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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성악가들과 깜짝 공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마지막 연휴인 18일 오후 시민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즐기면서 정담을 나누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한 카페의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AWESOME GUYS CONCERT'에 참석해 공연을 보다 공연팀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이탈리아 가곡, 한국 가곡을 불렀다. 이 시장은 남성 성악가 3명으로 구성된 'AWESOME GUYS'가 1부 공연 마지막 곡으로 '향수'를 부를 때 함께 하자는 요청을 받고 노래를 같이 불렀다. 'AWESOME GUYS' 멤버는 바리톤 김승환, 테너 서용교ㆍ양승호씨이며, 반주는 피아니스트 목혜민씨가 맡았다. '향수'는 시인 정지용 선생이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유학할 당시 고향을 그리며 쓴 시에 작곡가 고(故) 김희갑이 곡을 붙여 성악가 고 박인수 선생과 가수 고 이동원 선생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로 지금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이 시장은 이탈리아 가곡 '무정한 마음(Core'ngrato)'을 이탈리아어로 불렀다.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하는 남성의 애절한 감정이 담긴 노래로 테너들이 종종 부르는 곡이다. 이 시장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가고파'의 작곡가 고 김동진 선생이 1942년 지은 가곡 '신아리랑'을 열창해 열띤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 동네 구석구석에서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오늘은 이곳 카페에서 자발적으로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저도 감사한 마음,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이미 보셨듯이 세 분의 성악가들이 참으로 뛰어난 기량으로 멋진 곡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 아름다운 음악 공연을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공연에서 'AWESOME GUYS'는 미국 '메인 주립대학교'의 응원가이자 한국에서는 음악가 고 나영수 선생이 한국어 가사를 붙인 '우정의 노래'로 알려진 '슈타인 송(Stein Song)'을 우리 말로 부르며 공연을 시작했다. 'Stein'은 독일어로 큰 맥주잔을 의미한다. 이어 인순이씨의 '거위의 꿈', 가곡 '산촌'(조두남 작곡·이광석 작사)', '시간에 기대어'(작사·작곡 최진)'를 불렀다. 2부에선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등 선보였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관객들은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공연팀을 응원하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2024-09-19 13:55: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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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초고령화 속 '애그테크' 주목…한국 농업의 해법 될까

기후위기와 초고령화로 한국 농업이 위기에 처하면서 농업과 기술을 접목한 '애그테크(Ag-tech)'가 농업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AI 스타트업과 정부 부처 간의 협력이 이러한 농업 혁신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애그테크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농업 전 과정에 적용될 수 있다. 19일 <메트로경제> 취재에 따르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애그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 스마트 농업 시장 규모가 2022년 약 161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2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2020년 138억 달러에서 연평균 약 10%씩 빠르게 성장하면서 애그테크는 농업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국내 애그테크 산업은 세계 경쟁에서는 다소 뒤처져 있다.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은 유럽연합(EU)과 비교해 약 70% 수준이며, 기술 도입 속도도 3~4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와 관련 부처는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그테크 관련 연구·개발(R&D)과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부터 스마트 농업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법률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7월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이 법률은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전문 인력 교육기관 지정,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 제도 시행 등을 골자로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AI 스타트업 '새팜'과 농촌진흥청은 농림위성을 필두로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애그테크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새팜은 농림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토양, 기상, 작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확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새팜의 AI 기술을 통해 국내외 220여 기의 인공위성 영상을 분석해 현재 농작물의 상태를 분석하거나 생산량을 예측하고 최적의 작물을 추천하는 등 다양한 농업 정보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전국 약 1050개의 농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AI 분석을 통해 맞춤형 재배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파리 면적, 엽록소, 잎 질소량, 종자 발아율 등 작물 성장 확인 지수의 분석 정확도는 평균 90%를 넘으며 토양의 질소와 수분 함량 분석 정확도는 90%, 수확량 예측정확도도 85~98%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농업진흥청은 쌀, 채소 등 주요 식량작물의 재배면적과 생육, 수량 등을 정밀하게 관측하는 농림위성을 개발 중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농림위성 개발 사업은 내년 상반기 위성 총조립과 환경시험 등을 거쳐 하반기에 발사될 예정이다. 농업진흥청 관계자는 "2025년 발사 예정인 농업 위성을 통해 농산물 수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육종' 기술도 개발 중이다. 디지털 육종은 농작물의 유전체와 표현체 정보를 기반으로 딥러닝 AI 기술을 활용해 품종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기술로, 재배 기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농업진흥청은 내년 약 1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 육종 모델 개발과 푸드테크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 사업도 2027년까지 총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참여기업 중 농기계 회사 대동이 가장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동의 자율주행 농기계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기반으로, 미리 등록된 경작 경로를 따라 자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대동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3단계 농기계 자율주행 국가시험을 통과했다. 농기계 자율주행은 정부 기준에 따라 ▲원격제어 ▲자동 조향 ▲자율 주행 ▲자율 작업 ▲무인 자율 작업 4단계로 나뉜다. 그중 3단계는 탑승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기계가 스스로 주행과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다. 4단계는 탑승자 없이도 자율작업이 가능한 상태다. 대동은 2026년까지 무인 자율 작업이 가능한 '4단계 농기계' 개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대동은 국내 농기계 업계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중형 트랙터 이외에도 DH615 콤바인, DRP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판매 중이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19 13:54:5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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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9.18 평화만국회의 10주년'...평화의 새 패러다임 열어

HWPL 9.18 평화만국회의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대표 이만희)은 세계 각국 정치·사회·종교·문화계 인사 및 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제는 국내 230여개 시민단체와 한 뜻을 모아 '동행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HWPL의 지난 성과를 짚어봤다. ◆ 40년 유혈 분쟁 지역을 평화의 발판으로… 전무후무한 10년간의 행보 2013년 설립된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전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설립 1년 만인 2014년, 필리핀 민다나오를 방문해 가톨릭-이슬람 지도자 간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필리핀 민다나오는 동남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으로40년 유혈 분쟁이 지속되던 곳으로 12만 명의 사망자와 2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이곳에서 이 대표는 평화협정을 중재하고 화해와 평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년간 분쟁이 이어져 오던 민다나오에 평화가 정착되자 현지 언론들은 전무후무한 평화의 소식을 앞다퉈 보도하며 이 대표의 행보를 알리기 시작했다. 필리핀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마르 엘리아스 교육기관 평화학교 제정,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기지에 세계평화 비석 건립, 중미의회 등 국제기구에서의 국제법 제정을 위한 지지와 협력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들이 속속 나타났다. 특히 시간이 흘러 올해까지 콜롬비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세계 각국의 인재를 모아 평화교사 양성교육 및 수료식을 가지며 전 세계인을 평화시민으로 양성하는데 기여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민다나오에서의 평화의 행보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유산'을 전 세계 197개의 장소에서 상영하는 등 평화의 소식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진정한 평화를 위한 실질적 해답 담긴 'DPCW' 공표 HWPL의 평화 행보는 단순히 평화에 대해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전한 평화를 위해 실질적 해답을 내놓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현재 지구촌에는 국가는 물론 비국가 단체의 개입과 종교 및 민족에 의한 갈등으로 전쟁의 양상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HWPL은 전쟁의 예방, 대응, 해결 등 전방위적 대응과 정부,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의 참여를 통한 평화구축의 내용을 담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 10조 38항을 공표하며 실질적인 평화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DPCW 공표에 세이셸, 에스와티니, 코모로,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에서 국가적 차원으로 DPCW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중미의회에서 DPCW 지지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2018년에는 55개국 회원국을 보유한 아프리카 연합(AU)의 입법기관인 범아프리카 의회(PAP)가 DPCW 공식 지지와 함께 MOU를 체결했다. HWPL은 DPCW를 구속력 있는 평화 국제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UN 총회에 결의안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 성과의 중심엔 93세 이만희 대표의 노력 눈부신 평화 행보의 중심엔 언제나 이 대표가 있었다. 이 대표는 올해 93세로 쉼 없이 평화 순방을 다니며 평화의 씨앗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 2024년 기준, 이 대표가 순방을 다닌 횟수는 32차례로 총 52개국을 방문하며 평화를 외쳤다. 이 대표가 이토록 평화에 진심인 이유는 6.25 참전용사로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겪었기 때문이다. 2014년 9월 18일에 첫 '평화 만국회의'를 주최한 이 대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이 희생됐다. 언제까지 그래야만 하느냐"며 "말만으로는 평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지구촌에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주자"고 독려하며 10년이 지난 현재도 실질적 평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후 매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를 개최하며 글로벌 파트너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이 대표의 노력에 HWPL의 평화운동은 국제 사회의 주요 화두로 자리 잡게 됐다. 또 발트흑해이사회,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 케냐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등 105개국 1014개의 단체와 MOA, MOU를 체결하는 등 수많은 '평화 협약'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HWPL 회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9월 현재 HWPL 회원은 170개국 약 50만명이며, 그 중에서도 지난 1년간 약 10만명이 신규 가입해 전 세계 수많은 평화단체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활동과 회원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 HWPL의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도 119개국 1200개 이상 단체가 가입해 있어 세계 최대 규모의 청년 평화단체로 꼽힌다.

2024-09-19 13:54: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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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로 ‘녹색해운항로’ 구축

전라남도는 목포 남항 일대에 구축 중인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 및 연관사업 국비를 확보, 대한민국 탄소중립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통한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 2025년 신규 국고 사업 2건 597억 원(국비 497억 원)을 확보했다. 국비 반영 사업은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선박 연료 공급기술 개발 및 국제협력 기반 조성 299억 원(전액 국비) ▲친환경 연료 화재폭발 안전성 평가 및 대응설비 개발 298억 원(국비 198억)이다. 녹색해운항로는 해상 운송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항로로, 무탄소 연료나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다. 최근 국제 해운 및 조선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정부 역시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해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친환경 연료공급 실증, 표준화된 공급 절차와 안전 지침 마련 등 정책을 차근차근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같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2020~2024) ▲친환경 대체연료 실증기술 개발(2021~2025)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2022~2026) ▲친환경 선박용 시험평가 실증기술 개발(2022~2031) 등 4건 1천56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 사업의 경우 2022년 전기추진선 진수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3년 6월부터 실증 운항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순수 전기 추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남도는 4개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충전시험동, 관제유지보수시험동, 친환경연료연구동, 국제협력 및 복지동, 전력시험동 등 육상 연구지원 기반 구축도 2026년 상반기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가 기술 개발과 기업 성장 허브로 자리매김토록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시험평가 설비를 활용한 기업 지원 등 신기술을 시험하고 상용화할 후속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국내 연안선박이 서남권에 집중해있고 조선업이 지역 주력산업인 만큼 '친환경 연안선박 산업'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의 새 성장동력이 되도록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조선 및 기자재 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선박 산업 전후방 기업 및 관련 연구기관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핵심 기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연관 기업,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서남권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13:53: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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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재 K-방산, 대규모 인력 채용…기술개발 인력 확보 경쟁

한국 방위산업 업계가 수출 확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방산업체들이 앞다퉈 연구개발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주요 국가의 국방비 확대로 2027년 방위산업 시장은 90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가장 먼저 인력 확보에 뛰어든 방산 기업은 LIG넥스원이다. 넥스원은 '천궁 II'를 개발한 업체로 한국 대표 방산기업 중 하나다. 넥스원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연구개발 인력도 함께 늘려왔다. 2021년 말 연구개발 인력이 1569명이었으나 2023년 말 2464명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 6월에는 2680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이번 9월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하반기 신입 공채에서도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대거 확보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정규직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계 ▲공정기술 ▲품질 등의 분야에서 세 자릿수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사업 ▲경영관리 ▲생산관리 부문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두 자릿수 인원 채용에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또한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 중이다. KAI는 다목적 전투기 'FA-50', 첫 국산 기동 헬기 '수리온' 등을 수출하고 있다. KAI는 KF-21 양산 및 수출 등 큰 프로젝트를 앞둔 만큼 이번 공개채용에서 약 1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사업관리와 생산 인력 채용은 물론,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의 핵심인 'AI Pilot'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자·전기 ▲전문연구요원 분야 채용을 결정했다. 9월2일~26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 가운데,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거점 대학 리쿠르팅 행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직무 상담도 진행한다.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화그룹도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설 방침이다. 한화그룹의 주요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와션, 한화시스템은 하반기 총 6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구개발 ▲제조·생산기술 ▲품질 ▲구매 ▲사업관리 ▲재무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독자 항공 엔진 개발, 차세대발사체 공동 개발 등을 추진 중이므로 전체 채용 인원의 55% 이상을 연구개발 직군에서 뽑기로 했다. 한화시스템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광학 ▲서비스 개발·운영 ▲회계 등의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오션은 글로벌 방산 사업 확대를 위해 ▲영업 ▲설계 ▲사업관리 ▲생산관리 부문 등에서 채용할 방침이다. 방산업계가 지난 2년간 39조원의 무기 수출 성과를 거둔 가운데, 정부는 2024년 26조원 규모의 사업 수주를 목표로 방산업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 항공, 반도체 등의 전문 인력을 매년 2000명 이상 양성한다. 방산업계에 부족한 연구개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각 회사가 준비 중인 프로젝트에 따라 채용 규모나 분야가 정해진다"며 "기술개발 수요가 많은 만큼 연구개발 인력 수요가 크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9-19 13:53:2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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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12일 군청에서 '2025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올해 3분기까지 군정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시책들과 정부·전남도 공모사업 관련 동향 및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103건, 국고건의·공모사업 42건, 신규시책 83건, 주요 업무 280건 등 508건의 사업 계획이 다뤄졌다. 분야별 중점 사항으로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교육발전특구 및 영암다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 추진 ▲영암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아이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특화 작물 육성 등 농가소득 중심 농정대전환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2025년 한일 60주년 기념 일본 왓소축제-왕인문화축제 교류 확대 ▲국립 바둑·씨름연수원 유치 ▲월출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및 국립공원 박람회 개최 ▲영암읍 대동공장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영보정·덕진여사 관광 자원화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영암군은 4/4분기 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평가 결과를 군민과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 핵심사업 위주로 우선순위를 결정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활력' '달빛생태' '미래첨단농업' '지역순환경제' '에너지대전환' 5대 군정 혁신으로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도약하자"며 "2025년은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의 결실을 보는 중요한 해로, 현안 사업들을 적기에 완수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응해 국·도비 등 이전 재원 확보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19 13:53: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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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한화생명·현대해상

삼성화재가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연구 인프라 연계 및 R&D 진행 삼성화재는 19일 서울대학교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학교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MOU다.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팀과 함께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공동으로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업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보험업계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 기존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 12% 저렴 한화생명은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기존보다 약 12%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 관심이 증가하면서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보험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고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했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보험사고 가능성이 낮은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경미하거나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로 정보 제공 현대해상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 직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오는 10월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9 13:52:4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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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9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문화인 윷놀이를 통해 도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윷놀이가 전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각인시켜 우리 한민족 문화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윷놀이'는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경기도는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로 윷놀이 저변 확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원팀 중 총 64개 팀(4인 1팀)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승자전(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올해는 지난 대회와 달리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팀을 모집하여, 윷놀이 문화가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22일까지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3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200만 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관련 문의는 '경기 윷놀이 한마당 운영국'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9-19 13:52: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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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학생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 금촌·문산 확대…12월 시범 운행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에서의 확대 운행을 확정하고 올해 12월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 발맞춰 '모든 학생이 누리는 파프리카'를 파주형 교육정책이자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 운정신도시에 시범적으로 파프리카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왔다. 지난 3월 실시했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의 엠(M)노선을 편성하여 총 7대의 파프리카가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파프리카(금촌, 문산)의 운행을 책임질 운송사업자를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며, 10월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한 달 동안 시범 운행해 보완점을 마련한 후 내년 3월 새학기에 맞춰 정식으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최은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한 환경 조성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계속해서 지역 내 학생들의 불편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프리카는 파주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로 만들어가는 대들보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파프리카가 파주 북부에 운행을 시작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프리카(운정)는 3월 4일 개통한 이후 한 학기 동안 총 이용 학생이 7만 9,240명으로 집계되며 많은 학생들의 이용하는 편리한 등하굣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09-19 13:51: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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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빛수영장, 매출·회원 만족도 증가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군에서 운영하는 담빛수영장이 관련 컨설팅협회의 자문과 강습프로그램 운영, 환경 개선으로 이용 회원의 만족도와 매출이 증가했다고 19일 전했다. 담양군은 올해 3월부터 담빛수영장 활성화를 위해 수영장 관련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의 자문과 협회 소속 전문체육인(센터장)의 지원을 받아 종합강습반을 도입, 매시간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운영시간 연장과 이용객 대상 수상 안전요원 자격취득 교육, 직원 교육, 실시간 수질관리 등 다방면으로 수영장 운영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러한 운영개선 결과 3월부터 8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37% 증가하고, 이용 회원도 28% 늘었다. 아울러 이용 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투표를 통한 월별 우수직원을 뽑는 등 친절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담빛수영장은 회원들의 만족도 상승과 함께 매출 상승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감, 효율적 인력관리,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담빛수영장 활성화에 이용객 친절 등 불편함이 없도록 체육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빛수영장과 헬스장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9-19 13:51: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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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대학생 보조강사제 효과

광주시교육청이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통해 초등학생 기초학력 보장, 예비교사 현장기회 제공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고 상담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예비교사들은 담임교사와 학습지원담당교원 수업은 물론 학생 1대 1 개별지도 지원 등 협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수업 참관을 통해 교과수업 경험을 쌓고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 제도 운영에 따른 학교현장 만족도도 높다. 실제 시교육청이 지난 1학기 광주교대 3학년 학생을 보조강사로 운영한 결과, 참여학교의 담임교사 및 학습지원담당교원 96.6%, 예비교사 91.2%가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2학기에는 전남대·조선대 예비교사 70여 명이 '대학생 보조강사'로 학교현장에 투입된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월 전체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실습 안내, 학습지원 대상학생 이해, 학생과의 관계 형성,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교육 지도 방안 등을 안내했다. 더불어 대학생 보조강사제 확대를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신청시기 조절, 운영시간 확대, 특수교육 관련 예비교사들의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대학생 보조강사제는 학교에서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예비교사는 교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며 "대학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학생 보조강사제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13:51: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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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iM데이터, '생성형 AI 혁신·개발' MOU

DGB금융그룹 iM데이터시스템은 본사에서 RPA 컨설팅·구축·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하이퍼정보와 RPA 및 생성형 AI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와 조현웅 하이퍼정보 부사장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할 것을 다짐했다. 향후 양사는 RPA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구축에 중점을 두고 협력할 계획이며, RPA 기술을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동화를 통한 혁신적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협력한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코드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또한 각자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영업 기회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통해 각자의 핵심 기술과 인재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는 "생성형 AI와 RPA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라며 "양사가 함께 미래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19 13:51:1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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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모범장수기업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 개최

진주시는 19일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 모범장수기업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진주시 모범장수기업은 지난 8월 19일 진주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로 경남도 내 자치단체 최초로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개최된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에는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동이공업의 김종균 대표, 진주특종제지의 정창욱 대표, 남강제지의 하준식 대표가 참석했으며 장수기업으로서 그간 거둔 우수한 경영성과와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한 조규일 시장은 "지역의 장수기업이 지역 경제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며 "진주시 모범장수기업의 자부심을 갖고, LG, GS, 삼성, 효성이 태동한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이어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선정기업 대표들은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우대자금 지원 등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한편, 진주시는 2024년을 시작으로 매년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9 13:50: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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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시민특강 실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17만명 '안될과학'의 멤버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본명 김재혁)가 전라남도 나주에 뜬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특강 강연자로 궤도를 초청해 시민특강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특강은 포럼 전날인 9월 25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 대강당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궤도는 비과학적 영역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거나 대중에게 친근한 소재로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주는 유튜버로 유명하다. 유튜브 채널뿐 아니라 라디오, TV시사·예능 방송에 다수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궤도는 '기후 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세계 유일 에너지 분야 특화대학인 켄텍 학생들과 시민들을 만난다. 특히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온실효과 등이 불러온 기후 위기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제 효과적인 방안,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과 같은 과학 기술 발전상 등을 알기 쉽게 다룰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 방안, 과학기술 등을 함께 공유하면서 지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특강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여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석학들이 '탄소중립', '분산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핵심 키워드를 기조 강연과 토론을 통해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광주·전남 공동(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나주 글로벌에너지포럼2024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수도 거점을 지향하는 나주시가 세계 유일의 에너지분야 특화대학인 켄텍과 함께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이슈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나주가 만들어가는 에너지의 미래' 슬로건 아래 '분산에너지', '수소에너지', '원자력과 핵융합' 등을 주제로 세계 석학의 기조연설 및 발표, 토론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강의'로 잘 알려진 리처드 뮬러 미국 버클리대 교수, 마크 제이콥슨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교수 등 세계 석학이 이번 포럼 기조 강연을 위해 나주를 찾을 예정으로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4-09-19 13:50:4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