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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19 대응 민·관협의체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2일 오후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해 '지역의료(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욱 광주전남병원회 부회장, 서정성 광주시의사회 부회장, 김동균 광주시약사회 부회장, 박경화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 5개 자치구 보건소장 및 감염병관리과장 등 지역 의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확산 대비 일반의료체계 활성화 방안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수급관리 및 대응 ▲감염취약시설 지침 개정에 따른 관리 강화 방안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지역 200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5개소)의 8월 3주 입원환자는 65명으로 4주 전 3명에 비해 22배 늘었다. 이 중 65세 이상은 75.4%(49명)에 달했다. 광주시는 장기화하고 있는 전공의 진료공백과 비상진료체계에 따른 응급실 과부하 등을 우려하며 현재의 일반의료체계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우선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병·의원 등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입원에 큰 문제가 없는 만큼 현 체계를 기존대로 유지하되 중증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관리와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개정된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반영해 자치구별 감염취약시설과 보건소 전담대응팀 간 연락체계를 확고히 하기로 했다. 시설에서 7일 이내 2명 이상 환자 발생 때 보건소에 신고하고 발생 초기부터 발생현황 파악, 유증상자 관리, 감염관리 교육 등 집단감염 발생 예방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또, 자치구 감염병관리 담당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환자 발생때 대응요령, 현장평가 방법, 역학조사 방법 등 담당자 역량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수급 동향을 공유하고, 고위험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처방기준 준수, 조제기관 재정비, 기관별 수급현황 모니터링 강화 등을 의사회, 약사회, 보건소에 각각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등에서 지켜야 할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지속해 홍보하고, 코로나19 경증환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홍보하기로 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며 "지역 의료현장이 어려운 만큼 시민들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등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23 14:03: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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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진행

거제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전국동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하고 행동요령 숙달을 위해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했으며 시청사, 면·동 주민센터 다중이용시설등 거제시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민방위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으로 대피해야 하며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이동 가능 하며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훈련이다. 특히, 올해는 을지연습과 병행한 시범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인 소노캄 거제에서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거제시 부시장을 비롯한 소노캄 거제 직원과 시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대피훈련이 종료된 뒤 심폐소생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피훈련을 진행했고 실제상황에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시시각각 안보상황이 변화하고 어느 때 보다 안전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각종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안전한 거제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14:02: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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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5대 분야 정책 발전전략 제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내년 상반기 관내 개최 예정인 대규모 취업박람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채용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체계 구축 등 5대 분야에서 정책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참여혁신위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세 번째 정기회의를 열고 5개 분과(일자리·도시개발·교통·복지문화·교육)가 선정한 새로운 제안과제를 발표했다. 시민참여혁신위가 지난 7월 분과별 회의를 통해 도출해 이번에 발표한 하반기 제안과제는 △(일자리) 2025년 대규모 취업박람회 대비 하남시민·기업 채용 확대 방안 △(도시개발) 도시디자인을 고려한 계획적인 식재를 통한 차별화된 교산신도시 조성 △(교통) 노상주차장 유료 전환 시범운영을 통한 원도심 주차장 환경 개선 △(교통) 지하철역 등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무인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복지문화) 장애인 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 사업 추진 △(교육)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구축 및 내실화 방안 등 총 6건이다. 하남시는 시민참여혁신위가 제시한 새로운 제안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담당부서의 보완·숙성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정책 싱크탱크인 시민참여혁신위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해 하남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 시정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참여혁신위는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위원회다. 하남시는 오는 10월 중 제4회 정기회의를 열어 상반기 기획과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제1기 시민참여혁신위의 임기 만료 시점인 12월 중순에 제2기 시민참여혁신위를 구성해 발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8-23 14:02: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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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청년문화예술인 지원 결연식 개최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사천시청에서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는 BAT코리아제조 김지형 공장장과 김상배 이사, 박동식 사천시장,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정된 공연 및 시각 분야 2개 단체에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사천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청년문화예술지원업은 지난 7월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지원 단체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각분야에 선정된 '삼천포블루스'는 촌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부터 서울과 사천에서 차례대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분야의 '화 오페라단'은 오는 12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천 핫플 유랑단 '사천 투어'라는 주제로 음악, 미디어, 연극으로 표현하는 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AT 사천공장 김지형 공장장은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지원을 통해 관내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14:00: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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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임진각 개최

포크음악 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파주공사)가 주관하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음악 축제입니다. 지난해 축제에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어,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음악 팬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어우러지며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포크 음악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포크 레전드 그룹 '여행스케치'의 루카와 남준봉을 총감독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포크의 서정성과 감성을 담아 관객들에게 진한 음악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관람 편의를 위해 현장에 마련된 플로어석 2,000석에 한해 파주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를 진행하며,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피크닉석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크닉석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소풍 같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주공사는 모든 좌석을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 쉽게 문화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정선 ▲YB ▲박창근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서영은 ▲경서 ▲소각소각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포크음악을 선보입니다. 한국 포크블루스의 거장 이정선, 감성 듀오 유리상자, 그리고 데뷔 35주년을 맞은 '여행스케치'의 특별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박창근은 처음으로 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그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의 피날레는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YB가 장식하며, 강렬한 하드록과 포크의 만남으로 특별한 음악적 콜라보를 선보일 것입니다. 올해는 임진각 광장에서 제1회 기업박람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주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은 축제와 박람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파주 임진각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질 이번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될 것입니다. 고즈넉한 가을 풍경과 어우러진 포크 음악의 선율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4-08-23 14:00: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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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스텝업탐방캠프 성과공유회 성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3일 서울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장애대학생 스텝업탐방캠프'에 선발된 전국 장애대학생 42명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활동팀을 선정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대학생 스텝업탐방캠프'는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진로탐색컨설팅, 1박 2일 취업캠프, 12개 기업탐방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구직기회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캠프는 지난 6월부터 전국 공단 지역본부와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원 대학 10개교와 함께 연계해 운영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콘텐츠품질, 팀워크 등에서 고득점을 받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탐방한 '활주로팀'(대상)과 한국전력공사를 탐방한 '빛나리팀'(최우수팀)이 발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대상팀으로 선정된 장애대학생 4명에게는 태블릿 PC를 개별 제공하고, ㈜강원랜드의 후원으로 하이원리조트 숙박과 강원랜드 기업탐방이 내달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학력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3 14:00:2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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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박준영 변호사 초청 함평아카데미 강연회 개최

전남 함평군이 주최하는 '2024년 함평아카데미'가 여덜 번째 특별한 강연을 개최했다. 함평군은 22일 정의와 인권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대법원 국선변호정책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렸으며, 학생들과 함께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재심 전문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2017년 개봉한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된 익산의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사건 변호사의 실제 주인공이다. 당시 영화 같은 반전은 실제로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돼 240여만 명의 관객이 몰린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박 변호사는 재심 전문 변호사로 재심결정을 이끈 사례와 맡았던 대표적인 사건들을 소개하며, 정의 실현의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을 풀어냈다. 박 변호사는 "정의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며 군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정의를 지켜야나가는 것이 결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삶에 대한 의지,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정의와 인권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이 이번 강연을 통해 더욱 확장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강연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적 정의의 중요성과 실행력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8-23 13:58: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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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화성ESG메세나, '움직이는 미술관' 프로젝트 공동 진행

화성시의회는 지난 1월 화성ESG메세나(대표 송인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회 청사를'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화성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움직이는 미술관의 세 번째 전시회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열렸다. 7월 전시에서는 김채웅 작가의 <달동네 이야기>가 소개됐다. 작가는 1970-80년대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이 모여 살던 달동네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가난 속에서도 가족의 따뜻함과 공동체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네 번째 전시회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한복예 작가의 '꽃사과'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아내며, 꽃사과를 통해 자연이 주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한복예 작가는 "사계절의 변화를 보며 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싶은 순간순간이 소중해 붓을 들게 된다. 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건조한 감성을 벗어나 싱그러운 자연을 꿈꾸고 상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관계자는 "이번'움직이는 미술관'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4-08-23 13:58: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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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자연과학고, 맞춤형 취업진로특색 프로그램 운영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진로특색 프로그램 '꿈을 설계하다', '꿈을 키우다', '꿈을 펼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학년을 대상으로 한 '꿈을 설계하다' 프로그램은 진로 보드게임 '프레디저'를 활용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비즈니스 매너와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등 취업 로드맵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꿈을 키우다' 프로그램은 2024년도 취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을 찾아 발표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이 진행돼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꿈을 펼치다' 프로그램은 3학년 학생들이 실제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퍼스널 컬러 분석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실습을 통해 취업 실전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구나연 학생은 "ChatGPT를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진로와 취업 준비에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백인화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준비의 자신감을 높이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3 13:58: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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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산업과학고 학생들 ‘나만의 드론쇼’ 직접 제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3일부터 4주간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드론산업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군집 비행 코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드론산업과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고흥 녹동항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는 ㈜다온아이앤씨에서 9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양질의 드론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드론 군집 비행의 기본원리와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프로그래밍한 시뮬레이션으로'나만의 드론쇼'를 기획하고 시연해 볼 수 있다. 또한, 공연에 필요한 장치 사용법과 안전관리 교육도 병행하여 학생들이 드론쇼 전반에 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평소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 왔는데 고흥의 3대 미래 전략 산업인 드론 분야에서 특별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고흥산업과학고 학생들이 역량을 길러 녹동항 드론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중심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 드론쇼를 운영 중이며, 매주 다양한 주제와 화려한 연출로 최대 1만 5천 명의 관람객을 모으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24-08-23 13:57: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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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민근 시장, "신뢰받는 책임행정 통해 미래가 기대되는 안산 만들 것"

안산시는 2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시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기업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윤리경영은 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반부패 활동부터 넓게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이행하는 것이다. 시는 윤리경영을 공공분야로 확산해 법적 책임수행은 물론 사회 통념적으로 기대되는 윤리적인 책임행정 수행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안산시 11개 산하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윤리경영 종합비전 발표 ▲윤리경영 선언문 서명식 ▲윤리경영 선언 퍼포먼스 등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가 새롭게 마련한 윤리경영 종합비전은 'STAR-T'로 ▲지속(Sustainable) ▲투명(Transparent) ▲책임(Accountable) ▲존중(Respect) ▲신뢰(Trust)의 다섯 핵심 가치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시민 존중과 무한책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안산시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비리 없는 공정한 채용시스템 구축 ▲인사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정·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공정한 인허가 및 투명한 계약 문화 조성 ▲산하기관 윤리경영 이행과제 발표 등을 추진하고 지속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제 우리는 지속, 투명, 책임, 존중,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아 책임을 다하는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윤리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와 산하기관 전 직원이 시민의 봉사자로서 소명과 책임을 다하고 시민의 권리를 존중하는 윤리경영을 통해 다시 뛰는 안산, 미래가 기대되는 안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8-23 13:56: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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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IoT 활용 안부똑똑 사업 전개

수원시는 한전MCS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활용해 고독사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똑똑 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와 한전MCS는 22일 수원시청에서 '고독사 예방,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안부똑똑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정성진 한전MCS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안부똑똑 사업은 한전MCS 전력매니저(전기검침원)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위험군인 사회적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12월까지 수원시의 고독사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대상 가구에 AMI(원격 검침기)·IoT LED 전등을 설치하고, 전력 사용량·LED 전등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확인한다. 또 전력매니저가 매달 방문·전화상담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전력매니저가 긴급 출동하고, 소방서·경찰서 등과 연계해 상황을 확인한다. 출동 후 동행정복지센터에 처리 결과를 통보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안부똑똑 사업 참여자(고독사 위험군)를 모집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한전MCS는 IoT 전등 센서와 원격검침기 전력 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이상 상황을 탐지한다. 또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대상자에게 확인 전화를 하고, 긴급출동 서비스를 수행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홀로 세상을 떠나는 이들이 매년 늘고 있는데, 예방적 차원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사회적 타살'이라고 불리는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한전MCS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패널 1305명을 대상으로 한 '수원시민의 외로움, 사회적 고립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 취약 집단은 남성, 노년층, 1인 가구였다. 수원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부똑똑 사업을 비롯한 '2024년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전개한다.

2024-08-23 13:56: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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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표, 2024 SW테스트 경진대회 대상 수상

경상남도는 '2024 SW테스트 경진대회'에서 경남도 대표로 출전한 참가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도 대표로 출전한 시스노바의 양혜리, 정지은 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국방기술품질원의 이준호, 김동현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상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24 SW테스트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국 동남권, 대경권, 충청권, 호남권 4개 권역 12개 SW품질역량센터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권역별 10개 팀 총 40개 팀이 참가해, 오후 1시간에 걸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 등 총 13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신규상품을 판매하기 전 대중에게 공개해 제품 품질을 검증받는 '크라우드 테스팅(crowd test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업에서 제공받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기능 테스트를 참가팀이 수행한 후, 제출된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경상남도는 올해 소프트웨어 분야 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앙부처 공모 사업인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사업 등 6건 총사업비 1556억원을 유치했다.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경남도 대표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경상남도는 청년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위해 판교테크로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IT·SW)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13:55: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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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쾌거'…日 전역에 울려퍼진 한국어 교가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정복했다. 교토국제고의 우승으로 한국어 교가가 일본 전역에 울려퍼졌다. 교토국제고는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간토다이이치고를 연장 끝에 2-1로 꺾었다. 1915년 창설돼 일본 고교야구 최고 권위 대회로 손꼽히는 '여름 고시엔'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4000개에 가까운 일본 고교 야구 팀 가운데 단 49개 팀만 출전할 수 있어 일본 고교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처음 결승에 나선 교토국제고는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전까지 교토국제고의 여름 고시엔 최고 성적은 2021년 4강이다. 고시엔에서는 경기 후 승리 팀 교가가 연주된다. 교토국제고의 우승으로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로 시작되는 한국어 교가는 일본 공영방송 NHK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교토국제고는 9회까지 간토다이이치고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교토국제고는 9회까지 7개의 안타를 치고도 한 점도 내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3회초 안타 2개로 2사 1, 2루를 만들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5회초에도 오쿠이 소다이의 2루타와 나카자키 루이의 안타로 일군 2사 1, 3루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6회초는 더욱 아쉬웠다. 미타니 세이야의 안타와 사와다 하루토의 번트안타, 희생번트로 1사 2, 3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이후 두 타자가 범타로 물러났다. 하지만 교토국제고는 나카자키가 9회까지 4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주고도 5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9회까지 0-0의 균형을 유지했다. 0-0으로 맞선채 시작된 연장 10회 교토국제고는 드디어 점수를 뽑았다. 고시엔에서는 연장 승부치기 규정이 적용된다. 무사 1, 2루에서 시작된 10회초 대타 니시무라 잇키의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를 일군 교토국제고는 가네모토 유우고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선취점을 냈다. 후속타자 미타니가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교토국제고는 2-0 리드를 잡았다. 교토국제고는 사와다의 중전 안타로 또 1사 만루를 일궜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점을 내는데는 실패했다. 교토국제고는 10회말 1점을 내줬으나 더 이상 추가점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10회말 마운드에 오른 니시무라는 무사 1, 2루에서 선두타자를 실책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에 몰렸고, 내야 땅볼로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해 간토다이이치에 추격하는 점수를 줬다. 니시무라는 히다 유우고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헌납해 1사 만루를 자초했지만, 나루이 사토시에 1루수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를 홈에서 아웃시키고 한숨을 돌렸다. 니시무라는 사카모토 신타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팀의 1점차 승리를 지켰다. 9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나카자키는 승리 투수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두 차례 완봉승을 따낸 니시무라는 팀의 1점차 승리를 지키며 세이브를 수확했다. 교토국제고는 1947년 재일동포 단체가 교토조선중학교를 설립해 개교했다. 1958년 학교법인 교토한국학원으로 법인 승인을 받았고, 1963년 고등부가 생겼다. 1990년대 심각한 재정난을 겪기도 했던 교토국제고는 2004년 일본 학교교육법 제1조의 인가를 받았고, 이후 한일 양국으로부터 중고등 일관 학교로 인정받아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가 됐다. 야구부는 1999년 59명의 부원으로 창단했다.

2024-08-23 13:55: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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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5년부터 ‘출생기본수당’ 지원

전라남도는 '출생기본수당 신설'과 관련, 도 지급분에 대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행될 시군 지급분에 대해서도 협의가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 전남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다. 부모와 아동이 타 시·도로 전출가지 않는 한 2025년부터 1~18세에 매월 20만 원씩 총 4천3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전라남도 출생기본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 세부 운영방침 및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2025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전남도와 시군이 수당을 지원하면 오는 2041년 통계청 추계 출생아 수보다 3천99명이 더 많은 1만 425명(29.7% 증가)이 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남도 출생기본수당이 학령기 아동에 대한 지원 공백을 해소하고, 자녀 양육가구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출생률 반등과 생활인구·외국인 등 새로운 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대 분야 100대 과제의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2024-08-23 13:55:1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