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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30회원 1년 동안 53% 증가해

홈플러스는 최근 1년간 온라인몰에 2030세대 회원 수가 크게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2월17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전체 회원 구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회원 중 20~39세 비중은 3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들 연령대는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2030세대 회원 수가 대거 는 데에는 개별 일정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맞춤배송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2030고객의 홈플러스 온라인 소비 패턴을 분석해 보면 '마트직송'은 오전 9~11시와 오후 9~11시에 당일 저녁 식사와 다음날 먹거리를 미리 주문하는 경우가 많았고, '1시간 즉시배송'은 식사 시간 직전인 오전 11시와 오후 4~5시에 주문량이 높았다. 지난해 8월 도입한 간편결제 서비스 '홈플페이'도 도입 후부터 지난 31일까지 홈플페이로 결제한 고객 중 2030세대가 33%를 차지했다. 충성고객층 또한 2030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늘었다. 지난 1월 홈플러스 온라인 회원 최고 등급인 '블랙 플러스(Black+)' 고객은 전월 대비 30대가 52%, 20대가 25% 증가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레이지 이코노미(Lazy Economy)' 현상을 대표하는 젊은 세대를 잡기 위해 '편리하고 쉬운 쇼핑'을 목표로 한 결과, 2030고객의 비중과 재구매율이 증가해 홈플러스 온라인이 가진 성장 잠재력의 바로미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접근을 통해 장보기 서비스 역량을 키우고 온라인 배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13 13:41: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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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정의당 김건희 특검 신중론에 "양특검은 불가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김건희 특검에 신중론을 펼치고 있는 정의당에 대해 "양특검(대장동과 김건희 특검)은 동시에 도입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정의당을 만나서 협의하고 요청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정의당도 국민 다수의 뜻을 모를리 없다.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의 필요성을 우리고 계속 (주장)해왔고 정의당이 이것이라도 실시하자고 뜻을 밝힌 것에 대해 우리도 환영하는 바"라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도 검찰 수사가 기초라도 돼 있으면 우리가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정의당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향후에 검찰이 들여다볼지 불보듯 뻔하다. 이미 검찰 행태가 있지 않나"라며 "그런 의미에서 국민적 의혹 해소 방법은 특검 외에 달리 방법이 었다. 다만, 정의당이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것이어서 오래 걸릴 것 같진 않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이 50억 클럽 특검 추진 시 특검 추천 정당에서 거대 양당은 제외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선 "민주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적 이익과 이해관계를 가지고 해선 안 된다. 향후 여든 야든 하면 되는 것이다. 국회법 절차대로 하면 되는거고 절차대로 하자는 것 아닌가"라며 "정의당이 50억클럽 (특검을) 하자고 하면 절차대로 중립적인 특검을 하자 해야 정파적이지 않으면서도 전략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니, 철저하게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특검을 여야가 합의해서 하고 비교섭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는 것이 큰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023-02-13 13:38: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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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챗GPT'개발...게임업계 '예외없다' 시장선점 목표

AI챗봇 '챗GPT'의 등장에 국내 게임업계도 대화형 AI연구에 속력을 내고 있다. 챗GPT를 자사의 게임에 접목시키면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에 챗GPT시장 선점이 올해 상반기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는 AI챗봇 '챗GPT'기술을 통해 각 사의 게임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이미 여러 IP가 확보된 게임사라면 해당 기술을 통해 신규 게임 출시 및 개발, 유저확보, 게임 내 재구성 등 게임 관련 다양한 분야로 확장이 가능해진다. AI챗봇 '챗GPT'기술이 경쟁력이 될 수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게임사들 중 챗GPT 기술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엔씨소프트다. 엔씨소프트는 2015년 AI랩 산하에 NLP(자연어처리)팀을 신설해 사람과 가장 자연스럽게 교유할 수 있는 대화형 디지털 휴먼을 연구 개발중이다. 완성도 높은 AI언어 모델을 개발해 추후 게임과 콘텐츠, 플랫폼 제작에 접목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다.이에 대화, 번역, 검색 등 실험에 속력을 내고 있으며 올해 모델 규모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쳇GPT와 같은 언어 모델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창작하고 인터랙티브 게임에서 활용되는 것이 목표"라며, "3D 캐릭터 제작 및 대규모 접속 게임 등 기술과 결합해 이용자에 차별화된 몰입감을 줄 수 있도록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020년 8월 출범한 AI센터에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대화 엔진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대화, 검색, 번역 등 연구 단위별로 요소를 분석하는 '오펠라'프로젝트를 개설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언어 모델을 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인 휴릭을 공개한 바 있다. AI 센터에서 첫 공개하는 휴릭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다양한 언어 모델을 평가, 연구하며 그 결과를 공유하는 평가 한다. 휴릭은 '인간다움'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실제 인간처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평가한다. 넷마블은 쳇GPT와 유사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검토 중이다. 넷마블은 해당 AI의 방향성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 AI센터에서 담당하는 게임 밸런싱, QA 등 수작업으로 진행됐던 개발 업무 지원으로 잡고 있다. 넥슨 또한 인공지능 연구를 위해 2017년 설립한 인텔리전스랩스를 통해 생성형 AI를 연구한다. 인텔리전스랩스는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활용해 '빅데이터', '머신러닝·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과 공학적 사고를 통해 솔루션을 만들고 연구하는 조직이다. 현재 인텔리전스랩스에서 개발 중인 생성형 AI 프로젝트로는 ▲AI NPC 서비스 ▲AI 음성 생성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게임 내 세계관을 기반으로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넥슨은 생성형 AI 기술이 유저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넥슨 관계자는 "생성 AI를 활용해 디자인에 영감을 얻는 컨셉 아트와 같은 일은 꼭 게임이 아니어도 현재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라며 "이런 일들이 발전하고 확장되면서 작업 공정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측면이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크래프톤도 지난해부터 대화형 AI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부터 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와 게임용 한국어 AI언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가 딥러닝(사람의 뇌처럼 생각하는 심층학습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연구에 주목하면서 해당 사업은 더욱 활기를띄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상 인간의 얼굴이 담긴 데모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의 기술력을 키워 현실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가상세계인 '인터랙티브 버추얼 월드'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업계가 이렇게 '챗GPT'사활을 건 이유는 시장 선점 때문이다. 구글, MS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가 챗GPT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현시점에 이미 관련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업계가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의 활용이 제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된다. 앞으로 더 치열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2-13 13:25: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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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한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조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국내 기업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화그룹과 한진그룹도 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7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되어 구호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한화그룹은 국내·외 재해 상황마다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왔다. 한화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성금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 2022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40억 원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진그룹도 이날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달러(6억3425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폭 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지진 및 미얀마 홍수,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7년 페루 홍수,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각국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 수송하고 성금을 지원하는 등 구호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3만3000명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2만 9605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23-02-13 13:24: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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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휴온스바이오 "대웅-메디톡스 소송 무관" 선긋기 나섰다

국내 보톨리눔 톡신 기업들이 균주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소송 결과가 미칠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메디톡스는 그동안 대웅제약을 비록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조사들에 자사의 균주를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해 왔다. 그 가운데 최근 대웅제약이 민사 소송 1심에서 패하면서 제조 판매 금지와 손해 배상 명령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휴젤과 휴온스바이오파마는 13일 잇달아 입장문을 내고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소송 결과는 당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휴젤 "소송 장애 될 수 없다"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는 "대웅제약 나보타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됐다"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나보타를 포함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제조 및 판매를 금지했으며 400억원의 손해 배상 명령을 내렸다. 판결 후에도 메디톡스는 "당사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불법 취득해 상업화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추가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휴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자적인 연구 및 개발과정을 인정받으며 지금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의 소송 결과는 미국에서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당사의 소송에 그 어떠한 장애도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3월 휴젤이 자사의 균주를 도용해 보톨리눔 톡신을 개발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는 지난 2020년 12월 메디톡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수입을 21개월 간 금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휴젤은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당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시점과 경위, 제조공정 등이 문제가 없음이 분명하게 확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젤은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보톨리눔 톡신 '보툴렉스'를 보유하고 있다. 보툴렉스는 국내 최초 중국 진출에 성공했으며 현재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보툴렉스 매출은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 보툴렉스는 올해 미국 허가와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허가를 획득한 캐나다와 호주 역시 현지 법인을 통한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기업으로서 견고한 입지를 흔들림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 "균주 도용, 절대 아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역시 "당사는 보툴리눔 톡신 생산업체간 균주 도용 이슈와 관련해 무관하다"며 "명확한 유전적 특성과 생화학적 특성을 확보한 균주를 보유하고 있고 향후 글로벌 진출을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미 보유 중인 균주의 전체 유전자서열 분석을 완료했고 모든 결과를 질병관리청에 제출했으며 조사 결과 어떤 이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균주의 도용 문제를 이슈화하고 있는 업체에서 2016년 공개한 균체의 전체 유전자서열은 376만572개 유전자 서열을 밝히고 있으나 당사 보유균주의 전체 유전자서열은 384만1354개로 8만782개의 유전자적 분석 차이가 난다"며 "이는 두 균주가 2.1% 이상의 다른 유전자 서열을 지니고 있어 학문적으로도 동일균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현재 보톨리눔 톡신 제제 '리즈톡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등 9개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중국 대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는 "러시아 등 10개국에 품목허가를 완료했고 중국에서는 임상 투여가 완료됐다"며 "유럽에서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임상을 시작해 우수한 균주와 자사가 개발한 원액과 완제의 생산공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13 12:39: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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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與 지도부…"4·3 완전한 해결, 경제 회복 노력할 것"

국민의힘 지도부가 13일 제주를 찾아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4·3 사건 희생자의 명예 회복 등 완전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비대위 개최 직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정 위원장은 "제주 4·3 사건은 아직도 치유가 필요한 상처"라며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자 신분으로 추념식에 참석했고, (당시) 어떠한 희생과 억울함이 없도록 국가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약속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또 제주 지역 경기 회복에 힘쓸 것이라는 약속도 했다. 제주도민이 가장 걱정하는 게 '경제'라고 판단한 정 위원장은 "무엇보다 관광객 감소로 피해가 막대했다"고 우려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제주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진단한 뒤 "지난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단기 비자 발급이 재개됐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정부는 제주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와 집권여당이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절차를 건너뛰고 국회 본회의에 특정 법안 상정까지 시도한 데 대해 "입법 독재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 파괴"라며 맹비난했다. 이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금 민주당을 보면 무슨 말을 하겠냐. 그분들 앞에서 민주당이 과연 민주 정당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겠냐"고 꼬집었다. 한편 정 위원장은 내년 총선, 제주 지역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선출되도록 도와달라는 호소도 했다. 2004년 총선 이후 20년간 제주 지역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나오지 않은 점을 언급한 정 위원장은 "제주도에서 우리 당 소속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것은 국민의힘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이 간절한 염원을 제주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이 이뤄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했다.

2023-02-13 12:13: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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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플라나' 통신 기반 UAM 데이터 전송 기술 공동 연구 협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국내 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PLANA, 대표 김재형)'는 통신 기반 UAM 데이터 전송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나는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기반의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수직이착륙) 전기 추진 항공기 개발 기업으로, 플라나 기체는 차세대 항공연료인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이용해 기존 헬리콥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저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플라나 R&D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담당)과 김재형 플라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기체 간의 데이터 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연동한 실증 운항 데이터를 공동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항공용 통신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확보하고, 항공 전자장비와 교통관리플랫폼 간 실시간 항적, 기체상태 및 기상 데이터 등을 전송하는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UAM 교통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회랑(UAM 항공기가 목적지로 이동하는 통로) 내 교통 관리나 충돌 회피 등 도심항공교통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동시에, 기체의 비행 데이터와 고고도 5G·LTE 커버리지 데이터 등 실증 운항 데이터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정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에 앞서 UAM 교통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 플라나와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 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기체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기술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담당은 "국내 유일의 장거리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 이착륙기를 개발하는 플라나와의 협력은 UAM 생태계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항공기에서 볼 수 없었던 통신을 UAM 기체에 접목함으로써 운항 안전성과 고객 편리성 모두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형 플라나 대표는 "최고 품질의 통신망을 갖춘 LG유플러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플라나가 개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 전기 추진 항공기가 미래 UAM 산업 시장을 선도함에 있어, 이번 LG유플러스와의 공동 연구가 큰 의의가 있는 마일스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13 12:00: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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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강성팬덤 갈등, 국가발전 위한 다원성·사회통합 저해"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강성팬덤에 의한 정치갈등과 진영갈등의 심화는 국가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다원성과 사회통합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우리 앞에 놓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13일 '정치팬덤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통합위 '팬덤과 민주주의 특별위원회(특위)'에 따르면 많은 국민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분열의 원인으로 정치갈등을 지목하고 있으며 강성팬덤으로 민주주의 기본인 대화와 타협이 어려워지고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인식에서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팬덤과 정치참여', '팬덤과 정당·정치인', '디지털시대와 팬덤'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정치팬덤 현황 분석, 팬덤과 정당정치의 문제점, 적대적 팬덤 활동과 가짜뉴스의 문제점 등이 다뤄졌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국민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고도성장을 이뤄냈다"며 "하지만 이념·세대·젠더·빈부 간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복잡 다양한 새로운 갈등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언론과 학회 등에서는 정치갈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극단적 팬덤 현상을 지적하고 있다"며 "최근 우리 사회에서 보여지는 극단적이고 적대적인 팬덤 현상은 대화와 타협을 가로막고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팬덤 정치 폐해의 예로 '청담동 술자리 의혹' 논란을 언급하면서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을 직격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얼마 전 어떤 여성 첼리스트의 통화 내용이 국회에서도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가 돼 특정 팬덤에게는 열성적인 반향을 일으켰다"며 "일부 통화 내용이 인터넷에 공개됐는데 그중에 제 이야기도 나와 '이건 정말 사기 중의 사기'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런 거짓말을 국회에서, 정치권 전체가 나라를 들썩일 정도로 회자가 됐던 것은 정치적 팬덤이 그런 현상을 증폭하는 역할을 했던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상당한 국익의 낭비와 국격의 훼손이 그들에 의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정당과 정치인도 다양한 민의를 담아낼 수 있도록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며 "언론과 소셜미디어도 올바른 정보제공과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도 상식과 관용에 기반한 성숙하고 책임 있는 시민 의식을 보여 주셔야 할 것"이라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건강한 민주주의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국민과 국민통합위원회가 함께 뛰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통합위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팬덤 문화 조성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오는 3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02-13 11:46:1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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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대웅-메디톡스 소송 무관…20년 연구성과 흔들림 없어"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소송 결과가 미칠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휴젤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자적인 연구 및 개발과정을 인정받으며 지금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의 소송 결과는 미국에서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당사의 소송에 그 어떠한 장애도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3월 휴젤이 자사의 균주를 도용해 보톨리눔 톡신을 개발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1심 선고가 내려진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소송과 같은 내용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는 지난 10일 "대웅의 나보타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됐다"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나보타를 포함한 대웅의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제조 및 판매를 금지했으며 400억원의 손해 배상 명령을 내렸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는 지난 2020년 12월 메디톡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수입을 21개월 간 금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휴젤은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당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시점과 경위, 제조공정 등이 문제가 없음이 분명하게 확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젤은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보톨리눔 톡신 '보툴렉스'를 보유하고 있다. 보툴렉스는 국내 최초 중국 진출에 성공했으며 현재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보툴렉스 매출은 국내는 물론, 중국과 유럽, 태국, 대만 등에서 매출이 급증하며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 보툴렉스는 올해 미국 허가와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허가를 획득한 캐나다와 호주 역시 현지 법인을 통한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기업으로서 견고한 입지를 흔들림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13 11:34: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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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헬시플레져 열풍에 샐러드 판매량 늘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샐러드 판매가 크게 늘었다. 1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 중인 샐러드 3종(그린 샐러드, 치킨 시저 샐러드, 상하이 포크 샐러드)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1년 대비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킨 시저 샐러드의 판매량은 21% 늘며 샐러드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이같은 샐러드의 인기는 '건강한 한 끼'를 지향하고, 올해 초 한파와 폭설 여파로 수확량이 줄면서 채솟값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노브랜드 버거의 샐러드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실제 노브랜드 버거의 샐러드는 양상추, 치커리, 라디치오, 방울토마토 등 각종 채소와 크런치한 치킨텐더를 토핑으로 풍성하게 넣은 샐러드를 전문점 대비 약 20% 저렴한 4000~4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다이어터들 사이에 알려지며 지난해 2분기에는 감자튀김을 제외한 사이드 메뉴 10여 종 가운데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이같은 노브랜드 버거 샐러드의 인기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버거 세트 구매 시 기본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는 감자튀김 대신 1600~27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는 샐러드 팩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건강지향적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20~30대 젊은층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의 샐러드 판매량이 더욱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품질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메뉴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3 11:34: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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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특별전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소장품 특별전 1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9명,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히 전국의 유명작가와 여주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오고 있다. 그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4일 2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소장품은 그 미술관의 위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간 85점의 작품을 구입했고, 2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소장품은 총 87점이 됐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구입한 작품의 가치는 매입한 가격의 2.5배 이상이 되며, 앞으로 그 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13점 이상을 더 확보하여, 소장품 100점이 되면 1종 공립미술관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며, "그렇게 되면 여주시에 명실상부한 공립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주옥같이 빛나는 작품들이다. 추상, 반구상, 구상, 극사실주의 회화 등 장르와 형태도 다양하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현대미술 작품 중 세계적 역량 있는 작품들과 경쟁할 만한 작품들을 확보하여 미술관의 위상을 갖추는 데 힘쓰고 있다.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展 1부에는 2020년과 2021년에 구매한 작품 중, 30여 점을 선별하여 전시를 선보인다. 또 2021년 이후에 구입한 소장품은 앞으로 2회에 걸쳐 차례대로 전시할 계획이다. '아트뮤지엄 려'의 관람료는 무료이다.

2023-02-13 11:32: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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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지정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년 전남교육 발전과제인 '혁신학교를 넘어 미래학교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의 변화를 담은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를 지정해 시범 운영키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금) 목포 신안비치호텔 대연회장에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공모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날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를 시범운영해 학령인구 감소 및 유출로 인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교육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는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의 미래교육 방향과 과제를 탐색한다는 방침 아래 교육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자율성을 부여받아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도교육청은 선도지구에 3년 간 충분한 예산 및 인력을 지원하고, 교육거버넌스를 통해 지역교육 의제 발굴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학교는 미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교육지원청은 연결과 확장의 학교교육 지원, 지역교육생태계는 지역 중심 미래교육 체제 구축에 나서며 도교육청도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1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한 뒤 단계적 확대를 거쳐 전면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도교육청의 권한을 과감하게 학교와 교육지원청으로 이양하여 지자체 협력 파트너로서 서로 협력하는 선도지구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학교 모델을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청의 자율성 강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2-13 11:32: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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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횡단보도 밝혀주는 ‘안심등불’ 설치 추진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야간에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횡단보도 안심등불 사업은 지난해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보조금 지원으로 관내 2개소를 시범 설치하였으며, 올해는 창원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야간에 운전자 시인성 확보와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야간 비신호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찰청 교통사고분석시스템 'TASS'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창원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총 52명 중 '횡단 중' 사망자수는 14명으로 전체 사망자수 약 26.9%를 차지하였다. 특히 횡단 중 사망자수 야간(18시~익일 6시)에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14명 중 10명으로 매우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비 1억원 확보하여 창원시 관내 비신호 횡단보도 사고다발지점 및 구청별 수요조사를 통해 총 26개소 지점을 선정,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순길 교통정책과장은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사업을 통해 야간에 비신호 횡단보도 보행환경 개선으로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횡단보도의 인지성을 높이고 횡단보도 보행사고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11:31: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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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해양생물자원관, 해양과학 인재 양성 MOU

한국해양대학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해양과학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해양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지난 10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 연구 개발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연구를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지식정보 상호 교환과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관련 인적·물적(시설, 장비, 선박) 자원 활용 등에도 상호 협력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공동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상호 교류로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특성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성과 확산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국내 유일 해양생물자원 전문 연구·전시·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의 협약은 창의력과 R&D 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대학도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의 책임기관으로 2015년 설립 이래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해양생명자원의 확보 관리 및 대국민 가치확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3-02-13 11:31: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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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따뜻한 봄 새 노래로 찾아온다…2023 콘서트 '등대' 개최

명품 화음을 자랑하는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송우진,김영우)는 다음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년 스윗소로우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등대'를 개최한다.스윗소로우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윗소로우 정규 5집 PART.2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매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콘서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스윗소로우. 이에 '등대'를 관람하기 위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등대' 콘서트 티켓은 13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윗소로우는 '러브 드라이브', '사랑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3인조 보컬그룹. 여기에 남녀 불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 미노이 등과 프로듀서 PATEKO(파테코), 개그맨 최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실력뿐만 아니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스윗소로우가 '등대'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은 KBS 2라디오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를 진행하며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2-13 11:31: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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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영국 CPC 사절단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 영국 CPC(Connected Places Catapult) 사절단이 부산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캐터펄트(Catapult)는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혁신기관으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한다. 9개의 캐터펄트 중 CPC(Connected Places Catapult)는 물리적·사회적·디지털 연결성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적 연결에 특화된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부산-리버풀 도시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리버풀을 방문한 부산시 사전답사단을 통해 CPC를 처음 만났다. 첫 만남에서 두 기관은 두 도시간 산업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고, 그 후속조치로 CPC가 부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 등 부산과 리버풀의 협력을 위한 세부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 후에 CPC 사절단은 탄소 중립 및 첨단 ICT산업의 지역 선도 기업인 파나시아와 대도하이젠,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 CPC 사절단 에린 월시(Erin Walsh) 디렉터는 "영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 도시의 경제·역사·문화를 살펴본 결과, 리버풀과 부산의 협업 가능성을 찾게되었다"며 "오늘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의 기업을 방문해 보니 영국 기업과 충분히 협업 시너지를 만들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 곧 다시 부산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부산과 리버풀은 역사와 기질이 유사한 부분이 많아 어젠다가 설정되면 다이나믹하고 빠르게 과제가 진전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부산시와 리버풀 광역도시권과의 경제·기술·산업·학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등 부산시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과 기업간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11:31: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