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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학생 마케터들의 성장 요람 '2024 상상 마케팅스쿨 17기' 성료

KT&G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마케팅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상상 마케팅스쿨 17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상상 마케팅스쿨'은 KT&G 상상유니브가 2010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마케팅 교육 및 실전 경험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 제고를 목표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00여 명의 대학생 마케터들을 배출했다. 올해 운영된 '2024 상상 마케팅스쿨 17기'는 전국의 대학생 24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속에 '챌린저(Challenger)', '체인저(Changer)', '해커톤(Hackerthon)' 세 단계로 구분돼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와 과제 수행 등 기초과정으로 구성된 '챌린저' 과정의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16개 팀은 마케팅 현직자들의 온라인 멘토링으로 진행되는 '체인저'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해커톤' 과정에 참여해 미션 과제 수행을 거쳐 경쟁 PT를 진행했다. 마케팅 현직자 및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팀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8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KT&G 오희승 유니브운영부장은 "이번 '2024 상상 마케팅스쿨'이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현직자들의 생생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문화 지원 및 취업난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 온 대학생 종합커뮤니티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상상유니브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 마케팅스쿨', '상상 블루파빌리온',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4 14:26: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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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불법추심 피해 입은 가족·지인…무료 법률 지원

앞으로 가족이 빌린 돈을 강제로 떠안고 빚 독촉에 시달린 불법추심 피해자들은 정부가 지원하는 무료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4일 채무자의 관계인도 채무당사자와 동일하게 불법 추심에 대한 무료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채무자대리인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채무자대리인 서비스는 불법사금융업자의 불법 채권추심 피해를 받았거나 법정 최고금리(연 20%)를 초과한 대출을 받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금까진 지원 대상이 채무당사자에 한정됐다. 이 때문에 당사자 주변에서 추심 피해를 받는 가족과 지인을 보호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금융위원회가 채무대리인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8.9%가 불법추심을 경험했고, 불법추심 유형으로는 '가족·지인 등 제3자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는 행위(지인 추심)'가 72.2%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채무자 대리인 서비스 대상을 채무 당사자 1명당 최대 5명의 관계인까지 확대한다. 채무자와 동거하거나 생계를 같이 하는 자, 채무자의 친족, 채무자가 근무하는 장소에 함께 근무하는 자 등을 모두 포함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서비스 신청인을 대상으로 채무자의 채무사실을 제3자에게 고지하거나 채무변제를 요구할 수 없도록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소송이 필요한 경우 신청절차를 안내한다. 채권추심자에게 발송하는 서면통지서에는 관계인에 대한 연락금지 문구를 추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불법금융 신고센터' 내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신청'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 전화상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피해 당사자가 직접 신청이 어려울 때는 대리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대리인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진홍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불법추심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은 주저하지 말고 채무자대리인 무료 법률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04 14:26: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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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수원특례시의회는 제383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제12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지난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 10명, 기획경제위 9명, 도시환경위 9명, 문화체육교육위 9명 및 복지안전위 9명을 선임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 17명, 윤리특별위 9명, 인사청문특별위 9명을 선임했다. 이어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을 위원장으로,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윤리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위원장으로,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을 위원장으로,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3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12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 기획경제위원장은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도시환경위원장에는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은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 복지안전위원장에는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이 선출됐다. 이로써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쳤다. 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며 "수원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7-04 14:25: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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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미국대표지수ETF 순자산 도합 1조원 넘겨

KB자산운용은 미국대표지수상장지수펀드(ETF) 'KBSTAR미국나스닥100ETF'와 'KBSTAR미국스탠다드푸어스지수(S&P500)ETF'의 합계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현재 두 상품을 포함해 한국과 미국, 중국, 유럽, 홍콩 등 해외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 7종을 모두 업계 최저 보수 수준으로 운용 중이다. KB STAR 미국나스닥100ETF는 미국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100에 현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을 필두로 한 시가총액 상위 100여개 첨단기술주에 투자한다. KB STAR 미국S&P500ETF는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B STAR 미국나스닥100ETF와 KB STAR 미국S&P500ETF에 투자시총비용은 각각 연 0.18%, 연 0.14%다. 두 상품 모두 지난해 12월부터 분배지급기준일을 1, 4, 7, 10월에서 3, 6, 9, 12월로 변경해 투자활용도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ETF는 편입한 주식이나 채권 등에서 발생하는 배당이자 등을 투자자에게 분배금으로 제공한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개인·퇴직연금계좌에서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선물이 아닌 현물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 적합하다"며 "국내 최저보수로 개인들이 장기간 연금투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04 14:25:2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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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수상레저 안전교육 및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래프팅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산청군 담당 공무원, 산청경찰서, 수상레저 강사 등이 분야별로 맡아 진행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수상레저 사업자 준수사항, 수상레저 안전장비 이용 방법, 교통 법규 준수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이 이뤄졌다. 특히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며 안전실천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래프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청부군수 주재로 래프팅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애로사항과 행정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청 경호강은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물놀이 안전관리에 힘써 산청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더위가 이어지면서 래프팅 체험객의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산청 경호강은 빼어난 자연경관 등으로 국내 최고 래프팅 명소 가운데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유속이 빠르고 소용돌이치는 소(沼)가 없어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 지리산과 웅석봉 등 빼어난 풍광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과 사륜구동 바이크(ATV)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군은 지속적인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를 진행하는 등 이용객들에게 고품질 래프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7-04 14:2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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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이사장 "산재보험 60주년 맞아… 직장복귀 중심으로 전환할 것"

근로복지공단은 4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서울에서 사회복귀지원 관련 학계 전문가, 취업 지원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산재보험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재보험은 4대 사회보험 중 가장 빠른 1964년 도입돼 일하는 모든 사람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산재보험 6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출생·고령화의 노동시장 변화에 걸맞는 산재보험 사회복귀지원서비스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토론회에서는 산재보험 사회복귀지원서비스의 발전과정과 산재의료 전달체계 강화방안, 소속병원의 전문재활프로그램의 효과와 산재 시범재활의 의미 등 2개 세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학계 전문가들은 산재보험 도임 이후 산재근로자의 70%가 직업에 복귀하는 성과를 냈으나, 여전히 산재보험 제도가 현금 보상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재보험 사회복귀지원서비스가 요양 초기부터 사회복귀까지 재활과 직장복귀 중심으로 전환돼야 하며, 사회보장제도라는 큰 틀에서 산재보험과 다른 사회보험 제도 간 기능적 분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모아졌다고 공단은 전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보험의 가치는 산재근로자의 더 빠르고 건강한 사회복귀에 있다"며 "산재 승인과 동시에 전문 재활치료부터 일자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사회복귀토탈케어프로그램 등 지원체계 개편을 통해 산재보험을 직장복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토론회에 앞서 열린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에서 '산재보험 희망더하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산재근로자에게 심리상담, 멘토링, 구직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방안' 등 14건이 선정됐다. 또 사회복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참여해 각 기관의 직장복귀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04 14:2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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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 공연 성료

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폭넓은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비발디, 바흐, 헨델이 주축이 되었던 바로크 음악 가운데 'G선상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바흐의 오케스트라 모음곡 제3번 2. 에어를 비롯하여, '태양왕' 루이 14세의 궁정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던 륄리의 터키식 세레모니를 위한 행진곡을 통해서는 지팡이를 사용해 지휘하는 당대의 연주 장면이 연출되어 재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이 앵콜곡으로 연주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음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위로와 희망"이라며, "화성시 예술단의 이번 공연이 화성시민에게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04 14:20: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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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 일상돌봄서비스 실시

안성시는 7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과 병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만 19~64세)과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만 13~39세)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 및 가사서비스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특화서비스는 병원 동행, 심리지원,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서비스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돌봄 필요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된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언제나, 누구나 따뜻한 돌봄체계'를 마련하여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7-04 14:1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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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어린이 미술 체험전 개최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3층에 위치한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갤러리'로 대변신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EYES ON, HANDS ON, PLAY ON : 미술과 눈 맞추고, 손잡고,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어린이 미술 체험전을 개최한다. '화가의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김범수, 박은주, 서유라, 여동헌 4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화가의 어린 시절과 꿈, 예술적 재능을 엿볼 수 있다. 예술가들은 모래, 책, 영화 등 일상적이고 친숙한 소재를 예술로 재창조한 회화, 설치, 영상,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난 몰입형 체험 전시로 미술관이 제공하는 '플레이 맵'을 활용해 어린이가 스스로 보드게임을 하듯 참여하는 '자기 주도형 체험 전시'로 구성된다. 샌드아티스트 박은주와 여천초등학교 드림윈드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만들어진 특별영상도 만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여수 MBC 김지연 리포터의 재능기부로 특별하게 만들어진 동화 같은 오디오 가이드도 지원된다. 이 밖에 전시장 곳곳에서 귀여운 고양이 에티캣과 함께 관람 예절을 배우는 국립현대미술관 공공캠페인 '뮤지엄매너'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에게는 컬러링북과 연필이 선물로 제공된다.

2024-07-04 14:19:3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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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어린이용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서울시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장화에서 기준치의 680배가 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쉬인·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팔고 있는 어린이용 장화·모자·가방 등 12개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용 장화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DEHP와 DBP 총 2종이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장화의 리본 부위에서 기준치 대비 약 680배, 투명한 연질 부위와 테두리의 분홍색 연질 부분에서도 각각 483배, 44배 초과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접촉 시 눈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중 DEHP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2B등급)이다. 어린이용 가방에서도 국내 기준을 초과한 유해 물질이 나왔다. 백팩 겉감의 pH는 9.4로 국내 기준치(4.0~7.5)를 벗어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가방 겉면의 프린팅 부위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4종(DIBP, DEHP, DBP, DINP)이 기준치 대비 약 11배 초과 검출됐다. 섬유 제품의 pH가 기준치를 벗어나 강산 또는 강알칼리성을 띠는 경우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어린이용 모자와 점퍼에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모자의 경우 pH가 부위별 1.7에서 1.9로 국내 기준치를 벗어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점퍼의 지퍼 부위에서는 납이 국내 기준치의 약 4배 초과 검출됐고, 의류 겉면의 연질 부위에서는 카드뮴이 최대 11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537배 초과 검출됐다.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7-04 14:18: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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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인건비 50% 지원통해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효과

순창군이 가사·양육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여성들의 근로활동 촉진을 위해'경력단절여성 시간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일자리 창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사업은 미취업 중인 관내 여성을 시간제로 고용한 경우 기업에 해당 근로자의 인건비를 50% 지원해 참여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시간제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어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더 많은 기업과 여성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지원대상 제외기준을 완화해 참여기업과 근로자를 모집 중이며, 최대 30명의 참여 근로자까지 연중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순창군 소재 기업으로 미취업 중인 18세 이상 69세 이하인 관내 여성을 근로계약서상 1주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 35시간 이하로 신규 채용한 기업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청 주민복지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능력 있는 여성들이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을 겪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순창군청 주민복지과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04 14:15: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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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차관 "사과·배 값 아직 강세...추가 급등은 없을 것"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4일 사과 및 배 가격이 아직 많이 뛴 상태라면서도 조생종(일찍 성숙하는 품종)이 곧 출하됨에 따라 안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내에 또다시 사과·배 값이 치솟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채소류가 농산물 물가의 안정세를 견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3월 기상 악화로 가격이 높았던 채소류가 전월보다 11.9% 하락했다"며 "배추와, 대파, 풋고추 등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하며 농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 "제철인 참외와 수박은 전월보다 각각 25.1%, 23.4% 하락해 5월보다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도 했다. 사과와 배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강세이나 현재 작황이 양호한 조생종 사과 등이 출하되기 시작하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사과·배 생산량은 평년 수준으로, 현재와 같은 가격 상승은 (앞으로 당분간) 없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 차관은 "사과·배의 화상병 및 흑성병의 발생 면적이 전체 재배면적 대비 0.15% 수준"이라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가 인용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농산물 가격은 기상 호전 등으로 전월대비 5.3% 하락했다. 특히 2~3월 기상 악화로 가격이 크게 뛴 바 있는 채소류 값은 전월에 비해 상당 품목이 내렸다. 배추(-22.9%), 대파(-13%), 풋고추(-16.2%) 등이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배추와 무 등 노지채소에 대해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병해충 방제 및 기술 지도 강화에 나선다. 여름철 정부 가용물량으로 배추 2만3000톤(t), 무 5000t을 확보하고, 배추 예비묘 200만 주를 준비하여 재해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 저장성이 있는 양파, 마늘, 건고추는 단경기, 추석명절 등에 대비해 총 1만4000t을 선제적으로 비축할 계획이다. 가공식품은 정부 정책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1.2%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외식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 오름 폭을 나타내며 소폭 상승했지만 2022년 9월 이후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식품기업의 원가상승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공식품 원료 할당관세를 기존 30개에서 37개로 확대한다. 또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애로사항 발굴 및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04 14:12:3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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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기념 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광주시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개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광주사랑카드를 결제하는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등에서 열리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비지원금은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콘서트가 열리는 오는 16일부터 광주사랑카드로 결제시 결제 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은 종료된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기간 내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한다. 이번 캐시백 행사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경기도와 코나아이(주)가 체결한 '경기지역 화폐 공동운영 대행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주)에서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1억4천여만원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축제기간 동안 광주사랑카드로 소상공인 업소도 많이 이용해 소비지원금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4 14:12: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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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성료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시청에서 '2024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만나게 하여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실질적으로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데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우 복사용지, 버티컬, 배전반(분전반) 제조, 인쇄, 청소용역, 퓨전국악, 단체 위탁급식, 저수조청소업, 누룽지 제조, 샌드위치, 배소스, 국수 식당 등 제조 부문, 용역사업, 식품 부문 등 다양한 제품과 용역을 평택시,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공공시장 부문 실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다음 행사에도 더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인씨엔씨 등 1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홍보부스 운영과 상담회에 참여했다. 공공기관으로는 평택시 회계과 등 91개 부서와 고용노동부, 평택우체국, 평택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평택도시공사, (재)평택시국제교류재단, (재)평택시문화재단, (재)평택복지재단,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등이 열의를 다해 참여했다. 한편, 평택시 관내에는 15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12개 예비사회적기업, 5개 마을기업, 1개 예비마을기업, 6개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38개, 일반협동조합 146개, (의료)생협 5개 등이 운영 중이다.

2024-07-04 14:1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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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국립생태원 생태진로캠프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3일(수), 4일(목) 이틀에 걸쳐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방문 생태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생태진로캠프는 미래사회 역량함양을 위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획득하고, 환경 및 생태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학습 동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 영양미래교육지구 생태환경교육과정과 연계된다. 캠프에 앞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한 국립생태원 발간 도서를 읽고 생태전문가들의 업무와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난 6월, 영양 관내에 소재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방문하여 생물학자의 진로 특강을 듣고, 온실과 사육장 등을 견학하며 생물 다양성에 대한 배경지식의 깊이를 더하였다. 영역별 이론학습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캠프는 식물학자·조류학자·곤충학자와 함께하는 농업생태정원 생태진로체험, 기후변화연구원과 함께하는 기상측정장비 탐방, 생태주제 4D영화관람과 에코리움 야간여행,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시큐리움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양중학교 1학년 김모 학생은'평소 기후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가 생물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변화 연구원이 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특히, 열대관과 사막관, 지중해관 등 세계 5대 기후대관 체험이 매우 흥미로웠다. 이번 캠프는 나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영양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생태 연구기관의 협업에 기반한 생태환경 교육과정의 실천으로, 지역의 천혜 자연환경과 유관기관의 커리큘럼을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자원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환경 인프라 부족이라는 소규모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연생태를 보호하고 지역환경을 사랑하는 환경군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4 14:11:56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