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LG엔솔,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美 FEPS에 19GWh 배터리모듈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일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미국 FEPS사(社)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상용차 약 5만대 이상(고성능 전기차로는 27만대)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기존 전기차 모듈 가격이 킬로와트시(KWh)당 100∼120달러로 추정되고 전기 상용차 모듈은 이보다 50% 이상 높은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으로 약 3조∼4조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FEPS는 독일 프로이덴베르크 그룹을 모기업으로 둔 회사로, 2018년 북미 파우치셀 개발 및 BMS·팩 제조 판매 기업(Xalt Energy)을 인수해 출범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팩, 모듈 조립을 위한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 모듈, 팩으로 나뉜다. 다수의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과 열, 진동 등으로 보호하기 위한 프레임에 넣은 것이 모듈, 이 모듈들을 묶어 각종 제어·보호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팩이다. FEPS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모듈을 공급받아 팩으로 조립한 뒤 대형 버스, 전기트럭 등 북미 주요 상용차 업체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전기 상용차 시장은 승용차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는 작지만 차량 한 대의 배터리 탑재량이 많고, 장기 공급 계약이 가능해 배터리 업계에서는 '고부가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북미·유럽 시장의 경우 내연기관 상용차에 대한 환경 규제가 강화하면서 가파른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 상용차 배터리 시장은 2022년 37GWh에서 2030년 최대 574GWh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 40% 이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북미·유럽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원통형, 파우치 등 다양한 폼팩터와 표준화된 다수의 모듈 라인업 보유, BMS 역량을 활용한 안전진단 솔루션 제공, 안정적인 품질관리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은 "FEPS와의 파트너십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기 상용차 시장 선점의 신호탄"이라며 "배터리 셀부터 모듈, 팩, BMS 등 배터리 전 분야에서 축적한 차별화된 역량으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 클레이 FEPS 최고경영자(CEO)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급성장하는 전기 상용차 시장의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1:11:2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 "25세 이하 한부모 여성, 희망가게 창업주로 모십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3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한국 나이 25세 이하(1999년 출생자까지 가능)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쓰인다. 또 창업 교육, 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함께 재무교육, 법률자문, 심리상담 및 개인기술교육비 등도 지원한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했다.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500개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으며 한부모 가족 구성원 1200여 명의 자립을 도왔다. 지원신청서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이번 1차에 이어 5월과 8월에도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2 11:08:1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한화진 장관은 양치기소녀? "일회용컵 보증 못해요"

#.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전국에서 시행하기로 했다 세종과 제주로만 축소했다. #. 숟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식품접객업에서 시행했지만 과태료 부과는 유예했다. 환경부가 '탄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일회용품 사용 규제책을 냈다 뒤로 물린 사례들이다. 벌써 세 번째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작년 6월부터 전국 시행이 결정됐다. 이미 2년 전이다. 돌연 12월로 미뤄졌고, 시행 지역도 단 두 곳으로 축소됐다. 그러자 두 지역 내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보증금제를 보이콧하고 나섰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카페 사장이 일회용컵 사용시 보증금 300원을 가격에 넣어 판매한 뒤 소비자가 컵 반환시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다. 이 제도를 적용받는 세종과 제주 내 카페는 음료값이 다른 곳보다 300원 더 비싼 셈이다. 손님 발길이 끊기고, 고스란히 카페 손실이다. 현재 중저가 프랜차이즈인 빽다방과 메가커피는 보증금제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반발이 커지자 환경부는 시·도지사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상 사업자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원래는 환경부 장관 고시로 매장 수 100개 미만의 사업자에 시행할 수 있지만 이를 지역 단체장에게도 권한을 줬다. 그런데, 세종과 제주 외 타 지역에 일회용컵 보증금제 관련 조례가 있는지 여부는 파악조차 안 됐다. 심지어 인구 절반 이상 분포한 서울과 경기, 수도권에도 관련 조례가 있는지 모른다는 게 환경부 설명이다. 환경부 장관이 시·도지사에 권한을 준 게 아니라 떠 넘겼다는 비아냥거림이 들린다. 좀처럼 썩지 않고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일회용컵은 환경을 위협하는 재앙이다. 독일 정부는 일회용컵 생산 kg당 1.23유로(1600원)의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우리는 kg당 150원에 불과하다. 미래 세대가 살아갈 친환경 세상을 위해 불편을 감수해달라고 국민들을 설득하기는커녕 지자체, 카페 점주들 뒤에 숨어 조용히 외친다. "일회용컵 보증 못 해요." "늑대가 나타났다" 양치기소년의 거짓 외침으로 양들은 모두 잡아먹혔다. 양치기소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덕에 피해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비자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 몫이 됐다. 환경을 갉아먹는 늑대가 나타났다고 계속 외쳐도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봐, 두렵다. 그럼에도 "기후위기가 오고 있다"고 외치는 양치기소녀가 보고 싶은 이유는 왜 일까.

2023-02-02 11:05:16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SK바사 독감백신 중남미 시장 첫발..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낸다

SK가 자체 개발한 백신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8000억원 규모 중남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품목허가 국가는 11개국으로 확대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이하 스카이셀플루)'에 대해 칠레 공공보건청으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스카이셀플루가 중남미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칠레를 시작으로 중남미권에서도 스카이셀플루 허가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데이터포케스트에 따르면 중남미 독감 백신 시장 규모는 2022년 4억5000만 달러(약 5545억 원)에서 2027년 6억6000만 달러(약 8128억 원)로 연평균성장률 7.8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칠레는 인구 약 2000만 명으로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최근 빠른 고령화 등으로 의료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남미 국가들의 경우 칠레의 품목허가 여부를 자국 품목허가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레 정부는 질 좋은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해외기업의 자국 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스카이셀플루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 백신이다. 기존 유정란 방식의 독감 백신과 비교했을 때 생산 기간이 절반 정도로 짧아 팬데믹이나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동물세포를 배양하기 때문에 항생제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포배양 방식인만큼 계란 아나필락시스 및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스카이셀플루의 국내 독감 백신 시장 점유율은 29%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집중하며 국내 공급이 일시 중단됐지만 올해 독감백신 접종 시즌에 맞춰 생산이 재개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이란, 싱가포르, 파키스탄, 몽골,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에서 스카이셀플루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올해 생산이 재개될 스카이셀플루는 이미 검증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팬데믹을 거치며 세계에서 주목하는 백신 기업으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다양한 백신들이 해외에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2 11:03:1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캠코와 회생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신한은행이 회생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상생협력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은 2022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회생 이력 보유 기업 대상 캠코 지급보증 연계 금융 지원 ▲새출발기금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경영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등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회생 이력으로 인해 1금융권 대출 거래가 제한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캠코 지급보증을 통한 신규 대출과 대환 대출을 ▲기업당 최대 20억원 이내 ▲최장 5년 ▲캠코 직접금융 대비 낮은 이율로 지원한다. 또한 새출발기금 지원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 지원프로그램 '신한 SOHO 사관학교'를 모집해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캠코 전용 '신한 SOHO 성공지원센터' 상담신청은 신한 쏠(SOL)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새출발기금 지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회생기업은 물론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캠코와 공동사업을 준비했다"며 "캠코와의 협업을 지속 발전시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02 11:02:1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 위해 12억원 기부

카카오뱅크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손잡고 '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지원사업을 통해 카카오뱅크가 기부하는 금액은 총 12억원 규모다. 기부금은 ▲핀테크 성장지원 사업 ▲해커톤(Hackathon) ▲데모데이(Demoday) 등을 진행해 금융 범죄 예방 기술 보유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11월까지 '핀테크 성장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보이스피싱 예방' '대체신용평가' '포용금융 모델'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운영비, 성과발표회 진행비 등 각 기업의 사업 단계를 고려한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멘토링과 네트워킹, 컨설팅 등에 직접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용금융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해커톤'도 개최한다. 해커톤은 해킹(Hach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 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대회다. 오는 10월 진행 에정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해커톤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소외계층 지원' 등을 주제로 포용금융 확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투자자와 핀테크 스타트업을 이어줄 '데모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투자자에게 사업 및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소개하고 투자자금을 확보해 성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지원금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핀테크 기업들에게 'IR 사전 컨설팅' '사업 고도화' '투자유치 컨설팅'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 기술의 진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여 안전한 금융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02 11:02:1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갤 S23 울트라, 명작 반열 노린다…삼각동맹도 '깜짝 발표'

"갤럭시 S시리즈의 유산 바탕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개최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삼성·퀄컴·구글, 'XR' 삼각동맹을 '깜짝 발표' 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첫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 다시 열린 오프라인 언팩에 '설렘 가득' 오전 9시. 행사 시작은 공식적으로 10시부터였지만 이미 행사장 입구는 현지 미디어와 국내 취재진, 세계 각지에서 온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소지품 검사 코너를 거친 뒤, 온라인으로 발권한 입장 QR코드를 제시하면 행사장으로 빠르게 진입하도록 질서가 갖춰진 모습이었다. 언팩 참가자들은 로비에 설치된 갤럭시 포토존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도하고, 착석한 뒤에도 쉴 틈 없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언팩에서 공개될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행사장 무대에는 컨투어 컷이 사라진 S23 시리즈 외관과 진보한 카메라 기능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그렇게 행사 시작 5분 전 머소닉 오디토리움 장내에 준비된 2000여석은 언팩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가득 찼다. ◆ '울트라(Ultra)'의 동의어는 '최고'와 '혁신'…카메라엔 '진심'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울트라'라는 단어를 그 어느 때보다 전면에 내세웠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울트라' 브랜드는 '크다'라는 의미를 지니면서도 대범하고 최고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S23, S23+, S23 울트라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그중에서도 가장 진화된 스펙을 자랑하며 '역대급 갤럭시'라고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 6.8형 쿼드(Quad) HD 120Hz 엣지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을 모두 탑재됐다. 이번 언팩은 영화 시사회를 연상시킬 정도로 거물급 감독들이 나와 갤럭시 S23 울트라를 사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글레디에이터', '마션', '블레이드 러너'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곡성'과 '추격자'로 유명한 한국의 나홍진 감독이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영화를 소개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S23 울트라로 촬영한 영화 'BEHOLD(비홀드)'를 소개하며 갤럭시 "S23 울트라를 실제 영화 촬영에 유용하게 사용했다"며 촬영 과정을 일부 공개했고, 나홍진 감독은 갤럭시 S23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 기능 덕분에 영화 'FAITH(페이스)'의 어두운 장면을 더욱 생동감 있게 촬영했다고 인터뷰했다. 두 감독이 영상으로 소개될 때 현장 관객들은 "놀랍다", "이제 누구나 콘텐츠만 있다면 고화질의 영화를 찍을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처음으로 2억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기존 초당 30프레임(fps)까지 지원하던 슈퍼HDR을 60프레임까지 확대 지원해 어떤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동영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S23 시리즈 모두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듀얼 픽셀 지원 ▲인공지능(AI) 물체 인식 엔진 ▲나이토그래피 ▲엑스퍼트 RAW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스펙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갤럭시 북3 시리즈 공개까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는 언팩을 통한 성공적인 제품 소개를 마쳤다. ◆삼성·퀄컴·구글 강력한 '삼자동맹' 맺고 XR 생태계 구축 각 부문 담당 전문가들의 브리핑으로 제품 소개를 마친 뒤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다시 연단에 올라 '깜짝' 소개를 이어나갔다. 바로 '삼성·퀄컴·구글간 XR생태계 협력' 공표를 위해서다. 이번 언팩에서는 예고된 바 없이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와 히로시 록하이머 구글 수석부사장이 자리해 언팩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세 기업은 XR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확장현실을 의미하는 'XR(eXtended Reality)'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단어다. 노태문 사장은 "퀄컴과 구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갤럭시 개방형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들과 차세대 XR 경험을 함께 구축함으로써 모바일 미래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몬 퀄컴 CEO는 퀄컴과 삼성의 파트너십이 25년 동안 이어졌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어 "노트북, 태블릿, XR 등을 포함한 다른 갤럭시 제품에 차세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특히 스냅드래곤 XR 기술은 삼성의 놀라운 제품, 구글의 경험과 함께 이런 기회를 현실로 만들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록하이머 구글 수석부사장은 "구글은 오랫동안 투자해온 AR과 VR은 경험과 기술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며 "차세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삼성과 퀄컴과의 협업이 매우 흥미롭다"고 강조했다. 세 회사의 동맹은 독자적으로 생태계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는 애플과 비교하면 정반대의 행보다. XR 동맹체와 달리 애플은 칩셋, OS, 디바이스 등을 자체적으로 모두 생산하고 독립적인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세 회사와 애플이 XR 시장에서 어떤 경쟁 관계를 형성하며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주목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생태계 구축은 공식화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함께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노 사장은 "삼성은 업계를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기업들과 신뢰할 수 있고 개방적이며 입증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가올 미래에 인간관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기술이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2-02 10:55:05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9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S 제508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30%(연 10.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12개월), 70%(18·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00%(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4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085호, 제 5086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02 10:51:3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일하는 방식 '스마트'하게 바꾼다

스마트 오피스 체계 구축, 자유자석제 등 도입 좌석은 집중형·협업형·창가석등 직원이 선택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말 본사 이전을 기점으로 일하는 방식 바꾸기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본사가 서울 종로에 있는 타워8빌딩에 입주하면서 회사가 지향하는 혁신기술기업에 적합토록 일하는 방식 바꾸기를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 오피스 체계 구축과 자유좌석제다. 업무용 노트북과 전화기 모두 무선으로 연결했다. 종이 없애기를 위한 스마트 전자칠판 사용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노트북 화면을 무선으로 연결해 전자칠판에 띄워 회의를 진행하는 페이퍼리스 회의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 전자칠판은 인터넷 검색, 화상 회의, 영상표출 등의 기능을 갖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자유좌석제를 도입해 본인의 희망과 일정에 따라 도서관 같은 집중형, 파티션이 없는 협업형, 카페 타입의 창가석 중 선택 이용이 가능하다. 책상에는 스마트 명찰이 부착돼 있어 사용자가 예약을 하면 자동으로 이름과 소속팀이 표기되며, 좌석의 전화기에도 이용자의 전화번호가 자동 배정된다. 좌석 예약은 스마트폰앱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에는 팀별 구분에 따라 지정좌석에 앉아 일을 했었지만 지금은 층 단위로 여러 팀원들이 섞여서 앉는다. 팀장들은 별도의 지정구역에 모여 업무를 본다. 팀 미팅이나 업무상 팀원 간 개별소통은 메신저와 별도의 협업룸, 미팅을 위한 좌석 등을 이용한다. 건물 맨 꼭대기 24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회의실을 비롯해 안마의자를 갖춘 휴게실과 통유리창 앞 개별석 등 휴식공간도 갖췄다. 아직까지는 기존의 지정좌석제가 익숙하다는 의견을 가진 직원들도 일부 있는 반면, MZ세대 직원들은 자율적이고 유연한 업무 스타일 구현이 가능한 근무환경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등 서서히 변화가 일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혁신기술기업에 걸맞는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해 구성원 모두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비롯해 매일 출퇴근 시간이나 주간 단위 총 근무시간을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조율 가능하도록 하는 스마트 선택근무제 등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2-02 10:50:3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통령실, UAE 300억불 투자유치 등…尹 취임 후 10대 정책성과 선정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이후 약 9개월 동안 이번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300억달러(약 37조원) 투자 유치를 비롯해 '만 0세 아동 월 70만원 부모급여 지급' 등 대표적인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2일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 운영 기조로 경제·국방·보육·청년 분야 등 결실을 맺은 정책 성과 10가지를 선정하며 이같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10가지 주요 성과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다시 경제 강국으로 부흥하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에 따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국민과의 약속을 어떤 상황에서도 지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경제 분야에서 ▲UAE 국부펀드 40조원 투자 유치 ▲부동산 3중 규제지역 해제 ▲사상 최대 수출액 달성으로 세계 수출 순위 6위 달성 ▲101명 기업인과 원팀 투자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국방 분야에서는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2차 시험비행 성공과 5년 만에 한미연합연습 정상화, 역대 최고 수주 K-방산 21조원 수출 등을 선정했다. 또, 만 0세 아동 월 70만원 부모급여 지급을 비롯해 5년간 5000만원 목돈 마련 청년도약계좌, 34만 호 청년 공공분양 주택 공급 등 주요 보육 및 청년 정책도 소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0가지 주요 성과와 정책 결실로 구성된 영상 콘텐츠는 국민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146개 옥외 전광판에서 송출되며 사진과 함께 대통령실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3곳에 게시된다. 옥외 전광판과 SNS를 통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월 1일에도 '숫자로 보는 윤석열 정부 첫해 성과 op.1'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취임 첫해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국정 운영 방향을 영상과 카드뉴스 형태로 소개한 바 있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실은 향후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과 주요 정책을 알기 쉬운 콘텐츠로 만들어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콘텐츠는 쉽게, 접근은 넓게'라는 목표로, 대통령실과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접점을 늘려나가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이라는 국정 운영 원칙에 따라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에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2-02 10:32:59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갤럭시 북3 예약판매 시작…게임 패스 등 혜택도

삼성전자 갤럭시북3가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공개한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예약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사전판매 모델은 '갤럭시 북3 울트라·북3 프로 360·북3 프로'외에'갤럭시 북3 360' 모델도 추가했다. 우선 360도 회전하는 터치 스크린과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프로 360'과 '갤럭시 북3 360', '갤럭시 북3 프로'는 2월 2일부터 16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하고 17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북3 프로 360'는 16형 디스플레이에 그라파이트, 베이지 2가지 색상이며, 휴대성과 사용성을 대폭 향상한 '갤럭시 북3 360'은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에 그라파이트,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259만원~314만원, '갤럭시 북3 360'은 198만원 ~ 284만원이다. 초슬림 제품 '갤럭시 북3 프로'는 16형과 14형 디스플레이에 그라파이트,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188만원 ~ 289만원이다.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3 울트라'는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하며 공식 출시는 22일이다. '갤럭시 북3 울트라'는 16형 디스플레이에 그라파이트 단독 색상이며,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347만원 ~ 453만원이다. '갤럭시 북3'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전자제품 양판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북3'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저장용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Double storage 프로모션'과 'MS office Home&Student' 소프트웨어, Page 737(민경희 작가)과 콜라보하여 제작한 노트북 가방도 증정한다. '갤럭시 북3' 시리즈 구매 후 제품의 '갤럭시 북 멤버스(Galaxy Book Members)' 앱에 등록한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케어플러스' 12개월 무상 혜택도 제공한다. 선착순 4만명에게는 '갤럭시 북3' 시리즈만을 위한 한정판 제품인 '스타벅스 파우치·키링 세트'도 선물, '갤럭시 북3 울트라' 구매 시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PC Game Pass' 3개월 코드 이용 혜택도 준다. 이 밖에도 '갤럭시 북3' 시리즈 제품을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온라인 강의 최대 1년 무료 수강권과 한컴 오피스팩 등이다. '갤럭시 북3' 시리즈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2 10:13:5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신한투자증권, 네이버 웨일과 간편 주식거래플랫폼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네이버웨일과 함께 웨일 브라우저의 간편주식거래 서비스인 '신한간편투자 웨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PC 및 노트북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에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식투자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 서비스 출시를 위해 지난 2022년 10월 신한투자증권과 네이버 웨일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후 웨일의 웹(WEB) 기술력을 활용해 웨일 브라우저에서 보다 편리한 금융플랫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 내 확장기능을 이용하는 인라인 플러그인(in-line plug-in)방식으로 선보였다.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PC버전 웨일 브라우저 내 '웨일스토어'에서 '웨일에 추가하기'를 선택하면 사이드바에 추가할 수 있다. PC버전 웨일 브라우저의 우측 '사이드 바'영역에서 작동해 PC와 노트북 사용 중에도 화면전환이 필요 없어 작업에 방해 받지 않고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식거래서비스 최초로 PC, 맥, 리눅스 환경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 서비스는 주식거래 과정에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웨일이 MZ세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우저인 만큼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복잡한 카테고리를 줄이고 개인자산현황, 관심종목, 빠른 매매 등 자주 찾는 메뉴와 필수기능을 중점 구성했다. 또한 종목 검색과 선택 시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에게 'Daily Focus' 메뉴를 통해 다양한 기준의 추천종목 순위 정보도 제공한다.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현재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주식(ETF/ETN)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해외주식, 금융상품 등 다양한 거래상품을 추가해 이용자의 주식투자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간편투자 웨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도전 웨일트레이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2일까지 생애신규고객 중 이벤트신청 고객이 '신한간편투자 웨일' 이용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신한투자증권x웨일 한정판 콜라보 굿즈, LG그램+view, 맥북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 및 네이버 웨일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2 10:04:4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베스트샵서 어린이 대상 안전 가전 사용법 교육

LG전자가 어린이들에 안전한 가전 사용 방법을 가르쳐준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전국 베스트샵 매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가전제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지난달 13일 부산과 울산에서 시작해 어린이 500여명이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달부터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젖은 손으로 콘센트를 접촉했을 경우의 위험성 ▲다리미, 전기오븐 등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이다. LG전자는 어린이들이 매장에 방문하면 동요를 들려주고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등 전자제품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 실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체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냉장고 색상 변경 시연 ▲클로이 로봇 체험 ▲보물 찾기 등을 구성해 흥미를 끌고 참여도를 높였다. 하이프라자 박내원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2 10:00:1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상주시, '스마트마을방송'으로 스마트해진 우리마을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1월 말까지 사용자 교육 및 집중 홍보를 하여 원활하고 편리한 정보전달체계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은 마을 이·통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민들에게 동시에 공지사항을 전달 할 수 있으며 읍면동 담당자 또한 웹상에서 문자로 입력하면 음성으로 변환되어 수신대상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주민들은 등록된 전화번호로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청취할 수 있다. 만약 주민이 공지사항을 알리는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3회(3분간격)에 걸쳐 추가 전화발송이 되며, 부재중전화 확인으로 재청취도 가능하다. 또한, 이·통장은 주민들의 방송청취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방송을 수신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재송출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마을의 주요 공지 및 안내사항을 놓치지 않고 청취할 수 있다.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은 상주시청에 하나의 방송설비시스템을 설치하고, 방송 송출용 서비스를 통해 등록된 집전화 또는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이처럼, 상주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상주시 주민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재동 공보감사실장은 "상주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마을의 중요한 사항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2 09:58:01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김정재 국회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2023년 의정보고회' 개최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이 오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김정재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공직선거법 제111조에 따라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김정재 의원은 흥해읍, 용흥·우창동, 죽도·중앙·양학동, 두호·환여·장량동 지역으로 나눠 총 4번에 걸쳐 지역 주민과 만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린다. 다만 기계·기북·죽장·청하·송라·신광면의 경우 올해 4월로 예정된 보궐선거로 인해 공직선거법상 의정보고회를 열지 못한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포항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와 입법, 예산, 국정감사 등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영일만대교 건설사업과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희망찬 소식을 포항시민께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해결한 다양한 지역 현안과 포항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루어 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드리고자 의정보고회를 마련했다"면서 "코로나로 3년 간 열지 못했던 의정보고회인 만큼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소통의 장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보고회는 포항시 북구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소로 하면 된다.

2023-02-02 09:57:43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 추진 건의…국토부 제2차관 건의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월 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공약 사업인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 추진을 건의했다.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는 2019년에 준공한 일주도로 건설공사(완전개통)와 2022년에 준공한 일주도로2 건설공사(기존도로 확장 등 도로개선)이후에 일부 미개선 구간에 발생하는 월파, 낙석으로 통행위험구간과 교통 혼잡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5개 구간에 2900억 원을 투입해 완전한 일주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구간은 1구간 울릉읍 도동리 일원 터널 950m, 2구간 울릉읍 도동리~사동리 터널 1000m, 3구간 서면 남서리 일원 피암터널 300m, 4구간 서면 태하리~북면 현포리 터널 1100m, 5구간 북면 천부리 일원 터널 1600m 총 5개 구간이다. 현재 일주도로 관리청인 경상북도청에서는 지난해 9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6 ~´30 )계획 기본구상용역을 발주하는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이날 남한권 울릉군수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게 울릉도 일주도로의 통행위험과 불편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경상북도와 협력해서 적극 노력하겠으니, 국토교통부에서도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을 갖고 앞으로 있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6 ~´30 )에 반드시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했다"라고 밝혔다.

2023-02-02 09:56:49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SK실트론와 반도체 웨이퍼 분야 1조 2360억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월 1일 SK실트론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SK그룹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 300mm 웨이퍼 분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 현장을 답사하였다. SK실트론은 구미에 본사를 둔 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3월 1조 495억 원의 투자를 시작으로 금년에도 1조 236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2023년 ~ 2026년까지 총 2조 2855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최근 모바일, PC 등 소비재 단기수요 둔화로 반도체 업황의 일시적인 하락이 전망되고 있으나 데이터센터, 서버 등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향후 1~2년 내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결정하였다. 또한 SK실트론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반도체용'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은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총사업비 480억 규모로 2021년 ~ 2025년까지 이루어지며, 20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생산하는 실증플랜트를 설치ㆍ운영하여 관련 생산공정의 설계ㆍ운영 기술 100%, 시공 기술 및 기자재 60%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실트론의 지속적인 투자는 대기업의 해외 및 수도권으로 투자가 집중되는 속에서 이루어진 투자 결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원익큐엔씨, ㈜월덱스, ㈜코마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 구미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첨단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설계 특화단지 지정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첨단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설계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중앙부처, 기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의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약속하겠다"라며 체결 소감을 밝혔다.

2023-02-02 09:55:05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