부동산시장 이슈 및 과제'를 대주제로 ▲부동산 시장 방향 및 전망 ▲부동산정책 예상 및 과제 ▲임대차분쟁조정의 현황과 지향점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부동산학과 학과장은 "다가오는 2025년 부동산시장 대 전망에 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특강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부동산학에 대한 이론교육 외에 실용적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30 09:31:2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