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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2 KOSPO 홍보 영상 공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기존의 정보나열 중심기관소개 영상과 차별화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최신 영상 제작기법을 통해 청정한 에너지 공급과 적극적인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남부발전의 노력을 국민에게 흥미롭게 소개했다는 평이다. 남부발전은 최근 사창립 21주년을 맞아 종합홍보 전문기업인 투와이드컴퍼니와 함께 CF편, 축약편, 본편 등 3종으로 구성된 2022 KOSPO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적극적인 해외사업 진출 등 여러 사업을 국민에게 역동적인 영상미와 흥미로운 서사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새로 공개된 영상의 주제는 'We Can't Stop'이다. 해당 주제는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반전 서사를 이승우 사장이 제안해 선정됐다. 영상 속에서 남부발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청정에너지 공급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은유적으로 나타냈다. 남부발전은 흥미성을 높이기 위해 남제주빛드림본부와 제주 한경풍력단지 인근 전경을 180도 회전시켜 데칼코마니로 배치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해당 장면을 통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스마트 발전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남부발전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등장 인물이 같은 동작을 하는 동시에 시간과 장소 배경이 바뀌는 모션 커넥션(Motion Connection)과 앞으로 나아가는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러닝 프레임(Running Frame) 등 최신 제작기법을 사용해 지루함을 줄이고 영상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남부발전은 주요 해외사업인 ▲미국 나일스 복합발전 ▲칠레 켈라 복합발전 ▲요르단 대한풍력·알카트라나 복합발전도 영상에 담아 국내에 멈추지 않고 해외로 에너지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모습도 담았다. 새롭게 제작된 홍보영상은 남부발전 누리집과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소셜 미디어 명소로 떠오른 제주 한경풍력단지를 비롯해 전남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단지·강원 정선 정암풍력단지 등 자연풍광과 조화를 이룬 신재생에너지 단지의 VR 견학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산업이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공기업에 대해 일반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쉽고 흥미로운 에너지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5:16: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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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모집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2년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지원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199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5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3차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비용을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 또는 7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직접수출액이 500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유럽공동체마크(CE), 미국식품의약국(FDA), 일본표준규격(JIS) 등 526종의 지원대상 해외규격인증에 대해 기업당 1억원 한도로 최대 4건의 인증을 지원한다. 이번 2차 사업에는 올해 예산의 30%를 투입해 전국적으로 225개사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2년이고 연장이 필요한 경우 최장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사업부터는 일반인증(474종)과 ESGㆍ탄소 중립 신규인증(52종)을 별도 분리해 지원하며, 일반인증 외에 ESGㆍ탄소 중립 신규인증을 신청한 경우 기업당 최대 2건의 인증에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1차 사업에는 부산지역 27개사(전국 379개사)가 선정돼 70건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5-03 15:1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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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강남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새로운 도약

클래스 101 강남 신사옥 /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18년 3월 론칭한 클래스101은 약 4년만에 서울역에서 강남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인재 채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크리에이티브(취미), 머니/재테크, 커리어, 키즈 등 3000개가 넘는 누적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13만명의 누적 크리에이터, 약 400만명의 120개국 글로벌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신사옥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줬던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또 한 번 새로운 차원의 도약을 준비한다. 신사옥은 강남업무지구(GBD)의 중심에 위치한 테헤란로 위워크 타워 건물로 총 12개층을 클래스101만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쾌적하게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업무공간과 함께 도서관, 수면실, 마사지실, 매점, 탁구대, 다트 등 리프레쉬가 가능한 다채로운 휴게공간도 마련해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일하고 휴식하며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350여명의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공간 편의성을 한층 개선, 전사 타운홀을 진행할 수 있는 대형 라운지 및 인원별, 목적별로 사용 가능한 회의실을 약 40개로 대폭 확대했다. 1~2층 라운지는클래스101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왕래하고 영감을 얻으며 공존과 융합을 통한 전방위적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사진 및 영상 촬영 전용 스튜디오 구비는 물론 고화질 방송송출이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 스튜디오를 준비 중이며 이후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 및 기타 시설들을 추가 구상 중이다. 클래스101 공대선 대표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이라는 클래스101의 최우선 가치와 비전에 집중해 달릴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 덕분인 만큼, 신사옥에서도 회사와 구성원이 있는 힘껏 몰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클래스101은 업계 선두주자로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가며 비즈니스 목표를 단계적으로 실현시키고 글로벌 No.1 플랫폼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03 15:1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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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슈퍼위크 이틀째...한덕수·정호영·이상민·이종호 검증대에

국회가 3일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치열한 검증작업을 이어갔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왼쪽부터) 인사청문회가 전날(2일)에 이어 이틀째 열렸고 정호영 보건복지부·이상민 행정안전부·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도 검증대에 올랐다. / 공동취재사진 국회가 3일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치열한 검증작업을 이어갔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전날(2일)에 이어 이틀째 열렸고 정호영 보건복지부·이상민 행정안전부·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도 검증대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 후보자에게 이틀 연속 '전관예우' 의혹을 따져 물었다. 최강욱 민주당 의원은 "이해충돌과 관련해 공직 후에 5년이 지나서 김앤장의 고문으로 갔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취업)제한이 왜 생겼겠나"라고 지적했다. 한 후보자는 "왜 공무원이 (은퇴)한 지 20년 뒤에 (사기업에)갈 수 있게 하지 않고 3년 뒤에 갈 수 있게 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4급 이상 공직자는 퇴직 후 3년 이내에 퇴직 전 5년간 소속된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업제한기관에 취업할 수 없다. 이어 한 후보자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묻는 강병원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광화문 시대 열겠다는 공약은 많은 정부가 했다. 정권을 출범해야 하는 시간이 부족한 과정에서 오랫동안 스터디하고 연구했겠으나 국민들에게 시간을 많이 가지고 소통하는 부분에서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각종 의혹으로 논란을 빚다 낙마한 것에 대해선 "상세한 검증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었다. 그런 점에서 국민 앞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개회하자마자 핵심 자료 제출을 두고 후보자와 의원들의 공방이 이어졌다. 신현영·고민정 등 민주당 의원들은 정 후보자가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관련 서류, 아들의 병역 의혹 검증을 위한 MRI(자기공명영상) 영상자료 등 핵심 자료 제출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지적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그간 저에게 868건의 자료가 요구됐고 그 중 782건의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했다, 그 중 43건은 곧 제출할 예정"이라며 "자녀와 관련된 자료는 성인이 된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는 것을 헤아려 달라"고 부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아빠찬스' 등 연이은 의혹으로 낙마 가능성도 제기되던 정 후보자에게 사퇴 의향을 물었으나 "도덕적, 윤리적 문제가 없다"는 정 후보자의 답이 돌아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4명의 증인 불출석과 자료 불성실 제출을 두고 여야 의원이 공방을 벌였다. 또한 이 후보자는 윤석열 당선인과의 관계를 묻는 김민철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만나면 형님이라고 했다.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미래 국가 혁신을 위해 과학기술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정책 과정에 민간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과학 정책 비전을 밝혔다. 반면, 민주당 소속 청문 위원들은 이 후보자의 재산형성 과정과 증여세 탈루 의혹 등에 대해 집중 검증했다. 국회는 4일에도 인사청문회를 이어나간다. 이종섭 국방부·이정식 고용노동부·조승환 해양수산부 청문회가 열린다. 같은 날 열릴 예정이었던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연기됐다.

2022-05-03 15:12: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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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글로우, 가정의 달 맞아 프로모션 실시

슬로우 글로우(slowglow) 가정의 달 프로모션/슬로우 글로우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슬로우 글로우(slowglow)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준비된 이번 세트는 슬로우 글로우의 메인 제품인 아티초크 라인을 포함한 '아티초크 선물 세트'와 피부 관리에 초점을 맞춘 '이너뷰티 선물 세트' 2가지로 준비됐다. '아티초크 선물 세트'는 지방 소화를 돕는 아티초크추출물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아티초크 라인 (아티초크 어드밴스드 리듀서·아티초크 리듀서) 4주 패키지와 특별 증정품인 '에스테티칼 프로바이오틱스' 정품 1개로 구성된다. '에스테티칼 프로바이오틱스'는 히알루론산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한 데 담은 건기식 제품으로, 아티초크 라인과 함께 섭취할 시 편안한 속과 더불어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너뷰티 선물 세트'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에스테티칼 프로바이오틱스', '더블 업 콜라겐', '인탱글 글램 구미' 각 제품을 3개월 분의 세트로 구성한 패키지다. 슬로우 글로우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정성과 고급스러움을 담은 특별 패키지인 비스포크 박스와 쇼핑백을 증정해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또한 가정의 달 선물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티초크 선물 세트'와 '이너뷰티 선물 세트'는 최대 26% 상당의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으며, 고급스럽고 상쾌한 향의 아티초크 프래그런스 택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슬로우 글로우가 제안하는 리추얼 키트 6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증정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슬로우 글로우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5월 2일부터 22일까지 브랜드 공식몰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5:03: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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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세계박람회' 국정과제 채택

부산시가 제안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이 마침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되었으며, KDB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8개 과제도 실천과제에 포함되어 핵심 지역공약과 현안 9개가 국정과제화되었다. 3일 오전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국정과제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이 반영되었으며, 실천과제는 △유치동력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 역량 결집 △대외유치전략 수립 및 유치교섭 강화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 지원 등이다. 특히, 3번째 실천과제인 '기반 조성 지원'에는 ▲북항2단계 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완료 ▲자성대·양곡·관공선 부두 이전 ▲부산진역 CY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절차 조기착수 ▲김해공항 활성화 ▲55보급창 및 8부두 이전 등이 포함돼 부산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과는 부산시가 인수위 출범 초기부터 줄기차게 부산의 목소리를 내고 발로 뛴 결과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이 시·도 현안 중에는 유일하게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 핵심공약(현안) 8개도 실천과제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KDB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동남권 차량용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부울경 광역교통망 건설 ▲동남권 수소항만 구축 및 해양수소산업 육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 조성 ▲낙동강 물문제 해결(현안) 등이다. 실천과제 내 사업이 명시된 만큼 공약사업 추진 근거와 추진동력을 확보했으며, 미래 성장기반 확보 및 시민숙원 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시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정과제 실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발표한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에 지역 현안이 다수 반영되었으며, 사업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한 만큼 정책과제 또한 소홀함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지역 정치권·상공계·시민사회계와 협력해 지역공약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확정 직후인 3월 10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국정과제화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어느 시·도 보다 발 빠르게 대응했으며, 특히 지난 3월 16일 박형준 시장은 단체장 중 가장 먼저 당선인과의 면담을 통해 부산 지역공약의 국정과제화를 강력히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부터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해 왔으며, 당선 후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국가의 명운을 걸겠다'고 약속 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새 정부의 청사진이 마련된만큼 부산 미래를 책임질 핵심 현안들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부산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03 15:03: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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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광주송원초 대상 학생 모의의회 개최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5월 3일(화) 오전 10시에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광주송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의회 제77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생 모의의회는 남구 광주송원초등학교가 지역구인 임미란 시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학생 28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의결 등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의 장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아동 급식카드의 문제점 및 개선할 점',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서 '광주송원초등학교 5, 6학년 스스로 계획하는 체험학습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하여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과 찬성 반대 토론 후 전자 투표를 실시하여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표연아 학생은 "오늘 모의의회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 절차와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학교에서 진행했던 학급회의나 전교 회의와는 다르고 생소한 부분도 많았지만,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이 한 층 높아졌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학생 모의의회를 2005년부터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 중으로 지금까지 총 77회 8,100여 명이 체험했고 올해 말에는 모의의회 참가 학생들의 우수 체험수기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2022-05-03 15:03: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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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20년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정의선 회장 '혁신 경영'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

지난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현대차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로봇 스팟과 함께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정 회장은 미래에는 인간이 휴대전화처럼 로봇을 데리고 다닐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동행하다." 정몽구 명예회장이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일궈냈다면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세계적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020년 회장 취임사에서 "인류의 평화로운 삶과 건강한 환경을 위해 성능과 가치를 모두 갖춘 전기차로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이동수단을 앞장서서 주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이같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50년을 넘어 100년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정 회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등 기존 자동차 기업의 핵심 역량 확보를 넘어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수소에너지 솔루션 등 새로운 분야에서 과감하게 모빌리티의 한계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약 1조를 투자해 세계적 로봇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한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6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완료했다. 이후 현대차그룹은 스팟에 로보틱스랩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을 접목했다. 스팟은 산업 현장에서 좁은 공간과 계단 등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유연하게 관절을 움직여 사각지대까지 파악한다. 지난해 9월부터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 현장에 시범 투입해 공장 내부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도록 했다. 2021년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완료. 지난해 12월에는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Mobile Eccentric Droid)를 공개했다. 낮고 평평한 보디에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4개의 엑센트릭 휠이 장착됐다. 각 바퀴마다 탑재된 모터 3개가 개별 바퀴의 동력과 조향, 보디의 제어 기능을 수행한다. 덕분에 비탈이나 요철에서도 보디를 수평으로 유지해 배송이나 안내 서비스에 최적화돼 있다. 자율주행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로보택시의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하늘을 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동의 방식을 향유하는 목적기반차량(PBV)의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인간에게 다른 이동 경험과 삶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우선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UAM 사업에서는 업계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UAM 법인 슈퍼널 설립, 세계 최초로 영국 코번트리에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에이원'을 세웠다. 에어원은 승객 라운지와 카페, 소매점, 물류 허브, 전기·수소 항공기 격납고, 보안심사대, 지휘통제실 등으로 구성됐다. 크기는 1579㎡이며 수직이착륙기(eVTOL)와 승객용 항공 택시, 물류용 드론 등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2021년 현대차그룹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DAL-e. 슈퍼널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등과도 협업을 통해 AAM 생태계 공동 조성에 나선 만큼 후속 에어원구축도 기대된다. 슈퍼널은 2028년 첫 eVTOL을 선보이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5년 내에 한국·미국·독일·호주 등 세계 주요 도시에 200여개의 에어원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2040년 1700조원대로 전망되고 있는 전 세계 UAM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BV는 기아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기아는 지난달 중순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손잡고 쿠팡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PBV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2025년까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적용해 적재 효율을 높이고 안전 장치를 탑재한 쿠팡 전용 PBV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유통·물류 업계의 배송 환경 혁신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25년 만에 경기도 화성에 PBV 전용 공장도 짓는다. 글로벌 PBV 시장은 연평균 33%씩 성장해 2025년에는 130만대, 2030년에는 700만대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30년에는 PBV가 글로벌 신차 판매량의 약 25%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수소경제 '퍼스트 무버'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은 '2040년 수소에너지 대중화'를 선언하며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수소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에이치투(HTWO)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공장인 'HTWO 광저우' 건립에 나섰다. 또 정 회장은 국내 재계에서도 수소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과 만남을 갖고 3월에는 수소워원회를 설립해 수소동맹을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한국판 수소위원회로 불리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을 발족했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엔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SK·포스코·롯데그룹 등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2021년 9월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수소 분야의 기술 초격자를 유지하는건 정 회장의 또 다른 구상이다. 정 회장은 약 1조 3000억원을 투자해 현대모비스 인천·울산공장을 세워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산 10만기 체제를 추가하기로 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등 미래차 핵심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협력 생태계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내 13개 전문 개발사들과 함께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국산화를 위한 오픈 플래폼 기반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임직원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통한 수평적 조직 문화을 확산하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정 회장은 "전 세계 사업장의 임직원 모두가 '개척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룹의 성장과 다음 세대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다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의 귀중한 역량이 존중받고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소통과 자율성이 중시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선대회장과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이어받은 정 회장은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되면 되게 만드는' 창의적인 그룹 정신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 노력하면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한 만큼 20년 뒤의 현대차그룹의 모습이 기대된다.

2022-05-03 15:02: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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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 ‘Kakao i LaaS’ 공식 출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3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LaaS ON 2022'를 개최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 'Kakao i LaaS(Logistics as a Service)'를 공식 출범했다. 물류 업계 및 학계 전문가 약 1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LaaS ON 2022에서는 Kakao i LaaS 기반 미래 물류 생태계에 대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비전과 파트너사와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공유됐다. Kakao i LaaS는 AI를 기반으로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누구나 쉽게 물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만의 플랫폼 노하우와 쉽고 편리한 사용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연결되는 연결성에 더해, 고도화된 AI와 검색,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물류업계의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존 물류 업계가 효율성, 유연성, 디지털화 측면에서 겪고 있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akao i LaaS는 여행객과 숙박 업체를 매칭하는 숙박 매칭 서비스처럼 화주와 회원사도 쉽고 편리하게 서로를 연결 및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수십 개의 쇼핑몰 주문을 한 번에 수집하고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쉽고 정확하게 창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주는 매칭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최적의 물류센터를 사용할 수 있게 돼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주문부터 창고 및 재고 관리, 배송 등 물류 전 단계의 정보에 대해 가시성을 얻게 된다. 회원사는 유휴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존에는 비워둘 수 밖에 없었던 물류센터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 유치에 대한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물류 업계의 다양한 참여자를 연결해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카카오엔터프라이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물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유통, 풀필먼트, 배송 등 복잡하게 느껴지던 물류에 '다양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더함으로써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트너인 'LaaS 프론트 러너(LaaS Front Runners)'들과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더 나은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설명이다. 백상엽 대표의 발표에 이어 김원태 LaaS 사업부문장은 Kakao i LaaS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만이 제공할 수 있는 AI 기술력과 확장성, 자체 클라우드 역량 등을 강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날 행사에서 물류 업계 및 학계 전문가, 파트너사와 함께 물류 혁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민정웅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hy, 이지스자산운용, 중앙일보 M&P, 메쉬코리아, JBL, 비와이앤블랙야크, 한국 SCM 학회 등이 참여해 백상엽 대표와 함께 물류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백상엽 대표는 "LaaS ON 2022의 성공적인 개최로 물류 업계 및 학계 전문가 사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큰 화두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더 가치있는 것에 집중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3 14:50: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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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강릉·동해·삼척 지역화폐 서포터즈 모집

/코나아이 코나아이가 지역화폐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할 대학생 홍보대사 '강릉·동해·삼척 카드형 지역화폐 서포터즈'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강릉페이,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등 카드형 지역화폐 인지도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카드형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강릉, 동해, 삼척 등 각 지자체가 기획하고 추진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5월 16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6주간 ▲매주 지역화폐 홍보 콘텐츠 제작 후 개인 SNS 업로드 ▲1~2회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지역화폐 홍보 영상 제작(선택사항) 등의 활동을 통해 카드형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코나아이는 선발된 대학생들의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5주 동안 1인당 5만원씩 총 25만원의 활동비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화폐 홍보 영상 제작 참여 시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매주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추가 원고료를 제공하고, 선택사항인 영상 콘텐츠 제작의 경우 우수팀을 선정하여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도 지급한다. 모든 지원금과 상금은 지역화폐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 동해, 삼척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코나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03 14:50:3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