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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2%대 경제성장 예측..."소비·건설·수출이 견인"

올해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지난해의 2배일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제시됐다. 민간소비 회복을 비롯해 건설경기 반등,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대의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는 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재정경제부는 2026년도 성장률이 2.0%로 2025년도(1.0% 내외 추정)보다 1%포인트(p)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민간소비 증가 폭이 작년 1.3%에서 올해 1.7%로 확대되며 성장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회복에 따른 가계의 실질 구매력 개선, 소비심리 회복 등이 소비 활성화로 연결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건설투자는 지난해 큰 폭(-9.5%)으로 감소했으나 올해 증가(+2.4%)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건설투자가 성장을 제약한 반면 올해는 성장률 기여도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진이 완화할 것으로 본 배경으로 정부는 수주·착공 등 선행지표 개선, 반도체공장 건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등을 들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와 같은 2.1% 증가를 전망했다. 반도체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삼성·SK·LG·현대차 등 주요 기업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설비투자를 이끌 것으로 봤다. 그러나 만약 석유화학·철강 등에서 부진이 지속될 시 증가세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봤다. 수출은 반도체 호조가 지속되며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3.8%에서 4.2%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글로벌 반도체시장 회복과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고용은 증가세가 둔화하지만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취업자 수가 지난해 19만 명 증가했지만 올해는 증가 폭(16만 명)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2.1%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형일 재경부 제1 차관은 지난 5일 열린 사전설명회에서 "주요 해외 기관들이 전망하는 올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증가율이 당초 20~30% 수준에서 최근에는 40~70%까지 상향됐다"며 "수출 부문을 올해 성장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장전략에 담긴 과제들을 이행해 2%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8:39:0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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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BUY 코리아" …12월 주식 1.5조 순매수

지난해 12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 달 전 13조원 넘는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1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연말 자금 흐름의 변화를 드러냈다. 채권시장에서는 2개월 연속 대규모 순투자가 이어지며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권시장 유입이 재개되는 모습이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524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730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1490억원을 순매도했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11월 들어 글로벌 금리와 환율 변동성 확대 속에 13조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한 달 만에 급격한 자금 이탈을 보였다. 그러나 12월 들어 다시 매수 우위로 전환되며 연말을 앞두고 투자 기조가 바뀐 모습이다. 이 같은 매수 전환에 힘입어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326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34조원 늘어난 규모로, 전체 시가총액의 30.8%를 차지한다.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이 다시 30%대를 회복한 것이다. 국가별로 보면 유럽계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프랑스가 1조원을 순매수하며 가장 큰 매수 주체로 나타났고, 영국도 80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싱가포르와 케이맨제도는 각각 9000억원, 6000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보유 규모 기준으로는 미국이 546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2%를 차지해 여전히 최대 비중을 유지했고, 유럽이 31.4%, 아시아가 13.7%로 뒤를 이었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 흐름이 보다 뚜렷했다. 지난해 12월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17조5270억원 순매수했고, 같은 기간 9조6400억원이 만기 상환되면서 총 7조8870억원의 순투자를 기록했다.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순투자다.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2조5000억원, 미주에서 1조7000억원, 아시아에서 1조1000억원의 순투자가 발생했다. 종류별로는 국채에 3조7000억원, 통안채에 1조9000억원이 유입되며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졌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과 5년 이상 채권에서 자금이 유입된 반면, 1년 미만 단기물에서는 순회수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28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9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상장채권 잔액의 11.9%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주식 매수 재개와 채권 순투자 지속을 두고, 연말을 기점으로 한국 증시에 대한 중장기 포지션 재조정이 시작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주식시장의 경우 국가·지역별 자금 흐름이 엇갈리고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질지는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09 18:13: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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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ETF 100조 시대"…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자 감사 이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순자산 100조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ETF 브랜드 역사상 최단 기간 순자산 100조원 달성을 기념하고, 지난 20년간 TIGER ETF와 함께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6년 출시 이래 TIGER ETF는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AUM) 점유율은 약 40% 수준으로, 2021년 11월 이후 월말 기준 50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가 자산운용업계 최초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벤트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바탕으로 TIGER ETF의 성장을 견인해 온 TIGER 대표지수 ETF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TIGER 200', 'TIGER 코스닥150',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가운데 합산 기준 100주 이상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권, 아이패드 프로, 포시즌스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TIGER ETF가 걸어온 브랜드 철학과 여정을 투자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백일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인 SNS에 '타이거' 3행시와 TIGER ETF 100조원 달성 축하 메시지를 게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부문 손수진 대표는 "TIGER ETF 순자산 100조원 달성은 '결국은 TIGER ETF'라는 투자자들의 선택과 신뢰가 쌓여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로,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09 18:06: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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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CES 2026 참석해 국토교통 기술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 국토교통 기술 동향을 살폈다. 국토부는 김 장관이 6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6 행사장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개최한다. 전 세계 160여 개국 4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최근에는 전시 분야가 소비자 가전을 넘어 AI,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 6일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이 밀집한 Tech West(Venetian Campus)에 위치한 K-스타트업 통합관, 통합한국관(KOTRA) 등을 방문했다.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살펴보고 자율주행과 AI 안전 점검, 디지털 트윈 등 국토교통분야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7일에는 주요 글로벌 기업이 전시된 Tech East(LVCC)를 방문했다. 아마존(Amazon), 퀄컴(Qualcomm) 등 해외 기업과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의 핵심기술을 살펴보고 국토교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기업의 협력을 당부했다. 같은날 오후에는 중소기업·스타트업과 함께한 CES 참여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우리 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국토교통 분야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연구개발(R&D)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며 "대형 R&D 사업 비중이 높아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하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R&D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기업의 현장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8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현지 체류 중인 한인 유학생과 간담회를 갖고, 자율주행 선도기업 웨이모를 방문했다. 웨이모의 기업 현황과 서비스 운영 관련 브리핑을 받고, 도심 내 운행중인 완전 무인 로보택시를 시승하며 완전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 체계를 확인했다. 9일에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방문해 활주로 종단에 설치된 '활주로 이탈방지 시설(EMAS)'을 시찰하고 미국 연방항공청(FAA), 샌프란시스코 공항(SFO)과 기술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이번 CES 2026 참관을 통해 살펴본 차세대 기술 동향을 바탕으로 국토교통 산업이 기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우수 해외인재 유치를 위한 신진연구자 지원사업도 추진할 것" 이라며 "자율주행 기업 현장방문 경험을 국내 자율주행 실증도시 운영과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동향과 해외 현장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미래 국토교통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도시·교통등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09 16:42:5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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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4억 6,700억원 규모 농촌지도 시범사업 운영

해남군은 오는 21일까지 2026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올해 해남군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54억 6,7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6개분야 59개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농업 여건에 맞춘 신기술 보급과 현장 실증 중심으로 추진되며,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 △해남 농산물 활용 히트상품 개발 지원 △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조성 △노지채소 신기술 실증 시범 △ 해남땅끝한우 TMR사료 급여 기계화 시범 △고구마 조직배양묘 증식·공급 거점농가 육성 등이다. 신청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생산자단체 및 농업법인 등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사업별 신청 요건에 맞는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국고보조가 포함된 시범사업의 경우 신청자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인 국고보조 시범사업 이해 및 실천 사항을 사전에 이수하고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 전까지 미이수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남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해남군 공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현지 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현장에 조기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관심 있는 농업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09 16:38: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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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고구마, 중소농 공동출하로 서울 가락시장 진출‘눈길

해남군 대표 농특산물인 해남고구마가 중소농 공동출하를 통해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 진출한다. 4일 8톤 규모로 첫 출하를 시작한 해남고구마는 매주 2회에 걸쳐 연중 고구마를 출하할 예정이다. 현재 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를 통해 해남고구마 약 1,000톤을 확보한 상황으로, 순차적으로 출하하게 된다. 해남고구마는 개별 농가 중심의 출하로 인해 품질 편차가 크고, 공급 물량이 분산되어 안정적인 가격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남군은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중·소규모 생산농가를 중심으로'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를 결성하고, 생산·선별·출하 전 과정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조직화된 출하 체계를 구축했다. 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는 공동 출하를 통해 물량을 집적·규모화하고, 표준화된 선별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품질 균일성을 높여 오면서 이듬해 6~7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출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세척·건조·선별 공정의 정밀도를 강화하고, 세척·건조 라인 가동 시간 확대와 22등급 선별 기준 표준화를 통해 출하 물량의 균일성과 상품성도 높였다. 군은 저장시설을 활용한 계획 출하 방식으로 물량을 분산 운영해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고, 도매시장과의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생산유통출하회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공동출하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도매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해남고구마의 명성을 유지하고, 중·소농 중심의 조직화와 현장 위주의 품질 관리가 안정적인 출하와 가격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16:38: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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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금강저수지 빛의 수변공원 조성 본격 착수

해남군의 진산(鎭山), 금강산 금강저수지 일원에 빛의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수변공원은 금강저수지 주변에 맨발걷기 황토길이 조성되고, 내부에 데크길도 조성된다. 또한 수변 전망 쉼터와 야간 조명을 설치해 야간 산책이 가능한 명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공사를 위한 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 안전을 위해 금강저수지 입구부터 체련공원 구간을 단계별로 진입 통제할 예정이다. 통제시기는 대형장비가 반입되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와 주요 자재가 반입되는 2월과 4월 중 예정되어 있다. 통행 제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해갈 방침이며, 통제기간 동안은 금강습지를 통해 우회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도록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 해남군 금강산은 계곡이 깊어 사시사철 푸른 동백숲과 함께 일년내내 계곡사이로 물이 흘러 해남 사람들의 중요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금강저수지 주변은 데크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와 산책을 즐기는 군민들로 연중 이용객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군민들의 힐링쉼터 확충과 함께 해남읍권의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금강산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남읍권의 숙박, 음식점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야간 조명과 산책로 추가 확충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터로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사가 빠르게 완료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9 16:38: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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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한미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본격화

완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조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해조류 바이오매스(Marine Macroalgae Biomass)란 바다에서 광합성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유기물 형태로 저장한 해조류 생물체와 유기 자원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미국 에너지부(ARPA-E)가 '25년부터 '29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은 해조류 외해 대량 양식 및 블루카본·바이오매스 활용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실증해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기반을 마련하고 양식 기술의 첨단화·자동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총괄하며, 국내외 29개 기관, 12개 대학, 5개 연구소, 12개 기업 등 30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수심 35m 이상의 외해를 대상으로 수온, 영양염 등을 분석한 결과, 어업 활동 보호구역과 환경·항만·군사 구역 등 제외 후 해조류 외해 대량 시험 양식지를 완도군 청산면 남동 측 해역으로 정했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넓은 외해 면적과 안정적인 해황, 풍부한 양식 기술 등을 갖춰 최적의 사업 대상지로 평가받았다. 이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6일 서울스퀘어에서 사업 용역을 맡은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연구단(단장 윤환수 성균관대학교 교수)과 해조류 외해 양식 테스트 베드(Test Bed) 구축 및 운영, 기술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외해 양식 구조물 설계·구축 등 시험 사업 운영에 착수하고, 안정적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을 단계적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한계에 직면한 해조류 양식이 연근해를 넘어 외해에서도 가능함을 검증하고, 1차 산업에서 나아가 해조류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은 '탄소 크레딧' 사업과 '완도형 바다 연금'의 기초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연구단과 해조류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 탄소 흡수량 산정 체계 구축, 블루카본 인증 기반 마련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이 국제 사업의 거점으로 참여하게 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해조류 대량 양식이 가능해지면 바이오 소재는 물론 화장품 원료, 블루카본으로까지 해조류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혀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6-01-09 16:37: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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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시의장-일산서부경찰서장, 대화동 원형육교 인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모색

김운남 고양시의장이 9일,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킨텍스 지원부지 인근 원형육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원형육교 인근 보행 동선과 관련해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 안전과 보행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킨텍스 일대 주거 인구 증가와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증가한 보행 수요를 반영해, 시민 보행 안전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원형육교는 지난 2005년 녹지축 연결을 목적으로 설치돼 공원 간 보행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킨텍스 지구 개발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보행 동선과의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도시 환경과 교통 여건이 변화하는 만큼, 시민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은 "교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09 16:37: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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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두 번째 권역 회의 개최…대반동·선창권역 핵심사업 총점검

목포시는 지난 8일 '대반동·선창권역'을 대상으로 2차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학도권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권역별 현안 점검회의에 이은 것으로, 대반동·선창권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총 10개 사업에 대해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향후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점검 대상 사업은 ▲향토음식진흥센터 건립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개선사업 ▲목포항 여객부두(국제여객선터미널) 추가 확충 ▲목포 내항 소규모 항만재생사업 ▲유달유원지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구상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 ▲유달산 서면(북항) 유원지 개발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조선내화 구 목포공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산·온금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 등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대반동·선창권역은 관광과 도시재생이 어우러진 목포의 핵심 공간"이라며 "개별 사업을 단편적으로 추진하기보다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삼학도권역, 대반동·선창권역, 원도심·북항권역, 섬권역, 갓바위·평화광장권역, 항만권역, 대양산단권역, 하당권역 등 총 8개 권역으로 시 전역을 구분해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주요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관리를 통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점검 결과를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해 시정 전반의 전략 수립과 정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2026-01-09 16:36:51 이대호 기자
[하루의 사건·사고] 미성년 포함 신도 성폭행·성추행 혐의 50대 목사 입건 등

■미성년 포함 신도 성폭행·성추행 혐의 50대 목사 입건 서울 강서구의 한 교회에서 미성년 신도를 포함한 여성 신도 여러 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전직 목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강제추행 및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며, 피해자는 최소 5명으로 피해 기간은 최대 5년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에 따라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돈 안 갚는다며 지인에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서울 중랑구에서 돈 문제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9일 오전 3시30분께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지인이자 피해자 6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빌려준 4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파주 폐목재 수거 시설서 화재…진화 완료 9일 오전 1시3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폐목재 수거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시설 일부와 폐목재 약 300t이 소실됐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1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2026-01-09 16:29:43 메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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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4586.32 마감

장 초반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4580선에 안착하며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주춤하는 듯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 예산 확대 발언에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상승 전환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5포인트(0.75%) 오른 4586.32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은 1조1968억원, 개인은 134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599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38%)가 급등세를 보이며 가장 크게 올랐고, 현대차(7.49%), HD현대중공업(4.64%) 등도 강세였다. 반도체주는 다소 엇갈린 흐름을 보이면서 삼성전자(0.14%)와 삼성전자우(1.08%)는 상승하고, SK하이닉스(-1.59%)는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0.82%),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등도 내렸으며, SK스퀘어는 보합마감했다. 상승종목은 540개, 하락종목은 341개, 보합종목은 4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6포인트(0.41%) 상승한 947.92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761억원, 1044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1705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6.79%)과 펩트론(4.72%) 등 일부 바이오 종목들만 강세를 보였다. 코오롱티슈진(1.10%)과 삼천당제약(0.61%)도 올랐지만, 에이비엘바이오(-5.10%), 리가켐바이오(-1.41%) 등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01%)과 에코프로(-3.93%), 레인보우로보틱스(-0.45%)가 내렸다. 상한종목은 12개, 상승종목은 940개, 하락종목은 714개, 보합종목은 106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반도체를 제외한 대형주가 강세 흐름을 유지하며 지수를 방어했다"며 "미국 증시 내 반도체 약세와 단기 급등 부담, 재료 소멸(삼성전자 실적) 인식에 국내 반도체주에서도 차익매물이 출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늘 밤 예정된 미국 고용보고서, 내주 미 물가지표 발표와 더불어 본격적인 실적시즌 개막 등으로 시장이 움직일 다양한 이벤트가 존재한다"고 짚었다. 국내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돼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오른 1457.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1-09 16:05: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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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마이스(MICE) 육성센터 공유실 수시 모집

고양시가 9일부터 연말까지 고양시 마이스(MICE) 육성센터 공유실 입주기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마이스 육성센터는 킨텍스 오피스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마이스 산업 목적형 기업 육성센터로 2018년 개관 이후, 입주기업의 수요 증가와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간과 기능을 확충했다. 현재는 독립실 9개, 공유실 25석, 회의실 3개를 비롯해 공용 사무기기와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등 마이스 기업에 특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마이스(MICE) 산업 트렌드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례교육 ▲타 지역 마이스(MICE) 기업과의 네트워킹 워크숍 ▲해외 박람회 참가 등 홍보·마케팅 지원 ▲국내외 전시·회의 주최자 초청 설명회 및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신규 판로 개척과 협업 기회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고양시 마이스 육성센터는 2018년 전국 최초 전문 마이스기업 지원센터로 출범한 이후, 입주기업 매출이 2024년 기준 335억 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마이스 육성센터 공유실 입주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해 보다 많은 마이스 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임대료 부담이 적은 공유실 입주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과 1인 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모집공고는 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문서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6-01-09 15:31:0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