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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 희망울타리 공모사업’ 수행기관 선정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 희망울타리 공모 사업' 수행기관으로 기장장애인복지관과 정관노인복지관 2개소를 선정하면서 민관 협력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장 희망울타리 공모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성우희망재단과 협력으로 진행하는 지역복지 증진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해 복지기관 주도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사업 수행자 공모를 시행했으며, 기장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심의를 거쳐 기장장애인복지관과 정관노인복지관을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기관은 기장군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증진사업을 수행한다. 기장장애인복지관은 발달 장애인의 창작 활동을 통한 '작가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정관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시니어 상담가 양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복지기관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취약계층에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기장종합사회복지관과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해 해당 사업을 수행했다.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은 30·50세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운영했으며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은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성 증진, 체육 활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2024-08-20 08:4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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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지역사회공헌사업 행복한 공부방 시즌6 시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 기업과 함께하는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인 'IFEZ 행복한 공부방'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6'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인천경제청 입주기업 10곳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IFEZ 입주 기업들이 후원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의 학생 공부방을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 등으로 새롭게 꾸미고 책장, 교육 기자재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즌6 사업에는 얀센백신, 아이센스, 이너트론, 캠시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포스코A&C, TOK첨단재료, HL Klemove, 현대제철, 머크코리아 등 총 10개 기업이 동참한다. 초록우산 인천사업본부는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 진행한다. 윤원석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의 학생들에게 통큰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는 입주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신도시와 원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개발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성과를 원도심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0월 시작했다. 시즌1부터 작년 시즌5까지 지원을 받은 가정은 모두 58곳이다.

2024-08-20 08:3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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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촌일손부족 대책협의회 개최...인력난 해소 전략 수립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농업 분야 기관·단체들이 모여 농촌일손부족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부족 대책협의회는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라 만성화된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거창군, 농협, 농업인 단체, 상시고용사회적협동조합 소속 관계자 22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기구로 농촌 인력난 해소 대책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농가들의 만족도 조사 중간 집계 결과를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사업의 현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도출했으며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농업 근로자 기숙사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중간 집계 결과 만족도 조사에 166농가가 참여했으며. 농가형 계절근로자 75%, 공공형 계절근로자 85%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농가형 계절근로자는 숙련도 부족(24%),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인원 부족에 따른 예약 어려움(49%)이 주요 개선 사항으로 지적됐다. 농촌일손부족 대책협의회는 숙련도 개선 방안으로 농가 추천에 따른 재입국자 확대, 현지 면접을 통한 양질의 근로 인력 선발, 근로자 이력관리제 시행 및 농가 맞춤형 인력 알선 등을 논의했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예약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인원을 대폭 증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는 농민들의 생계가 걸린 거창군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들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하반기 완공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에 농촌인력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농가형 계절근로자 고용상담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센터,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장소적으로 분리돼 운영되면서 협력과 연계가 제한적이었고 민원인들의 불편사항들이 많았다. 거창군은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위 기능들을 모두 통합하고 농촌 인력 지원창구 일원화해 더 효율적으로 농촌 인력난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20 08:3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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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화성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진압 합동훈련 실시

화성도시공사가 최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전기차 화재 진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4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GPP)에서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배치하고, 이를 활용한 장비 시연 및 화성시와의 합동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설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설치하여 진행됐다. HU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화재는 열폭주 현상으로 인해 내연기관 차량보다 진압이 어려워,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은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한 화재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훈련 ▲전기차 특성 및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 ▲현장 대응 수준 판단 및 화재 대응 매뉴얼 숙지 ▲피난 대피 훈련으로 구성됐다 김근영 사장은 "그린파킹파크를 시작으로 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주차시설에도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확대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8-20 08:3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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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소년 대상 ‘토탈공예’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 프로그램 '토탈공예'를 운영한다. '토탈공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예 분야를 체험하며 자신의 취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라스아트, 가죽공예, 바느질, 석고아트 등 총 6과목으로 구성돼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각기 다른 공예 기법을 배우고, 창의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도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꿈드림 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토탈공예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모색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과 공예 분야에서 다양한 경로를 열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 지원, 대입 지원, 자립 지원, 문화 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 건강 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4-08-20 08:30: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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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9월 9~13일까지 대학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3801명으로 전체 모집 정원 4694명의 81%이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2174명 ▲학생부종합전형 1567명 ▲실기/실적전형 60명이다. 2025학년도는 입학전형별 평가 방법 간소화를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입학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형 선택권을 확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부 모집 단위를 제외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상위 3개 영역 합에서 상위 2개 영역 합으로 완화하거나 또는 폐지했다. 학생부 교과반영 교과목은 계열별로 4개 교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교과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전형의 경우 실기고사 과제 및 비율이 변경된다. 특히 음악교육과는 공통 실기를 폐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 6개 단과대학만 면접고사를 시행하며 그 외 단과대학에서는 면접고사를 시행하지 않으나, 단 의예과는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에는 경상국립대의 모집 단위에 대한 학사 구조 개편에 따라 입학전형별 모집 인원 등 구체적 사항은 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율전공학부는 인문사회자율전공에서 21명, 자연과학자율전공에서 20명을 선발하며 입학 후 모집 단위 혹은 전공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4-08-20 08:30: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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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 경남중앙신협 사옥으로 이전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26일 국민연금 마산지사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중앙신협 3층으로 이전해 연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마산지사는 2000년 창원지사에서 분리 개소해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함안군· 의령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국민연금 가입 ▲연금 지급 ▲사후관리 및 기초연금 접수 ▲장애등록 심사 ▲장애인 활동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마산지사 사무실 이전으로 더 쾌적한 사무 환경을 조성해 내방 고객 편의성·만족도 제고를 통한 고객 중심 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강창남 본부장은 "마산지사가 새롭게 단장해 이전하는 만큼 내방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객들의 방문에 혼선이 없도록 이전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지사는 가입지원부, 지역가입지원팀, 연금지급부, 행복노후지원센터, 장애인지원센터 등 5개의 부로 구성돼 약 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전하는 국민연금 마산지사 인근엔 경남은행 본점, 마산우체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건강보험공단 등이 인접해 있어 공공행정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08-20 08:3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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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창단 45주년 유니폼 주장단 화보 공개

부산아이파크가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 화보를 공개했다. 부산은 최근 1997시즌 로얄즈 시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을 공개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부산은 색상과 더불어 넥 칼라와 소매 같은 디테일한 부분에도 당시 유니폼과 비슷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허리 부분에는 부산의 랜드마크라 할 해운대 아이파크의 디자인을 섬세하고 우아한 곡선의 패턴으로 담아냈다. 엠블럼 또 부산아이파크만의 새로운 '로얄즈 엠블럼'을 탄생시켰으며 창단 45주년 스페셜 패치를 부착하고 유니폼 곳곳에 폰트의 변화를 줘 예전 느낌을 살린 것도 포인트다. 화보는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열정이 공존하고 있는 구덕운동장 내 곳곳을 배경으로 찍었으며 모델로는 부산의 주장단인 이한도, 임민혁, 라마스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기념 유니폼을 입어본 뒤 "빨리 입고 뛰고 싶다", "바로 갖고 싶다는"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기념 유니폼은 최대한 많은 팬이 구매할 수 있도록 2차에 걸쳐 판매를 진행한다. 먼저 8월 24일과 9월 1일 홈경기 때 유니폼을 수령할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선착순 300벌 한정 판매하며 예약은 부산아이파크 온라인 스토어에서 19일 오후 6시부터 22일까지 할 수 있다. 경기장에 오지 못하거나 1차에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9월 2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프리오더를 통해 수량 제한 없이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부산은 지난해 프로 창단 40주년 기념 유니폼 판매 당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런 판매 방식을 기획했다. 한편, 오는 24일 김포와의 홈경기부터 부산 선수들이 기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며 이날 기념 유니폼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만큼 부산의 킷 스폰서인 미즈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4-08-20 08:2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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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도서관 우수 이용자 선정 및 시상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은 '2024년도 상반기 도서관 우수 이용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우수 이용자 시상은 도서관의 가치 공유 및 이용 활성화, 학생들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의 독서 생활화 확산, 독서를 통한 학문·지성 공동체 문화 확립 노력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2024년도 상반기 도서관 우수 이용자는 대출 실적과 도서관 교육 참여, 도서관 관련 규정 등 세부 항목 평가에 따라 재학생 10명 및 졸업생 10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우수 이용자로 선정된 박선희 씨는 "책은 우리에게 지식, 정서적인 면에서 생각보다 많은 혜택을 준다"며 "다양한 도서를 구비한 국립창원대 도서관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 시민들에게도 독서의 유용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관우 학생은 "공부와 과제를 하기 위해 국립창원대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고, 원하는 책들이 대부분 도서관에 있는 것은 물론 대출 방법이 편리해서 많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장홍규 도서관장은 "우수 이용자 시상을 계기로 도서관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우수 이용자를 선정해 시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08:29: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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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한샘다움' 발표…9가지 일하는 원칙 제시

기업문화 재정립해 지속 성장 토대 마련 '포석' 한샘이 회사의 새로운 미션과 일하는 원칙인 '한샘다움'을 발표했다. 20일 한샘에 따르면 '한샘다움'은 기업문화를 재정립해 도약 기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만든 것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의 기준을 만들어, 모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한다'가 미션이다. 이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공간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담아 고민하고 연구해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하는 원칙은 총 9가지로 정리했다. 세부적으로 ▲우리는 올바르게 일한다 ▲생각의 방향은 고객을 향한다 ▲문제의 본질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집요하게 실행한다 ▲큰 결정은 신중하게, 작은 결정은 신속하게 ▲공동의 목표를 향해 경계 없이 협업한다 ▲소통과 공유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충분할 때까지 ▲칭찬은 성장하게 하고, 격려는 도전하게 한다 ▲존경과 권위는 실력으로부터 나온다 ▲언제나 탁월함에 도전한다 등이다. '한샘다움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만들었다는데 더욱 의의가 있다. 한샘은 지난 3월 건강하고 성숙한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협의체 '체인지 에이전트' 2기를 발족하고 한샘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샘은 '한샘다움' 선포를 통한 기업문화 재정립으로 내부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임직원에 대한 가치 제고를 통해 외부 고객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한샘 정광현 기업문화실장은 "한샘이 하고 있는 일의 본질과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꿈, 가치를 현재의 언어로 담고자 했다"며 "새롭게 정의한 미션과 일하는 원칙에 담겨 있는 한샘의 저력과 도전정신이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0 08:2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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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부촌' 방배동의 부활?…'얼죽신' 열풍 속 신축 관심

지난 2021년 이후 신축이 없었던 서울 방배동이 아파트 분양 소식에 들썩이고 있다. 입주까지는 2년 안팎이나 남았지만 방배5구역을 시작으로 분양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고, 남은 재건축 사업도 속도를 내면서다. '얼죽신(얼어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축이 품귀현상을 빚는 가운데 강남권 전통 부촌(富村)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지 청약 결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방배'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 5구역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3064세대 대단지라 일반분양 물량도 1244세대로 많다. 방배6구역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페를라'도 올 하반기 중 분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총 1097세대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465세대다. 방배 5, 6구역 만으로도 4000세대가 넘는 신축 타운이 형성된다. 방배동에 신축 아파트가 입주한 것은 지난 2021년 7월 '방배그랑자이'가 마지막이다. 후분양을 계획 중인 방배 6구역 래미안 원페를라가 내년 11월 입주, 디에이치 방배가 오는 2026년 9월 입주 예정임을 감안하면 5년여 만의 신축 집들이다. 방배그랑자이 역시 당시 3년 만의 신축으로 전세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선호도가 높았다. 방배동은 1970~1980년대 개발된 강남지역 중 하나로 서초구의 전통적인 부촌이었다. 초창기 들어섰던 고급 단독주택과 빌라, 대형평수 위주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가 노후화 되면서 부촌으로서의 이미지가 약해졌지만 입지가 워낙 좋은데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2·4·7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서문여중·고와 동덕여중·고, 이수중, 방배중, 서울고, 상문고 등이 있는 대표적인 강남8학군이다. 5, 6구역 외에 나머지 재건축 사업 역시 막바지 단계다. 방배 13구역(방배포레스트자이)과 14구역(방배 르엘)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오는 2028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파트 재건축 중에서는 방배 삼익(아크로 리츠카운티)이 착공했고, 방배 신동아(오티에르 방배)가 관리처분인가 단계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향후 2년 이내 대형 단지인 방배 5, 6구역 입주를 시작으로 방배동은 신축 고급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바뀔 전망"이라며 "다양한 주거용 부동산 유형이 고루 분포하고 넓은 녹지공간과 우수한 학군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강남 부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6497만원이다. 주택형별로는 최고가 기준 전용면적 59㎥가 17억2580만원, 84㎥가 22억4450만원이다. 규제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지만 구축이 많은 특성상 주변 시세보다 크게 낮지 않아 거주 의무기간이 없다.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만 있다. 주변 시세는 국민평형인 전용 84㎥ 기준으로 방배그랑자이가 지난달 28억원에 거래됐으며, 2010년 입주한 방배서리풀e편한세상과 2013년 입주한 롯데캐슬아르떼가 각각 25억1700만원, 24억3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8-20 07: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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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8월20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지방금융 '맏형'인 BNK금융이 작년보다 7% 성장한 상반기 실적을 내놓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대손충당금 증가에 따른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에도 은행 계열사의 선전으로 전체 실적이 성장한 모습이다. ▲ 금값이 치솟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면서 금리 인하 폭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중동과 동유럽의 전쟁 위기감도 커지면서 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 지난 2021년 이후 신축이 없었던 방배동이 분양 소식에 들썩이고 있다. 입주까지는 2년 안팎이나 남았지만 방배5구역을 시작으로 분양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고, 남은 재건축 사업도 속도를 내면서다. ▲ 인터넷전문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이 1년 새 1조원 넘게 급증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어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 ▲HD현대일렉트릭이 올 2분기 예상을 웃돈 영업이익을 거둔 가운데 하반기에 여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환율, 구리 등 외부 요소가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 항공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승객들의 여행편의를 위해 국내선과 국제선 인기 노선의 운항을 증편하고 있다. 이는 올해 추석 연휴가 주말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이지만 19, 20일 이틀간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어 국내외 여행객들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자사 스니커즈 카테고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상반기 중고 스니커즈 트렌드'를 19일 발표했다. 번개장터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사 플랫폼 스니커즈 카테고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이키'가 가장 많은 거래 건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디다스', '뉴발란스'가 뒤를 이었다. <유통·라이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당 내에 격차해소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민심을 모으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민생'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겐 영수회담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선 대표회동을 제안하며 협치의 물꼬를 트려 했지만 최종 성사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챗GPT가 등장하는 등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급식·식자재 업계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 케어푸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자본시장>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겼다. 동일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불어났으며, 매출도 소폭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떨어지면서 수익성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사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쌀의 날(8월18일)'을 맞이해 19일 오전 대전복합터미널 앞에서 열린 쌀 간편식(삼각김밥+제로식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정부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와 관련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가 국내에서 영업하는 해외 e커머스 사업자에게 국내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고 동의의결제도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 이달 27일부터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게 허용되는 식사비 한도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된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가 50층 내외, 약 1840세대 규모의 한강변 대표 경관 특화 단지로 되살아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문태혁)가 교원의 보결수업 수당을 최소 2만5000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관리자와 급식시간도 보결수당 지급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올해 서울시의 정책 제안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접수된 시민 제안이 11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 환경 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쏟아졌다.

2024-08-20 06:00:01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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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요재지이(聊齋志異)

운칠기삼運七氣三을 논하다 보니 운칠기삼이라는 말의 유래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단어의 유래는 중국 청나라 초기에 포송령이라는 이가 지은, 기담을 모아 만든 '요재지이'聊齋志異라는 책에서 나온 얘기라 한다. 얘기인즉슨 오랜 세월 동안 글공부를 하였으나 과거에 붙지 못해 아내마저 도망가버린 한 선비가 있었다. 상심한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대들보에 동아줄을 매고 있자니 순간 원통한 생각이 들었다. 이에 선비는 옥황상제에게 가서 따지길 왜 자신보다 못한 선비들은 급제에 성공하고 자신은 매번 낙제하는지를 물었다. 옥황상제는 선비의 말을 듣고는 정의의 신과 운명의 신을 불러와 술다이를 시켰다고 한다. 술다이란 요즘 말로 하지면 술대작이 될 것이다. 이윽고 술다이가 끝나자, 운명의 신이 마신 술은 잔은 7잔이었던 것에 반해 정의의 신이 마신 잔은 3잔에 불과했다. 옥황상제는 설명하기를 세상은 정의대로만 풀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불합리가 있게 마련이라며, 그러나 그러한 불합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라도 3할은 합리적 이치가 행해지고 있으니 이를 잊지 말라며 선비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불교적 해석은 사바세계로서 오탁악세, 그러니 정의보다는 불합리가 더 난무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운명의 여신을 내 편을 끌어당기는 마법은 복덕을 얼마만큼 쌓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신구의 삼업으로 지은 기본에 내가 맺은 인연 법의 결과이다. 팔자의 운세를 믿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포송령이 주워들은 이런저런 민담에다가 자신의 경험담까지 합쳐서 간행되었다 한다. 인기를 끌었던 장국영과 왕조현이 주연한 영화 천녀유혼의 미워할 수 없는 미인귀 섭소천 얘기도 요재지이에 나오는 얘기라고 한다.

2024-08-20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