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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3]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전략 구현”

갤럭시 S23 시리즈가 삼성의 실적을 끌어 올려줄 4번 타자가 될 수 있을까.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망설임 없이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가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재정의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협력사들과 손잡고 '사용자 원하는 프리미엄폰'을 만들겠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현지시간 1일, 삼성전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런 삼성전자 앞에는 여전히 '수익성 확보'라는 커다란 벽이 버티고 서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도 언팩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여름 언팩 때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질 거라고 예측은 했다"며 "인플레이션·환율·지정학적 이슈 등 소비심리를 가로막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노 사장의 걱정은 대내외적인 상황에 대한 걱정이지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제품' 자체에 대한 걱정은 아니었다. 오히려 노 사장은 "올해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량을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가 이뤄낸 '혁신'이 인정받을 거라 자신했다. 무엇보다 '소비자 니즈(요구·needs) 중심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수익성 확보 어떻게?…"소비자 '맞춤'이 열쇠다" 지난달 31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과 네트워크사업부의 합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2조6600억원) 대비 36.1% 줄어든 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노 사장에게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와 물류비 상승 속에서 수익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이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수익성'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좋아해 줬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며 "수익성만을 위해 제품을 만들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수익성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의 완성도가 수익성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다. 노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갤럭시 제품의 강점을 어떻게 잘 체험하도록 할 것인지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떤 장'을 만들지가 더 고민"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최근 원자재 가격이 조금씩 정상화 반열에 오르고 있고, 높은 가격대에 형성돼 있던 물류비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어 상황이 삼성전자에게는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긍정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이 수익성 '확보의 열쇠'라고 여긴다며 갤럭시 S23 개발에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노 사장은 "갤럭시 S23 울트라가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시리즈를 견인할 것"이라며 "갤럭시 S23 울트라는 성능과 품질 면에서 최고 중에 최고라는 확신을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도 울트라가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한 바 있다. 삼성은 프리미엄 폰 수요가 높아지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중국 시장 점유율 회복에도 나설 전망이다. 노 사장은 "인도 시장은 모바일 부분에서 중요한 시장이고 온라인 시장이 굉장히 활발한 곳"이라며 "모바일 1위 업체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우는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소비자 니즈에 맞춘 최적화와 특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간담회에서는 MX부서 안에 새롭게 생긴 AP개발팀에 대한 질문도 다수 언급됐다. 노 사장은 "AP개발팀의 역할도 오랫동안 전략 맺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해서 각 회사의 강점들을 활용해 소비자 커스터마이징에 적용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느 시점에 완벽한 MX 커스터마이즈 AP를 쓸 것인지는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어 중국산 부품 사용 확대에 대한 질문에는 "제품 개발 시 여러 부품을 결정할 때 어떤 특정 지역이나 회사의 부품을 고민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의 철학은 우리 제품을 만드는데 가장 최적의 부품과 솔루션을 찾는 데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 글로벌 판매량 올리는 방법은?…"맞춤 라인업 제공+현지 협력" 삼성전자는 언팩에서는 S23 시리즈를 공개하며 프리미엄폰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판매량 증가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수요를 예측하며 소비자를 파악하며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선진 시장은 물론 신흥 시장의 프리미엄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는 가운데, 시장마다 다른 상황을 파악해 저가 엔트리를 파는 전략도 동시에 수행한다. 노 사장은 "어떤 특정 시장을 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시점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시장 별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가 가진 목표와 방향성은 다양한 계층에 적합한 제품을 적기에 최선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폴더블Z시리즈 ▲S시리즈 ▲A시리즈 등의 라인업 구조를 유지하고 시리즈 간의 장점을 강화하면서 시장에 '맞춤 라인업' 구조를 유지해간다는 전략이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막지 못했다. 갤럭시 S23 국내 출고가는 제품별, 용량별로 115만5000~172만400원이다. 시장의 예상대로 전작보다 15만~20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노 사장은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인상폭 최소화하려고 했다"면서도 "제품 부품을 수급하는 입장에서는 3~4개월 전부터 부품을 수급하게 되는데 작년 연말 환율이 워낙 높다 보니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고 가격 상승의 변을 밝혔다.

2023-02-02 13:23: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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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이벤트는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와 연계한 체험행사 개최, 현지 여행업계와의 공동 방한 상품 개발,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을 통한 상세정보 다국어 서비스 제공 등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집중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은 탈과 탈춤을 테마로 전 세계인이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였고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을 계기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안동의 전통적인 문화와 가치를 살려 세계적인 축제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안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력적인 안동의 문화를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2-02 13:21:1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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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상담활동가 서포터즈 20명 위촉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는 지난 1일 경기도 내 외국인지원단체에서 일하는 상담활동가 20명을 '이주민 상담활동가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20명의 상담활동가들은 경기도 내 각 지역에서 임금체불과 각종 차별행위 등 인권침해를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지원활동을 수행하면서 상담사례를 발굴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발굴된 상담사례는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에서 별도로 위촉된 고문변호사와 고문노무사를 통해 추가적인 상담과 지원이 가능하다. 조정이 필요할 경우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매달 집계되는 주요 상담사례는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돼 외국인 주민 정책개발과 제안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종희 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도내 외국인 숫자가 다시 늘어나서 외국인 주민에 대한 각종 인권침해 예방과 권리구제의 필요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담사례를 다루고 있는 경기도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상담사례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02 13:20: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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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카카오와 함께 안산에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

㈜한화 건설부문과 카카오는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평화의집에서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가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부해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전국에 101개에 달하는 도서관을 조성해 왔으며, 이번 102호점은 카카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포레나 도서관이 들어선 안산평화의집은 발달 장애인 생활시설로 일상생활훈련과 직업체험훈련 등을 통해 입주자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의료서비스, 영양급식, 교육 프로그램, 사회심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와 카카오는 안산평화의집 지상 1층의 휴게공간을 활용해 공간 리모델링을 수행하고 가구와 도서 등을 배치했다. 특히 포레나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내부 인테리어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박세영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은 "건설회사가 가장 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짓는 일'"이라면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포레나 도서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2 13:00:4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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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 통과

SK에코플랜트가 동종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4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국내 건설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7월 SBTi에 감축목표를 제출한 뒤 최근 검증을 통과했다. 이번 검증 통과로 SK에코플랜트가 제시한 탄소중립 목표의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검증받은 감축목표는 2030년까지 중간목표로 스코프1~3에 해당한다. 2030년까지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1,2)을 2021년 대비 42% 줄이고, 총 외부배출량(스코프3)도 25% 감축할 계획이다.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임원은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추후 2040년까지의 장기 목표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2 13:00:3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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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갤럭시S23 탑재한 스냅드래곤8 2세대 "역대 가장 빠르다"

퀄컴이 갤럭시S23에 탑재된 AP를 역대 가장 빠르다고 자신했다. 퀄컴은 갤럭시S23에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탑재된다고 2일 밝혔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가장 빠른 스냅드래곤이라고 설명하며, 삼성전자와 협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스냅드래곤 8 2세대는 퀄컴 크라이요 CPU로 최대 3.36GHz의 최고 속도를 낸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퀄컴 아드레노 GPU로 성능과 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실시간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 등을 지원하고, 최신 벌컨 API를 적용해 그래픽을 향상했다. 스냅드래곤 게임 후처리 가속기로 블룸과 피사계 심도 등 효과도 개선했다. 스냅드래곤 사이트는 갤럭시S23 카메라 성능에 일조했다.스냅드래곤 인지 ISP를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실시간 영상 분할 기술로 화질을 높이고 초저광 영상 캡처와 멀티 프레임 노이즈 감소 기술 등도 지원한다. 그 밖에도 퀄컴 AI엔진을 장착한 스냅드래곤 스마트를 통해 AI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퀄컴 센싱 허브로 듀얼 AI 프로세서를 적용해 통화중 에코 캔슬링 등 온디바이스 경험도 높였다. 스냅드래곤 커넥트 기술도 있다. 스냅드래곤 X70 5G 모뎀 RF 시스템과 퀄컴 5G AI 프로세서를 통합해 AI 기술 수준을 끌어올려 5G 커버리지와 전력 효율성, 속도 및 저지연성을 크게 높였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인코퍼레이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삼성과의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혁신과 가장 우수한 스마트폰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양사간 노력의 결과물이다." 라며 "퀄컴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전세계 갤럭시 S23 시리즈에 탑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은 퀄컴과의 오랜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요시 한다.퀄컴은 기술 혁신과 차별화를 선도하며 최첨단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2세대가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용자들이 새로운 플래그십 갤럭시 S23 시리즈를 통해 이를 하루빨리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2 12:49: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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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순천에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자립 준비 청년 연 350명 지원

전라남도 자립 준비 청년들도 쉴곳을 갖게 됐다. 삼성은 2일 순천시에서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양육시설과 위탁가정에서 지내다가 만18세로 자립해야하는 청소년들에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삼성은 사회공헌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부산을 시작으로 순천에 10개를 조성했다. 하반기 충북센터도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매년 350여명 자립 준비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다. 자립 생활관 15실과 자립 체험관 3실을 보유했다. 센터 담당자들이 1대1 집중 상담을 통해 요리와 청소, 정리 수납 등 일상 생활 뿐 아니라 금융과 자산 관리 등 경제 교육, 진로 상담과 취업 알선 등 진로 교육도 실시하며 자립을 지원한다. 삼성희망디딤돌은 그동안 누적으로 1만6760명 청년을 지원했다. 지역에 개인이나 단체가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국 센터에서 근무하는 50여명 직원들이 분기마다 세미나를 열고 교류를 활성화하며 지원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으로 의미가 더 크다. 이름뿐 아니라 운영을 시작하는 비용도 2016년 임직원 기부금 250억을 토대로 조성됐다. 2019년에 회사 지원금 250억원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확대했다. 올해에도 임직원들은 기부를 약정하면서 CSR 사업 중 삼성희망디딤돌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는 등 재능 기부도 늘었다. 삼성은 10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를 열면서 웹툰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를 제작해 매주 목요일 네이버에 연재할 예정이다. '소녀의 세계'를 그린 모랑지 작가가 참여해 자립준비 청년 '윤정'이 삼성희망디딤돌센터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려는 노력이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가 청소년을 지키는 튼튼한 울타리이자, 사회를 향해 한발 한발 안전하게 내딛는 징검돌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자립준비 청년들이 앞으로 희망디딤돌을 딛고 당당히 사회로 나아가 지역과 국가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희망디딤돌이 어느새 전국 11개 센터가 문을 열거나 운영을 앞두고 있다" 며 "전남센터에서 꿈을 만들어갈 청년들을 응원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아이디어로 시작한 '삼성희망디딤돌'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되고 지역 사회의 사랑과관심이 모이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2-02 12:4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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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60년 발효기술 역량 기반 고함량 유산균 라인업 강화

CJ웰케어가 유산균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고함량·고기능성에 중점을 뒀다. CJ웰케어는 기존 '바이오(BYO)' 유산균의 브랜드명을 '바이오코어(BYOCORE)'로 변경하고 고효능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고함량·고기능 제품 중심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서 9000억원 규모의 국내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명인 '바이오코어'는 독자적 연구 개발 역량, 유산균의 뛰어난 생명력 및 고효능 등의 의미를 담았다. CJ웰케어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CJLP133 균주의 상품화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역량을 통해 유산균 전 생산 과정의 전문성을 갖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왔다. CJ웰케어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고함량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은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세계 특허 유산균 CJLP133을 이용,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바이오코어의 상온 유산균 중 최대 함량으로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하는 국내 유일의 유산균 제품이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역시 일일 섭취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 균수를 충족하는 고함량 제품이다. CJ가 독자개발한 생명력 강한 균주인 CJLP243과 글로벌 유산균 기업 렐러먼드 러셀의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B94 균주를 장내 서식 환경을 고려해 '트리플코어' 배합으로 설계했다.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감소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글로벌 특허를 받은 '트레할로스' 코팅 적용으로 장 끝까지 살아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제품은 CJ웰케어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웰케어 관계자는 "효능이 뛰어난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자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강한 생명력과 고함량 보장균수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02 12:1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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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철강수출 '빨간 불'… 정부, 'EU통상현안 컨트롤 타워' 가동

철강과 시멘트 등 탄소 배출이 많은 우리 수출 품목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이 예고된 가운데, 우리 정부가 본격 대응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EU통상현안대책단(단장 통상차관보)'을 출범, 제1차 '범부처 EU CBAM 대응 TF'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U통상현안대책단 단장은 주무부처인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맡고 기획재정부, 환경부, 외교부 등 국장급과 대한무역진흥공사, 대한상의, 무역협회, 업종별 협단체, 산업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했다. EU의 CBAM 하위 이행법안에 우리 입장을 적극 반영토록 하는 한편, 탄소감축 기반을 조성해 수출 타격이 예상되는 철강 등 우리 수출 품목의 EU 내 탄소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BAM은 탄소배출 규제가 약한 국가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추과 관세로, 철강, 시멘트, 전기, 비료,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CBAM 인증서를 구매·제출을 의무화한 제도다. EU는 올해 10월1일부터 전환기간을 개시하고, 2026년 1월1일부터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전환기간 중에는 수출기업의 탄소 배출량 보고의무만 있지만, 제도가 본격시행되면 수출기업들은 CBAM 인증서를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CBAM 본격 시행시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고 대(對) EU 수출액이 큰 철강 수출이 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는 그간 EU가 법안을 발표하고 입법 논의를 진행한 이후 제도 도입에 대한 우리측 우려를 전달하며 협력을 요청해 왔다. 정부는 CBAM 하위 이행법안에 우리 입장을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탄소감축 기반을 조성해 우리기업 제품이 EU 내에서 탄소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기존 관계부처 회의를 확대·개편한 CBAM TF를 출범해 협의 전략과 국내 산업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감축설비지원에 195억원,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에 2097억원을 투입하고, 녹색채권 3.9조원 발행 등 핵심 기술개발과 금융지원 등을 통해 저탄소 생산구조로 전환, 탄소규제를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EU CBAM 뿐만 아니라 미-EU 간 'GSSA(Global Sustainable Steel Arrangements; 미-EU 간 철강협정)' 논의 등 주요국들이 산업계의 탄소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통상 정책·규범들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관련 제도들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련국들과 협의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개발 및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다른 국가들보다 먼저 수출경쟁력을 확보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통상현안대책단은 향후 '범부처 EU CBAM 대응 TF'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 부처별 수출기업 지원 계획과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소관부처와 함께 CBAM 본격 시행시 예상되는 수출기업 애로와 대응 과제를 의제로 상정해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2023-02-02 12:09: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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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카페쇼, 5월 13일 프랑스 '포르트 드 베르사유'서 개최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파리카페쇼'가 커피 문화의 본 고장인 유럽, 프랑스에서 올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글로벌 대표 커피박람회 '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마이스(MICE) 전문 기업 엑스포럼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Porte de Versailles)'에서 '제1회 파리카페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리카페쇼'는 유럽 진출을 목표로 하는 커피 및 식음료 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해당 업계 종사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파리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내 민간 전시기업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이번 '파리카페쇼'는 지난 2012년부터 카페쇼를 싱가포르와 중국(베이징·상하이), 베트남(호찌민·하노이)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열리는 첫 유럽 행사여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K-문화와 K-푸드의 관심 속에 열리는 첫 행사인 이번 '파리카페쇼'는 대한민국과 유럽의 커피 문화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창출할 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타 전시보다도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파리카페쇼에는 커피, 차, 베이커리, 디저트, 주류, 초콜릿 등 식·음료 산업 전 분야의 프랑스 내외 250여 개 업체, 바이어 2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21년간 쌓아온 서울카페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참가업체들은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이는 '커피 토크(Coffee Talk)', 세계 곳곳의 트렌디한 카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커피앨리(Coffee Alle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에 처음으로 파리카페쇼를 개최하는 엑스포럼의 신현대 대표는 "커피 문화의 중심인 프랑스에서 '파리카페쇼'를 개최하게 되어 전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유럽에서 어떤 호응이 있을지 기대가 크다"며 "이번 '파리카페쇼'가 국내 식품 및 카페 관련 기업들의 유럽 진출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카페 및 커피 시장 진출에도 윈윈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대한민국의 카페 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포럼은 11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제22회 '서울카페쇼'를 개최하며, 국내외 카페 산업 트렌드를 제시하고,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02 12:07: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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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스마트팜 채소로 365일 신선하게…팜에이트와 MOU

유통전문기업 hy가 스마트팜 1위 기업 팜에이트와 협업을 통해 샐러드, 밀키트 라인업을 확대한다. hy는 전날 경기도 평택시 '플랜티팜'에서 신승호hy 멀티M&S부문장,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팜에이트와 '스마트팜 재배 상품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판매 및 이를 활용한 공동 상품 개발이 골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y는 팜에이트로부터 고품질 채소를 제공 받아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특히, 프리미엄 샐러드 제품 라인업 확대에 집중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y 샐러드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140만 개를 돌파했다. 2021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2년 전과 비교하면 97% 가량 크게 신장했다. hy는 가장 먼저 원물 채소 단품인 '팜채소'와 샐러드용 모둠 채소 '그린 믹스 샐러드'를 선보인다. 팜채소는 실내에서 수경재배로 수확해 미세먼지와 병충해로부터 안전하다. 무농약 제품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향후 협업을 통해 토핑 샐러드, 밀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호 hy 멀티M&S부문장은 "신선제품 생산 및 유통이 강점인 두 회사의 업무협약으로 고객에게 1년 365일 내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신선채소 공급망을 바탕으로 신선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2:03: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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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6번째 그랜드 마스터 탄생…31년간 연평균 약 129대 판매

기아는 전북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1992년 기아에 입사한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1년 동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 평균 129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 선임은 "첫 지점장님께 항상 1등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러한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며 "고객의 기쁨은 나에게서 온다는 생각으로 고객이 기뻐하도록 진심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이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K9)를 지급한다.

2023-02-02 12:0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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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금리 시대 소비자 부담 낮추기…'변동금리형 할부·커스텀 할부' 출시

기아가 고금리 시대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춘다. 기아는 고금리 시대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이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M할부를 이용해 기아 차량 구매시 최초 7.3% 금리를 적용 받으며 3개월 이후에는 직전 1개월의 CD 평균 금리와 연동되어 3개월 주기로 조정되는 할부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아의 전체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또 고객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중도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0원으로 책정하여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기아는 차량 구매시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 기간 ▲유예율 ▲선수율 등 구매조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커스텀 할부'도 실시한다. '커스텀 할부'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를 조건으로 한다. 고객은 24/36/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저 5%에서 최대 55% 범위 내에서 유예율을 정할 수 있다. 할부 기간이 48개월인 경우 유예율은 최대 45%까지 가능하다. 선수율은 10% 이상/30% 이상/50% 이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간별로 7.2%/7.0%/6.8%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 부합하는 구매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2:0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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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행객 서비스 질적 향상…항공업계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 운영

대한항공이 항공기 탑승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월 2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용 대상은 셀프체크인(웹·모바일, 키오스크, 오토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중,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소지 승객 또는 바이오정보(장정맥) 사전 등록 승객이다. 셀프백드롭 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 무게 확인 등의 절차 이후 출력되는 수하물 태그를 직접 수하물에 부착해 보내면 되며, 인식된 수하물은 벨트를 이동, 자신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최종 탑재 된다. 김해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B11, 12번에서 운영되며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은 신분증을 기기에 대거나 사전 등록한 손바닥의 장정맥 스캔으로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시작하는 이번 셀프 백드롭을 약 6개월 간 시범 운영한 이후 서비스를 개선해 국내선 타 공항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2:01: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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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위한 'ESG 규정례'·'ESG 우수사례집' 발간

업종별 협동조합·단체등에 책자 배표…E-Book도 제작·게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ESG 경영실천을 돕기위해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ESG 규정례'와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ESG 우수사례집'(사진)을 발간했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ESG 규정례'에선 보통 ESG 평가시 첫 문항으로 'ESG 요소별 정책문서'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소기업 현장에선 어떤 규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책자에선 환경경영·오염물질관리 규정·안전보건관리 지침 등 'ESG 요소별 필수 규정 예시 10종'을 제시했다. 아울러 회사 마다 다른 상황(업종, 규모 등)에 맞춰 변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과 워드파일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SG 사례집'에선 ▲중소기업 ESG 평가사례 ▲ESG 관리 우수사례 ▲관리 미비로 인한 위기사례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ESG 주요 지표별 우수 이행사례를 수록해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책자를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중앙회 지역본부를 활용해 개별 중소기업에 배포·전파할 계획이며 E-Book으로도 제작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규정례와 사례집은 ESG를 중소기업 현장에서 더욱 가깝게 체감해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위주로 담았다"면서 "올해는 이를 업종별로 세분화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2 12:00: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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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소상공인 '규제예보제' 시범 운영

신설·강화 예정 규제 사전 인지해 의견수렴 후 정책 반영 1호 예보, 환경부 '제작자동차 인증 및 검사…규정'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예보제'를 도입해 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새로 생기거나 강화 예정인 규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규제예보제를 도입하면서 1호 예보 대상으로는 배달료 인상 등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개별 수입이륜차 인증 대수 축소 및 확인검사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제작자동차 인증 및 검사 방법과 절차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환경부 고시)을 선정해 예보한다. 규제예보제는 규제의 현실 적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규제 도입 단계에서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 제출된 의견을 분석·반영하는 제도로 미국, 영국 등 해외의 경우 다양한 형태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 대상 규제는 각 부처에서 규제 신설·강화 시 작성·공개하는 규제영향분석서를 바탕으로 연간 규제비용이 일정 금액(30억원) 이상이거나 기업 경영에 과도한 부담이 예상되는 규제를 선정한다. 이를 통해 생업에 바쁜 중소기업·소상공인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 위주로 간결하게 시각화해 제공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와 같은 대표 협회, 단체와 함께 의견을 수렴해 주요 의견은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 제도'는 신설·강화되는 규제가 중소기업의 경영 및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중소기업에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부담을 주는 규제 신설·강화를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를 말한다.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예보제 대상 확대(정부입법→의원입법), 전용 시스템(규제예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현업에 매진하다 보면 방대한 양의 규제영향평가서를 확인하고 의견을 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규제예보제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설·강화 예정 규제를 최소한 모르고 지나는 일은 없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12: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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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한화 건설 부문 손잡고 안산시 도서관 공동 설립

카카오가 (주)한화 건설 부문과 손잡고 경기도 안산시에 도서관을 공동 설립했다. 카카오는 지난 1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평화의집에서 안산시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평화의집 김경순 원장, 카카오 오지훈 자산개발실장, (주)한화 박세영 건축사업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부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한화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 첨단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설을 진행 중으로, 안산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조성 금액의 절반을 후원해 102호점 설립에 공동 참여했다. 포레나 도서관이 들어선 안산평화의집은 발달 장애인 생활시설로 입주자들에게 일상생활훈련과 직업체험훈련 등을 진행하고 사회적 자립과 의료서비스, 영양급식, 교육 프로그램, 사회심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양사는 안산평화의집 지상 1층의 휴게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안산평화의집 김경순 원장은 "(주)한화와 카카오의 후원으로 완성된 도서관은 장애인들의 교육과 자립활동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산평화의집 입주자와 직원,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작은 도서관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한화 건설부문 박세영 건축사업부장은 "건설회사가 가장 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짓는 일"이라며 "김승연 (주)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포레나 도서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오지훈 자산개발실장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예정이며, 안산시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2-02 11:48: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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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파면·김건희 특검' 농성장 찾은 박홍근, "2월에 매듭짓겠다"

박홍근 원대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 파면과 김건희 특검 수용을 위해 농성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국회 토론장을 찾아 2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현안을 매듭짓겠다고 다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을 찾아 "국민들은 민생과 경제에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파탄 지경 속에서 위기와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권력놀음에 빠져서 대통령실도, 대통령도, 그의 부인도, 집권여당도 국민 삶에 안중에도 없고 이제 민주주의는 뒷걸음질 치고 민생은 벼랑끝에 내몰리고 평화는 위태롭기 그지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책임이 적지 않다. 하지만 민주당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그렇게 후퇴하는 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일"이라며 "그렇기에 우리가 국민을 대신해 해야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이번 2월 국회에서 오는 일요일 100일이 되는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정부 그 누구도 책임있게 국민 앞에서 사과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숱하게 책임을 요구했지만, 자진사퇴를 거부해왔고 대통령도 이 장관에게 여러 면죄부를 주며 시간을 끌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대통령에게 이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까지 했으나, 이것도 묵묵부답 모르쇠로 일관해 사실상 거부했다"며 "이제 어쩔 수 없이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권한과 책무대로 이 장관에 대한 책임을 국민을 대신해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다"고 부연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도 "공판과정에서 쏟아지는 많은 정황과 새로운 사실은 국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며 특검의 시간이 왔다고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부 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특검 관련해선 국민의 3분의 2 가량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제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 무려 보수층에서도 40%대 가량 나왔다. 이 정도면 더 이상 검찰 수사에 맡길 일이 아니고 이미 검사가 이 문제를 들여다보기엔 공정성과 진정성을 이미 잃었다고 봐야한다. 이 또한 2월 임시국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매듭 지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1:33: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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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 전세사기 뿌리뽑는다…추경호 '무자본 갭투자' 근절·보증금 3억

정부가 전세 사기 범죄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피해자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빌라왕 사건' 등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급증하자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확인된 사기 혐의는 엄단하는 한편, 향후에도 특별단속 연장, 기획조사 병행 등을 통해 범죄 혐의자들을 끝까지 추적·처벌해 전세 사기 범죄를 완전히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최근 주택 가격 조정 과정에서 전세 사기 등으로 사실상 임차인 재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전세보증금의 안정성이 훼손되면서 서민·청년층 주거 안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대응책으로 보증대상 전세가율을 현행 100%에서 90%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시세 부풀리기를 차단하는 등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제도를 보완해 전세보증금을 활용한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를 근절할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전세 사기 유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한편, 임차인들께는 위험계약을 사전에 인지·회피할 수 있도록 정보 비대칭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공인중개사 등이 전세 사기 방지에 핵심 역할을 하도록 임대인 신용정보 및 전세 사기 위험 확인, 영업 이력 공개 등 중개사의 책임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차인에게는 '안심전세앱' 등을 통해 시세 및 전세가율, 악성임대인, 체납 정보 등 계약 전에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도 내놨다. 추 부총리는 "전세 사기 피해 임차인에 대해 긴급 저리대출지원의 보증금액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출 한도는 가구당 1억6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며 "피해자 분들이 전세보증금 반환, 법원경매 등 전세보증금 회수 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담 및 법률서비스 등도 빈틈없이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전세 사기의 두드러진 특징은 주택가격 급등의 부작용과 임대차 관련 제도적 사각지대, 전문화된 사기 집단의 계약 구조 악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대규모 피해로 확산됐다는 점"이라며 "임차인 주거 안정은 민생의 버팀목인 만큼, 정부는 임차인 불안을 끊어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1:32:34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