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박차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민족 대이동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군은 명절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12개 읍·면 주요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문산 관광지와 세미원 등에 포스터, 리플릿을 비치했으며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 대형전광판에도 '양평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문구를 송출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모여진 기부금은 청소년 육성·보호 및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쓰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기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며, "기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을 통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NH농협(지역농축협 포함)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2023-01-25 14:25:27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가평군, 어린이승하차용 정차대 조성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오는 3월까지 가평유치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승하차용 정차대 1개소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역은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로 인한 차량정체,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위반, 안전사고 위험 등의 민원이 지속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사업부지 내에 학교 용지면적 29㎡가 포함돼 토지 무상사용허가 가능여부에 대해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초등학교와 협의가 완료되면 사업비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은 "언제나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돼 노심초사였다"며 "하루빨리 협의가 마무리돼 공사가 완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 안전공간으로 미래 새싹들이 마음 놓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교통약자인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0년 8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표지판, 황색복선 표시 등의 주정차된 불법차량을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즉시 부과된다.

2023-01-25 14:25:13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자동차 보험사기 당했다면? 인상분 환급 받으세요"

#. 2020년 7월 보험사기범 A씨는 대구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이던 B씨의 차량에 고의 사고를 낸 뒤, B씨의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788만원을 수령했다. A씨는 결국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고, 보험사는 B씨의 사기 피해 이후 부당하게 할증됐던 보험료 40만원을 환급해줬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계약자 보호를 위해 2009년 6월부터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가 부당하게 부담한 할증보험료를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를 운용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2021월 10월부터 2022년 9월 기간 중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보험사기로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보험료 9억6000만원을 환급했다. 이번 환급금은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높은 4개 손보사(삼성·DB·현대·KB)의 환급보험료가 전체의 91.6% 차지했다. 자동차보험사기 환급제도가 실시된 이후부터 보험사는 피해자의 환급신청이 없어도 보험사기 피해사고를 확인해 할증보험료에 대해 환급절차를 진행한다.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 9월까지 자동차보험 사기 피해자 1만6000여명에게 67억3000만원이 환급됐다. 여기서 말하는 보험사기란 판결문 등을 통해 확인된 자동차 보험사기 유죄판결 확정 건(기소유예 포함) 및 혐의자가 혐의를 인정한 건 중 가해자·피해자 간 공모가 없는 사고를 뚯한다. 금감원은 연락 두절 등으로 환급이 곤란했던 보험 계약자는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 등을 통해 보험사기 피해 정보를 확인한 뒤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사기 피해자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보험료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환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25 14:24:4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증시 퇴출 주의보…경기침체에 상장폐지 역대 '최다'

중국 증시에 퇴출 주의보가 내려졌다. '제로 코로나'에 따른 경기 침체로 지난해 상장폐지된 기업들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이보다도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5일 차이신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 등에서 퇴출된 기업은 총 46개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다. 대부분 재무 상태가 악화된게 상장폐지 이유였다. 올해 상황은 더 안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이신이 지난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추정한 바에 따르면 상장 기업들 가운데 최소 80곳이 상장 유지를 위한 재무 요건을 충족하질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증시에서 상장폐지 요건은 재무성과 외에도 내부통제, 법 위반 등이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20년 말에 증시 선진화를 위해 상장폐지 요건과 절차를 정비했다. 증시를 어지럽히는 '썩은 사과(bad apple)'와 만년 한계기업 상태인 이른바 '좀비기업' 등을 모두 퇴출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작년 퇴출된 기업 가운데 39곳이 재무 성과 요건에 걸렸다. 순손실과 함께 매출이 1억위안 미만이거나 최근 회계연도 말에 순자산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아야 한다. 주가 요건으로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20거래일 연속 주당 1위안 미만이거나 시가총액이 3억위안 미만이면 상장폐지된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기업은 5000개 안팎이며, 시가총액은 약 79조위안에 달한다. 당국이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한 수단들이 다양하게 악용되고 있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지아이 테크놀로지는 3년 연속 적자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자 지난달 주요 주주가 7억위안의 현금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퇴출을 피했지만 이달 들어 해당 주주가 자금 마련을 하지 못해 자본 납입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칭화대 금융연구소 장웨이 부회장은 "상장폐지 규정이 더욱 엄격해지는 가운데 소액주주 보호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들은 중국 증시의 기반이지만 가장 쉽게 이익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3-01-25 14:15:0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뉴욕 '정식'·파리 '종로 삼계탕'… 농식품부, 우수 한식당 8곳 선정

미국과 프랑스 일본 주요 도시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당 8곳이 우수 한식당으로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뉴욕의 '정식'·'아토믹스'·'윤 해운대 갈비', 파리의 '순 그릴 마레'·'종로 삼계탕'·'이도', 도쿄의 '윤가'·'하수오' 등 8곳을 우수 한식당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해외 한식당 분포와 인지도 등을 고려해 뉴욕, 파리, 도쿄 3개 도시를 정해 한식당 신청·접수한 뒤, 한국산 식재료 사용과 한식 조리 자격 여부 등 21개 항목을 중점 평가해 우수 한식당을 선정했다. 뉴욕의 '정식'은 경기 쌀, 해남 김, 완도 전복 등 국산 식재료를 활용해 정갈한 한식을 구현했다. 2011년 개점해 한식당 최초로 운전자에게 식당과 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미쉐린(Michelin) 가이드 2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다. 뉴욕의 '윤 해운대 갈비(Yoon Haeundae Galbi)'는 한국 전통 갈비 구이문화를 재현한 전문점으로 소금, 간장, 매실청, 된장 등 요리에 사용하는 주요 제품들을 국산으로 사용한다. 현지 음식과 섞이지 않은 본연의 한식 메뉴로 승부수를 던져, 2021년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바 있다. 미식의 도시 파리의 '순 그릴 마레(Soon Grill Marais)'는 한국식 구이문화를 재현해 삼겹살, 돼지갈비 등 다양한 구이 메뉴와 돌솥비빔밥, 파전 등을 제공하며, 떡, 미역, 된장 등 국산 제품을 사용한다. 백자와 유기 등 한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식당으로 BTS가 방문할 정도로 인기다. 파리의 '종로 삼계탕(Jongno Samgyetang)'은 닭을 주재료로 전통 한방 삼계탕과 함께 한국 지역명이 붙은 동래 파전, 속초 닭강정, 부산 정구지지짐 등 친숙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현재까지 만점(5.0)을 기록 중이다. 도쿄의 '윤가(Yunke)'는 영월 잣, 지리산 오디 소금, 보은 대추 등 국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하고, 전통 한식의 맛과 멋을 품격있게 제공해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았다. 윤미월 세프가 고조리서 '시의전서(是議全書)'에 기록된 배추김치의 원형인 '숭침채'를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이어 3대째 전승, 구현, 2015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6호에 선정된 바 있다. 도쿄의 '하수오(Hasuo)'는 궁중음식을 일본 청년 세대의 취향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깔끔하게 제공한다. 간장, 고추장, 소금 등 국산 제품을 사용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입소문으로 특히 젊은 일본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한식당들은 한식을 현지인 입맛에 맞추면서도 국산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해 K-푸드 수출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며 "해외 우수 한식당에는 한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지정서와 지정패 수여, 국산 식재료 및 식기류 구매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25 14:14:4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성전환자 전용 화장실·정원 보조금·에코스테이션...진보 정책 추진하는 세계도시

'성전환자 전용 화장실 설치, 정원 조성 보조금 지원, 에코스테이션 구축···.' 세계 주요 도시와 국가들이 퍼스트무버(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진일보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델리 NCT 정부는 성전환자들이 화장실 이용시 겪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트렌스젠더 전용 화장실을 조성키로 했다. 서울연구원은 "성전환자는 보수적인 인도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차별받고 소외당하는 대상으로 인식돼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인도는 공공시스템 내에서 제3의 성별을 인정하고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동등한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델리 NCT 정부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역 내 공공화장실 505곳의 장애인용 화장실을 성전환자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방했다. 짧은 시간 안에 트렌스젠더 전용 화장실을 대대적으로 공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당분간은 기존 장애인 화장실을 공용으로 전환해 성전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델리 NCT 정부는 지역 내에 성전환자 전용 화장실 9곳을 제공하는 수준이지만 56개를 건설 중이고, 추가로 6개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워 2년 내 트렌스젠더 전용 화장실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연구원은 "우선 장애인 화장실을 겸용으로 활용토록 해 해당 성별의 기본 인권을 보장하고 비용을 절약했지만, 임시적 조치에 불과하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기존의 성별을 구분한 화장실 대신 성 중립 형태의 화장실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시는 녹색 공간을 늘리기 위해 지난 2019~2022년 도시정원 1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유용작물을 심는 도시정원을 조성·운영하는데 드는 경비를 최대 70%까지 보조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시텃밭 설치에 필요한 재료와 자재(정원용 흙, 씨앗, 모종, 건축자재) 및 부대장비(연장, 정원 의자 등) 구입비를 최대 4000유로까지 지원했다. 서울연구원은 "본 프로젝트는 도시정원을 가꾸는 지역주민 간 대화,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는 사회적 효용을 창출했다"며 "시는 도시정원에서 문화 행사를 여는 등 지역 주민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에드먼턴시는 쓰레기 수거 및 자원 순환 시설인 에코스테이션을 관내 거점별로 운영 중이다. 에코스테이션은 개인 주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대형 폐기물 배출 빈도가 잦은 캐나다의 생활 방식에 맞춰 대형·화학 폐기물 처리시설을 주택가의 주요 거점에 구축, 주민 편의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시설이다. 에코스테이션은 ▲폐기물 처리 ▲유기물 쓰레기 퇴비로 활용 ▲자원 재사용·재순환 등의 기능을 한다. 해당 시설에서는 가전제품, 가구, 전자제품, 자동차 배터리, 폐윤활유, 접착제, 페인트, 자전거, 서류 캐비닛, 배관 설비, 스티로폼, 타이어, 바늘, 주사기 등의 처리가 가능하다. 서울연구원은 "에코스테이션은 대형 물품 무료 수집소를 집 근처 가까운 곳에 설치해 불법 폐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가전제품 재활용, 페인트 교환 등 재생 기능을 통합하고 환경·재활용 교육 기능을 더해 일원화되고 체계화된 자원 순환 중심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2023-01-25 14:12:4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두산, 유럽·미국 이어 일본 시장 공략…'넵콘 재팬'서 신사업 공개

두산이 유럽, 미국에 이어 올해는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두산은 25~2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넵콘 재팬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넵콘 재팬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전기 전자 설계 R&D 및 제조·패키징 기술 전시회로 14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동박적층판(CCL) 제조 기술력 및 제품 라인업과 함께 PFC, 5G 안테나 모듈, MEMS Oscillator(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발진기) 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사업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신규 고객 유치 및 수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두산의 주력 제품인 CCL은 크게 동박층과 레진, 보강기재가 결합한 절연층으로 구성된다. 이 중 CCL 및 인쇄회로기판(PCB) 성능을 좌우하는 것이 레진의 배합비다. 전자BG는 1974년 이래로 약 50년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압도적 성능의 레진 배합비를 만들어냈다. 지난해에는 PTFE(Polytetrafluoroethylene) 레진 소재를 개발하기도 했다. PTFE 레진은 초저손실 특성을 보유한 절연층으로, 최근 우주, 항공 등 특수 분야에 주로 적용되고 있으며 통신 네트워크보드용 CCL에 사용될 경우 초고주파(mmWave), 6G 등 고사양 수요도 대응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한 ㈜두산은 PTFE 레진 소재 기반의 전장 레이더용 CCL을 비롯해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패키지용 CCL ▲서로 다른 재료의 열팽창계수 차이에 의해 일어나는 휨(Warpage) 현상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모바일기기 메모리 반도체용 CCL ▲저유전, 저손실 특성으로 전파의 손실을 줄이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장비용 CCL 등 CCL 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산의 다양한 제품군을 일본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1-25 14:09: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호요버스, '붕괴:스타레일' 글로벌 파이널 베타 신청자 모집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 시리즈의 신작으로, 광활한 맵 탐사와 미궁 수수께끼 콘텐츠, 환상적인 탐험 등 SF 소설을 읽는 듯한 웅장한 우주 모험을 제공한다. 헤르타 정거장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체내에 '스텔라론'을 지니게 된 스토리의 기원에 대해 알게 되며, '은하열차'에 탑승해 성간을 여행하며 야릴로-VI와 선주 '나부' 지역에 도착한다. 또한 세계 탐사, 스토리, 동료들과의 만남 등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멀티 이벤트, 동행 임무, 촬영 등 그간 테스트 버전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마지막 테스트로 2월 10일 PC, 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추후 신청한 메일과 휴대폰 번호로 안내될 예정이다. '붕괴: 스타레일' 파이널 베타 테스트 모집은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2023-01-25 14:05:3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작년 주식-회사채 발행 27조 감소…'금리 인상 여파'

지난해 국내 기업의 주식,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년보다 27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여파에 주식 발행 실적이 급감하고 회사채 발행이 동시에 줄어든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204조 5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6조 9046억원(11.6%) 감소했다. 주식 발행액은 증시 약세로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 대비 7조1495억원(24.6%) 급감한 21조9408억원으로 집계됐다. IPO 건수는 110건에서 115건으로 늘었지만, 공모 금액은 14조5225억원에서 13조3515억원으로 8.1% 줄었다. 유상증자 건수는 89건에서 59건으로 줄었고, 규모도 8조5893억원으로 전년 대비 41.0% 감소했다. 금감원은 "증시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스피 상장기업의 유상증자 건수 및 금액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회사채는 금리 인상 등으로 발행 여건이 악화되며서 발행액이 감소했다. 지난해 회사채 발행액은 182조6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온 회사채 발행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증가세가 꺾였다. 일반 회사채 발행액은 30조373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0% 감소했다. 금융채 발행액은 138조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었고,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은 14조2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지난해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시장도 축소됐다. CP는 432조9050억원, 단기사채는 1122조5129억원 발행됐다. CP 발행은 전년보다 4.8% 증가했고 단기사채 발행은 9.7% 감소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25 14:02:3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일본 애플 앱스토어서 최고매출 1위 기록...자체 흥행기록 경신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이 현지에서 화제다. 22일 진행된 생방송에서 유저들이 기다려온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는 물론 다양한 소식 등으로 생방송의 최고 시청자수는 약 6만 6000명에 달했으며, 일본 트위터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 게임 흥행으로도 이어져 1월 25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시간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종전 자체 최고 흥행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지난 2년 간 풍성한 업데이트와 IP 확장 시도를 지속하며,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 거둔 의미있는 성과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블루 아카이브'의 TV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이다. TV 애니메이션은 블루아카이브 유저들이 가장 기다려온 소식으로, 생방송에서 제작 발표가 되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TV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 발표와 함께 공식 사이트와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 배경에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아로나'의 모습이 담겨, 청아하고 청량한 '블루 아카이브' 원작의 감성을 전달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다. '블루 아카이브'의 애니메이션 PV(Promotion Video)는 공개 시점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전방위적인 콜라보와 IP를 활용한 콘텐츠 및 굿즈 출시 소식도 공개됐다. 우선 세계 최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블루 아카이브' 음원 서비스를 개시하고, 새로운 앨범도 발매한다. 일본 대표 피규어 제조사 맥스팩토리에서 메인 캐릭터 피규어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굿즈 판매점 '애니메이트'와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굿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세계 3대 눈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와도 협업한다. 삿포로시, 삿포로관광협회 등으로 구성된 주최측과의 협업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눈, 얼음 조각물을 공식적으로 제작, 전시하기로 했다. 풍성한 콘텐츠가 추가된 업데이트 소식도 이목을 끌었다. 샬레 탈환 작전을 포함한 '메인 스토리의 최종편'이 공개되며, 2종의 신규 캐릭터가 출시된다. 특히 유저들이 오랜 기간 기대해온 인기 캐릭터 '미카'의 2주년 한정 모집 소식이 공개되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캐릭터 무료 10회 모집, 캐릭터 육성 콘텐츠 보상 3배 캠페인 등 풍성한 보상도 제공한다. 넥슨게임즈는 일본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밝힌 풍성한 업데이트,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및 이벤트, TV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전방위적인 활동들을 통해, 일본시장 흥행세를 이어가는 한편 '블루 아카이브' IP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넥슨게임즈 MX 스튜디오의 김용하 총괄 PD는 "2023년도 블루아카이브가 IP로서 꾸준히 자리매김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게임 서비스는 물론, 게임 외적인 미디어 전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3-01-25 13:57:3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안철수, 차기 당 대표 양자대결 우세 소식에 안랩 29%↑

안랩 주가가 29% 이상 급등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 대표 가상 양자대결에서 다른 후보보다 우세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 의원 관련주인 안랩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1시36분 기준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2만1000원(29.91%) 오른 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7만3300원으로 시작해 오전 중 8만원선을 넘은 데 이어 오후 들어서 9만원선까지 돌파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 의원과 나 전 의원을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섰다.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2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7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철수-김기현' 양자대결에서 안 의원은 49.8%, 김 의원은 39.4%로 집계됐다. 또한 '안철수-나경원' 대결에서는 안 의원이 52.9%, 나 전 의원이 33.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95% 신뢰수준에 오차 범위는 ±3.5%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랩은 안 의원이 창업한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안철수 테마주'로 묶여있다. 안 의원의 안랩 지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8.57%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25 13:55:00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로 마을공동체 조성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마을에 필요한 일을 함께 고민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2023년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희망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해결하고 주민 간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씨앗마을(공동체 형성단계) ▲줄기마을(공동체 발전단계) ▲열매마을(공동체 정착단계) 3개 분야로 나눠 마을의 특색을 발굴하는 '마을특색찾기'와 마을공동체 활동이 마을자치로 연결되는 '마을자치 이음마을' 등의 마을 활동을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마을회관, 아파트 단지 등 기존 공간의 활용도가 낮고 방치된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거점공간을 마련하는 공동체 공유공간 조성사업을 진행으로 시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흥시에 생활기반(거주지, 직장, 학교)을 둔 주민중심 공동체를 대상으로 5인~10인 이상 구성 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마을만들기 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말에서 3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및 모집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한 후, 이메일 또는 시흥시청 주민자치과로 2월 10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3-01-25 13:50:51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尹 "'제2중동붐' 위해 신발 닳도록 뛰겠다…모든부처가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에서 거둔 성과들과 관련 "양국 간 두터운 신뢰 위에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저부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신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UAE·스위스 순방 성과를 국무위원들과 공유하고, 후속 조치를 비롯해 수출과 투자 확대 방안 등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취임 첫 UAE 국빈방문에 대해 "특히 UAE 국부펀드의 300억달러(약 37조원) 투자 유치는 UAE가 어느 나라와도 맺지 않은 압도적이고 전례 없는 규모"라며 "원자력·에너지·방산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는 물론 수소·바이오·스마트팜·디지털 전환·메타버스 등 미래 성장 동력까지 50여건에 달하는 협력 약정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국의 원전 협력 사업이 전 세계적인 모범이 되었다"는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형제국인 UAE와 함께 바라카 원전의 성공을 토대로 추가적인 원전 협력과 제3국 공동 진출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는 탈원전 정책으로 붕괴 위기에 처한 국내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고 원전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중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것에 대해 모든 부처가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를 가져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나 부처 업무보고에서 모든 부처가 경제부처, 산업부처라는 인식을 갖고 일해야 된다고 말했다"며 "국무위원 한분 한분 모두 다 이 나라의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CEO(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한국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면서 제 집무실이 언제나 열려 있으니 편하게 찾아달라고 했고, 한국 투자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기탄없이 얘기해 달라고 했다"며 "국무위원들도 외국 기업 CEO들의 방문을, 바쁘더라도 자주 이뤄지게 하고 그들의 사업상 애로사항을 많이 경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이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우리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규제, 노동 이런 모든 시스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우리 제도를 정합시켜 나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고, 또 국제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을 하기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우리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며 "관계부처는 한국-UAE 투자 협력 플랫폼 구축 등 국부펀드 투자에 관련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해달라. 저도 빠른 시일 내 수출전략회의와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이 사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순방에 대해서도 "다보스 포럼 특별연설에서 공급망, 기후, 보건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인류 공통의 위기를 극복할 핵심 방향으로 국제사회와의 강력한 연대, 그리고 행동하는 연대를 제안했다"며. "취리히 공대에서 퀀텀 사이언스의 석학들과 함께 미래의 게임 체인저가 될 양자 과학기술에 관한 바람직한 국가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 고견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충성 없는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이 혼자 싸우도록 놔둘 수가 없다"며 "안보, 경제, 첨단 기술 협력 등 정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정부와 민간이 한 몸이 돼 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야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며 "복합 위기를 돌파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적용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순방 기간 중 구룡마을 화재 등 민생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그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인내해 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로부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구룡마을 화재에 대해서도 "명절 직전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구룡마을 주민들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연휴를 보내셨을 것"이라며 "관계부처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취약 계층의 거주지나 이용 시설의 안전 관리를 비롯해 특히 한파에 대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5 13:50:2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군은 2023년의 '내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도약'을 위해 6대 전략과제를 ▲탄탄한 미래농업 기반조성 ▲꼭맞게 든든한 보편복지 ▲생활이 나아지는 지역경제 ▲일자리를 만드는 문화관광 ▲여유롭고 쾌적한 도시환경 ▲소통으로 하나되는 지역경제로 정하고, 202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했다. 윤경희 청송군수의 주재로 개최되는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는 부군수, 각 실과원소장이 참석하는 부서별 보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한다. 윤군수는 업무보고 개최 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청송군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신사업 발굴과 추진계획을 세워달라고 각 부서에 당부했으며, 이에 따라 각 부서 역시 추진사업의 밀도 높은 검토를 마친 후 업무보고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2023년은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의 본격적인 시작과 군민들의 평가가 뒤따르는 첫 해로 현재 청송군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2023년 전략 과제별 주요 업무로는 ▲미래농업의 황금사과연구단지 조성,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조성 및 묘목비 지원, 농특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농촌일손부족해소위한 인력지원,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지원, 우수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보편복지의 8282민원처리팀 운영, 청송버스 무료운행, 진보면 지역아동센터 완공,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 지역경제의 청송사랑화폐 확대 발행,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보강, 진보·현서시장 개선사업 ▲문화관광의 주산지 왕버들 복원사업, 청송백자 레지던스 사업, 신기리 명품숲 조성, 파천면 산림레포츠 단지조성, 진보면 게이트볼장 시설설치,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 ▲도시환경의 질고개 생태 통로 조성사업, 청송군 지방상수도 운영 선진화 사업,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전선 지중화 사업, 야간 경관명소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로운 청송의 도약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하며, "특히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실현을 위해 사업현장을 더 자주 찾아 현장행정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2023-01-25 13:50:01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예탁원, 지난해 유상증자금액 34조원…전년 대비 32.6%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규모가 총 1187건, 34조9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11.8%, 금액은 32.6%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00건, 20조7113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20.0%, 32.3%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98건, 8조3744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5.9%, 13.5% 감소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53건, 1486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8.6%, 63.0% 감소했으며, 비상장시장에서는 636건, 4조8655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14.1%, 51.2% 줄었다. 배정방식별로 보면 일반공모방식이 41.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주주배정방식이 26.6%, 제3자배정방식이 32.1% 순으로 나타났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엘지에너지솔루션(10조2000억원)이며, 다음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3조2008억원), 쌍용자동차(1조181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유상증자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대한전선(3억8800만주)이다. 이어 쌍용자동차(2억3638만주),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1억2145만주) 순이다. 지난해 무상증자 발행규모는 총 209건, 20억2,655만주로 전년 대비 건수는 17.1% 감소하고, 주식수는 9.2% 증가했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무상증자는 18건, 8890만주가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45.5%, 64.5%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82건, 15억7875만주가 발행돼 전년 대비 건수는 24.1% 감소한 반면 주식수는 20.5% 증가했다. 코넥스시장에서 무상증자는 1건, 862만주가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75.0%, 45.0% 감소했다. 비상장시장에서는 108건, 3억5028만주가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0.9%, 25.1% 늘었다. 무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에코프로비엠(8조1786억원)이며, 디엘이앤씨(1조1900억원), 엔에이치엔(665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무상증자 증자주식수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씨비아이(2억 2211만주)이며, 다음으로는 조광아이엘아이(7945만주), 라이온하트스튜디오(7416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온오프믹스(124배수), 라이온하트스튜디오(100배수), 기가비스(20배수) 등이 주로 비상장법인에서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높은 배정비율의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25 13:49:56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회사채 수요예측 규모 28%↓…투심 위축에 '양극화·미매각'

지난해 금리인상과 레고랜드 사태 등 연이은 악재로 회사채 수요예측 규모가 전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공모회사채 수요예측 실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 무보증사채 수요예측 규모는 322건, 28조4000억원이 진행됐다. 전년 대비 건수는 176건(35.3%), 액수는 11조1000억원(28.0%) 감소했다. 경쟁률은 230.5%로 전년(398.8%)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금투협은 "한·미 금리격차 축소 및 물가안정을 위해 한은이 연 7회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발행사의 자금조달 비용 증가와 기관의 평가손실 우려가 확대됐다"며 "이에 따라 발행수요와 기관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고랜드 사태 등 연이은 악재의 여파로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 시기를 이연하거나 은행대출, 기업어음(CP) 발행 등으로 자금조달 경로를 선회한 것도 수요예측 규모 감소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분기별로는 지난해 1분기 12조2000억원, 2분기 8조2000억원, 3분기 5조6000억원, 4분기 2조400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11월 말부터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및 정부의 시장안정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됐다. 우량채를 중심으로 수요예측이 재개되고 높은 참여율을 달성했다. 금투협은 지난해 수요예측 특징으로 양극화 심화와 미매각 증가를 꼽았다. 등급별 비중은 AA등급 이상 우량채의 경우 70.8%에서 77.6%로 증가해 주축을 이룬 반면, A등급과 BBB등급 모두 감소했다. 특히 A등급은 예측금액 5조원으로 전년(9조4000억원)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133.1% 경쟁률을 기록해 전년(464.1%) 대비 331%포인트(p) 줄었다. 또 금리인상기 평가손실을 우려한 기관 참여가 저조해 52건, 2조6000억원의 미매각이 발생했다. 미매각 금액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미매각율은 6.7%로 전년(1.1%) 대비 5.6%p 상승했다. 높은 신용도의 공사채도 고금리 발행을 이어가자 지난해 회사채의 결정금리가 상승했고, 단기물 선호도가 높아지며 평균 만기도 3.7년에 그쳤다. 수요예측 참여물량의 36%를 증권사가 차지했다. 채권금리 상승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기 위한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면서다. 이어 자산운용사(31%), 연기금(15%), 보험사(10%), 은행(8%) 등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25 13:49:5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유족 신고 2,063건 접수

여수시는 '여순사건법' 시행에 따라 2022년 1월 21일부터 지난 1월 20일까지 1년간 여순사건 피해 신고 접수 결과 희생자와 유족 2,032건과 진상규명 31건으로 총 2,06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시 추정되는 피해 규모에 비해 접수 건수가 다소 저조하지만, 사건 발발 75년 경과로 생존 희생자와 유족 대부분이 고령이라는 점과 반공 트라우마로 인한 신고 거부 등에 비춰볼 때 부족하나마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시는 그동안 희생자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한 첫걸음인 피해 신고에 누락이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신고 접수 초기부터 찾아가는 읍 면 동 설명회, 신고 원스톱 서비스, 담당자 전문성 강화 그룹 스터디, 홍보시책 추진 등 접수율 제고에 힘썼으며 접수 마감을 앞두고 미 신청자 신고 독려와 함께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협업해 미 신청자 900여 건에 대해 제3자 특별 신고를 추진했다. 이번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개별 사실조사 후 전라남도 산하 '여순사건실무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국무총리 산하 '여순사건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시는 희생자 유족 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2,000여 건에 대한 사실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피해 신고 접수 기간 연장, 유족에 대한 의료 생활지원금 지원, 배 보상 근거 마련, 여순사건 발생일 10월 19일 국가기념일 지정, 1기 진실화해위원회 조사 결과를 반영한 여순사건위원회의 희생자 직권 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여순사건법령 개정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1-25 13:49:45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