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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제이웨이브' 본격 가동...첨단 인공지능으로 신약개발 나서

JW중외제약이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혁신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JW중외제약은 AI 기반 신약 연구개발(R&D)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를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웨이브는 JW중외제약이 기존에 운영해 온 빅데이터 기반 약물 탐색 시스템인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합하고 AI 모델 적용 범위를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웨이브는 JW중외제약 연구진이 웹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 원인 단백질에 작용하는 유효 약물을 탐색하고 선도물질을 최적화해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전체 과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 발견 과정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제이웨이브는 500여 종의 세포주, 오가노이드, 각종 질환 동물 모델의 유전체 정보와 4만여 개의 합성 화합물 등 방대한 생물·화학 정보 빅데이터를 자체 보유하고 있고, 이를 학습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이 자체 개발한 20여 개의 AI 모델은 신약 후보약물의 활성,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독성 등도 예측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제이웨이브를 가동해 항암, 면역, 재생 분야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JW중외제약은 지금까지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해 10여 개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 바 있다. 아울러 JW중외제약은 현재 내부 서버에서 가동 중인 제이웨이브를 올해 안에 공공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JW중외제약은 제이웨이브의 역량을 바탕으로 외부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업한다. JW중외제약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인 'K-멜로디' 사업에도 참여해 국내 제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024-08-27 11:12: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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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순자산 3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이 상장 4개월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26일 종가 기준으로 순자산 3036억원을 기록했으며,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1438억원에 달했다.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은 만기가 20년 이상 남은 미국 30년 국채들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연 12% 수준의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주 위클리 콜옵션을 일정 수준만 매도한다. 투자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를 자산에 재투자해 시세 참여율을 상대적으로 더 높였다는 특징도 있다. 지난 4월 말 상장 이후 현재까지 매월 1%수준의 분배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했으며, 높은 시세 참여율로 9.3%의 상장 이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보경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할 것이란 전망으로 미국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은 미국 장기 채권 투자. 계획적인 월배당과 자본차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환헷지형 상품으로 금리 인하를 투자 기회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27 11:12: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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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 분야에 ‘스마트제조’ 새롭게 포함"

정부가 '스마트제조' 분야를 국가기술자격의 검정 분야로 새롭게 포함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부 소관 법령인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기술자격의 검정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이 융합된 제조 과정인 '스마트제조' 분야를 추가한 것으로, 향후 이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신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정안에 따라 '스마트제조' 분야는 국가기술자격의 검정 분야로 새롭게 포함된다. 해당 분야의 검정을 소관하는 주무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다. ▲자격증 대여 및 대여 알선 조사 ▲자격의 취소·정지 ▲청문 ▲지정 교육·훈련기관에 대한 조사 ▲과태료의 부과 및 징수 ▲자격증 회수 및 송부 등 중기부 장관의 국가기술자격 관련 권한의 일부를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위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스마트제조' 분야를 국가기술자격 검정 분야에 추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인 '스마트공장산업기사'와 '스마트공장기능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 종목은 출제기준 마련, 관련 법령 개정 및 검정 시행기관 확정 등의 준비를 거쳐 오는 2026년에 제1회 검정이 시행될 예정이다.

2024-08-27 11:11: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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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7일' 배송…이커머스 지각변동

쿠팡 로켓배송외에 셀러들에게 추가 선택지 제공 신선식품, 육아용품등 카테고리 플랫폼 변경 여지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7일 배송을 본격 시작하면서 이커머스 플랫폼과 이를 이용하고 있는 판매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쿠팡 로켓배송 외에 다른 라스트마일 서비스 선택지가 생기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주5일 근무에 기반하는 주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대리점연합회, 전국택배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들이 뜻을 같이하고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쿠팡에 상품판매 및 배송을 맡겨왔던 이커머스 판매자(셀러)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제공된다. 셀러들은 대부분 쿠팡과 네이버, 11번가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판매해왔다. 이중 쿠팡의 물류배송은 크게 3가지 형태로 쿠팡에 상품을 판매하는 로켓배송, 물류과정만 맡기는 로켓그로스는 쿠팡CLS가 자체 배송망을 통해 주7일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판매자로켓은 셀러가 다른 택배사를 통해 배송하는 형태다. 기존에는 일부 업체 외엔 쿠팡과 같이 일요일, 공휴일에 배송하는 서비스가 없었지만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쿠팡과 같이 대규모로 물류 투자를 할 수 없었던 셀러가 쿠팡과 동일한 수준의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판매 플랫폼을 바꾸는 선택도 가능해진다. 이를테면 기존에 쿠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던 셀러가 네이버 등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거나, 쿠팡 판매 비중을 낮추고 다른 플랫폼 판매 비중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신선식품이나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같은 카테고리가 플랫폼 변경의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기존엔 기저귀가 떨어져도 쿠팡 로켓배송밖엔 방법이 없었지만 내년부터는 CJ대한통운과 계약한 플랫폼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주문할 수 있게된다. 소비자들 역시 배송 서비스가 동일하다면 상품가격, 품질, 판매조건 등 다른 여러 기준을 쫓아 상품을 구입할 가능성이 커진다. 향후 이커머스 플랫폼 간 셀러, 소비자 끌어들이기 경쟁이 격화되고 대형 플랫폼들의 유치전략, 셀러의 플랫폼 갈아타기 등에 따른 이커머스 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이유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쿠팡이 강점으로 내세웠던 배송역량이 쿠팡만의 것이 아닌게 되면서 이제 모든 이커머스 셀러들이 사입 부담없이, 저렴한 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매일 오네' 도입은 이커머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입점해 있는 수십만 중소 셀러의 매출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8-27 11:1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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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에도 활용社 '전무' 왜?

시몬스 침대, 공익위해 올해 1월 난연 제조공법 특허 2개 풀어 안 대표 "난연 매트리스로 바꿔나간다면 결국 소비자도 좋을 것" 난연 제품 제조·유지시 원가상승등 이유 활용 난색…확산 요원 미국선 난연 매트리스 의무화…지누스, 美 수출 전량 난연 제품 시몬스가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특허를 올해 1월 공개했지만 이를 활용한 침대·가구회사는 단 1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7명이 안타깝게 사망한 부천 호텔 화재의 경우 객실에 있는 침대 매트리스가 불쏘시개 역할을 해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난연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지만 업계가 외면하면서 난연 제품 확산도 요원한 모습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올해 1월8일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관련 특허 2개(등록번호 10-2151273, 10-2151274)를 공개했다. 공익을 위해 경쟁사들이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관련 특허 기술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다. 특허를 공개한 배경에 대해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기업의 활동은 세상을 이롭게해야 하는 만큼 다른 회사들도 함께 난연 매트리스로 바꿔 나간다면 결국엔 소비자들에게 좋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몬스가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제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매트리스는 100% 난연 제품이다. 이처럼 시몬스가 특허를 풀었지만 업계에선 미온적인 모습이다. 시몬스 김성준 부사장은 "특허 공개 이후 타 회사에서 (특허를 쓰겠다고)문의해 온 곳은 한 곳도 없다"면서 "일반 매트리스를 난연 기술을 이용해 제조하면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고 정기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샘플 검사를 해야하는 등 제조·유지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적용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는 6개면 모두를 난연 패딩으로 감싸 화재시 불꽃이 쉽게 달라붙지 못하거나 번지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장점이 있다. 시몬스가 공개한 2개 특허 중 하나인 '10-2151273' 특허공보에 따르면 관련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매트리스에 화염전파방지층(또는 방염층)을 포함시킴으로써, 매트리스에서의 직접 화재 발생시 또는 침실 화재시 매트리스의 커버부만 연소되도록 하고 외측에 있는 화염이 매트리스 커버부의 내측에 위치하는 가연성인 매트리스 구조체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염전파방지층에 의해 평상시(즉, 화재 발생 전)에 사용자(특히, 유아나 아동 등)의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매트리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효과를 명시하고 있다. 앞서 시몬스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함께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 시험(KS F ISO 12949) 결과 자사의 난연 매트리스는 1분 후 불길이 자연 소멸되며 불에 쉽게 타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 매트리스는 4~7분 가량이 지난 후 불이 커지거나 다량의 연기와 가연성 가스까지 더해지면서 실내 전체가 폭발적으로 불꽃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 현상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난연 매트리스가 의무화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선 열방출율 등 정량적 측정을 중심 평가항목으로 하는 매트리스 실물 규모 화재시험규정(CPSC 16 CFR Part 1633)에 의해 총 30분간의 시험 중 최대 열방출율이 200킬로와트(kW)를 초과하지 않는 제품만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또 최초 10분 간의 시험 동안 총 열방출량이 15메가줄(MJ)을 넘지 않아야 하는 등 엄격하다. 현대백화점 계열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매출의 95%를 미국 등에 수출한 지누스도 미국 수출 매트리스는 모두 난연 제품이다. 지누스는 2022년 한 해 미국에서만 400만개 이상의 난연 매트리스를 판매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판매하는 포레스트 워크S, 클라우드 럭스S, 얼티마 럭스S 등 인기 제품을 비롯해 국내 유통 물량의 60% 가량이 난연 매트리스다.

2024-08-27 11:09: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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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이제너두에 '티웨이플러스' 입점

티웨이항공이 자사 구독형 맴버십 서비스 '티웨이플러스' 판매처를 확대했다. 티웨이항공은 8월23일부터 복리후생 서비스 전문 기업 '이제너두'와 협력해 기업 복지몰에서 '티웨이플러스'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이제너두'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제 '이제너두'의 회원사 임직원들은 복지 포인트를 사용해 간편하게 티웨이플러스 구독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제너두'는 민간 및 공공기업 회원사 임직원들이 복지쇼핑,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는 사전 좌석 무료, 티웨이-e카드 지급, 여정 변경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라이트 ▲베이직 ▲프라임 ▲플래티넘 4종의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프라임과 플래티넘 멤버십은 장거리 노선 이용 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를 포함한 확대된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플러스의 이제너두 복지몰 입점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와 맞춤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8-27 11:09:1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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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전기차 리스 상품 선보여…월 27만원씩 배터리값 할인 적용

현대자동차가 배터리 잔존가치를 선반영한 캐스퍼 일렉트릭 리스 상품을 내놨다. 배터리 잔존가치를 미리 반영해 리스 가격을 낮추는 전용 금융상품이다. 현대차는 27일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리스 금융 상품인 '배터리 케어 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주행·충전 습관이나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재활용하는 구매 방식을 적용해 초기 리스 가격을 낮췄다. 배터리 가격 할인분은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 평균 수명을 10년으로 가정해 잔존가치를 산정하고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배터리제조사에서 선도구매 방식으로 부담한다.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5년 간 신차 리스로 구매하면 차량 폐차 시점인 10년 후의 배터리 가격만큼을 선 할인 받는다. 이는 동급의 가솔린 모델 리스 가격(캐스퍼 1.0 터보 인스퍼레이션 5년 일반 리스 : 월 28만7000원)보다 저렴한 하루 만원 이하의 비용(캐스퍼 일렉트릭 5년 배터리 케어 리스: 월 27만3000원)으로 캐스퍼 일렉트릭을 리스할 수 있어 전기차 구매 부담이 한층 줄어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차 리스가 종료되면 해당 차량은 5년 동안 중고차 리스로 판매 후 폐차되고 선도구매한 회사에서 배터리를 수거한다. 수거된 배터리는 잔존 수명 및 성능에 따라 ESS(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차 충전소 등에 재사용되거나 리튬, 니켈 등 원재료를 추출해 새로운 배터리로 재활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캐스퍼 일렉트릭 '배터리 케어 리스'는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과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결합한 금융상품으로, 배터리에 대한 고객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의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춰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7 11:09: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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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저탄소 전환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할 것"

금융감독원이 이화여자대학교와 '녹색 전환 시대를 향해'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열고, 청년 채용설명회도 개최했다. 27일 금감원과 이화여대는 ECC 삼성홀에서 '녹색 전환의 시대를 향해(Toward the era of Green Transition)'을 주제로 진행한 국제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자리에서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감독정책과 금융회사 경영전략, 시장 발전 현황 등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기후위기 대응 본격화로 글로벌 탄소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지난해 4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연도별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정책금융기관은 420조원, 민간금융회사는 283조원을 저탄소 전환 자금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국내 금융권이 저탄소 전환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및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금감원은 녹색여신 관리지침을 마련해 금융사가 기업들에게 탄소배출량 감축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원활히 공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감원과 이번 콘퍼런스를 함께 개최한 이화여대는 지난 2017년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 대학원'을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했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대학이 지속 가능한 지구를 포함해 인류가 직면한 사회적 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해결책을 제공해야 하는 고유한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후변화 대응 전문인력 양성,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등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향한 실행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의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녹색 전환과 무탄소 에너지의 역할'을 주제로 저탄소 전환 및 민간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일본, 홍콩 금융당국과, 금융사(동경해상, 소시에떼제네랄은행) 및 연구기관(무탄소연합, 블룸버그) 등이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감독정책, 금융회사 경영전략, 시장 발전 등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한 걸음 더 진척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권이 저탄소 전환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ECC 삼성홀에서는 청년 채용설명회도 열렸다. 채용설명회는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등 국내 금융사와 HSBC, ING 등 외국계 금융사, 삼성전자, 금감원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사별 담당자가 총 5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절차, 면접 준비팁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 이삼봉홀에 마련된 개별 채용부스에서 1:1 채용 상담도 진행한다.

2024-08-27 11:07: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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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자 전부 아닌 '선별 재고용'도 인당 30만원씩 받는다

내년부터는 정년퇴직자들이 직전까지 다녔던 회사에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회사는 이들 중 일부만 선별해 고용해도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올해까지는 희망자 전원을 받아들여야만 가능했다. 또 소상공인에게는 연간 30만 원까지 배달·택배비 보조금 혜택이 주어진다. 중위소득 이하에 한해, 한부모가정에 아이 양육비가 최장 18년간 월 20만 원씩 선(先 )지급된다. 단, 추후 반납 조건이다. 집-학교 간 거리가 멀어 자취·하숙하는 저소득가구 대학생들에게 매달 20만 원의 주거안정장학금이 지원된다. 정부는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전년대비 3.2%(20조8000억 원) 늘어난 677조4000억 원 규모의 지출을 예고했다. 편성 시 '민생활력, 미래도약'이라는 큰 틀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정부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에 이어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은퇴시기가 도래했음을 상기시켰다. 특히 "핵심 노동인력인 중장년층이 노후대비 없이 조기퇴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총 인구의 18.6%(954만 명)를 차지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시점 평균연령은 52.8세로 나타났다. 이에 계속고용제도의 확산을 위한 방책을 내놨다. 정년 도달 근로자 '전부'가 아닌 '일부'만을 채용(재고용)한 경우에도 계속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내년에 새로 도입한다. 정년연장·정년폐지·재고용 등 3가지 중 하나를 이행하는 사업주에게 피고용인 1인당 월 30만 원씩을 3년간 지원한다. 단, 사업장 내 피고용인 수의 30% 이내, 최대 30명 한도이다. 영세 소상공인 67만 명에 대해선, 배달비와 택배비를 연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지출계획을 세웠다. 총 2037억 원을 책정했다. 또 양육비의 국가 선지급제를 마련했다.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20만 원을 다달이 지원하는 방안이다. 최장 18년간 가능한데, 지급한 돈은 정부가 나중에 회수한다. 아울러 중위소득의 63% 이하 한부모가구에 지급되는 양육비는 기존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올린다. 내년에 대학생 주거안정장학금이 신설된다. 원거리 학교에 진학한 기초·차상위 학생 4만2000명한테 매월 20만 원씩 지원한다. 총 344억 원을 편성했다. 또 저소득층 근로장학금 대상을 종전의 14만 명에서 20만 명까지 확대한다.

2024-08-27 11:00: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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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뷰티 디스트리뷰터 모스트, 하반기 대규모 채용 진행

글로벌 K-뷰티 디스트리뷰터 모스트가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Macquarie Bank), 애플, 아마존 한국지사 창립멤버 출신인 정다연 대표가 2018년에 설립한 모스트는 미국 코스트코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코스트코 및 북미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K-뷰티 전문 유통사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대만 등의 전세계 코스트코 600여개 이상의 매장에 스킨케어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해 최근 헤어케어, 컬러 코스메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대명화학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를 완료한 모스트는 유통 물량 확대를 추진해, 올해 매출 규모는 약 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 이상 늘린다는 전략이다. 또한, 자체 브랜드 강화 및 자체 유통 플랫폼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K-뷰티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면서 모스트는 하반기 대규모 경력직 공채에서 나섰다. 이번 신규 채용은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 중이다. 채용 포지션은 채널 운영 매니저, 브랜드 소싱매니저, 사업개발 매니저, 물류팀, 글로벌 세일즈 인턴이다. 정다연 대표는 "모스트는 미국 대형 리테일 채널을 직접적으로 유통하는 국내 업체 중 가장 큰 실적을 내고 있는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이라며 "모스트에서 글로벌 유통 및 K-뷰티 시장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2024-08-27 10:38: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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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화성시, 지역현안 추진 당정협의회 개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화성시민대학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6일 열린 회의에서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도시계획도로 개설, 과학고 신설,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교통 관련 주요 안건으로 화성시 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용역의 경우, 빅데이터를 기반한 권역별 환승거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을 목표로 25년 본예산 편성을 통해 용역을 완료한 후 26년 단계적 노선개편을 추진 할 계획이다. 도로 관련 주요 안건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신동아파밀리에~효행지구)의 경우, 효행 및 동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분산과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28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체육시설 관련 주요안건으로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의 경우,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체육시설 확충 필요성에 따라 체육시설 설치관련 조사 용역을 진행해 균형적인 공급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관련 안건으로 과학고 신설의 경우, 현재 TF 구성 및 타당성 연구를 착수했고, 9월 과학고 신규지정 공모 신청을 검토 중이다. 권칠승 위원장은 "화성특례시를 앞두고 나날이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규모가 커짐에 따라 많은 과제들을 안고 있다"라며, "모든 정책 추진에는 그 시기가 중요하므로 집행부에서 실무적으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같이 논의하고 해결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협의회에서 논의된 여러 지역현안들은 화성특례시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써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논의된 안건외에도 GTX-C 노선 연장 및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등 하나하나의 현안들이 곧 시민들의 목소리라 생각한다"고 하면서, "항상 귀 기울여 듣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10:35: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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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특례시 출범 준비 완료

화성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1월 1일 예정된 화성특례시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특례사무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특례시 출범에 따르는 17개 특례사무의 이양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무·재정·복지 특례 사무와 관련한 조례 제·개정, 예산 편성, 조직 구성 등 특례사무 이양을 위한 주요 사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지난 2월 열린 1차 특례사무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점검했던 13개 특례사무 외에 복지·재정특례 사무들이 추가로 논의돼, 17개 특례사무 전반에 대한 각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및 점검이 진행됐다. 시는 향후 특례시로서의 권한과 지위 확립을 위해 특례사무 이양이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무리하고, 특례시 출범 이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례 권한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손임성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사무 이양을 위한 각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화성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시민의 실질적인 혜택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해 모든 부서가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8-27 10:35: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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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AI 관련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중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ETF다. AI 산업 모멘텀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AI를 통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해내는 기업들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대부분의 AI 투자 ETF와 달리, 재무지표를 기반으로 이익과 매출 모두 성장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미국 빅테크 시가총액 30위 기업 가운데 LLM(대규모언어모델) 스코어링을 통해 15종목을 선정한 후 가격수익성장비율(PEG), 영업이익률(OPM), 매출성장률 등 정량 지표를 고려해 최종 상위 10종목에 투자한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의 핵심 투자 테마는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섹터다. 주요 종목으로는 AI 반도체의 대표주자인 '엔비디아', 'TSMC'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그리고 대표 플랫폼 기업 '애플', '구글', '메타' 등이 있다. 높은 성장성을 가진 종목이 새롭게 등장할 경우 분기 리밸런싱을 통해 적극 편입할 계획이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본부장은 "AI 시장이 다소 과열됐다는 인식도 나오는 등 AI 산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은 수익성, 성장성이 확인된 진정한 AI 주도 기업들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며 "'TIGER 미국AI빅테크TOP10 ETF'를 통해 그동안 꾸준한 연구 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는 미국 AI 빅테크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6일까지 대신증권과 SK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27 10:33:2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