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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

전국 리틀야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8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3월 8일부터~19일까지 12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펼쳐지며, 전국 112개 리틀야구팀, 선수 및 관계자 3,000명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4시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시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대회사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를 중심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MBC SPORTS+에서 TV 라이브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화성특례시는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가대표(U-13) 선수 배출과 프로야구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8개의 야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리틀야구연맹 본부가 위치해 있는 '스포츠 특례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3-09 12:49: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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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달마고도 힐링걷기' 행사 실시

한반도의 봄이 시작되는 곳, 해남에서 봄맞이 걷기 축제가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 '달마고도 힐링걷기' 행사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올해 달마고도 걷기 축제는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명사와 함께 걷기, 줍깅 챌린지 등 4주간에 걸쳐 다양한 테마별 걷기를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힐링음악회와 숲속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노르딕 워킹 체험도 마련해 즐거운 걷기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3월 15일 첫 걷기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22일은 명사와 걷기 프로그램으로, 세계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명사의 경험담을 함께 나누며 걷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29일은 스트레스를 줄이며 편안하게 걷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강체크 부스 운영과 함께 달마고도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마지막 주인 4월 5일의 주제는 지속가능 걷기이다. 달마고도 구간 중 가족들이 함께 걷기 좋은 아동친화둘레길 걷기와 함께'줍깅 챌린지'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깨끗한 환경을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쌀과 고구마칩, 해남막걸리 등 특산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한반도 첫 봄의 시작을 달마고도 걷기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며"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에서 봄의 활기를 찾으시고, 해남의 맛과 멋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레 선조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길로 조성했다. 달마고도 힐링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색다른 걷기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025-03-09 12:49: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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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도민 맞춤형 원스톱 지원사업설명회 성료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7일,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이하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설명회를 4개 권역[남부(수원), 중부(안산), 북부(양주), 동부(성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기도는 "민생경제는 더 이상 기다릴 시간도, 버틸 체력도 남아 있지 않다"는 김동연 지사의 인식 아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소통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신보의 지원사업설명회는 이러한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기신보는 지원사업설명회를 통해 정책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자금 지원, 창업 교육, 상권분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시, 남양주시, 이천시 등 동부권역 9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함께해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활발한 의견을 나누며 민생경제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지원사업설명회는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노무 상식'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신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 설명 및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시석중 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겪는 문제를 공감하지 못하면 변화와 기회를 선도하는 정책을 펼칠 수 없다"며, 매 행사에서 직접 소통하며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현장에서는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환, 기업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지원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판로 개척, 컨설팅 요청, 금융취약계층 지원, 북부 지역 균형 발전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논의됐다. 이날 열린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끝으로 4차례에 걸친 '2025년 경기신보 지원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경기신보는 지원사업설명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사업설명회에 협력해 준 경기도와 도의회, 시군, 그리고 정책 지원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직접 듣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9 12:48: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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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다문화가족 취업 지원

이디야커피가 서울시, 서울시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 기관은 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이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인 '이디야커피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 나도 바리스타'를 운영하며 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이디야커피가 현장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 형태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바리스타 교육 과정은 총 34명의 다문화가족이 선발되며, 교육은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진행된다. ▲에스프레소 추출 ▲메뉴 실습 ▲포스기 사용 ▲고객응대법 등 바리스타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최종 수료자에게는 바리스타 3급 자격증과 이디야커피 직영 매장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자격 요건및 세부 일정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취업 중점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서울시, 서울시가족센터와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디야커피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2:32: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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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늘고, 청년 줄고…' 中企 근로자 빠르게 늙는다

중소벤처기업硏, '中企 고용 동향 분석·시사점' 보고서 中企, 50세 이상 취업자 48.6%…10년전比 10.6%p 증가 중소기업 39세 이하 청년 취업자 35.5%→30.4%로 감소 인력 절대 부족속 32.3% 올해 채용 계획 無…내년 더 악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50세 이상 근로자들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고, 39세 이하 청년 취업자는 오히려 줄고 있다. 기업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인력 비중도 중소기업은 점점 감소 추세다. 기업 규모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중소기업 인력은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런데도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없고, 1곳은 채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9일 내놓은 '중소기업 이슈 포커스-중소기업 고용 동향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중소기업의 50세 이상 고령 취업자는 1236만4000명으로 전체의 48.6%에 달한다. 2명중 1명 꼴이다. 특히 5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은 2014년 당시 38%에서 10년새 10.6%포인트(p)나 늘었다. 게다가 중소기업의 고령화(50세 이상) 비중은 대기업(26.4%)에 비해 무려 22.2%나 높은 모습이다. 중소기업 취업자 중 청년층은 거꾸로 줄었다.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 39세 이하 취업자는 773만4000명으로 전체의 30.4%였다. 이는 2014년 당시의 35.5%에 비해 10년새 5.1%p 감소했다. 노민선 연구위원은 "고령 취업자 비중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눈에 띄게 높고 대·중소기업간 고령 비중 차이도 최근 10년간 확대됐다"면서 "중소기업들이 청년 채용을 늘릴 수 있도록 상담→일경험→취업→적응 등 취업 단계별로 청년 대상 맞춤형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육아휴직급여, 유연근무 장려금 등 일·생활 균형 지원금액을 종사자 규모별로 차등지원하는 등 청년 근로자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힘써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 연구위원은 "고령자 세제지원 대상을 '60세 이상'에서 '55세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고령자 고용 확대를 위한 지원도 강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R&D연구소의 연구원 숫자는 2024년 현재 20만2000명으로 대·중견·중소기업 전체의 49.4%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연구원 대비 중소기업 연구원 비중은 2017년 당시 57.8%까지 증가한 이후 55.6%(2020년)→53.8%(2022년)→51.9%(2023년)에서 지난해엔 49.4%까지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인력 규모에 대해 28.9%는 '부족'(매우 부족+다소 부족)하다고 답했다. '적정'하다는 67.9%였다. 하지만 '많다'는 3.2%에 그쳤다. 589개 기업이 답변한 결과다. 중소기업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모습이다. 올해 인력수급 환경 전망에 대해선 24.4%가 '악화'(매우 악화+다소 악화)를 꼽았다. '작년과 비슷'하다는 72%였다. '개선'될 것이란 답변은 3.6%였다. 내년 인력수급 환경 전망에 대해서도 '악화'(23.8%)가 '개선'(12.4%)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에 대해선 32.3%가 '없다'고 밝혔다. '축소 채용'도 12.1%였다. 10곳 중 4곳이 채용계획이 없거나 줄이겠다고 답한 것이다. 반면 '확대 채용'은 12.9%였다. 노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감소세가 연구개발 등 전문인력에서 시작해 이제는 일반인력까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등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가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직업계고 졸업자 가운데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해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추가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임금근로자의 임금근로자로의 재취업 지원 강화 ▲취업 단계별로 청년 대상의 맞춤형 연계 지원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채용 활성화 ▲대·중소기업 간, 중소기업 노·사 간 상생경영 지원 확대 등의 정책과제도 제시했다.

2025-03-09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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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공공데이터 평가서 6년 연속 '최고 등급'

데이터 관리, 개방·활용 성과 대외 인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세부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으로 나뉜다. 중진공은 데이터 개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유 데이터의 품질 관리 등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아 전년 대비 8.25점이 상승한 90.25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온·오프라인 의견수렴 및 홍보 채널 확대, 사내 공모제안, E-BOOK 형태의 공공데이터 책자 발간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개최 및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한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중진공 이창섭 기획관리이사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쉽게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고품질의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9 12: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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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개 기업 참여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연다

19~20일 양재동 aT센터서…온라인 채용박람회 별도 진행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약 120개 기업이 참여한다. 10일부터는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을 통해 참여기업 상세정보, 현장 배치도 등을 볼 수 있으며 전국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이달 28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와 지역별 채용행사도 연다. 올해 채용박람회의 '기업채용관'에는 삼성전자와 넥슨코리아가 참여하며, '커리어On 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특강에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넥슨코리아, ASML Korea, 카카오게임즈, 대원제약, LIG넥스원, 에드워드코리아 등 9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 현직자들이 나와 기업의 인재상, 취업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10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에는 약 320개의 기업이 참여해 1600여 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지역별 채용행사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여기업의 채용 정보는 고용서비스 통합 온라인 플랫폼인 '고용24'의 '채용정보-채용행사-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09 12: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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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IoT 활용 냉난방기 유지관리 추진…연 ‘290억 절감’ 기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학교 냉난방기의 통합형 유지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반 학교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대상 학교를 확대한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IoT 네트워크를 이용한 통합형 냉난방기 유지관리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이 극심한 가운데 노후된 에어컨의 잦은 고장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 IoT를 활용하는 냉난방기 통합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 학교 내 냉난방기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장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문제 발생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371교 대상으로 IoT 활용 냉난방기 통합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범사업 실시 결과, 학교 자체 보수대비 유지관리 비용이 50%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25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전체 학교로 확대 시 연간 약 9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시교육청 설명이다. 또한, 냉난방기 문제 발생시 75%는 2일 이내 처리해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IoT 활용 냉난방기 유지관리 학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율은 88.9%에 달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IoT 활용 냉난방기 사업대상 학교를 총 614교 추진하는 한편, 오는 2026년까지 공립학교 전체 1020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학교시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고장 예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비 사용 기간 연장으로 연간 200억원 예산 절감을 이뤄낼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교육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09 11:40: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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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시민 10명 중 9명 용인 생활 만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용인시민 10명 중 9명이 시정에 만족할 정도로 높은 도시 생활환경 만족도를 자랑하는 배경과 더 큰 시민 만족을 위해 추진 중인 시정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에 출연해 "매년 시민 만족도가 오르고 있는데, 이번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에선 응답자의 89.3%가 용인에서 사는 것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 내 1590세대 가운데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용인에서 생활하는 환경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89.3%로 2023년 조사 때 응답자(87.8%)보다 1.5%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장은 "시민이 가장 만족스러워 한 것은 가족·사회적 관계로, 응답자의 96.1%가 만족한다고 했고, 다음으로 주거 분야 94.3%였으며, 안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3.3%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통 문제가 조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용인은 서울 면적(약 605㎢)의 98%(약 591㎢)나 되는 큰 도시"라며 "인구도 많이 증가해 110만명을 돌파한 상황에서 대중교통이 아직 불편하기 때문에 개선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팹 착공에 들어간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용인 지역경제에 미칠 긍정적 효과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415만㎡(약 126만평)에 팹(Fab) 4개를 건설한다.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50여개도 함께 입주해 대단히 큰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월 말 착공해 연인원 300만명이 투입되는 1기 팹 공사를 2년간 진행한다. 팹 하나의 높이만 해도 아파트 50층이고, 면적은 축구장 17개에 버금간다. 팹 하나가 잠실 롯데타워 5개를 합친 것과 같은 규모인데, 이처럼 큰 팹 4개를 지어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생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런 큰 역사가 펼쳐지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2년 동안 4500억원 상당의 용인 지역자원, 즉 용인 인력·장비·자재를 사용하겠다고 시와 협약했다"며 "클러스터 기반을 닦는 토목공사를 진행하는 동안엔 이미 2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을 썼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778만㎡(약 236만평) 규모의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진행 중으로 이곳에는 팹 6기가 건설된다. 삼성전자는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로 만드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투자하는 규모가 502조원인데 지난해 대한민국의 1년 예산이 656조원이니 엄청난 규모"라고 밝혔다.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도로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도 45호선 12.7㎞ 구간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1조 2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시켜 사업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며 "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지하철을 경기도 광주에서 이동·남사읍까지 끌어들이는 경강선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와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방문 등 해외 순방 성과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 꽝남성과 2013년 우호 교류 협약 이후 많은 교류를 해왔고, 지난달 꽝남성 성도인 땀끼시에 공적개발원조(ODA)로 건립하는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착공식에 다녀 왔다"며 "꽝남성과 땀끼시에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꽝남성장으로부터 오는 7월 열리는 녹린산삼축제에 초대받았고, 우리도 오는 9월 시민의 날에 진행할 조아용 캐릭터 축제에 꽝남성장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1월에는 첨단기업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삼성전자가 54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파운드리 시설을 건설하는 테일러시를 방문했다"며 "테일러시 등 27개 시를 거느린 윌리엄슨 카운티는 제가 방문한 날인 1월 9일을 '용인의 날'로 지정하고,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파운드리 시설 앞 도로에 '용인대로(Yongin City Blvd)'란 명예도로판을 설치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1일 윌리엄슨 카운티와 테일러시 관계자가 용인에 왔을 때 용인특례시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앞 도로에 '윌리엄슨 카운티 대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표지판을 세웠으며, 윌리엄슨 카운티 청장과 테일러 시장에게는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로축구단 창단 소식도 전했다. 이 시장은 전날인 6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축구단 창단을 선언하고, 2026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올 6월 30일 이전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인구 110만명의 큰 도시고, 앞으로 150만명까지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프로축구단이 아직 없다"며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시민 열망에 부응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창단을 결심했으며, 용인에는 3만 7000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훌륭한 경기장도 갖추고 있고 잔디도 좋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라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라운드를 치렀고, 어제(6일)는 미르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호주 시드니FC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T) 8강 1차전이 열렸다"며 "프로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도 크기에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기로 했고 좋은 선수진을 구성, 내년 K리그2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했다. 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성과도 강조했다. 지난달 9일 체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실내높이뛰기 대회'와 같은 달 19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상혁 선수가 우승하는 등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우 선수와 전화 통화를 두 번 했고, 지난주에 만나서 격려하기도 했다"며 "곧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4월 말 또는 5월 초부터 용인에서 운영될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 소식도 빼놓지 않았다. 이 시장은 "옛 용인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지상 3층, 연면적 1737㎡ 규모의 공간에 SERI PAK with 용인을 조성 중"이라며 "박세리 기념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 골프 꿈나무를 위한 박세리 감독의 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2025-03-09 11:32: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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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4년 성과관리 평과 결과’ 평균 93.8점 기록

용인특례시는 '2024년 성과관리(BSC) 자체평가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탁월한 성과를 올린 4개 부서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조직 비전 실현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를 운영했고, 전체 161개 부서를 4개 평가그룹(▲본청 ▲직속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749개 성과지표 ▲7개 시 전체 공통지표 ▲5개 읍·면·동 공통지표에 대한 목표달성도 및 지표 성격 등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2024년 성과관리 종합결과'는 평균 93.8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점 상승한 수치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부서지표 749개에 대한 평가 결과는 평균 91.9점으로 전년 대비 3.3점이 상승했다. 지표달성도는 99.6%로 전년 대비 0.5%p 증가해 대다수의 사업이 목표대로 정상추진된 것으로 평가됐다. 공통지표 평균은 전년 대비 1.5점이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성과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출한 결과값을 바탕으로 최상위 4개 부서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 2024년 성과관리 부서평가 결과 4개 그룹별 최우수부서에는 ▲미래성장전략과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수지구 산업환경과 ▲죽전1동 등 4개 부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미래성장전략과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첨단모빌리티 시범사업과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대한 노력, 수소산업 육성 계획 수립을 통한 미래에너지 전환 시대 기반 마련 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부서에는 ▲장애인복지과 ▲아동보육과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처인구 세무2과 ▲기흥구 사회복지과 ▲동백1동 ▲영덕1동 등 8개 부서가 꼽혔다. 장려부서는 ▲민생경제과 ▲반도체국가산단과 ▲여성가족과 ▲일자리정책과 ▲기흥구 건강증진과 ▲서부도서관 ▲수지구 보건행정과 ▲수지구 건설도로과 ▲처인구 사회복지과 ▲기흥구 도로과 ▲보라동 ▲동백2동 ▲동천동 ▲신갈동 등 14개 부서다. 이상일 시장은 "최우수부서와 우수부서, 장려부서로 선정된 부서 뿐만 아니라 지난해 모든 공직자들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며 "올해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주요 업무를 계획대로 수행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가결과를 반영해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9 11:32: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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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 컵 없는 날' 개편…고객 혜택 강화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개편한다. 스타벅스는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에코별 1개를 즉시 제공하고, 추가로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크래치 이벤트'는 스타벅스 앱 내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개인 컵을 이용해 에코별을 적립한 고객에 한해 별 또는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적립된 에코별 1개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스크래치를 긁어 당첨된 별 또는 아메리카노 쿠폰은 즉시 지급된다. 기존 '일회용 컵 없는 날'에는 개인 다회용 컵을 4번 사용해서 모은 별 8개로 교환 가능했던 아메리카노 한 잔을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어 개인 컵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고객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하며, 커피박 화분 키트, 이벤트 별 증정 등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실제로 별 적립 혜택을 개편한 2024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개월 간 '일회용 컵 없는 날' 개인 컵의 이용 건수는 이전 대비 약 31%가 상승했으며 지난해 일 평균 개인 컵 이용 건수와 비교해도 약 10%가 증가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4년간 스타벅스의 연간 개인 컵 사용량을 살펴보면, 연평균 15%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개인 컵 이용건수는 3371만 건으로 개인 컵 이용 관련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 이래 역대 가장 높은 연 누적 수치를 기록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일 9만2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연간 약 158억원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한 셈이다. 이같이 스타벅스의 개인 컵 이용건수가 매년 꾸준히 늘어난 것은 일상 속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고객 인식 강화와 더불어 개인 컵 이용 시 400원의 할인 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한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고객분들이 즐겁게 개인 다회용 컵 이용에 동참하고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개인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1:3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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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내 디지털·에너지 시설 등에 1조원 투자… "근로자 정주시설 중점 투자"

연료전지발전, 데이터센터, 임대형 기숙사·업무 복합시설 등 산업단지 내 저탄소화·디지털화 시설, 근로·정주 시설 확충에 총 1조원이 투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개 사업을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투자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예산을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산업단지 업종 고도화 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최초로 조성된 펀드로, 지난해까지 정부재원 1조 3400억원으로 민간투자 8조1824억원을 유치, 7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연료전지발전(익산제2일반산단) △데이터센터(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임대형기숙사·복합시설(익산국가산단) △호텔·물류 복합시설(서울디지털국가산단) △스마트팜(원주문막일반산단) 등이다. 이들 5개 사업이 최종 확정될 경우 정부예산 1170억원과 민간투자 9427억원을 합쳐 총 1조597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선정된 사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4개가 부산, 원주, 익산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연료전지발전과 스마트팜 2개 사업은 사업 기간이 15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운영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지 않거나 투자회수에 오랜 시간이 걸려 민간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사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비수도권 시설, 장기 운영사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이 반영됐다"며 "펀드사업의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자산운용사, 사업자와의 협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3-09 11:20: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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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말하면 척척'…LG전자, 휘센 AI 에어컨 판매 40% ↑

LG전자가 공감지능을 갖춘 '휘센 인공지능(AI) 에어컨'을 앞세워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 사진은 모델이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의 'AI음성인식'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휘센 에어컨을 앞세워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1~2월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이중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에는 AI 에이전트 'LG 퓨론'이 탑재됐다. 단순한 음성 명령 수행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공감형 AI' 기술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너무 더워"라고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는 대신 "희망 온도를 몇 도로 조정할까요?"라고 물으며 최적의 환경을 제안한다. 또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해줘"라고 요청하면 AI가 풍향을 조절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AI바람' ▲실내 움직임을 감지해 알림을 보내는 'AI홈모니터링' ▲자동으로 열교환기를 세척하는 'AI열교환기 세척' 등 다양한 AI 기술이 적용됐다. 휘센 AI 에어컨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 혜택도 제공한다.

2025-03-09 11:15:01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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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주자 '새로'로 인기몰이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주자로 올라섰다.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2년여만인 2024년 10월에는 누적판매 5억병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한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작년 봄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로는 브랜드 앰배서더도 특별하다.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출시 초 구미호가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 에피소드 중심의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과 광고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새로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 시상식 중 하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포함한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와 같은 광고 시상식에서 수상 하며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023년 9월 성수동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대구로 장소를 옮기며, 새로의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작년 6월에는 미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한 유명 클럽과의 콜라보 마케팅 및 게릴라 판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1:1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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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세계 최대 美 NPEW에서 K-건기식 알려

정관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지시간으로 4일부터 7일까지 '2025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해 전세계에 K-헬스(Health)를 알렸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NPEW는 전세계 약 130개국 3000여 개의 식음료업체와 6만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로 전세계 천연식품, 건강기능식품,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정관장은 NPEW에 지속 참가하며 각국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정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Find Your Energy, Find Your Flow(당신의 에너지를 찾으세요, 당신의 흐름을 찾으세요)' 라는 테마로 정관장 대표 베스트셀러인 '에브리타임'을 비롯하여, 혈당조절 건기식 'GLPro(지엘프로)', 건강 에너지드링크 'HSW(홍삼원)'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정관장 홍삼의 7대 기능성(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갱년기 여성건강, 혈당조절)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정관장 제품으로 만든 논알콜-헬시 칵테일을 제공하는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하며 호평을 받았다. 행사기간 동안 메인부스에서만 2000여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에브리타임'을 시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관장은 야외광장에 액티비티 존을 설치하고, 태권도 송판 격파 시범, 에너지펀치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최대 이커머스 '아마존'에 입점 예정인 '에브리타임'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에브리타임 퍼폼A', '에브리타임 파워폼', '에브리타임 칼로트림' 3종이다. 각각 운동 전 혈관확장, 운동 중 지구력과 스태미너 증진, 그리고 효과적인 칼로리 소모에 특화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NPEW 참가를 통해 정관장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정관장은 현지인 맞춤 효능연구와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세계 속의 K-헬스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글로벌 마케팅 관점에서 '에브리타임', '활기력', 'HSW(홍삼원)'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코스트코·아마존 등 현지 유력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나갔다. 뿐만 아니라 한국 건강기능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인 '스프라우츠'와 일본 최대 드록스토어 체인 '웰시아' 등에 입점해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한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홍삼오일, 두충우슬추출복합물 등 신규 기능성 원료 및 건강 소재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1:1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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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페인 ‘MWC 2025’에 도내 26개사 참가지원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국내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5,678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관세 정책에 대한 도의 대응방안인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대응 ▲수출 경제 영토확장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등 4대 전략, 12개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MWC(스페인)는 CES(미국), IFA(독일)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꼽히는 글로벌 행사로, 최첨단 기술과 혁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전시회다. 경기도는 도내 기업 26개사가 참여하는 '경기도 공동관'을 구성해 총 558건의 수출 상담(1억6,608만 달러)과 145건의 계약 추진(5,678만 달러)을 달성하며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6개사는 국내 지자체 최대 규모다. 도는 이번 MWC 2025 참가를 위해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마트 의료, 지능형 모빌리티, 데이터 보안 등 미래 신성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비, 제품 운송비, 통역서비스, 해외바이어 상담 연계 등을 지원했다. 특히, 환율 변동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워진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 한도를 기존 8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도는 체계적인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는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과감하고 신속한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09 11:07:0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