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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헌재, 국정공백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심판해달라"

국민의힘 소속인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과 관련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판절차는 헌법재판소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회법에 따라 헌재 탄핵심판의 검사 격인 '소추위원'을 맡은 김 위원장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의 권한이 정지되니 대통령께서 행안부 장관 자리를 비워놓을 수 밖에 없지 않느냐"며 "국정 공백은 고스란히 나라와 국민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탄핵심판을 마치는 건) 헌재 재판관들의 권한 범위 내에 있다"며 "그렇지만 집중심 등 탄핵심판이 빨리 결정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소추의결서에 이 장관의 헌법과 법률 위반 소지가 있느냐'고 묻자 "소추의결서 내용은 늘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해왔던 내용이고, 어제 상당한 분량으로 증거자료와 참고자료를 받았다"며 "고스란히 헌재에 가는데 국민들도 다 보셨겠지만, 국정조사에서 보신 내용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고 답했다. 또, 김 위원장의 소추위원 역할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제가 소추위원이 된다는 걸 모르고 탄핵을 밀어붙인 건 아니잖나"라며 "법률적으로 주어진 지위고, 민주당에서 만들고 제출한 증거와 참고자료에 이 장관이 심판에서 반론을 제출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증거자료를 보고 헌재가 판단하는 것이라 굳이 제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다"며 "소추위원이 '잘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는 건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추위원단 구성과 관련 "일단 오늘 소추의결서를 접수하면 헌재에서 1차 변론기일을 지정하고 통보할 것"이라며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소추위원단과 대리인단 구성을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김도읍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성희 법사위 수석전문위원을 대리인으로 이 장관 탄핵소추의결서 정본을 헌재에 제출했다. 김 위원장은 "소추의결서 전문을 법률적으로 헌재에 제출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굳이 오래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며 "어제 오후 4시에 국회 의안과로부터 받아 제출하긴 어려웠다. 그래서 오늘 오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헌정 사상 첫 국무위원 탄핵소추로 기록된 이 장관의 탄핵소추의결서 정본이 헌재에 제출되면서 탄핵심판 절차는 개시됐다. 헌재는 탄핵소추안 접수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최종 선고를 내려야 하지만, 기간 강제 규정은 없어 180일을 넘길 수도 있다. 재판관 9인 가운데 6인 이상 찬성하면 이 장관의 탄핵은 확정된다.

2023-02-09 10:57: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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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첨단산업 육성 위한 산학협력 사업 사전공고

경기도가 도 대표 산학협력 사업인 2023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신규과제 사전공고를 시행하고 오는 28일까지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도는 대학·연구소가 사업을 신청할 때 겪을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일 사전공고를 시행했다. 사전공고에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의 자격과 세부 지원내용, 연구원 구성, 참여 제한 등이 담겨있다. 도는 대학과 연구자의 의견을 듣고 지원조건이나 운영사항을 연구 현장의 현실에 맞게 정비한 후 공고문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연구자원을 활용해 첨단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사업으로, 올해 4곳을 선정해 운영한다. '23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신규과제에는 도내 대학·연구소의 연구역량이 우수한 4곳을 선정해 최대 6년간(3+3년) 연 5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도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첨단산업을 연구테마로 선택한 곳은 선정 시 우대한다. 의견수렴은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며, 이공계 분야 대학원이 설치돼 있는 도내 대학이 의견수렴에 참여 가능하다. 기간 내 지원조건에 대한 사항과 기타 일반사항 등을 작성해 (사)경기도GRRC협회(031-299-4184)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제위기 환경에서 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지역협력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고급 인력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부터 시작한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연구개발(R&D) 원천기술 확보와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업이다. 현재까지 1,821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2,242개 기업이 참여했다. 현재 성균관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에 77개 기업이 참여해 각 센터에서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다. GRRC 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가천대가 개발한 노년층의 정신건강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성균관대의 반도체 공정개발 기술지원으로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 필수 구성품인 열 감지 센서가 있다. 경기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적정한 화물운임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화물운임 중개 서비스 개발에도 성공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23-02-09 10:57: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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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도예단체 활동 지원· · ·단체별 최대 1천만 원 지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3월 10일까지 '2023년 도예단체 활동 지원 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도예인 단체가 개최하는 국내외 전시, 행사 등 도자 관련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총 18개 단체, 658명 도예인에 약 1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에 등록된 5인 이상의 도예인 또는 도예단체로 총 15곳 내외를 모집한다. 선정된 곳에는 ▲임차비(행사장) ▲홍보비 ▲인쇄물 제작비 ▲운송비 ▲운영경비 등 총행사운영비 80% 이내의 활동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심사는 1차 적격 여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로 진행되며 ▲비대면 행사 또는 안정적인 개최가 가능한 행사 ▲전통 도자 분야 발전에 기여도가 큰 행사 ▲다수의 도예인 또는 문화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행사 ▲재단 사업과의 연계성이 있는 행사 ▲해외시장 개척에 파급 효과가 있는 행사 등에는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신청은 신청서와 행사 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문화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행사 경비 지원을 통해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창작 교류 기회의 확대와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했다"라며 "도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수준 높은 행사 개최로 국민의 문화 예술 향유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9 10:55: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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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교육 실시

경기도가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지 실정에 가장 밝은 이·통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불법투기를 의심할 수 있는 사례, 주민 신고방법,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폐기물 신고포상금 제도 등이다. 실제로 시골에 있는 땅을 임대줬더니 순식간에 폐기물을 적치하고 도망가거나, 농지에 좋은 흙을 성토해주겠다고 하면서 폐기물 섞인 흙으로 땅을 오염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임야를 임대하고 이를 불법폐기물 투기장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있어 임대차 계약 시에는 사용용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도는 1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통리장연합회 회장, 총무, 읍면동장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7일에는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이통장 96명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도는 4월 말까지 사업장폐기물이 발생했던 18개 시·군(평택·김포·포천·화성·안성·이천·파주·동두천·양주·의정부·광주·시흥·가평·용인·남양주·군포)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섭 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장폐기물불법투기 예방교육을 통해 불법투기가 근절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의심되는 투기행위가 있을시 국번없이 128(환경신문고)로 적극 신고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매립·소각 행위를 신고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2023-02-09 10:55: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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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추진

울산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자산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2023년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올해 '울산형'으로 전환하게 되면, 가입 기간 5년 중 2년 동안 매월 기업부담금 24만 원 가운데 10만 원을 울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가입조건을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인 벤처기업, 청년 창업 기업에도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억 원으로 지원 인원은 100명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참여 희망 기업은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회원 가입 후 참여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핵심인력에게는 초기 경력형성을 통해 미래 설계 및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사업자에게는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미래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10:5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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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MOU 체결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LG전자와 8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와 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은 LG전자와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세미나와 미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전자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토대로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협력 ▲바이오메디컬 임상 연구를 위한 기술 및 인적 인프라 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강동묵 부산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협력은 부산대 의과대학, 공과대학, 나노과학기술대학,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등의 대학뿐만 아니라 부산대병원 및 양산부산대병원과 LG전자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헬스 산업 인력 양성을 통해 부울경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학협력 거점의 역할을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BS사업본부 장익환 본부장은 "LG전자의 다양한 제품 및 경쟁력 있는 IT, 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첨단 기술력과 함께 부산대학교,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의 의료분야 선진 연구 및 인프라 역량을 융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9 10:55: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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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동남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개소식 개최

UNIST에서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동남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서정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이용훈 UNIST 총장,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센터 소개, 현판 제막,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미세먼지 연구관리 센터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지난해 9월 환경부 공모 선정에 따라 설치됐다. 동남권 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의 예방·관리 등을 위한 조사·연구·교육 및 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는 동남권역의 산업기반 및 지형적 특수성이 고려된 대기질의 관리(감시, 예측, 영향/정책 등)를 위한 과학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세부적으로는 ▲동남권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성 규명 및 배출량 DB 구축 ▲도시규모 대기 질 예보 체계 구축 및 운영 ▲입체관측및 화학성분 감시 체계 구축 ▲해안 등 지형적 특성에 따른 대기확산 영향 규명 ▲정책 이행평가 및 영향평가 실시 지원 연구를 본격 실시한다. 또한 동남권 미세먼지 Big-Data Hub를 구축하여 관련 연구자 및 정책결정자에게 공유하고, 교육 및 홍보 사업도 추진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정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센터의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환경부와 동남권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 센터의 운영과 연구사업에 울산광역시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동남권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인 UNIST의 사업추진과 정책 환류 창구로서의 역할수행을 당부드린다"고 언급했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동남권 미세먼지 발생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에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동남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연구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NIST가 주관하는 이 센터는 3개 연구팀과 정보관리팀, 사무국 등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UNIST 및 부경대 8명의 교수와 박사급 7명 등 총 50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투입된다. 센터는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환경부로부터 연간 4억 6000만 원, 울산광역시로부터 연간 2억 3000만 원을 3년 동안 지원받을 예정이다.

2023-02-09 10:5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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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기 신도시 철도사업' 등 6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경기도가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도민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별내선 등 6개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9일 밝혔다. 6개 사업은 별내선, 도봉산~옥정선, 옥정~포천선과 3기 신도시 철도사업으로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송파하남선 등을 추진한다. 사업별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별내선은 서울시 암사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을 연결하는 총 12.8㎞ 구간의 8호선 연장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90% 수준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3공구 지반침하 발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레미콘 수급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도는 올해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별내?갈매?다산신도시 등 경기 동북부 대규모 택지지구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남양주시~구리시~서울시 간 도시기능 연계로 지역발전도 기대된다. 두 번째 도봉산~옥정선은 7호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총 15.1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토지 보상과 지장물 이설 지연으로 사업 기간이 당초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연장될 계획이지만 도는 추가인력 투입 등을 통해 공기를 단축할 방침이다. 세 번째 옥정~포천선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인 도봉산~옥정선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7호선을 다시 17.1km 연장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기본계획이 승인됐으며 현재 3개 공구로 분할 해 공사 발주 중이다. 도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7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으로 북부지역 교통인프라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 추진되는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인 광역철도 3개 사업도 올해 계속 추진된다. 3개 사업은 ▲고양시 창릉지구에 서부선을 13.9km 연장하는 고양은평선 ▲남양주시 왕숙지구에 9호선을 18.1km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하남시 교산지구에 3호선을 12.0km 연장하는 송파하남선이다. 도는 지난해 이들 3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각각 착수했다. 올해는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청회 및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최적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구자군 철도건설과장은 "2021년 개통된 하남선 등 경기도는 여러 철도사업을 직접 시행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철도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10:54: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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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은 고양시의원, “서울항 조성에 따른 고양시의 적극적 역할 필요”촉구

엄성은 고양특례시의원은 7일 제271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조성에 따른 고양시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엄의원은 "서울시가 2012년 백지화 됐던'서울항 조성사업'재추진을 위하여'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6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용역을 실시한다"며"이를 위해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을 정기운항한 뒤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26년까지'서울항'국제여객터미널 조성을 마무리하고 한강-서해동북아를 잇는 서해뱃길을 추진 한다"고 설명 했다. 그는 네이버지도 서울시수상택시 노선도 및 대교에 설치된 항로 표지 점을 근거로 들면서 "서울시의 수상택시 안전항로가 고양시의 내수면 어업구역을 통과한다"며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해뱃길사업 구간이 고양시 내수면어업권역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존 계획했던 운수로는 한강 수심이 낮고 암초가 있어, 한강에서 유람선 운항은 고양시 내수면어업구역을 통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해뱃길이 개통되면 화물선, 대형유람선, 수상택시 등이 고양시 내수면어업구역으로 운행될 것이며, 이로 인해 우리시 어선과의 충돌 및 그물 걸림 사고로 인한 선박좌초 등 물적·인적 사고의 위험과 피해가 항상 상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깊은 수심이 필요해 잦은 준설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로 인한 부유사 발생 등으로 수질악화 및 수중생태계 변화와 잦은 갑문 개방으로 인한 염수 오염 등의 문제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로 행주어촌계 어업종사자들의 어업 피해가 발생할 것이 자명하다고 하였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 하며, 이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고양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피력 했다. 끝으로 엄 의원은 "한강하구 조업 중인 우리시 행주어민 보호는 물론, 고양시 수상교통 망 구축 등 나아가 고양시 한강하구권역발전방안모색 및 행주권역 관광활성화까지도 연계될 수 있으므로 서울시의 '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우리고양시가 우선적 협력기관으로 반드시 참여하여야만 하며 이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재차 촉구했다.

2023-02-09 10:54: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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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 바이러스 진단 · 방제 세미나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9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고추농가 300명을 대상으로 안동대 김용균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고추바이러스 진단 방제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추 바이러스 진단·방제 세미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등 바이러스병으로 인한 수확량의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를 위해서 개최됐다. 이번 강의에서 고추의 바이러스는 대부분이 진딧물이나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병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복합 내병성 품종을 사용하고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을 예찰하며, 적절한 시기에 약제에 의한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등록 약제 3~4종을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번갈아 방제하도록 설명했다. 더불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상시 휴대하여 현장에서 빠른 진단을 내리고, 방제를 통한 확산 억제 방법 지도 등 바이러스 퇴치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추 바이러스병은 완전 방제가 어렵고 발병 시 큰 피해를 끼치므로 예찰과 빠른 진단, 방제기술을 통해 병의 발생과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 농업부서가 현장에서 철저한 고추 바이러스 방제로 재배농가가 피해가 없도록 지도 할 것을 당부했다.

2023-02-09 10:53: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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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받아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고 9일 전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사·공단·광역하수도 163개 기관은 행안부가, 기초하수도 94개 기관은 각 도에서 평가한다. 특히 2022년 경영평가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적 흐름과 정부의 ESG 요소를 평가항목에 반영하고 코로나19 영향도를 고려한 평가방법이 도입됐다. 평가 항목은 3개 분야, 18개 세부지표(세부지표당 2~6개 평가항목)로 구성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가, 나, 다, 라, 마 등급으로 나뉜다.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은 상위 10% 기관에,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은 상위 20% 기관에 부여된다. 고양시는 윤리경영, 재난·안전관리, 하수처리 품질관리 및 품질공개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하수도 분야 모든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으나 요금 현실화 부분에서는 다소 미흡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다음 평가시기인 2024년 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 달성을 위해 경영평가 대응전략 TF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수행정과 및 4개 수질복원센터 지표 담당자로 구성되는 TF팀은 2022년 평가지표별 결과 공유, 평가지표 세부 검토, 하수도 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해 2024년 경영평가를 철저하게 준비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고양시가 윤리·인권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에 선제적 투자와 안정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질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9 10:53: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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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한기대 총장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인재 양성, 핵심 허브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대한민국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상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9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AI·빅데이터 등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개의 기조 강연과 신기술 분야별 3개 트랙에서 12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직업훈련 및 학교 강사와 관계자들 포함 총 280여명이 함께 했다.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는 500여명이 접속하기도 했다. 한 참석자는 "디지털 신기술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 보고, 미래 직업훈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성기 한기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은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이 주요 정책과제로 평가되고 있다"며 "한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국가 발전과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핵심 허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 내용은 한기대 컨퍼런스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강연은 온라인 콘텐츠로 서비스된다.

2023-02-09 10:52:0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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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 수소 상용차 시장 정조준…현지 수소산업 기반 마련

현대자동차가 북미 수소 상용차 시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달 7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HFCS)'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북미 최대 수소산업 분야 세미나에서 미국 연방 부처와 글로벌 수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소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는 등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했다. HFCS는 40년의 역사를 가진 북미 최대 수소 산업 행사로, 미정부의 지원 아래 수소연료전지협회(FCHEA)가 주관한다.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세미나 주빈국으로 선정돼 특별 세션과 '한-미 수소 민관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현대차는 8일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에서 미 에너지부와 상무부,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수소 관련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하고, 현지 수소차 실증사업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수소 관련 기업들과 기술 개발 등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현대차는 9일 열리는 특별 세션에서 자사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미 오클랜드항에 공급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다른 주정부에 수소 상용차 실증사업 참여를 제안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미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대기오염 저감 프로그램 'TAG 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고, 올 하반기 미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EF)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한국 홍보관 내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를 전시하고,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콘셉트'도 소개했다.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는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수소 68㎏을 충전하면 최대 72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콥셉트란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하수 슬러지 등 유기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폐에너지 수소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업용 친환경차 세액공제 활용 확대 등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여러 분야에 규정된 수혜 조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면밀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수소 산업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업 맥킨지가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미국 수소경제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50년까지 수소는 미국 내 에너지 수요의 최대 14%를 차지하고, 미국 탄소 배출량을 16%가량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 에너지부 역시 2021년 6월 '수소에너지 어스샷'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청정수소 생산 비용을 향후 10년 안에 1㎏당 1달러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이에 따라 수소생산 관련 연구개발비를 확대하고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IRA을 통해 수소 인프라 및 수소 생산, 수소차에 대한 신규 세액 공제 등 수소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초당적 인프라 투자법안'에 따라 수소 분야에 9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해 미 전역에 수소 허브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3-02-09 10:5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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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Xbox 브랜드 인포그래픽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담은 'Xbox 브랜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는 Xbox 생태계를 소개하고자 제작된 이번 인포그래픽은 Xbox의 핵심 미션인 '모두를 위한 게이밍(Gaming for Everyone)'부터 주요 서비스와 플랫폼, 게임 콘텐츠까지 Xbox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Xbox Game Studios의 대표 프랜차이즈는 물론 인디 게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ID@Xbox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콘솔, PC,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Xbox Game Pass에 대한 주요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Xbox 브랜드 인포그래픽에 담긴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구체적으로 ▲게임사업 ▲XBOX이 비전 ▲XBOX GamePass ▲ 콘솔 ▲PC ▲클라우드 ▲게임 콘텐츠 다. 그 중 2천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게임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 중인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다. 오늘날 전 세계 약 30억 명이 게임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2030년까지 45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를 위한 게이밍(Gaming for Everyone): 게임은 성별, 성 정체성, 인종, 민족, 능력, 교육 및 사회 경제적 배경을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는 만큼, Xbox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더욱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Xbox Game Pass는 수백 가지의 고품질 게임을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구독 서비스로, 게임이 수시로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어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2013년 Xbox One 콘솔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는 5개에서 23개로 증가했으며, 역대 가장 많이 팔린(best-selling) 게임 '마인크래프트'부터 '헤일로', '포르자',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 다양한 유명 게임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2023-02-09 10:51: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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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23, 전기차 레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3월 개최를 앞두고 주요 행사 프로그램 예고와 함께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EV 전시회다. 지난해보다 확장된 150개사, 총 450 부스 규모로 완성차 및 상용차를 비롯한 소형 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차·이륜차 등 E-모빌리티와 충전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E-모빌리티와 충전 등 EV 산업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참관객들이 다양한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EV 라이프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기차 레이스 'EV 에코랠리'가 있으며, 정해진 시간 내 지정된 코스를 주행한 뒤 전비(충전당 주행거리 비율)를 측정해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한 참가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3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보유한 성인 남녀 대상으로 선착순 약 80개팀을 사전 모집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틱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전기 이륜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 시승체험'도 올해 새롭게 운영한다. 시승 모델은 국내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젠스테이션'의 'Gogoro 2 Utility(고고로 2 유틸리티)', '젠트로피'의 'Zentropy Z(젠트로피 Z)', '주식회사 에임스'의 '나누 레오', '나누 미니', 'GS-100' 총 5종이 있으며, 참가자는 지정된 코스 내에서 전기 이륜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이륜차 차종에 따라 적합한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성인남녀라면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업계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EV 360 컨퍼런스 ▲EV 어워즈 ▲EV 투자 세미나 ▲EV Live show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행사 입장료는 2만원이나 1차 사전등록 기간(2월 19일까지)에 등록하면 무료, 2차 사전등록 기간(2월 20일 ~ 3월 10일)에 등록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2023-02-09 10:51: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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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팍스 아메리카나, 계속해서 진행'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팍스 아메리카나, 계속해서 진행'을 주제로 유튜브 등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장우석 삼프로 TV 부사장이 대담자로 나서며,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4부로 나눠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미국, 경기침체 우려 현실 가능성'에서는 지난해에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7번의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 현재 미국의 금리 수준과 물가 수준을 알아본다. 그리고 고물가와 경제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연준의 의도대로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해 본다. 2부 '미국 증시, 상승 가능성'에서는 금년도 금리 인하 가능성과 미국의 GDP 전망을 살펴보고,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혹시 모르는 돌발 변수와 리스크 요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3부 '미국, 어떤 업종이 선방할까'에서는 작년에 금리 인상이 단행될 때 핫한 업종과 좋지 않았던 업종을 알아본다. 또한 금년 들어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올해에 선방 가능성이 있는 업종은 무엇인지 분석해 본다. 4부 '서학 개미가 관심 가질만한 종목'에서는 올해 초부터 성장주의 상승이 눈에 띄는데, 올해 눈여겨 볼만한 종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요 종목들의 실적 전망은 어떤지 고찰해 본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9 10:43: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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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가오슝 노선 3년 만에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맞춰 다음 달 29일 대만 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타이베이 노선 등 일부 노선에서 증편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3월 29일부터 부산~가오슝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재운항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부산~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는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지 3년여만으로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가오슝 직항편을 운항하게 된다. 부산~가오슝 노선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40분에 출발(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오후 12시 4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5시 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가오슝은 타이완 남서부에 자리한 항구 도시로 타이완 제2의 도시이자 부산의 자매결연도시이기도 하다. 2013년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직항 항공편을 취항한 가오슝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다양한 관광 포인트가 즐비해 많은 국내 관광객이 찾는 곳이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해당 노선 전체 탑승객의 약 70%가 대만 국적 탑승객일 정도로 한류 열기가 뜨거운 노선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가오슝 재운항으로 기존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입국 후 가오슝→부산 출국도 가능해져 한 번에 타이베이와 대만 남부 지방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26일부터 현재 매일 왕복 1회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왕복 2회로, 부산-나트랑 노선은 현재 주 4회에서 매일 왕복 1회로 운항을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 타이베이 노선은 한 달여 만에 탑승객이 16,000명에 달할 정도로 이전의 인기를 되찾았으며, 나트랑 노선은 겨울철을 맞아 평균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3월 하계 운항 스케줄에 맞춰 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와 타이베이, 나트랑 노선의 증편을 결정하였다"라며 "특별히 가오슝 노선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유입이 예상되는 노선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02-09 10:31:5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