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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임직원·협력업체에 '중복' 맞이 삼계탕

부영그룹이 중복을 맞아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출생아 1인당 출산장려금 1억원, 자녀 학자금 지원, 식사 및 간식 지원 등 근로자 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복지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지급해 온 삼계탕을 올해 또 한 번 전달하게 됐다. 부영그룹은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비롯해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 5480명의 건강관리와 몸보신을 위해 중복인 30일에 맞춰 약 6200만원 상당의 삼계탕 5480여 세트를 지급했다. 폭염 속에서 근로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냉방·통풍장치 설치 ▲폭염경보·주의보 발령에 따른 휴식 시간 의무화 ▲보냉장구 지급 ▲근로자 상시 건강 체크 등 온열질환 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연례행사처럼 삼계탕을 지급하고 있다"며 "연이은 폭염 속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보양식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7-30 15:01:2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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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동기比 41.8% ↑

GS건설은 30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 6조2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961억원, 1621억원이다. 2분기 매출은 사업본부별로 건축주택사업본부가 2조14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9% 늘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전분기 대비 9.9% 감소한 3113억원, 플랜트사업본부는 20.1% 증가한 3407억원이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7조8857억원으로 올해 초 제시한 신규수주 가이던스(14조3000억원) 대비 55%를 달성했다. 상반기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392억원),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616억원) 등 6조4391억원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GS건설은 지난해 리뉴얼한 자이(Xi)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사업성이 높은 서울, 수도권 및 주요 지역의 도시정비사업과 외주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꾸준히 확보하며 최근 어려운 건설업황 가운데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30 11:23: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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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UAE원자력공사와 업무협약…글로벌 원자력 사업 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UAE 바라카원전 건설을 함께한 UAE원자력공사와 협력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입지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UAE원자력공사(ENEC)와 글로벌 원자력 발전 관련 개발과 투자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UAE원자력공사 모하메드 알 하마디 최고경영자(CEO)와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물산의 원전·인프라 분야 풍부한 사업 수행 경험과 UAE원자력공사의 세계적인 원전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자력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신규 원전 건설, 재가동, 기존 부지 M&A 등 원전 프로젝트 협력 ▲글로벌 시장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사업 투자와 개발 협력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 원자력 기반 수소 생산 사업 협력 ▲원자력 서비스, 장비 업체 투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략적 협력 로드맵을 개발할 방침이다. UAE원자력공사는 성명서를 통해 "원자력 에너지는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한 대규모 전기를 공급하는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원전의 배치·투자·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장기적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국가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는 원전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양사의 대형 원전·SMR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4월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설비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으며, 루마니아 SMR 사업 기본설계(FEED)를 미국의 뉴스케일·플루어·사전트앤룬디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UAE원자력공사는 약 40조원을 투자해 아부다비 인근 바라카에 한국형 원전 4기를 건설, 운영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30 09:27: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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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망사고 사과… "무기한 공사 중단"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8일 발생한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 10공구' 현장 사망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내고 전사적 안전점검과 작업 중단 등 후속 조치를 밝혔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29일 사과문을 통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들어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전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전사 차원의 긴급 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무기한 공사를 중지할 방침이다. 정 사장은 "제로베이스에서 잠재된 위험 요소를 전면 재조사해 유사 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생업을 위해 출근한 근로자들이 반드시 안전하게 퇴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근본적인 쇄신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정 사장은 "또 다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안전체계 전환을 이루겠다"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7-29 17:50:4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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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ick] 정부 '1억 상한'에 전세 대혼란…집주인·세입자 모두 멘붕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전세퇴거자금대출에 대한 초강도 규제를 도입하면서 전세 시장에 큰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유주택자와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를 1억 원으로 제한하거나 아예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되자, 세입자 보증금 반환이 어려워진 집주인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전세 계약 해지, 이사 지연, 보증금 반환 지연 등 부작용이 속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집주인이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줄 때 흔히 활용되는 금융 수단으로 보증금 반환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6월 27일 발표한 대출 제한 방안에 따라 기존 계약에 대해서도 대출이 제한되거나 거절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세부 요건이 까다로운 데다 기준이 모호해, 실제로는 은행들이 대출을 거의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제시한 대출 조건은 ▲6월 27일 이전 계약 체결 여부 ▲대출금의 순수 보증금 반환 목적 사용 ▲집주인의 자력 상환 불가 증명 ▲본인 입주 시 1개월 내 전입신고 및 2년 이상 거주 ▲후속 세입자에게 받은 보증금으로 대출 상환 및 보호 조치 등이다. 은행 현장에서는 이를 일일이 증빙하고 해석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크다. 일부 은행 관계자들은 "사실상 대출 중단이나 다름없다"며 "창구 직원조차 기준을 해석하기 어려워 집주인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당초 기대됐던 '기존 계약 예외 적용'도 자격 요건이 지나치게 엄격해 현장에서는 거의 적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정부의 전세 대출 규제가 취지는 가계부채 억제지만, 전세 시장에서는 세입자와 집주인 모두 유동성 압박과 계약 불이행 위험에 노출되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5-07-29 17:13:5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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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ick] 서울 전세피해 '뚝'…임차권등기 신청 58% 줄었다

전세사기와 역전세난이 한창이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들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뚜렷하게 줄어들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신청하는 임차권등기명령은 그 수치 자체가 세입자 피해의 '온도계'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8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집합건물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은 1만5,25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2만6,207건) 대비 41.4%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하반기(2만1,326건)와 비교해도 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세입자가 줄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지역별로 보면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됐던 서울의 감소 폭이 두드러진다. 올해 상반기 서울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2,957건으로 전년 동기(7,019건) 대비 57.9% 감소했다. 경기도는 4,07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 인천은 1,827건으로 62.7% 각각 줄었다.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은 2021년까지만 해도 연 7,631건 수준이었지만, 2022년 금리 인상과 전셋값 하락으로 역전세난과 전세사기가 본격화되면서 1만2,038건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3년 4만5,445건, 지난해 전체 4만7,353건으로 급증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신청 건수가 뚜렷하게 줄어든 배경에는 전셋값의 회복세와 함께 월세 선호 증가 등 시장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역전세난의 완화와 시장 안정화 기대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25-07-29 17:13:3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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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후보자 "대출규제로 수요억제…조만간 공급대책 발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해 공급 불안을 해소하고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6·27 대출규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은 일시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난달 27일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매입 후 6개월 내 전입토록 해 실거주 의무를 강화한 바 있다. 김 후보자는 질의 답변을 통해 "6·27 대출규제로 수요 억제는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향후 공급 물량이 거의 절벽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공급대책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가 문제"라며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공급대책을) 조만간 준비해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심 내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도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고려하면서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자는 국가 균형발전도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지방은 경기침체와 미분양이 심화되고 서울·수도권은 집값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양극화 문제를 바로잡는 근본적인 대책도 국가 균형발전에 달려 있다"며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5극 3특 경제 생활권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북과 강원, 제주 등 '3특'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특화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육성하고 지역 발전의 촉매가 될 공공기관 2차 이전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시기에 대한 질의에 "대통령 집무실은 2030년, 세종 의사당은 2033년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세종시의 행정수도 이전을 예정보다 앞당기겠다"고 답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29 15:00: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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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동인·희림 컨소시엄, 성수3지구 설계안 공개… "한강 조망 극대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지구 내 성수3지구가 조합 설계안 변경을 통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했다. 29일 나우동인 희림컨소시엄에 따르면 성수3지구 설계안은 한강을 직접 조망할 수 있는 '1열 퍼펙트 조망세대'를 총 1159세대까지 확보해 조합원 수 대비 120%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모든 평형에 고르게 조망세대를 배치해 평형 간 가치 격차를 최소화했으며, 전체 평형 구성을 기존 7개에서 11개로 늘려 선택의 폭도 확대했다. 또한 단지를 통째로 들어올린 데크형 설계와 전 주동 8미터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한강변 주동의 눈높이를 덮개공원보다 약 10미터 높게 계획했다. 조망의 방해 요소 없이 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구조가 가능해졌다. 아파트 주동에서는 세대당 2대의 개별 엘리베이터, 고급 로비, 전용 택배코어 등 프리미엄 주동 계획이 적용되며, 모든 세대에는 3m에 가까운 층고, 3면 발코니, 파노라마형 조망창과 조망형 테라스가 제공된다. 공공보행통로도 입체적으로 분리해 아파트 단지와의 동선 분리를 확보하고, 기존 뚝도시장 위치와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를 꾀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호텔급 커뮤니티를 배치해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복층형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공간이 계획됐다. 주차장은 세대당 2대 규모에 더해, 캠핑카 주차, 자가정비존, 호텔식 드롭오프 등 특화 기능이 포함된다. 이번 설계안은 압구정3구역에서 호흡을 맞췄던 희림건축과 나우동인건축,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 올레 스히렌(Ole Scheeren)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올레 스히렌은 싱가포르 '더 인터레이스(The Interlace)'와 중국 '텐센트 헬릭스(Tencent Helix)' 등을 설계한 인물로 글로벌 감각이 녹아든 디자인을 통해 성수3지구를 진정한 '세계적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설계는 단순한 조망 확보를 넘어 조합원의 미래 자산가치와 주거 쾌적성, 상징성까지 함께 고려한 결과물"이라며 "서울 한강변의 새로운 상징이자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29 14:28:3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