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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50억 원 확대 지원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고(高) 현상으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중소기업들을 위해 올해 지원 시책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제조업과 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영위 기업체,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OEM 제조 유통 기업 등 기업 자금 지원 대상이 확대됐으며 창업 기업으로 매출이 없는 스타트업 기업도 운전 자금, 특례 보증 지원 대상으로 포함했다. 또한 시에서 융자를 지원받아 상환이 진행 중인 기업도 상환한 금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매출액에 따라 지원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 운전 자금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용도로 대출 이자의 1.3~2.3%, 시설 자금은 토지 매입 등의 용도로 대출 이자의 1.5%를 보전해 주며 운전 자금은 3억 원, 시설 자금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이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개발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전 자금은 앞으로 2회 추가 접수가, 시설 자금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2023-01-09 14:54:4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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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MOU 체결

진주시는 지난 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서울 종로구 KCDF갤러리에서 공예문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양 기관 대표와 조일상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 공예계의 거장 최병훈 홍익대학교 명예교수도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협조 방안이 담겼다. 이날 협약으로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가 KCDF갤러리에서 열리게 된다. 사전 전시에는 비엔날레에 전시될 진주 소목장인과 현대가구 디자이너들의 협업 작품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진주 소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를 홍보함으로써 유네스코가 인정한 진주 전통공예가 K-공예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공예분야 국내 대표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주 소목의 대중화, 산업화, 명품화와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진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KCDF갤러리에서, 본 전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2023-01-09 14:54:2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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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허치슨터미널, 임대차 가계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6일 한국허치슨터미널(허치슨)을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 선석 신규 운영사로 선정하고 임대차 가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BPA 강준석 사장과 허치슨 정호수 대표이사가 상호 합의된 임대차 가계약서에 기명 날인했다. BPA는 공개경쟁입찰 공모 및 외부 심사위원회 평가결과에 따라 지난해 11월 30일 허치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1개월 간 허치슨이 제안한 사업계획의 이행방법과 추진일정, 임대차 가계약서 세부 내용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합의안을 도출하고, 2022년 12월 29일 최종 협상 성립을 공식 통보했다. 허치슨은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선석 운영개시 예정시점인 2024년 1월 1일부터 10년간 총 4개 선석 규모의 컨테이너부두를 운영하며 북항 이용선사들에게 하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허치슨은 항만재개발에 따라 올해 말로 컨테이너부두 기능이 종료되는 자성대부두에서 처리하던 물량을 새로운 부두에서 원활히 이전 처리하고, 기존 항만근로자를 100% 고용 유지하기로 해 북항 컨테이너 물류 및 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30 세계박람회(EXPO) 유치 대상지인 자성대부두의 처리 화물과 인력이 인근 부두로 원활히 이전됨에 따라 정부 국정과제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BPA는 이번 신규 운영사 선정과정에서 자성대부두 근로자의 고용 안정화를 특히 중점에 두고 협상을 진행했으며, 국내·외 터미널 운영 경험이 풍부한 허치슨이 운영사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북항은 인트라아시아(IA) 선사 거점 항만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글로벌 항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선석 운영사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자성대 기능 종료에 따른 물량 처리 차질 영향을 최소화하고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BPA는 북항 내 컨테이너 물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자성대부두에서 새로운 부두로의 물량과 인력 이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14:54:1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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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8개 보, 부산 취수원 수질개선에 큰 도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시 상수원의 약 90%를 차지하는 낙동강 물금·매리 취수원의 수질이 낙동강 8개 보 건설 전보다 대폭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년간 낙동강 보 건설기간 2년(2010~2012년)을 제외하고 보 건설 전후 9년간씩의 수질을 법정 검사항목에 대해 비교·평가한 결과로, 검사는 법정 검사항목 39항목 중 20년간 불검출된 '중금속 등 21항목', 보 건설 이후인 2013년과 2021년 항목이 신설되어 비교 대상 자료가 없는 '총유기탄소(TOC) 등 7항목'을 제외한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등 11항목'에 대하여 전후 비교ㆍ평가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비교 가능한 11개 항목 중 일반적인 대표 수질 항목인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부유물질과 녹조 발생 관련 항목인 ▲클로로필a(조류농도) ▲영양염류(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총인) 등 9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생물 관련 항목인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증가, 8개 보에서의 체류시간 증가 등 미생물의 서식 환경 변화에 의한 영향으로 보여지며, 전반적으로 우리 취수원의 수질개선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항목 11종은 수도법 제29조 및 상수원 관리규칙 제24조에 포함된 항목으로, 대표적인 수질오염 지표인 수소이온농도(pH), 용존산소(DO),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부유물질과 녹조발생 관여물질인 클로로필a(조류농도), 영양염류(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총인), 그리고 미생물 오염 지표로 볼 수 있는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 그 외 유해물질로 분류된 디클로로메탄 등이다. 11개 항목의 취수원 수질 비교 결과 ▲조류농도(클로로필-a) 62% ▲총인(TP) 61% ▲부유물질(SS) 61% ▲암모니아성질소 40%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27% ▲질산성질소 20% ▲디클로로메탄(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감소로 수질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수소이온농도(pH)와 ▲용존산소(DO) 경우도 조류 감소 영향으로 함께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창녕함안보 등 8개 보에서 수량 및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자정작용 효과와 하상 준설, 하천변 비점오염원 제거·정리, 하·폐수처리시설 증설과 총인 배출기준 강화에 따라 하·폐수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4대강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로 판단된다. 그 외 법정항목 중 유해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류, 특정수질유해물질 등 21종의 항목은 상시 불검출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8개 보 건설 이후 부산시 취수원의 수질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환경기초시설 증설과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체류시간 증가와 기후변화에 의한 수온 상승 등으로 미생물과 하절기 조류의 증가 가능성이 상존하고 또 조류 독성물질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취수원 취수탑 건설을 통해 조류농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조류 독성물질 또한 작년의 감시항목 5종에서 올해 5종을 추가해 총 10종의 독성물질을 추가 감시하는 등 낙동강 취수원수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1-09 14:51:5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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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농업기술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부산 기장군은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아카데미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2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진행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이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교육으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수립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시책 ▲공익직불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 등 공통교육과 ▲벼 ▲양봉 ▲화훼 ▲치유농업 등 전문교육으로 진행하며,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영농에 필요한 농작업 안전용품과 유용미생물(EM)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강좌신청 코너 또는 전화접수로 해당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박미진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포함하여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알찬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며 기장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3-01-09 14:51:4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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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북 경제협력 가능해야 진정한 한반도 평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한반도의 평화적 안정을 넘어 남북 간의 경제협력이 가능해야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특위) 출범식에서 "현실적인 문제니까 우리가 싸워 이기는 것도 중요한데, 그러나 우리가 지향해야 될 바는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다, 그리고 이 평화를 만들어나가는 길은 결국은 경제와 평화가 사실은 하나가 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북한의 무인기 영공 침범 이후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강경 발언에 우려를 드러내며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다. 이 대표는 "특히 최근에 정부가 안보참사, 경제참사라고 불릴 만큼 심각하게 많은 문제점들을 노정하고 있는데 필요한 대안들도 잘 만들어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특위 위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였던 김경협 의원이 맡았고 오영환 의원은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표는 "우리가 보통 '평화가 밥이다. 평화가 경제다'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사실 평화가 곧 안보"라며 "일각에서 '싸워서 이기자' 이러한 이야기 자주 하지만, 다 파괴되고 다 죽고 난 다음에 이기면 뭐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진짜 실력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 더 훌륭한 정책은 싸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진정한 평화다. 평화와 공존의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경협 위원장은 "특위는 당장 어려울지라도 남북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구체적인 로드맵 등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 정세가 악화될 때마다 가장 불안한 마음을 졸이는 곳이 접경지역이기에 민주당은 경기도·강원도 의원들과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것처럼 북한과의 경제협력은 유엔(국제연합) 제재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엔은 지난 2006년 북한의 1차 핵 실험을 계기로 핵 미사일 물품과 무기 이전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 대북 제재를 시작했다. 2차부터 5차에 이르는 북한의 핵 실험으로 제재 범위가 경제 분야까지 넓어졌다. 또한 미국의 독자 제재와 한국 정부의 독자 제재 등으로 경협의 길이 묶여 있는 상황이다.

2023-01-09 14:49: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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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임시회 두고 충돌, 與 "이재명 방탄용" VS 野 "민생·경제 위기 해결"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소집한 1월 임시국회를 두고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으로 인한 파장을 희석시키려는 민주당의 전략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민생·경제·안보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국회의 책무라며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1월 임시국회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복합경제 위기에 따른 정부 대상 긴급현안질의 ▲북한 무인기 관련 규탄 결의문 채택 ▲정부조직법 처리 등이 시급하다며 10일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고 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부터 1월 임시회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곳곳이 말그대로 빨간불"이라며 "경제·민생·안보가 위기가 아닌 곳이 없다. 국민 불안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1월 임시회는 국민의 요구이자 국민을 위하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발의한 법률안 110개 중 95개가 통과되지 못했다. 야당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한 것을 비판하며 1월 임시회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정말 기가 차다. 대통령실이 주장하는 110개 법안의 실체가 무엇인지 실체라도 보고 우리가 막던지 말던지 했으면 좋겠다"며 "정부여당이 오늘이라도 110개 법안을 내놓으면 봐드릴 것은 봐드릴 테니, 그런 목록도 내놓지 않고 어거지를 부려서야 되겠나"라고 꼬집었다. 다만,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개최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일단 소집을 해줘야 하는 것"이라며 "국회법 절차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철저히 여야가 합의해서 만드는 국회법에 따라 의사결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는 10일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가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출석하는 날인 것을 두고 '방탄 프레임'을 씌우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출두에 맞춰 1월 임시국회를 열었다"며 "지금까지 민주당이 이재명에게 인질로 잡혀있다 생각했는데 이쯤되면 민주당도 이재명과 국회와 민생을 인질로 삼은 공범이라고 간주할 수밖에 없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내일 검찰에 출두하면서 민생과 안보는 제발 입에 올리지도 말아달라"며 "민주당도 범죄피의자 이재명과 함께 죽겠다는 옥쇄전략을 이쯤에서 끝내달라"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월 임시회가 민주당이 준비한 각본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장 대변인은 "박홍근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까지 자청해 '굳이' 내일 본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질의를 하자고 요구했다. 국방위에서 비공개로 해도 충분할 사안을 본회의장에서 공개적으로 국가기밀을 까발리자고 한다"면서 "겉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안보로 포장했지만 속내는 '이재명방탄 물타기용' 본회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2023-01-09 14:47: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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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종이팩 교환사업으로 재활용률 향상 기대

강서구는 이달부터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 종이팩을 종량제봉투와 교환해 주는 종이팩 교환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종이팩이 일반폐지와 혼합 배출돼 재활용이 잘 되지 않아 자원낭비가 초래되고 보상교환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환경보호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별도 분리배출의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종이팩 교환사업은 종이팩의 내용물을 다 비우고 깨끗이 씻어 말린 뒤 잘라 펴서 동 행정복지센터나 민원센터(지사·신호)로 갖고 오면 된다. 교환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종이팩 1㎏당 종량제봉투(10ℓ) 두 장을 교환해 준다. 알루미늄이 포함된 멸균우유팩 등도 포함한다. 현재 국내 종이팩 발생량은 연간 약 70만t으로 그중 약 70%는 매립 또는 소각으로 폐기 처리되고 있어 재활용이 잘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종이팩은 고급 천연펄프로 제작돼 재활용하면 고급 화장지나 미용티슈로 재탄생한다"면서 "100% 재활용 시 연간 65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연간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서구는 올해도 폐건전지 10개당 AA 건전지 1개를 바꿔주는 폐건전지 교환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3-01-09 14:44:0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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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 무안 겨울 숭어 축제 개최 준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쫀득하고 찰진 겨울숭어를 소재로 1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해제면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수산시장 일원에서 펼쳐질 '2023년 무안 겨울 숭어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2023년 새해 첫 축제이자 해제면 소재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먹거리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킬러 콘텐츠로'황금숭어를 잡아라','원데이클래스 숭어초밥 만들기','무안 농수산물 구이터','농수특산물 깜짝 경매 이벤트'등 다채로운 체험 및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금숭어를 잡아라'는 뜰채로 숭어를 잡는 체험으로 제한된 시간에 가장 큰 숭어(무게)를 잡는 1등 체험객에게 황금바를 증정한다. 체험비는 10,000원이며 참가대상은 13세이하 어린이다. 1일 4회 총 8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11시30분, 오후 1시, 3시 30분이다. 사전신청은 무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1일부터 진행하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서 운영하는'원데이 수업'에서는 클래스가 다른 숭어초밥을 만든다. 운영은 1일 2회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이며 체험비는 5,000원이며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겨울철 행사장을 찾아준 관광객의 몸과 맘을 따뜻하게 녹이며 무안의 농수특산물을 200% 맛있게 맛볼 수 있도록 구이터&쉼터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여 황토고구마, 수산물세트(굴,가리비,꼬막), 숭어 등을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하고 숭어를 활용한 그라브락스 샐러드, 숭어튀김우동, 칠리숭어탕수와 석화감태전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무안군 관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한 경우 황금숭어잡기 체험료가 반값으로 할인되는 지역상생 가즈아 이벤트와 양간다리 수산시장에서 15,000원을 결제한 영수증을 챙겨온 경우 꽝없는 돌림판을 이용하여 담요, 쌀, 고구마,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하는 먹고받는 대박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무안군 관계자는"2022년 개최한 고구마 맛탕축제와 숭어축제가 무안군 대표 먹거리 축제의 기점이 되고 굴뚝 없는 관광산업을 통해 무안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무안 겨울 숭어 축제를 신나고 재미있게 즐겨 주시고 모두의 고향처럼 무안에서 마음껏 쉬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무안 겨울 숭어축제 개막축하공연에는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 보이스 코리아2 준우승자 윤성기, 무안군 홍보대사인 박주안(농수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023-01-09 14:43: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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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식품 잔류농약 분석능력’ 세계가 인정

용인특례시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숙련도평가 프로그램((FAPAS)에서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공인시험기관 등 73곳의 분석기관이 참여해 시는 블루베리 퓨레에 함유된 14개의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값을 제출해 모두 오차범위(Z-score) ±2.0 이내로 '만족'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농식품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각 기관이 제출한 평가 결과의 기준값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오차범위를 산출해 2 이하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판정하는 방식이며 오차범위가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정확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세계적인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잔류농약 분석력을 더욱 향상해 용인특례시 농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부터 시행된 국제숙련도평가 프로그램(FAPAS)은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의 숙련도(잔류농약 분석력)를 비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농식품 화학분석능력 평가이다.

2023-01-09 14:42:2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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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장안읍민 건강검진사업 시작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장안읍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년도 건강검진사업을 본격 시작하였다. 장안읍민 건강검진사업은 장안읍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3년에 걸쳐 총 25억을 지원하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하여 올해 2차년도를 맞았으며, 1월 3일 의학원 검진센터에서 첫 검진을 시작하였다. 올해 검진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과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안읍발전위원회에서 김태연 위원장과 이창호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이광훈 본부장과 강희철 지역협력부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였다. 특히 이날 올해 첫 검진자인 지역민들도 함께 자리해 검진사업을 축하하고 서로의 건강을 염원하였다. 김태연 장안읍발전위원장은 "장안읍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올해 2년째를 맞았다. 의료 및 복지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이 암을 비롯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시 치료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크다. 특히 지난해에는 검진 대상 연령이 65세 이상이었으나 올해부터 57세로 낮춰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 본부장은 "한국수력원자력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이다. 소중한 지역민의 건강을 미리 챙길 수 있는 검진 사업이 연속성을 갖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다. 특히 의학원은 검진 만족도가 높은 병원으로서 직접 검진을 받아보면 우수한 수준과 친절에 감동할 수밖에 없다. 올해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의학원의 설립 목적이 이번 검진사업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 행복하다. 올해에는 고령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암 진료 뿐 아니라 심뇌혈관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생명을 바로 곁에서 지켜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안읍민 건강검진사업의 프로그램은 암정밀검진, 심뇌혈관정밀검진, PET-CT, 치매검진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검진대상은 57세 이상(15년 연속 거주 또는 합산 시 20년 이상 거주) 장안읍 주민으로, 지난해에는 65세 이상의 680명의 주민이 검진을 받았다. 주민들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암정밀 검진 149명, 심뇌혈관정밀검진 260명, PET-CT 202명, 치매검진 69명 등이었으며,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춰 고품질의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2023-01-09 14:42: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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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 지역기업 재능기부 통해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 밀어주는 이가 있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월 9일 인테리어 전문회사 전원은 영양읍 동부리 지체장애자가정 김모씨(여, 65세)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였고 ㈜한신전기는 노후 돼 칙칙하고 어두웠던 주방과 거실을 화재경보기 및 조명으로 교체, 환하고 밝은 실내공간을 조성하였다. 이번 재능기부는 싱크대와 조명이 많이 낡아 교체할 시기가 지났으나 형편이 어려워 교체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영양군,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이 평소 친구 이었던 전원의 서영복 대표의 재능기부의사를 확인하였고 여기에 ㈜한신전기 이준일 대표가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김모씨(여, 65세)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게 느껴졌는데 싱크대와 화재경보기 및 조명을 새 것으로 바꿔주셔서 집 안 분위기가 너무 밝아져 기분이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영복 전원 대표와 이준일 ㈜한신전기 대표는 "싱크대와 화재경보기 및 조명을 교체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며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대표는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매년 2가구씩 싱크대 및 화재경보기 및 조명 교체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돕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수의 사람들을 돕는 일은 어렵지 않다. 서영복·이준일 두 대표처럼 지역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늘어난다면 지역은 보다 밝은 에너지로 넘쳐날 것이다.

2023-01-09 14:42:0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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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손종우 교수, 티메 케미스트리 저널 어워드 수상

동아대학교는 화학과(화학공학과 겸임) 손종우 교수가 'Thieme Chemistry Journals Award(티메 케미스트리 저널 어워드)' 2023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Thieme Chemistry Journals Award는 국제적인 학술 전문 출판사 Thieme(티메)가 전 세계 화학 분야(촉매반응 및 유기합성)의 젊고 유능한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초 발표된다. 올해 수상자는 손 교수를 포함해 미국, 독일, 영국, 중국, 일본, 프랑스, 스위스, 인도 등 국가의 조교수급 독립 연구자 80여 명이며, 한국에서는 손 교수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손 교수는 지난해 7월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행하는 저널 'Organic Letters(IF=6.07, 유기화학분야 상위 7프로)'에 '구리염 기반 다이옥사졸론과 보론산의 탈이산화탄소성 탄소-질소 결합 형성 반응을 통한 N-아릴 아마이드 화합물의 합성' 연구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이 연구는 손 교수가 지도한 석사과정 대학원생(Abdullahi Adegboyega,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화학과 박사과정)이 단독 진행한 실험으로 이뤄졌다. 손 교수는 "대학원 화학공학과 BK21 FOUR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을 비롯해 교내 사업단의 다양한 지원 덕분에 빨리 정착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매우 빠른 시기에 좋은 결과를 내 영광스러운 수상자 리스트에 오른 것 같다"며 "앞으로 유기 합성 분야에서 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또 소속 대학원생들을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시켜 화학분야 인력 양성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일리노이대-시카고 화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괴팅겐대와 미국 위스콘신대-메디슨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손 교수는 2020년 9월 동아대에 부임했다. 그는 지난해 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 선정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3-01-09 14:4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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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 온라인 강사' 5월까지 순차 모집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8명을 5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73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1월 실내 텃밭 가꾸기, 스마트폰 영상편집 ▲2월 셀프헤어커트, 퍼스널컬러 ▲3월 발효음식 조리, 색연필 드로잉, ▲4월 스포츠댄스, 자세 교정 발레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 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등록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8명을 최종 선발한다. 김향숙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도민들이 '지식'을 통해 학습도 하지만, 직접 온라인 강사로 참여해 자신만의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1-09 14:40:2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