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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제정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의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제정 조례안은 학생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학부모교육 계획 수립,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자문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황진희 의원은 "변화된 환경에 맞는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심도 있는 정책연구 추진,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준비해 왔다."고 말하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가 그동안 경기교육정책에서 다소 소외되는 것 같아 늘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제라도 그 지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본 조례 제정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기교육을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부모로서 자녀와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학부모들이 경기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이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끝으로 이번 제정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4월 제37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4-04 14:23: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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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선제 감사로 당정근린공원 GB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 미이행 오류 수정

하남시가 선제적 감사를 통해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하 GB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오류를 바로잡았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3일 GB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미이행한 공무원 2명에 대한 경징계 처분을 요구하여 제반사항 감안에 따라 감경하여 불문경고를 의결하고, GB관리계획 수립권자인 경기도와 일부 시설 원상복구 등을 협의하도록 조치했다. 2017년부터 추진한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녹지 7만36㎡, 텃밭 1만6,644㎡, 주차장 6,330㎡, 배려의 숲 2,241㎡ 등 총 10만6,207㎡의 공원 시설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당정근린공원에 '펫존'(PET ZONE·반려견 놀이터 등) 등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담당부서가 지난 2022년 1월 경기도 GB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 없이 당정근린공원 본공사를 착공한 사실을 발견하고 즉시 감사에 착수했다. 당정근린공원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GB관리계획 대상에 해당, 공사계획이 관리계획과 부합하지 않으면 본공사 착공 전 GB관리계획을 변경(경미한 변경)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 이후 하남시는 면밀한 감사를 통해 GB관리계획 수립권자인 경기도와 협의하도록 조치해 당정근린공원 내 ▲펫존 설치 ▲배수시설 설치 ▲미사 한강 모랫길 연결로 설치 등 부대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과 같은 감사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GB관리계획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아울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23: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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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남생이·벚꽃·달토끼 영암굿즈 관광객들 인기

모자, 에코백, 머그컵 등 영암굿즈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달 28~31일 열린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판매한 영암굿즈 50종 중 모자, 에코백, 반팔티, 그립톡 등 7종이 완판됐다. 민선 8기 영암군은 지역을 대표·상징하는 매력 넘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번 왕인문화축제기간에 최초로 영암굿즈 50종을 출시했고, 이 상품들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것. 영암굿즈는 영암을 대표하는 '월출산과 깃대종 남생이', 왕인문화축제의 대표 볼거리 '벚꽃', 친근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캐릭터 '영암프렌즈' 3개 콘셉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Moon Rising, Yeongam(달이 뜨는 영암)', 'Let's Blooming, Yeongam(만개하는 영암)', 'Yeongam Friends(영암 프렌즈) 슬로건이 새겨져 세련미를 더했다. Moon Rising, Yeongam은 월출산의 이름에서 모티프를 얻어 달이 뜨는 산과 월출산 깃대종 남생이를 조합한 영암군의 대표 아이콘이다. 특히, 이 아이콘은 아웃도어 브랜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Let's Blooming, Yeongam은 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인 왕인문화축제에서 영감을 얻어 도안이 이뤄졌고, 여성 방문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Yeongam Friends는 민선 8기 영암군 대표 캐릭터인 남생이 '남이', 달토끼 '문이', 월출산 '산이'를 형상화한 귀여운 외모로 어린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아가 영암에 대한 호감을 높이고, 다양한 영암 스토리텔링과도 결합할 여지도 남겨 앞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목포시민 김은지 씨는 "영암굿즈의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고 자랑했다. 영암여고 이희원 학생은 "영암프랜즈 캐릭터가 귀여워 열쇠고리를 샀고, 이번에 남생이가 월출산 깃대종이란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번 영암굿즈 출시·판매로 자신감을 얻은 영암군은, 영암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굿즈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한 영암굿즈를 더 다듬고, 올해 7월경 상설매장을 개설해 대대적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영암군 담당자는 "영암에만 있는 친근한 영암굿즈로 지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희소가치가 있는 관광 상품을 구매한 좋은 경험이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14:23: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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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승교수의 경제읽기] 젊은 세대의 동학개미 탈출과 의미

일전 어느 모임에서 필자는 한국 자본시장의 문제점 두 가지를 들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좌고우면할 것도 없이, 필자는 첫 번째가 우리 자본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 구조이며, 두 번째가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 취약이라고 대답했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기관투자와 개인투자자 간 공정한 거래 경쟁을 어렵게 하는 제도나 관행이다. 예를 든다면, 기관투자자는 주식대차에 의한 공매가 가능하나 개인투자자는 거래증권사의 대주에 의한 공매가 이뤄지는 구조이다. 또한, 한국 자본시장의 매매제도가 딜러시장이 아니고 경쟁매매가 이뤄지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권사는 미국의 딜러나 스페셜리스트에게 주어지는 시장조성자로서 유동성 거래자 지위가 부여되고 있다. 무엇보다 개인의 주문에 대해서는 실시간 계좌확인을 거치는 반면에 기관투자자나 외국인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구조이다. 이러한 불공정한 자본시장구조하에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의 먹잇감이 되는 건 당연한지 모른다. 이러고도 자본시장이 질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는 건 무리이지 않을까?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현상으로 우리의 취약한 지배구조가 지적되곤 한다. 2021년 5월 아시아 지배구조연합회(CG Watch 2020)는 한국 지배구조수준을 아시아지역 12개국 중 9위로 평가했다. 이는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 수준의 한 단면을 보여 준다. 지배구조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조직에서 대리인이 기업의 주인인 주주이익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면서 대리인비용을 최소로 하는 조직설계를 말한다. 대리인에는 전문경영인도 있지만 지배대주주도 있다. 지배구조 취약이란 대리인이 주주이익보다는 자신이나 지배대주주의 사익을 위해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 소유지분의 분포가 외부에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상태, 그리고 대리인의 의사결정에서 소액주주가 불이익을 받는 상황 등을 의미한다. 재무론에서 보통 주주 부의 극대화는 기업가치 극대화와 같은 개념이다. 주주 부의 극대화란 주당 가격 또는 보유지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기업가치 극대화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향후 얻게 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극대화하는 일이다. 그런데 기업가치 산정에서 언급되는 기업의 현금흐름에 대한 의미는 기업의 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과 지배구조가 강건하고 투명하며 양호한 기업 간 커다란 차이를 갖는다. 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에서 이익의 현금흐름은 주주관점이 아니라 지배대주주의 관점으로서 기업가치 제고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이 경우 소액주주들은 피해가 발생한다. 반면 지배구조가 취약하지 않고 투명한 기업에서 이익의 현금흐름은 주주관점에서 볼 때 기업가치 제고와 일치한다. 이 경우 소액주주들은 피해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 상법 382조의 3에 규정된 이사의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는 지배구조의 강건, 투명, 양호 등의 속성형태 여부에 따라 적용상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이에 이사의 충실의무를 기업지배구조의 속성형태 여부와 무관하게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충실의무"로 하면 어떨까? 최근 일본 주식상승의 배경에는 엔저, 디플레이션 탈피 등의 거시경제 여건개선 외에도 일본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와 관련된 조치도 한몫한다. 작년 일본증권거래소는 자본투자수익률로 표현된 자기자본수익률(순이익/자기자본)이나 투하자본수익률(세후영업이익/자기자본 및 순금융부채)이 자본비용 또는 가중자본비용을 초과하는 정도와 미달하는 경우 각각 이의 사유제시를 상장기업이 제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기자본의 장부가치 대비 시장가치 비율이 낮은 기업들은 이를 해결할 전략을 공개하도록 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우리 정부도 2024년 2월 1일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진행을 발표했다. 우리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배당증액이나 자사주 소각 등이 포함된 자본환원률 제고 정책과 밸류업 펀드 조성 등으로 이뤄졌다. 앞서 언급한, 기업가치 제고가 주주 부의 극대화와 같아지기 위해서는 기업지배구조가 강건하고 투명하며 양호한 속성형태로 바뀌어야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도 과거 이슈 때마다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보여 주기 식 펀드나 지수 구성의 재탕으로 끝날 수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동학개미에서 탈출하고 서학개미로 전환하는 현상은 우리의 기울어진 운동장과 취약한 지배구조를 대변하는 건 아닐까? /원광대 경영학과 교수

2024-04-04 14:22:1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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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에 복합문화공간 조성

파주시가 지난 1일, 성매매집결지(이하 집결지)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참여한 2024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경기도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공모는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 외부와 격리된 집결지 내에 문화·예술·교육활동, 성매매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한 파주시는, 지난 3월 집결지 내 건물 1동에 대한 매입을 완료한 가운데 확보된 도비 1억 원에 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2억 원을 이곳에 투입해 시민들이 자유로이 찾을 수 있는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과거 70여 년의 세월 동안 성매매의 온상으로 남아 있는 집결지를 온전한 시민의 공간으로 회복시키는 상징적 출발점이 되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업소가 떠난 이 건물을 안전하고 행복한 시민의 공간,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4 14:21: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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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

고양시는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람과 반려동물 동행에 기초가 되는 '동물등록제(내장형) 비용지원 사업'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4월부터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 3~5만원 가량의 비용보다 저렴한 1만원에 내장형 칩으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대상은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고양이의 경우 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동물병원 중 지정병원 65개소를 통해 선착순 2,000마리가 지원되고 참여병원은 고양시 콜센터 및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동물병원에 등록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 후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다. 배정 물량 소진 후에는 전액 소유자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 등록된 대표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동물 복지 향상과 시민들의 동물등록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새로 반려동물을 맞이한 가정과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소유자분들은 이번에 동물등록 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4-04 14:21: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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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기관장 현장 참여 등 높은 관심도 ▲시민단체·유관기관과 안전 점검 수행에 대한 협업도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드론·광섬유 등 첨단기술 활용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민과 기관, 단체·협회 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특히 안전주체들의 노력에 따라 도시 안전도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더 꼼꼼히 살피고 안전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옛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재난예방 정책이다. 일정 기간을 정해 전국적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민·관이 합동 점검한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61일동안 시, 자치구, 공사·공단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노후·사고위험시설 등 총 761개소를 점검한다.

2024-04-04 14:20: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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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공정하고 철저한 선거관리” 당부

이동환 고양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공정하고 철저한 선거사무 관리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3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5~6일, 본투표가 10일 실시되는 만큼 국민들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투표사무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나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공직자 개개인들도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 등 선거법 위반사항에 대해 숙지하고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그동안 투표사무를 준비해온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많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거 마무리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달 발생한 김포시 공무원 사례를 언급하며 온라인에 공개된 공무원 신상정보를 악용하는 악의적인 민원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정상적이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가 불합리한 대우를 받거나 위축되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라며 "형식적 매뉴얼이 아닌 근본적 민원 시스템의 변화와 공직자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친절·공정 의무가 있지만, 개인으로서 최소한의 인권까지 보장받지 못해서는 안된다"라며 "외부에 게시되는 자료에 이름, 사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마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최근 공무원을 사칭하여 부고 문자를 보낸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문자결제사기(스미싱)은 휴대전화 앱을 통해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여 금전 피해를 발생시키고, 2차 공격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 클릭하지 않기, 미확인 앱 설치 금지 등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예방과 대응 방법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04-04 14:20: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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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식품창업센터' 내달 준공 등 미래먹거리 전문가 육성 박차

정부가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식품분야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기업 13개 팀을 선발해 제품전시 및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청년식품창업센터'가 준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식품분야 창업을 지원한다며 미래식품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 사업은 식품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19세 이상~만39세 이하)에게 전문교육, 시제품제작,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 창업에 필요한 전 주기 과정을 지원하는 식품 특화형 창업지원을 가리킨다. 예비창업(사업자 미등록)과 초기창업(창업 기간 7년 이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총 65팀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계획 수립, 식품가공, 성공사례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 중 55팀에는 신제품 개발과 개선을 위한 시제품제작을 지원한다. 또 우수기업 13개 팀을 선발해 오는 5월30일 개최 예정인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에서 투자유치 설명과 제품전시·홍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4개 팀을 지원하며 시작된 본 사업은 지난해까지 전문교육 344개 팀 중 261개 팀에게 시제품제작을 지원했다. 그중 172개 팀이 창업, 신제품 출시, 지식재산권 출원 등 685건의 창업·사업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 사업의 예비창업과정에 참여한 '딜라이트푸드'의 경우, 제품개발의 어려움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식물성 고기만두 시제품을 개발한 뒤 2023년 4월 창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5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청년식품창업센터'가 준공된다"며 "창업에 필요한 임대형 공장, 시제품제작실, 제품 촬영 스튜디오, 사무실, 회의실, 기숙사 등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시설 이용자를 모집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는 10개의 기업지원시설과 900여종의 연구·생산장비를 구축해 국가 미래식품 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하고 있다"며 "청년창업 육성은 미래식품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창업에서 성장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19:5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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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짐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송 원장은 평소에도 직원들에게 기관의 ESG 경영 실천에 대한 당부와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행사 개최시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지역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탄소 배출 감축 노력으로 2023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송복철 진흥원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다양한 ESG 경영 실행방안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을 지목했다.

2024-04-04 14:1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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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작년보다 성장한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 시동

광주시교육청이 올해에도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성장지원을 위해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는 교사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동기를 자극해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제도이다. 지난해 80개교 411명이 참여해 96%가 수업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87%가 다시 참여를 희망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올해는 119개교 506명의 교사가 참여를 신청해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이 23% 증가했다. 특히 개별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청의 정책에 초등학교 전체교사의 10%에 해당하는 교사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은 놀라운 결과이다. 이는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 정책에 대한 참여 교사의 만족도가 높고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작용한 결과이다. 또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나누며 수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교사의 강한 의지가 신청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2024학년도에도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를 통한 교사 성장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올해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동영상 수업공개를 인정하는 등 인증 방법을 개선했다. 또 광주수업아카이브 '다모다' 싸이트에 교사가 자신의 수업목표를 설정해 개별로 신청하고 운영 결과 자료를 탑재하며 다른 교사들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하여 운영의 편리성을 기했다. 수완초 윤태영 교사는 "꾸준히 학생들을 위한 수업 준비를 하면서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싶어 지원했다"며 "나의 수업성장과 학생들의 다양성을 품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인 교사와 학생이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에 집중하고, 수업 실천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수업 성장인증제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2024년 광주교육이 다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며 다양한 실력으로 교육구성원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고,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19: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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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 수요일 야간 확대 운영

직장인을 위한 야간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야간 시간대에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됐으나 올해는 2개월 앞당겨 4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야간 체력인증 운영으로 일과 시간 참여가 힘든 직장인도 퇴근 후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체력 측정은 성인기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성분 분석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 체력 측정 후 그 결과에 따라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처방도 받을 수 있다. 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생활 연령대에 맞는 체력 측정과 개인 운동 처방을 무료로 제공한다. ▲성인기 ▲노인기 ▲청소년기 ▲유소년기 ▲유아기 등 연령대별 다양한 체력 요소별 체력 측정을 통해 개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처방을 제공 중이다. 한편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3년 연속 고객 만족도 조사 전국 1위를 비롯해 2023년도 우수 체력인증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금정구 스포원파크 테니스경기장 1층에 있다.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이용 문의는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4-04 14:1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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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소상공인 창업·성장·재기 지원 나선다

한국폴리텍대학이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 재기 지원에 나선다. 폴리텍대학은 4일 인천 부평구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 위기로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 기관이 보유한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학은 '꿈드림공작소' 시제품 설계·제작 지원 서비스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제조업 소상공인의 스마트 기술 활용과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한다. 꿈드림공작소는 국민의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폴리텍대학 35개 캠퍼스의 시설·장비를 개방해 단기 기술교육과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폴리텍대학은 소진공의 '소공인지원센터'를 기점으로 소상공인의 역량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지도 서비스인 '소규모사업장훈련'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전직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는 직업훈련을 통한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신속한 재기를 돕는, 일자리 안전망 역할도 하기로 했다. 폴리텍대학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소진공과 협력해 서울정수캠퍼스에 에어컨·가전제품 엔지니어, 소형 건설기계 전문인력 양성 과정 등을 개설, 약 100명 규모로 직업훈련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폴리텍대학은 올해부터 직업훈련과정에 소상공인 입학 자격을 확대한다. 입학 자격 기준을 기존 연 매출 1억5000만원 미만에서 4억원 미만으로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직업훈련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폴리텍대학의 공공 인프라와 직업훈련 노하우를 살려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면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04 14:18: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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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활용시설 확충·주민참여형 정책으로 자원순환 사회로 전환

정읍시가 생활 폐기물 분리수거 시설 확충과 주민참여형 재활용 정책으로 재활용률 제고에 나선다. 우선 시는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환경 개선을 위해 7500만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통칭 클린하우스)을 5개소 설치한다. 또 '생활폐기물 간이수거함' 7개소 설치에 3500만원, '공동주택 노후 분리수거시설 설치 보조사업'에 1억원을 투입해 적재 적소에 생활폐기물 집하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형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투명페트병)을 화장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AI 무인 기계에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내장산 문화광장과 정읍사공원, 정읍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폐기물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7개소를 설치하고, 폐비닐ㆍ폐농약용기 수거 시 보상금을 지급하는'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사업'에 3억 1700만원을 투입해 영농폐기물의 방치ㆍ불법소각을 예방해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정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올해부터 시행된 만큼 자원순환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18: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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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3 책임교육학년 운영으로 기초학력 향상

광주시교육청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대상 문해력, 수리력 검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약 20% 내외 학생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학생에게는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방과후 소규모 '교과학습 보충' ▲정규수업-방과후 교과보충-가정 내 학습을 관리하는 '튜터링' ▲학기·학년 전환기 시기인 방학 기간 교과보충 및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도약 계절학기' 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을 키우고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와 함께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로 교육공동체의 언어·수리력 교육 역량 강화에 힘쓴다. 또 단위학교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내실 있는 책임교육학년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4일 학교 현장에서 책임교육학년 운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초3 담임교사 및 기초학력 업무 대상자 등 30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 온라인 설명회 및 사례 연수가 이뤄졌다. 처음 도입된 사업인 점을 감안해 책임교육학년 지원 취지와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에 중점을 뒀다. 이어 광주우산초 김경식 교사의 AI코스웨어 활용을 통한 가정 연계 지도 사례와 광주학강초 백숙현 교사의 방학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사례가 담긴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 및 사례 연수에 참여한 광주동운초 차중석 교사는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의 취지와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지원 사례를 알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책임교육학년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면 초3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초학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14:18: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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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RE100 에너지 정책 자문위원회’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2024년 제1회 나주시 RE100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12월에 출범한 위원회는 에너지, 탄소중립, 전력거래, 기획전문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위원회 구성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나주시의 강력한 의지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위원회(공동위원장 문승일)는 나주 2024 에너지 국제행사 추진과 분산에너지 특화구역 지정 등을 논의했다. 먼저 2024 에너지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나주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국내·외 기업에 전달 할 수 있는 전략을 주문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전라남도, 나주시, 켄텍 등 참여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준비하길 주문했다. 분산에너지 특화구역 계획 수립 관련해서는 RE100 수요기업 선행 파악과 함께 최소 투자 전력망 인프라 구축 및 효과 극대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시민 교육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추가 의견을 제시했다. 나주시는 위원회가 제시한 자문내용을 적극 수용해 관련기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에너지 국제행사 개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개발해 분산에너지활성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문승일 공동위원장은 "RE100 에너지 정책 자문위원들이 나주시, 한전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함께 RE100 수요 기업 조사와 추가 기업 유치활동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 에너지 정책에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위원님들의 깊은 지식과 통찰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2024년에도 RE100 위원들과 협력해 에너지 국제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켄택 연계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문위는 지난 3일 서울 킨택스에서 열린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대해서도 사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당부했다.

2024-04-04 14:17: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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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3일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문식)가 함평천지종합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설립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 선서, 협회 소개 및 경과보고, 깃발 수여식, 내빈 축사, 협회 임원 소개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100여 명의 사회복지사와 함께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협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조사 연구사업과 교육훈련사업, 출판홍보사업, 권익옹호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심문식 초대회장은 "우리는 윤리실천과 정진하는 자세로 복지함평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사회복지사협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사회복지사의 복리증진과 '함께 만드는 복지 함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13: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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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화 명인 묵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승천하는 청룡’ 개최

정읍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시 생활문화센터에서 한국화 명인 묵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승천하는 청룡'을 연다. 이번 전시는 청룡의 해를 기념하는 전시로 상상의 동물 중 하나인 용을 채태병 화백만의 색깔을 더해 웅장하게 표현했다. 예로부터 민간신앙 속 용은 물을 지배하는 신으로 농경민족인 우리에게는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었다. 또, 용은 위인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비유되면서 왕권이나 왕위를 상징하기도 했다. 임금과 관련되는 것에는 '용'이라는 접두어를 붙여 호칭하였던 기록이 그 흔적이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신성시 여겨진 용의 모습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고, 수묵채색 기법으로 섬세하고도 과감하게 용의 용맹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채태병 화백은 문화체육관광부 초대 개인전, 한일 국제 서화 교류전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제6회 무궁화미술대전 공모전에서 국회의장상인 종합 대상 수상을 수상하고 2020년 한국화 명인 인증을 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 작가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빅 스크린에 '현대미술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소개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서지말장학회 홈페이지와 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4 14:13: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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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평생학습관 건립 계획 확정… 2025년 완공 목표

하동군이 평생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평생학습관 건립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에 따르면, 평생학습관은 총공사비 약 95억 6400만원을 투입해 읍내리 179-3 일원의 4374㎡ 대지 위에 연면적 29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은 학습을 위한 강의실, 실습실뿐 아니라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북카페와 도서 열람실 등 도서관 기능을 상당 부분 계획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여러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이내믹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 2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3월 27일 확정 보고 전 마지막 관계자 업무 협의를 거쳐 4월 3일 기본계획안이 확정됐다. 이후 5월 지방건설기술심의 신청 및 6월 기술 심의 완료, 7월 공사 시행 및 경상남도 계약 심사 완료, 8월 시공사 선정 및 착공에 이르기까지 군은 체계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이 준공되면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다양한 세대가 모여 학습·교류하며 성장할 공간으로, 지역 사회의 교육적 기반을 더 공고히 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건립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지역 사회에 교육적 혁신을 가져오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평생학습관이 완성되면 하동군은 지식과 창의력이 흐르는 문화적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는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04 14:12: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