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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30일 안산 다농마트 전통시장 내 청년몰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원의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상원은 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과 상권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경상원 직원들도 구매한 식품과 음식물을 개인 다회용기에 담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실천해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함께 동참했다. 다농마트 청년몰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진정빈 청년상인 대표는 "최근 궂은 날씨와 경기침체로 인해 고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고객들이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경상원 남서센터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주민과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전통시장을 친근하게 느끼고 가치 있는 소비가 가능한 장소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상원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1 09:0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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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시민단체들, ‘포항 경제·환경 되살리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촉구

포항의 시민단체 공정경제포항시민연합·포항환경연대·포항시민광장이 정부가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을 11개월 앞당겨 내년 6월 착공하기로 한 로드맵을 밝힌 점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포항지역 全경제주체들의 적극 동참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 17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일행이 포항을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갖고 포스코의 20조 원 규모 포항 수소환원제철소 프로젝트에 대해 행정절차를 단축해 착공 시기를 2025년 6월로 앞당길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유성찬 포항환경연대 공동대표는 "포항이 제대로 된 미래지향적 철강도시로 나아가려면 먼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역과 국가, 나아가 세계 전체에서 기후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포항시민들의 소명 의식이 되어야 한다"며,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이면에 있는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케 하는 절호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홍열 공정경제포항시민연합 공동대표는 "모든 포항시민의피와 땀으로 세워진 포항제철소가 첫 번째 영일만 기적과 대한민국의 선진국 반열 진입이라는 결실을 맺었듯 포항시와 포스코, 나아가 50만 포항시민의 의지가 결집돼 건립될 포항 수소환원제철소가 '제2의 영일만 기적'을 맞게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포항지역의 어려운 경제 상황이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이라는 특효약을 복용함으로써 빠른 회복의 길로 접어들게 되기를 포항시민 모두를 대신해 간절히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2024-10-31 08:58: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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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에서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 시행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고 서류 검증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으로 지정받아야 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의료질 평가지표 반영, 고위험 임상 연구의 신속·병합 심사, 임상 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의학원은 2022년 식약처에서 세포처리시설 인증을 받아 세포 채취·분리·배양을 포함한 임상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최신 기준에 부합하는 과학적·윤리적 임상 연구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다. 특히 의학원이 있는 부산시가 첨단재생의료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관련 정책적 제도를 마련하고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앞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역할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산시를 주축으로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들이 연계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지역 내 첨단재생의료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첨단재생의료에 대한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연구 및 산업 발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치료제 도입과 임상 연구 대상자 범위 확대 등을 포함한 첨생법이 내년 2월 시행될 예정"이라며 "의학원은 이런 정책 방향에 발맞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치료 기회를 넓히고,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31 08:5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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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세미나 개최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지난 2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홍구 대표의원과 회원의원, 시 군 담당자, 경북도청 담당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최은영 책임연구원(동우이엔지)이 경상북도 경계지역의 생활SOC 개선을 위한 주요 방안을 발표했다. 최 연구원은 교통약자 수용대응형 교통편의 제공, 지역별 생활SOC 중 장기 계획 수립 및 재원 확보, 연계협력을 위한 조직적 제도적 행정 기반 마련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특강에서 대구대학교 김병국 교수는 '국립공원의 지역사회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팔공산국립공원이 대구(44.9%)와 경북(55.1%)의 경계지역임을 강조하며, 민관협력 거버넌스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구회 대표인 김홍구 의원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이 현재 수행 중인 사업 등을 고려하여 최종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경계지역 생활SOC 관련 조례 제정 등 실효성 있는 경계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 경계지역의 생활SOC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김홍구 의원을 대표로 김경숙, 이선희, 손희권, 권광택, 배진석, 박규탁, 박창욱, 김창기, 이우청, 임병하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도경계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0-31 08:57:4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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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 개최

경성대학교가 지난 25일 부산·울산·경남권역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와 부산·울산·경남권역 협의회가 주관하고 경성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성과포럼은 권역 내 14개 대학 관계자가 모여 지난 1년간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대학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한동대학교 방청록 기획처장의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을 위한 대학과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권역 내 6개 대학이 전공자율선택제,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 교수법 운영, 지역 기반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경성대 이종근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이야말로 지금 대학이 맞이하고 있는 위기에 가장 필요한 사업이며 시대의 요구에 대응할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대학 혁신을 위한 우리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들의 노력과 성과가 공유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08:5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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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천안시와 지역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지역주도 정책금융 확산 모색 기술보증기금이 충남 천안시와 지역 기술기반 스타트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천안시와 지난 30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천안시 소재 기술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도 방식의 정책금융을 확산하고 역동경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천안시의 특별출연금 3억원을 재원으로 총 54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최대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0.2%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을 적용해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천안시에 1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으로, 최대 5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기보는 천안 미래 유니콘기업 C-STAR 선정기업에 대해선 별도 추천서를 통해 최대 10억원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천안지역 우수기술 스타트업의 창업지원과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지자체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주도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1 08:49: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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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제7회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출범 후 일곱 번째로 개최한 '2024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가 국내외 해운·항만·금융 관계자 등 500명 이상이 참가해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개회사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동 무력 충돌, 미국·중국 갈등 등 해운항만물류산업이 처한 상황을 상기하면서, 콘퍼런스를 통한 우리 경험과 지식으로 도전에 대응할 지혜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블룸버그 아시아 대표인 Alfred Tsang은 디지털 트렌드가 해운 산업에 가져오는 기회를 강조하며 데이터와 진행간 분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본 발표는 금융 세션이 문을 열었다. 블룸버그의 권효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의 소비 감소와 실업률 상승 가능성, 그리고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후보자별 당선자가 경제 및 교역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글로벌 경제의 변화를 분석했다. ICBC의 Jinny Ya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제 상황을 3D(De-risking, Dynamism, Domestic Capacity)로 정리하면서 경기부양책을 통한 내수진작과 환율 정책을 통한 수출 경쟁력 회복에 나설 것이고 전망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해운업의 재무 구조와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선박 투자와 관련된 금융 전략들이 소개됐다. 첫 번째 해운·항만 세션에서 건화물선 시황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SSY의 리서치 총괄 Roar Adland는 중국의 건화물 수입 증가와 파나마 운하 통과 제한이 시장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중장기 주요 변수로 작용할 대서양 화물량, 중국 석탄 수입, 기상 변화에 대해 분석했다. 유조선 시황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McQuilling의 리서치 총괄 Oliver Ge는 미국의 금리 인하와 유가 동향이 유조선 시장에 미칠 영향과 신조 주문 증가에 대한 시장 변동성을 분석했다. 두 번째 해운·항만 세션에서 컨테이너선 시황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Alphaliner의 리서치 총괄 Jan Tiedemann은 컨테이너선 주문량 증가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친환경 선박 기술의 도입에 대한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을 분석했다. 이날 세션의 마지막 발표인 글로벌 항만 동향과 전망은 Drewry의 리서치 선임 Han Ning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화와 자동화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글로벌 항만의 인프라 투자 현황을 분석하고 중국과 아시아 항만 인프라 확장이 앞으로 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앞으로도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가 급변하는 국제 시장에서의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망과 과제에 대해 모색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08:4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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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베트남 하노이대학과 해외 거점 확보 MOU 체결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30일 베트남 하노이 대학과 국내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협조와 지원 ▲재제조 관련 기술 공유 및 전파를 위한 인적자원 지원과 교육 ▲양국 기업의 산업기계 재제조 분야에 대한 유기적 관계 형성과 시장진출 협조 등을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하노이산업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한-베트남 건설·산업기계 재제조 특별 전시회 및 세미나에서 진행됐다.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관련 기관 및 기업, 한국 산업부와 20개 재제조 관련 기관 및 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순환경제 및 재제조 산업 정책, 산업기계 재제조 기술 및 현황, 베트남의 공작기계 및 건설장비 산업 현황, 재제조 시장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양국의 글로벌 협력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참여한 기관·기업들은 산업기계 재제조 제품·부품 전시와 기업 상담회를 통한 기술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 비즈니스 분야 모색과 재제조 기업의 현지 진출 등 사업 확대 기회가 됐다. 경남TP는 이번 행사와 업무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기관 뿐 아니라 베트남 현지의 기업 및 기관 간 교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기계 재제조 분야 수출 기회 확대를 통한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방안을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 경남TP 이은웅 지능기계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자원 재순환 및 탄소 저감은 앞으로 지속 해결해야 할 우리의 숙제"라며 "한국의 산업기계 재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기술 인력 육성과 산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협력 방안,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31 08:45: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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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KB금융·한경협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협약 체결

대구시는 10월 30일(수) 오후 3시 산격청사에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와 함께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2년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대구시에는 32만 9천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운영 중이며, 약 47만 명이 이들 업체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상공인은 장시간 근무하며 부부가 함께 운영하거나 소수의 직원으로 운영해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소상공인들은 일반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하기 어려워 생계와 경영에 큰 부담을 안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도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대체 인력 지원과 자녀 돌봄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지원사업의 계획 수립과 시행을 담당하며, KB금융그룹은 사업비 10억 원을 전액 지원하고 사업 홍보를 추진한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사업 네트워크 구축과 소상공인 대상 멘토링을 담당한다.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은 소상공인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경영을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에게 출산·양육 지원사업은 큰 의미가 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08:45: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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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EU 공급망 실사지침 대응 방안 제시

부산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30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비해 부산세관본부와 함께 '통상 환경 변화 대응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늘 설명회는 미국 청정경쟁법(CCA), EU탄소국경제도(CBAM) 등 글로벌 ESG 규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의 공급망실사지침(CSDDD)가 지난 7월 25일 발효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U 공급망실사지침(CSDDD, 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은 EU와 거래하는 대기업이 자사 뿐 아니라 협력사의 환경 및 인권 실사 의무까지 지도록 한 지침으로, 주요 실사 항목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 업무상 차별 금지, 유해 화학물질 및 폐기물 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부산·경남 수출 기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U 공급망 실사와 주요 쟁점 ▲EU CBAM 개요 ▲정부 수출 지원사업 등 탄소 규제 대응 전략에 대한 트렌드와 방향성이 제시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담당자는 "ESG 공급망 실사 및 EU CBAM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접근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탄소 규제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됐으며 관련 대응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지역 기업들도 글로벌 ESG 규제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철저히 대비해 앞으로 원활한 수출을 위한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08:4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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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부산시와 ‘2024 항공여행마켓’ 기획 및 진행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부산시와 함께 시청 대회의실 전면 홀에서 '2024 항공여행마켓 in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개최한다. 김해공항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민들의 항공 여행 수요 증진과 김해공항 활성화를 목적으로 부산시와 공동으로 항공여행마켓을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개 항공·관광업계 업체(▲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싱가포르항공 ▲베트남항공 ▲핀에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롯데면세점 ▲경복궁면세점)가 참여해 부산발 항공권과 여행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김해공항 취항 노선 홍보와 참여 업체별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해공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국제여객 수요에 탄력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이번 동계시즌을 기점으로 김해공항 국제여객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는 국제여객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 및 항공·여행업계와 함께 신규 노선 발굴, 항공 수요 붐업 등 활성화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공항은 30일부터 지방공항 최초 5000㎞ 이상 장거리 직항 노선인 '부산~발리'노선을 에어부산이 주 4회 운항하고,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동계 시즌 운항 스케줄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지역민들의 항공 이동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예정이다.

2024-10-31 08:42: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