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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행사 개최

진주시는 오는 11월 2~3일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문화 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 공연으로는 관객 참여형 풍선 마술쇼인 벌룬 어드벤처가 2~3일 오후 3시 어린이도서관 야외 무대에서 열리며 2일 오후 4시 작가정원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SNS 인증 확인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주요시설 6개소에서 스탬프 투어를 운영, 미션 완료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러울앙숲 속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나 단풍잎을 활용한 공예 활동과 보물찾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늦더위에 따라 지친 시민들이 단풍이 물든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속에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4:15: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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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청과 임산물 산지유통시설 합동 점검

경남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하동군에서 산림청과 임산물 유통 체계의 현대화·규모화를 목적으로 설치된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의 사후관리를 위해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함양군 등 5개 시군을 중심으로 19개소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을 점검하고, 특히 수출 실적이 높고 지역 임산물 수집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주요 산지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산림청과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지는 2020년 지원된 하동군 그린농산으로 하동군과 경남도의 대표 임산물인 밤을 중국, 일본 등 연간 450톤 이상 수출하는 경남의 주요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이다. 국가 지원받아 설치된 임산물 산지유통시설은 지침에 따라 사후관리 기간 연 2회 이상 현지 지도·점검과 운영실태 조사를 하도록 돼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원시설 및 장비 운영 여부 ▲유통시설 연간 활용일 수 ▲임산물 생산량 및 운영 실적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설정 여부 등으로 지원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지유통시설의 원료 수급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다양한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고, 사후관리 기간이 지난 산지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자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해제 검토 조치할 예정"이라며 "지원된 시설이 위법 사항 없이 임산물의 가공·유통 산업 활성화 기여해 임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14:13: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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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얼음골 사과 소비 촉진 행사 개최

밀양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얼음골 공영주차장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2024년 밀양 얼음골 사과 소비 촉진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얼음골 사과는 최고의 맛과 품질로 우리나라 대표 명품 사과로 알려져 있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과 수확기를 맞아 얼음골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할인 행사를 통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는 올해 생산된 사과 중에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뽑힌 으뜸 사과와 사과 요리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버스킹 및 품바 공연, 얼음골 사과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는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어린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 딸기 키우기 체험, 그리고 난타, 밴드, 밸리댄스 등의 공연과 얼음골 사과와 밀양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 얼음골 사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 제24호로 지정돼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 일원에서 재배된다. 밤낮 온도 차가 뚜렷한 기후 덕분에 사과의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피부 미용, 비만 예방, 숙취 제거, 장 건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4-10-29 14:13: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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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이동 약자 위한 '배터리 나눔' 통해 상생 실천

한국앤컴퍼니가 이동 약자를 위해 전동이동보조기기의 배터리를 지원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갖고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총 300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은 이동 약자인 장애인들의 발이 되어주는 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에 장착되는 전용 배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2012년부터 13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는 2014년부터 11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전동이동보조기기에 장착되는 배터리의 수명은 평균 1~2년 정도이며, 주행거리 또는 환경에 따라 1년 미만으로 짧아지기도 한다. 최근 출시되는 전동이동보조기기의 경우 신규 기능 추가에 따라 전력 소모량이 높아 상대적으로 고가의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해 장애인들에게는 경제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기존 50Ah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최대 68Ah 용량의 배터리 제품을 후원하며 장애인들의 이동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배터리 및 전동이동보조기기 유지보수 등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10-29 14:1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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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 POC2024 최대 후원사로 참여…우수 인재들과 소통·비전 공유

현대자동차가 국내외 사이버 보안 관련 인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다음 달 7∼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해킹·보안 콘퍼런스 'POC(Power of Community) 2024'에 최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POC는 POC 시큐리티가 우리나라 사이버 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주최하는 국제 해킹·보안 콘퍼런스로, 국내외 사이버 보안 연구원과 기업이 해킹 보안 기술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한다. 올해는 브라우저, 운영체제, 가상화, 모바일,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으로 주제가 확대된다. 현대차는 자동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현대차는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사장에 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우수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이버 보안 선행 기술 연구와 해커 친화적인 문화를 통해 사이버 보안 업계 인재들을 적극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OC 2024에는 미국 종합 인터넷 플랫폼 '아마존 닷컴', 미국 보안업체 '코렐리움', 독일 보안업체 '바이너리 개코', 미국 보안업체 트랜첸트, 미국 종합 IT기업 메타, 싱가포르 보안 커뮤니티 신콘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대차는 후원사 중 유일한 자동차 제조회사로서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4-10-29 14:1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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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합관제센터 첫 공개…"자동·지능화 네트워크로 품질 혁신"

LG유플러스가 자동화·지능화 기반 네트워크 운용 노하우가 담긴 통합관제센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마곡사옥에 위치한 '통합관제센터'에서 네트워크 운영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동화 운용 사례를 소개했다. 올해 3월부터 가동된 통합관제센터는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네트워크와 외부 서비스의 품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LG사이언스파크 부속 유플러스 마곡사옥 1~2층에 1410㎡(약 427평) 면적으로, 네트워크·CTO(최고기술책임자)·사이버보안센터 등 서비스별 전문 대응력을 갖춘 임직원들이 고객에게 안정적인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통합관제센터에는 한국을 방문한 가나 통신·디지털부와 말레이시아 통신부 등 ICT 분야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찾아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운용 자동화를 통한 고객 중심 품질 관리 노하우를 살펴봤다. 649인치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월보드)이 들어서 있는 상황실에는 전국에서 벌어지는 등급별 장애,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스크린에서는 LG유플러스의 유·무선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감시시스템을 활용해 메신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90여 종의 외부 서비스의 품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성능을 예측하고 최적화하는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잠재적 장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문제를 미리 해결하고,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황실 옆에는 대규모 장애와 같은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경영진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지휘통제소(War Room)가 마련돼 있으며, 전국 운영 조직을 연결하는 화상회의시스템도 갖춰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24시간 최상의 네트워크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RPA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이용해 데이터 추출, 자료 작성 등 정형화된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관제 분야에서는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 대응 ▲불꽃축제·해돋이 등 연말연시 이벤트 대응 시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데 RPA를 활용한다. 불꽃축제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벤트에서는 사전에 배치한 이동기지국과 주변 고정기지국의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특정 기지국 장비에 트래픽이 집중돼 분산이 필요할 경우 RPA가 네트워크 운영 담당자들에게 상황을 자동으로 전파한다. RPA가 없었다면 트래픽 모니터링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트래픽이 집중되는 기지국 장비를 파악해 현장 인력에 상황을 전파해야 했는데, 이 과정 역시 자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상무)는 "통합관제센터는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운영과 품질 관리의 핵심 거점으로, 전문 능력을 갖춘 임직원들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RPA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품질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의 기대를 넘는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9 14:10: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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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성과 발표

카카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진행 하는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최종 성과를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2024 스타콘 페스타 위드 라이콘'에서 발표했다. '스타콘 페스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장인정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이날 카카오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상에 (주)기린컴퍼니 (스토어명: 바다숲), 한국경제인협회 상에 (주)피터스 (스토어명: 피터씨마켓), 카카오 상에 주식회사 하사장(스토어명 : 팩토리노멀), 특별상에 티즌(스토어명: 티즌), 주식회사 스위피(스토어명: 스위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카오쇼핑 더하는 가치'를 통해 약 7개월 동안 카카오톡 스토어 플랫폼의 운영 전략과 카카오쇼핑라이브·카카오 광고 등 전반에 대해 100개 기업이 교육을 받았다. 참여 사업자의 교육 이수율 100%, 교육 만족도 4.84점(5점 만점)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 기간 동안 카카오는 파트너사 대상으로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1:1 멘토 코칭은 물론,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거래액이 약 11억원에 달했다. 또한, 교육 참여 전 대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11만 3천여명 증가, 스토어 찜은 약 1만여건 증가했다. 한편 다음 달 8일까지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온라인 '스타콘딜'기획전이 이어진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9 14:06:0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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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200 액티브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KODEX 200 액티브는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한다. 비교 지수인 코스피 200 PR지수의 구성종목은 물론 편입 예상 종목에도 투자한다. 특히 투자대상의 '사이즈·가치·수익성' 요소(팩터)를 동시에 고려한 편입 비중 조정 및 팩터 로테이션 전략, 차익거래, 이벤트 트레이딩, 공모주(IPO) 투자 등 인덱스 운용과 관련된 액티브 전략을 활용해 배당포함 연3~5%포인트 수준의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총 보수는 0.15%다. 이를 위해 이 상품은 소형주,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고 총자산총이익률(GPA)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확대하고, 계절별로 성과가 달라지는 이슈에 적극 대응해 통계적 스위칭매매도 진행한다. 권구황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이번 KODEX 200 액티브 상장을 통해 KODEX 200, KODEX 200TR에 더해 코스피 200을 추종하면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며 "개인 투자자에게는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계좌에서 국내 시장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액티브 ETF로, 기관 투자자에게는 저보수로 안정적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액티브 ETF로서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9 14:02: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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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문화예술 축제 성료

양산시는 지난 26일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문화예술 축제가 약 3000명이상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 사업의 결과물을 '세대 공감, 공동 창작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전시, 공연, 시연 등의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발표했다. 특히 성과 발표를 통해 2025년 개관을 앞둔 창작소를 홍보하고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창작소의 실제 운영에 참고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선보인 축제 프로그램은 시범 사업을 통해 축적된 성과물을 토대로 만들고 다듬어졌다. 지역 예술인의 장르별 블랜딩 공연, 양산농악 시연, 지역 문화재를 재해석한 청소년 밴드 공연, 창작소 청소년 모델과 동원과학기술대학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의 컬래버 ESG 패션쇼 등 공연 13개, 전시 4개, 시민 문화예술 강좌 체험 10개 등이었다. 눈여겨볼 점은 2024년 공동창작소 시범 사업으로 개설 및 운영 중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해설사 양성 과정'의 수강생들이 전시·체험 부스에 해설사로 배치됐다는 점이다. 수강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 장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를 양산 지역 축제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여기에 지역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공동창작소 동요제'와 소통과 화합의 무대예술 경험 제공을 위해 동요제 참가 어린이들의 당일 '즉흥 협력' 합창 공연,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에 따른 시민 홍보와 관심 환기 차원에서 최예림 도슨트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개시한 체험 부스에는 한때 수용 가능 한계 인원에 근접하는 부스가 속출했지만 체험객들이 자발적으로 줄을 서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일부 체험 부스는 준비한 수천명 분의 체험 재료가 일찍이 소진돼 체험객들이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 곤충 관련 인기 유튜버인 '에그 박사'가 축제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소개와 창작소 기획의 예술 작품 재료에 쓰이는 곤충 등에 대한 특별한 주제로 '에그박사와 공동창작소가 함께하는 토크쇼'를 가져 약 1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객석과 그 주변 일대를 가득 메워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당일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쉬울 만큼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이 알찼고,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분야 지역 문화예술인의 우수한 기량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덕분에 마음껏 즐겼다"며 축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시민은 "패션쇼가 참 인상 깊었다. 청소년과 시니어 모델이 함께하는 모습도 좋았고, 환경을 생각한 ESG 패션쇼 의상도 인상적이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으로 창작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공동 창작'이라는 가치를 실현한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창작소가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아우르며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9 14:00: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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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경영혁신기업 해외진출, 선택아닌 생존전략"

2월 7대 회장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글로벌 시장 개척 의지등 밝혀 '글로벌 위원회' 신설…해외 진출 지원·네트워크 구축 강화·애로 발굴 '글로벌 어드바이저'도 구성…中 정저우 혁신기업 교류포럼 추진 계획 金 "中,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거대 시장…해외 진출 통한 스케일업 모색"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메인비즈 글로벌 위원회'를 신설해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20명 안팎의 나라별 무역전문가를 중심으로 '메인비즈 글로벌 어드바이저'를 새로 꾸려 시장 개척을 돕는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인비즈기업은 국가경제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핵심기업군이지만 수출비중은 23.1%에 불과하다"며 "한국경제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내수침체가 지속되면서 내수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선 해외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위해 ▲메인비즈 글로벌 위원회 신설 ▲메인비즈 글로벌 어드바이저 구성 및 운영 ▲2024년 정저우 한·중 혁신기업 교류 포럼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위원회는 협회 임원 및 외부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 메인비즈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수립하고 글로벌 진출을 막는 규제 애로를 발굴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 또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대양주, 중동,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20개 국가, 20명 내외의 현지 무역전문가를 '메인비즈 글로벌 어드바이저(MAINBiz Global Adviser, MGA)'로 구성해 현지바이어 발굴·알선, 상품별 현지시장 조사, 수출 컨소시엄 현지관리,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글로벌 시장진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2024년 정저우 한·중 혁신기업 교류포럼'도 연다. 여기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와 중국 정저우 항공항경제특구 관계자, 교류 희망 현지 기업, 투자회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교류포럼에선 3박4일 동안 한·중 기업 및 기관 관계자 교류회, 수출상담회 등을 비롯해 수출입·협업 관련 개별상담, 교류회 등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도모한다. 김 회장은 "중국은 지리적 이점이 크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거대 소비시장"이라면서 "중국 정저우시와는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 비즈니스 미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국 중소기업 간 투자 및 무역 촉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인비즈협회는 올해에도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2024년 메인비즈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한·중 중소기업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 ▲2024 메인비즈 무역사절단 ▲베트남 K-혁신사절단 등이 대표적이다. 협회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연 '2024년 메인비즈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 정보 및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4월에는 중국 광둥성 혜주시와 '한·중 중소기업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메인비즈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 8월8일부터 10일까지 '2024 메인비즈 무역사절단' 27명과 함께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항공항경제종합실험구를 방문, 중소기업 수출입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같은달 28일부터 29일까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베트남 K-혁신사절단'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25개 참가기업 중 9개사가 베트남 현지기업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베트남 진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협회는 메인비즈기업이 글로벌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2월 7대 메인비즈협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1992년 당시 선박에 쓰이는 각종 선용품을 공급하는 매일마린을 창업했다. 2018년에는 선박 엔진에 들어가는 터보 차저를 만드는 세화기계를 인수해 제조분야에 뛰어든 이후 육·해상 발전 플랜트, 조선 블록 제작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메인비즈 인증기업은 9월 말 현재 2만3995개로 집계됐다. 메인비즈협회는 약 5000곳의 정회원사를 바탕으로 전국에 96개 지회를 두고 있다.

2024-10-29 14:00: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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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준비에 총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행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7,478명 증가한 15만 3,600여 명으로 전국 수험생의 29.4%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인원이 경기도에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에서 모두 344교 5,946실을 운영한다. 각 시험장교에는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 등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5일에 수능 시험장 설치교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및 상황별 대처 방안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31일에는 2025학년도 부정행위 예방 대책반 협의회를 열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수능 부정행위 예방 대책 및 홍보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4일부터 8일까지는 도내 19개 시험지구별로 수능 원서접수교 소속 고등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부정행위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모든 수험생은 11월 13일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아야 하며, 수능 당일 본인의 시험장을 잘못 찾는 경우가 없도록 위치 등을 사전에 살펴야 한다. 다만, 예비소집일에는 시험장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수험생 유의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원서접수 고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수험생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종합상황실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시험 관리와 관련한 상황 처리 ▲문답 시 운송 및 보관 점검 ▲시험장 도감독관 배치 ▲수능 당일 비상 상황 대처 등 수능 운영에 따른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수험생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응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도교육청과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교 담당자 모두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4:00: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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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취약계층 주거지원 '사랑의 집 고치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17년부터 '사랑의 집 고치기'를 후원해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 개선에 필요한 기부금을 사회공헌단체에 기탁하고, 지역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잇다. 이번 지원 대상은 취약아동 지원 전문기관 '사단법인 야나'가 추천한 그룹홈 '푸른우리집'이 선정됐다. '푸른우리집'은 6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싱크대, 조리대 등이 노후화돼 안전과 위생 상태가 취약하고, 정리정돈 되지 않은 생활공간이 아동들의 정서에 끼칠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돼 개선이 시급했다. 캠코는 ▲주방 벽타일, 싱크대 교체 ▲곰팡이 제거 및 재도배 ▲가구 교체 및 공간 재배치 등을 실시함으로써 낙후됐던 시설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새단장했다. 특히 캠코는 공간 컨설팅 전문업체인 '사단법인 공간치유드림'의 수납 시스템, 공간 배치 등 공간 정리 자문과 경희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발굴한 실효성 있는 공간 개선 아이디어를 공사에 반영해 프로젝트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푸른우리집의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학습 환경에서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 수행을 통해 쌓은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9 13:57:48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