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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맞춤형 조림사업 추진… 7억6000만원 투입

통영시는 사량면 돈지리 등 총 50ha의 산림에 7억6000만원(국비 3억9000만, 도비 1억1000만, 시비 2억6000만원)을 들여 지역 기후 및 생육 여건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조림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해 지역의 브랜드화를 도모하며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등에 나무 심기를 통해 미세먼지 감소와 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세부 사업으로는 ▲섬지역 산림의 녹화 및 산림경관 회복을 위한 섬지역 산림가꾸기 10ha ▲지역 특성을 최적화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는 지역특화조림 5ha ▲경관 조성을 위해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에 경관 수종을 식재하는 큰나무공익조림 3ha ▲목재의 생산성 및 경제적 이용가치를 고려한 경제림 10ha ▲산림재해방지조림 7ha ▲내화수림대조성 10ha ▲탄소 저감 조림 5ha 등으로 동백나무, 황칠나무, 편백, 은행나무, 이팝나무 등 약 4960본의 조림묘목을 4월까지 식재 완료할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조림사업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는 초석 단계"라며 "생육 단계별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으로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4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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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시행

울산 울주군이 2023년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총 21종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해 운영되는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중대사고 발생 시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 대상은 총 22만 7000명 정도이며, 울주군에 주소를 둔 모든 주민과 관내 등록된 외국인도 포함된다. 피보험자의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받을 수 있고,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에 따른 사망사고 ▲대중교통, 뺑소니·무보험차 등 사망사고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망사고 ▲성폭력 상해 ▲농기계 사망사고 및 후유장해 등 총 21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이슈가 됐던 이태원 사고와 같은 사회재난에 따른 사망사고와 개 물림 사고 치료비, 유독성 물질 사망사고 등 3개 항목을 추가로 보장한다. 반면, 감염병 사망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감염병 등급 하향 전환에 따라 보장 항목에서 제외됐다.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입은 본인 및 유가족이 신청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보험금 신청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보험금 청구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및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고처리 전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 제도는 울주군민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5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군민이 사고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0 13:45: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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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스포츠언더웨어 기업과 스폰서십 체결

부산아이파크가 2023년에도 스포츠언더웨어 전문 기업 라쉬반과 스폰서십을 이어간다. 지난 8일 김병석 대표를 비롯한 부산아이파크 임직원은 경남 창원 라쉬반 본사를 방문했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와 임직원들은 부산의 방문을 환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부산아이파크와 라쉬반의 협업이 경기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며, 더 나은 2023시즌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라쉬반은 신체 부위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형태의 남성 속옷을 개발, 세계 17개국에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포츠언더웨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명성과 저력을 보이고 있다. 라쉬반은 2016년 레알마드리드, 2019년 토트넘 홋스퍼FC 등 유럽의 명문 프로축구단과 상표권 계약을 맺으며 스포츠 마케팅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부산과 스폰서십을 체결한 라쉬반은 2022시즌 브랜드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해 왔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쉬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교류와 마케팅 활동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스폰서십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는 "선수들이 라쉬반 속옷을 입고 출전했을 때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 2023시즌 부산아이파크에 좋은 결과만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오는 3월 1일 천안시티FC와 치르게 될 K리그2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2-10 13:4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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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8회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9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회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해교육이란 저학력 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쓰는 생활 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으로, 교육부 고시에 의한 초등·중등 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이에 상응하는 실제 학력을 인정받아 상위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졸업식을 주최한 파주한마음교육관은 파주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력인정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곳으로, 이날 졸업식에는 주간반 졸업생 40명과 가족, 교사 등이 참석해 만학의 결실을 축하했다. 제8회 문해교육은 5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초등학력 16명, 중등학력 42명 등 총 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성근 평생교육과장은 "용기 있게 배움을 선택하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하며, 파주시 지역주민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비문해자와 기초학력 미취득 성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교육의 기회균등을 위해 연간 약 8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야간반을 특별 개설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초 문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2023-02-10 13:45: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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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진행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9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소리천에서 발표한 사통팔달 친수공간 조성사업, 연풍문화극장에서 진행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비계획에 이어 세 번째 현장 브리핑이다. 현장에는 탄현면 주민, 파주문화원, (사)헤이리, (재)출판도시문화재단, 국립민속박물관 등 문화예술 단체장을 비롯한 약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작년 11월에 개관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와 같이 파주 문화유산의 명맥을 계승하며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문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화석정 디지털 복원 ▲신사임당 사당 건립 등 율곡 이이 유적을 정비해, 파주시가 율곡 이이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의 기회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기존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파주포크페스티벌 ▲율곡문화제 ▲헤이리 예술축제 ▲북소리 축제 등은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예술인과 시민이 거리에서 문화를 즐기는 ▲파주애(愛) 버스킹, 주부를 위해 오전 시간에 진행되는 ▲아침문화살롱 등 신규사업 역시 추진한다. 무엇보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파주시 문화예술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파주문화재단 설립'과 '박물관 클러스터 조성'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파주문화재단은 파주의 문화자원을 발굴·활성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시민이 바라는 파주시 맞춤형 문화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일동산 내 추진 계획인 '박물관 클러스터'는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는 문화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국립 문화시설 및 18개 사립 박물관,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출판단지, CJ ENM 등 파주시의 문화자원을 연계해 '12시간 체류형 관광'의 문을 열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김경일 시장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지방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는, 수도권 시민의 민속문화 향유 부재를 해소하는 동시에 수장고가 인접해 있어 유물 관리 및 전시가 용이하다는 입장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파주시 국회의원을 만나 파주관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해 왔다. 또한, 51만 파주시민의 뜻을 모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진행을 현장에서 발표하며 첫 번째로 서명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문화의 핵심은 시민과 경제"라며, "시민의 일상에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12시간 체류형 관광지로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물관 클러스터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가 될 것이기에,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해 파주시민 모두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2023-02-10 13:44: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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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현대중공업, 미래선박 우수 인재 육성 MOU

한국해양대학교가 현대중공업과 미래선박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한다. 이는 2021년 9월 맺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 출범 업무 협약에 따른 협약이다. 한국해운협회가 사무국을 맡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는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국내 유수의 해사 산업 분야 유관 기관이 설립한 후원 기구다.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원해 양질의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중공업은 2027년까지 매년 2000만 원의 후원금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한다. 한국해양대는 전달받은 기금을 바탕으로 해양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초연결의 디지털 기기로 구성돼 움직이게 되는 사회가 도래하는 만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도는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인재 육성에 동참해주시는 현대중공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는 4차 산업혁명 및 첨단 선박의 등장에 따라 인공지능 및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다. 해사 분야 최초의 인공지능과 사이버 보안 관련 전문 융합학부로 평가된다. 학과 목표는 인공지능과 사이버 보안 기술이 접목된 선박의 운용과 관리를 담당할 창조적인 해기사 양성이다. 앞으로 자율운항 선박과 해운·해사 분야의 정보보호에 특화된 '인공지능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 배출'이 기대된다. 학부 학생들은 관련 분야 전문 교육은 물론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의 꾸준한 후원으로 1학년 전원, 2~4학년 학생의 절반이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다.

2023-02-10 13:4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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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 민 관 합동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광양시는 지난 8일부터 2월 말까지 렘런트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광양시, 광양경찰서, 전라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3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합동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보호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학 중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24개소를 방문해 이용 아동과 종사자 6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4대 권리와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제도, 신고자 보호, 신고요령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와 학대 피해 아동 조기 발견, 인적 안전망 구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2년 2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아동학대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경찰과 함께 아동학대 현장에 출동해 위기 상황 발생 시 피해 아동을 안전하게 분리 조치하는 등 학대 피해아동 보호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오승택 아동친화도시과장은 "더 이상 아동들이 체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아동학대가 은폐되는 일 없이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42: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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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3년 연속 최다 선정

광양시가 2월10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서 최종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이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 주도의 지역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전라남도 시 군중 최다 선정됐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보다 높은 시민체감형 혁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사회혁신을 위해 주변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도내 36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부터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28개 사업을 공모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광양시는 광양시 시민참여단(대표자 안은영)의 '신박한 페트병의 재탄생',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형채)의 '문턱 없는 행복한 광양읍 만들기',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오)의 '행복한 중마동 만들기!(따뜻한 온기를 전달합니다)'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한편,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우수사업(위기가정 반려 식물 보급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광양시 시민참여단(꿈꾸는 페트병의 재탄생)은 2022년 성과평가에서 전라남도 26개 사업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3-02-10 13:42: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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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전립선 건강식품 개발 기술이전 계약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제너럴바이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9일 가좌캠퍼스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강필순 기술비즈니스센터장, 박선종 성과확산실장과 기술비즈니스센터 관계자, 항노화신소재과학과 정은주 교수 그리고, 공동연구기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수용 박사, 김형철 박사, 수요기업인 제너럴바이오 박철오 본부장, 정종훈 팀장, 허정 대리 등이 참석했다. 제너럴바이오는 2007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에서 인증한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했다. 제너럴바이오가 이번에 이전 받는 기술은 경상국립대 정은주 교수가 연구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 효과를 갖은 천연 추출물'에 관한 기술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유도 전립선 비대증 동물 모델을 이용한 효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립선 비대증 주요 바이오마커인 PI(Prostate Index)를 개선하는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립선 증식에 작용하는 5-알파환원효소(5-alpha reductase)의 발현과 전립선 조직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DHT) 생성을 감소시키는 등 전립선 조직 비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10-2232718호)과 특허협력조약(PCT) 출원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한시적 식품 원료 및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원료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이전은 경상국립대의 기술사업화 플랫폼인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BRIDGE+) 사업(교육부 지원)과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본부장은 "세계 전립선 비대증 시장은 2021년 108억 달러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 2026년에는 141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쏘팔메토 열매 성분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전립선 건강에 유효한 제품을 상용화해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최상호 센터장은 "생명연은 다양한 바이오 분야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어 앞으로도 경상국립대와 제너럴바이오를 포함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연구성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필순 센터장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과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기술이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업으로 열매를 맺은 이번 기술이전은 경상국립대가 지향해야 할 기술사업화 방향과 일치한다"며 "특히 한국생명공학연구원와 함께한 결과이기에 바이오 분야 대표 전문기관과 상생에 힘쓰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역할뿐 아니라, 경상국립대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상호협력으로 관련 분야 건강기능식품 소재 관련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2-10 13:41: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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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노동조합, 노·사합동 워크숍 개최...'상호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다짐

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2023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원재 제1차관, 최병욱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임원 및 모범리더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연말에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2022 모범리더 6인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노사관계 발전 유공자에 대한 장관표창 시상, 우수 지부·지회 및 조합원 노조 위원장 표창, 노조간부 공로패 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분임토의 등을 통해 국토부노조가 지향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노동운동의 패러다임 변화를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는 분임토의 순서도 마련됐다. 이날 이원재 1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2022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부처로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가 노사의 끈끈한 협력 관계 덕분이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노사협력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코로나로 중지됐던 봉사활동, 순회 간담회도 재개해 국민 삶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상호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다짐하자"라고 말했다. 최병욱 노조 위원장은 "국토교통부노동조합은 조합원 복지와 권익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 서 공공부문 노동운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민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동운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노동운동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뿐 아니라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성과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대전 현충원 참배에서 최병욱 위원장은 노동운동을 통해 국민과 국토교통분야가 한층 안전해지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적었다.

2023-02-10 13:41:3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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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독특한 답례품 연달아 선보이며‘집중조명’세례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독특한 답례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8일 진행예정인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이 열띤 호응 속에 현재 기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군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F1서킷을 전문카레이서와 함께 질주하는 새로운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유형의 답례품이라는 평가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은 영암군에서 운영하는 민속씨름단과 함께 미팅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현 천하장사 김민재 선수를 비롯하여 주말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높은 유명세를 얻고 있는 김기태 감독(한라장사 10회), 유튜브 채널'윤코치의 맛만 볼까'를 통해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윤정수 코치(천하장사 2회)와 이번 2023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각각 금강장사와 한라장사에 등극한 최정만, 차민수 장사와의 식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 답례품은 영암군 민속씨름단과 함께 영암의 대표 보양식인 갈낙탕, 한우 등을 즐기고 씨름 체험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는 알찬 구성으로 전국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어, 군에서는 민속씨름단의 홍보효과와 함께 군 대표음식을 통한 지역 개성을 뚜렷이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안팎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의 다양한 답례품에 이어 영암군에서만 제시할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으로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F1서킷을 전문카레이서와 함께 질주하는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기대를 당부했다. 군은 답례품 개발과 동시에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기부금 사용처 또한 면밀히 검토할 계획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답례품 경쟁보다 지역사회 공헌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지역문제 해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영암군의 여러 공약 사업 중 지역 내 가장 시급한 현안사업에 모금된 기부금을 집중사용하는 방안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에서 심사숙고하여 준비한 답례품인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털 '위기브'와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 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현안에 사용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2023-02-10 13:41: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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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쾌거

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9일, 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재진입해 도비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축제슬로건으로 내달 10일부터 열흘간 열릴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4년만의 재회'를 컨셉으로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 등 道 대표축제 품격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로 연속 3년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몰려드는 상춘객을 대비해 상황실 운영, 방역 강화, 교통지도 등 철저한 행정지원을 펼쳤다. 또한 축제 취소로 타격을 입은 매실 농가의 소득 보전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지원책도 다각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각종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맛과 멋이 광양매화축제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대표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올해 축제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구성해 광양 매력을 알리고 부각시켜 나가겠다"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광양매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40: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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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초평탄 단결정 구리박막 성장 메커니즘 밝혀

부산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미국 미시시피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그래핀 등 반도체 산업에서 소재 합성에 쓰일 수 있는 '초평탄 단결정 구리박막'의 성장 메커니즘을 밝혀 박막 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정세영 교수팀은 성균관대, 미국 미시시피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초평탄 금속성장 기술인 '원자 스퍼터링 에피택시(Atomic Sputtering Epitaxy, ASE)'를 이용, 단결정 구리박막의 성장 초기에 일어나는 핵 형성의 원리와 수조 개의 핵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메커니즘을 이론뿐 아니라 실험적으로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기 전도도가 높고 저렴한 '구리'는 초정밀 소재나 회로에 쓰이는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지만, 산화가 일어나 안정성을 흔드는 것이 문제다. 그런데 구리 박막을 단결정(물질 내 원자들이 규칙적이고 한 방향으로 배열된 상태)으로 성장시켜, 벽돌로 쌓은 담이 한 층 높이를 이루듯 단원자층 수준의 거칠기(박막 표면 높이)를 가지는 초평탄 형태를 구현하면 산화가 일어나지 않아 실용성이 높아진다.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원자 스퍼터링 에피탁시(ASE)이 이처럼 벽돌 쌓듯 원자 한 개 한 개를 쌓아 올리는 박막 성장 장치다. 이는 지난해 연구팀이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3월 17일 자에 발표한 논문 내용으로, 구리 산화의 원리를 원자 수준에서 규명한 세계 최초의 연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전 논문이 구리 산화를 막는 단결정 박막의 초평탄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규명한 것이라면, 이번 연구의 골자는 초평탄화 이전의 초기 3단계인 '핵 형성(nucleations) - 핵 통합(merging) - 층 성장(layer grow)' 과정을 상세히 밝힌 것이다. 이번에 연구팀은 실험적·이론적 연구를 통해 ASE 기법을 사용할 경우 박막이 초기 성장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3가지 모드(VW, FM, SK) 중 하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드로 성장함을 밝히고 이 방법에 의해 초평탄면을 갖는 단결정 박막으로 성장됨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박막이 새로운 모드를 거쳐 초평탄면으로 성장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섬 형성 모델(VW), 층 형성 모델(FM), 층에서 섬으로 성장하는 모델(SK)과 달리 섬을 형성한 다음 완전한 층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론적 계산을 통해 원자들이 하나씩 확산돼 섬 성장이 이루어지면 방향이 틀어지지 않고 동일 평면으로 모든 핵 형성이 통합될 수 있음을 설명했고, 실험적으로 HRTEM(고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 등을 사용해 섬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관측했다. 자체 개발한 ASE 장치를 기반으로 원자 한 층 수준의 거칠기를 갖는 초평탄 단결정 구리박막을 2인치 이상의 대면적으로 성장시킬 이론적 근거와 실험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이번 연구가 박막 산업 발전에 미칠 영향과 시사점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스퍼터링법을 사용하면서도 대면적 단결정은 물론이고 표면을 초평탄면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초기 성장 조건들이 모두 밝혀짐에 따라 향후 금속 박막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막의 초기 성장 기원을 밝힌 연구팀의 논문은 'Coherent consolidation of trillions of nucleations for mono-atom step-level flat surfaces(원자 한 층 수준의 평탄면을 위한 수조 개의 핵형성의 일관된 통합)'이라는 제목으로 자연과학 전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2월 8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과 중견연구사업 지원을 받았다.

2023-02-10 13:4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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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신규 지원사업으로 中企 경쟁력 제고 돕는다

사천시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전시회 참가, 경영안정 수수료,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등 새로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시회 참가 지원은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수출 증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시 필요한 부스 임차료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대 300만원, 해외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경영안정 수수료 지원은 기업자금의 융자 담보를 위해 보증기관에 납부하는 신용보증 수수료 지원과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과 같은 인증획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은 산업(농공)단지 내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임차료(월세 80%이내, 최대 1인당 3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 경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5000만원으로 추진하게 됐다. 시는 별도의 시비 예산을 편성해 산업단지 외 개별입지 중소기업에도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신규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우주항공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신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채용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경쟁력 확보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4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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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모든 학교서 새학년 준비 ‘집중운영기간’ 시행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새학년을 준비하는 '집중운영기간'을 3일 이상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지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는 2월 10일까지 2022학년도 학사일정을 마치며, 학년말 방학 동안 새학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새학년 준비 집중운영기간은 교직원의 협의를 통한 학교 교육계획 수립과 교육목표, 중점 교육활동 등을 구체화한 새학년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준비를 위한 것이다. 집중운영기간은 3월 1일자로 학교에 신규 부임하는 교사도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계획을 집중적으로 수립하는 기간이다. 부산교육청은 모든 교직원의 교육계획 수립 참여를 위해 올해부터 신규부임 교사의 학교 배정일도 예년에 비해 2주 정도 앞당겼다. 이 기간 일선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구성원의 협의를 통한 업무분장 결정 ▲2022학년도 교육활동 업무 중 지속·개선·폐지 사항 협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계획 수립 등 새학년 학교 교육계획을 수립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집중운영기간은 모든 교직원이 협의를 통해 2023학년도 학교 교육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기간"이라며 "이 기간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력과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0 13:39: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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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 신청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체류형 관광기반을 마련해 야간시간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인프라를 갖춘 광역지자체가 대상인 국제명소형 2곳과 잠재력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닌 기초지자체의 성장지원형 3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명소형은 7억원, 성장지원형 3억원이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관리, 기반 구축 및 저변 확산 등을 위해 지원되며,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2월 중 서면평가,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통일동산 관광특구, 파주출판도시 등 3개소를 연계한 '야행성(夜行星2) ~ 파주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성장지원형에 공모 신청했으며, 야간관광 기반 및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파주를 찾는 관광객은 2020년 488만명, 2021년 514만명, 2022년 530만명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시는 관광객이 파주에 머물 수 있도록 리비교 문화공원 야영장, 공릉관광지 캠핑장 등 인프라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운정호수공원, 통일동산 관광특구, 파주출판도시 등 파주의 대표 관광지에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이끄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10 13:39: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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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건강고령친화도시 최우수상 수상

남해군이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 대상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정책, 인프라 구축 등 고령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고령친화 정책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전파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 8개 영역을 심사했다. 남해군은 2019년 11월 경남도내 최초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배움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민간이 협력할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9일에는 남해군청에서 자축과 함께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11월 경남에서 첫 번째, 전국에서 열네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에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았으며, '행복한 동행, 세대통합 남해'를 비전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포함한 69개 사업을 5년간 시행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2019년부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행정차원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활동과 여가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전군민이 다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3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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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출석 이재명, "나 죽이자고 없는 죄 만들 시간에 전세사기범 잡으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이재명을 죽이자고 없는 죄 만들 시간에 전세사기범부터 잡으라. 벼랑끝에 내몰린 민생을 구하는데 힘을 쏟으라"고 검찰의 수사가 부당한 수사임을 강조했다. 성남시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받는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입장문을 읽어내려갔다. 이 대표는 민생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국민의 고통을 해소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사명이다. 무역수지는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 11개월 연속 적자다. 경상수지는 1년 만에 3분의 1 토막 나고 11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했다. 국제경제기구들은 우리 경제성장률을 계속 하향 조정하고 있다. 우리 경제가 바닥을 알 수 없는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지금 정부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경기악화의 직격탄을 국민에게 돌리고 각자도생을 강요하고 있다. 물가부터 금리, 기름값까지 월급 빼고 다 오른다"며 "전기, 수도, 난방비 이런 폭탄 때문에 목욕탕 주인은 폐업을 고민하고, 이용자들은 집에서 빨래를 가져와서 목욕탕에서 몰래 빨래를 한다고 한다. 이런 기막힌 일이 2023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참으로 비참하고 참담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만난 것을 회상하며 "며칠 전에 만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어렵게 집을 구한 지 한 달 만에 전세사기를 당한 사회초년생, 보증금을 전부 날리게 생겼는데 임대인까지 사망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신혼부부, 보증금을 지키겠다며 임대인 세금을 대신 내러 다니는 피해자들까지, 치솟는 대출이자 걱정에 제2, 제3의 빌라왕을 만나지 않을까 밤잠 설치는 국민들이 전국에서 고통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불안과 고통 앞에 공정한 수사로 질서를 유지해야 할 공권력은 대체 무얼 하는 중인가. '유검무죄 무검유죄'다. 곽상도 전 검사의 50억 뇌물 의혹이 무죄라는데 어떤 국민들이 납득하겠나"라며 "이재명을 잡겠다고 쏟아 붓는 수사력의 십 분의 일만이라도 50억 클럽 수사에 쏟아 넣었다면 이런 결과는 결코 없었을 것이다. 어떤 청년은 주 150시간을 노예처럼 일해도 먹고 살기조차 팍팍한데, 고관대작의 아들 사회초년생은 퇴직금으로 50억을 챙긴다. 이게 윤석열 정권이 말하는 공정인가. 평범한 청년들의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벌써 세 번째다. 첫 번째 소환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성남FC 사건은 아직까지 뚜렷한 물증 하나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지연조사에 추가조사 논란까지 벌어진 두 번째 소환 이후에도 검찰에 조종되는 궁박한 처지에 빠진 이들의 번복된 진술 말고 대체 증거 하나 찾아낸 게 있나"라며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만 송환되면 이재명은 끝장날 것이다 이러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마구 부풀리더니, 김 전 회장이 구속됐는데도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공평무사해야 할 수사권을 악용해서 온갖 억지 의혹을 조작하더니 이제는 해묵은 북풍몰이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고 수위를 높였다. 또한 "사실 많이 억울하고, 많이 힘들고, 많이 괴롭다. 지금처럼 포토라인 플래시가 작렬하는 이 공개소환은 회술레같은 수치"라며 "하지만 제 부족함 때문에 권력의 하수인이 된 검찰이 권력 그 자체가 됐다. 승자가 발길질하고 짓밟으니 패자로서 감수할 수밖에 없다. 모두 제 업보로 알고 감수하겠다. '국민들의 삶은 하루하루 망가져 가는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일각일초 허비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밤을 지나지 않고 새벽에 이를 수 없다. 유난히 깊고 긴 밤을 지나는 지금 이 순간, 동트는 새벽이 반드시 올 것으로 믿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02-10 13:38: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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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총력

코로나19로 유통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하동군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농산물 온라인 유통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정규 교육과정 개설 ▲오픈마켓 진입 및 마케팅 지원 ▲청년 농부를 위한 온라인 원스톱 판로개척 지원 ▲기업·농업의 상생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기존의 카카오스토리 하동장터 교육을 정규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으로 확대 편성해 농가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본적 정보통신 활용 능력에서부터 초급·중급·상급으로 구분한 온라인 마케팅 심화과정까지 실시하며, 농가 스스로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한다. 그리고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쿠팡,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상위 오픈마켓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중 지원한다. 지역 소규모 농가를 위해서는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농특산물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청년 농업인, 차별적 가치를 지닌 농특산물 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있는 농산물이 소개될 수 있도록 특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년정책담당부서에서 육성 계획인 청년 ICT플래너를 개별 농가에 매칭해 농가 고유의 스토리가 녹아 있는 농산물을 청년 활동가와 함께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을 위해서는 온라인몰 개설,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농산물 온라인 유통을 위한 사업을 포괄하고, 그중에서 청년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한 '청년농부 온라인 판로개척 원스톱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소규모 농가의 취약한 비대면 유통 경쟁력을 지역 융복합 선도기업의 경쟁력으로 보완하기 위해 기업·농업인 온라인 홈페이지 연계, 공동 라이브커머스 등 기업·농업의 상생을 지원한다. 하승철 군수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농가가 적응할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특히 하동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34: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