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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경본부, 선로 무단 침입자에 엄중 조치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오후 5시쯤 경부선 삼랑진역과 밀양역 사이 철길을 걷고있던 민간인 2명을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철도사법경찰에 인계했고, 선로무단침입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선로인근은 철도안전법에 의한 통제구역으로, 열차의 안전운행과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사전승인 없이 선로에 진입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 선로진입 및 차량대피 과정에서 철도시설물이나 차량이 파손돼 열차 운행에 위험을 발생시킬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 부산경남본부에서는 봄철 행락객 증가와 선로변 무단경작에 대비해 최근 안전울타리를 일제 정비하고 가시철망을 보강하는 등 민간인의 선로출입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CCTV 감시와 운행중인 기관사들을 통해 진행간으로 선로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철도통제구역에 무단침입하는 사례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에서 선로무단통행으로 적발된 사례는 연평균 152건이며 이에 따라 연평균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선로무단출입은 명백한 법 위반이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5 15:2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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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시민사회, 故 해병대 채 상병 특검 '아젠다 지키기'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고(故) 해병대 채 상병 사건 특검을 촉구하며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고 시민사회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면서 정부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종교인·지식인, 해병대 예비역, 야당 소속 국회 운영위 위원 등과 총 세 차례 기자회견을 가지며 '의제 지키기'에 주력했다. 해병대 출신인 황석영 작가는 사건 발생의 근본 원인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공명심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하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미흡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작가는 "국가의 근본을 떠받치는 국민의 4대 의무 중 국방의 의무는 그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담보로 내놓을 만큼 위중하고 신성한 것"이라며 "정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정의롭게 이 의무를 마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신뢰를 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군은 어느 위정자의 사병이나 어느 장군의 출세 수단이 아니라, 국민의 아들딸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민의 군대"라며 "이러한 정부와 국민간의 신뢰를 저버린 대통령이나 일선 지휘관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고 정치사회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작가는 "우리는 이제까지 정부를 이끌어 오며 이루 헤아릴 수도 없는 실정과 무능을 보여준 윤 대통령의 즉각 사임을 요구하며, 이후 특검을 위해 상정하고 거부당한 사건들을 차례로 규명해 이를 저지른 자들은 물론 동조하고 방임했던 모든 관계자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과 해병대 예비역들은 윤 대통령과 이시원 비서관을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고발인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막강한 직무권한을 함부로 남용해 임 전 1시단장을 비호할 목적으로 채 상병 순직사건을 원칙대로 철저히 수사하려는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수사범위 축소 및 경찰이첩보류라는 의무없는 일을 하도록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통해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다"며 "심지어 박 전 단장에 대한 보복성 형사입건을 강행하게 만들었으므로 직권남용죄의 죄책을 져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고발인 이시원은 대통령실의 핵심 참모인 공직기강비서관의 자리에서 대통령의 직권남용 행위에 대해 유재인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에게 외압을 행사해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하게 만드는 등 관련 책임자 처벌을 위한 수사를 방해했으므로 공범의 죄책을 져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박주민 국회 운영위 야당 측 간사와 운영위원회 야당 측 위원도 기자회견장을 찾아 국회 운영위 개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국회운영위 개회를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별다른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이후 벌써 6번째다. 야당의 개회요구에 국민의힘은 단 한차례도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과 불신은 쌓여가는데, 국민의힘이 국회운영위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다"며 "운영위는 정부의 실정을 견제하고 바로잡는 곳이지 비호하는 곳이 아니다. 운영위원장을 국민의힘이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04-25 15:20: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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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가정의 달 앞두고 대형차·SUV 인기…쏘렌토 판매 40일 단축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형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고차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국내 1위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자사 차량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대형차 및 SUV 모델의 판매 기일이 1월 대비 약 18% 단축된 31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 기일은 자동차를 매입 후 판매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대형차와 SUV는 넓은 실내와 높은 편의성으로 패밀리카로 선호되는 차종들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가정의 달이 가까워지며 판매 기일이 점차 빨라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 모델별로 살펴보면 패밀리카를 대표하는 SUV 기아 '쏘렌토 4세대'의 1월 판매 기일이 65일에서 4월 예상 판매 기일이 26일로 단축됐다. 쏘렌토는 최근 신형 모델인 '더 뉴 쏘렌토 4세대'가 출시되며 이전 세대인 '쏘렌토 4세대'의 가성비가 좋아지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경쟁 차종인 현대 '더 뉴 싼타페'도 49일에서 31일로 단축됐다. 패밀리카로 활용하기 좋은 제네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도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세단 모델인 G80의 판매 기일이 1월 53일에서 4월 33일로, SUV 모델인 GV80은 1월 47일에서 4월 30일까지 단축됐다. 이민구 케이카 PM팀 수석 애널리스트 겸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미래모빌리티설계과 겸임교수는 "올해 들어 가족들이 함께 타기 좋은 SUV와 대형 세단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 중 판매 속도가 유독 빠른 모델은 최근 신형이 출시되어 가성비가 좋아진 점이 공통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2024-04-25 15:14: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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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적자전환…영업손실 2166억원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29억원, 영업손실 2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7785억원, 영업손실 1871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시장에서 공급 과잉 여파에 따른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수익성이 둔화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주요 시장에서 공급 과잉 여파에 따른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고 수익성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2223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수요는 부진했지만,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일부 제품의 마진이 개선되면서 분기 적자폭이 직전 분기(793억원) 대비 감소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496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 업체들의 가동률 조정에 따라 EVA 시트와 백시트 매출이 감소했고, 주요 원자재의 국제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한화솔루션 윤안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덜한 2분기에는 모듈 판매량이 회복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 적자폭이 의미 있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발 자산 매각과 EPC 사업에서는 4500억원 규모의 매출 실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25 15:13:1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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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개최

지난 24일, 여주시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경기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식전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거리행진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여주시청 앞에 모여 다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을 비추었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를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장애인유공 표창과 감사패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탁구, 한궁, 볼튀기기, 빅볼 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시·군 대항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종합우승은 의정부시에서, 종합준우승은 용인시에서 거머쥐었다. 또한 준비된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으로 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으로 장애인들의 활기와 긍정적 에너지가 넘쳐나는 행사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축제를 여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으며,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하고 존엄성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4-25 15:11: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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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직원 대상 가설비계공사 안전 체험훈련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부산 강서구 한국비계기술원에서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가설비계공사 안전 체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훈련은 건축 현장 등 건설사업장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비계 구조물의 위험성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직원이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전사적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무 과정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토목·건축·기계 등 공사 기술직 직원 10여명은 비계 관련 규정, 시공 기준 등의 이론 교육과 구조물 설치와 해체를 연습하는 실무 체험훈련을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채용 예정인 신규 사원들도 가설비계공사 체험훈련 기회를 얻을예정이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은"비계를 직접 설치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건설사업장의 위험 요소에 대해 직접 체험할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가설공사 지도·점검 등 안전관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현장의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할 체험훈련 과정을 지속 발굴해 사고 예방을 위한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올 하반기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속 긴급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119 안전체험, 가상현실(VR) 체험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4-25 15:11: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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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의령군은 25일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가 주관해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구호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와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의령군 합창단 및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포상, 교통약자 콜택시 전달 및 경품 추첨을 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2부는 각 읍·면별 대표 노래자랑 등 한마음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서 밥차를 운영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은 이날 행사에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세히 살폈다. 기부도 넘쳐났다. 세영ENG는 라면, 하늘내린농장는 수박, 대한한돈협회 의령군지부는 돼지고기,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의령지회에서는 대형TV를 기증했다. 이진배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희망과 용기가 더욱 중요시 돼가는 요즘 단결된 우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종덕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령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거듭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령군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증차해 기증하는 전달식을 했다.

2024-04-25 15:10: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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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레전드50+ 기술지원사업 협약설명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25일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에너지 전후방 핵심 중소기업의 집중지원 및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지역특화프로젝트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 기술지원사업'선정기업 협약설명회를 개최했다. '레전드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지원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컨설팅, 수출지원, 정책자금), 제조혁신, 사업화), 부산시의 고용지원 으로 총 6개분야로 지원한다. 이번 협약설명회는 부산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49개 참여 기업 중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개요와 2024년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 사업비 교부 및 사업비 집행 관련 교육에 이어 협약 체결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3개 지원프로그램에 기업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지원프로그램은 ▲제품의 고급화 지원 ▲부산테크노파크 보유 장비를 활용한 시험분석 지원 ▲국내외 제품 경젱력 강화를 위한 시험인증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을 통해 지역주력 산업인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기술개발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유관 기관, 대학 등과 적극 협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15:0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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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학부생,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손용우 학생이 과학인용색인 확장판(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급 국제학술지 '수의과학(Veterinary Sciences)' 4월 16일자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 제목은 '국내 가금류 도축장의 주요 장알균 2종의 항생제 내성 및 생물막 특성 비교 분석(Comparative analysis of antibiotic resistance and biofilm characteristics of two major Enterococcus species from poultry slaughterhouses in South Korea)'이다. 장알균(Enterococcus) 종은 강력한 항생제 내성으에 따라 사람의 원내감염(nosocomial infection)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균으로, 균주 간 항생제 내성 유전자를 전파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김우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한국 가금류 도축장에서 발견되는 주요 장알균 종의 항생제 내성 및 생물막 특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장알균 분리주의 항생제 내성과 생물막 형성 사이의 유전적 상호작용을 분석해 해당 분리주들이 최후의 보루로 알려진 항생제(Drug of last resort)들에 대한 높은 내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고, 분리주에서 생물막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cob, ccf, sprE)들을 규명했다. 연구에 제1저자로 참여한 손용우 학부생은 "이번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과 사람을 연결고리로 해 공중 보건을 개선할 실용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며 연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말했다. 김우현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는 가금류 생산 환경에서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어떻게 적응하고 저항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며 앞으로 동물 유래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 설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최근 수의임상 분야에 치중된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관심을 연구 분야로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4-25 15:0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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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교육발전협의회 개최… 소통 거버넌스 확대

김해시는 25일 교육정책 자문기구인 김해시 교육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을 하기 위해 교육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역과 산업, 교육기관이 상생 협력하는 교육 소통 거버넌스를 확대 추진한다. 회의에 앞서 도의원, 시의원, 교육, 기업 관계자 등 15명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이어 교육·경제 분야 주요 추진시책 보고와 함께 김해시 교육발전 방향과 정책 제안, 지역 인재 양성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앞으로 실무회의를 거쳐 세부적인 추진에 나선다. 협의회 참여기관 중 김해시는 협의체 구성·운영과 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 모색 등 총괄업무를 추진하고 관내 4개 대학은 대학 체험, 고교-대학-기업체 연계 사업 발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담당한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진로 교육 강화, 관내 대학 진학을 위한 홍보 지원, 지역 자긍심 고취 교육 강화를 담당한다. 또 김해상공회의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유인 정책 마련, 학생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산·학이 지역 인재 양성부터 사회 정착까지 협력 지원한다. 이날 인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과 주요 추진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의회, 학교,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요청했다. 지난 16일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된 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라는 비전과 도시지역을 교육과 전략산업 생태계로 활용하는 'All-City Campus' 전략으로 글로컬대학 지정에 도전한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 수도권 유출 등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김해시 교육발전을 생각하며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김해시는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 취업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15:09: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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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아워홈', 남매 경영 다툼에 좌초 위기? 노조는 구지은 부회장 지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아워홈이 남매의 경영 다툼으로 좌초 위기에 처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창업자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씨가 연대해 현재 아워홈을 이끌고 있는 막내 구지은 부회장을 이사회에서 밀어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워홈 노동조합은 구 부회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는 구지은 부회장과 차녀 구명진 씨를 포함해 10여 명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부결됐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 측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지은 부회장은 오는 6월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다. 이날 사내이사에는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가 올랐다. 구미현 씨가 제안했고, 표결에 따라 통과됐다. 상법은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회사의 경우 사내이사 세 명을 두도록하고 있다. 따라서 구 부회장이 임기를 마치기 전인 6월 전에 임시주주총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은 25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구 전 부회장이 청구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는 지난 주총에서 선임이 불발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 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워홈 노조는 구 부회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아워홈 노조는 최근 성명을 통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를 규탄하며 구지은 부회장 경영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렬 부부는 이사직 수용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며 "아워홈의 주인은 노동자들이다, 대주주들의 경영권 싸움으로 아워홈 직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오너들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내이사로 선임된 구미현 씨 부부는 기업 경영 경험이 전무하다. 구미현 씨는 전업주부로 그동안 아워홈 경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바가 없는 데다 그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도 마찬가지다. 노조는 "구본성 전 부회장은 200억원이라는 터무니없는 배당을 요구했으며, 자식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려고 시도했다"며 "또한 형사 재판 중인 본인의 혐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감사 자격을 운운하며 재선임을 반대하고 보수 지급도 막아 아워홈의 감사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퇴출됐다. 게다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도 진행 중이다. 한편,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 경영체제 하에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약 8% 늘어난 1조983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94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무려 76% 가량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식음료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이 약 1조1171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해당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구지은 부회장이 취임과 동시에 핵심 과제로 삼았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25 15:0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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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자민련' '경포당' 등 쓴소리 난무한 與 총선토론회

국민의힘이 22대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당 차원의 토론회에서는 '경기도를 포기한 정당'(경포당), '영남 자민련' 등 쓴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대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열었다. 총선 참패에 대한 반성문을 쓰기 위한 자리로, 당 차원에서 총선 평가 토론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직접 총선을 뛴 후보들이 당의 선거 전략을 비판했다.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현역 의원, 당선자 등 14명이 참석했는데,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발제 내용을 메모하기도 했다. 우선 '강북 험지'에서 당선된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자는 "강북에서 어떻게 당선됐냐고 묻는데,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과 반대로 했다"며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얘기는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당에서 내려오는 현수막은 단언컨대 4년 동안 한 번도 안 걸었다"고 토로했다. 김 당선자는 "수도권 민심과 전혀 다른 얘기들이 중앙당에서 계속 내려오는 상황에서 개개인 후보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이라는 게 너무 협소해진다"면서 "21대 총선에서 100석 남짓 표를 받았을 때 당이 무너지는 것처럼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거의 다르지 않은 결과를 받았음에도 안일하다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잘 치르면 되지 않을까' 하면서 희망 회로가 돌아간다는 생각"이라며 "지난 21대 총선과 거의 똑같은 의석수를 받았음에도 뭔가 잘될 것 같다는 생각만 하고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없어서 아쉽다"고 비판했다. 경기 고양병에서 낙선한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은 "청와대 경제수석이든 경제관료든 국민들께 사과, 대파, 양팟값이 올라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는 걸 들은 적이 없다"며 "추락하는 경제를 나 몰라라 하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정부와 여당에 국민들이 절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부총장은 "사람들의 마음을 좌우하는 건 콘텐츠가 아니라 스타일과 태도라는 걸 많이 느꼈다"면서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인데, 대통령의 큰 정책이 문제라는 것보다 '나는 대통령 스타일과 태도가 싫다', '대통령 부부 모습이 싫다'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울러 "국가지도자인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 최고경영자 이미지)가 완전히 망했다.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의 선거도 힘들 것"이라며 "왜 이렇게 '대통령이 격노한다'는 표현이 나오나. 대통령이 격노한다고 (언론에) 나가면 그걸 보는 국민이 좋나. 격노해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인가, 국민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은 하나도 안 먹혔다"며 "'영남 자민련'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당의 미래가 없을 거 같다. 영남 당선자들께서 자기희생을 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승리한 서지영 당선자는 실력 있는 정당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당이 주도해 바람직한 당정관계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당선자는 "보수 정치세력에 대한 경고를 넘어 기대가 없다는 걸 표현한 선거"라며 "실력 없어 보이는 정당에 젊은 층이 표를 줄 수 있겠나. 처절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과거 우리 당은 '경제는 한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실력 있는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줬다"며 "탄핵 이후 다시 찾아온 보수정당에 능력이나 실력이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그것조차 확인을 못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서 당선자는 "당정관계에 대해 우리가 대통령실 비난만 하면 해결될 거라 생각하는 건 오판이다. 당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밖에서 언론에 떠드는 게 아니라 앞으로 용산 대통령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용기 있게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특정 세대와 지역에 대한 전략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세대로 치면 고령층에 국한됐고 2030에서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비주류가 됐으며,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을 포기하고 '영남 자민련' 소리를 들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게 됐다"며 "시민 대부분 생각과 동떨어진 정당,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정당이 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국민의힘은 '경포당'(경기도를 포기한 정당)이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는데, 그래서는 1당이고 다수당이고 아예 불가능하다"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도 경기도에선 연전연패하고, 민주당은 (전·현직 경기지사인)이재명 대표와 김동연 지사는 대선 후보로 물망에 오르는데 국민의힘은 난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전체 의석수 60석 중 6석을 얻는 데 그쳤다. 또 배 소장은 "국민의힘은 '4포당'(40대 포기 당)이 됐는데 40대 포기 전략이 아니라 40대 포위론을 해야 한다"면서 "직장 갑질, 체불 임금, 김남국 의원의 암호화폐 논란 당시 (40대를) 잡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었다"고 꼬집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4-25 15:01:0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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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하청 근로여건 개선에 120억원 신규 투자

현대·기아차와 1차 협력사가 2,3차 하청 근로자 근무여건 개선에 120억원을 투자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현대자동차·기아, 중소협력사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원·하청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산업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그간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 중심 지원을 넘어, 2,3차 협력사 근로여건 개선에 초점을 뒀다. 미래차 전환과 탄소 중립 등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협력사의 근로여건 향상이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복리후생-인력양성-산업안전 등 근로여건 전 부문에 걸쳐 120여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현대·기아차는 중소협력사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을 출연하고 근로환경 개선, 휴가비 등 협력사 여건에 맞춤 복지사업을 시행한다. 또 협력사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어린이집을 최초로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동차산업에 새롭게 진입한 근로자 대상 장기근속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하고, 산업전환과 관련된 교육과 컨설팅도 확대하는 한편, 중소협력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후·위험 공정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1차 협력사도 힘을 보탠다. 업계 최초로 1차 협력사협력회는 2,3차 협력사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재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또 산업 전반의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기아차는 1차 협력사의 상생 노력에 대한 제도 개선, 인센티브를 검토하기로 했다. 기존 생산성 향상 컨설팅과 기술유출 보안 관리, 해외수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저금리 대출 등 2,3차 협력사를 위한 금융 지원도 지속한다. 상생 협약이 처음 시작 단계인 만큼 상생협의체를 지속 운영하면서 현장 노·사의 평가를 포함한 이행상황을 짚어보고, 성과가 있는 과제는 유지·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와 원·하청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는 지난 5개월간 협력사 노사 간담회, 권역별 중소협력사 설명회 등 현장 의견을 토대로 지원 과제를 발굴했다. 이날 이정식 장관은 "지속 가능한 자동차산업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며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인 ESG 선도기업의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상생 노력을 널리 알리고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조직화되지 못한 노동 약자를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가칭)미조직근로자지원과' 신설을 위한 조직 개편도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동행(同行, 함께 나아가다)'을 넘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행(同幸, 함께 행복하다)'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 현대차 그리고 협력사들은 자동차산업이 제조업을 넘어 모빌리티 산업으로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로 진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5 14:59:5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