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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위크 인 홍대', 춤출 준비 끝! 춤추는곰돌 K팝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 개최

댄스크리에이터 춤추는곰돌이가 'K팝 위크 인 홍대'에서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을 진행한다. 춤추는곰돌이 버스킹은 내달 3일, 10일, 1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춤추는곰돌은 유튜브·틱톡 총 구독자 750만 명을 보유한 댄스 크리에이터다. 그는 랜덤플레이댄스 문화를 선도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춤 문화를 만들어왔다. 춤추는곰돌의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은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K팝 인기곡 안무를 아는 사람 모두 즉석에서 참여하는 방식이다. 'K팝 위크 인 홍대'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 역시 남녀노소 춤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버스킹 현장은 춤추는곰돌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참여하지 못한 팬들도 온라인으로 그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윤소그룹 개그맨 윤형빈은 "'K팝 위크 인 홍대'는 아티스트와 팬이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진정한 K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춤추는곰돌의 랜덤플레이댄스를 통해 홍대거리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K팝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2025-04-22 11:26: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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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장편 '백석의 불시착'... 정주에서 도쿄, 만주까지 지난했던 삶의 재해석

한국 사람과 한국 시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인 백석(白石) 백기행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이 나왔다.신문기자 출신 시인 홍찬선 작가가 2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쓴 '백석의 불시착'이다. 소설의 제목처럼 일제강점기와 광복 및 남북분단 시기를 험난하게 살아온 백석의 삶의 궤적과 그가 남긴 시들의 배경, 함의 등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했다. 홍 작가는 이를 위해 직접 백석의 숨결이 묻어있는 지역을 직접 답사했다. 백석이 다닌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가쿠인(靑山學院)대학과 졸업여행을 다녀온 이즈(伊豆)반도, 1940년부터 광복때까지 살았던 만주의 신경(현 심양), 안동(현 단동)과 함흥고보 학생을 인솔하고 수학여행을 갔던 여순의 203고지 등을 두루 다녔다. 조선일보 기자 시절 즐겨 찾았던 광화문과 소공동,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뚝섬 등도 빼놓지 않았다. 작가는 "백석 시인은 한글사용이 금지되고 많은 지식인들이 친일로 돌아선 일제강점기에 오로지 한글로만 시를 썼다"며 "백석 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끊임없이 유랑한 그의 삶과 그가 처했던 상황을 바르게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백석의 데뷔시 '정주성'은 홍경래난이 있었던 평안북도 정주성에 대해 쓴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하지만 작가는 '정주성'이 경남 진주의 '진주성'을 노래한 것으로 해석한다. 처음이자 마지막 시집이 된 시집 '사슴'의 제목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견해를 제시한다. 그는 "시집에 '사슴'이란 시도 없고 사슴이란 시어도 등장하지 않는데 '사슴'이라고 한 것은, 일제의 검열을 피하면서 배달겨레를 상징하기 위해서였다"고 해석했다. 일제가 배달겨레의 상징인 범을 멸종시키고, 표현도 범 대신 호랑(虎狼)이란 한자말로 바꾼 상황에서 범을 쓸 수 없어, 신라 때부터 임금을 상징한 사슴으로 일제의 검열을 피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제기하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시각이다. 소설에서는 백석이 이상을 만나 시담을 나누고, 윤동주와도 시를 통해 교감한 장면을 그렸다. 노천명 시인의 시 '사슴'과 백석의 시집 '사슴'에 얽힌 스토리와 백신애 소설가와의 가슴 아픈 로맨스도 다뤘다. 손기정 마라토너와 깊은 우정을 나눈 뒤 함께 압록강철교를 달려서 건너는 장면도 등장시키는 등 문학적 상상력을 풍부하게 담았다. 하지만 본문에서 김영한(자야·子夜)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 다루지 않아 눈길을 끈다. 작가는 김영한의 자서전 '내 사랑 백석'을 정교하게 읽고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과 비교해본 결과, '내 사랑 백석'의 얘기는 김영한의 창작물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대신 '부록1. '백석과 자야의 러브스토리'는 김영한의 소설이었다'에서 이를 자세히 설명했다. 홍 작가는 "백석의 고향인 평안도 정주와 광복 후에 살았던 평양, 그리고 공산당의 숙청으로 정배(定配) 당한 뒤 죽을 때까지 거주했던 함경도 삼수의 관평농장 등에 관해서도 소설로 재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4-22 11:22:0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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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휴먼 개미가 아니라 투자자 몰살하는 개미핥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두고 "본인을 휴면 개미라고 표현했지만, 실상 그의 경제 공약을 살펴보면 개미 투자자를 몰살시킬 개미핥기임이 확실하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가) TSMC를 입에 달고 다니지만, 정작 TSMC가 시행중인 노동시간 특례 제도의 국내 도입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엔비디아 운운하지만 다른 자리에선 재벌 해체를 선동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주식시장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할 경우 국가 경제와 국민 자산 모두에 긍정적 효과가 확산될 것이라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지도 밝혔다. 이 후보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전략적 실용 외교로 때마다 반복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등 지정학적 안보 위험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자신도 한 때 개미 투자자였다며 지금은 쉬고 있는 '휴면 개미'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자본시장법이라는 합리적 대안이 있음에도 정략적 이유만으로 상법 개정을 밀어붙이겠다고 한다"며 "여기에 끝없는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기업의 영업비밀 제출을 강제하는 국회 증언감청법 등 반기업, 반시장 입법이 줄지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을 해체하고, 불법 대북 송금 하청 주고, 파업을 조장하며, 국내 기업에 규제를 더한다는데 무슨 수로 주가 5000을 달성하나"라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개미핥기 난동을 막아내고 민주당 반시장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와 입법 폭주를 막아내고 개미 투자자의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2 10:26: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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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AI로 웹툰 숏폼 만든다...3주·200만원→3시간·6만원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AI(인공지능) 기술로 숏폼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카카오엔터는 22일 '헬릭스 숏츠'를 공식 론칭했다. 헬릭스 숏츠는 웹툰을 짧은 영상으로 자동 제작하는 AI 기술 기반 서비스다. 기존에는 숏츠 한 편 제작에 약 3주의 기간과 200만원 가량의 비용이 투입됐는데, 헬릭스 숏츠로 3시간여만에 6만원 수준으로 제작 가능해졌다. 사용자들은 작품 줄거리, 관전 포인트 등이 담긴 영상을 카카오페이지 앱 내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 입맛에 맞는 웹툰을 추천해 작품 홍보 효과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헬릭스 숏츠를 통해 이용자는 직관적으로 작품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또 창작자는 더 많은 작품의 효과적인 노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헬릭스 숏츠에는 텍스트 중심 기존 AI와 달리 이미지와 감정까지 정교하게 분석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됐다. 웹툰의 ▲대사 ▲표정 ▲컷 구성 ▲말풍선 등을 심층 분석해 줄거리를 요약하고 내레이션을 만들어 낸다. 웹툰 해설 문장은 문자 음성 변환 기술로 구현되며, AI가 스토리 감정선에 따라 컷과 이미지 효과(줌 인, 좌우 삽입 등), 배경 음악을 조합해 몰입감 높은 숏츠를 완성한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2023년 헬릭스 숏츠 기술 개발을 시작해 이듬해 8월 첫 테스트를 실시하고, 같은해 9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냈다. 이어 작년 11월부터 헬릭스 숏츠를 본격적으로 도입했고, 올 2월을 기점으로 최근 30일 내 웹툰 열람 이력이 있는 전체 사용자에게 헬릭스 숏츠 적용을 완료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 노출되는 전체 숏츠 가운데 약 40%가 헬릭스 숏츠로 만들어진 영상이다. 카카오엔터는 헬릭스 숏츠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금년 상반기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람이 검수·편집하는 작업도 전면 자동화해서 제작 효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기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TO는 "헬릭스 숏츠를 통해 이용자에게는 직관적인 콘텐츠 탐색 경험을, 창작자에게는 작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카카오엔터는 창작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2 10:25: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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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악성코드로 유심 정보 일부 유출 정황…“KISA·개보위 신고 완료”

SK텔레콤이 유심 관련 고객 정보 일부가 악성코드로 인해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당국에 관련 사실을 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악성코드로 인한 고객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정황이 내부 감사를 통해 발견됐다. SK텔레콤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즉시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해킹이 의심되는 장비를 즉각 격리 조치했다. 그 후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 사실을 신고했으며, 22일 오전 10시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관련 사실을 신고하고 조사에 협조 중이다. 현재 정확한 유출 경위와 규모, 유출된 정보 항목 등은 파악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해당 정보가 외부에 실제로 악용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SK텔레콤은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전체 시스템 전수조사 ▲불법 유심 기기 변경 및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 강화 ▲피해 의심 징후 발견 시 즉시 이용 정지 및 안내 조치 등 대응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고객 불안을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 및 T월드 앱을 통해 무료 '유심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가입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보안 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고객 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4-22 09:50: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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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 꽃밭에서 쉬어가세요’…용산도서관, ‘두텁바우’에 화단 조성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용산도서관(관장 박경옥)은 지난 달 26일 이용자와 주민, 직원들과의 친밀감 형성과 소통을 위해 용산구, 후암동주민센터와 협업해 두텁바우 옥상정원에 '아름다운 도서관 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도서관 만들기'사업은 봄꽃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후암동 주민센터에서 꽃 모종을 지원받아 용산도서관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화단은 도서관 이용자와 남산 관광객, 서울 시민들이 용산도서관 두텁바우 옥상정원에서 명품 전망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됐다. 두텁바우 옥상정원은 음악이 흐르는 정원으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이번 꽃 모종 식재 행사에는 도서관 직원들과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측은 두텁바우 옥상정원이 학습에 지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남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쉼과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석미 행정지원과장은 "두텁바우 옥상정원은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책과 함께하는 휴식의 장소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22 09:0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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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22일자 한줄뉴스

<정치>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추리기 위한 '100% 국민여론조사'를 21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가운데, 후보 간 신경전이 오가는 등 후보들의 입이 거칠어지고 있다. ▲법정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시작 연령을 맞추는 '정년 연장' 문제가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세간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21일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 태스크포스(TF)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가뜩이나 좁은 취업 문이 정년 연장으로 더 좁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드러내며 정치권에 상생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 2차 공판기일이 21일 열렸다. 법정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대통령과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은 '국회에서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가 유상증자 통과를 위해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심사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금융당국의 심사에서 통과할 경우 '승계자금' 논란은 종식될 것으로 보여 금융당국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철강 및 2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글로벌 주요 시장 및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코그룹은 북미 철강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 마련과 함께 모빌리티용 고품질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를 공급하는 소재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 지분의 향방을 두고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으로 화제를 모은 챗GPT 등 생성형 AI는 성별이나 인종 정보를 명시하지 않아도 대부분 '백인 남성'을 주인공으로 설정한다. AI 모델들이 훈련 데이터에 내재된 사회적 편견을 학습해 성별, 인종, 나이 등에 따른 차별을 재생산하는 구조 때문이다. ▲네이버가 외식업 디지털 솔루션 기업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을 인수하며 로컬 커머스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 LG CNS가 수학적최적화 기술로 다양한 산업군의 난제 해결에 나섰다. <금융·부동산> ▲주요 은행이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은행의 외국인 고객 수가 800만명을 넘어서면서 금융권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오락가락하는 토지거래허가제(이하 토허제) 구역 지정이 서울 부동산 시장을 '상급지'와 '하급지'로 갈라놨다. 이전까지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제였다면 토허제는 서울 내에서도 지역 간 격차를 벌려놓는 계기가 됐다 ▲오는 6월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들이 공약 경쟁에 돌입하면서 '국민연금 개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여·야 합의로 통과된 연금개혁이 청년 세대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높아 '국민연금 구조개혁'이 주요 화두다. <자본시장>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자본시장 정상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주식시장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할 경우 국가 경제와 국민 자산 모두에 긍정적 효과가 확산될 것이라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지도 밝혔다.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한국 자본시장이 처한 구조적 문제를 짚고, 제도 개선과 산업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상장 구조조정과 지배구조 투명성, 신산업 투자 인프라 등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정부가 나서서 제도와 전략을 바꾸겠다"고 화답했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유투바이오 본사. '데이터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파트너'라는 문구처럼 기업 내부는 병원과 IT 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분위기다. 전자의무기록(EMR) 연동 솔루션 개발부터 유전체 기반 진단, 체외진단기기 생산까지 유투바이오가 다루는 영역은 한마디로 '사람에 관한 데이터'다. ▲이승준 원일티엔아이 전무는 "원일티엔아이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LNG 고압연소식기화기(SCV)와 수소저장합금을 양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해당 기술들이 글로벌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증권은 선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집중한 증권사 중 하나다. ESG를 단순한 기업 의무가 아닌 일상과 철학에서 우러나는 실천으로 접근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관련 프로젝트부터,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ESG 기업 문화까지 다각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이상기후가 유통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백화점 사실상 올해 봄 시즌 장사가 끝났다고 보고 여름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봄 간절기 의류 판매는 부진했고, 가전양판업계는 이른 더위에 발맞춰 에어컨 판매전에 돌입한다. ▲JW중외제약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 친화 정책에 중점을 둔 목표치를 공시했다. 우선 재무적인 측면에서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20% 이상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차세대 바이오 혁신(The Next Generation of Biomedical Innovation)'을 주제로 제6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04-22 06:00:0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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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양향자 "尹 계엄은 내란… 탄핵반대 후보 사죄해야"

양향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간주한다"며 "탄핵 반대 국민의힘 후보들은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광주를 방문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광주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를 찾았다. 광주지역 언론사들과도 만났다. 양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양 후보는 "계엄령이 갑자기 발동된 것은 대통령의 역량이 없었고 정치 훈련을 교육받지 않았고 야당에 대항할 역량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계엄령에 찬성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해 2020년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양 후보는 "민주당과 정체성이 충돌해 결별했다"며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호남의 비판과 비난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음 속에 새기면서 유능함으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지난 수십년 간 민주당 지지해서 광주·전남이 잘 사느냐. 민주당과 국민의힘·개혁신당이 이종연합이 돼야 견제와 감시가 이뤄진다"며 "각자 영역에서 충실해야 한다. 새로운 뉴 보수의 길을 가는 것이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고 국민의힘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양 후보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를 방문해서는 "5·18 트라우마, 여순 사건 트라우마, 제주4.3사건 트라우마 치유뿐만 아니라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 분들까지 이곳에서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센터 건립에 관한 특별법부터 예산 확보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야 함께 힘을 모아 법안 통과 및 예산 확보를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돼 국민이 국가폭력에 의한 트라우마를 더 이상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04-21 22:00:32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