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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 참석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3일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지역 기업인과 상공인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인사회'에는 이재영 도의원(더민주, 부천3), 조용익 부천시장, 관내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 기회의 해가 될 수도, 중장기 저성장에 빠질 기로의 해가 될 수도 있다"라며 "반반의 확률 속에 저는 희망에 마음의 무게를 얹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해 도전하는 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최선을 다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상공인 여러분이 흔들림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을 고심하겠다"라고 밝혔다. 염 의장은 특히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중심으로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고, 경기도의회도 어려운 시기에 재정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여야의 판단이 있었다"며 "이것을 발로로 경기도 1,400만 도민, 80만 부천시민이 새롭게 도약하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4-01-03 16:11: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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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선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을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438명으로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은 219명(남 85명, 여 134명),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은 219명(남 60명, 여 159명)이다. 화성시장학관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면학상의 제반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울 소재 기숙사로 입사생 부담금은 식비를 포함해 월 20만원이다. 지원 자격은 선발 모집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계속해서 1년 이상 되어있고,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입학(예정)생이거나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신입생의 경우 수험표로도 신청이 가능하나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17시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선발기준은 생활수준, 학업성적, 통학 거리, 관내거주 여부 등이며, 최초 합격자는 2월 15일에 발표 예정이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장학관은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학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라며 "이번 선발에 많은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작나래관, 도봉나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3 16:0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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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산림식물자원 후계원·남악 복합물놀이시설 조성사업 국·도비 113억원 확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 후계원 조성사업과 남악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에 국·도비 11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안군은 전국 최초로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을 보전하는 후계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군비 100억)의 사업비로 무안읍 성동리 821번지 일원 약 22h의 면적에 후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종 감소에 대응하는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특화숲을 조성하게 된다. 남악신도시 복합물놀이 조성사업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7억 원(특교세 8억, 도비 5억, 군비 4억)을 투입하여 남악중앙공원에 사계절 내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국도비 확보는 김산 군수의 지속적인 관계기관 방문 및 사업 보고와 서삼석 예결위원장의 무안 발전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예산 부족의 어려운 시기에 공동 노력으로 이룬 큰 성과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업들 국·도비 확보는 무안군에 무척 경사스러운 일이며, 후계원 조성사업은 우리나라 중요 산림자원을 무안군에서 보전한다는 큰 의미를 지닌 사업으로 연구기관 협약과 방문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라며, "복합물놀이시설 조성사업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놀이공간이라는 점이 다른 물놀이시설과 차별점을 지닌 만큼 본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03 16:09: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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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 열린 AI 시대' 쫓아가지 못하면 낙오된다

2023년을 달군 인공지능(AI)는 올해도 거의 모든 산업군과 시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일 삼성전자 등 기업에 따르면 AI 관련 조직을 CEO 산하에 배치하고 AI 역량 확보를 위한 노력을 전사에 주문하며 AI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 대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삼성은 'AI 초격차 기술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에 뒀고, SK하이닉스는 혁신 주도권 확보가 목표점이다. 네이버는 CEO 직속 AI 안전성 연구 조직을 신설했다. 카카오 또한 최종 의사결정 경영진 주도 하에 AI 기술 개발 연구진인 카카오브레인 활동을 지원을 시작했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은 "2024년은 생성형 AI가 실제 비즈니스를 만나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AI 모델을 마케팅, 고객상담,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여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TWorld·CIO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이 AI 기술을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확정 된 계획은 없으나 검토 중이라는 응답도 40.7%에 달했고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힌 응답기업은 8.0%에 불과해 올해 대부분 기업이 AI 도입에 나설 전망이다. AI를 비즈니스에 도입하는 기업이 늘면서 사람들의 AI 활용 능력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으로 늘어났다. 글로벌 온라인 교육기업 유데미(Udemy) 조사결과 지난해 챗GPT를 대표로 생성형 AI 관련 수업을 들은 학습자가 220만 명에 달했다. 국내 관련 수업 학습자는 1만 6000명을 넘었다. 가장 많은 학습자가 있었던 국가는 인도, 미국, 일본, 멕시코, 영국이었다. 유데미는 "AI 기술 경쟁력이 곧 인재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며 AI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한 플랫폼이 되기 위한 계획을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신년맞이 언론사 인터뷰에서 "AI 활용 역량이 모국어와 같아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1-03 16:09: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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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 갑진년 독산성 해맞이 행사 성료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오산시 국가지정문화재이자 북단 가장 높은 고지인 독산성과 세마대지에 7천여 명의 해맞이객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 오산문화원이 주관한 가운데 오산시자율방범연합대, 오산시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와 자율방재단이 안전관리에 참여했고 오산시새마을부녀회가 쌍화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오산소방서와 오산경찰서에서 대거 인력을 투입하고 구조장비를 배치했으며 오산조은병원과 한국병원에서도 응급차량과 인력을 지원했다. 특히 오산시와 오산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12월 30일 새벽부터 이어진 눈과 비로 인해 도로 및 성곽 내부를 철저하게 제설·제빙작업을 실시했으며, 종전에 주 행사장 근처에서 운영하던 떡국나눔행사는 산 중턱에서 차 나눔 행사로 대체하여 정상부에서의 빠른 인파 해산을 유도했다. 다회용컵 제공 및 개인 텀블러 지참 홍보 덕분에 이번 차 나눔 행사는 종전 떡국 나눔 행사에 비해 1만2천 피스 이상의 일회용품이 절감되는 효과도 거뒀다. 7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시민 오픈 마이크에 30대 교사, 초중고등학생, 아들의 입대를 앞둔 어머니 등이 참여해 새해 소망과 포부를 말하고 함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출 예상 시간이었던 7시 45분경 크고 붉은 해가 사위를 밝히며 떠오르자 해맞이객들은 2024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함성을 지르며 반갑게 해를 맞이했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24만 오산시민들과 함께 또 한 번 성장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독산성 해맞이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미래를 향해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가득 받으셔서 소원성취하시고 계획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신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풍물어울마당의 풍물놀이와 함께 해산되기 시작한 인파는 3개 성곽 주요 문(서문, 남문, 동문)으로 흩어졌으며, 주요 인파 밀집 구역이었던 동문에서는 경광봉과 확성기 등을 지참한 안전관리요원들이 배치되어 질서있는 해산을 도왔다. 이날 안전사고 보고는 0건이었으며, 10시 넘어서까지 오산경찰서와 오산시모범운전자회는 도로 교통을 정리하여 역대급 인파가 운집했음을 실감케 했다.

2024-01-03 16:08: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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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장애아동가족 지원사업 바우처 제공기관 32곳 지정

안양시가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할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기관 29곳과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발달재활 및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는 높은 재활 서비스 비용으로 인한 장애아동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재활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아동과 만 6세 미만의 장애 예견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지·의사소통·적응행동·감각운동 등 기능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는 장애 부모의 만 12세 미만 비장애 자녀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장애 가족의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공고를 통해 제공기관 지정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전문가 3인 및 관계 공무원 1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이번 심사를 통해 지정된 기관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제공기관별 서비스유형 및 단가정보 등은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16:08: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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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24년 시무식 개최… 올해 성장 동력 소개

도전·체험·실천 두잉(Do-ing) 인재 양성 동명대학교는 지난 2일 오전 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호환 총장은 신년 휘호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를 한 해 화두로 제시했다. 혁신과 개혁을 계속 추진하자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전호환 총장은 신년사에서 "이번 신입생 수시모집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약 16% 향상됐다"며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평가에서 부산 유일 트리플A(AAA)로 추가 인센티브를 받았고, 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 3개 지정과제와 1개 자율과제 선정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을 획기적으로 바꿀 성장 동력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먼저 전 총장은 경상국립대학 동물병원이 건립 예산 확정으로 2026년도 개원을 목표로 올해 공사에 들어가며, 290억원 그린스타트업타운사업 선정으로 부산시가 1조원 이상 투자할 글로벌창업허브도시조성사업의 콘트롤타워가 동명대에 들어설 예정임을 강조했다. 이어 부산시와 남구청이 지원하는 펫 놀이터가 교내에 건설 중인데 올해 안에 건립할 펫 유치원, 펫 카페 등 시설은 대학동물병원을 연계한 반려동물대학과 함께 아시아를 선도할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 총장은 동명대 앞마당에 있는 세계 유일 UN평화공원 자산을 활용한 영어 전용 트랙 국제대학 설립을 언급하며 "2030년까지 유학생 4000명을 확보해 올해 글로컬대학30 진입 등 동명대를 글로벌 강소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2024-01-03 16:06: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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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 신청·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기술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24년 시범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평택시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농지에 경작 중인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는 누구든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기술보급 분야 사업은 32개 69억 원으로 세부 사업은 ▲식량기술 분야 11개 사업(기후 적응형 벼 재배, 디지털 기계화 농업 실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우량종자 채종단지, 개량물꼬 시범 등) ▲원예특작 분야 18개 사업(시설원예 스마트팜 등 시설채소 5종, 과수 안정생산 종합관리 등 과수 8종, 시설화훼 관수 개선 등 화훼 2종, 병해충 3종) ▲환경축산 분야 3개 사업(축종맞춤 미네랄 블록, 원적외선 가축 보온, ICT 양봉기술 보급 등)이 있다. 사업 신청 시 사업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2월 중 현지 심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기술팀, 원예특작팀, 환경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3 16:05: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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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2개 선정

거창군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거창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과 '거창 가조면 상점가 거리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별 역량과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거창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은 사업비 총1억5천만 원으로 시장점포별 전기설비를 개선하는 내용으로 노후 배선 교체, 배관 공사, LED 전등과 콘센트 교체 등을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 가조면 상점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비 총5000만 원으로 상인교육, 공동마케팅, 시장매니저를 지원해주는 내용이며, 지난 해 8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가조상점가 거리가 선정돼 거리에 활기를 부여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군이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16:04: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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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김윤희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학회장 취임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윤희 교수가 한국고분자학회 제41대 학회장으로 1월 1일 취임했다. 김윤희 교수는 한국고분자학회가 설립된 1976년 이래 최초로 여성 학회장에 선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대한화학회, 공업화학회, 한국화학공학회 등과 같은 화학 관련 타 학회를 포함하여 여성 학회장으로 선출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이는 현재 학계에서 다양성과 평등에 대한 인식이 상승하고 있는 시대에 의미 있는 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고분자학회는 5000여 명의 국내외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고분자에 관한 화학, 물리학, 생물학, 공학 등의 학문 및 기술의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하고 고분자과학 및 고분자공업을 기반으로 한 국가 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김윤희 교수는 부산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5세 최연소 나이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김윤희 교수는 유기발광소재(OLED), 유기박막 트랜지스터(OTFT), 유기 태양전지,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유기전자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480편 이상의 SCI 논문을 출판하며 국내외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김윤희 교수는 "전통적인 석유화학 산업 이외에도 점점 더 많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고분자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한국고분자학회는 이러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고분자 연구를 선도하는 동시에 산·학·연 전문가들이 역량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1-03 16:0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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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민간 문화예술 보조사업자 공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민간행사보조금 사업자를 1월19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이번 공모는 ▲공연예술(음악, 전통, 연예 등) ▲문화예술(문학, 미술, 사진, 복합, 퓨전음악 등) ▲무대예술(연극, 무용, 오페라, 가곡 등)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 수행 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단체별 3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3개 사업 예산액은 총 4억 8천만 원이다. 2023년에는 총 93개 보조사업자가 최종 선정돼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지원 자격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민간예술단체 고유번호나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최근 3년 동안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비를 지원받는 단체나 개인은 신청할 수 없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1차 지원 적격심사, 2차 민간전문가 심사, 3차 평택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초 최종 선정된다. 공모 관련 문의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1-03 16:03: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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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태영건설, 설명회 기대감에 주가 '훨훨'...후폭풍 우려는 여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신청한 이후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만기 도래 예정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관련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증시 투자자들의 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태영건설의 주가는 23.85% 급등한 3245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28.63%까지 오르며 가격 제한 폭 상단을 넘보기도 했다. 지난달 27일까지만 해도 부동산 PF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주가가 19.57% 급락했었지만, 지난 2일 주가는 13.17% 오르는 등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태영건설우 역시 이틀 연속 29.98%, 30%씩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이날 열린 태영건설의 '채권단 설명회'를 꼽을 수 있다. 이날 열린 워크아웃 자구안 설명회의 쟁점은 채권단을 설득할 수준의 자구안이 나올 수 있는가로 보여졌다.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도 오름세를 탄 것으로 해석된다. 만약 채권단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워크아웃 개시도 불가능하다. 앞서 태영건설은 지난달 28일 만기가 도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 관련 PF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오는 11일 열리는 채권자협의회에서 채권단의 동의를 얻게 된다면 워크아웃이 개시될 수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워크아웃이 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후폭풍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은 1년간 이어져 온 부동산 경기둔화의 결론 중 하나이지 위기를 몰고 올 또 다른 원인이 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타 업종에 비해 건설사들의 자금유통이 어려운 상황이나, 급격한 유동성 흡수 시기가 지난 만큼 과거와 같은 대규모 차환 리스크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반면,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영건설 사태로 단기적으로 금융업·건설업 크레딧 및 PF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이 맞물려 중소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단기 유동성 자금 확보가 중요해진 가운데, 태영건설 사태로 소형 건설사들의 단기사채 조달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배 연구원은 브릿지론을 중심으로 한 PF 전자단기사채의 차환도 어려워질 가능성도 언급하며, 기댈 수 있는 것은 정부의 대책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올해 1분기는 정부 정책의 공백기로 점쳐지기 때문에, 증시에도 주춤하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해외 경기와 별개로 한국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슈를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정부의 자금지원 여력, 여타 업장으로의 확산 여부, 사회적 합의 등은 여전히 숙제"라고 짚었다. 현재로서는 증시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금리 인하가 가시화될 기미가 없고, 매크로 회복은 더딘 상황이라는 평가다.

2024-01-03 15:58:5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