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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비원’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대상 수상

2024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해남군'비원'과'해남에 살고싶다'2곳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예쁜정원 콘테스트에는 16개 시군에서 43개소 정원이 참가해 해남에서는 생활권정원 분야에서 삼산면'비원'이 대상, 개인정원 부문에서 황산면 '해남에 살고싶다'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비원'은 지난 2017년부터 수년간에 걸쳐 정원주인 김미정 대표가 직접 나무를 구해와 심고 가꾸는 정성으로 1만 6,529㎡의 너른 부지를 수목으로 아름답게 채웠다. 산비탈 다랑이 논의 자연지형을 활용해 한울정원, 바위정원, 바람의 정원 등 비밀의 화원을 테마로 사계절 해남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정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개인 주택의 정원에서 시작해 관광농원으로까지 규모를 확장해 지난해부터는 일반 관람객들의 방문도 받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해남에 살고싶다'는 황산면 개인주택에 조성된 4,958㎡ 규모 정원으로 공황장애가 찾아온 엄마의 치유를 위해 엄마와 딸이 함께 조성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경사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 당시 나오는 돌들로 돌담을 쌓고, 층층이 계단식 정원을 만들었다. 언덕 지형을 그대로 살려 그라스류와 다양한 다년초를 배치하고 건강을 위해 황토길도 조성해 영국식 정원의 풍광을 그려내고 있다. 군은 예쁜정원 수상작들이 민간정원까지 등록될 수 있도록 정원주들과 계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다양한 민간정원 발굴을 통해 정원들이 대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2024-07-25 09:48: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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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간담회 개최

안양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청·사업소·행정복지센터·도서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체험 중인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홍보영상 시청 및 최대호 안양시장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 시에서 제공 중인 인공지능(AI) 자소서 플랫폼을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취업특강도 진행됐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겨울 방학기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정체험 연수에 참가 중인 대학생은 "행정기관에서 근무해 보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안양 탐방'이라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안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수생들에게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현대 경쟁사회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며, "실패하더라도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시작된 이번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프로그램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25 09:4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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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과 우호교류 논의

성남시와 우호협약도시인 베트남 타잉화성이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명의 대표단을 꾸려 24일 시청을 방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율동관에서 도민뚜안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위원장과 관계부처 고위 공무원, 현지 기업가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은 성남시의 정보통신(IT) 산업에 관심을 보여 스마트시티 사업 등 4차 산업혁명, IT기술분야의 발전 상황, 판교 테크노밸리(기업 수 1622개, 종사자 수 7만5751명)의 선진 기반 시설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성남 관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면서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나아가 상호 발전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양 도시는 추후 연도별 세부 협력 방안을 마련해 타잉화성 경제구역에 대한 투자·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쇼(7월 25일)에 성남기업 8개사 참가, 성남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콘퍼런스(8월 5일~9일)에 베트남 중·고교생 7명 참가 등 경제, 청소년, 문화 분야에서도 교류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베트남 타잉화성은 인구 366만명에 면적 1만1116㎢(성남의 78배)의 대도시이다. 섬유, 설비, 목재 등을 생산하는 레몬공단, 빔썬공단, 람선공단, 황룽단지 등이 조성돼 있고, 극동건설,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이 진출해 활동 중이다. 한국전력이 2022년 8월 화력발전소를 건립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성남시와는 2013년 4월 우호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양도시 간 협력 프로그램 등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7-25 09:48: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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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한전KPS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 체결

상생협력기금 1억 출연…ESG 교육, 진단, 실사등 지원 동반성장위원회가 한전KPS와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동반위에 따르면 한전KPS는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발전설비(수화력, 원자력) 및 송변전설비 정비산업을 선도하며 세계 최고의 전력설비 정비 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는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한다. 이를 통해 참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을 중점으로 하는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산업 공급망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발전 정비산업 내 협력사의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국제표준(ISO)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공·민간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 등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은 "전력공기업의 일원으로서 한전KPS가 탄소감축과 사회책임경영, 건전한 지배구조 등 ESG 경영을 주도적으로 확산하는 모습이 매우 모범적"이라며 "동반위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을 위한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25 09:47: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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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방상수도 확충

해남군이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시설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주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 이나 개인 관정 개발을 통해 생활용수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수도가 보급되기 시작한 화산면 지역은 총 43개 마을 중 21개 마을에만 상수도가 보급된 해남의 대표적인 상수도 미보급지역으로, 지방상수도 확충을 위한 시설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화산면 16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배수지선관로 설치공사는 현재 14개 마을에 대해 상수관로 매설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2개 마을에 대한 관로매설도 오는 9월 완공될 전망이다. 화산면의 섬 지역에 안정적으로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삼마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국비 13억여원 등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상마, 중마, 하마 3개 섬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게 된다. 올해 화산면의 사업들을 준공하면 해남군 전체 상수도 보급률도 85%에서 87%로 높아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해를 거듭할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변화가 지속되면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경우 수질 저하와 수량 부족, 관정 및 관로의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및 단수로 마을에서 유지관리 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공사가 마무리되면 농어촌과 도서 지역처럼 급수 취약구역 물 복지를 실현하고, 보건위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7-25 09:47: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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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축복정원’ 전남 대표정원 우수상 수상

곡성군은 죽곡면 원달리 축복의집에 조성된 '축복정원'이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전라남도는 매년 도내 우수 정원을 발굴하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콘테스트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심사는 정원 디자인, 심미성, 독창성, 식재 및 소재의 다양성, 완성도 등 5개 부문에 걸쳐 이루어졌다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산 99-5번지, 해발 250m 산자락에 위치한 축복정원은 박재순(70) 씨가 2000년부터 가꿔온 1,300평 규모의 생활권 정원이다. 박 씨는 척박했던 돌산과 계곡을 정비해 산책로, 담벼락, 연못, 잔디마당, 휴게쉼터 등 5개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80여 종의 수목과 150여 종의 초화류가 어우러진 이 정원은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조경과 다양한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축복의 집 대표 박재순 씨는 "수년간 정성을 다해 가꾼 정원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잘 가꿔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곡성군 이명희 산림과장은 "축복정원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09:46: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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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약동 인구 1만명 돌파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골약동 인구가 어제(23일)부로 1만 명을 돌파해, 골약동사무소에서 1만 번째 전입 주민을 위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골약동의 1만 번째 가족이 된 김우영씨(39)는 순천시 해룡면에 거주하다 가족 3명이 골약동으로 함께 전입했다. 골약동 직원과 사회단체장들은 어제(23일) 동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김우영 씨 가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전입을 환영했다. 김우영 씨는 환영식에서 "예상치 못한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이제 골약동민이 된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골약동은 2000년대 초 약 2,800여 명이었던 인구가 2014년 12월에 2,500여 명, 2019년 12월에는 1,900여 명까지 감소했으나 성황도이지구 및 황금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의 활발한 택지조성사업과 공동주택 건축으로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2021년 10월 첫 공동주택인 성황 푸르지오더퍼스트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인구가 3,700여 명으로 집계돼 2019년 말에 비해 2배가량 늘었고 성황 센트럴자이아파트 입주로 2023년 인구가 7천여 명으로 크게 뛰었다. 그리고 푸르지오더센트럴아파트(황금), 한라비발디센트럴마크아파트(황금), 더샵광양베 이센트아파트(황금)와 포스코더샵프리모아파트(성황) 준공으로 올해 7월 골약동 인구가 드디어 1만 명에 이르게 됐다. 향후 구봉산 종합 관광단지, 구봉산 정상 체험형 조형물,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산업, 농업,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골약동이 광양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4-07-25 09:44:41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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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8개 지자체·BC카드와 지역 상권 활성화나서

업무협약 맺고 정부·민간·지자체간 협업체계 구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 BC카드와 손잡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 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페스타'에서 BC카드, 8개 지자체와 함께 글로컬 및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진공은 앞서 '글로컬 사업'은 수원시, 전주시, 통영시를, '로컬브랜드 사업'은 강릉시, 상주시, 양양군, 제주시, 충주시를 각각 참여 지자체로 선정한 바 있다. 협약은 지역 소멸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인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올해 글로컬과 로컬브랜드상권 선정지(8곳)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정부·민간·지자체간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로컬크리에이터(소상공인)가 중심이 되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기획·투자·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등이 상권별 특성에 맞는 체류·집객·회유 공간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앞으로 소진공은 협약을 통해 해당 상권 소상공인을 위해 ▲창업교육, 컨설팅, 기업가형 소상공인 발굴·육성 ▲상권별 앵커스토어 및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을 위한 매칭융자·크라우드 펀딩 지원 ▲글로컬 및 로컬브랜드 상권의 지속성장을 위한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BC카드는 ▲상권형 크라우드 펀딩 운영 프로그램 구축 및 멤버십형 NFT 플랫폼 운영 ▲상권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제품 및 콘텐츠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8개 지자체는 매칭자금(지방비)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로컬브랜드 활성화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소멸과 경제 활성화의 대안이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이들이 만드는 글로컬 상권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5 09:3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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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동부기술교육원과 건설인력 양성 등 MOU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과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과 이준명 외주구매실장,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김강열 원장, 장애리 교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건설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정규과정 외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기술교육원의 '현대건축시공' 및 '건물보수' 교육(주간)은 6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이 과정은 도장, 타일, 방수, 도배, 조적, 목공, 목조건축시공, 건축BIM 등 건축 관련 교육 총 6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해당 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협력사와 함께하는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동시에 협력사들에게는 우수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을 이수한 훈련생들은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는 한화 건설부문이 지원한다. 또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동일 과정을 수료한 선배 중 창업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 대표를 초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킹 브런치'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과정의 수강 희망자는 동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면접 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건설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 내 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25 09:35: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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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시술비에 산후조리원 비용까지"…GS건설, 저출생 지원 확대

GS건설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GS건설은 임신·출산·육아 전 주기에 걸쳐 혜택을 확충하고,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강 및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난임시술비와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등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들이 새로 마련됐다. GS건설은 업계 최초로 2014년 사내 어린이집을 만들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육아휴직제, 난임 휴가 제공 등 기존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갖추고 있지만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기업차원에서도 지원을 한층 강화해 사회적 역할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제도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 GS건설의 사내 제도 개편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주기에 걸쳐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난임 시술비 지원과 산후조리원 지원과 같이 서울시 등 지자체별 지원제도가 있는 부분도 회사 차원에서 추가로 보강했다. 난임시술비는 1회당 100만원 한도 내, 총 5회까지 지원한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실 발생비용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고, 출산 축하금도 기존보다 2배가 량 상향 지급한다. 출산축하선물 및 예비부모를 위한 교육, 육아휴직 복직자를 위한 적응 교육 등 다양한 교육제도를 신설했다. 법적으로 지정된 육아휴직 기간 1년 외 추가로 최대 1년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했고, 남성 직원들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배 확대해 20일로 적용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사내 제도 보강, 신설 및 눈치보지 않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된 삶을 영위함으로써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아가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 허윤홍 대표는 최근 비전 선포를 통해 "임직원들이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조직 구성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임신·출산·육아 관련 사내제도 개편 외에도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호칭단일화, 사무실 파티션 없애기, 여름철 반바지 허용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내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25 09:31:30 안상미 기자
삼성물산,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SMR) 기본설계 참여

삼성물산이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프로젝트 기본설계에 참여하며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현지에서 미국의 플루어, 뉴스케일, 사전트 앤 룬디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3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본설계는 인허가와 공사비,공사기간 등 프로젝트의 사전 계획 수립과 EPC 수행을 위한 준비 단계다. 앞서 지난해 6월 삼성물산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를 비롯해 미국 뉴스케일, 플루어 등 글로벌 원자력 리딩기업 5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전 과정을 협력하고 유럽 지역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루마니아 SMR 사업은 세계적으로 SMR 개발에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뉴스케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를 462MW 규모의 SMR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오는 2030년 상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본설계 착수로 루마니아 SMR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으며, 삼성물산은 약 1년간 기본설계에 대한 공동 수행을 거친 뒤 향후 이어질 EPC(설계·조달·시공) 최종계약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루마니아 SMR 사업은 유럽 내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첫번째 이정표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기본설계 계약을 통해 글로벌 SMR 플레이어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유럽 지역은 2030년까지 대부분의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될 예정으로 향후 루마니아 SMR 사업과 같은 유사 모델의 발주가 기대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유일하게 승인 받은 SMR 기술을 보유한 뉴스케일과 협업을 통해 동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과 사업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25 09:30: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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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과 통합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목포시는 지난 23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목포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양 시·군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효과, 통합 로드맵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 앞서 목포시는 목포·신안 통합과 목포대 의대유치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통해 성공적인 목포·신안 통합과 의대유치에 지역민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설명회에서는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양 지역 주민의 의견조사 결과, 통합효과분석, 통합시 명칭 결정 및 주민의견 수렴 절차, 통합로드맵 등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공동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목포시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목포대학교 김병록, 류도암 교수는 행정통합으로 인한 행정편익은 9,735억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비용 63억원을 크게 초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9천억원으로 전망됐으며 관광객 수도 2027년에 2,2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청주시 통합사례를 분석해 양 시·군 통합 시 접목가능한 상생협력과제를 제시하고, 통합시 명칭·청사 등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추진 절차와 2026년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한 로드맵을 설명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신안 통합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서 지역의 생존과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과제다"며 "행정통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통합을 이루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5 09:25: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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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배 수출 확대 위한 농가 교육 실시

전국 최대, 세계 최고의 명품 배를 생산하는 나주시가 나주배의 성공적인 수출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신흥시장(동남아, 유럽 등)의 안정적인 수출량 확보와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2024년 나주배수출전문단지'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신흥시장 나주배 수출전문단지 출하 계약을 한 100여 농가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前 배연구센터 최진호 박사와 나주시조공 문성식 상무가 배 전정기술, 병해충 방제 교육 등 여름철 배 과원관리 요령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들어 나주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중이다. 나주시는 2022년 12월 '나주배 생산·유통 발전 대전환 비전선포식'을 통해 5대 중장기 비전을 선포한 이후 후속 조치 일환으로 2023년 나주 배 명성을 되찾고자 시 최초로 나주배 품질보증제를 시행해 184톤을 출하, 4억6000만원의 추가 농가 소득을 올렸다. 특히 나주시는 지난해 나주배 수출 역사상 가장 많은 15개국 5256톤 218억원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도 배 세일즈를 위해 호주·뉴질랜드를 다녀왔으며 11월에는 캐나다 시장 개척을 계획중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배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농가분들께서도 세계 최고의 명품배를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에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베트남 등 신흥시장 발굴을 위한 배 세일즈를 이어가고 있으며 나주배 홍보대사급 시장인증 품질보증배인 '천년이음 나주배'의 성공적인 안착, 수출전문단지육성, 무GA재배농가 확대를 위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2024-07-25 09:25:1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