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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노믹스, 일일 2650억원 효과..유통 업계 '보랏빛 특수' 누린다

4년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한국 경제가 'BTS노믹스'로 들썩이고 있다. 항공과 호텔 등의 관광 수입부터 식품·뷰티·유통 산업까지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경제효과는 2650억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유통업계는 일찌감치 마케팅을 시작하고, 상품 재고를 확보하는 등 'BTS 특수'를 누릴 채비에 나섰다. 19일 유통 및 공연 업계 등에 따르면 BTS는 20일 새 앨범 '아리랑'을 발매하고, 21일 서울 광화문 라이브쇼를 통해 공식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를 기점으로 오는 4월부터는 5개 대륙 34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6월 이후 약 3년 9개월만에 BTS 완전체를 볼 수 있는 무대여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첫 공식 활동인 만큼 약 26만명의 인파가 광화문 광장으로 몰려들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각) 광화문 공연 당일, 항공, 숙박, 음식, 유통, 굿즈 등이 만드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약 1억7700만달러(약 265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국 내 회당 평균 효과(약 700억 원)를 3배 이상 상회하는 규모다. 유통업계 BTS 특수는 이미 시작됐다. 공연장인 광화문 광장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포시즌스, 더 플라자, 웨스틴 조선 서울, 롯데호텔 서울 등 주요 5성급 호텔들은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됐다. 광화문 일대 비즈니스 호텔의 평균 객실가도 평소 대비 2~4배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백화점과 면세점은 모두 BTS와 아미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3~15일 명동점 K팝 특화 매장인 'K-웨이브 존'의 BTS 굿즈 매출이 전주 대비 190%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렸던 지난 14일에는 매출이 일주일 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0일부터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 새 앨범 아리랑 전시는 물론 공식 응원봉 판매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명동 본점과 에비뉴엘 외벽을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 조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편의점 업계도 발빠르게 나섰다. CU·GS25·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들은 광화문 인근 점포의 생수, 도시락, 핫팩 등 상품 재고를 확보하고, 인력 배치도 대폭 늘리는 등 아미 맞을 준비에 나섰다. AI 통역 키오스크나 외국어 전담 인력도 배치했다. 명동과 광화문 일대 뷰티 매장들 역시 공연 기간 '관광 상권 전용 제품군'을 강화하고, 한정판 제품 출시하는 등 외국인 고객 잡기 마케팅이 돌입한 상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 BTS 공연 기간동안 외국인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순 쇼핑이 아닌 K-컬처에 대한 경험적 가치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BTS노믹스 효과가 유통 전반으로 번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9 14:05: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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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도시 의료공백 메웠다"… 근로복지공단·태백시 협업 '공공의료 협력모델' 주목

지역 의료격차 해소 사업 추진… '필수의료 확충·공공의료 강화' 국정과제 실천 근로복지공단이 강원 태백시와 손잡고 추진한 태백요양병원·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사업이 의료취약지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공기관과 지방정부 협력을 통해 필수의료 공백을 메운 대표 사례라는 평가다. 19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태백요양병원과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의료확충 사업이 '지역 상생형 공공의료 모델'로 자리잡았다. 태백시는 폐광 이후 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전체 인구 3만7000여 명 중 65세 이상 비율이 29%를 넘는 초고령사회 지역이지만, 노인 전문 요양병원이나 소아 야간진료 체계가 부재했다. 이로 인해 야간 응급 상황 시 인근 도시까지 왕복 2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졌고, 이는 젊은 층의 지역 이탈 요인으로도 지적돼 왔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태백시와 협력해 공단 태백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충했다. 먼저 2024년 2월 태백병원 내 55병상 규모 요양병원을 개설해 고령층을 위한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개원 초기 52.2%였던 병상 가동률은 1년 만에 84.3%까지 상승하며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크게 늘었다. 소아 야간진료 공백 해소도 병행됐다. 2024년 기준 태백시에는 소아청소년 인구 약 4900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야간 진료가 가능한 어린이병원이 없어 늦은 밤 아이가 아플 경우 원주나 강릉 등지로 이동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과 태백시는 협약을 통해 2025년 4월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을 개설했다. 태백시가 예산과 제도적 기반을 지원하고,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운영을 맡는 구조다. 해당 병원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료하며, 개설 첫해에만 1029명의 소아 환자를 진료했다. 지역 의료인력 확보 대책도 함께 추진됐다. 양 기관은 '태백 나이팅게일 통장' 제도를 도입해 청년 간호사에게 월 40만원씩 3년간 적립을 지원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과 태백시가 재원을 절반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역 의료인력 유입과 장기근속 유도를 동시에 노린 정책이다. 이 같은 모델은 공단의 산재병원 인프라와 지자체의 재정·제도 지원이 결합된 협력형 공공의료 구조로 평가된다. 특히 의료취약지에서 필수의료를 단계적으로 확충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실제로 해당 사업은 정부혁신 사례로도 인정받아 2025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의료취약지에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중요한 국정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격차 해소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필수의료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9 14:00: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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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2시간 안전교육 받으면 보험료 5% 할인

안전보건공단·현대해상 손잡고 배달라이더 보험료 할인 특약 출시 오토바이 배달 종사자가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할인받는 특약이 도입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은 19일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사고 예방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현대해상과 협업한 '이륜차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3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약은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이러닝 '이륜차 사고예방교육'(2시간)을 이수하면 보험료 할인으로 연계되는 상품이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는 현대해상이 운영하는 관련 보험상품에 가입하거나 갱신 시 T맵 안전운전 할인특약(최대 10%)에 더해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안전포털 내 교육 안내를 강화하고, 모바일 이수 인정 등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험상품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해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아울러 이번 제도를 계기로 노동부와 함께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배달플랫폼사 및 시민단체와 협력한 안전 캠페인도 병행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은 향후 교육 이수자와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할인 폭 확대와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사고 빈도가 높은 배달업에서 안전이 보험료 할인으로 이어져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동환경과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도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9 12: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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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중기 특화 'IBKS 패밀리오피스' 출범

IBK투자증권이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에 특화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IBKS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IBKS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50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뿐 아니라 기업의 생애주기와 가문의 성장까지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특히 IBK금융그룹 시너지와 중소기업특화 증권사로서의 자산관리 및 솔루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업승계와 가문관리를 위해 가업승계, 상속·증여 플래닝, 법률 및 세무 자문, 부동산, 아트 등 가문의 영속성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IBK기업은행 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금융(IB) 연계 특화 상품 및 컨설팅과 아폴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누버거버먼 등 글로벌 운용사의 사모대체펀드 등 차별화된 투자 기회도 제공한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새롭게 출발하는 패밀리오피스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서초구 강남역 소재 패밀리오피스센터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서정학 대표이사와 유성원 패밀리오피스영업본부장 등 임직원과 주요 고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범석 S&P 다우존스인덱스 한국대표가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IBKS 패밀리오피스를 이끄는 유성원 본부장은 UBS 홍콩과 삼성증권을 거쳐 한국투자증권의 고액 자산가 비즈니스 전담 조직(GWM)을 설립한 패밀리오피스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IBKS 패밀리오피스는 국책은행 계열사로서의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증식은 물론, 가업의 안정적인 승계와 가문의 품격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고액 자산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9 11:23: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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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특화 설루션'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Premier)'를 대표하는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의 맞춤형 자산관리의 기준을 세운 특화 설루션들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는 2024년 7월 출범한 조직으로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과 세무 전문가 이점옥 부단장을 중심으로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 소속의 전문위원 100명으로 구성됐다. 한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도 투자전략,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연금, IB 등 영역별 전문가들의 개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는 자산가들의 다양한 고민과 요구사항을 10가지 상황으로 정리, 구성한 Path #10을 출시했다.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Path'를 선택하면, 해당 영역에 특화된 전문위원들이 팀을 구성해 개인 세미나 및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기업을 정리하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뀐다.' '의사결정을 혼자 하기에는 자산 규모가 너무 크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현금흐름 수립 전략' 등 자산가 고객이 실제 고민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직관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한 Premier총괄 관계자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가 선보이는 자산관리의 새로운 '길(Path)'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 길잡이로서 인생 여정 전반을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9 11:19: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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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파리박람회서 'K-외식'의 유럽시장 경쟁력 타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이달 중순 프랑스에서 개최된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K-외식업체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홍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1981년부터 개최돼 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올해 행사에는 약 20개국에서 6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aT는 피자, 맥주, 치킨, 순대류 등의 외식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함께 행사장 내 '한국관'을 설치하고 K-외식기업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최근 식품명인 제99호로 새롭게 선정된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가 전통 순대의 역사적 기원 등을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프랑스 관람객 방문객은 "프랑스식 전통 소시지인 부댕(boudin)과 비슷한 음식이라고 생각돼, 낯설지 않고 흥미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흘간 총 89건의 바이어 상담이 진행됐다. 1인용 피자 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외식기업 '피자이노베이션(대표 김철민)'의 경우, 프랑스뿐만 아니라 러시아·중남미 지역 기업들의 협력 및 사업 확장 관련 문의를 받았다. 또 K-맥주와 치킨을 강점으로 내세운 '데일리비어(대표 임상진)'는 프랑스령 레위니옹 바이어와 협업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은 미식의 중심지 파리에서도 K-외식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외식기업이 해외 각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 국산 농식품의 소비채널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19 11:17:0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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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스포츠 구단 DRX 후원 업무협약

키움증권이 e스포츠 구단 DRX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밍 스폰서십을 포함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DRX 서울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박정무 DRX 의장을 포함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네이밍 스폰서십을 포함,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이 담겼다. 새로운 팀명으로는 '키움DRX'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MOU에 따른 구체적인 팀명이나 계약기간, 후원액 등은 향후 본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달 개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부터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DRX는 2010년 창단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를 비롯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9개 종목에 참여 중이다. 소속 선수는 50여명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유칼(손우현), 발로란트 현민(송현민), 철권 무릎(배재민) 등 걸출한 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본 계약이 맺어질 경우 키움증권은 e스포츠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Z세대들의 일상 속으로 더 즐겁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협력을 결정했다"며 "DRX가 보유한 막강한 팬덤과 호흡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무 DRX 의장은 "양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온 공통점을 지녔다"며 "이번 협업은 e스포츠와 금융 서비스 간 경계를 허물고, 젊은 세대가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진정한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9 11:16: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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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 소상공인 마이너스통장 대출 지원

우리은행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형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마이너스통장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는 서울시의'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에게 최대 1천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지원한다. 안심통장 3호 지원 대상은 ▲개업 후 1년을 초과한 개인사업자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1년 신고매출 1000만원 이상인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다. 대출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보증신청은 1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보증 승인 후 우리은행 모바일 앱 '우리WON기업뱅킹'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시행 후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되며, 오는 26일부터는 제한없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년도 보증료 50% 지원 ▲마이너스통장 한도미사용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금융비용을 지원도 실시한다. 박준석 우리은행 소호사업부 부장은 "서울형 안심통장 3호 사업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과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9 11:12:3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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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에셋지 선정 '우수 성과 금융사'

한국씨티은행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세계적 금융 전문지인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2026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에서 주요 부문에 동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셋사는 매년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국가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융사를 선정해 '트리플 에이(Triple A)'를 수여한다. 올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 고객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 금융사의 역량을 중점 평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우수 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최우수 은행'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보더 금융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운영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씨티는 전 세계 주요 금융 허브에 코리아데스크를 운영하며 한국 기업의 현지 금융 서비스와 자금 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최근에는 미국 시카고에 코리아데스크를 신설했으며,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 및 공급망 확장을 돕는 글로벌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대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 금융기관,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아우르는 씨티의 금융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9 11:12:0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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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출시...AI 식재료 관리 강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의 고도화된 식재료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도화된 AI 기능이 적용돼 식자재 관리가 더 편리해졌으며, 음성 인식 제어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32형 대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프리스탠딩 모델과 9형 터치스크린에 키친핏 맥스 디자인을 갖춘 키친핏 타입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이 탑재됐다. 'AI 비전'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과 가공·포장 식품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으나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식품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식품 종류의 개수 제한없이 다양한 신선·가공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장 식품이나 사용자가 식품을 담은 용기에 직접 적은 라벨의 내용까지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리스트에 등록한다. 신제품은 인식된 식재료 관리부터 레시피 추천까지 차원이 다른 식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AI 푸드매니저'도 지원한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도 적용됐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상황과 사용 패턴에 따라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쿨링'은 평소에는 컴프레서를 단독으로 운전해 냉각하고, 냉장고 온도가 올라가거나 강력한 냉각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함께 작동시켜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클린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프리스탠딩 타입이 584만원, 키친핏 타입이 464만원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새롭고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AI 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한 주방 환경과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9 11:11:27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