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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진 탓 2023년 기업 순이익 전년대비 24%↓

지난해 기업 순이익이 최근 4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기업매출액이 감소한 데다 고물가 탓에 각종 비용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50조7000억 원으로, 전년(197조3000억 원)과 비교해 23.6%(46조6000억 원) 줄었다. 순이익은 2021년 222조3000억 원에서 2022년 197조3000억 원으로 11.2% 줄어든 뒤 감소 폭을 키웠다. 지난 2021년 국내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 전년대비 127.6% 증가한 기저효과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포함된 제조업(-27조7000억원)에서 크게 감소했다. 운수·창고업(-15조7000억원), 건설업(-6조1000억원) 등도 뒷걸음질했다. 기업의 매출액도 3203조5000억 원으로 전년(3238조2000억 원) 대비 1.1% 감소했다. 기업매출액은 지난 2019년 -0.6%, 202년 -3.2%를 기록한 뒤 3년 만에 반등했다. 2021년 16.9%를 기록한 뒤 지난 2022년 17.3%로 14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으나 다시 감소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12.2%), 전기가스업(-9.7%), 제조업(-2.5%) 등에서 감소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도 2269억 원으로 5.9% 감소했다. 전기가스업(-17.0%), 운수·창고업(-15.0%), 제조업(-8.9%) 등에서 줄었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수는 1만4550개로 전년대비 5.3%(726개), 종사자수는 516만3000명으로 전년(498만 명) 대비 3.7% 증가했다.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80조 원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했다. 제조업의 연구개발비는 73조4000억 원으로 9.0%, 기업당 연구개발비는 2.2% 증가했다. 연구개발 기업당 매출액은 2969억 원으로 5.3% 감소했다. 전체 기업당 매출액(2269억원)의 1.3배 수준이다. 최근 18년간 존속기업 중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기업의 기업당 매출액은 조사대상 전체 기업의 3.4배 수준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매출액은 1% 줄었는데, 순이익이 20% 이상 감소한 것은 물가 등의 영향으로 비용이 지출이 많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18 14:19:5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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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블록체인과 탄소 섬유로 실버케어 혁신 주도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13일 부산의 초고령화와 탄소 중립이라는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실버케어 테크 실증 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부산을 실버케어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의 핵심 장비는 요양보호사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고령자 이동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전동침대였다. 이 전동침대는 일부 부품이 분리돼 휠체어로 변환이 가능하며 기존 스테인리스 재질 대신 폐복합사에서 추출한 탄소 섬유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침대의 무게를 대폭 줄이고, 산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실증 결과, 요양보호사의 작업부하가 평균 12.5% 감소하는 효과가 입증돼 작업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부산TP는 2022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탄소융복합소재부품 실증사업에 응모해 본 실증 프로젝트를 주관했다. 이를 통해 2024년 9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산의 5개 요양기관에서 실증을 진행했다. 각 요양기관에 배치된 전동침대를 활용해 실제 요양 환자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며 제품의 실질적인 효용성 검증과 개선점을 확인했다. 이번 실증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단순 제품 성능 평가를 넘어 사용자 경험과 감정적 요소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데 있다. 이를 위해 부산TP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메디펀과 부산대학교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실증 방식을 설계했다. 메디펀은 지난해 지산학 협력 브랜치 93호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메디펀의 블록체인 기술은 진행간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사용자 만족도와 불편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실증 모델을 구축했다. 또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전동침대 사용법과 블록체인 평가 시스템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방법론을 정착시켰다. 부산TP는 실증 운영 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사전 평가를 진행해 제품의 기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초기 개선 사항을 도출한 바 있다. 이후 컨소시엄 내 협의와 지속적인 제품 개선 과정을 거쳐 부산 요양기관에서 최적화된 제품 실증을 수행했다. 이번 실증은 의료, 스마트 기술, 탄소 중립 소재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써 가능성을 제시하며 초고령화 대응과 환경 문제 해결을 동시에 모색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TP는 이번 실증을 계기로 부산이 초고령화와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실버케어 기술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이번 실증은 블록체인 기술과 탄소 중립 소재를 결합해 고령화와 환경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이어가며 부산을 중심으로 한 혁신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14:1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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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투자유치부터 일자리 창출까지…진도군, 우수 시·군 선정

진도군이 지난 13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 전남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평가 우수상, 일자리 창출 평가 장려상을 받아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등 일자리 분야와 투자 실현 등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진도군은 대규모 기업 투자와 고용 창출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유치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경기 침체 등 국내·외 투자 여건의 악화로 투자가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얻어낸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유치·투자실현·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비롯해, 기업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의 증대를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은 올해 안정적 일자리 창출, 단계별 청년 창업 지원, 농촌 일자리 부족 해소를 위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 발굴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어냈다. 특히, 농촌 일손 부족의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전남 지역상생 농촌 일자리 지원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청년·신중년,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3,452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뜻깊은 성과를 달성해 진도군의 역량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활발한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의 고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2-18 14:19: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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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대학도시,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엔진" 강조

"대학이 교육과 연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창업 주거 문화가 결합된 도시발전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소멸, 대학이 살린다- 대학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지역내 대학 유휴부지와 자원을 활용해 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식의 '대학도시' 모델을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지방소멸과 지역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대학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김 사장은 '대학, 균형발전의 엔진'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대학도시는 대학의 인프라와 인재를 지역과 긴밀히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대학 유휴부지와 자원을 활용해 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주거와 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총 84개의 대학 캠퍼스가 분포하는 등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대학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수도권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할 때 경기도 대학도시는 주요 거점시설로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경기도 내 사립대학의 유휴부지를 매입해 대학과 함께 도시첨단 산업단지 등을 개발하는 'GH 주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공이 대학의 유휴부지를 매입하고, 대학은 부지제공 또는 지분 참여 등으로 협력하는 방식이다. 또 경기도와 GH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사업부지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다. 김 사장은 판교 스타트업플래닛과 관련해, "앵커기업·스타트업이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첨단학과 대학 유치, 근로자를 위한 공공기숙사 등을 조성해 직·주·락·학(職住樂學) 모델을 구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대학도시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8 14:19: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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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2025 부산 전국체전 개폐회식 총감독 위촉

부산시는 내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폐회식 행사의 기획 및 연출을 구상하는 총감독에 박칼린 공연 연출가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3시 50분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으로 박칼린 총감독은 개폐회식의 기획과 연출을 총괄하고, 세부 운영과 대외 협력 등을 맡아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 총감독은 어린 시절 부산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특히 경남여고 연극부 활동을 계기로 뮤지컬과 인연을 맺는 등 부산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의 음악감독으로 데뷔해 30여 년간 ▲아이다 ▲시카고 ▲시스터즈 등 대형 뮤지컬과 '원케이(One K) 콘서트', '강남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유명 연출가다. 특히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서 지역 특색을 살린 스토리텔링과 무대 구성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 총감독은 "2025 부산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연출안은 글로벌 허브(Hub)로 자리매김한 부산의 지형·산업·스포츠 등을 주제로 해 부산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선보일 것"이라며 "무대는 메가 이벤트의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이야기, 안무, 음악, 조명 등을 활용해 하나의 거대한 쇼를 보는 듯한 연출을 계획 중"이라는 위촉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는 개폐회식을 감동의 무대로 연출해 낼 역량 있는 인물을 총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총감독 추천위원회를 거쳐 박칼린 공연 연출가를 최종 선정했다. 추천위원회는 박 총감독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연출 감각과 풍부한 대형 행사 경험, 그리고 부산과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부산만의 특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박형준 시장은 "전국체육대회의 처음과 마지막이 박칼린 총감독의 전문성과 창의적 감각으로 부산의 독창성과 매력이 담겨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와 문화 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감동의 신화를 만들고,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14:1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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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촌공간 재구조화해 신산업·일자리 유도...기후변후 대응 신규 재배지 물색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신규 적정 재배지를 물색하고 농촌공간의 재구조화를 실시해 농촌활력 증대에 나선다. 또 소비자 수요에 기반한 쌀 산업을 개편하고 각 지자체의 자율을 강화한다. 이 같은 방안을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을 새로운 산업 및 일자리의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개최된 경제장관회의에서 '농업·농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상기후·농업인력 감소에도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기능을 유지하고 첨단기술 적용과 해외 진출로 농업의 성장 잠재력을 증진하는 한편, 농촌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농촌소멸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멸위기에 대응해 농촌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의 공간으로 바꾸겠다"며 "지역 주도로 공간 재구조화와 맞춤형 발전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고 규제와 제도를 지역 특성에 맞게 완화·적용해 인구·자본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여름배추는 평년 재배면적의 약 20%(1000ha) 규모의 신규 재배적지 발굴 및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사과는 강원 등 신규산지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신규산지 중심으로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냉해, 폭염, 일조 부족 등 자주 발생하는 재해에 대응, 예방시설 확대로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 또, 디지털 정밀육종 등 기술혁신을 통해 기후변화 상황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사양기술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 성장·확산을 위해서는 입지·산업 등 규제를 완화한다. 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기자재 표준화 및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자격제 도입 등으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관련 기업과 장기 임대 스마트팜을 집적화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지정하고, 주산지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솔루션(소프트웨어) 보급을 확대한다. 또 농업법인의 사업범위를 농산업 관련 사업으로 확대한다. 특히, 가족농의 법인 설립요건 완화(조합원 5인 이상 → 3인), 외국인력 고용제도 개선(우수·성실 계절근로자 대상 전자비자 도입, 최소 근로일수를 주당 근로시간(35시간)으로 탄력 적용) 등으로 농업법인을 활성화한다. 쌀 산업은 재배면적 8만ha 감축을 목표로 '재배면적 조정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지자체에 감축목표를 할당하여 벼 농가 전체 대상으로 조정하고, 감축이행 시 공공비축미 배정 등 정부 지원을 우대할 계획이다. 고품질 쌀이 주로 생산·유통되도록 단백질 표시 의무화, 싸라기 혼입 기준 강화 등을 내용으로 내년부터 양곡표시제를 개편하고, 고품질 품종, 친환경 쌀 생산을 확대하며 다수확 품종을 축소하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각 지자체(139개 시군)는 중장기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정부는 규제 완화와 사업 지원으로 뒷받침한다. 소멸 위험 농촌지역에 자율규제혁신지구를 지정하고 기업 이전뿐만 아니라 농촌자원을 활용한 산업 육성 등 지역의 혁신계획에 대해 규제 특례, 지구 조성 및 활성화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4-12-18 14:18:1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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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 성공

양평군이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4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양평군 두물머리와 세미원 일원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양평군은 2021년부터 자체 시민정원사 190명을 양성하고 마을정원, 개방정원 등 정원 59개소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두물머리 일원 59ha는 수도권에서 남북한강이 합수하는 최고의 수변정원 지역으로, 정원박람회 개최지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아름다운 물길과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세미원은 연꽃과 수생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물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두 곳 모두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며 조화로운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박람회의 주제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장소이다.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기후위기 시대, 정원에서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준비 과정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며, 정원 조성 작품 전시,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 강연, 지역 예술가와 협업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군은 박람회 유치로 국내외 정원문화 애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두물머리 지역의 아름다움과 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정원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군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4:1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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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4 도시재생사업 종합성과평가 성료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2023년에 준공된 도시재생 사업지 7개소에 대한 종합성과평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공모에 선정된 활성화 지역 가운데 사업이 완료된 지역을 대상으로 종합성과평가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 지역의 변화와 주요 성과를 발굴해 이를 확산시키고 있다. 부산시는 ▲중구 보수동 ▲서구 동대신2동 ▲서구 아미동·초장동 ▲동구 범일동 ▲부산진구 부암1동 ▲연제구 거제4동 ▲수영구 수영동 총 7개 사업지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7개 사업지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1:1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부산시 종합성과평가 평가위원회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달 국토교통부 도시재창조한마당과 부산도시재생박람회 행사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 주관 종합성과평가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수영구가 운영 관리 분야 대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수영구는 영유아와 지역 어르신, 청년 작가를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이 밖에도 도시재생 활성화 현장 지원사업과 부산 마을생활권 활력 증진 사업 등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신규 선정, 추진 현황 모니터링, 참여 주체 역량 강화 교육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도시재생사업 종합성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준공 사업지에 대한 성과의 지속성 확보와 사후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2-18 14:1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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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연말연시 경기 살리자”해남사랑상품권 긴급 확대

해남군이 연말연시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해남사랑상품권의 할인구매 한도를 80만원까지 확대한다. 군은 12월 한달간 해남사랑상품권 7% 할인판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에따라 한 사람이 지류와 카드를 합쳐 최대 8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2월 6일로 종료되었던 해남사랑 카드·QR상품권 결제액의 5% 인센티브 지급 이벤트도 재개한다. 12월 7일 이후 카드·QR상품권 결제분에 대한 인센티브는'정책수당'으로 별도로 지급할 계획이며 12월 18일부터 사용분에 대해서는 결제 즉시'캐시백'으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많은 군민들이 해남사랑상품권을 구매한 후 지역내 소비를 통해 연말연시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로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은 올해도 현재까지 1,126억원을 발행, 1,033억원이 판매되며 지역경제활성화의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내 3,980개소가 가맹점으로 가입해 있으며, 구매 가능한 19세 이상 해남군민 10명중 7명이 구입·사용할 정도로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4-12-18 14:16: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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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 4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4조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조원을 돌파한 이후 14영업일만으로 상장 후 89영업일 만에 최단기로 4조원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외 정치 및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 투자자들의 단기 자금 운용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등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된 ETF다.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화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MMF에 비해 유연한 운용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MMF의 포트폴리오와 종목 구성 및 듀레이션이 비슷하지만 투자상품 별 보유 비중에 제한이 있는 MMF와 달리 운용 제한이 상대적으로 적고 시가평가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일반 MMF 대비 수익률이 높을 수 있다. 실제로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지난 8월 상장 후 연 수익률 3.73%를 기록해 동종 ETF 중 1위는 물론 대부분의 공모 MMF상품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국내외 정치, 경제의 불확실성 고조로 자산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초단기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기존 MMF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단기 자금 운용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18 14:15: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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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 증정이벤트 13만명 돌파…31일까지 연장

키움증권은 '카드를 뒤집으면 미국주식 최대 10종 다~드려요' 이벤트를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이 이벤트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벤트 대상은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참여하면 100%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참가자는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최대 10회까지 주식 추첨이 가능하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의 인기 주식 40여 종목을 소수점 주식부터 온주까지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지막 10회차에서는 황금카드 추첨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이벤트에는 13만명이 참가해 평균 6종목 이상의 미국주식을 받았다. 특히 가장 많이 받은 종목은 테슬라(2만5499회), 뒤이어 애플(2만2644회), 엔비디아(2만1947회), 비자(2만1565회), 알파벳(2만1346회)순이었다. 이벤트는 키움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주식을 수령하려면 1월 10일까지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개월 만에 13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추가로 준비한 수량이 소진되기 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18 14:15: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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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은 17일 진행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간담회'에서 '어르신 건강관리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선정은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통한 사전/후평가 활용률 ▲목표 인원 1인당 모바일보건소 시스템 활용 건수 등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추출해 보건 기관별 활용도를 평가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양평군은 2022년 10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작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는 420명을 모집, AI·IoT기술 및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대상자 건강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건강취약 독거노인에 대해 AI 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까지 더해 스마트 기술을 통한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고령 및 거동불편 등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양평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특화된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로,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4:1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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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5년 재해예방사업으로 101억원 확보

해남군이 내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으로 문내 예락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2억원(총사업비 486억원), 화원 월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억원(총사업비 388억), 소하천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설치사업 4억 2,000만원 등 3건이 선정되었다. 이와함께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남 복평지구, 북일 운전지구, 현산 고현지구, 삼산 구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화산 화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화산 관동 급경사지 정비사업도 총 67억원을 확보해 재해위험 개선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신규 선정된 문내면 예락지구는 상습침수지역으로 2020년 태풍 마이삭 내습 때부터 올해 9월 집중호우 시까지 5차례 세발나물 하우스 등이 침수 피해를 입어 침수위험'가'등급으로 지정되었다. 사업은 문내면 예락리, 무고리, 난대리, 동외리, 충평리 일원 소하천을 정비하고, 소규모 공공시설과 우수관로 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택 및 농경지 316ha에 대한 재해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화원면 월호지구 역시 과거 3차례 침수 피해를 입어 침수위험'나'등급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화원면 월호리, 구림리, 매월리 일원 소하천 정비, 유수지 및 배수펌프장 설치 등을 통해 주택 및 농경지 69ha가 재해예방 혜택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하천 범람 시 인근 마을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수 있는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을 내년에도 6개소를 추가 구축한다. 스마트 계측 관리시스템은 2023년 7개소, 2024년에 12개소에 구축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최근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군민의 삶에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4-12-18 14:14: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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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 'BBQ 치킨 트리' 떴다…보름동안 1만명 방문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 치킨의 닭다리 모양을 형상화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BQ는 지난 2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 야외 테라스에 높이 9m, 지름 5m에 달하는 '치킨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닭다리 트리를 보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보름 동안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약 1만명이 방문했다. BBQ는 닭다리 트리 설치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BBQ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BBQ 닭다리 트리'의 인증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매콤한 간장소스가 특징인 '맵소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BBQ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BBQ앱에서 사용 가능한 크림치즈볼(5알) 쿠폰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BBQ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세상에 없던 BBQ 닭다리 트리를 만들어 고객분들께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올 크리스마스에는 BBQ 닭다리 트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8 14:12: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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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25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120억 원 기부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SK는 18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올해 누적 2465억원을 기록했다. SK는 올해 그룹 차원의 성금 120억 원 외에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머티리얼즈, SK실트론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약 63억 원의 임직원 기금을 추가로 조성했다.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과 합산 시 연간 기부 규모는 183억 원에 달한다. SK는 올해에도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각 계열사들은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행복두끼) 및 사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최태원 SK회장은 "우리 앞에는 기후위기, 저출생, 지역소멸 등 매우 복잡하고,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난제들이 존재한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1석 다(多)조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SK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18 14:10:11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