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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도, 영종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 사업 주민들 제동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공항남측 해안도로에 나란하게 조성된 자전거 도로에 태양광발전을 추진하자는 사업계획에 주민들이 브레이크를 걸었다. 16일 인천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는 '영종도 자전거도로 공익형 태양광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초록지붕운동사업단이 민간사업으로 인천 중구에 제안한 태양광발전은 남측자전거도로 7.6Km 구간에 12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8MW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자는 것으로 20년간 약 32억 원의 공익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자전거 이용객들이 우천시와 한여름에도 태양 빛을 가려 이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생각은 달랐다. 강동규 용유동 주민자치회장은 "150만 명이 넘는 외지 여행객과 주민들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풍경을 보러 오는데,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천혜의 자연환경이 훼손된다"며 "태양광 발전으로 얻는 이익보다 환경 훼손의 피해가 훨씬더 크다"고 말했다. 김남길 중구모범운전자회부회장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면 그늘이 생겨서 블랙아이스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교통안전 측면에서도 도로 옆에 태양광 발전 설비는 부적당하다"고 지적했다. 자전거 동호회의 반대도 높았다. 영종도내 스카이시티로드자전거 동호회 임정호 공동대표는 "지난 2년간 자전거도로를 240번 이상 라이딩을 했다"며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영종도까지 오는 이유는 매일 바뀌는 바다와 하늘이 있기 때문이며, 지붕을 덮겠다는 발상은 시야가 좁아져 가뜩이나 좁고 포트홀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더 커지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반대하고 있다"설명했다. 김요한 영종총연 정책위원장도 "20년간 주민을 위해 32억 원이 쓰여질 수 있다고 하는데, 좋은 전망의 가치는 그것의 수백 수천배에 달한다"고 꼬집었다. 이 사업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용유·무의토지주협회 김형채 회장은 "영종의 개발은 지금까지 환경보호를 핑계로 하나도 제대로 된 것이 없다"며 "이 사업에 대해서도 1년 6개월전에 구청에 제안을 한 것으로 아는데 담당 공무원들이 검토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면 누가 사업제안을 할 수 있겠느냐"고 구청 공무원을 다그쳤다. 중구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의 제안에 대해 주민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며 "주민들의 뜻을 충분히 반영해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09:06:48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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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250명의 조직위원회를 오는 1월 19일에 공식 출범한다. 올해 성남지역에서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 슬로건으로 27개 종목에 1만1000명이 참가하며 내년도 9월에는 경기도 생활 대축전과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슬로건으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5.11~13)'가 성남에서 열린다. 시는 이날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조직위원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7명,과 고문단(48명), 자문단(13명), 간사(2명) 등과 운영 지원(13명), 사회봉사 지원(11명), 경기 운영(154명) 등 3개 분과를 구성·운영해 숙박과 의료, 자원봉사, 교통, 종목별 경기 운영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남 개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역량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위상을 더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135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이끄는 대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직위원회 출범과 함께 대회별 세부 계획 수립, 대회 상징물과 조형물 제작, 성남·탄천 경기장 시설 정비 등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3-01-19 09:05:4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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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흥화력 조기폐쇄 피해 최소화 전략 수립

인천시는 18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영흥화력발전소 폐쇄추진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및 계획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6월 완료될 예정으로, 에너지교육센터가 수행한다. 이 자리에는 영흥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영흥면 외2리 이장, 발전노조 사무처장, 영흥화력발전본부 녹색환경부장 및 시민·환경단체에서 참석해 현황을 공유하고, 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각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2021년 9월 제정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서는 '정의로운 전환'을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역이나 산업의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하고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방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시는 영흥화력발전소의 폐쇄에 앞서 정의로운 전환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에서는 영흥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피해대상 및 영향분석, 지원정책 및 지역산업 전환모델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들이 변화를 미리 인지해 피해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논리도 보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영흥석탄화력 발전소 1, 2호기의 2030년 조기폐쇄를 민선8기 공약으로 선정하고 산업부 및 환경부에 건의서 제출, 공청회 참석 등 조기폐쇄를 위해 적극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조기폐쇄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조기폐쇄 논리를 강화하고 시민환경단체와 공동 대응해 조기폐쇄를 지속으로 건의 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고보회에서 김인수 시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은 영흥화력 조기폐쇄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하며, "이번 용역에서 인천만이 아닌 수도권까지 영흥화력의 조기폐쇄를 요구 할 수 있는 논리 마련"을 주문했고,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전환 및 산업전환 등 시대적 변화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대응책 마련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1-19 09:05: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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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 통행료 인하·9호선 직결 반드시 해결할 것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께 신년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다산과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올 한해 주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계묘년을 맞아 우리 영종국제도시가 토끼보다 더 멀리, 더 높이 껑충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로 국회의원 4년 차를 맞으셨는데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업적을 영종국제도시 중심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강화군, 옹진군 국회의원으로서 어느 한 지역 소홀함 없이 고른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의 1호 공약이 제3연륙교 착공이었습니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의 토지 조성원가에 건설비 5,000억 원을 반영했지만, 두 민자고속도로의 손실보상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14년 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인천시장과 인천경제청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등을 찾아다니며 제3연륙교 착공의 필요성을 설득했고 드디어 2021년 말 착공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철도 환승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획재정부는 1회성 사업에는 예산을 반영해 주지만 연속사업인 경우에는 잘 승인해 주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방안을 만들고 기재부를 설득하는 과정은 험난했지만 여러 부처를 찾아다니며 설득하고 읍소하는 과정이 있어서 주민들께서 불편한 점은 있지만 환승할인도 10여 년 만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종국제도시에 학교설립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1중은 5전 6기, 하늘5고는 3전 4기만에 신설이 확정되었는데 교육부 담당자부터 교육부 차관, 유은혜 교육부총리까지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며 읍소를 했습니다. 하늘5고 중투심 발표가 있었던 날 늦게까지 담당자들의 연락이 없어 또 떨어졌나 낙담하고 있을 때 유은혜 부총리가 직접 전화해 '됐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울컥했고 전화기에 대고 절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지난해 10월 하늘1초 4초 중투심을 앞두고, 아침에 영종 학부모님들과 간담회가 있었고 점심에 교육부 차관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아침 간담회에서 아이를 업고 온 학부모가 계셨는데 그 모습에서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그 느낌을 그대로 차관에게 전달했고 둘 중에 하나만 되어도 좋겠다 했는데 두 곳 다 통과됐다고 통보받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활동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법안들이 있고 가장 기억에 남는 법안은 무엇인지요? 국회에 등원해서 57개 법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기름값이 올라 서민들이 힘들어하실 때 유류세 탄력세율을 인하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국회를 통과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렸습니다. 어느 학교를 방문했을 때 분필칠판도 있었고, 책걸상이 너무도 낡고 학생들의 체격에 맞지 않아 국가나 지자체에서 소요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되어서 낡은 책걸상을 바꿔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법안은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인데 공사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개발에 투자하는 법안이었으나 국토교통부의 반대가 심해서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방법을 고민해서 다시 개정안을 발의하려고 합니다. 인천 중구도 원도심과 영종으로 나뉘고 또 강화군과 옹진군까지 지역구라 국회의원 중 가장 넓은 지역구의 의원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곳곳을 다니시느라 애를 많이 쓰시는데, 기억에 남는 애피소드가 있으시다면? 지역구가 세 곳에 걸쳐 있고 섬 지역이 포함되다 보니 웬만한 지방보다 더 넓은 지역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강화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김포를 거쳐야 하고, 옹진군 영흥면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안산과 화성을 거쳐야 합니다. 백령도를 가기 위해서는 배로 4시간 반 정도를 가는데 KTX로 부산을 왕복하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무엇보다 난처한 상황은 섬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못하거나, 섬에 들어갔다가 며칠을 못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역구가 이렇게 넓다 보니 연말연시 등 다양한 지역 행사나 초청을 모두 소화할 수 없어 늘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의원님이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계신다는 지역의 여론이 높습니다. 지난해에는 영종국제도시로 이사 오셔서 지역주민이 되셨는데, 영종 생활은 어떠신지요?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는 제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자주 방문하는 곳이었지만, 지난해 6월 운서동으로 이사해 주민으로 살게 되니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시간이 나면 꼭 백운산에 올라 영종의 미래와 주민 여러분의 바람을 곱씹어 보곤 합니다. 영종국제도시는 계획도시로 도시계획이 잘 수립되어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생활 인프라로 주민 여러분들께서 답답해하실 것 같습니다. 매일 차로 서울과 지역구를 오가고 또 가끔은 공항철도와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주민들께서 느끼시는 불편을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요금 문제나, 미흡한 대중교통 편의 등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점을 깨닫고 있습니다. 영종국제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통행료 인하가 중요한데 국토교통부에서는 인천대교와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를 2022년까지 인하를 계획했지만 관련 용역을 완료하지 않고 있어 지연되고 있습니다. 통행료가 인하되면 지역주민은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되는데 의원님께서 국토부 담당부서도 만나고 장관 면담과 대정부질의까지 하셨는데 답보상태입니다. 조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시다면? 저도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와 인천대교고속도로(인천대교)의 무료화를 촉구했고,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서도 국토교통부 담당부서를 비롯해 지난해 9월 원희룡 장관을 만나 통행료 인하 로드맵 이행과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추진 촉구하고 대정부 질의를 통해서도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였습니다. 문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사업성 문제가 걸림돌이 되어 난항을 겪고 있어 쉽사리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종·인천대교는 공항 이용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위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까지 과중한 요금 부담이 생기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도 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로드맵 대로 통행료가 현재의 절반 이하로 인하되면 인천시장님과 중구청장님이 공약을 한 대로 지역주민에 대해 통행료 무료화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통행료 문제가 영종국제도시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고 중요한 현안이라 조만간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단판을 짓고 그래도 안되면 상임위를 국토교통위원회로 옮겨서라도 이 문제를 꼭 해결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종국제도시가 자족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첨단 기업의 유치가 중요합니다. 최근 제3유보지에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영종에 기업유치 전략이 있으시다면? 현재 정부에서는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에 대비하고자 인천시-인천시당과 함께 협력해 인천의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인천시로부터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을 위한 업무보고를 받았고, 12월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인천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방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반도체는 현재 인천의 1위 수출품목 산업입니다. 또한 반도체 후공정 분야 세계 3위 기업이 영종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등 관련 약 1,264개 사가 인천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행정 절차상 인천시에서 산업부로 특화단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산업부에서 평가하는 구조이므로, 인천시와 협업하여 신청서와 육성계획서 제출에 협력하는 한편 국회 차원에서 영종의 장점을 부각하여 산업부를 설득하는 과정을 병행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지역구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에 얼만큼의 예산을 확보하셨는지요. 그리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가 영종지역에 대한 예산이 적다고 불만을 표하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올해 반영한 국비는 영종-신도평화도로건설(153억원), 영종해안순환도로(20원), 삼목항·덕교항 어촌뉴딜300사업(63억원),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282억원)등 영종국제도시와 중구 원도심에 6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14년 동안 표류했던 제3연륙교를 착공시키면서 매년 1,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지역의 발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국비가 아니어서 반영되어 있지는 않지만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대형 사업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비는 자치구와 광역시를 거쳐 정부에 제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금액 초안이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국회 논의 과정에서 증감액이 최종 결정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는 제가 등원하기 이전까지 결정된 대규모 국책사업이 없어 예산 규모 자체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점을 간과하고 일부 단체에서 예산 확보가 적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서 하늘1중(282억원), 하늘5고(403억원), 하늘1초(401억원), 하늘4초(432억) 설립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예산들은 시비와 교육청 예산이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말씀드렸지만 올해 국책 사업을 만들었으면 그것이 반영되고 초기 년도에는 설계비만 반영됩니다. 이후 사업이 본격화 되면 국비가 대폭 반영되는 것입니다. 저는 영종국제도시를 비롯해 지역구에 국비가 투입되는 대형 사업을 계속 제안하고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내년부터 계속 영종국제도시에 국비가 늘어나는 것이 확인되실 겁니다. 이러한 노력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을 계획하는 입법과 지역 사업은 어떤 것이 있으신지요? 지역주민들께서 간절하게 원했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제3연륙교 착공, 공항철도 환승할인 등 여러 숙원 사업들을 해결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우선 인천·영종대교의 통행료 인하, 공항철도-9호선 직결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상임위 변경까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종국제도시에 종합병원과 재외동포청 유치, 영종 국제학교 설립, 영종-신도-강화를 연결하는 평화도로 건설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의 발전과 항공정비산업 유치 위한 '공항경제권 특별법'도 추진해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틀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올해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01-19 09:05:1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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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설 앞두고 '민생·안전 행보' 나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을 앞둔 18일 용인 중앙시장과 수지119 안전센터를 찾아 시장상인에게는 민생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고,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 중앙시장을 찾아 "여러 가지 가중되는 경제 어려움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먼저 고통스럽게 다가올 텐데, 경기도는 지난 16일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서민 경제와 민생을 돌보기 위한 민생분야 대책을 논의했다"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고용 문제, 교통안전, 민생과 관련된 각종 대책을 다른 어떤 시·도나 중앙정부보다 더 촘촘히 세워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김 지사는 수지119 안전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폭우와 10.29 참사, 수원 세모녀 사건, 빵공장 끼임 사고, 방음터널 화재 등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과거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예상할 수 없는 형태로 벌어졌다"며 "그때마다 우리 소방재난본부와 여러 대원분들의 현장 대처 모습을 봤고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잘 알고 있다. 고맙다는 치하와 격려말씀을 드린다. 자기 몸을 던져 희생하면서 우리 국민들과 도민들의 생명·안전을 구하는 우리 소방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19 08:39: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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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평생학습 ‘좋은정책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8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지난해 12월 첫 공모를 시작으로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89곳과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심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시는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프로그램은 30~40대를 지역 활동가로 양성해 아동보호시설에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5명의 활동가를 양성하고 10명의 활동가는 아동보호시설 8곳을 찾아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활동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음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재능기부로 확대하고 이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도시는 학교 교육 외에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 학습공동체를 뜻하며 교육부는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도시를 지정해왔다.

2023-01-19 08:39:0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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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하남시 명문고 육성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 소속 의원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남시 명문고 육성사업'을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명문고 육성사업'이 여론과 교육시민사회단체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며 "지자체가 소위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진학률 상승을 위해 소수 학교에 혈세를 지원한다는 발상 자체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 따르면 하남시는 관내 우수인재들의 서울 주요대학 진학률 향상을 위한 '명문고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역 내 일반고 8개교 중 2개교를 선정해 학교별로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남시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일반고 8개교(공립 7개교, 사립 1개교) 중 SKY 진학생은 32명(서울대 7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3명)으로, 교육계와 학부모 일각에서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진학률을 지원 기준으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하남시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하남시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 인근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는 실정에서, 타 지자체로의 우수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진학률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한 사업"이라며 "고교 서열화를 조장하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자치행정위원회는 "하남시의 '명문고 육성사업'은 위험한 발상의 수월성 교육일 수밖에 없다"며 "공익성과 보편성이 두루 담보되어야 하는 시민 혈세로 지자체가 공모를 통해 노골적으로 일부 학교에 대해 명문대 진학률 상승에 기여하는 수월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니 말도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함께 자치행정위원회는 "하남시는 2019년부터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을 통해 관내 1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학교축제, 학급별 특색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학교당 5천만 원을 균등·지원하고 있다"며 "그런데 명문고 육성을 이유로 공모를 통해 2개 학교만 선정·지원하게 되면 탈락한 학교 학생들의 평등교육 학습권을 침해하고 상대적 박탈감까지 주는 기형적인 사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학부모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병용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학원가를 헤매고, 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으로 노후 대비를 할 수 없는 처지인데 학부모와 학교가 원하는 사업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인기영합식 정책을 펼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차별적이고 비교육적인 '하남시 명문고 육성사업' 추진을 즉각 재검토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2023-01-19 08:38: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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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한걸음 성큼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월 18일 오후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코마테크놀로지 박성훈 대표, 구자근ㆍ김영식 국회의원 및 시ㆍ도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마테크놀로지의 반도체 공정 소모성 부품분야 제2공장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코마테크놀로지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 제2공장(1만2천평 규모)을 착공하여 389억원을 투자, 52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을 만드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창업 이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정밀기기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부품(Electrode, Ring 등) 제조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독보적인 실리콘 부품 제조 기술 보유기업이다. 2020년에는 반도체 식각공정의 핵심부품인 실리콘 부품 제조공장을 MES기반의 스마트팩토리형 공장인 일관 양산체제의 연간 5만장 이상의 생산Capa능력을 보유한 공장으로 건립하였으며, 코마테코놀로지의 100% 자회사인 셀릭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에프터마켓용 실리콘 파츠용 잉곳을 생산하여, 그간 국내 업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원소재 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소재의 국산화를 이룩하여 반도체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코마테크놀로지는 지난 11월 개최된 '2022 경북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하여 반도체 공정용 소모성 부품생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구미시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소재·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되어있는 도시로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 기업이 360여 개사나 된다. 아울러 작년 한 해 동안 구미시에는 반도체 관련 대규모 투자도 잇따랐다.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 SK실트론의 공장증설을 위해 1조 5백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 현재 추가 투자계획을 논의 중에 있으며 LG이노텍의 반도체 기판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및 카메라 모듈 관련 1조 4천억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구미시가'글로벌 반도체 공급기지'로 급부상하였다. 또한 원익큐엔씨(800억), 코마테크놀로지(389억) 등 반도체용 소재ㆍ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체의 잇따른 투자는 구미에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의 정당성을 부여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코마테크놀로지의 금번 투자로 구미시의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유치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최근 데이터센터,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산업군에 투자가 확대되면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지역의 우수 기술기업인 코마테크놀로지의 반도체 소재 산업 투자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할 것이다. 글로벌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코마테크놀로지가 경북 구미에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길 기대한다"라며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2023-01-19 08:36:49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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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경제·도시·행정 혁신에 방점…안산시 가치 높일 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경제, 도시, 행정의 혁신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안산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의 핵심 키워드인 '청년'과 '경제'를 강조한 이 시장은 올해부터 청년창업 펀드를 운용해 청년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고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선도 기업을 유치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연내 착공 추진과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며 ▲권역별 공영주차장 고도화 원도심 지하주차장 복합건립 ▲학교주차장 야간개방사업 확대 ▲초지역 환승센터 건립 등 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거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노력도 이어간다. 이에 오는 2028년까지 도합 4,900개 이상의 주차면을 도시 전역에 조성하는 등 주차하기 편리한 도시를 만들고 이와 함께 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수요 응답형 버스 도입 등 빠르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환경을 구축해 시민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대 안산병원을 증설하고 한양대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등의 계획도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TF 팀을 구성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협력TF 팀을 중심으로 타당성 검토에 착수, 이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시립노인전문병원 기능 확충과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 구강보건센터 운영 등 공공의료 인프라를 보강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서비스의 질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시장 직속 시민동행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한 3천여 공직자는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안산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01-19 08:36:2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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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아동친화 거버넌스’ 정책대담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아동친화 거버넌스 정책대담'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대담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김선옥 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아동관련 유관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정병수 본부장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아동친화도시 선진 사례 강연 ▲조임경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이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지난 성과와 '제2차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2023 ~ 2026)'의 청사진을 발표 등과 비전발표 이후 임병택 시장을 주재로 한 정책대담이 이어졌다. 시는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흥'을 비전으로 발표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6대 전략으로▲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놀이문화 확산 ▲아동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참여환경 조성 ▲아동이 안전-안심할 수 있는 공공안전망 구축 ▲아동의 건강을 성장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 ▲아동의 꿈과 미래를 키워나가는 교육도시 구현 ▲아동이 살기 좋은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6대 전략에 담긴 세부 중점사업으로 ▲권역별 아동회관 조성 ▲청소년 여가공간 확충 ▲아동의 시정참여 활성화 ▲어린이통학로 안전 개선 ▲초등돌봄 양적 확대 및 질적향상 ▲교육도시 시흥 특화 진로체험 확대 ▲특수학교 설립 및 장애학생 교육지원 확대 ▲주거취약 아동가구 주거복지 강화 등 35개의 사업이 포함됐다. 이날 아동대표로 참석한 송제니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시흥시의 비전과 계획이 착실하게 진행돼 모든 아동이 권리를 보장받고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아동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시흥시는 국내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도시로서 책임과 역할이 막중한 한 해"라며, "시흥시가 전국을 대표하는 아동친화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1-19 08:35:0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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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다섯번째 주인공 대구소방본부 김형봉 소방경 선정

타이어뱅크가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조와 함께 진행하는 '소방히어로' 5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19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5번째 소방히어로는 대구소방본부 중부소방서 현장 지휘단 소속 김형봉 소방경이다. 타이어뱅크는 1월 17일 대구소방본부 중부소방서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봉 소방경은 1993년 소방공무원 임용 후, 약 30여 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4000여건의 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을 해왔다. 특히 2020년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발생 때는 전국 구급대원들이 모이는 자원집결지 현장에 근무, 상황 대응에 힘쓰는 등 대형 사건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해왔다. 이 외에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획단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소방관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바쁜 와중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와 헌혈 봉사를 실천하는 등 참된 소방관의 모습을 보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 5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형봉 소방경은 "이 순간 나보다 더 열심히 현장에서 고생하는 선후배들이 많은데 이 상을 받게 돼 소감을 말하기 부끄럽다"며, "재난현장 활동은 소방관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임에도 늘 자긍심을 갖고 헌신할 수 있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타이어뱅크와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응원의 자리를 진행하고 있다.

2023-01-19 08:34: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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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선택하자 위스키 수입액 7년만에 최고치

코로나19 전까지 빠르게 추락하던 위스키 수입액이 지난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데믹 기간 중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에서 시작한 고급 주류 소비가 엔데믹(풍토화) 이후에도 계속 취미생활의 일종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특히 와인을 필두로 유통채널이 수입과 판매에 열을 올리며 양주 구입과 정보 습득이 쉬워지자 집에 두고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위스키가 2030세대의 새로운 스몰럭셔리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18일 <메트로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고급 주류 소비 트랜드가 와인에 이어 위스키로 번지는 가운데,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가 2030세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액은 2억6681만달러(약 3303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1억7534만달러보다 52.1% 늘었다. 위스키는 코로나19 사태 후 수입액이 크게 늘었다. 위스키 수입액은 2007년(2억7029만달러) 이후 줄어들기 시작해 2020년 1억3246만 달러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2021년 32.4%를 기록하며 크게 늘었다. 2020년과 대비하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단 2년 만에 101% 올랐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위스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이유로 팬데믹 기간 중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정 내에서 크게 늘어난 고급 주류 소비 트랜드를 먼저 꼽고, 엔데믹에 따른 영향을 두 번째로 꼽는다. 위스키 시장은 2015년부터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주5일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된 후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까지 시행되자 최대 판매처로 통하던 유흥업소용 수요가 크게 줄었다. 2018년 주52시간제까지 실시되자 저녁 회식에서 비교적 도수가 낮은 술을 찾는 분위기가 형성 돼 시장이 계속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 첫해였던 2020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 및 단란주점 등의 집합금지 조치가 이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스키는 팬데믹 기간 중 이어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져온 '혼술' 트랜드에 힘입어 다시 소비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 원스피리츠의 원소주로 대표되는 증류식 소주와 와인들이 먼저 인기를 끈 후 위스키가 뒤를 이었다. 혼술을 하려는 고객이 타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구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류가 고르게 인기를 얻었고, 보복소비 열풍으로 고가여도 과감히 구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위스키도 고객의 눈에 띄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는 방역규제가 풀려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위스키 판매도 늘기 시작한 것이다. 유통업계는 최근 위스키 소비 트렌드 변화를 2030세대가 이끌어가는 점에서 특히 반색하고 있다. 온라인을 토대로 빠른 정보력을 갖고 자기 과시에 능숙해 트랜드 형성이 쉬운 2030세대가 주 고객층이 되면 매출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는데, 구매고객 중 46.1%는 2030세대로 나타났다. 2030세대의 선택을 받으면서 위스키도 오픈런 현상에 합류했다. 이마트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주요 점포에서 발베니·맥캘란·히비키·야마자키 등 인기 위스키를 할인가에 판매했는데 평일임에도 오픈런 행렬이 늘어섰다. 준비한 총 1만 병의 위스키는 행사 이틀 연속 판매 시작과 동시에 20분 만에 완판됐다. 유통가에서는 수요 충당을 위해 물량과 신품목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홈플러스는 17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되는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종'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고,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 매출은 335% 상승했다. 롯데온도 지난 15일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을 200병 한정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스키는 잔술로 마시기에도 좋지만 하이볼 등으로 마시는 등 음용법도 다양해 널리 사랑받고 있다"며 "최근 위스키 유통에 나서는 기업이 늘면서 구입이 쉬워진 것 또한 위스키 열풍에 한몫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9 08:27: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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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 인구 감소와 대한민국의 붕괴

세계 1위를 자랑하던 중국의 인구가 61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2년 말 기준 중국 인구가 14억1175만명으로 2021년 말 기준 14억1260만명보다 85만명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956만명을 기록했고, 1041만명이 숨졌다. 중국에서 한해 신생아 수가 10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관련 통계가 기록되기 시작한 1978년 이래 처음이다. 우리나라 인구 감소 문제는 중국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같은 날 행정안전부 발표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44만명으로 1년 전(5164만명)보다 20만명(0.4%)이 줄었다. 2019년 5185만명을 찍은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다. 감소 폭도 커지는 추세다. 2020년 2만명이 감소하더니 2021년엔 19만명이 줄었고 지난해엔 20만명이 감소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죽은 사람보다 신생아 울음 소리가 줄어든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출산율 감소를 출생아 수로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2021년 출생아 수는 약 26만명으로 2000년 64만명에서 50% 이상 감소한 수치다. 통계청 조사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이 결혼해 평생 낳는 아이의 수가 채 1명도 안된다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2002년에 합계출산율 1.18명으로 초저출산 국가에 진입한 이래 20년 연속 초저출산 국가로 기록됐다. 2018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초로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진 국가가 됐다. 합계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떨어지면 현재 인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로 접어들고, 1.3명부터는 초저출산 국가로 분류되는 점을 감안하면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 ㈜코나아이에서 개발한 시스템다이내믹스 인구 예측 결과 재생산 능력을 잃은 한국 사회는 2020년 약 5100만명에서 2060년 3500만명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왔다. 더 나아가 2100년에는 인구가 1300만명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지금도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적은 인구, 작은 시장 규모로 인해 소국 대우를 받고 있는데 2100년에는 현재 대만 인구(2500만명)에도 못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붕괴될 위험에 직면했다고 볼 수 있다. 저출산은 사회의 양면에서 영향을 크게 미친다. 사회의 젊은 층이 감소해 노동 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한쪽 면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돌봄 대상이 되는 노인 비율이 증가하는게 다른 쪽 면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후자를 일컫는 말이 고령화인데 우리나라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가는 중이다. 2000년 '고령화 사회'가 된 후 2017년 '고령사회'가 되었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세계적 고령 국가인 일본이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아가는데 11년이 걸렸다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그 간격이 고작 8년에 불과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다. 정부는 2005년 관련 법을 제정하고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저출산·고령화를 막기 위해 수많은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이 대책들이 저출산과 고령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한다는 허상을 좇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저출산과 고령화의 여파를 명확히 파악하고 여기에 맞는 대응책을 만들어내는 일이 우선이다.

2023-01-19 08:11:46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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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9일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1월 19일 한줄 뉴스 <정책·사회>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41개 공공기관 정원이 약 2700명 정도 감축된다. 과도한 복리후생제도 등 107건이 개선되고 내년까지 2년간 예산도 5500억원 규모를 줄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집단 운송거부를 강행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민주노총이 한기정 공정위원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해 화물연대 파업을 놓고 법적 공방이 벌어지게 됐다. ▲벤젠 등 국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2년새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은 같은 기간 7.6% 증가했고, 황산 등 유해화학물질 제조·수입량도 늘어났다. ▲올해 중소·중견기업이 정년을 앞둔 고령층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1인당 분기별 90만원씩 총 36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올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사업에 총 268억원의 예산을 투입, 81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민들이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출구 신설, 704번 버스 노선 단축, 빌라 전세 사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SOS를 보냈다. ▲'계층 이동 사다리'로 불리던 교육이 '계층 대물림'의 통로로 변질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자녀의 학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제력과 교육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 정부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자본시장> ▲ 키움증권이 '이종통화 환전수수료 95% 우대 이벤트'를 엔화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고지 없이 종료해 잡음이 일고 있다. 또 특정 조건을 갖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환율 우대율을 복구해 고객 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국내 증시 상장 종목 중 가상자산거래소 관련 주 일명 '코인주'가 들썩이고 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인도 진출 15주년을 맞이했다.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하며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현재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 코스닥 상장사의 횡령·배임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횡령·배임사건이 생긴 회사는 거래정지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투자자들이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시장 불신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중소형 기업일수록 내부 감시 시스템이 취약할 뿐 아니라 외부 관심도 적고 주주들의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외부의 감시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배임 횡령 사고가 더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 ▲이동통신사들이 UAM 시장을 선전하기 위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이다. SK텔레콤은 CEO 직속으로 태스크포스를 발족해 연구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선도사업자로 진화해 나가는게 목표다. KT는 UAM 전용 항공망에 위성통신 및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UAM 생태계 기반 구축에 역량을 결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조만간 '의미있는 M&A'를 단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약속했던 3년이 임박해왔고, 글로벌 시장 침체로 기업 시장 가격도 안정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성공적인 M&A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분야를 지목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해운업계에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운임지수의 지속적인 하락과 재고 증가 등으로 요즘 해운업계 분위기는 최근 2년 사이의 해운업계 호황 시절과 사뭇 대조적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031.42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월 최고치인 5109.60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UAE 콘텐츠산업 진흥 협력 체계 구축 확대를 위해 UAE 콘텐츠산업 진흥기관 두 곳과 지난 16일과 17일 UAE 두바이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진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관은 △두바이경제관광부 소속 '두바이행사진흥청(이하 DFRE)' △중동지역 최대 콘텐츠마켓인 두바이인터내셔널콘텐츠마켓의 주최사 '인덱스홀딩'으로 두 곳이다. <금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에게 고금리로 부담을 겪는 기업과 차주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을 위한 금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개인 금리인하요구권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 달라는 주문이다. ▲금리 인상기가 사실상 막을 내릴 것이라는 '금리 정점론'에 힘이 실리면서 최근 얼어 붙었던 회사채 시장에 온기가 느껴진다. 레고랜드 사태로 위축됐던 자금시장이 다소 풀리고 있다. ▲올해 1분기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국내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은행의 대출문턱은 낮아지는 반면 저축은행·카드사와 같은 비은행 금융기관의 대출문턱은 높아져 신용도가 낮은 기업과 가계의 대출시장은 더 위축될 전망이다. ▲설 연휴에 교대 운전할 계획이라면 출발 하루 전까지 '단기(임시)운전자 확대 특약'을 가입하면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중금리대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부터 오른 금리인상의 여파로 인터넷은행의 연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압박으로 결국 연임 도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열리는 첫 회의에서 손 회장을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올해 보험업 본업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경영 기조는 '이익 기반의 내실 경영'과 '영업 경쟁력 강화'로 잡았다. ▲인구대국 중국이 인구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60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당분간 추세를 되돌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지방 정부들이 경쟁적으로 현금 수당 등 출산 지원 정책을 내놓기 시작했지만 현실은 괴리가 크다. <유통> ▲코로나19 전까지 빠르게 추락하던 위스키 수입액이 지난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2020년 대비 101% 올랐다.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에 5년간 45억 루피(약 7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7년 12월 롯데제과가 하브모어를 100억 루피(인수 당시 약 1672억원)에 인수한 후 처음 단행하는 투자다. ▲티몬은 큐텐(Qoo10)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이 달부터 입점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인 'Qx프라임'을 선보인다. ▲정부가 오는 2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마스크를 벗는 시점은 설 이후가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20일 이후 꼬박 3년, 마스크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는 18일 결혼 전 냉동 보관한 42세 여성 A씨가 난자를 해동해 시험관 아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차병원은 지난 1998년 세계 최초로 난자 유리화 동결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2023-01-19 07:00:20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