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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쥐띠] 36년 격한 말로 서로를 지치게 한다. 48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배회하는 격. 60년 새 소식을 듣고 문서에서 횡재. 72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오직 성공으로 측정. 8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소띠] 37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라. 49년 독단적인 처리가 발목을 잡는다. 61년 부엌수리를 하니 새로운 기운이 향상. 73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도. 85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호랑이띠] 38년 당장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해서 곤란을 겪는다. 50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보라. 62년 분배는 공정하게. 74년 취직이 싫다면 자격증 시대이니 기술을 배우도록. 86년 활짝 가슴을 펴고 살자. [토끼띠] 39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51년 조상제사에 꼭 참석. 63년 하나를 얻으려고 셋을 포기하는 격. 75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 87년 재혼한 배우자에게 최소한의 노력은 해줘야. [용띠] 40년 친척과의 대화가 근심을 가져온다. 52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64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다. 76년 내자대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나의 이기심. 88년 거짓말도 변명거리가 필요하다. [뱀띠] 4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53년 망설이지 말고 집안을 수리하여 깨끗하게. 65년 향기 없는 꽃에 속지 마라. 77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울 것도 없다. 89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다시 상의. [말띠] 42년 휴식이 없는 인생이 서글프다. 5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에 차자. 66년 헛된 욕심으로 가족을 괴롭히지 마라. 78년 오후에 음주하려면 차는 가져가지 말도록. 90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풀린다. [양띠] 43년 새 소식이 문전에서 바로 온다. 55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67년 물이 들어오니 노를 힘껏 저어라. 79년 우기지 말고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91년 이제라도 적금을 하나 들어보자. [원숭이띠] 4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56년 시험장소는 정동쪽만 피하고 움직여보라. 68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80년 하던 일이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92년 늦지 않았으니 두드리면 열린다. [닭띠] 45년 이성간에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57년 날이 항상 맑기만 바라지 마라. 69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81년 기도를 하면 두려움이 용기로 변한다. 93년 큰 매매 건을 포기를 하니 마음은 편하다. [개띠] 46년 돈 자랑 말고 나누는 미덕도 함께 했으면. 58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70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82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거나 지배만 당하는 이치. 94년 사랑만으로 어찌 살 수가 있겠는가. [돼지띠] 47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5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1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3년 버틸 수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95년 로또를 사야지 당첨기회가 오듯 실력을 키워야만 기회가 올 텐데.

2025-03-10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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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속성기도

우리의 '빨리빨리' 정신이 고속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다. 기도도 그러하다. '속성기도'라는 말도 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찰이나 암자에서는 연례행사처럼 하는 기도 발원 중에 학업성취 기도가 있다. 특히 수능 백일 전부터 고3 수험생들을 둔 엄마들은 수험생 자녀를 위해 너도나도 학업성취기도 발원에 매진한다. 불교 쪽뿐만 아니라 교회나 성당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기도들이 있다고 하는데, 시험을 앞둔 백일 전부터의 기도도 안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일생일대의 시험을 앞두고 백일기도는 좀 염치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우리 애만 경쟁에서 이기라고 하는 기도처럼 비칠 수도 있다. 물론 기도의 의미가 반드시 나만 잘되자고 하기보다는 심신의 평안을 유도하고 아이가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라도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지만 말이다. 수험생기도는 대부분 엄마가 대신한다. 모태에 품어 낳은 자식이니 아무래도 염력의 소통이 높다. 이것이 엄마의 힘이다. 맹모삼천지교나 한석봉 어머니의 일화만 보더라도 아이들 교육엔 엄마의 입김이 크다. 기도 현장에 아버지는 없고 온통 엄마나 할머니가 주인 이유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에서도 각자의 소원성취를 위해 기도 목표를 정하고 그 성취를 위해 성심을 다하고 있지만, 강조하고 있는 것이 있다. 빨리 이루어지는 속성기도의 전제는 평상시에도 마음을 모으는 하루 삼배라도 하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자기 전 삼배를 습관화 해보기를 신도분들에게 권해왔다. 살다가 급작스러운 경우를 당했을 때에야 마음이 저절로 급해지니 그럴 때는 속성기도를 하지 않으려야 안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수험생을 위한 기도는 삼년 전부터라도 작정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2025-03-10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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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권 철도 지하화 TF 본격 참여...경인선 지하화 청신호

인천시가 수도권 철도 지하화 사업TF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경인선 지하화는 인천의 도시 구조를 바꾸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사업으로 수도권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마스터플랜과 맞물려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 인천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 철도 지하화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3월 7일 서울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수도권 철도 지하화 논의는 그동안 각 지자체 단위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TF 출범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모델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TF 참여를 통해 경인선 지하화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 경인선 지하화, 인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함 활용방안은 경인선은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대표 철도 노선이다. 그러나 현재 지상 구간을 따라 도시가 단절되고 교통 혼잡이 심화되며 철도 소음 등 환경적 문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하화가 이뤄지면 도심 개발과 교통 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 단절 문제는 인천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다. 경인선은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면서 지역 간 이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됐다. 도로망과 철도가 중첩되면서 차량 정체를 유발하고, 보행자 접근성도 떨어지는 실정이다. 지하화가 이루어지면 기존 철도 부지 활용이 가능해지고 도시 공간의 연속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철도 지하화는 인천시의 도시 개발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지상 구간이 사라지면 기존 철도 부지를 공원이나 주거지, 상업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상부 공간을 개발하고 있는 것처럼, 인천 역시 경인선 지하화 후 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 사업비·기술적 과제 해결이 관건 경인선 지하화는 사업비 규모가 막대한 만큼, 정부와 지방정부 간 재원 분담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TF에서는 재정 확보 방안과 수익 노선과 적자 노선 간의 재정 보완 모델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술적 과제도 해결해야 한다. 현재 경인선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철도 노선과 연계돼 있어 지하화 과정에서 기존 노선과의 연결성을 유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차량기지 이전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인천시는 이러한 기술적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연구기관, 공공기관과 협력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TF 출범으로 속도 붙는 수도권 철도 지하화 이번 TF는 격주 단위로 회의를 열어 수도권 철도 지하화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 국토부는 수도권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지하화 방안을 검토하되, 일부 구간의 우선 추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경인선이 이용 수요가 높은 핵심 노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천시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사업 추진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인천시 장철배 철도과장은 "경인선 지하화는 인천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이번 TF를 통해 수도권 철도 지하화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경인선 지하화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선 지하화가 가시화되면 인천 도심은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철도가 사라진 자리에는 새로운 도시 공간이 조성되고 교통 혼잡 완화와 생활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수도권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경인선 지하화가 인천 도시환경 개선을 선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5-03-09 20:08:2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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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및 지원 공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2025년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및 재정 지원' 공모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유경제 생태계를 이끌어갈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다양한 공유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공유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기업(단체) 지정 신청 대상은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며, 인천에서 3개월 이상 공유사업 실적이 있는 기업(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단체)에는 '공유경제 기업(단체)' 명칭 사용 권한이 부여되며, 이후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은 총 5천만 원 규모로, 5개 내외 기업(단체)을 선정해 각각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공유기업(단체) 지정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 신청은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인천시 소관부서의 자체 검토를 거친 뒤, 공유경제촉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손혜영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공유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유사업과 서비스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인천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9 20:07: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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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수도검침·전자고지 할인 제도 법제화 추진

경주시가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 정비를 위해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8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 시행 중인 수도검침 관련 사항과 전자고지 할인 제도의 명확한 규정 확립이 목적이다. 개정안에는 △자가검침 확인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체납처분 절차를 상위법에 맞게 삭제 △옥내 누수 감면 신청 기한 제한 폐지 △자가검침 및 전자고지 참여 세대에 대한 요금 할인 조항을 명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수도검침 및 요금 부과 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가검침 확인 기간을 연장하고, 전자고지를 신청한 세대에 대해 고지서당 300원의 요금 할인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를 법적 근거에 맞춰 조례에 반영하는 절차라는 게 경주시의 설명이다. 자가검침 제도는 수도 사용자가 직접 계량기를 확인하고 사용량을 지정 어플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검침원의 방문 없이도 요금이 부과된다.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 대신 핸드폰 문자로 수도 요금을 안내받는 서비스다. 다만 납부고지서와 함께 발송되는 경우나 자가검침 시스템에 미입력된 세대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시행 중인 제도를 법적 근거에 맞춰 정비하는 과정"이라며 "시민 편의를 높이고 수도 행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의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이나 기관, 단체는 오는 18일까지 경주시 수도행정과(맑은물사업본부)에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2025-03-09 20:07:0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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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호천·현내천·가사천 정비 본격 추진

포항시는 지방하천 자호천, 현내천, 가사천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016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하천 정비로 집중호우 시 수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자호지구 하천 정비 6.10km와 교량 12개소 재가설 ▲현내지구 하천 정비 4.70km와 교량 8개소 재가설 ▲가사지구 하천 정비 4.53km와 교량 12개소 재가설을 포함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7일 죽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과 건의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기 전 재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어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하천 관리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9 20:06:4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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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리투아니아 대사 경주시 방문

경주시는 리차르다스 슐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가 경주를 찾아 주낙영 시장을 예방하고,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을 찾아 물정화기술을 견학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이뤄진 이번 방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경주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경주시의 선진 물정화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슐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는 2005년 터키,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이란 주재 리투아니아 대사를 역임한 뒤, 이탈리아, 몰타, 산마리노에서도 대사직을 수행했다. 이후 2022년부터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로 부임해 양국 간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를 만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정화기술을 소개했다. 이에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국제적 관광도시에 걸맞은 선진 하수처리 기술이 인상적"이라고 화답했다.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는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실시간 하수 정화 과정을 견학한 데 이어, 생활하수과 수질연구동에 설치된 GK-SBR 시범시설과 이동식 GJ-R 장치를 살펴봤다. 특히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는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기술이라는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APEC 개최를 앞두고 주한 외국 대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역사·문화·관광·환경을 아우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리투아니아 대사 일행은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불국사를 둘러보고, 경북도가 주최한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지방자치단체장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한 후 서울로 이동했다.

2025-03-09 20:06:2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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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성료

경주시가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지난달 28일 양남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달 3일부터 성건동과 불국동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들과 만나 주요 시정 추진 실적과 비전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APEC 2025 KOREA 정상회의 유치 성과 및 성공 개최 준비 △포스트 APEC 사업 △e-모빌리티 연구단지 구축 및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조성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조성 △형산강 하천 환경정비 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309건으로, 읍면동별로 평균 13.5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도시 및 교통 분야가 183건(59.2%)으로 가장 많았고, 경제·환경·농축수산 분야 45건(14.56%), 문화·체육·관광 분야 34건(11%)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보건복지 27건(8.74%), 상하수도 20건(6.47%) 순으로 접수됐다. 먼저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도시계획도로·마을안길 개설 및 확장 △교량 설치 △하천 및 저수지 정비 △주차장 확보 요청 등이 많았다. 경제·농축수산 분야 건의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은 경주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인식되고 있지만, 농축수산업 및 원전·미래차 산업 발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경주시는 판단하고 있다. 특히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활용(공원·주차장·숲길 조성) 14건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및 경로당 관련 13건 △파크골프장 설치 6건 등도 접수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각 소관 부서에서 민원인 면담 및 현장 확인 과정을 거쳐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긴급한 사안은 추경 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9 20:05:5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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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꿈터어린이집,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

현대아이꿈터어린이집은 지난 7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 돕기 성금 27만 2500원을 전달했다. 북구 화명동에 있는 현대아이꿈터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류경아 현대아이꿈터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12명, 김수정 부산사랑의열매 대리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 27만 2500원은 지난 연말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으로, 아이들은 따뜻한 손장갑 모양의 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기부했다. 모인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아 현대아이꿈터어린이집 원장은 "2023년부터 3년째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고 기부에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 쉽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이제는 어린이집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직접 성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울 수 있어 더 뜻깊게 느껴지고, 앞으로도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정 부산사랑의열매 대리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전달받아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경험을 사랑의 열매가 함께할 수 있어 더 기쁘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지역 사회가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9 20:05: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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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사우스’ 포함 유망 6개국 신시장 공략

부산시는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포함한 유망 6개국(인도, 말레이시아, UAE, 우즈베키스탄, 독일, 이탈리아)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신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미국 신정부 출범과 주요국 보호 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세계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미·중 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대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우스는 기존 ▲제3세계 ▲개발도상국 등으로 불리던 국가들의 새로운 분류로, 북반구 고위도에 있는 선진국을 칭하는 '글로벌 노스'와 대비해 남반구 및 북반구 저위도에 분포한 나라들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포함한 유망국 6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와 무역 사절단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예산을 전년 대비 1억여 원을 증액해 운영한다. 오는 5월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등 유망 시장을 전략적으로 발굴한다. 또 해당 지역의 시장 동향 분석을 제공하고 실질적 구매자 연결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수출 기업화 지원 사업'을 신설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소상공인 수출 초보 기업 7개 업체를 선정, 인도·말레이시아 등 신흥 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 경제 실장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기존 미국·중국 시장에 집중된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세계 거대 물결에 맞춰 나아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통상 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부터 시 해외 마케팅 통합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3-09 20:04: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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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중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현재 전시 공사가 한창이다. 2011년 개관한 3층 상설 전시실이 14년만에 오는 4월 새로운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변신 중이다. 인기가 많았던 <동화속 보물찾기>, <내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는 어린이들 기억 속에 저장되고, 이제 <공동체의 미래>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방문 고객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4~9세 어린이다. 박물관 체험전시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 대상이어서 초등 고학년 방문이 높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박물관 전시 개편 주기가 더디다 보니 영유아 시기 방문한 어린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방문 횟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물관 시계의 속도는 어린이들 성장 속도와 급변하는 사회 현상과 함께 가기에는 느린 편이었다. 실제로 2011년 개막한 <한강과 물> 전시가 2018년에 <바람의 나라>로 바뀐 것 이외에는 개관 당시 조성된 전시 체험물 그대로다. 새로운 체험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니즈가 매년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 모든 어린이를 아우를 수 있는 주제와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오랫동안 지속됐다. 이번 전시 개편을 통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의 비전을 달성하고, 더욱 수준 높은 전시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의 요구와 기대를 담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올해 박물관은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탁하기만 했던 대형 유리창을 대청소하여 봄이 오기 전 어린이들에게 햇살 가득한 실내 공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어린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여름이 오기 전에 교육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실을 추가 조성하고 어린이 연령과 체험 종류에 맞게 공간을 달리하여 다채로운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겨울이 오기 전에는 공연장의 객석과 무대, 음향 등을 리모델링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편안한 극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오는 4월 16일까지 3층을 제외한 1~2층 부분 운영 중이다. 3층 공사로 불편을 감수한 방문객들에게 무료관람권을 배부하여 추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심각한 저출생으로 어린이 한명 한명이 더욱 귀해진 시대다. 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풍요로운 학습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09 20:04: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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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0회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 개회

창원시는 지난 8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3·15 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 개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회식에는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임환 3·15의거기념사업회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도·시의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 선수단 및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시상식, 선수·심판 선서, 그리고 영국 갓 탤런트 오디션에서 결승에 진출한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팀'의 화려한 시범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경남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15 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고 국기(國技) 태권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6년 창설돼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올해 대회는 3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마산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중등부 11체급, 고등부 10체급의 전국 태권도 유망주 1300여 명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에는 창원시 홍보 영상과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진해 군항제 홍보 영상이 대회장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원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창원 방문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선수단, 학부모 및 지도자 등 약 2200여 명이 창원을 방문해 숙박, 음식점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기로서 이를 계승·발전시켜온 태권도인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세계적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3·15 의거가 대한민국의 민주화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것처럼, 참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9 20:03: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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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8 대학입시제도 변화 완벽정리 설명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8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8 대입 완벽정리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신 5등급 체제, 고교학점제 등 2028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이해로 체계적인 준비를 돕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생님들의 입시 선생님'으로 알려진 EBS 입시정보 대표강사 김진석 교사를 초청해 2028년도 대입 개편 흐름과 대응 방안을 짚어보며, 최신 대입자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학생 1:1 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울대, 고려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희망 대학과 성적 등의 자료를 분석해 학과별 특성과 입시 준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주유미 교육청소년과장은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업 계획을 수립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매월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토요미래직업체험 ▲학부모 아카데미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2025-03-09 20:03:3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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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 단위 봄철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 진행

경남도는 8일 도내 주요 등산로 등 24개소에서 도·시군 산림 부서와 소방, 산림조합, 국립공원 관리소 등 산불 관계자 17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단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이날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가 됐으며, 장기적으로는 산림 보호에 앞장서는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 봄철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3월 1일~4월 30일)을 맞아 논·밭에서의 영농 부산물 소각, 입산객 실화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 인접 마을과 산불 다발 지역은 직접 찾아가 산불 예방 홍보를 함으로써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경남 지역 산불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봄철 3~4월에 발생한 산불은 평균 17.7건으로, 전체 산불의 38%가 3~4월에 집중됐다. 특히, 2022~2023년 합천과 하동 대형 산불이 3월에 발생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민기식 환경 산림 국장은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에 따라 발생하는 만큼 산림 자원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산림 인접 논·밭에서 쓰레기를 태우지 말고, 입산자는 인화 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18개 시군에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설치해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봄철 대형 산불 특별 대책을 수립해 3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비상 근무 태세를 강화하는 등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3-09 20:02: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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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성능 임업기계 실연회 개최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수종전환 사업지인 남구 동해면 입암리 일원에서 지난 7일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 현장 실연회를 개최했다. 실연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과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신강수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 각 지방산림청 산림 관련 부서 관계자,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재선충병과 산불 피해목의 발생이 급증하면서 국산 목재 활용도 재고를 위해 피해목의 자원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실연회는 피해목을 산림자원으로 활용성을 높이고, 국내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연회에서는 차량형 고성능 임업기계의 활용, 전목수확시스템, 굴착기 기반 임업기계현장 실연·체험 등이 진행됐다. 고성능 임업기계는 여러 나무 수확 작업을 하나의 공정으로 수행하는 하베스터, 포워더, 펠러번쳐, 프로세서 등을 말하며, 특히 임업 분야 노동력 고령화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급이 요구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피해목의 자원화에 대해 관계기관과 상호 협조로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찰과 방제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포항시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9 20:02:1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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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유교 정신 선양

경남 밀양시는 9일 향교 대성전에서 밀양향교 주관의 춘계석전대제를 성대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안병구 밀양시장, 아헌관에 김현수 옹(翁), 종헌관에 손양현 옹이 참석해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예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전통 복장을 갖추고, 향을 피우며 폐백을 올리는 등 유교 예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례를 진행했다.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유교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하며 유교의 핵심 가치인 예(禮)와 덕(德)을 실천하고 선현의 덕을 기리는 중요한 의식으로, 지역 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지역 유림과 주민들이 함께해 석전대제의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해서 열려 후손들에게 전통의 가치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초헌관을 맡은 안병구 밀양시장은 "석전대제는 우리 전통을 계승하고 후대에 전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향교는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온 교육 기관으로, 지역 사회의 유교 전통을 보존하고 인성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도 다양한 유교 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 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2025-03-09 20:02:0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