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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ROTC 60기 임관식 개최

동아대학교는 학생군사교육단(ROTC) 60기 임관식을 지난 8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관식을 통해 60기 후보생 48명이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전공학문과 군사교육을 받고 임관종합평가를 통과했다. 이날 행사엔 이 총장과 동아대 ROTC 출신 장군인 이종언 준장(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강부봉 준장(진)(5군단 참모장) 장군, 안준식(대령) 학군단장, 이상배(26기) 동아대 ROTC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임관 소위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허지현(체육학과 졸) 소위 등 25명이 우수자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상과 총장상, 학군단장상 등을 받았다. 이 총장은 "모든 동아가족을 대표해 여러분의 장교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이 장차 우리 대한민국 군대의 간성(방패와 성)으로 성장할 귀중한 인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모교와 학군단의 큰 자랑인 동문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선배들이 이룬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언 교육여단장은 "60기 후배 여러분의 힘찬 출발에 함께 하기 위해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했다"며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후보생 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한 것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강부봉 참모장은 "머리는 냉철하게, 손과 발은 부지런하게, 가슴은 따뜻하게 생활하면 상관과 동료들에겐 믿음을, 부하들에겐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대표로 소감을 말한 안수현 소위는 "후보생을 수료하고 명예로운 육군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모교와 학군단에서 받은 배움은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동아대 ROTC총동문회는 학군단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동아대 학군단은 1961년 전국 최초로 창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을 포함한 5명의 장군과 4400여 명의 학군장교를 배출했다. 다음달 8일까지 63기와 64기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2022-03-10 16:1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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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더이어’ 다실바 기수, 경남신문배 우승

지난 6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제15회 경남신문배(3세, 1400m, 총상금 2억) 대상경주가 개최됐다. 우승은 신윤경 마주의 '맨오브더이어'와 다실바 기수가 차지했다. 이번 경주에는 총 10두의 경주마가 출전했다. '맨오브더이어', '몽땅', '대지초이스' 등 몇몇 출전마들은 지난해 쥬버나일 시리즈(2세 최우수마를 가리는 시리즈 경주)에 출전경험이 있는 반면, '주말보배', '오르다', '케이에프원' 등 대상경주에는 첫 얼굴을 내민 신예마도 다수 있었다. 출발대가 열리고 맨오브더이어, 캡틴양키, 레전드넘버원이 차례대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후로 한동안 위 세 마리가 접전을 벌였으나, 마지막 4번째 코너를 통과하는 순간 레전드넘버원이 뒤처지며 '범이내려온다'가 3위로 급부상했다. 경주 후반 직선주로에 진입한 뒤, 맨오브더이어가 점차 속도를 내며 앞서나가 단독 선두를 굳히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침내 맨오브더이어와 다실바 기수는 2위와 3마신(말 몸길이의 세배) 차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부산경남의 첫 번째 대상경주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주파기록은 1분 26초 2였다. 그 뒤로는 캡틴양키, 범이내려온다가 차례로 2, 3위를 차지했고 후반 추입력을 발휘한 몽땅과 주말보배가 4, 5위를 차지했다. 경주 초반 1위를 달리던 레전드넘버원은 6위로 경주를 마무리했다. 맨오브더이어는 지난 2월 말 '양전구절염'(양 앞다리 관절염)을 진단받은 기록이 있다. 빠른 속도로 질주해야하는 경주마에게 관절염은 치명적이지만 다행히 맨오브더이어의 염증이 경미한 수준이었는지 금세 회복해 이날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맨오브더이어에 기승한 다실바 기수는 "맨오브더이어에 처음 기승하는 경주였기 때문에 마방에서 주는 조언들을 잘 듣고 거기에 따랐다"며 "직선주로 들어가기 직전에 이미 우승을 예감했다. 2번 말이 빨리 갈 거라 생각했고, 그 페이스를 잘 맞추면서 경주를 전개했다. 말 자체가 좋은 말이라 잘 준비한다면 앞으로 있을 KRA컵마일 대상경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기승기회를 주신 조교사님과 마주님, 마방 식구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15회 경남신문배 경주영상 및 세부기록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역패스조치 중단에 따라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전국 사업장은 접종완료자, 완치자, 음성(PCR, 신속항원) 확인 등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했던 셔틀버스를 재운행하고 있다. 하단, 김해, 대저, 주례 4개 노선을 운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선별로 방역계도 직원을 현장 배치하고 있다. 공원 입장 및 셔틀버스 운행 관련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10 16:1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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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선정

앞으로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여행성향 분석을 통해 맞춤형 여행을 추천받고 스마트 기술로 구현한 실감형 고래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통연계형, 관광명소형, 강소형 3개 유형으로 진행됐으며 울산시는 공항, KTX역, 광역전철 등 교통중심(허브)으로서의 강점을 활용한 '교통연계형'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관광에 최신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편리하고 재미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울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올해말까지 총 70억 원(국비 35억 원, 시비 3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생태관광을 융합한 '스마트 생태관광 도시 울산'을 구현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반려고래 웹/앱(플랫폼) 구축 ▲알려주고(Go) ▲고래타고(Go) ▲고래보고(Go) ▲구매하고(GO)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또 정책 수립의 고도화 및 민간의 사업 확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플랫폼)에 수집된 빅데이터 정보를 저장, 분석하고 개방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같은 사업이 추진되면 울산의 역사 문화 자원인 고래를 활용한 정보통신기술과 관광의 융합으로 여행 편의성 향상과 여행 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이 될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3-10 16:1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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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군민 전원에 안전보험 제공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에서 3년 안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16:13: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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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스포츠 리그 TEN 22 시즌, 개막전 개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및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양 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스포츠 대회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 22시즌이 오는 1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T.E.N 22시즌은 O2 Blast, Talon Esports, T1, Gen.G 4팀이 참가하는 '오버워치 x TEN 스페셜 매치'로 시작된다. 개막전으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x TEN 스페셜 매치는 팬들의 큰 호응이 있었던 '자유경쟁전' 기반으로 진행된다. '역할 고정'의 규칙 없이 자유로운 역할 조합과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경쟁전은 선수들의 다양한 조합과 전술을 이끌어내어 팬들이 기대하는 변수가 늘어나, 경기를 보는 재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정문섭 원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부산 이스포츠 리그인 TEN이 올해는 오버워치 x T.E.N 스페셜 매치를 시작으로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대표 이벤트이자,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의 이벤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2022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포문이 열린다"며 "22시즌의 개최 종목인 '오버워치'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T.E.N 21시즌 대회를 통해 진행한 '철권 7' 프로매치, 한일전과 '오버워치' 한중전'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큰 성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올해도 선수와 팬들이 함께 생생한 현장을 즐기는 무대를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1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오버워치 x TEN 스페셜 매치는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장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대회 당일 현장 발권 및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를 할 수 있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은 트위치 '오버워치 공식채널(overwatchkr)'과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TEN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2019년에 첫 선을 보인 TEN은 부산을 대표하는 이스포츠 리그로, 철권,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총 다양한 종목에 대한 색다른 기획 매치를 선보이고 있다. 2021년 진행한 'T.E.N' 리그의 오버워치 한중전은 오프라인 관람객 260명, 동시 시청수만 총 3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022-03-10 16:1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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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 전면 시행

진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기술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진주형 기업성장지원단'을 지난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 상공계에서는 중소기업의 창업 준비과정에서 사업화까지 단계별 코디네이팅과 사업화 이후 발생하는 규제애로를 직·간접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이에 부응하기 위한 진주형 기업성장지원단은 금융·세무, 기술·특허, 인사·노무, 마케팅·수출입, 창업·입지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상담과 현장애로해소 활동으로 구분해 중소기업이 가진 각종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지원하게 된다. 상담 방법은 대면·비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추진한다.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서 중소기업에 머물며 문제를 해결해 주는 현장애로해소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애로해소 활동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기업 관계자와 함께 2일 이내 진행한다.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이 R&D나 수출 분야일 경우 1일을 추가해 최대 3일까지 지원하고, 기간 내 자문 비용은 전액 진주시에서 부담한다. 시는 천전동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에 '진주형 기업성장지원단'상담장을 구축하고, 진주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진주시 관내 중소기업은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 전화 등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기업성장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성장지원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평산업단지 업종 고도화 등 산업 재편에 대비해 지역 중소기업에기술사업화 등 정부 및 지자체 각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특히 창업기업은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3-10 16:12: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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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이행복센터’ 기공식 개최

창원시는 10일 오전 11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서 어린이집과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시설을 복합화한 '아이행복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시립봉화어린이집'은 1985년에 건립돼 시설이 노후되고,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수요 대응에 어려움이 많아 이전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시비 50억원을 포함해 국비 5억5000만원, 도비 2억4000만원, 상생발전사업비 3억3000만원 등 총 61억 원을 투입, 911.2㎡ 부지에 ▲1층 시립봉화어린이집 ▲2층 놀이체험시설 ▲3층 장난감도서관 등 원스톱 보육공간인 아이행복센터를 조성한다. 아이행복센터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약 12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보육과 돌봄, 놀이시설 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아이행복센터 건립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쾌적한 보육환경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도시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16:1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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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공모사업 최종 선정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이하 유기농복합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 농업, 교육·체험·소비·유통의 복합 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농업의 가치 확산 및 소비확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공모에 따라 신청해 본 심사에서 전국 4개 시·군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여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4년간 180억 원(국비 90, 지방비 90)을 투입해 유기농복합단지 구성계획인 1구역의 에코힐링센터를 레스토랑, 카페, 전시장, 교육장 등으로 이뤄진 3층 복합건물로 건립한다. 이어 2구역인 에코스테이는 친환경 글램핑·캠핑장, 3구역인 모두농장에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체험텃밭, 치유의 숲을 조성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첫해인 올해 사업대상 부지(2만6289㎡) 매입과 건물 5000㎡ 규모로 건립하기 위한 행정절차 이행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에는 이를 토대로 공사설계와 관리·운영방식이 포함된 시행계획을 세워 2024년부터 단지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해서 2025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유기농복합단지 선정을 위해 군과 친환경생산자협회가 함께 노력하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업인과 소비자의 활발한 교류와 교육, 체험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가치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군은 경남도 지방정원 1호인 창포원과 사과테마파크, 천적생태과학관 등과 연계해 연 방문객 40만 명 유치 목표에 대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03-10 16:1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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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인구증가 기본계획' 본격 추진

밀양시가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인구증가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2022년 밀양시 인구증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하고 인구의 과반수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현실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난 10월 정부는 전국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발표했으며, 밀양시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 또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의 인구활력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정부 정책에 맞춰 밀양시는 저출생, 고령화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내실있는 인구정책 추진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전략 추진 시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해 5월까지 투자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금을 활용하고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투자계획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인구감소지역의 우대 지원이 필요한 국고보조사업 중 일자리·경제, 입주·정착, 활력제고, 생활여건 개선, 기반조성 분야에 대한 협업예산도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인구감소지역의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하남읍과 초동면에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다부처 투자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게 된다. ◆전입지원 및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다른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밀양시로 전입하는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및 쓰레기 종량제봉투, 주택설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리랑택시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다.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만들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유대감 형성, 지역상권 회복, 관광과 고용효과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하남상생복합문화센터, 스포츠파크, 나노국가산단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 든든한 돌봄사업으로 양육 부담 완화 시는 임신·출산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장려금 ▲임산부 건강관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임산부 교통카드 ▲영유아 건강검진 ▲난임부부 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첫만남 이용권이 신설돼 1월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 대해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경남도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3월에 개원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 이용료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빈틈없는 돌봄사업을 위해서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교복구입비 지원 ▲미리벌학습관 운영 등 든든한 돌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아이키움TF팀을 신설해 올해 3월부터 아이키움 배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키움 배움터는 지역의 우수한 공공시설을 활용해 방과후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며, 쉬며, 배우는 지역형 아이키움 교육생태계 구축사업으로 돌봄공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딩으로 만나는 로봇, 국가대표 드론교실, 푸드로 소통하는 작은 세상 등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함께 일하는 사회 조성 청년들의 삶을 보장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청년 월세 지원 ▲밀양형 청년내일채움공제 ▲희망드림취업센터 운영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와 기업체 유치를 위해서 현재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삼양식품, 보광, CJ대한통운 등이 입주 예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남일반산업단지 내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은 친환경·스마트 설비투자로 뿌리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유치부터 준비, 정착,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농촌체험 프로그램) 사업과 귀농귀촌인의 집 운영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시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교육 ▲1인가구 지원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안전한 경로당 환경조성 ▲노인여가 생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신혼부부의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결혼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밀양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5% 내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인구활력과 지속가능한 발전 및 전 생애에 걸친 촘촘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사람살기 좋은 영남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10 16:10: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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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교육’ 진행

경상남도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법령의 이해를 돕고, 교육 현장에 안전보건 인식을 확산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중대재해 예방 연수를 연다. 연수 대상은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직속 기관·소속 기관의 모든 직원과 공립학교(유치원) 관리자인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급식·시설관리 등 현업업무 종사자로 1만 4000여 명이다.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열리며 이번 달 10일부터 5월 6일까지 차례대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구체적인 시행 사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이행에 관한 사항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형과 방지 대책 ▲경남교육청의 중대재해 예방계획에 대한 설명과 이행 방안으로 이뤄졌다.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이 연수를 진행해 교육의 전문성을 더한다. 연수는 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와 궁금증을 묻고 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돼 관계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학교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안전보건 문화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구성원 모두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0 16:1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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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최종 통과

양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해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에 조성된다. 1만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2022-03-10 16:0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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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에 구호물품 지급

함양군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10일 오전 함양군청에서 삼계탕과 산삼물티슈 등을 실은 차량이 3시간 30분을 달려 울진군청에 도착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 등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함양군에서 전달한 구호물품은 함양지역에서 생산된 삼계탕과 갈비탕, 생강청, 산삼물티슈 등 3000만원 상당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 위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업체인 우리가와 채연가에서도 각각 300만원 상당의 추가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최근 발생한 울진군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을 위한 현장 구호인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 군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을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이재민들께서도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에도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대전시 서구의 복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2022-03-10 16:0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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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통영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을 지원,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 유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통영시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이다. 통영시는 사업 참여자에게 창업전문교육 40시간을 교육 후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1:1 맞춤형 창업컨설팅, 초기사업비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업 후에는 사후관리 컨설팅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 사업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일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액 도비지원(1억5000만원)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참여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통영시 제2청사 일자리정책과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청년층의 창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창업 아이템을 가진 도전적인 예비 창업자를 선정, 수요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0 16:08: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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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강수택 교수, '환경과 연대' 발간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강수택 교수는 '환경과 연대-생태연대주의 사상과 정책'(이학사)을 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2020년 쓴 '알프레드 슈츠'에 이어 내놓은 연대에 관한 여섯 번째 학술 도서이자 저자의 아홉 번째 단독저서다. 21세기의 시대 정신인 생태적 가치와 연대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생태연대주의 사상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고찰해 소개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연대'를 주제로 깊이 연구해온 저자가 연대의 관점을 환경론으로 넓힌 결과물이다. 저자가 생태연대주의라고 부르는 이 새로운 관점을 저자는 함석헌의 연대주의 사상을 탐구한 '씨알과 연대'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이번에 출간한 '환경과 연대'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것이다. 저자는 환경과 연대를 함께 중시하는 이 관점을 생태주의 사상, 연대주의 사상,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론, 생태복지국가론, 생태사회적 시장경제론과 연대경제론에서 탐색한 후 이를 바탕으로 생태연대주의 기본 원리와 정책을 제시한다. 기후 위기, 글로벌 팬데믹 같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한 인류의 구성원으로서 독자들이 생태적·연대적 관점을 깨닫고 인식의 지평을 활짝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2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에 들어가기 앞서 머리말에서는 책의 기본적인 문제의식과 구성 등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고 있다. 제1부는 생태연대주의 사상을 다루는 파트로서 1장에서는 심층생태주의, 사회생태주의, 생태사회주의, 생태여성주의 같은 현대의 대표적인 생태주의 사상에서 나타난 연대적 관점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고전적 연대주의 사상과 특히 현대의 대표적인 연대주의 사상, 즉 사회학적 연대사상, 사회주의 연대사상, 그리고 가톨릭 연대사상에서 나타난 생태적 관점을 탐구해 제시한다. 제2부는 생태연대주의 정책을 다루는 파트다. 3장에서는 유엔 중심의 세계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 관념에 입각해 추진해온 정책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이 프로그램의 생태적 관점과 연대적 관점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생태위기를 맞이해 복지국가의 대안으로 논의되는 생태복지국가론을 소개하면서 이 새로운 논의에서 다루어지는 대표적인 정책들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역시 생태위기를 맞아 기존의 시장경제론이나 사회적 시장경제론의 대안으로 논의될 뿐 아니라 실제로 강력히 추진되기도 하는 생태사회적 시장경제론과 사회연대경제론을 소개하면서 이들 대안적 경제 논의에서 다루는 대표적인 방안, 프로그램, 움직임을 제시한다. 제2부에 이어지는 마지막의 맺음말 장에서는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생태연대주의 사상의 기본 원리를 생태적 인식, 연대적 인식, 시민사회에 대한 인식, 경제에 대한 인식, 국가에 대한 인식, 글로벌 사회 문화와 글로벌 정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10개의 항목으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생태연대주의 정책을 사회 문화 정책, 국가의 책임 및 정치 개혁 정책, 경제정책, 환경정책을 중심으로 소개한 후에 책을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글로 맺는다. 오는 8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강수택 교수는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사회학회 부회장, 학술지 '사회와 이론' 편집위원장, 경상국립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 소장, 미국 예일대 및 영국 워릭대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2022-03-10 16:0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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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개막] 윤석열을 만든사람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6월 공정과 상식을 원칙을 내세워 정치 참여 선언을 이후 대선 승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료와 전문가들이 그를 도왔다. 정책, 메시지, 일정 등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운영 비전과 철학을 함께 만들어간 핵심 관계자들은 청와대나 차기 내각에 입성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도울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형사법 전문가인 검사를 국민의 마음을 울리는 정치인으로 변모시킨 핵심 관계자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윤핵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원내 정치인들은 당선인이 다양한 의견을 듣지 못하게 한다는 비판에 시달렸으나, 후보를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며 당선인을 '정치인' 윤석열로 만들었다. 장제원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아들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대선 캠프에서 직책을 내려놨다. 법사위에서 대여 투쟁을 지속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윤 당선인과 안 대표가 마지막 법정 대선 TV토론이 끝나고 '캔맥주 회동'을 한 곳도 카이스트 교수인 장제원 의원의 매형의 집에서였다. 정치권에서는 장 의원이 인수위원회 비서실장을 맡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권성동 의원은 윤 당선인과 같은 검사 출신으로 1960년생 동갑내기로 어린시절부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다. 윤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선대위에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았으나 '윤핵관 논란'이 불거지자 백의종군했다. 이철규 당 전략기획부총장은 경찰 정보국장과 경기지방경찰총장 출신으로 대선 캠프에서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으로 조직본부장 직을 내려놨으나 외곽에서 조직을 담당해 경선 승리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한홍 의원도 윤 후보의 최측근으로 대선 경선 당시 상황부실장을 맡고 본선에선 윤 후보의 TV 토론 준비를 총괄했다. ◆메시지 엘리트 검사였던 윤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손쉽게 다가가고 여당에 네거티브 공세에 역(逆)으로 맞설 수 있었던 이유는 공보팀 덕분이었다. 후보의 말실수를 해명하는 것도 공보팀의 역할이었고 상대 후보의 말과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논평을 내는 것도 이들의 주 업무였다. 김은혜 선대본 공보단장은 MBC 기자였던 경험을 살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으로 공보단장에서 물러난 조수진 의원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채웠다는 평을 받는다. 이양수 선대본 수석대변인과 전주혜, 김병민 대변인 등도 기자들과 소통하며 대여 네거티브 공세를 지원했다. 최지현 선대본 수석부대변인은 변호사로 윤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학·경력 부풀리기 의혹' 공보를 전담하기도 했다. ◆선대본 주요 참모 지난 1월, 비대했던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슬림하게 다시 태어난 선거대책본부는 4선의 권영세 의원이 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 권 본부장은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대사를 지내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윤 후보 당선에 일조했다. 윤재옥 선대본 부본부장도 권영세 본부장을 도와 선대본을 큰 잡음 없이 이끌었다. 원희룡 선대본 정책본부장은 당 내 경선에서 윤 당선인의 주요 경쟁자였으나, 윤 후보를 돕기로 한 이후 '대장동 1타 강사', '이재명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름값을 높였다. 특히 3선의 의정 경험과 2번의 제주지사 경험을 살려 윤 후보의 정책을 구체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봅슬레이 감독 출신 이용 의원은 후보를 물리적으로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수행하는 수행실장으로 활약했다. 박대출 선대본 유세본부장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22일 간의 대국민 유세를 기획했다. 그밖에도 박민식 전략기획실장, 조경태·임이자 직능본부장 등도 힘을 보탰다. ◆원로·자문·전문가 윤 당선인의 외연 확장을 위한 원로 정치인들의 역할도 있었다. 윤 당선인의 정치적 멘토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한길 전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은 호남 출신 정치인들을 새시대위에 끌어들이고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하는 등 보수 정당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윤 후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선대위 해체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후보를 도왔다. 민주당 계열 출신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도 윤석열 캠프의 인재영입을 담당하고 전국 유세를 따라다니며 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지역 기반이 있는 광주·전남에서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역에서 윤 당선인을 지원했다. 윤석열 캠프에서 정책을 다듬은 전문가들도 눈에 띈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윤석열 캠프 초기부터 윤 후보의 특별고문을 맡아 경제 전반에 대해 윤 당선인에게 조언을 했다. 이 전 실장은 차기 정부의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거시경제 및 국제금융정책 전문가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강하게 비판해온 인물이다. 윤석열 캠프 초기부터 그를 도와온 김 교수는 인수위원회나 이후 청와대 혹은 내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외교안보는 윤 당선인의 초등학교 동창인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도움을 주고 있다. 반(反) 탈원전으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원전 공약은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 공학과 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그 밖에 금융 분야에 금융연구원장을 역임한 윤창현 의원, 복지 분야에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저출생·보육 정책은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교육 정책은 나승일 서울대농산업교육과 교수가 분야별 정책을 담당했다.

2022-03-10 16:01: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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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단속

창녕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었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16:00:29 이도식 기자