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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전자영수증 확산 기여로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지난 1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은 전자문서 관련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모바일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고도화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전국 1만2000여 개 점포를 기반으로 전자영수증 이용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2년부터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참여 기업으로 등록해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 주관 탄소중립 이행 및 전자영수증 확산 MOU에 편의점 업계 유일 파트너사로 참여해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했다. 특히 결제 수단과 관계없이 점포 포스기 옆 NFC 태그에 휴대전화를 접촉하면 네이버나 카카오 채널에 전자영수증이 보관되도록 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그 결과 지난 4월 서비스 본격 도입 시점 대비 발급 건수가 2배가량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연간 발행되는 종이 영수증이 전자영수증으로 전환될 경우 탄소배출량을 최대 341톤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내달 1일부터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재개해 고객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초부터는 제주 지역 모바일 전자영수증 하단에 지역 재래시장 홍보 내용을 노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지원한다. 세븐일레븐 이윤호 DT혁신팀장은 "모바일 전자영수증 서비스 구축 및 이용 문화 확립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 공헌과 더불어 미래 금융을 선도하는 다목적 스마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02 13:04:5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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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권리 밖 노동자 힐링콘서트' 개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노동자 권리보호와 마음 치유를 위한 자리" 노사발전재단은 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5년 권리 밖 노동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재단의 2025 안전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노동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취약노동자들이 일터의 어려움을 근로자이음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은 사례를 공유하고, 이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힐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이음센터는 사업주와 프리랜서 간 계약 문제를 법적 다툼 없이 전문가 상담으로 사전에 조정한 사례, 계약상의 불이익 조항에 대한 법적 해석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법적 상담 등 권리 보호 사례를 공유했다. 힐링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거장의 음악, 거장의 열정'을 주제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박종필 재단 사무총장은 "힐링콘서트를 통해 권리 밖 노동자들의 일터 이야기와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일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2 13:0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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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찰청, 청소년 범죄 예방에 나서

KT가 경찰청과 함께 2일 폭발물 허위신고 등 신종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징을 활용한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KT와 경찰청은 지난달 6일 폭발물 허위신고 예방 공익 RCS 메시지 송출을 시작으로, 3일부터는 사이버 도박, 전동킥보드·픽시 자전거 불법 사용 등 신종 범죄 관련 안내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RCS는 기존 문자와 달리 카드형 정보 제공이 가능해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KT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날 시기를 고려해 3일 사이버 도박 관련 메시지를 발송한다.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도박 징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체크포인트를 카드뉴스 형태로 담았다. KT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과 RCS 기술을 활용해 초·중·고생과 학부모를 연령대·가구 형태 등으로 세분화해 전국 20만 명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제공한다. 청소년의 사이버 범죄 노출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청소년의 픽시 자전거 불법 사용,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 등을 고려해 교통안전 관련 메시지도 연내 추가 발송한다. 일상 속 부주의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와 교통 관련 범죄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 상무는 "빅데이터 기반 메시징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하게 돼 의미 있다"며 "경찰청과 함께 예방 중심의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KT와의 협력으로 변화하는 청소년 불법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방법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2 12:57: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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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총매출 24.3억弗 , 전년 比 12.6% ↑

기업의 인사, 재무 및 에이전트 관리를 지원하는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가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24억32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억5900만 달러로 매출의 10.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의 7.6%였던 1억6500만 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워크데이의 CEO 칼 에쉔바흐는 "워크데이는 비즈니스의 강점과 다양성, 그리고 AI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확인되고 있는 강력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또 한 번 견조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워크데이의 신규 고객 영입, 기존 파트너십 확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의 수주,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진출 등이 있었다. 워크데이는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 AI 에이전트 ▲데이터 레이어인 워크데이 데이터 클라우드 ▲오픈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는 워크데이 빌드 ▲AI를 위한 새로운 구독 기반 소비모델인 워크데이 플렉스 크레디츠와 같은 새로운 혁신을 발표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신규 'AI 센터 오브 엑설런스'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향후 1억7500만 유로를 투자하고 AI 전문 직무 200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워크데이는 최근 대화형 AI를 활용해 채용 지원 과정을 간소화하는 후보자 경험 에이전트 '패러독스'와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지식도구를 구축하는 선도적 AI 기업 사나를 인수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워크데이의 CFO 제인 로우는 "3분기 실적은 플랫폼 전반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에 새로운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여러 핵심 성장 이니셔티브가 지속적으로 진전을 이룬 데 힘입어 달성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6 회계연도 구독 매출은 88억2800만 달러, 성장률 14%를 예상하고 있으며,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은 약 29%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2025-12-02 12:55:44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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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육아동행지원금' 200가정 받았다 "행복·업무효율 높여"

한화갤러리아는 한화 유통 서비스·기계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11월 기준 200가정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100가정을 넘어선지 불과 4개월 만에 수혜 직원 수가 배로 늘어났다. 한화 육아동행지원금은 사내 출산 가정에 횟수 상관없이 1000만원(세후 기준)을 지원한다. 쌍둥이 등 다둥이 가정은 신생아 수에 맞춰 지급한다. 이 제도는 올해 1월부터 유통 서비스 부문과 기계 부문 소속 계열사 13곳이 도입했다. 당초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두 곳에서 한화비전, 아워홈 등으로 확대됐다. 현재 수혜 인원은 아워홈(60명), 한화호텔앤드리조트(43명), 한화세미텍(23명), 한화갤러리아(21명), 한화비전(18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화갤러리아 정호진 과장은 최근 둘째 딸이 태어나 카시트 구입 등에 육아동행지원금을 사용했다. 일부는 아이들 교육비로 쓸 계획이다. 첫째가 태어날 당시엔 없었던 육아동행지원금이 가져다 준 긍정적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정 과장은 "육아동행지원금은 육아 초기 생계와 양육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경제적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업무와 가정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워홈 창원영업팀 박경민 조리장은 올여름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한 번에 2000만원의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았다. 우선 아내 산후조리 비용 등을 지출했고 남은 지원금은 아이들 생애 첫 통장에 넣었다. 박 조리장은 "쌍둥이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축하와 통 큰 지원 덕분에 근심은 덜고 오롯이 아이들을 향한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설악사업본부 최지언 과장도 10월 쌍둥이 아빠가 됐다. 사정상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어 육아 도우미 비용이 상당한 상황에서 육아동행지원금은 실질적인 힘이 됐다. 최 과장은 "정부와 지자체 지원 기간이 짧아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회사 지원으로 부담 없이 도우미 고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고 육아동행지원금이 정부 지원 포함 지금까지 받은 그 어떤 지원책보다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과 업무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도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6%는 '지원금이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육아동행지원금이 추가 출산 고려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냐'는 물음에도 응답자의 86%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한화세미텍 나진수 과장은 "회사가 일터를 넘어서 내 삶과 함께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회사 지원을 바탕으로 업무와 육아 모두 충실히 하고 있어서 말 그대로 일·가정 양립이 아주 잘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 유통 서비스·기계 부문은 앞으로도 육아동행지원금을 비롯해 다양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제도 도입이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직원들의 만족도나 업무 효율 제고 등 여러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근로 환경 개선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02 12:54: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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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몰매 맞은 쿠팡, 과징금 1조3000억원에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쿠팡을 이용하는 약 3370만개 계정의 이름, 주소, 현관 비밀번호, 구매내역 등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2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선 쿠팡에 과징금 1조3000억원을 부과하고 더 나아가 영업정지도 시켜야 한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긴급현안질의를 열고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등에 책임을 묻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SKT도 해킹 사고에서 2300만명의 정보가 유출돼서 과징금 1300억원을 부과받았다"며 "쿠팡은 3300만개가 유출됐고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매출액의 최대 3%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며 "쿠팡 매출액은 41조원이고 과징금을 최대 1조2000억원 물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과징금을 물리고 기업이 잘못하면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에게 "과징금 물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박 대표이사는 "저희의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기본이고 이 정보만 있으면 범죄는 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개보법 위반 맞지 않나. 과징금이 매출의 최대 3%다.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류제명 과기부 제2차관에게도 "공정위에서 할 일이긴 한데, 영업정지도 전자상거래법 제32조2항을 보면 통신 판매로 재산상의 손해가 났을 경우 영업정지를 할 수 있다"며 검토 여부를 물었다. 류 제2차관은 "관계기관하고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들은 박 대표이사가 아니라 김범석 쿠팡 의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 대표 이사는 김 의장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훈기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김 의장이 사과할 의향은 없나"라고 물었으나 박 대표이사는 "한국법인에서 벌어진 일이고 제 책임하에 있기 때문에 제가 다시 사과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민은 김 의장이 국민께 정중히 사과하길 원하고 있다"며 "그 분은 항상 뒤에 숨어 있나"라고 반문했다. 박 대표이사는 "제가 지금 현재 이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고 한국 법인 대표로서 끝까지 책임지고 사태가 조기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정훈 의원이 김범석 의장의 소재를 묻자 박 대표의사는 "현재 정확한 위치는 모른다. 대부분의 결정은 제가 최종 승인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의사회에 보고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미국 회사지 않나"라며 "김 의장이 책임감 갖고 조치하지 않으면 더 이상 영업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2025-12-02 12:52: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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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익시오' 가입자 100만 명 돌파 기념 프로모션

LG유플러스가 AI 통화앱 '익시오(ixi-O)'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익시오 핵심 기능인 'AI 대화 검색'과 'AI 스마트 요약' 무료 체험 횟수를 100회로 확대하고, 인증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기능 사용 시 표시되는 사용 횟수 화면을 캡처해 인증하면 된다. 'AI 대화 검색'은 지난 통화에서 기억나지 않는 내용을 물어보면 약속 장소·일정 등 핵심 정보를 AI가 찾아주는 기능이다. 대화 의도를 반영해 정리해주는 만큼 실무·일상 모두 활용도가 높다. 'AI 스마트 요약'은 통화 내용을 6가지 양식으로 구조화해 요약한다. 메모·할 일·문의 등 기본 형태는 물론 부동산 중개나 영업 활동 등 업무용 양식도 지원한다. 요약본은 바로 수정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익시오는 ▲AI 대화 검색 ▲AI 스마트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악성앱 탐지 ▲안티딥보이스 등 AI 기반 통화 보안·편의 기능을 탑재한 LG유플러스의 대표 AI 통화앱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 에이전트추진그룹장(상무)은 "100만 가입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2 12:50:0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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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혁신형 제약기업' 복지부장관상..."신약 경쟁력 높일것"

동아에스티는 지난 11월 28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25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정부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사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에스티는 환자와 의료계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를 목표로 혁신 신약개발에 집중해 왔다. 자이데나, 슈가논, 시벡스트로 등 자체 신약과 스티렌, 모티리톤 등 천연물 의약품을 개발했다. 또 당뇨, 비만,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을 위한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바이오시밀러로 성과를 거뒀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이뮬도사'는 미국 및 유럽에서 출시됐고 빈혈치료제 'DA-3880'은 일본으로 진출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약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사업 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02 12:49: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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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1000여 평 규모 ‘무신사 메가스토어·무신사 스탠다드’ 동시에 열어

무신사가 초대형 패션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무신사는 오는 11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과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동시에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총 1000여 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가 한 공간에 결합된 무신사 최초의 복합몰 형태다. 이는 현재까지 무신사가 선보인 매장 중 국내 최대 규모이며,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도 가장 크다. 무신사는 용산이 직장인, 가족 단위 방문객, 2030 세대,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되는 도심형 상권이자 교통 요충지라는 점을 고려해 첫 메가스토어 출점지로 선정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무신사 걸즈, 무신사 플레이어, 스니커즈 존 등 다양한 큐레이션 콘셉트를 통해 2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함께 입점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는 맨즈, 우먼즈, 키즈, 뷰티, 홈, 스포츠 등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 팝업존에서는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픈일인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는 인기 스포츠 유니폼을 주제로 한 팝업과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팝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스토어의 혜택과 편의성을 오프라인에 접목한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도 강화했다.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회원 할인가, 재고 정보,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국인 고객을 위한 4개 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무신사는 오픈을 기념해 11일과 12일 양일간 입점 브랜드와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으로 구성한 메가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4일까지 나흘간 매일 선착순 고객에게 반값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무신사의 큐레이션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공간"이라며 "용산을 K-패션을 경험하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고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02 12:49:0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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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주스멍 도르멍' 5기 성료..."지역사회 청년들과 환경 지킬것"

광동제약이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청년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5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내·외 청년 30명이 제주올레 길 걷기, 생태 탐방, 환경 정화 캠페인, 환경 전문가 멘토링 등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생태 현장을 관찰하고 제주 자연환경의 특징과 보전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했다. 또 람사르습지 물영아리오름에서는 습지 생태와 생물다양성 보전 등 ESG 환경 영역의 핵심 가치를 배우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안 쓰레기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는 닭머르 해안에서는 폐부표, 플라스틱 등을 을수거하며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5기에는 처음으로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생태 해설 전문 가이드가 합류해 헤드셋과 녹음기를 착용하고 밤하늘 아래 파도와 바람 등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며 제주 생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청년들이 제주의 자연을 몸소 느끼며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생태 보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02 12:48: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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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시 5만원 상품권 선물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인 '노란우산'을 이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후를 대비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는 제도로, '사장님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공제제도다. 매월 최소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월 부금액을 적립할 수 있으며 여건에 따라 부금액도 바꿀 수 있다. 노란우산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공제 혜택이다. 사업소득에 따라 연간 납부한 부금액의 최대 6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달 중 분기납으로 가입하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분의 부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이후 내년 1월 사업 상황과 납입 여력에 맞게 월 부금액을 다시 조정하면 된다. 온라인 가입은 노란우산 공식 홈페이지(PC·모바일) 또는 앱에서 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프로모션을 통해 11월까지 약 2만명에게 10억원 가량의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안전자산으로써 폐업, 노령 등 사업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필수 제도"라며 "노란우산 가입을 통해 2025년 마지막 소득공제 기회뿐 아니라 목돈마련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2025-12-02 12:01: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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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국 최초 태권도 점자교재·오디오북 개발해 시각장애학교 배포

서울시교육청이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태권도 점자교재와 오디오북을 개발해 전국 시각장애학교에 보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노원구 한빛맹학교에서 국기원,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태권도 점자교재 및 오디오북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그림·영상 중심 교재로 인해 태권도 수업 참여가 어려웠던 시각장애학생의 학습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이 직접 발굴해 추진한 전국 첫 사례다. 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시각장애학생용 태권도 교재가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전용 점자교재와 오디오북을 자체 제작했다. 태권도 품새 '태극 1장' 점자교본(45쪽)과 방송인 이동우 씨가 참여한 오디오북(14분)은 이미 전국 15개 시각장애학교에 배포됐다. 점자교본은 이동·동작·호흡을 촉각 언어로 재구성했고, 오디오북은 반복 청취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돕도록 구성했다. 업무협약에는 △태극 2~8장 점자교재·오디오북 공동 개발 △국기원 검수 및 교재 인증체계 구축 △영문판 제작 및 해외 보급 △전국 점자도서관·복지관 배포 확대 △국기원 사범단의 시각장애학교 방문 수업 등이 포함된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단순 교재 제작을 넘어 시각장애학생 체육교육 모델을 제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점자교본 제작, 오디오북 개발, 현장 수업 지원, 전국·해외 확산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 포용적 체육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시각장애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몸으로 배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며 "태권도를 매개로 한 포용교육 모델이 국제사회에도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을 운영해 한빛맹학교 학생들의 태극 1장 연습을 지원했다. 지도는 한국체육대학교가 맡았으며, 학생들은 촉각·청각 중심 연습을 통해 9월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3일 협약식에서도 학생들의 태극 1장 시연이 다시 진행된다. 교육청은 이번 시연이 점자 태권도 교재 개발의 필요성과 효과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02 12:00: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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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가채점, 영어 하락 뚜렷…"대학 영어 반영비중이 당락 좌우"

2026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상위권과 최상위권에서 영어 성적이 가장 낮게 형성되면서 대학별 영어 반영 비중이 정시 지원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탐구 과목에서는 과탐 2과목 선택자 집단의 점수가 전 영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수능 직후인 11월 13일 수험생 5170명을 대상으로 한 가채점 자료에 따르면, 탐구 선택 조합별 점수 차는 뚜렷했다. 국·수·탐(2과목) 원점수 합산 300점 기준으로 △과탐 2과목 선택자 평균 248.0점 △사탐1·과탐1 선택자 229.0점 △사탐 2과목 선택자 228.2점으로 집계됐다. 영어 성적도 과탐 2과목 선택 집단이 평균 2.1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정시 지원 계열 역시 선택 조합별 차이가 컸다. 과탐 2과목 선택자의 89.7%는 자연계 지원 의사를 밝혔고, 사탐 2과목 선택자는 78.9%가 인문계열 지원을 희망했다. 사탐1·과탐1 선택자의 72.1%는 자연계 지원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에서는 영어 성적 하락이 두드러졌다. 국·수·탐 원점수 합산 250점대 이상 구간에서 영어는 네 영역 중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최상위권인 290점 이상 구간에서도 영어 평균은 93.4점으로 △국어(97.7점) △수학(98.4점) △탐구(96.9점)에 비해 낮았다. 중상위권(240점대)은 수학이 가장 낮았고, 200~220점대 중위권에서는 국어 성적이 가장 낮게 형성됐다. 종로학원은 영어 점수 분포가 올해 정시 전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영어 절대평가라도 비슷한 점수대 내에서는 대학별 영어 비중이 성패를 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가운데 서울대의 영어 반영 비중이 가장 낮아, 성적표에서 국어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경우 영어 4~5등급 학생도 정시 합격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는 설명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올해 가채점 결과는 상위권의 영어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점이 특징"이라며 "수험생들은 성적표 발표 후 자신과 비슷한 점수대 학생들과 과목별 유불리를 비교하고, 대학별 과목 가중치와 영어 반영 비중을 세밀하게 검토해 정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 성적 발표는 12월 5일 이뤄진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02 11:39: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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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2025년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출시 직후 흥행세 입증

엔씨소프트이 신작 MMORPG '아이온2'로 2025년 '게임 오브 지스타'를 차지했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매년 지스타 출품작 중 가장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일 판교 R&D센터에서 트로피 수여식을 열고 수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 소인섭 아이온2 사업실장,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회장, 임영택 한국게임기자클럽 간사가 자리했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게임성, 그래픽, 스토리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전문 기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를 지난달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했다. 아이온2는 서비스 이틀 만에 DAU 150만을 돌파하고, 일주일 후 누적 캐릭터 생성 수 253만 건을 넘기며 2025년 출시작 중 가장 빠른 흥행세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로 올해 MMORPG 시장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유저들이 보내준 관심과 응원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라며 "유저 목소리를 계속 듣고, 상의 위상에 걸맞게 게임 완성도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장은 "정식 서비스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온2가 올해 지스타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했다"며 "엔씨(NC)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다시 MMORPG 명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2 11:21: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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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을지로위원회·한국소비자단체협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태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2일 쿠팡 개인정보 3370만명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 본사·김범석 의장의 사과와 책임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박범계·박찬대·송옥주·유동수·강준현·민병덕·허영·김승원·신영대·김남근·김현정·이강일 의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최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소비자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과 정부가 신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대한민국 소비자의 일상과 안전을 뒤흔든 초유의 참사이자 기업의 구조적 관리 실패가 빚어낸 부끄러운 결과"라며 "사고가 발생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쿠팡은 여전히 정확한 유출 경위, 침해 범위, 재발방지 대책, 피해 배상 방안 등 어느 것 하나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회원탈퇴조차 모바일에선 거의 할 수도 없고 PC버전에서도 6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합리한 구조로 돼 있어 개인정보 유출 이후에도 소비자가 자신의 정보를 통제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쿠팡에 ▲쿠팡 본사·김범석 의장의 사과 및 해결방안 발표 ▲개인정보 유출사건 사실관계에 대한 투명한 공개 ▲모든 기기에서 1단계 탈퇴가 가능하도록 개선 ▲유출 피해 시나리오별 대책 수립 및 소비자 보호 및 배상 계획 수립 ▲대폭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방안 제시 등을 요구했다. 또한 정부에 ▲개인정보 유출사건 범정부 대책 수립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 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실태 전수조사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엄중하고 철저한 조사 및 처벌 ▲실효성 없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제도 전면 재검토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 입증책임전환제도 조속 도입 등을 요구했다.

2025-12-02 11:20: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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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용자 3명 중 1명 ‘아이템매니아’ 이용…온라인 게임만 보면 40% 육박

국내 최대 게임 아이템 및 계정 거래 플랫폼인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아이엠아이는 국내 게임 이용자 기준 약 3명 중 1명이 아이템매니아를 이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통계청 자료를 기반으로 2024년 전체 인구 대비 게임 이용자를 추산한 뒤, 아이템매니아 실제 이용자 수를 비교해 산출했다. 그 결과, 게임 이용자 대비 아이템매니아 이용 비율은 평균 29.2%로 확인됐으며, 온라인 게임 이용자만 따로 보면 39.9%에 달해 약 5명 중 2명이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템매니아의 현 회원 수는 약 906만 명, 누적 회원 수는 1100만 명이며, 이 중 5년 이상 꾸준히 활동한 장기 회원 비율은 42.3%다. 전체 회원 상위 30%는 평균 13년 이상 아이템매니아를 통해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원 구성은 남성 70%, 여성 30%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시간대는 일요일 저녁 9시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이 거래된 게임은 2020년 '메이플스토리', 2021~2022년 '디아블로2: 레저렉션', 2023~2024년 '로스트아크' 순이다. 최근 5년간 거래량은 2001년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거래의 18.6%를 차지했고, 재거래율은 57.7%에 달했다. 서비스 20여 년이 지난 현재도 이용자 거래 활동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수치는 낮은 거래사고율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5년간 아이템매니아의 평균 거래사고율은 0.09% 수준으로, 회사는 '사고율 제로'를 목표로 안전거래 시스템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아이템매니아 김정식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게임 아이템·계정 거래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11:20: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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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한미통상협상 후속조치 두고 "특별법 중단하고 국회 비준 절차 밟아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대미투자특별법 등 한미통상협상 후속조치를 두고 "국민 혈세와 나라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협상인 만큼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은 특별법 제정 시도를 중단하고 헌법이 정한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밟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미투자특별법 점검 상임위원장·간사단회의에서 "이재명 정부는 매년 200억달러, 약 30조원의 막대한 재정부담을 떠안긴 한미관세협상을 맺어놓고 마땅히 거쳐야 할 비준절차를 외면한 채 대미투자특별법을 기습 제출했다"면서 "국회 비준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법부터 먼저 만들겠다는, 한마디로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말했다. 그는 "여당이 발의한 특별법은 두 가지 측면에서 중대한 결함을 안고 있다"며 "첫째, 정부차입금, 보증채권 등 사실상 모든 재정수단을 동원함으로써 매년 200억달러 대미투자를 사실상 재정으로 충당하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정부가 설명해온 외화자산 운용수익으로 전액 충당하겠다는 정부 발표와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부연했다. 송 원내대표는 "둘째, 정권의 낙하산 인사를 위해 별도로 공사를 만들면서 공공기관 지정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경영평가도 받지 않고 국정감사도 받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20년 한시 기관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다른 공공기관에 흡수되면서 두고두고 재정부담만 남길 우려가 크다"며 "이재명 정부는 상업적 합리성에 따라 투자 거부할 수 있는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원내대표는 "그러나 그 경우에 미국 관세 재부과가 불가피할 텐데 이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는지 정부 그 누구도 답변하지 못한다"며 한마디로 공허한 말잔치에 불과한 협상실패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2025-12-02 11:17: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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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파라타항공

[M 항공 News]티웨이항공·파라타항공 ◆티웨이항공,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내년 1월 입사 티웨이항공은 일반직 신입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직 신입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TOEIC 70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2, OPIc IM2 이상 성적을 보유하면 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일반직 신입사원은 입사 후 일정 기간 국내 공항 지점에서 근무한 뒤 신입사원 관리 절차에 따라 인사, 마케팅기획, 재무회계, 홍보, 노선기획, 경영기획, 국내·외 공항지점 등 일반 직무 부서로 인력 수요와 직무 역량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이번 채용 서류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및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입사할 예정이다. 각 전형별 세부 일정은 전형 단계별 합격자 발표 시 안내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이 티웨이항공과 함께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인천~오사카 신규 취항…첫 편 탑승률 98% 파라타항공은 지난 1일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2일 밝혔다. 오전 11시 10분 인천을 출발한 WE511편은 오후 12시 54분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첫 편 탑승률은 98%를 기록했다. 운항에 앞서 파라타항공 임직원들은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취항을 기념했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내년 3월 2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10분 인천 출발, 오후 2시 30분 오사카 출발 일정으로 운항되며, 168석 규모의 A320-200 기종이 투입된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강화된 안전 기준을 충족해 항공운항증명(AOC)을 재발급받은 이후 약 3개월 만에 올해 취항을 목표로 했던 국내선(제주)과 국제선 5개 노선(도쿄·오사카·다낭·나트랑·푸꾸옥)을 모두 성공적으로 개설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02 11:10:45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