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KFC "운영시간·채용 늘리고, 고객서비스 확대"

KFC "운영시간·채용 늘리고, 고객서비스 확대" KFC가 2018년 최저임금인상에 '정면 돌파'하는 역발상 경영을 발표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KFC의 도전이 주목 받고 있다. KFC는 9일 매장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그에 따른 인력을 확충해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매출 증대 효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채용 축소, 운영시간 단축 등 다양한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이다. KFC는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경영방침을 새우고 역발상 경영으로 2018년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FC는 최근 매장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인력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9일부터는 운영 시간 확대와 더불어 21시 이후부터 KFC 매장에서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두 배로 제공하는 '치킨나이트 1+1 이벤트' 고객사은 행사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KFC를 비롯한 유통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운영시간을 늘려 일자리를 창출하고 파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오히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 상생의 길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KFC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가성비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감동을 주는 '가심비'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하나라도 더 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어려운 경영상황을 정면 돌파해 노사간 상생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매출을 늘려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삼는 원년의 해로 2018년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타사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KFC가 과연 어떤 결과로 고객과 사회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8-01-09 16:08:2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새 학기 준비템 1순위 '책가방'…패션업계, 올해 트렌드는 '경량화'

패션업계가 새 학기를 앞두고 책가방 쇼핑에 나선 엄마들에게 '경량화 책가방'으로 유혹하고 있다. 이번 새 학기 책가방 트렌드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소재, 기능성에 집중해 가방의 무게를 최대한 줄인 것이 특징이다. 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빈폴키즈와 헤지스키즈, 신세계톰보이, 휠라 등 국내 패션 브랜드가 소재와 기능성에 집중하며 가방 제품의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기획해 내놓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가 내놓은 책가방은 무게가 600g 수준이다. 등판 에어 메쉬와 U자형 어깨끈, 체스트 벨트 등으로 착용감을 대폭 높였다. 또 가방 내부를 신축성이 우수한 엘라스틱 밴드로 처리해 무거운 책이나 물건을 등에 고정해 내용물이 아래로 처지는 걸 방지하는 등 무게중심을 높여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빈폴키즈는 지난해 9월부터 온라인 사업만 전개하게 되면서 이번 제품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 윤성호 빈폴키즈 팀장은 "온라인 키즈 시장이 성장하는 것과 발맞춰 고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빈폴키즈의 내년도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이게 됐다"며 "처음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과 품질에 특별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헤지스 키즈와 닥스 키즈도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안정성에 가벼움을 더했다. 나일론 100% 소재의 겉감을 사용해 초경량으로 만들어져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됐다. 휠라 키즈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소재를 포함한 기능성도 강화했다. 나일론 소재의 겉감을 사용해 가방 무게를 최소화했으며 어깨끈의 쿠셔닝을 강화해 가방 착용 시 아이들의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했다. 가슴 벨트와 11자형 패턴을 적용해 가방 무게를 분산, 아이들이 가방을 착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 3M 재귀반사 테이프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성까지 더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나일론 원단을 키즈 백팩에 사용해 제품 무게를 낮췄다. 또 등에 땀이 차지 않도록 흡습속건이 뛰어난 원단을 메쉬 등판에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슴벨트는 체형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 어린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 변형 가능하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는 이번 새학기 책가방 무게를 500g~550g 까지 낮춰 아이들의 어깨에 부담을 최소화 했다. 가방 측면에는 보온·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이 따로 있어 가방 내부가 젖을 염려가 없으며 3M 반사원단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2018-01-09 15:44:3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아영FBC, 프리미엄 모스카토 '빌라 엠 골드' 출시

아영FBC, 프리미엄 모스카토 '빌라 엠 골드' 출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빌라 엠 골드(Villa M, Gold)'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빌라 엠 골드는 이른바 '고백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빌라 엠(Villa M) 시리즈의 프리미엄 라인 출시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빌라 엠 골드는 검은색 병 외관에 황금색 컬러로 고유의 빌라 엠 로고와 문양를 넣어 한눈에 빌라 엠 프리미엄 제품임을 알 수 있게 했다. 모스카토(Moscato) 100%로 만들어진 빌라 엠 골드는 밝은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풍부한 과실 향을 담은 모스카토의 향긋한 꽃 향기와 오렌지 꽃 향기가 매력적이다. 살아있는 듯한 기포가 청량감, 풍부한 당도를 가지고 있어 달콤하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로 파이, 헤즐넛 케익 등 간단한 디저트 류 뿐만 아니라, 치즈나 매콤한 음식과의 마리아주와도 훌륭하다. 5.5%의 비교적 낮은 알코올 도수는 음식과의 매칭이 아니더라도, 와인 자체만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은 물론 신년을 맞아 여러 모임과 환영자리에 어울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빌라 엠 시리즈는 대표적인 '파티 와인'으로 특히 와인을 좋아하시는 여성 고객분들에게 유명한 제품"이라며 "빌라 엠 골드는 황금색을 의미하는 2018년을 맞아 제품을 접하는 모든 고객 분들께 황금빛 행운과 기쁨이 가득 하시기를 소망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겨있다"고 말했다.

2018-01-09 15:44:3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에이원,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 기부금 전달

에이원,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 기부금 전달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지난 7일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 사랑 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리안(Ryan) 유모차, 조이(Joie) 카시트, 뉴나(Nuna) 바운서 등 유아용품 및 발육기 제품으로 엄마들에게 알려진 에이원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창립 7주년, 고객감사 창고대개방'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서 보호하고 있는 영유아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원은 매년 불우한 환경의 미혼모, 다문화가정, 입양 보호 시설 등에 젊은 엄마와 아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1억원 상당의 기부금 및 유아용품의 기부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가족친화 인증 기업' 인증 획득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자녀 출산·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이원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에이원의 힘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라며 "이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으로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유모차 카시트 등 대표 유아용품 후원 및 기부금 전달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1-09 15:37: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아워홈,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론칭

아워홈,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론칭 아워홈은 프리미엄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를 론칭하고, 기업 간 거래용(B2B) 프리미엄 키즈 푸드 상품 150여 종을 대거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인 '아워키즈'는 만 3세부터 만 7세까지 미취학 유·아동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통해 유통된다. 브랜드 콘셉트는 '자연이 주는 선물'로, 산지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오로지 건강한 안심 먹거리만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본적으로 아워키즈 상품의 원료는 100% 국내산이다. 여기에 생산자 인증부터 위생·품질 관리, 제품 선별, 포장,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아워홈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기준과 절차를 거친 농축수산물 신선식품 상품군을 폭넓게 구축해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먼저 아워키즈는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된 축산품에 한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동물복지인증 돈육과 계육, 계란, 그리고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상품만을 고집한다. 수산품은 포획부터 보관, 유통, 가공 등 전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이력제 제품들로 구성된다. 농산 제품 역시 친환경 인증 제품이거나 전문가의 육안 검증을 추가로 통과한 싱싱한 우수 농산물만을 엄선했다. 아워키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소비행태와 어린이들의 식습관 등을 고려하여 상품 규격과 포장은 물론이고 식재의 크기와 형태까지 수요자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식품 안전과 건강에 이어 사용 편의성까지 잡았다. 아워홈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일반 단체급식 점포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점을 감안해 모든 아워키즈 제품을 소용량으로 개발했다. 농축수산 신선식품군은 자연 그대로의 원물 상품은 물론이고 튀김, 볶음, 찌개 등 각 조리법의 특성에 맞게 식재료를 커팅한 상품을 마련해 조리 편리성을 강화했다. 가시를 발라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순살 생선 상품도 준비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거리에 있어서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위생·품질 관리를 요한다"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론칭한 아워키즈를 앞으로 쿠킹클래스와 공장 견학 등 유익한 가족 행사들을 마련해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1-09 15:22:1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제과, 인도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 인수 마무리

롯데제과, 인도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 인수 마무리 롯데제과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인도 현지에서 인도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HAVMOR) 인수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인수식은 하브모어 본사가 위치한 인도 아메다바드(Ahmedabad)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롯데제과 관계자들과 인도 구자라트(Gujarat)주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인수방식은 하브모어의 주식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수금액은 한화로 약 1650억원이다. '하브모어'는 인도 서북부 지역의 중심 도시인 구자라트(Gujarat)주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제조, 판매회사로서 1944년 설립, 73년 역사를 갖고 있는 회사다. 지역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현재 아이스크림 전문점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하브모어'의 사업 역량과 기존 초코파이 판매루트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을 통해 서북부에 머물던 '하브모어'의 시장 지배력을 인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롯데제과는 기존의 초코파이, 캔디, 껌 등의 건과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빙과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1-09 15:22:1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 푸드머스, 식자재 유통기업 최초로 'GAP센터' 설립

풀무원 푸드머스, 식자재 유통기업 최초로 'GAP센터' 설립 푸드머스가 식자재 유통기업 최초로 'GAP센터'를 설립하고 '안전·안심 농산물 공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풀무원 푸드머스는 안전한 'GAP(농산물우수관리) 농산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푸드머스 GAP센터'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GAP는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인증제도다.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등 위해 요소를 사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므로 안전한 생산만큼 수확 후 GAP 기준에 맞는 시설을 마련하여 저장, 세척, 포장 등의 유통 단계에서 농산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푸드머스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푸드머스 양지물류센터 내에 'GAP센터'를 340평 규모로 구축했다. 식자재 유통기업 중 GAP 농산물 관리 시설을 짓고 직접 운영하는 곳은 푸드머스가 최초다. 푸드머스는 자사와 계약을 맺은 전국 GAP 농가에서 공급받는 농산물을 모두 이곳으로 모아 상품화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한다. 푸드머스는 이번 GAP센터 설립으로 GAP 농산물 취급량을 대폭 확대한다. GAP 농산물 매출을 지난해 88억원, 2900t에서 올해 130억원, 4300t으로 약 1.5배 이상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푸드머스의 브랜드 '우리아이'는 기존의 미곡류, 과일류, 버섯류 등에 치중된 GAP 농산물 공급을 과채류, 근채류와 고구마, 감자와 같은 서류(薯類)까지 확대하여 올해 취급 농산물 중 40%까지 GAP 농산물로 전환할 방침이다. 류영기 푸드머스 마케팅본부장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생산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유통 단계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GAP센터 설립을 계기로 안전한 GAP 농산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GAP 농산물 매입량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1-09 15:12:3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창업단신]bhc치킨, 새해 첫 할인 이벤트 진행 外

[창업단신]bhc치킨, 새해 첫 할인 이벤트 진행 外 ▲bhc치킨, 새해 첫 할인 이벤트 진행 bhc치킨이 요기요와 함께 2018년 새해 첫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1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터치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구매 방법은 해당일인 16, 23, 30일에 요기요 접속 후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할인 대상은 뿌링클, 맛초킹, 갈비레오 등 모든 메뉴다. ▲모스버거, 신메뉴 출시 및 이벤트 진행 모스버거가 2018년 새해 첫 신메뉴인 모스BBQ치즈버거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카카오톡에서 모스버거를 검색 후 친구로 등록하면 '크런치 크림치즈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신메뉴 모스BBQ치즈버거는 훈연한 할리피뇨를 넣은 매콤한 BBQ소스와 순쇠고기 패티에서 느껴지는 스모키한 향이 특징이다. ▲교촌치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700만원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2018년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행진을 이어나간다. 먼저 교촌치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본사가 있는 경기도 오산의 오산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도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추후 경북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에 합산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놀부보쌈 '직화 소이·고마족발 2종' 출시 놀부의 놀부보쌈이 신년을 맞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직화족발 신메뉴는 중화풍 유린소스를 가미한 '직화 고마족발'과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진 특제 소이소스로 맛을 낸 '직화 소이족발' 등이다. 직화 2종은 각각 순두부뚝배기, 무절임김치, 양배추샐러드, 쌈야채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3만1000원(중), 3만8000원(대)이다. ▲김가네, '황금개띠 해' 맞아 SNS 이벤트 진행 김가네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자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황금 댕댕이(멍멍이) 인증해보시犬' 이벤트 게시물에 '공감'을 누른 후, 자신의 블로그에 전체 공개로 스크랩을 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반려견과의 추억, 새해 소망 등 사연과 함께 스크랩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5만원권) 및 문화상품권(3만원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본아이에프, 새해 맞이 럭키박스 이벤트 실시 본아이에프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럭키박스&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아이에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본몰의 인기 상품으로 알차게 구성한 럭키박스를 기존 제품보다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랜덤으로 발송되는 '아침엔본죽' 구성의 럭키박스 1호와 '아침엔본죽'과 장조림 및 기타 반찬류를 포함한 럭키박스 2호를 100개 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국피자헛, '고객 중심'으로 홈페이지 전면 개편 한국피자헛은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홈페이지 고유의 기능인 '주문하기'를 더욱 쉽고 빠르게 하는 데 주력했다. 피자를 주문하는 기능 외에 부가적인 정보나 기능은 과감히 없애 간결하고 직관적인 페이지를 구현했다. 이미지 및 서버 등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통해 홈페이지를 더욱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존, 2018년 첫 창업 지원 프로모션 실시 스트라이크존에서 2018년 신년을 맞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뉴딘콘텐츠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스크린야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2017년 한 해 뜨거웠던 스크린야구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서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 30건의 계약에 한해 약 35%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안식당, 강남 도곡점 오픈 디딤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서울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연안식당은 해산물 회무침·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꼬막 비빔밥, 밴댕이회 비빔밥 등 해산물 비빔밥과 회무침, 바지락지리탕 등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서울 첫 매장이자 3호점 매장은 아파트단지가 모여있는 주거단지 내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탐앤탐스-뮤지컬 캣츠, 컬래버레이션 메뉴 선봬 탐앤탐스는 뮤지컬 '캣츠'와 손잡고 '블랙 탐&캣츠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 세트는 '캣츠'의 앙코르 공연 개막을 기념한 특별 상품으로 '캣츠'의 상징적인 컬러 '블랙'에서 착안해 메뉴를 구성했다. 탐앤탐스의 신메뉴 '먹물 식빵'과 '블랙빈 코코넛 라떼' 또는 '블랙빈 코코넛 모카' 중 1종, 그리고 스페셜 기프트 '캣츠 코스터 3종 세트'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함께 포함된 '캣츠 코스터 3종 세트'는 오직 탐앤탐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2018-01-09 15:11:3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겨울철 성공 창업,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선정이 핵심

겨울철 성공 창업,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선정이 핵심 선택한 창업아이템이 계절이나 유행에 따라 비수기가 지속되거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급격히 인기가 식게 되면 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창업 전문가들은 사계절 지속 가능한 메뉴 구성의 '비계절성'이 성공창업의 핵심이라 말한다. 창업 아이템 및 브랜드를 선택할 때는 계절의 변동에도 쉽게 영향을 받지 않고, 비수기를 대비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카페의 경우 성수기인 여름에는 매출이 상승하지만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매출 하락으로 대부분의 매장들이 수익성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겨울철 매출이 여름철에 비해 30~40% 이상 하락하는 빙수 전문점이나 저가 주스 등이 대표적인 계절성 창업 아이템이다. 이러한 계절성 창업 아이템을 대체할 새로운 아이템으로 일 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티 카페 창업이 생계형 사업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카페 오가다는 건강한 한국의 전통차를 베이스로 다양한 맛과 형태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한 차별화된 티 메뉴를 선보이며 커피를 통한 높은 카페인 섭취에 대한 우려와 겨울철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카페 오가다의 모든 블렌딩티 메뉴들은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하여 일 년 동안 주력 메뉴로 구성할 수 있기에 이탈 고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메뉴 제조, 재고 관리 등 매장 운영에도 효율적이다. 카페 성수기인 봄, 여름철에는 국내 특산지의 건강한 생과일주스, 스무디와 함께 아이스 블렌딩티가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따뜻한 음료 소비가 이루어지는 겨울에는 '차는 본래 따뜻하게 즐긴다'라는 소비자 인식으로, 4계절 오가다만의 브랜드 강점을 살려 비수기에도 높은 매출을 유지한다. 텀브커피는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메뉴를 정기적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신메뉴의 경우 연 4회 계절에 맞춰 출시가 된다. 최근에는 가을을 맞아 부드럽고 달콤한 클라우드 크림 음료 3종(클라우드 비엔나·클라우드 라떼·클라우드 티라미수)를 선보였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임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구비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커피나 음료 외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브런치 메뉴인 파니니부터 와플, 베이글, 핫도그, 조각 케이크, 허니브레드 등을 마련했다. 디저트39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해외 인기 디저트 39가지를 소규모 매장에 모아 판매하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케이크, 파이,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성을 살려 변화하는 트렌드나 계절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제과 디저트는 계절 변동에 따른 매출 기복이 거의 없다. 또한 브랜드 자체 제과생산센터에서 연구 끝에 개발된 완제품 출하 기술은 매장 내에서 별도로 필요로 하는 조리과정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동시에 점주가 조리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업계 관계자는 "카페의 경우 성수기인 여름에는 매출이 상승하지만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매출 하락으로 대부분의 매장들이 수익성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계절성 창업 아이템을 대체할 새로운 아이템으로 일 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카페 창업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8-01-09 15:07:4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