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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로 연말 준비하세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공식 앱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주문을 진행하고, 주문 고객에게는 할인, 증정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가 올해 준비한 케이크는 매장 픽업 전용 프리미엄 케이크 5종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택배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전용 홀케이크 14종 등 총 19종으로 구성됐다. 조선호텔과 손잡고 선보이는 '조선델리 스노우맨 케이크'는 귀여운 눈사람 얼굴을 한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머랭, 초코 장식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서 손잡은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도 선보인다. . 딸기와 초콜릿을 활용한 케이크도 선보인다.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은 다크 코코아 롤케이크 시트에 진한 초콜릿 가나슈를 코팅하고 딸기, 블루베리를 토핑해 숲을 형상화 한 상품이며, '홀레데이 굴뚝쿠헨'은 굴뚝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화이트 가나슈 크림과 딸기를 가득 담은 상품으로 굴뚝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의 산타 초콜릿을 토핑해 재미를 더했다.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는 진한 가나슈 생크림으로 속이 채워진 케이크 위에 신선한 생딸기와 진한 벨기에산 다크컬스 초콜릿을 올렸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홀케이크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할인과 증정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이 스타벅스에서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역대 최다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나만의 취향에 어울리는 홀케이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13 11:54: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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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2025년산 햇와인 '보졸레누보' 3종 선보여

롯데칠성음료가 2025년산 햇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Gamay)'로 만든 레드 와인 3종으로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2종과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햇포도를 4~6주간 숙성해 11월 세 번째 목요일(올해의 경우 11월 20일)에 출시한다.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인 와인이다. 특히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는 '조르쥐 뒤뵈프'사의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의 보졸레 지역에서만 소비되던 보졸레 누보를 '그 해에 갓 생산된 와인을 마신다'는 가치를 담아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 '조르쥐 뒤뵈프'가 만든 대표적인 '보졸레 누보'다. '보졸레 누보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2025년 보졸레 누보'는 거센 폭풍과 여름철의 이상 고온과 같은 극심한 날씨 변화에 의해 수확량은 매우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높은 성숙도와 진한 색감이 특징적인 와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13 11:54: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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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강도 쇄신안 마련...청렴농협 지향 '범농협 혁신TF' 발족

농협중앙회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개혁안을 마련했다. 이는 며칠 전 발표된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의 후속 조처로, 조직 및 임직원 전체가 뼈를 깎는 수준의 혁신을 시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13일 농협에 따르면 개혁안은 ▲신뢰받는 농협중앙회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지역 농축협 부정부패 제로화', '농업인 부채 탕감' 등 농협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 구체적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우선 중앙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꾼다. 대표와 임원, 집행간부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더불어 임원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퇴직자의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이사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해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책무구조도를 도입해 중대한 비위 행위 발생 시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 불공정 이슈의 차단을 위해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지역 농축협의 횡령 등 부정부패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관리방안을 시행한다. 사건·사고가 발생한 농축협에 대해 중앙회 지원을 전면 중단하며, 엄격한 비용집행 가이드라인과 위반 시 제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선거관리기구와 신고센터를 즉시 운영하고, 부정선거 행위가 적발되면 신속히 조사할 예정이다. 공익적 역할도 강화한다. 농업인 장기 연체 채권을 소각해 신용 회복을 돕고 혁신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생산적·포용금융에 향후 5년간 108조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개혁 과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주요 부서장이 참여하는 '범농협 혁신TF'도 발족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개혁 추진 계획은 과거의 구습과 관행을 타파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며 "조직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회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농협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1-13 11:54:1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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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 성료

동서식품은 전날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 공연이다.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등 주요 도시에서 매년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에는 13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동서커피클래식의 누적관람객 수는 총 2만여명에 달한다. 올해 공연은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1부 공연은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주제에 의한 콘서트 환상곡'과 '대니 보이'를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글라주노프 '콘서트 왈츠 1번'으로 시작했으며,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가 독창과 듀엣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세 음악가가 함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모든 산을 오르며'와 서정주·김효근의 '푸르른 날'을 열창해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동서식품 김광수 사장은 "올해도 '동서커피클래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삶의 향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동서식품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13 11:53: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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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산타와 함께" 하이트진로, 2025년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 출시 후 시즌마다 선보이며 사랑받아 온 테라의 한정판 시리즈가 올해는 따뜻한 감성과 귀여운 매력을 더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테라 특유의 청정한 브랜드 컬러 바탕으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맥주잔을 들고 있는 산타 캐릭터를 더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테라의 상징인 '리얼탄산'은 동그란 눈송이 형태로 형상화해, 청량감도 놓치지 않았다. 출시를 기념해 하이트진로는 유흥 및 가정 채널에서 'Happy Christmas with TERRA'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말 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흥채널에서는 월트리(wall tree) 포스터와 크리스마스 컬러 머리끈 증정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높이고, 가정채널에서는 단독 매대 및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테라 크리스마스 변온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와 인플루언서 테라 산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즐거움을 확산시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500ml 병과 453ml 캔으로 출시하며 13일부터 유흥채널과 전국마트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따뜻한 연말 감성을 테라의 청정한 이미지와 결합해 준비한 선물 같은 제품"이라며 "현장 이벤트부터 온라인 콘텐츠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테라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13 11:5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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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ASOCIO ‘AI 서비스 혁신상’ 수상…"전사적 AI 혁신 성과"

미래에셋증권이 아시아·대양주 ICT 협의체 ASOCIO가 선정한 'AI Service Provider Award'를 받았다. 증권업권에서 드물게 전사적 AI 인프라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온 점이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13일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가 주관하는 'ASOCIO 어워드 2025'에서 'AI Service Provide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ASOCIO는 아시아·대양주 24개국 ICT 협회가 참여하는 국제민간기구로, 각국 기업 중 디지털 전환과 기술 적용 성과가 두드러진 사례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어시스턴트 플랫폼'과 'AI 마켓 어시스턴트' 등 전사적 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선보이며 혁신 사례를 만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은 AI 기반 리서치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와 글로벌 투자정보 자동 번역·요약 기능 등을 도입하며 고객 서비스 영역에서도 적용 범위를 확장해 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투자·리서치·고객 서비스 전 영역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며 "Client First 철학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KAIST와 협력해 '미래에셋-KAIST AI & 디지털 금융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금융 AI 인재 양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13 11:41: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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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미국 하와이 1호점 그랜드 오픈, K-편의점의 신대륙 진출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지난 12일 미국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BGF리테일 하와이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기업 WKF Inc.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C)을 통해 미국 편의점 시장 진출을 발표한 바 있다. 하와이는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 휴양지로, BGF리테일은 K-컬쳐 트렌드와 현지화 요소를 결합한 2세대 글로벌 점포 포맷을 기획했다.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은 약 70평 규모로 호놀룰루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다. 매장 인테리어, 유니폼, 상품 패키지 등 점포 전반에 하와이 예술가 Sig Zane이 디자인한 하와이안 아트 패턴을 적용해 현지 감성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해당 점포는 K-food meets Aloha 콘셉트로 K-편의점의 특색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PBICK 존을 마련해 김부각 등 K-푸드와 생활 밀착형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아이스드링크 델라페 파우치 음료도 상시 판매한다. 또한 연세우유 크림빵, 노티드 도넛, 피마원 하이볼 등 CU의 히트 상품과 하와이 CU에서만 판매하는 CU프렌즈 굿즈 존도 운영한다. 간편식은 K-original(전주비빔 등), K-fusion(유명 셰프 협업 한식 퓨전), Local flavor(스팸 무스비 등) 세 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현지 커피 수요를 겨냥해 유명 로스팅 전문점 Island Vintage Coffee와 협업한 즉석 커피와 원두를 선보인다. K-라이프스타일 상품군도 강화했다. K-뷰티 특화 존에서는 마스크팩, 선블럭, 틴트 등 40여 종의 화장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즉석에서 한강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 라이브러리, 떡볶이 밀키트 등 K-분식 조리 공간과 즉석 사진 키오스크도 설치했다. BGF리테일은 이번 진출을 위해 지난 5개월간 파트너사인 WKF에게 물류 운영 및 식품 제조 등 유통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 Time-PLU 시스템 등 리테일 테크를 도입해 운영 효율성과 식품안전 신뢰도를 높였다. BGF리테일은 CU 다운타운점을 시작으로 와이키키 해변 등 주요 관광지와 상업지구, 주거지를 중심으로 출점할 계획이며, 향후 3년 내 50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1-13 11:35:59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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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자산운용 "TDF, 오래 들수록 수익↑ 변동성↓"

KCGI자산운용은 자사 TDF(타깃데이트펀드) 보유 계좌의 실질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투자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은 높아지고 변동성은 줄어드는 장기투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TDF의 자동 자산배분 구조가 실제 투자자 계좌에서도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석이라는 게 KCGI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이번 분석은 'KCGI프리덤TDF' 출시 5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KCGI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 연금저축 클래스로 가입한 1만983개 계좌(2025년 9월 말 기준)를 대상으로 보유기간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1년 미만 투자 계좌의 평균 수익률은 6.7%였으나 1~3년 미만 19.7%, 3~5년 미만 28.1%로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변동성은 반대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임의식 계좌 기준 표준편차는 1~3년 미만 9.7%에서 3~5년 미만 8.2%로 낮아졌으며, 적립식의 표준편차는 같은 기간 각각 7.6%, 6.7%로 더 안정적이었다. KCGI자산운용은 "장기 투자 시 시장 변동성을 점차 흡수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납입 방식에 따른 성과 차이는 크지 않았다. 3~5년 미만 기준 임의식 계좌의 평균 수익률은 28.8%, 적립식은 26.0%로 집계됐다. KCGI자산운용은 "임의식이 상승장에서 유리하다는 통념과는 달리, 적립식의 '달러코스트 에버리지 효과'가 장기적으로 유효한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KCGI프리덤TDF는 미국·한국 등 장기 우상향 시장에 9개 전략 펀드로 분산 투자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채권 비중을 확대하는 구조"라며 "단기 등락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 효과가 실질 계좌에서 확인됐다"고 말했다.

2025-11-13 11:34: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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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원료 B2B 누적 판매량 50t 돌파..역대 최다 판매

hy는 원료 B2B(기업 간 거래) 사업 누적 판매량이 50t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판매량은 18t으로 사업 시작 이후 가장 많다. 매출액 또한 약 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9% 증가했다. 35억 원의 실적을 올린 첫해보다 네 배 높은 수준이다.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체계적 사업 구조가 있다. 사업 시작에 앞서 B2B 전담팀을 꾸린 hy는 2021년, 전문 브랜드 'hyLabs'를 론칭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천연물 연구부터 대량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국내 유일 식품업체라는 점을 내세웠다.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을 분말 및 액상 타입으로 제조, 유통하며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 특허와 논문으로 인정받은 소재 기술력과 과학성도 영향을 미쳤다. 전국을 돌며 수집한 5100여종의 균주와 250종의 천연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에 대한 연구를 이어 왔다. 2025년 기준 특허 124건을 보유 중이다. 국내외에 등록된 논문도 150건이 넘는다. 대표 소재로는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원료인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와 '피부 프로바이오틱스'가 있다. 할랄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 등록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성장을 견인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의 유의미한 결과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단일 제품 최초로 연간 소재 매출액도 100억 원을 넘겼다. 라인업도 지속 확장 중이다. 프로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 관절건강, 발효홍삼, 발효녹용 등 기능성을 확인한 천연물 원료를 연이어 선보였다. 사업 초기 3개에 그쳤던 판매 대상 원료는 5년 만에 14개로 늘었다. hy는 늘어난 수요와 다양해진 고객사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인프라도 구축했다. 21년 8월 평택공장 에 6대의 동결건조기(FD, Freeze Dryer)를 확보한 데 이어, 23년 말에는 논산공장에도 생산 설비를 2대 추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8t 수준의 기능성 원료 생산이 가능하다. 양준호 hy 연구기획팀장은 "hy는 수입산 중심의 기능성 원료 시장에서 hy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소재 경쟁력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기능성과 과학성을 겸비한 원료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13 11:3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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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자산운용, ‘퇴직연금 전략 세미나’ 개최

DB자산운용은 다가오는 연금 시대에 대비하고 퇴직연금 투자자 및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퇴직연금 전략 세미나'를 지난 12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퇴직연금 운용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커지는 현 시점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퇴직연금 운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었다. 금번 세미나는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문홍철 DB증권 위원 등 국내 연금 및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주요 강연을 진행했다. 남 선임연구위원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방안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하며, 퇴직연금 지배구조 개편의 배경을 분석했다. 남 선임연구위원은 연금제도의 지속가능성과 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기대 효과를 심층적으로 제언했다. 문 위원은 '채권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의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문 위원은 장기투자 시계에 맞는 효율적인 분산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에서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자산배분전략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DB자산운용에서 자산배분전략을 총괄하는 이정두 상무는, 퇴직연금 시장의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DB자산운용만의 특화된 자산배분전략과 실제 운용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DB OCIO자산배분펀드시리즈, DB자동으로변하는TDF시리즈, DB골든시니어인컴TIF등 투자자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퇴직연금 운용 방안을 공유했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노후 준비의 핵심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낮은 운용 수익률과 복잡한 제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제도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적인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13 11:31:5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