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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안여객선 이용객 22% 증가… 섬 여행객 253만명 늘어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전년대비 22% 증가하며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일 2022년 연안 여객선 수송 실적이 1399만1000명으로 집계돼 전년(1146만4000명) 대비 253만명(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섬 지역 여행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1~3월까지 월평균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74만명 수준이었으나, 4월엔 전월 대비 85% 급증한 134만명, 5월엔 다시 28% 증가한 172만명으로 1년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5월(이용객173만명) 수준이다. 특히, 섬주민보다 일반인 여행객 증가가 두드러져 거리두기 해제 여파로 추정된다. 여객선 이용객 중 일반인 여행객은 1091만명으로 2021년 850만명 보다 28.4% 늘었다. 같은 기간 섬 주민은 308만명으로 3.7% 소폭 증가했다. 여객이 증가한 주요항로를 보면, 포항-울릉(80%↑), 목포-제주(59%), 모슬포-마라도(57%), 목포-홍도(49%) 등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항로다.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02 15:57: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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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저출생과 여성 경제활동 참여 문제 도정 전체 종합적 접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경기지역 여성단체 임원들을 만나 "저출생과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등의 문제는 개별적인 정책이 아니라 도정 전체가 한 목표를 향해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수원 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개최한 '2023년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세계여성의 날이 3월 8일로 정해지게 된 것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시위를 한 데서 비롯됐다. 여기서 빵은 남성 노동자에 비해서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개선해달라는 주장이었고, 장미는 그때까지 미국에서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여성의 정치 참정권을 달라는 주장이었다"며 "지금 10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 주장했던 빵과 장미가 과연 우리 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것인지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의 질 높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성의 지위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서 열심히 해야 되겠고 함께 힘을 합쳐서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복합·중추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들, 저출생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부터 한번 바꿔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과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02-02 15:57: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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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장단, 올해 첫 현지 의정활동 진행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2일 남해, 사천 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올해 첫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지의정 활동에는 김진부 의장, 최학범 부의장, 강용범 부의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박병영 교육위원장,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 등 의장단과 류경완 의원, 임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먼저 국도 77호선 남해-여수 해저 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에게 공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부 의장은 "해저 터널이 개통되면 종전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던 거리를 단 10분으로 줄어들어 영호남의 교류와 남해군의 관광 산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경남도도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의장단은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찾아 주요 사업 현황과 항공우주청 설립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우주항공센터와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을 시찰했다. 김 의장은 "국내 항공우주 산업 점유율 1위인 경남에 항공우주청이 사천에 조속히 설립돼 글로벌 항공우주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도의회에서도 경남이 우주 산업을 선도할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올해도 현장의 생상한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 의장단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도 도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2-02 15:5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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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누이센터' 관련 설문 조사 및 주민 설명회 개최

함양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하나로 건립 예정인 '누이센터'의 기본 계획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설문 조사 및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함양 누이센터는 2022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 사업으로 선정되며 추진됐다.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복합 커뮤니티센터 1동을 건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학부모, 교육 및 일자리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입 시설 구상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에 더 많은 군민의 의견을 듣고자 설문 조사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설문 조사는 2월 2일부터 16일까지 함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설문 조사와 국민체육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읍면사무소 등에 설문지를 둬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 문항으로는 성별과 연령대를 묻는 기본 사항 5개, 누이센터 도입 시설 등에 대한 사항 5개 등 모두 10개 항목으로, 누이센터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또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고자 오는 1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함양 누이(누구나 이용하는)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한 군민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함양군 관계자의 누이센터 관련 사업 내용과 앞으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한 주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누이센터는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지역민에 꼭 필요한 시설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서 함양의 부족한 문화·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 및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미래발전담당관 지역활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02 15:56: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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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섭 인천시의원, "채무관리 정책, 제도정비로 안정적 관리기반 마련"

인천광역시 채무관리 정책과 관련 제도를 정비해 안정적 채무관리를 하도록 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신동섭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채무관리의 기준 및 보증채무 관리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현행 '인천광역시 재정 운영 조례'에 포함된 채무관리의 기준과 채무보증 절차 등 채무 관련 사항을 분리해 개별 조례로 제정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현행 조례의 경우 재정운영과 관련한 13개의 조례가 통합돼 있어 시민들의 이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조례안의 구체성과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적시성을 확보하고, 인천시의 채무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해 지방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동섭 의원은 "인천시 채무관리 정책과 관련 제도를 정비해 안정적 채무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라며, "현행 재정 운영 조례의 면밀한 검토로 조정교부금, 시금고 운영과 관련된 부분 등도 세분화하도록 추진해 시의 재정 운영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3-02-02 15:56: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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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창업동아리, 창업공유대학 1기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는 창업동아리 POLYn 팀이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 1기' 교육의 최종 결과로 시행된 경진대회에서 대상(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권 LINC3.0 창업공유대학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교육이다. 대학별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직접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홈페이지로 만들어 고객 반응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권 14개 대학 LINC3.0 사업단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8주의 교육 기간 28개 팀(총 108명)이 참가했다. 해양대 소속 창업동아리 POLYn 팀은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 지원을 받아 팀장 유성빈 학생과 팀원 2명(김수빈, 최우영)이 참가했다. POLYn 팀은 '의료폐기물 자동화 관리 시스템'아이템을 선정, 기존 의료폐기물 처리 시스템의 노동 집약적인 작업과 불투명한 시장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했다. 교육을 통해 해당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월한 시장 접근 전략을 기반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유성빈 학생은 "창업 활동 내·외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그럼에도 열심히 따라와준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준 링크사업단 백동일 교수님과 창업교육센터에 정말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창업 학회 'Alliance'에서 더 발전한 모습 보여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수상팀에는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투자 검토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2023-02-02 15:5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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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15차 부산-후쿠오카 포럼 부산서 개최

동서대학교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의 대표적 민간 대화기구 '부산 -후쿠오카 포럼'의 제15차 회의가 오는 3일~4일 이틀간 일정으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이 포럼 간사를 맡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 이후 양 도시 간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과 '부산-후쿠오카 국제지산학협력의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이 공을 들이는 '부산 EXPO2030' 유치에 대한 민간 차원에서의 지지 표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2월 3일 만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축사할 예정이고, 4일 기조 강연에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나서 '한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할 계획이다. 제1 세션에서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부산시가 추진하는 '지산학 협력 구상'을 소개하고 이를 후쿠오카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 타니가와 히로미치 후쿠오카 상공회의소 회장이 후쿠오카 상공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하고, 국경을 초월한 양 시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제2 세션에서는 미래 지향의 부산-후쿠오카 차세대 교류 방안에 대해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의 발제가 계획돼 있다. 한국 측 이장호 회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양 도시 간 교류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활성화하면 좋겠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정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3-02-02 15:55: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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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서울디자인재단과 디자인 산업 육성 협약 체결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디자인재단과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IP(지식재산권) 활용 디자인 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이보현 콘텐츠부문장,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 최구환 디자인진흥본부장, 박진배 DDP 운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디자인 사업 공동 기획 및 홍보 ▲디자인 기업 신규 상품 개발 및 판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5월 DDP 디자인스토어에서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벨리곰 긋즈를 전시하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개발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 'DDPX벨리곰'을 운영할 예정이다. 'DDPX벨리곰'에서는 벨리곰 IP를 활용해 디자인 기업이 개발한 신상품을 비롯,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벨리곰 인기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된 상품은 DDP디자인스토어에 입점되어 판매와 홍보를 지원 받으며,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상품은 벨리곰 자체 쇼핑몰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식 판매된다. 또, DDP 야외 광장에 벨리곰 대형 조형물을 전시하고, 벨리곰이 등장해 관람객을 놀래키는 '깜짝 카메라'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45만 팬덤의 벨리곰은 지난해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에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로 변신한 벨리곰의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를 열어 시즌 그리팅 세트, 스트레스볼 등 굿즈 신상품이 5000개 가량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벨리곰 굿즈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팝업스토어와 자체 쇼핑몰을 통해 약 15만개, 20억원 이상 판매됐으며 자체 쇼핑몰 매출액은 론칭월 대비 9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디자인 기업의 신규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디자인재단과 인기 캐릭터 벨리곰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벨리곰 굿즈들이 디양하게 개발되길 바라며, 벨리곰이 디자인 산업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2 15:55: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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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반도체산업 성장 위한 지역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는 2일 국립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산업의 환경변화 및 산업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연계 ▲협약기관 보유 인프라(인력·시설·장비) 공유, ▲경쟁력 강화 관련사업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서에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 한경대학교 이원희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박창순 학장이 서명하였으며, 서명한 날로부터 발효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만 안성시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및 인력양성센터 구축 포럼을 개최하였고, 기업과 학계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성시 반도체산업 육성 자문단'을 구성하였으며,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빙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02-02 15:54: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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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경남 사천서 재학생 대상 '특허캠프' 진행

동명대학교는 메타버스 기반 하이브리드 청년 창업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특허캠프를 경남 사천에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제안서 고도화를 위해 멘토링을 받고, 특 허명세서를 작성하기 위한 교육과 전자 출원을 직접 해냈다. 마지막 날 열린 특허 경진대회는 학생별로 1~3건씩 출원한 아이디어 가운데 등록 가능성이 있고, 시장성이 충분하며 독특한 것들을 '우수 특허출원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노성웅 학생(광고PR학과 3학년)의 분리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멀티탭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동현 학생(컴퓨터공학과 2학년)의 사진 검색&정렬 기능 NAS ▲이주영 학생(Do-ing학부 1학년)의 블루투스 페이스 포커싱 스마트폰 거치대 ▲이창건 학생(AI학부 3학년)의 딥러닝을 이용한 운동자세 교정시스템 ▲하석재 학생(광고PR학과 2학년)의 simple dutch machine 등이 받았다. 장려상은 가위모양 목걸이 착용기구 등 6명이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정현제 학생은 "다른 캠프는 인터뷰와 실습 위주였다면, 이번 캠프는 특허가 어떻게 출원되는지 그 과정을 경험했다"며 "멘토들이 특허 출원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해 원활한 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고 아이디어 준비가 잘 돼 놀랐다"며 "최선을 다한 이들의 아이디어가 출원에 이어 등록까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성여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특허 아이디어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 서도록 글로벌 특허대회에 출품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3-02-02 15:5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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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공공체육시설 고양체육관 '지진안전 시설물'인증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고양체육관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진안전시설물'로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란 내진성능평가 및 인증 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공공건축물에 인증서 및 인증 명판을 발급하여, 건축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이다. 지난달 9일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되는 등 지진 안전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공사가 운영하는 고양체육관은 공공체육시설물로 지난해 7월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신청했다. 이후, 현장심사 및 건축구조기술사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통과하고 최근 지진안전 시설물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 공사 안병구 사장은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통해 시민들이 지진 등재해로부터 더욱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시설물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 들이 믿고 찾아 올 수 있는 안전한 시설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5:53: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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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구 중 1가구 반려동물 길러… 양육비 월 15만원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반려동물 양육비는 전년보다 3만원 증가한 15만원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일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양육하는 비율은 25.4%였다. 반려동물 양육가구 중 75.6%는 '개'를 길렀고, '고양이(27.7%)', '물고기(7.3%)' 순이었다. 반려동물 1마리당 월평균 양육비용(병원비 포함)은 약 15만원으로 전년(약 12만원) 대비 약 3만원 증가했다. 연령별로, 20대가 반려동물 양육비로 월 평균 약 21만원을 써 다른 연령층보다 많았고,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양육비도 17만원으로 평균보다 높았다. 최근 1년 이내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이용경험에 대해 물어본 결과, 동물병원(71.8%), 미용업체(51.3%), 동물놀이터(28.3%) 순이었다. 반려동물 입양 경로는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음'(40.3%), '펫숍에서 구입함'(21.9%), '지인에게 유료로 분양받음'(11.6%) 순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양육자의 22.1%는 양육을 포기하거나 파양을 고려한 경험이 있었고, 그 이유로는 '물건훼손·짖음 등 동물의 행동문제'(28.8%), '예상보다 지출이 많음'(26.0%), '이사·취업 등 여건이 변화'(17.1%) 순이었다. 지자체 동물보호 전담인력 적정성에 대해서는 53.8%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2022년 기준 전국 시·군·구 동물보호 전담 인력은 약 1.8명 수준이다. 반려견 외출 시 목줄·가슴줄 및 인식표 착용, 배변 시 수거 등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을 인지하고 있다는 응답은 63.0%, 준수 정도에 대해서는 '준수하고 있다'는 응답이 양육자는 83.1%, 미양육자는 33.6%로 나타났다. 동물학대로 생각되는 행위에 대해 '물리적 학대 행위'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뜬장, 좁고 어두운 공간 사육, 음식물 쓰레기 급여 등)'을 학대로 인식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02 15:41: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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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버리고 립스틱으로…화장품 매출 심상찮다

실내 마스크 해제 후 유통가에서 화장품이 매출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유통업계는 마스크 해제가 예고된 1월 중순부터 뷰티위크 등 다양한 화장품 관련 프로모션과 팝업스토어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역규제 완화 전후 화장품, 특히 립스틱과 같은 입술 화장품 매출이 큰 폭이 뛰는 현상이 나타난 점에 착안한 대응이었다. 그 결과 유통기업 곳곳에서 전년 동기 대비 3배까지도 매출이 폭주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2일 <메트로경제> 취재 결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달 30일을 전후로 유통업계 전반에서 화장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입술 화장품이 최대 600%까지 매출이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사가 수입·판매 중인 화장품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1월 한달 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인 1월 30일 전후 5일간(1월 28일~2월 1일) 매출은 149% 급증했다. 지난 3년간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던 제품은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등의 눈화장 제품과 기초화장품이었다. 이번 마스크 해제 후에는 피부 및 입술 화장품 등이 큰 인기를 끌어 브랜드 판매 순위 10위 내에 블러쉬, 립밤, 컨실러 등 6개 색조 제품이 진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색조 화장품 매출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그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했던 물광, 광채, 촉촉한 피부 표현과 관련된 제품들이 인기"라면서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GS샵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색조 메이크업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특히 립스틱, 립 틴트, 립 라이너 등 립 메이크업 상품 매출은 전년비 604%로 폭등했다. 이에 GS샵은 4일부터 10일까지 뷰티 특집 방송을 편성하기로 했다. 배효권 GS샵 뷰티팀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로 피부관리와 함께 메이크업까지 뷰티 상품 전체적으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뷰티 특집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뷰티 디바이스, 색조까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 해제 직후 화장품 매출이 크게 치솟는 현상은 지난해에도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방역규제 해제 직부터 한 달간 올리브영의 자료에 따르면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56% 오른 가운데 특히 틴트 매출은 94% 신장했다. 쉐이딩(72%)과 블러셔(66%)도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2023-02-02 15:33:4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