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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증강현실 스마트 글라스 모베리오 BT-300 출시

한국엡손이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스마트 글라스 '모베리오 BT-300'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BT-300은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양안식 스마트 글라스다. 공간의 제약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A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드론을 조종할 때도 투명 글라스를 통해 드론의 위치를 파악하는 동시에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BT-300에는 모베리오 시리즈 최초로 엡손이 자체 개발한 0.43인치 HD 해상도 실리콘 OLED 패널이 탑재됐다. 색재현율·해상도·명암비 등이 대폭 개선되며 현실과 영상 정보의 경계선이 사라진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야거리에 따라 최대 320인치의 대화면도 고화질로 즐길 수 있고 3D 영상도 현장감 있게 즐기는 일이 가능하다. 이전 모델 'BT-200' 대비 22% 가벼워진 69g에 불과해 세계 스마트 글라스 가운데 가장 작고 가볍다. 중량 배분을 고려한 설계 덕에 장시간 착용해도 스트레스가 적으며 코 패드를 함께 제공해 안경 착용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엡손 김대연 부장은 "앞으로도 모베리오를 통해 일상은 물론 산업과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증강현실을 통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7-02-28 11:58:1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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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김대중·노무현 때 편향된 문화정책 정상화가 죄인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작성 지시는 법리상 범죄가 아니라는 논리를 폈다. 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전 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2013년 9월~2016년 9월 조 전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종덕 문체부 장관, 김소영 비서관과 공모해 박근혜 정부와 의견이 다른 문화·예술인에게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지원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직권남용)를 받는다. 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정부 정책은 공소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법리상 죄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박 대통령 문화 정책에 대한 반대 세력의 직권남용에 대한 정치적 사건"이라며 "국민의 정부(김대중 전 대통령)와 참여정부(노무현) 등 거치면서 진보에 편향된 정책을 정상으로 만들려는 정책은 직권남용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전 정부가 문화 예술 부문에 편향됐으니, 이를 정상화시킨 것은 죄가 아니라는 논리다. 김 전 실장 측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문화 예술이 비정상적으로 편향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 행위도 같이 범죄로 보느냐, 아니면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만 문제라고 보느냐"고 따져 물었다.

2017-02-28 11:47:1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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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순항

우리 어종 자원 부활을 위해 추진 중인 정부의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속초서 방류한 명태가 양양에서 다시 잡혀 자연에 정착하고 있음을 최근 확인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6월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표지를 달아 방류한 명태가 지난 25일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앞바다에서 다시 포획됐다고 28일 밝혔다. 포획된 명태는 방류한 후 8개월 만에 몸길이 10.1cm(28.7cm→38.8cm) 가량 성장하고 몸무게 215.5g(191g→406.5g) 가량 증가했다. 방류지점에서 남동 방향으로 11㎞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이 명태는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류한 명태 1000마리 중 1마리이다. 해수부는 자연산 명태의 수정란으로부터 부화한 인공 1세대 명태를 동해에 방류하는 사업을 2015년 12월부터 진행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그 동안 방류한 명태가 동해에 정착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해수부는 작년 10월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명태완전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인공종자 전문생산시설을 확충해 방류용 명태종자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방류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일부 방류 명태에 식별 가능한 표지를 부착해 이동 경로 및 분포 특성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묘인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방류한 명태가 동해안에 정착해 살고 있다는 사실이 재차 확인됨에 따라 명태자원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명태자원 회복을 위한 방류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70228000110.jpg::C::320::}!]

2017-02-28 11:39:2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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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톤 남성복에 여성 로퍼"…'젠더리스' 패션 인기

남성복과 여성복이라는 정해진 편견을 버리고 중성성을 표현한 패션 '젠더리스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젠더리스(genderless)는 성 구별이 없이 중성적이라는 의미다. 남성들은 핑크톤의 라운드티, 리본으로 연출한 셔츠, 액세서리, 클러치백을 구매하고 여자들은 남성 정장스타일, 오버코트, 로퍼 등으로 연출하는 것을 젠더리스룩으로 볼 수 있다. AK몰은 지난해 회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젠더리스룩 관련 패션 아이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핑크톤 라운드티, 셔츠 등의 남성의류는 약 3배(279%) 이상 증가했고 남성 액세서리 커프스는 2배(100%), 남성 화장품의 전체 매출은 1.31배(31%) 늘었다. 남녀공용 라운트티 매출도 약 4배(324%) 증가했고, 남녀공용 패딩도 1.57배(57%) 증가했다. 남성 정장스타일의 여성용 슬랙스 매출은 약 6배 가까이(512%) 급증했고 오버사이즈 코트 매출은 2배(101%), 일자바지 1.5배(50%), 와이드팬츠 1.2배(20%)가 각각 증가했다. 의류를 포함해 여성용 로퍼의 매출도 1.5배(50%), 워커는 1.6배(60%) 늘었다. 지난달에는 패션 아이템 매출에서도 여성용 슬렉스 1.62배(62%), 남성 화장품 1.23배(23%), 남녀공용 라운드티 2.13배(113%) 증가하면서 젠더리스룩의 인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AK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젠더리스룩 인기가 올 봄 패션 아이템 구매 트렌드로 이어지는 분위기"라며 "성별 구분이 모호한 젠더리스 룩의 영향은 올 봄?여름까지 패션 전반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AK몰은 오는 3월 2일까지 '내게도 봄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젠더리스룩 아이템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AK몰 모바일앱 전용 15% 할인쿠폰과 백화점 전용 10% 중복쿠폰을 준다. '이번 봄은 AK몰의 몇번째 봄?' 댓글 이벤트를 통해 888명에게 최대 8000원의 적립금도 제공한다.

2017-02-28 11:29: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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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트36.5, 피부장벽 강화 위한 '리프팅 페이스 아르간 오일' 선봬

피부 과학주의 브랜드 반트36.5는 겨울철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리프팅 페이스 아르간 오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만큼 효과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의 수분함량이 감소하면서 피부장벽의 기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피부장벽은 몸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외부 유해물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겨울철은 피부장벽의 기능이 떨어지기 쉬워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피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반트36.5의 리프팅 페이스 아르간 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제공한다. 유수분의 균형이 깨져 수분이 모자른 부분을 채워주고, 끈적임이 없이 스며드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 이 제품은 비타민과 보습으로 주름개선과 피부결을 정돈시켜 건조하고 추운 겨울을 막아줄 보호막으로 가득 차 있다. 유기농 아르간 오일 함류량이 68.99%로 아주 연한 노란빛에 레몬글라스향이 은은하게 나고 박하향으로 살짝 시원하게 마무리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반트36.5 관계자는 "리프팅 페이스 아르간 오일을 비롯한 제품들은 공식 매장을 비롯해 인터넷쇼핑몰 반트365에서 구입 가능하고 정품 홀로그램을 부착하고 있으니 유사품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2017-02-28 11:18: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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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세대 한단지 문화 선도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3대 한 단지' 주거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평면을 갖춘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2015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20만6,000가구로 전체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육아문제가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자 정부 및 기업에서도 맞벌이 가구를 위한 육아휴직제도 개선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켜지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더욱이 어린이집의 폭행사건, 내집마련의 비용 부담 등 육아 및 경제적 문제가 잇따르자 부모와 함께 사는 3대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2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대 가구 비율이 2010년 4.9%에서 2015년 5.7%로 증가했다. 하지만 3대가 같이 사는 경우 사생활 문제가 발생하자 주거공간을 구분해 독립적인 수 있는 아파트나 같은 단지 내 가까이에 거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평형의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부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6800가구의 대단지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가족 단위 계약자들이 많다. 출가한 자녀 부부와 함께 청약을 넣은 은퇴세대부터 친인척간에도 나란히 방문해 계약 하는 사례도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수요자별로 원하는 평형대가 다르지만 최근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다양한 평형의 단지가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3대가 같이 사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다양한 평형의 아파트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이처럼 주목받은 이유는 전용 44~103㎡의 다양한 평형대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6,8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돼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됐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이 들어서며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또,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특히 전용 84㎡는 평균 2억7천만원 대로 수도권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셋값 2억7600만원 수준이다. 전용 97㎡도 3억2천만원대로 저렴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7-02-28 11:12:4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