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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동산신탁사 CEO 소집…내부통제·소비자보호·PF 리스크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부동산신탁사 최고경영자(CEO)를 한자리에 모아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보호 정착,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 관리 등 업계 전반의 구조 개선을 주문했다. 최근 책임준공형 사업장 소송 패소와 수익성 악화, 내부통제 부실 문제까지 겹치면서 신탁업계 전반에 대한 점검 수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금융투자협회에서 14개 부동산신탁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책무구조도 도입 대응과 소비자 보호 문화 정착,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황선오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은 PF 사업장 부실과 책임준공형 사업장 소송 패소 등으로 신탁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저하됐으며, 내부통제 부실로 임직원 사익추구 사례가 발생하는 등 업계 신뢰가 훼손됐다고 진단했다. 금감원은 오는 7월 신탁사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는 만큼 임원진의 내부통제 책임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준법경영 문화 정착을 CEO가 직접 챙길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임직원의 사익추구 등 고질적 문제 개선을 위해 올해 1월 시행된 '부동산신탁사 영업행위 모범규준'을 철저히 이행할 것도 요구했다.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신탁사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준공 일정 관리 등을 통해 수분양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금관리 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이를 신용보강으로 오인하게 하는 사례가 없도록 업무 관행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건전성과 유동성 관리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금감원은 책임준공 기한이 지난 사업장과 관련한 소송에서 신탁사가 잇따라 패소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유동성 대응 계획을 재점검하고 필요 시 유상증자 등 대응을 적시에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송 여부와 관계없이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과도한 외형 확대도 문제로 지적됐다. 조사 결과 토지신탁 수탁고는 2015년 38조원에서 2025년 106조원으로 급증했다. 금감원은 향후 도입되는 건전성 규제에 맞춰 자기자본 범위 내에서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강조했다. 신규 주택공급과 관련해서는 신탁사의 역할도 주문했다. 금감원은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주택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요청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는 내부통제 시스템 정비와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통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책임준공형 사업장 소송 등과 관련한 유동성 및 건전성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9 15:00: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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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주총서 흑자 강조했으나...'다음 먹거리'는 불투명

LG디스플레이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 사업 구조 재편 성과를 재확인하며 흑자 기조 유지 의지를 밝혔다. 다만 시장의 관심이 쏠렸던 중장기 성장동력과 관련해서는 제한적인 수준의 메시지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러닝센터에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을 개최했다. 이날 정 사장은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원가혁신 체질화 및 경쟁우위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올해의 경영 방향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영억익 5170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부가 제품인 OLED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1%를 넘어 수익 구조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OLED 매출 비중을 2020년 32%에서 지난해 61%까지 확대했다. 다만 흑자 전환 이면에는 재무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철동 사장 취임 직전인 지난 2022년 말 215.3%였던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4분기 243%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현금 및 현금성 자산도 감소하며 재무여력이 악화된 모습이다. 이러한 재무 부담으로 인해 투자 기조 역시 보수적으로 유지되는 모습이다. 이날 주총에서도 올해 투자는 신규 생산라인 증설보다 기존 생산라인 보완을 위주로 집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재무 건전성을 해치지 않은 범위에서 설비투자(캐펙스·CAPEX)에 2조원 중반 수준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신기술 연구개발(R&D)과 기존 설비 보완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LED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주목됐던 '다음 먹거리'에 대한 구체적 방향성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이다. 특히 차세대 성장 축으로 꼽히는 IT용 OLED 투자에서도 경쟁사 대비 보수적인 행보를 보인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패널업체들이 지난 2023년부터 8.6세대 IT용 OLED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양산 준비에 나선 것과 달리 LG디스플이는 관련 투자 계획을 내놓지 못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해당 라인 구축에 최소 4조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애플 아이패드와 노트북용 OLED패널 수요에 대해 기존 6세대 및 8세대 라인을 활용해 대응한다는 계획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여부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요 가시성과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고 언급한바 있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에 이어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오정석) ▲사외이사 선임(박상희)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박상희) ▲이사 보수한도 승인(40억 원, 전년 동일) 등 총 6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관은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 개정 상법 내용을 반영해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오정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상희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재선임했으며 이사회 산하 위원회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결정됐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9 14:59:0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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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연근해 어업조합과 연안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

동원산업이 연안 참다랑어의 체계적인 유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원산업은 19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이하 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식에는 천금석 대형선망수협 협회장, 박상진 동원산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과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산업은 올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연안 참다랑어 약 80톤을 매입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어획 후 10시간 내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한 후 자사 공장에서 급속 동결 및 가공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 다양한 경로에 공급할 예정이다. 참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위판 경매 등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향후 유통 물량을 300톤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식품 계열사 동원F&B와 협업해 참다랑어를 활용한 프리미엄 참치캔도 개발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국내 연안에서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으나, 늘어난 어획량에 대해 유통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상당량이 폐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해수부는 참다랑어의 상품화와 유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수산업계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동원산업은 단순한 수산물 유통을 넘어 고부가가치 블루푸드 자원 확보를 위한 고민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버려지던 수산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연근해 어업인과의 계약 조업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더 나아가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참다랑어를 국내산으로 대체하고, 향후 수출까지 추진한다는 목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원양업을 선도하는 동원산업과 연근해 어업을 대표하는 대형선망수협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식량 자원 확보 등에서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수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9 14:5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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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세계 물의 날' 맞아 유공자 16인 포상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행사에서는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등 총 16명에게 정부 포상이 이루어진다. 훈장(홍조근정)에는 윤보성 SK실트론 부사장이, 포장(근정)에는 박희등 고려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행사장에서는 벡스코에서 기후부가 주최하고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 세미나'도 열린다. 참석자들은 대체 수자원 현황 및 활용 방안을 비롯해 인공지능(AI)과 기후테크가 여는 스마트 상수도, 물과 에너지 융합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이 가지고 있는 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국민 주권 정부의 기조에 맞게 안전한 물 관리와 물 복지 실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국가 성장동력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19 14:56:3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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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외식 '보라 특수'에 매출 기대 …팬덤 기반 굿즈 경제 효과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유통·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소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공연 당일 최대 26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굿즈 판매와 오프라인 상권 매출이 동반 상승하는 '이벤트형 소비'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팬덤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인구 이동이 단기 소비를 자극하며 유통 채널 전반에 즉각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명동점 K팝 특화매장 'K-웨이브 존'의 BTS 굿즈 매출은 전주 대비 190% 증가했다. 특히 관광객이 집중된 14일 하루 매출은 전주 대비 3배 이상 늘며 공연 기대감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이 확인됐다. 과거 대형 K팝 공연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반복됐다. 지난해 블랙핑크와 지드래곤 콘서트 기간에는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합산 매출이 전주 대비 11.3% 증가했고, 명동점 매출은 직전 2개월 평균 대비 59% 확대되는 등 '공연 특수'가 수치로 입증된 바 있다. 오프라인 상권과 브랜드 마케팅도 공연 일정에 맞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LF 헤지스와 코오롱스포츠가 매장 외관과 쇼윈도를 BTS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연출하며 고객 유입 확대를 노리고 있다. 주요 상권에서는 '보라색'이 사실상의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시각적 경험을 통한 체류 시간 확대 전략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외식·카페업계 역시 공연 수요 선점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서울 주요 관광지 100여개 매장에서 지역 특화 음료를 출시해 외국인 고객 대응에 나섰고, 광화문 일대 식당과 카페들도 할인·증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폴바셋은 광화문 인근 매장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한시 판매하고, 할리스는 색이 변하는 스파클링 음료를 선보이는 등 '보라색 콘셉트'를 활용한 한정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스타벅스 또한 오미자 기반 음료를 통해 색상 변화를 강조하며 공연 수요를 간접적으로 흡수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편의점과 식품업계는 물량 확대를 통해 단기 수요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GS25는 광화문 일대 60여개 점포의 주요 상품 재고를 평소 대비 최대 10배 늘렸고, CU는 광화문·명동·홍대 등 주요 상권의 재고를 최대 100배까지 확대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생수, 간편식, 컵라면 등 행사 수요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공급을 강화하고 외국어 응대 인력을 배치했다. BBQ와 동원F&B 등 식품업체들도 매장 연출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팬층 공략에 나서며 수요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굿즈 시장에서는 공급 부족과 맞물려 리셀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BTS 공식 응원봉 '아미밤' 최신 버전이 최대 33만원에 거래되며, 공식 판매가(4만9000원) 대비 최대 6배 수준까지 상승했다. 일부 매물은 예약 상태로 전환되는 등 단기 수요가 가격 상승으로 직결되는 모습이다. 이와 동시에 지식재산 당국은 불법 굿즈 유통 차단에 나섰다. 지식재산처는 공연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에 대비해 서울과 부산 일대를 중심으로 총 5차례 집중 단속을 실시했으며, 문구류·의류·포토카드 등 다양한 위조 상품을 적발했다. 주요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 상표를 무단 사용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현상을 '팬덤 기반 소비의 오프라인 확장' 사례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연 일정과 연계된 단기 이벤트가 유통 채널 전반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K팝이 단순 콘텐츠를 넘어 실질적인 소비 촉진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결합되면서 면세점·편의점·외식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파급 효과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유통업계의 핵심 마케팅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9 14:54: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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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제로' 출시 "맥주 풍미는 그대로 알코올·칼로리 제로"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로 시장을 개척한 하이트진로음료가 맥주맛 본연의 풍미와 강렬한 탄산감을 앞세운 무알코올 신제품을 전격 출시하며 시장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맥주다운 맛과 음용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온 하이트진로음료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하이트제로0.00'이 건강과 기능성을 강조하며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의 기준을 제시해 온 제품이라면, 테라 제로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확산 흐름 속에서 단순한 대체 음료를 넘어 맥주맛 특유의 풍미를 그대로 즐기려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했다. 테라 제로는 호주산 청정 맥아 농축액으로 맥아 특유의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입안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강력한 탄산감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아 제조 단계부터 알코올이 생성되지 않는 '비발효 공법'을 적용하는 등 제조 공정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알코올은 물론 칼로리, 당류, 감미료까지 4가지를 배제한 '리얼 제로(Real Zero)'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테라 제로 출시를 기점으로 기존 시장 1위 제품인 '하이트제로0.00'과 함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무알코올 음료를 단순 대체재가 아닌, 다양한 취향과 수요에 기반한 음용 경험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무알코올 음료에서도 맥주 수준의 만족감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전략적 제품"이라며 "기존 하이트제로0.00과 함께 더욱 정교해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 내 영향력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9 14:5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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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지엘프로, 혈당관리 위한 생활습관 구독프로그램 선보여

KGC인삼공사는 풀무원헬스케어와 협업을 통해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 식단, 혈당측정기기를 결합하여 생활습관 관리형 구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3주 집중 프로그램인 구독 패키지는 ▲당류관리 ▲칼로리관리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정관장의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지엘프로(GLPro)'와 풀무원헬스케어 디자인밀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식단, 24시간 실시간 혈당 측정이 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가 함께 제공된다.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혈당과 식습관을 맞춤형으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실천형 콘셉트로 기획됐다. '당류관리 프로그램'은 '지엘프로 혈당밸런스' 21병과 당류 관리 식단 18식, 혈당 측정기기로 구성됐다. '칼로리관리 프로그램'은 '지엘프로 더블컷' 21병과 칼로리 관리 식단 18식, 혈당 측정기기를 제공한다. 정관장 '지엘프로'는 혈행개선,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 항산화 개선 5대 기능성에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감소, 인슐린 저항성 및 당대사 조절 등 6가지 혈당 바이오마커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됐다. 풀무원헬스케어 디자인밀은 개인 영양 데이터 맞춤형 식단인 '뉴트리션 디자인 프로그램(NDP)'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루틴 형성을 돕는다. 2주차에는 AI기반 건강, 영양,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영양 리포트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독 패키지는 지난 2월 체결한 KGC인삼공사와 풀무원헬스케어 간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 사업이다. 양사는 혈당 케어 및 시니어 건강식 등에서 건강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의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지엘프로'와 풀무원헬스케어의 데이터 기반 식단 관리가 만나 체계적인 건강 관리 루틴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9 14:53: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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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메가통큰' 창립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통큰'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창립 기념 '메가통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 대표 키워드인 '통큰'에 방대함을 일컫는 '메가'를 결합한 행사명으로,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압도적인 규모와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롯데마트는 '메가통큰' 행사명에 걸맞게 역대 최대 수준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다. 대표적으로 한우 등심은 지난해 창립 행사 물량 대비 20% 늘린 약 2500마리분을 마련했으며, '끝돼 수입 삼겹살·목심'과 '보조개 사과'는 각 300여 톤, '활 대게'는 30톤 규모로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자 구매 비중이 높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이번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이를 위해 연간 판매 데이터는 물론 지난해 창립 행사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높은 판매를 기록한 상품을 선별했으며, 눈에 띄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상품군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대량 확보가 가능한 상품은 MD 협의를 통해 행사 물량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창립 행사 기간 '한우', '수입 삼겹살', '치킨', '활 대게' 등을 반값에 판매하며, '사과', '계란', '딸기', '우유', '전복', '돼지고기' 등 주요 먹거리를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냉장·냉동 식품', '라면', '세탁세제', '샴푸·바디워시', '언더웨어' 상품군에 대해 '원플러스원(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주말 특가, 하루 특가 등 기간 한정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우유, 김치, 세제 등이 포함된 단독 기획 브랜드 '공구핫딜' 상품 6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메가 스탬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제공하며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적립 및 할인 쿠폰 지급 등 최대 2만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창립 행사는 '메가통큰'이라는 창립 행사명에 걸맞게 역대 최대 수준의 물량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9 14:5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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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식료품·생필품 최대 50% 할인

SSG닷컴이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식료품과 생필품을 할인 판매하는 '쓱 장보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SG닷컴은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등급 한우 삼각살·설깃살·앞다리살(각 180g)을 각 9000원대에 판매하고, 남해마늘 양념 LA갈비(800g)는 2만 7000원대, 남해안 바지락(800g)은 9000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채소·과일도 가격을 낮췄다. 미나리(200g)는 40%, 대저토마토(1.2kg)는 7000원 할인 판매한다. 페루산 청포도·씨없는 블랙포도 1+1 행사를 비롯해 수입과일을 최대 8000원 할인된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가공식품은 신상품에 혜택을 집중했다. 농심 신제품 배홍동 막국수(114g*4개)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청정원 신상품인 하프칼로리 마요네즈(290g·485g)는 교차구매 포함 2개 이상 사면 50% 할인이 적용된다. 종가 봄동겉절이 1.1kg을 1만 8000원대에, 풀무원 국산콩콩나물200g은 1000원대에 선보인다. 백설 100% 통참깨 참기름(320ml)은 8000원대에 판매한다. 코디 화장지·미용티슈·키친타월 등 생필품은 1+1 행사로 체감 혜택을 높였다. 매일 참여 가능한 '럭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00원 장보기 지원금 또는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쓱배송과 스타배송으로 더 빠르고 신선하게 받을 수 있다"며 "쓱세븐클럽 회원은 SSG머니 적립 혜택과 함께 회원 전용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9 14:5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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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산지역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 후원금 전달

한국거래소가 한부모·조손가정 결연아동의 안정적인 생활과 학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19일 후원금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1억9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임직원의 개인 기부금과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 3770만원이 포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조유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실천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부모가정 등 결연아동 70명의 학습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동 1인당 매년 240만원(월 20만원)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급된다. 한국거래소의 결연사업은 2012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지원과 함께 결연아동 대상 선물 전달,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9 14:50:5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