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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장시간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 전면 시행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장시간·반복 민원으로부터 민원 응대 직원을 보호하고 상담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 지난 1월 26일부터 주요 민원 부서와 신청부서 등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했다. 운영 결과, 장시간 민원 통화가 줄어들고, 담당 직원의 심리적 부담이 완화되는 등 실질적인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 수원시는 지난 3일부터 모든 부서에서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시행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2025년 6월 개정된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방안' 지침을 반영한 조치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민원인이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는 장시간 통화가 이어질 경우 기관별 권장 시간을 설정하고 상담을 종료할 수 있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권고와 타 지자체 사례를 분석해 민원 통화 권장 시간을 20분으로 설정했다. 통화가 연결되면 "직원 보호와 정확한 상담을 위해 통화 내용은 녹음되고, 20분 후에 통화가 자동 종료된다"는 음성메시지가 나온다. 15분이 지나면 기계음으로 사전 알림을 보내고, 20분이 지나면 안내 메시지와 함께 통화가 자동 종료된다. 이번 시스템은 별도 장비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콜서버와 아이피(IP) 전화기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구축했다. 기존 행정 인프라를 활용해 수천만 원 규모의 하드웨어 교체 비용을 절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특정 민원인의 장시간 통화를 방지해 더 많은 시민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0:51: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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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한화가 한국거래소가 평가하는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며 국내 상장사 최고 수준의 공시 역량을 인정받았다. 6일 ㈜한화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816개사 가운데 ㈜한화를 포함한 8개사를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체계적인 공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투자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선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우수법인으로 선정된 기업은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 상장수수료 면제(1년) ▲공시담당자 1인 해외 업무연수 등 혜택을 받는다. ㈜한화는 주주와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자율공시와 영문공시, 공정공시, 안내공시 등을 이행해왔다. 의무 공시 사항이 아닌 경영 현안도 자율공시를 통해 공개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는 설명이다. 또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확보를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기업 밸류업을 위한 전략과 핵심 지표를 제시했다. 올해 1월에는 개인 주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향후 기업 비전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공유했다. 사내에는 공시 전담 부서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공시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영문 공시 확대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내 유관 부서를 대상으로 공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공시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화 건설부문 오용근 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정확한 투자 정보 제공을 통해 주주와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0:47: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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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5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대한항공이 한국거래소로부터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의 적시성과 정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투자자 신뢰 강화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체계적인 공시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에게 주는 표창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년간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공시 관련 법정기한을 준수하는 한편, 공시 누락 예방을 위해 분기별 수시공시 점검·안내를 정례화했다. 법령·제도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중요한 변경 사항 발생 시 유관 부서에 즉시 공유하는 선제적 공시 관리 업무도 이행해왔다. 대한항공은 주주가치 제고와 투자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위해서도 적극 나섰다. 풍문을 비롯한 미공시 정보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 대상으로 영문 IR 자료도 함께 제공해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공시로 고객들의 오랜 신뢰와 성원에 부응하고 더욱 사랑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26-03-06 10:37: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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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북미 배터리 생산 거점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캐나다 배터리 생산 거점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 준공을 통해 북미 배터리 산업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 멜라니 졸리 캐나다 연방 산업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로 북미 배터리 산업과 캐나다 첨단 제조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공장 총 면적은 423만 평방피트(약 39만㎡)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전력망 등 다양한 기술 인프라에 활용되는 ESS 배터리 제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11월 셀 양산을 본격화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0만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생산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50억 캐나다 달러(약 5조원) 이상이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약 1300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했다. 향후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으로 약 25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단독 경영을 결정한 것은 확고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선택"이라며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배터리 제조 시설로서 캐나다 전동화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은 "이번 넥스트스타 공장의 준공은 온타리오주의 중요한 이정표로 수천 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동차 및 첨단 제조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3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으로 출범했으나 올해 2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분 100%를 인수하며 단독 생산 공장으로 전환됐다.

2026-03-06 10:33: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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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드라이브 반값으로" 투루카, 3월 매주 주말 인기 차종 50% 할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3월 매주 주말 인기 차종을 50% 할인하는 '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6일·13일·20일 세 차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아반떼(하이브리드·아반떼N)·아이오닉5·아이오닉6·르노 아르카나가 대상이며, 2시간 이상부터 5시간 이하 이용 시 차량 대여 요금의 50%를 할인한다. 투루카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예약 시 적용하면 되고, 투루카 회원이라면 이용 기간 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고객별로 매주 1회, 3월 한 달간 최대 3회 사용 가능하다. 차종은 준중형 세단·하이브리드·고성능 모델·전기차·스포츠 쿠페 SUV까지 차급과 용도를 폭넓게 구성했다. 당일치기 드라이브부터 가족 나들이와 쇼핑까지 목적에 맞는 차량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 투루카는 벚꽃 나들이 수요가 본격화되는 3월 주말을 프로모션 시점으로 삼아 더 많은 고객이 카셰어링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루카는 전국 170여 중소 렌터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직접 차량을 보유하지 않고도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자산경량화' 모델로 운영된다. 전국 1275개 거점에서 5000대 차량을 운용하며 회원 20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상세 내용 및 쿠폰 다운로드는 투루카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6 10:32: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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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동 사태 피해 中企에 '긴급 물류바우처'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중동에 특화한 '긴급 물류바우처'를 신설한다. 기존에 정책자금을 받았던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만기 연장도 3월 중 시행한다. 중기부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관 협회, 단체와 '중동 상황 중소기업 영향 점검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중동 국가 수출 피해·애로 접수 결과 지난 5일 기준으로 총 80개사가 64건의 피해·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피해·애로 사항으로는 ▲운송차질 발생 71.0%(22건) ▲대금 미수금 38.7%(12건) ▲물류비 증가 29.0%(9건) ▲출장 차질 16.1%(5건) ▲계약보류 12.9%(4건) 등이 꼽혔다. 이는 영공 및 호르무즈 해협 폐쇄, 중동 바이어 방한 취소, 선적 수출보험 비용 상승 등에 따른 영향 등 때문이라는게 중기부의 분석이다. 주요 우려 사항으로는 사태 장기화에 따른 운송차질 우려 66.7%(22건), 바이어 연락 두절로 인한 피해상황 파악 어려움 등 15.2%(5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부는 중동 상황 피해·애로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를 통한 국제운송비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보증 공급 등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공 및 호르무즈 해협 폐쇄에 따른 운송차질 어려움이 가장 큰 점을 고려해 중동 지역에 특화된 '긴급 물류바우처'를 신설해 물류 애로를 완화할 방침이다.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대체 시장 발굴을 위한 전략적 수출 컨소시엄 운영을 통해 수출 상담·전시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동 상황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및 고환율 상황으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수입비용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경영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원부자재 수입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특별만기연장도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 한성숙 장관은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의 피해·애로를 실시간으로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맞춤형 대책을 신속히 지원하겠다"면서 "'긴급 물류바우처'와 고환율 경영애로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특별만기연장'을 신속히 준비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0:3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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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출마예정자, 대한기자협회 함평군지회 기자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출마예정자(현 함평군의회 의장)는 5일, 대한기자협회 함평군지회 소속 기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함평군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남오 출마예정자는 함평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비전을 설명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출마예정자는 함평군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함평형 기본소득 도입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에 대한 대응 전략 ▲함평·광주 공동학군제 추진 ▲권역외상센터 설립 ▲경로당 복지 허브화 ▲디지털 학습 지원센터 구축 ▲청년이 돌아오는 3대 프로젝트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기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함평형 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설명했으며,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이익과 군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함평·광주 공동학군제 추진과 함께,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권역외상센터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남오 출마예정자는 "지역 언론은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론장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선거가 다가오는 시기일수록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출마예정자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선거 관련 보도와 관련해 "허위 사실에 기반하거나 사실 확인 없이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악의적인 보도 행태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0:11: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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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6 신춘음악회 개최...희망의 봄을 노래하다

영덕군이 군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통해 봄의 시작을 알렸다. 영덕군은 지난 5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6 군민과 함께, 희망영덕 신춘음악회'를 개최하고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군민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참여형 공연으로 마련됐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객석과 호흡했다. 공연의 첫 무대는 영덕어린이 오케스트라가 장식했다. 악기를 처음 접한 어린이들이 소리 없는 연주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이어 영덕군민오케스트라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사랑의 배터리'를 연주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덕군민오케스트라는 2023년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지역 문화행사와 축제에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합창 공연도 이어졌다. 영덕군여성합창단은 '새들처럼'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였고 비타민중창단은 '열애'와 '바람의 노래'를 노래했다. 블루아라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들려줬으며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은 '보리울의 여름'과 '무지개빛 하모니'를 공연했다. 영덕군여성합창단은 1991년 창단된 지역 대표 합창단이다. 지역 주요 행사와 경북도립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영덕군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고 있다. 비타민중창단은 조화로운 화음과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중창단이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지역 무대에서 꾸준히 공연을 이어가며 군민 일상에 활력을 전하고 있다. 블루아라합창단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음악을 통해 자기 표현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며 지역 행사와 공연에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은 영덕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정기적인 연습과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밝고 희망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의 마지막은 연합합창단이 장식했다. '님과 함께' '해변으로 가요' '단발머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붉은 노을'로 이어진 가요 메들리와 가수 박구윤의 '뿐이고' 무대가 이어지며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음악회는 영덕군 홍보대사 가수 박구윤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만든 무대가 문화 교류의 장으로 이어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신춘음악회가 군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6-03-06 10:11: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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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의료 사각지대 줄이기 총력...“미루지 말고 지금 검진”

경북 영덕군보건소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참여 확대에 나선다. 검진 대상자에게 무료 검진 정보를 안내하고 조기 수검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까지 짝수년에 태어난 의료급여 수급권자다. 대상자는 별도 비용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기본 항목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찰과 상담을 포함해 신체 계측과 흉부 방사선 검사, 혈액검사, 요검사가 실시된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추가 검사가 포함된다. 콜레스테롤 검사와 B형간염 표면 항원·항체 검사는 40세 대상자에게 실시된다. 54세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받는다. 정신건강 검사는 20세부터 60세까지 10년 주기로 진행된다. 생활 습관 평가는 40세와 50세, 60세 대상자에게 제공된다. 검진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검사 전날 밤 9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다. 영덕 지역에서는 영덕아산병원과 영남의원, 김수환내과 등이 지정 기관으로 운영된다. 대상 여부와 의료기관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은 만성질환과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와 관리로 이어지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연말에는 수검 인원이 집중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연초에 검진을 받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06 10:11: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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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살렸다…경상수지 132억달러 흑자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수출 호조에 힘입어 3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 기준으로 역대 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흑자 규모는 전월 187억 달러보다 54억4000만 달러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 달 26억8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약 4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흑자는 수출 증가가 이끌었다. 1월 상품수지는 151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8억2000만 달러 늘어난 규모로 월간 기준 역대 세 번째로 큰 흑자다. 수출은 65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IT 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02.5% 증가하며 두 배 이상 확대됐다. 무선통신기기와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도 각각 89.7%, 82.4% 증가하며 IT 품목 전체 수출이 78.5% 늘었다. 비IT 품목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승용차 수출은 19% 증가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는 11.3%, 철강제품은 9.3%, 화학제품은 6% 늘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수출이 59.9%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국 수출은 46.8%, 미국은 29.4%, 유럽연합(EU)은 6.9% 증가했다. 반면 일본 수출은 4.9% 감소했다. 수입도 증가했다. 1월 수입은 503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 늘었다.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으로 원자재 수입은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입은 18.7%, 원유는 12.8%, 가스는 12.5% 줄었다. 반면 반도체 제조 장비와 정보통신기기 등 자본재 수입은 크게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은 61.7%, 반도체 수입은 22.4%, 정보통신기기는 17.9%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38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폭이 소폭 확대됐다. 특히 여행수지가 17억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전체 서비스수지 적자를 키웠다. 본원소득수지는 27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해외 증권투자 배당 수입 감소 영향으로 전월보다 흑자 규모는 줄었다. 금융계정은 56억3000만 달러 순자산 증가로 집계됐다.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70억4000만 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53억4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 증권투자도 증가세를 보였다. 내국인의 해외 주식 투자 확대 영향으로 전체 증권투자는 87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특히 내국인 해외투자는 미국 증시 투자 심리가 이어지며 역대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수출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3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이다.

2026-03-06 10:10:4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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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보건관리 디지털 전환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에 선정돼 ㈜솔비텍의 안전보건관리 현장체크시스템 '이체크폼(e-CheckForm)'을 도입·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SaaS(서비스제공형 소프트웨어)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구축 기간이 짧으며, 업데이트와 보안 관리를 서비스 제공업체가 담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 운영에 유리하다. 이번 공모를 통해 김포시는 안전보건관리 분야 디지털화를 목표로 사업계획을 제출해 이용지원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비로 초기 이용료를 지원받아 오는 4월 20일 이전 시스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체크폼'이 도입되면 각 부서와 사업장 담당자는 모바일 단말기(스마트폰·태블릿)로 현장에서 바로 점검 결과를 입력하고, 자료는 즉시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다. 부서별·사업장별 점검내역이 실시간으로 취합·분석되고, 통계·시각화 기능을 통해 위험요인과 개선 필요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선조치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김포시는 사업장 순회점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점검, 도급사업 안전관리 분야에 활용하여 시 소속 근로자 안전과 시민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를 동시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민간 SaaS인 '이체크폼' 도입은 단순한 전산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새로운 도전적 사업"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0:08:4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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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하루 폭락, 하루 폭등…'롤러코스피' 된 한국 증시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유독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하루는 역대급 폭락, 다음 날은 기록적인 급등이 이어지며 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은 극단적인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12.06% 폭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역시 같은 날 14% 가까이 급락했다. 그러나 다음 거래일에는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 코스피는 9.63% 급등했고 코스닥도 14.1% 상승했다. 불과 하루 사이에 대폭락과 대반등이 이어진 것이다. 최근 3거래일 동안 국내 증시는 평균적으로 10% 안팎의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매우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으로는 먼저 최근의 가파른 상승 속도가 지목된다. 코스피는 약 8개월 사이 3000선에서 6000선까지 급등하며 주요국 증시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짧은 기간에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시장 충격이 발생했을 때 조정 폭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흐름도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동성과 환금성이 높은 시장에서 먼저 자금을 회수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 증시는 거래 규모와 유동성이 높아 이러한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나는 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개인 투자자의 높은 비중 역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상승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추격 매수에 나서며 상승 폭을 확대하고, 하락장에서는 투자 자금 청산이 한꺼번에 발생해 낙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개인 투자자 자금은 특히 레버리지 상품으로 집중됐다. 지수가 급락했던 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상승에 두 배로 투자하는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를 약 903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상승에 두 배로 투자하는 'KODEX 레버리지' 역시 약 8866억원 순매수했다. ETF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가 레버리지 상품일 정도로 공격적인 투자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도 크게 늘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시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3일 기준 32조804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한 규모다. 증권사들도 위험 관리에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신용융자 신규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국내 증시는 급등 이후 급락, 다시 급등이 이어지는 극단적인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당분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6-03-06 10:03:5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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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중동 사태 틈타 기름값 급등…대통령도 "강력 단속"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하루 사이 가격이 크게 오르는 사례까지 나타나면서 정부가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높아지면서 원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사이 리터당 가격이 200원 가까이 오르는 사례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원유 공급 자체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 상황은 아니라는 점에서 가격 인상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 역시 이러한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최근 유류 가격 상승 문제를 언급하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시장 상황을 악용해 매점매석이나 불합리한 폭리를 취하려는 시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유류 공급에 객관적으로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 상황은 아닌데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유소 가격 변동 폭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이 다르고 하루 만에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다고 한다"며 가격 급등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아무리 시장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과도한 가격 인상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해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내 물가 영향을 점검하고 유류 시장 안정 대책도 함께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향후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장 교란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강력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중동 정세가 당분간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국내 기름값 역시 당분간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06 09:53:0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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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금융권 최초 6.6억위안 규모 김치본드 공모 발행

현대캐피탈이 금융권 최초로 '위안화(CNH) 표시 김치본드'를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총 6억6000만 위안(한화 약 1350억원) 규모다. 만기는 2년이며 발행 금리는 2.2%다. 발행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김치본드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발행되는 외화 표시 채권으로, 국내 투자자 기반을 활용해 외화를 조달할 수 있어 기업들의 외화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금융기관의 위안화 표시 김치본드 발행은 지난 2014년 사모 방식으로 진행된 사례가 있었으나, 공모로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한편, 올해 들어서만 현대캐피탈의 미화 5000만 달러(한화 약 730억원, 2월 3일 발행) 규모의 김치본드 발행을 포함해, 국내 4개 기관이 총 3억8000만 달러(한화 약 5500억원) 규모의 김치본드를 발행했다. 이영석 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CFO)은 "이번 김치본드 발행은 갑작스러운 중동 전쟁으로 대내외 조달 환경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안정적인 외화 수급을 위한 김치본드 규제 완화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며 "현대캐피탈은 금융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조달 루트와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조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6 09:50:0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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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AI투자브리핑' 조회수 1천만회 돌파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의 'AI투자브리핑'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AI투자브리핑'은 KB증권의 사내 AI서비스인 '투자분석 Agent'를 활용해 방대한 시장 및 뉴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구조화해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만을 선별·요약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KB증권은 해당 서비스의 AI기술로 고객의 투자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기능은 ▲종목요약 ▲시장요약으로 구성된다. 종목요약은 특정 종목의 실적, 재무정보, 기업전략, 공시내용 등을 간결하게 정리해 제공하며, 시장요약은 국내외 증시 이슈와 주요 경제 일정, 정책 발표 등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제공한다. 'AI투자브리핑'은 'KB M-able(마블)'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향후 웹트레이딩시스템(WTS) 'M-able 와이드'로 서비스를 확대해 디지털 투자 플랫폼 전반의 투자정보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AI투자브리핑은 방대한 투자 정보 속에서 고객이 직관적으로 시장과 종목을 신속히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핵심 투자 정보 서비스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투자 플랫폼을 고도화해 고객의 투자는 물론 자산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투자정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06 09:29: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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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5500선 붕괴...중동정세 불안에 변동성 확대

6일 코스피가 1.7% 하락 출발하며 장중 55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7.35포인트(1.21%) 하락한 5515.5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1.66% 내린 5491.02에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5464.3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일부 종목을 제외한 대부분이 내렸다. 두산에너빌리티(1.33%)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0%)는 오른 반면, 반도체주인 삼성전자(-2.35%)와 SK하이닉스(-2.34%)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SK스퀘어(-4.42%), 삼성바이오로직스(-1.82%), 현대차(-0.91%), 기아(-0.96%) 등이 떨어졌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중동 리스크와 국제 유가 폭등 등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하며 약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째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의 동반 상승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방이 불안정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약해지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 떨어진 4만7954.74에 장을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56% 내린 6830.7, 나스닥100 지수는 0.26% 하락한 2만2748.99에 거래를 끝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 국면이 6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지정학적 뉴스플로우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이 이어지는 흐름"이라며 "당분간 국제유가가 시장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라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는 "국내 증시는 중동 정세 불안 지속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전일 약 10%대 폭등에 따른 수급적 부담 등이 작용할 것"이라며 "장 초반 하락 출발한 이후, 장 후반부로 갈수록 개별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 연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33포인트(2.09%) 상승한 1139.74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전부 오름세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4.73%)와 에코프로비엠(2.35%)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이비엘바이오(5.03%)와 리가켐바이오(3.16%)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원 오른 1479.0원에 장을 시작했다.

2026-03-06 09:24:5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