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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완료

사천시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무선 인터넷망(Wi-Fi)을 확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와 함께 낡은 장비도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삼천포 지혜의바다, 삼천포 전통수산시장,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사천시지회 앞, 사천시청 본청 등 4곳의 공공장소에 실내·외 무선 접속장치(AP) 11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더 쉽게 Wi-Fi에 접속할 수 있으며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2024년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사업은 8월에 설계와 발주를 완료했으며, 9월 중 설치를 마무리한 뒤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시는 공공 Wi-Fi망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인터넷 접근성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 Wi-Fi망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이 실질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사천시의 디지털 환경을 한층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9 13:57: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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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HPEV 모델 고객 대상 평생 케어 패키지 도입…차량 전 생애 주기 케어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인 람보르기니 서울(SQDA)이 내년부터 출고할 하이 퍼포먼스 전동화(HPEV)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케어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HPEV 모델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레부엘토 ▲우르스 SE ▲테메라리오 모델이 해당된다. 이번 패키지는 차량 관리 부담은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어라이트 등 차량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두 번째 차량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의 재구매 지원금도 주어진다. 또 람보르기니 서울은 트랙데이와 람보르기니 서울 골프컵, 드라이빙 투어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량 정비 서비스로는 차량의 연식이나 보증 기간과 상관없이 평생 무상으로 연간 정기점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람보르기니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부위를 진단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증 만료 후에도 합리적 가격에 정비를 받을 수 있는 SQDA 보증 및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차량 구매 후 1년 이내 경미한 차체 손상에 대해 최대 2회까지 판금 및 도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바디케어 서비스도 운영한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이번 평생 케어 패키지는 람보르기니 오너들의 편의와 특별한 경험을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 센터는 기존의 역할을 뛰어넘어 고객 경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3:5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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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위원장 "과거 관행·제도에 안주…돌아봐야"

"과거의 관행이나 제도가 만드는 울타리에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극적으로 금융이 과연 충분히 혁신적인지 모든 금융인이 돌아봐야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날'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새로운 시도가 혁신의 출발이므로 이를 격려하는 문화와 제도를 강화해야 하지만 은행 등 금융회사가 여전히 이자수익으로 역대급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점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이날 김 위원장은 혁신의 방향이 소외부분을 포용하는 것에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금융회사가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기존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우려와 지적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경제 원리를 엄격히 해석하면 이 또한 시장 기능의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자유시장경제가 보편적으로 가지는 연대의 관점에서 볼 때 이들을 외면해선 안되고, 이들을 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서 총 191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훈장 2개, 포장 4개, 대통령표창 17개, 국무총리표창 26개, 금융위원장표창 124개, 금융감독원장표창 18개를 수여했다.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은 이근환 한국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장,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은 김대환 서민금융진흥원 부장이 받았다. 이근환 부문장은 첨단전략산업 및 혁신성장산업 육성 프로그램 수립을 주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대환 부장은 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 제공 및 채무조정·취업지원 등 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포장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김원걸 한국자금중개 IT전략실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신성식 농협은행 차장과 임정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차장 ▲저축·투자 부문에서 박세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포용금융 부문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 ▲저축·투자 부문에서 임선영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직원과 연예인 김종국 등 총 14인 및 3개 단체에게 수여했다. 국무총리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김갑제 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 ▲포용금융 부문에서 김정훈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차장 ▲저축·투자 부문에 김명자 에스엘전자 대표이사, 연예인 이준호 등 총 25인 및 1개 단체에게 수여했다. 금융위원장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박찬재 보험개발원 선임담당역 ▲포용금융 부문에서 서용숙 신용협동조합 전무 ▲저축·투자 부문에서 1004환경지킴이봉사회, 연예인 배수빈(활동명 채수빈) 등 총 115인 및 9개 단체가 받았다.

2024-10-29 13:56: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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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복지지출 많은 교육청엔 '패널티'…교육부, ‘교부금’ 단속

앞으로 현금성 복지지출이 많은 시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을 받을 때 페널티가 부여된다. 올해 30조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하면서 교부금 지출의 효율화를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모든 학생이 전국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국세 등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제도다. 올해 본예산 기준 68조9000억원 규모가 편성됐지만, 정부는 최근 '2024년 세수 재추계에 따른 재정 대응 방안'에 따라 4조3000억원가량 줄어든 64조6000억원을 교부할 예정이다. 우선, 지방교육재정의 지출 효율화를 위해 현금성 복지지출을 축소하는 등 지방교육재정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한다. 또한, 책무성을 강화하도록 패널티 항목을 신설한다. 비율이 높은 8곳을 골라 10억원씩 삭감할 예정이다. 편성한 예산을 다 쓰지 않고 넘기거나 남기는 이월·불용액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시설 사업에 대해서는 실제 집행 가능한 여력을 고려해 보통교부금을 배분한다. 과다 이월액이나 불용액도 페널티 대상이다. 이처럼 효율적으로 관리해 모은 예산은 신규 정책분야에 투자를 유도한다. 심화하는 저출생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늘봄학교'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재정지원항목을 개편해 늘봄학교 운영비 및 시설비 등 공통·일반경비에 대한 재정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학생 개개인의 학습속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 및 기반 시설(인프라) 등 구축을 위한 재정 수요를 신설한다. 기초학력 진단부터 보장까지 전 과정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신규로 포함해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보장하고,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인건비·운영비 지원을 신설한다. 내년에는 교육부 차관 산하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산정·배분 등 제도 운영 전반에 전문가 및 현장(시도교육청)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제고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위원회 산하에는 '보통교부금 분과위원회' 및 '특별교부금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추천한 위원 2인을 포함해 심의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인다.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과 함께 하위 법령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규칙'도 함께 개정되며, 개정된 사항은 2025년 보통교부금 배분 시부터 적용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번 개정안은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교부금 배분·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29 13:54: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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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IBK투자증권이 다음달 4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사 영업 ▲본사 운영 ▲디지털(DT) ▲지점 영업(PB)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1차 면접의 경우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1박 2일 합숙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지원자의 학력·성별·나이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까지 인크루트 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는 2025년 1월 입사 예정이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1개월의 입문교육과 2개월의 현업부서 근무 등 총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과정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IBK투자증권은 합격자들이 수습 기간 동안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하고, 정규직 채용 후에도 조직과 업무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1대 1 멘토링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신입 공채의 모집요강·전형절차·우대사항 등 상세내용은 IBK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고, 취업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결정했다"며 "IBK투자증권과 함께 자본시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9 13:53: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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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완료

울산시는 북구 효문동과 연암동에 있는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올해의 경우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 면적 1만 1000㎡에 이팝나무 등 미세 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산림청 권장수종 1만 384그루를 심었다. 특히 산업단지 내 공장 주변으로 이팝나무, 느티나무, 해송 등의 교목과 조팝나무, 꽃댕강나무 등을 다열·복층구조로 심어 밀도 높은 숲을 조성했다. 앞서 2022년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산1·2차 일반산업단지 내 면적 1만 1000㎡에 느티나무 등 1만 8244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23년에는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곡2·3차 산업단지 내 면적 5000㎡에 편백나무 등 1만 7339그루를 심었다. 내년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청량읍 신일반산업단지 1만㎡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 마지막 해인 오는 2026년에는 길천·봉계일반산단에 50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 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 먼지(PM2.5)는 40.9%를 낮추고, 1만㎡의 숲은 대기 중 미세 먼지 등 오염 물질을 연간 168㎏ 줄일 수 있다. 특히 도시 숲이 있는 지역은 한여름 평균 기온이 3~7℃가량 낮아지고, 습도는 9~23% 올라가 도심 열섬 현상도 완화된다.

2024-10-29 13:52: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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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 개최… 내년 3월까지

김해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11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2층 전시실에서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지난 19일 폐막식으로 공식 종료됐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중 3국 간 교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일본·중국의 전통 차, 식기류 세트 등 홈테이블 도자 작품 비교를 통해 3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간 한국 15세트, 일본 5세트, 중국 5세트, 총 25세트의 3국 홈테이블웨어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없다. 특히 화북이공대학교 예술대학 가오용(高勇) 학장을 비롯한 중국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5세트 가운데 3세트를 김해시에 기증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도자 교류가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기증받은 작품은 전시 이후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1층으로 옮겨 계속 전시된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는 분청도자의 대표 도요지로 차별화된 도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국의 도자를 비교할 사업이 계속돼 내적으로는 경쟁력을 키우고 외적으로는 우수한 우리 분청도자 문화를 널리 알려 그 가치를 더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도자특화지원센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매년 국비 지원을 받아 김해시 도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 기간인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는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

2024-10-29 13:52: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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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국회에서 첫 '10·29 이태원 참사' 공적 추모제…우원식 "국회가 앞에 서겠다"

정치권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에 참석해 유가족들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대한민국을 더 안전한 사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는 지난해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추모제와 달리, 우원식 국회의장 등 여야 지도부가 모두 참여하는 국기기관 주도의 공적 추모제로 열렸다. 우 의장은 추모사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참사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이 있다. 159의 이름과 얼굴, 그날 이태원에서 멈춰버린 159의 삶과 펼치지 못했던 꿈, 오늘 우리는 각자가 존엄한 그 생을 기억하기 위해 여기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라도 갈 수 있었던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움츠리고 아파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축제의 설렘이 죽음의 공포로 바뀌고 가족과 친구를 잃은 슬픔이 분노와 절망으로 바뀌던 그 시간을 기억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우 의장은 "국가 책임이 부재했던 시간이었다. 그 기막힌 슬픔과 공포를 온 몸으로 겪어낸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사과드린다"며 단상 옆으로 나와 고개와 허리를 숙였다. 이어 "고통과 상처가 너무 크고 깊었다.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피해자, 목격자, 구조자들, 그리고 청년세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전체에 큰 상처가 남았다"며 "오늘 대한민국 국회의 이름으로 함께하는 이 자리가 그 상처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나아가 오늘 이 국회 추모제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큰 책무라는 국민적 합의를 거듭 확인하고 생명, 안전, 진실, 정의에 관한 국민 권리를 회복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제 비로소 공적인 진상규명이 시작됐다. 덮고 가리고 외면하고 왜곡하는 모든 것에 맞서 싸우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또 "용기있게 첫걸음을 시작한 것은 유가족들"이라며 "단식부터 오체투지까지 모든 것을 걸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했다. 알고 싶은 간절함이었다"고 했다. 우 의장은 "그 걸음을 함께한 시민들이 있어서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특조위가 출발했다. 감사하다"며 "피해자 권리보호, 진상규명, 재발방지, 온갖 고난을 겪어 법에 새긴 이 당연한 요구는 이전과 다른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국회가 앞에 서겠다. 그 어떤 은폐, 왜곡, 지원 방해 없이 특조위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해 국회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3:48: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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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글로벌 ESG 평가에서 상위 1% ‘플래티넘 메달’ 획득

HS효성첨단소재의 ESG 경영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에코바디스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회사 중에서 상위 1%에 해당되는 83점을 획득하며, 에코바디스 평가에 참여한 이래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앞서 HS효성첨단소재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 제도가 개편되어 등급 부여 기준이 강화되었음에도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성과는 HS효성첨단소재가 전 사업장 배출량 관리 시스템 및 SBT(Science-based Target, 과학기반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공급망 관리 정책 재정비, 공급망 실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전 부분 전년 대비 개선된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프랑스 소재의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ESG 정책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망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3%),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HS효성첨단소재 조용수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등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9 13:41:5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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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주요 해외법인 ISO 14001 통합 인증 획득

현대글로비스가 해외 주요 법인의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받으며 탄소중립 달성에 속도를 낸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 법인 10곳이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14001 인증은 환경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사업장과 지역사회의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통합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미주권역 4개 법인, 유럽권역 3개 법인, 아태권역 3개 법인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현황을 조사했으며 '환경법규 및 준수평가 관리규정' 등을 개정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인증 획득과 함께 지난해 10월 공표한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당시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로드맵 중 하나로 오는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PPA(재생에너지 장기공급 계약을 통한 조달제도) 및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통한 전력 확보에 나선다. 미주/아시아에 위치한 해외법인은 2030년까지, 유럽 및 국내 본사의 경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주요 해외법인이 환경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을 받은 만큼 국내외의 현대글로비스 전 구성원이 친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9 13:41: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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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자전거와 의류를 한곳에서…더네이쳐홀딩스, 英 브롬톤과 자전거 국내 판매 계약 체결

라이프스타일 패션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지난달 3일 영국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과 국내 자전거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는 영국 런던의 브롬톤 본사를 방문해 윌 버틀러 애덤스 브롬톤 최고경영자(CEO)와 한국 내 브롬톤 자전거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영국 패션 브랜드 '브롬톤 런던'은 오는 12월부터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전거 아웃도어 의류와 함께 브롬톤 자전거를 공식 판매한다. 현재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롬톤 런던의 국내 판권을 확보해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더네이쳐홀딩스는 매장 확장을 통해 자전거와 의류를 넘어 다양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내년 상반기 '브롬톤 정션' 국내 1호점 개점을 목표로 브롬톤 본사와 협의 중이다. 브롬톤 정션은 브롬톤의 공식 매장으로, 자전거뿐 아니라 관련 액세서리, 부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다. 해외 브롬톤 정션 매장이 주로 자전거 판매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국내 브롬톤 정션은 자전거와 함께 브롬톤 런던 의류, 식음 서비스, 워크숍 등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는 게 더네이쳐홀딩스 측 설명이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지난해 '브롬톤 런던' 출시 이후 브롬톤 본사와의 협업 확대를 적극 논의해 왔고, 그 결실로 이번 판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IP '브롬톤'의 자전거와 의류 제품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브랜드 선호도 확대에도 탄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9 13:37:4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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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 글로벌 CMO 역량 입증..."그룹 핵심 성장동력될것"

동아쏘시오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가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에스티젠바이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승인 획득, 유럽 의약품청(EMA)의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기준(GMP) 실사 통과 등을 잇따라 완료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첫 도전으로 두 글로벌 규제기관 심사를 한번에 통과하게 된 것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의약품 생산 시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구축하기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시설 고도화와 시스템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에스티젠바이오의 핵심 사업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다. 에스티젠바이오는 항체의약품, 재조합 단백질 등과 관련된 원료의약품과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설비를 약 9000L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허가와 함께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생산 기지 역할을 하며 품질경영 기반의 CMO 전문기업 역량을 입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 2023년 7월과 10월 각각 유럽과 미국에서 이뮬도사 품목허가 신청이 완료됨에 따라 이뮬도사 상업화 물량 생산을 위한 절차를 빠르게 추진해 왔다. 이후 이뮬도사는 지난 10일 미국 FDA 품목허가를 받았고, 18일에는 유럽 E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까지 확보한 상황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미국, 유럽 등 거대 의약품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는 이뮬도사의 상업화 물량 전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뮬도사 생산이 본격화되면 에스티젠바이오는 대형 품목을 내놓음으로써 고객사 추가 유치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에스티의 첫 바이오시밀러 '다베포에틴알파'를 생산해 일본 등 아시아권에 공급한 경험도 있다. 또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등 글로벌 행사와 학회에 참석해 약 2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기업 입지를 확장하는 데 주력해 왔다. 상업 제품 생산에 있어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다국적 제약회사의 연구개발 및 상업 단계의 신규 과제 문의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것이 에스티젠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29 13:36: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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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1일부터 수원뷰티페스타 2024 시작된다

이번 주말 수원에서 나에게 꼭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를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울 '수원뷰티페스타 2024'다. 전시관에 102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뷰티 팁을 전수하는 메인 무대와 뷰티 산업의 첨단을 소개하는 세미나장, 기업간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상담관 등이 열린다. 한꺼번에 뷰티를 즐기고.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다. ◇수원시, K-뷰티 중심지 위상 보여준다! 수원시는 뷰티 관련 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지난해 4월을 기준으로 화장품제조기업 82개가 수원에 둥지를 틀고 있고, 화장품책임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582개소에 달한다. 이·미용서비스업소로는 4200여개소가 등록돼 있다. 인구가 120만명을 웃돌아 든든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해 관련 산업이 성업할 수 있다. 이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었다.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는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올해 외연을 확장하고 내실을 다졌다. 이틀간 진행했던 박람회 기간을 3일로 늘리고, 다양한 뷰티 관련 업계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내용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기업과 기업이 만나고,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 주체들이 다각도로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먼저 전시관은 102개 사가 28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화장품·메이크업(27개 업체), 이너뷰티·헬스케어(12개 업체)를 주축으로 뷰티테크(5개 업체), 헤어·두피케어(4개 업체), 비건·클린뷰티(3개 업체), 원료·포장(2개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84개가 제품과 서비스, 기술을 소개한다. ◇뷰티 인플루언서와 전문가가 전수하는 '꿀팁' 수원뷰티페스타 2024 현장의 중앙을 차지한 메인 무대는 사흘 내내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나 소비자들이 따라할 수 있는 손쉬운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사흘 내내 이어지는 비법을 따라하면서 나만의 뷰티법을 만들 수 있다. 첫날은 '뷰티클래스'가 열린다. 구독자 100만명을 훌쩍 넘긴 '메가 인플루언서'와 중국 SNS에서 활동하는 '왕홍'이 직접 현장에서 라이브로 무대 시연을 한다. 회사원A(11시), 키미(1시), 리리(2시), 씬님(3시) 등이 수원뷰티페스타에 전시품으로 출품된 제품을 활용해 시연을 펼친다. 특히 중국에는 방송이 실시간 송출돼 시장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둘째 날은 '뷰티라이브'를 진행해 참가 기업들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뷰티 전문 쇼호스트 4명이 현장 무대에서 실시간으로 네이버 라이브 판매를 한다. 라이브 판매 제품을 참여 기업의 제품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은 '뷰티톡'이 기다린다.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다양한 꿀팁을 전수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뷰티체험공간 뷰티플레이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가지 체형분석 타입별 이미지 메이킹 방법(10시), 피부톤과 계절에 따른 컬러 추천(11시), 올해 트렌드 메이크업과 가을철 연출법 시연(1시), 메이크업 분위기에 맞춘 헤어 연출 팁(2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바디플로우 요가 체험(3시)까지 몸과 마음이 모두 아름다워지는 시간을 만든다. ◇산업 트렌드 소개부터 판로 연결까지 '뷰티 기업 선도' 참가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수출과 유통, 투자 등 기업들이 필요한 자원을 연결할 수 있는 분야별 상담회와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먼저 31일은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 MD 유통상담회가 마련된다. 대형마트와 면세점, 백화점 등은 물론 홈쇼핑, 전문몰, 폐쇄몰 등 유통업체에서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국내 유통망을 갖춘 14개 회사의 전문 바이어와의 상담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온라인 채널 입점 등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수원에 영업 중인 대형 유통점 3곳(AK플라자 수원, 스타필드 수원, 갤러리아 광교)이 동참해 유통 기회를 확대한다. 이어 1일에는 뷰티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회가 열린다. 벤처캐피탈(VC) 등 10개 투자사가 투자 상담에 참여한다. 특화된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노려볼 수 있다.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는 2일 예정돼 있다. 7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박람회 현장에서, 10개 사는 온라인 상담을 벌인다. 수출 의지를 가진 기업이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원하는 기업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조언을 얻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뷰티 산업 트렌드 경향을 가늠할 수 있는 세미나는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을 이끈다. ▲화장품 원료 안전성(31일 11시) ▲지역 화장품 업게 소통 간담회(31일 1시) ▲K-뷰티 동향 및 복지부 화장품 R&D 지원 현황(31일 3시) ▲국가별 마케팅 흐름의 이해(1일 11시) ▲라이브커머스산업의 본질과 글로벌 동향(1일 1시) ▲라이브커머스 셀러의 자질과 연출(1일 3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2일 11시) ▲해외 유통 채널별 공략 노하우(2일 1시) 등 원료부터 유통까지 뷰티 산업 전반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다. ◇유관 기관·지역 기업과 함께 그리는 '상생 뷰티' 올해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수원의 지역 내 뷰티 관련 자원들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장으로 발전을 꾀한다. 소비자와 기업, 학교와 기관·단체가 교류하고, 유통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장을 펼치기 때문이다. 동남보건대학교 뷰티케어과와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한봄고등학교 뷰티아트과,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 등 지역 내 뷰티 관련 학교들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와 학교들은 지난 7월 새빛톡톡을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 670여명의 시민의 의견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피부진단, 두피진단, 디퓨저 및 향수 만들기, 괄사마사지 등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현장에 펼쳐진다. 또 ㈔한국이용사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와 ㈔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협의회도 수원뷰티페스타 2024에 참여해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예술적인 모양과 색을 자랑하는 헤어아트 작품 80여점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수원시지부도 올해 처음 참여해 피부미용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에서 영업 중인 유통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실질적인 사례도 만든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 중 유망한 기업이 대형 쇼핑몰을 찾는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공모전을 진행, 스타필드 수원과 AK 플라자 수원 등 두 곳이 내년 1월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광교호수공원에 설치된 수원시 공공시설물 '여행스테이션'도 우수 뷰티 기업이 소비자를 만나는 팝업 공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지역 뷰티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빚어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관객은 즐거움을 얻고, 기업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실을 맺을 수원뷰티페스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9 13:29: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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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SNS 의정 홍보연구회, 디지털 전문성 및 역량 키워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SNS 의정 홍보연구회(대표 정혜영)'가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SNS 의정 홍보연구회' 정혜영 대표의원과 정병용·최훈종·오승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은 28일 경기도 이천시의회를 방문해 SNS 및 의정 홍보 관련 사업들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구 트위터),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입법, 행정사무감사, 민원·대민활동, 간담회·토론회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하남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우수 선진사례를 찾아 나선 것이다. 앞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월 21일~22일 성남시의회와 충남 논산 명재고택(국가민속문화재)을 방문해 SNS 활용 방법과 시민과의 소통전략 등의 사례도 벤치마킹했다.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변화시키며 시민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SNS 의정 홍보연구회' 의원들은 타 지자체 홍보 관련 전문 이론과 우수사례뿐만 아니라, 실무 교육을 통해 디지털 의정활동 분야 전문성과 의정역량 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실제 의원들은 지난 8~9월 매주 오전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스마트폰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편집, 유튜브 업로드 등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실무능력을 키웠다. 정혜영 대표의원은 "SNS는 우리의 사회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존재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SNS 소통 하나하나가 곧 정치이기에 지방의원으로서 SNS를 통해 시민들과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혜영 대표의원은 "시민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진심이 담긴 소통"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SNS 의정 홍보연구회' 의원님들과 지난 5개월 동안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배우고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공부를 통해 팩트와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의정 홍보의 달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SNS 의정 홍보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SNS 홍보에 집중하는 것은 주민들에게 자신의 활동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뿐 아니라 지지를 호소하는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SNS에 담긴 시대정신과 민심을 제대로 읽고 시민들과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24-10-29 13:26: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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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자치분권 위한 ‘3대 핵심과제’ 제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제시된 과제는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 ▲의회사무처 혁신을 위한 제도 개편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체계 강화다. 김 의장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하고 "더 나은 삶과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제 정부와 국회가 결단할 때"라며 중앙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한 김 의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인구감소와 저성장의 늪, 깊어지는 양극화 등 위협적 난제 앞에 서 있다"라며 "그 해법의 핵심은 바로 지방자치와 분권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중앙에 집중된 획일적 구조로 위기 돌파의 동력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각 지역의 특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각자의 성장동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의 대표인 지방의회가 폭넓게 움직일수록 지역은 발전하고, 주민 삶도 나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라고 3대 핵심 과제를 언급했다. 우선,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요건으로 독립된 기준인건비 설치와 자체 조직권 및 예산권 부여, 감사기구 설치 및 감사인력 임명 등을 들었다. 김 의장은 "집행부를 견제·감시해야 할 지방의회가 여전히 집행부에 종속된 기형적 구조를 탈피하려면 이 같은 조치가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과 사무처장 직급 1급 상향 통일, 2~3급 중간직제 신설,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지방의회사무처 혁신을 위한 제도개편'을 주장했다. 끝으로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체계 강화'와 관련해 지방의정활동 지원 인프라 확대를 위한 '지방연구원법' 개정, 지방의회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는 단순한 행정 시스템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라면서 "더 많은 권한이 지역으로 이양되고 지방의회가 그 중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역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방의회가 지역발전을 이끄는 명실상부한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드는 길에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한다"라며 "온전한 지방자치의 날, 완전한 지방시대를 여는 길에 상생의 정신으로 함께하길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 26일에도 취임 100일을 맞아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다.

2024-10-29 13:26: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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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글로벌 전남’ 비전 제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서 강연을 통해 글로벌 전남과 남도 케이(K)-컬처 세일즈를 중심으로 한 전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강연에서 전남이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략을 소개,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전남 비전을 화두로 제시했다. 전남의 첨단산업과 농수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설명했다. 특히 전남의 대표 수산물인 김과 전복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우주발사체, 해상풍력, 스마트농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전남이 국제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남을 세계적 경제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남도 케이-컬처 세일즈를 통해 전남의 문화와 역사를 글로벌 시장에 더욱 알리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과 같은 대형 국제 행사를 통해 남도 미식, 웰니스 관광, 케이-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케이-컬처와 결합한 전남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 전남을 글로벌 문화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이제 글로벌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 한인경제인들과 함께 더 큰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다짐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70여 나라에서 약 3천여 한인 경제인이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경제에서 한인 경제인의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는 장이다.

2024-10-29 13:25: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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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선8기 투자유치 30조 조기 달성 온힘

전라남도가 최근 중국 상하시에서 지방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전남의 투자 매력을 적극 알리는 등 민선 8기 투자유치 30조 원 조기 달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 JW 메리어트 푸동호텔에서 지난 24일 열린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엔 상하이시, 저장성 관계자를 비롯 푸젠성, 저장성 기업인 연합회와 에너지, 신소재 등 중국 첨단산업 기업 대표·임원이 대거 참석했다. 전남도는 징커에너지주식회사(태양광), 후쑹테크놀러지그룹주식회사(하이테크), 상하이거파이니켈코발트재료주식회사(신소재), 루이다국제그룹(배터리) 등 유수 기업 참가자에게 친환경 에너지, 이차전지, 우주항공, 반도체 등 전남도의 첨단전략산업 투자 여건을 중점 소개했다. 또한 참석한 중국 지방정부, 기업 관계자와의 긴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중화권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 계기도 마련했다. 설명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 환경 침체를 우려하면서 타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해외 투자처를 모색 중인 참가자들은 이번 설명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 투자유치 기대감을 높였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중국 기업 관계자에게 첨단전략산업의 투자 최적지가 전남임을 적극 알렸다"며 "외국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해 국내 복귀를 바라는 기업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민선 8기 투자유치 30조 원을 조기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3:25:4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